십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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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십사무기는 불교에서 고타마 붓다가 답을 거부한 14가지 질문 또는 명제를 의미한다. 이 질문들은 시간, 공간, 자아, 사후세계에 대한 존재론적 문제들을 다루며, 붓다는 이러한 질문들이 깨달음으로 이끄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았다. 붓다는 대신 사성제를 가르치고, 극단적인 견해들을 비판하며,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십사무기는 당시 인도 사상계의 상견과 단견을 모두 비판하며, 무아, 연기의 법칙을 통해 중도적인 입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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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사무기 | |
---|---|
불가지론적 질문 | |
개념 | 진리, 실재, 우주와 같은 개념에 대한 특정한 질문들이 해당된다. |
특징 | 붓다는 이러한 질문들이 "무익하고" 불필요한 정신적인 혼란만 야기한다고 보았다. |
목적 | 붓다는 깨달음을 얻고 고통에서 벗어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십사무기 (十事無記) | |
개요 | 불교에서 붓다가 답하지 않았던, 형이상학적 질문 14가지. |
태도 | 붓다는 이러한 질문에 답하는 것이 수행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번뇌만 일으킨다고 여겼다. |
관련 용어 | 무기(無記), 아비야끄따 (avyākata) |
질문 목록 | |
영원 관련 질문 (4가지) | 세계는 영원한가? 세계는 영원하지 않은가? 세계는 영원하기도 하고 영원하지 않기도 한가? 세계는 영원한 것도 아니고 영원하지 않은 것도 아닌가? |
유한 관련 질문 (4가지) | 세계는 유한한가? 세계는 유한하지 않은가? 세계는 유한하기도 하고 유한하지 않기도 한가? 세계는 유한한 것도 아니고 유한하지 않은 것도 아닌가? |
여래 사후 관련 질문 (4가지) |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는가?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지 않는가?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기도 하고 존재하지 않기도 한가?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닌가? |
영혼과 육체의 동일성 관련 질문 (2가지) | 영혼과 육체는 동일한가? 영혼과 육체는 동일하지 않은가? |
2. 14가지 질문
대정신수대장경의 《잡아함경(雜阿含經) 제16권 408. 사유경(思惟經) ②》
무기는 "미정의 질문" 또는 "결정되지 않은 것"을 의미하며, 붓다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사변적인 탐구가 깨달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아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이는 sa, 즉 "생각 너머의 것", "이해할 수 없는 것"[2][3] 또는 sa, "이성의 영역을 넘어선 것"으로 간주되었기 때문이다.
팔리 불전의 맛지마 니까야 63번 경(『꿀라말룬키야웃다 수타』)[4] 및 72번 경(『앗기-밧차고타 수타』)[5][13], 그리고 소마룬키아 경 등에서는 주로 10가지 형태의 질문(십무기, 十無記)이 나타난다.[17][19]
구분 | 내용 |
---|---|
우주의 시간과 공간 | 1. 세상(pi)은 영원한가(pi)? |
2. 세상은 영원하지 않은가(pi)? | |
3. 세상은 유한한가(pi)? | |
4. 세상은 무한한가(pi)? | |
자아와 육체의 관계 | 5. 생명(pi)과 신체(pi)는 동일한가? |
6. 생명과 신체는 다른가? | |
여래(타타가타)의 사후 존재 | 7.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는가? |
8.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지 않는가? | |
9.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기도 하고 존재하지 않기도 한가? | |
10.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닌가? |
현존하는 산스크리트어 불교 전통(및 이를 따르는 티베트어, 중국어 문헌)에서는 이 질문 목록이 14가지로 확장되어 나타난다(십사무기, 十四無記).[6][7][8] 이는 팔리 경전의 10가지 질문 중 우주의 시간적 영원성(1, 2번)과 공간적 유한성(3, 4번)에 대한 질문을 각각 네 가지 경우의 수("둘 다", "어느 쪽도 아님" 추가)로 세분화한 것이다.
구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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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시간적 영원성 | 1. 세상은 영원한가? |
2. 세상은 영원하지 않은가? | |
3. 세상은 영원하기도 하고 영원하지 않기도 한가? | |
4. 세상은 영원한 것도 아니고 영원하지 않은 것도 아닌가? | |
우주의 공간적 유한성 | 5. 세상은 유한한가? |
6. 세상은 무한한가? | |
7. 세상은 유한하기도 하고 무한하기도 한가? | |
8. 세상은 유한하지도 않고 무한하지도 않은가? | |
자아와 육체의 관계 | 9. 자아는 육체와 동일한가? |
10. 자아는 육체와 다른가? | |
타타가타(붓다)의 사후 존재 | 11. 타타가타는 죽음 이후에도 존재하는가? |
12. 타타가타는 죽음 이후에 존재하지 않는가? | |
13. 타타가타는 죽음 이후에 존재하기도 하고 존재하지 않기도 한가? | |
14. 타타가타는 죽음 이후에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닌가? |
석가모니는 이러한 형이상학적 질문들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피했는데, 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독화살의 비유나 소경우상의 비유 등을 사용했다. 이는 사변적인 논쟁보다는 현실의 괴로움(생로병사 등)을 해결하는 수행이 더 중요함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다. 예를 들어, 독화살을 맞은 사람이 독을 제거하는 치료를 받기 전에 화살에 대한 온갖 정보를 알아야 한다고 고집하는 것은 어리석으며, 그 전에 죽음에 이를 수 있다는 비유를 통해 형이상학적 질문에 대한 집착의 무익함을 설명했다.
2. 1. 시간에 대하여
십사무기(十四無記)는 붓다가 답변을 거부한 형이상학적 질문들을 가리키며, 이 중 우주의 시간적 영원성에 대한 질문은 다음과 같이 네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6][7][8] 이는 특히 산스크리트어 전승에서 보이는 14가지 질문 목록에 포함된 내용이다.- '''세간유상'''(世間有常) '''·''' '''세간상'''(世間常) '''·''' '''세유상'''(世有常): 우주는 시간적으로 영원하다.
- '''세간무상'''(世間無常) '''·''' '''세무상'''(世無常) '''·''' '''세무유상'''(世無有常): 우주는 시간적으로 영원하지 않다.
- '''세간유상무상'''(世間有常無常) '''·''' '''상무상'''(常無常): 우주는 시간적으로 영원하기도 하고 영원하지 않기도 하다.
- '''세간비유상비무상'''(世間非有常非無常) '''·''' '''비상비무상'''(非常非無常): 우주는 시간적으로 영원한 것도 아니고 영원하지 않은 것도 아니다.
팔리 불전에서는 이 질문들이 10가지 목록으로 제시되는 경우가 많으며(맛지마 니까야 MN 63[4] 및 72[5], 소마룬키아 경[17][19] 등), 이때 시간과 관련된 질문은 주로 "세상은 영원한가?"(상견)와 "세상은 영원하지 않은가?"(단견)의 두 가지만 포함된다. 붓다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사변적인 논쟁이 깨달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아 명확한 답변을 피했으며, 독화살의 비유 등을 들어 설명했다.
2. 2. 공간에 대하여
- 세간유변(世間有邊) · 유변(有邊) · 세유저(世有底): 우주는 공간적으로 유한하다.
- 세간무변(世間無邊) · 무변(無邊) · 세무저(世無底): 우주는 공간적으로 무한하다.
- 세간유변무변(世間有邊無邊) · 변무변(邊無邊): 우주는 공간적으로 유한하기도 하고 무한하기도 하다.
- 세간비유변비무변(世間非有邊非無邊) · 비변비무변(非邊非無邊): 우주는 공간적으로 유한한 것도 아니고 무한한 것도 아니다.
이 네 가지는 우주의 공간적 유한성에 관한 물음으로, 십사무기 또는 십무기의 일부를 이룬다. 여러 초기 불교 경전에서 이와 유사한 형태의 질문들이 나타난다.
『꿀라말룬키야웃다 수타』(맛지마 니까야 63[4] 및 72[5])에는 "세상은 (공간적으로) 무한하다"와 "세상은 (공간적으로) 무한하지 않다"는 질문이 포함되어 있다. 『앗기-밧차고타 수타』(맛지마 니까야 72)[13]에서는 밧차고타가 석가모니에게 우주의 유한성과 무한성에 대해 질문하지만, 석가모니는 직접적인 답변 대신 비유를 들어 설명하며 형이상학적 논쟁을 피했다.[13]
산스크리트 전통(및 이를 따르는 티베트어, 중국어 텍스트)에서는 세상의 유한성에 대한 질문을 다음과 같이 네 가지로 확장하여 제시한다.[6][7][8]
# 세상은 유한한가?
# 세상은 무한한가?
# 세상은 유한하기도 하고 무한하기도 한가?
# 세상은 유한하지도 않고 무한하지도 않은가?
팔리 불전의 소마룬키아 경에서도 마룬키야풋타 존자가 세상의 유한함(antavā)과 무한함(anantavā)에 대해 질문한다. 이에 대해 석가모니는 독화살의 비유를 들어, 형이상학적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보다 현실의 괴로움을 해결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가르쳤다.[17][19]
2. 3. 자아에 대하여
십사무기는 석가모니가 답변하지 않은 형이상학적 질문들을 가리키며, 이 중에는 자아(自我)와 육체(肉體)의 관계에 대한 질문도 포함된다. 이는 십사무기 목록에서 주로 9번째와 10번째 질문으로 나타난다.팔리 경전인 맛지마 니까야의 『꿀라말룬키야웃다 수타』(MN 63[4] 및 72[5])에서는 열 가지 무기(無記) 질문 목록에 다음과 같은 형태로 포함되어 있다.
5. 생명력을 지닌 존재는 몸과 동일하다.
6. 생명력을 지닌 존재는 몸과 동일하지 않다.
또한 『앗기-밧차고타 수타』(MN 72)에서 유행자 밧차고타는 석가모니에게 열 가지 불확정적인 질문(sa) 중 하나로 "영혼과 육체(pi & pi)는 유사한가, 다른가?"라고 묻는다.[13] 석가모니는 이에 대해 직접적인 답변 대신 불의 비유를 들어 설명하며 형이상학적 논쟁을 피했다.[13]
산스크리트어 전승 및 이를 따르는 티베트어, 중국어 문헌에서는 질문 목록이 14가지로 확장되는데, 자아와 육체의 관계에 대한 질문은 다음과 같다.[6][7][8]
9. 자아는 육체와 동일한가?
10. ...아니면 육체와 다른가?
팔리 불전 중부 소마룬키아 경에서도 마룬키야풋타 존자가 석가모니에게 답변을 요구한 십무기 목록에 다음 질문이 포함된다.[17][19]
5. 생명(pi)과 신체(pi)는 동일한가?
6. 생명과 신체는 별개인가?
석가모니는 이 질문에 대해 독화살의 비유를 들어, 형이상학적 문제에 대한 사변보다는 현실의 괴로움(生老病死 등)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17][19] 또한 상응부 무명연경에서는 이 질문(생명과 신체는 동일한가/다른가)에 대해 중도(中道)를 설하여 양 극단을 부정하고, 십이연기의 가르침을 제시했다.
자아와 육체의 관계뿐만 아니라, 자아의 존재 자체에 대한 질문도 중요한 논점이었다. 팔리 경전 무기상응의 아난다 경에 따르면, 밧차고타 성을 가진 유행자가 석가모니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을 때, 석가모니는 침묵으로 답했다.[17]
1. 나(pi)는 있는가?
2. 나는 없는가?
석가모니가 침묵한 이유는 '있다'고 답하면 영원한 자아를 주장하는 상견(常 見, sassatavādā)에 빠지고, '없다'고 답하면 자아가 완전히 소멸한다고 보는 단견(斷見, ucchedavādā)에 빠지기 때문이라고 설명된다.[17] 이는 불교의 근본 교리인 무아(無我) 사상과 관련이 깊다.[16]
팔리 경전 일체루경에서는 자아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질 수 있는 '헛된 탐구'로서 다음 16가지 질문을 제시하며, 이러한 사변적 질문이 악견(惡見)으로 이어진다고 경고한다.[18]
- 나는 과거에 존재했는가?
- 나는 과거에 존재하지 않았는가?
- 과거의 나는 무엇이었는가?
- 과거의 나는 어떠했는가?
- 과거의 나는 무엇으로부터 무엇이 되었는가?
- 미래에 나는 존재하는가?
- 미래에 나는 존재하지 않는가?
- 미래의 나는 무엇이 되어 있는가?
- 미래의 나는 어떻게 될 것인가?
- 미래의 나는 무엇으로부터 무엇이 될 것인가?
- 나는 존재하고 있는가?
- 나는 존재하고 있지 않는가?
- 나는 무엇인가?
- 나는 어떠한가?
-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 나는 어디로 가는가?
2. 4. 사후세계에 대하여
여래(깨달은 존재)가 육체가 죽은 뒤에도 존재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십사무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는 크게 네 가지 방식으로 제기된다.# 여래사후유(如來死後有) '''·''' 여래유사후(如來有後死) '''·''' 여래종(如來終): 여래는 육체가 죽은 후에도 존재한다.
# 여래사후무(如來死後無) '''·''' 무후사(無後死) '''·''' 여래부종(如來不終): 여래는 육체가 죽은 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 여래사후유무(如來死後有無) '''·''' 유무후사(有無後死) '''·''' 여래종부종(如來終不終): 여래는 육체가 죽은 후에는 존재하기도 하고 존재하지 않기도 한다.
# 여래사후비유비무(如來死後非有非無) '''·''' 비유비무후사(非有非無後死) '''·''' 여래역비종역비부종(如來亦非終亦非不終): 여래는 육체가 죽은 후에는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이러한 질문들은 여러 초기 불교 경전에서 찾아볼 수 있다. 『꿀라말룬키야웃다 수타』(맛지마 니까야 63[4] 및 72[5])에는 특정 견해(ditthi)에 대한 열 가지 질문 목록이 나오는데, 그중 후반부 네 가지가 타타가타(완전히 깨달은 존재)의 사후 존재에 대한 것이다.
# 타타가타(완전히 깨달은 존재)는 죽음 이후에 존재한다.
# 타타가타는 죽음 이후에 존재하지 않는다.
# 타타가타는 죽음 이후에 존재하기도 하고 존재하지 않기도 한다.
# 타타가타는 죽음 이후에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하지 않지도 않는다.
『앗기-밧차고타 수타』(맛지마 니까야 72)[13]에서 밧차고타는 부처에게 "열 가지 불확정적인 질문"인 ''아비야크르타''(avyākrta)에 대해 질문하는데,[13][14] 여기에도 타타가타의 사후 존재에 대한 질문이 포함되어 있다. 부처는 이러한 형이상학적 논쟁에 휘말리는 것을 피하며 질문에 직접 답하는 대신, 꺼진 불의 행방을 묻는 비유를 통해 설명했다.[13]
> "그리고 누군가가 당신에게 '당신 앞에 꺼진 이 불은 어디로 갔는가? 동쪽? 서쪽? 북쪽? 아니면 남쪽?'이라고 묻는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렇게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 "그것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고타마 존자. 풀과 나무를 먹고 타는 불은 영양 공급이 끊기면, 즉 그 음식을 다 먹고 다른 것을 제공받지 못하면 단순히 '꺼짐'(unbound)으로 분류됩니다."
> "밧차여, 그와 마찬가지로, 타타가타를 묘사하는 사람은 어떤 육체적 형태든, 타타가타가 그것을 버렸고, 그 뿌리가 파괴되었으며, 야자수 그루터기처럼 만들어졌고, 발전의 조건을 박탈당했고, 미래의 발생을 위해 운명지어지지 않았습니다. 형태의 분류에서 벗어난 밧차여, 타타가타는 바다와 같이 깊고, 무한하며,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다시 나타난다'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둘 다 다시 나타나기도 하고 나타나지 않기도 한다'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다시 나타나지도 않고 다시 나타나지도 않는다'는 적용되지 않습니다.[13]
현존하는 산스크리트 불교 전통(및 이를 따르는 티베트어, 중국어 문헌)에서는 이 질문 목록을 14가지로 확장하는데,[6][7][8] 그중 마지막 네 가지가 타타가타의 사후 존재에 대한 질문이다.
# 타타가타 (붓다)는 죽음 이후에도 존재하는가?
# ...아닌가?
# ...둘 다인가?
# ...어느 쪽도 아닌가?
팔리 불전 중 소마룬키아 경에서도 십무기(十無記)에 대해 기술하는데,[17][19] 마룬키야풋타 존자가 석가모니에게 답변을 요구한 10가지 질문 중 마지막 네 가지가 수행 완성자(여래)의 사후 존재에 관한 것이었다.
# 수행 완성자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는가
# 수행 완성자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지 않는가
# 수행 완성자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면서도 존재하지 않는가
# 수행 완성자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닌가
이에 대해 석가모니는 '''독화살의 비유'''를 들어 "그것들이 어떠하든, 생(生)·노(老)·사(死), 슬픔·탄식·괴로움·근심·번뇌가 있고, 현실적으로 그것들을 제압하는(즉, "독화살의 치료를 하는") 것을 나는 가르친다"고 답하며, 형이상학적 논쟁보다는 현실의 고통을 해결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화밧차 경에서는 석가모니가 "(타타가타는 사후에)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더 이상 생겨나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고 답변했다는 기록도 있다.[20] 이는 완전한 열반에 들어 더 이상 윤회하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3. 붓다의 대답
고타마 붓다는 십사무기, 즉 14가지 형이상학적 질문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피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는 《중아함경 제60권 전유경(箭喻經) 제10》[27] 등 여러 경전에서 확인된다. 붓다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사색과 논쟁이 실제적인 깨달음이나 열반으로 이끄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았다.
붓다는 "세상은 영원한가, 영원하지 않은가?",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는가?" 와 같은 질문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27]
>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이치(義)에 합당하지 않고 법(法)에 합당하지 않으며 또한 범행(梵行)의 근본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혜(智)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아니며 깨달음(覺)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아니며 열반(涅槃)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언제나 이런 말을 하지 않는다."[27]
즉, 이러한 형이상학적 질문들은 현실의 괴로움을 해결하고 해탈에 이르는 길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붓다는 이러한 질문들을 '아친테야(acinteyya)'[2][3] 또는 '아비야크르타(avyākṛta)'[13]라고 부르며, 이는 "생각으로 파악할 수 없는 것",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 또는 "답변하지 않는 질문"을 의미한다. 이러한 주제에 대한 사색은 오히려 정신적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경고했다.[12][13][14]
대신 붓다는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가르침을 강조했다.
> "그러면 나는 어떤 법을 언제나 말하는가? 나는 다음과 같은 이치(義)를 언제나 말하는데, 그 이치란 괴로움(苦)과 괴로움의 원인(苦習)과 괴로움의 소멸(苦滅)과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苦滅道跡)이다(사성제). 나는 언제나 이것들(사성제)을 말한다."[27]
붓다가 사성제를 강조한 이유는 이것이 현실의 괴로움(苦)을 직시하고, 그 원인(集)을 이해하며, 괴로움이 소멸된 상태(滅)에 이르기 위한 구체적인 길(道)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붓다는 사성제야말로 이치와 법에 합당하며, 지혜와 깨달음, 그리고 열반으로 나아가는 실질적인 가르침이라고 설명했다.[27]
팔리 불전의 《소마룬키아 경》(Cūḷamālukya Sutta, MN 63)에서는 제자인 마룬키야풋타가 십무기(十無記, 여기서는 10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자, 붓다는 유명한 '''독화살의 비유'''를 들어 설명했다.[17][19] 독화살을 맞은 사람이 화살을 쏜 사람의 신분이나 화살의 재질 등을 따지느라 치료를 미루면 결국 죽게 되는 것처럼, 형이상학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얻으려 하기보다 당장 눈앞의 괴로움이라는 '독화살'을 뽑아내는 것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붓다는 이러한 질문들이 어떻든 간에 생로병사와 슬픔, 괴로움 등 현실의 고통은 존재하며, 자신은 바로 이 고통을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친다고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붓다는 형이상학적 논쟁보다는 현실의 괴로움과 그 소멸이라는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했으며, 이것이 바로 "말하지 않아야 할 것은 말하지 않고, 말해야 할 것은 말하는" 붓다의 근본적인 태도였다.[27]
4. 배경 및 의의
14무기(十四無記)는 고타마 붓다가 답변하지 않은 14가지 형이상학적 질문을 가리키며, 그 배경에는 당시 인도 사상계에 존재했던 두 가지 극단적인 견해가 있다. 이 두 견해는 전통적으로 상견(常見, 영원론)과 단견(斷見, 단멸론)이라 불리며, 양 극단에 치우쳤다는 의미에서 변집견(邊執見) 또는 변견(邊見)이라고도 한다. 무착은 《현양성교론》에서 경전을 인용하여 "일체의 세간[의 외도적 견해]은 두 가지, 즉 있음(有, 상견)과 없음(無, 단견)에 의지한다"고 설명했다.
상견은 존재론적 견해로, 우주가 시간적으로 영원하고 공간적으로 무한하며, 자아와 육체는 별개이고, 여래(깨달은 자)는 육체의 죽음 후에도 계속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대체로 브라만교의 입장이었다. 반면, 단견은 비존재론적 견해로, 우주는 시간적으로 유한하고 공간적으로도 유한하며, 자아는 육체와 동일하여 육체의 죽음과 함께 소멸하고, 여래 역시 사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이는 주로 유물론자나 쾌락주의자들의 견해였다.
고타마 붓다는 사람들이 이 두 극단적인 견해에 익숙해져 있으며, 여기에 얽매이는 한 열반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보았다.[23] 붓다가 이러한 형이상학적 논쟁에 참여하기를 거부한 데에는 두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었다.
첫째는 윤리적인 문제이다. 영원론자들처럼 자아가 영원불변하다고 믿는다면, 육체적 행위가 자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이어져 도덕적 책임감이 약화될 수 있다. 반대로 자아가 육체와 함께 완전히 소멸한다고 믿는 단멸론자들은, 다음 생의 과보를 걱정할 필요가 없으므로 현세의 쾌락만을 추구하는 극단적인 쾌락주의에 빠질 수 있다. 붓다는 두 견해 모두 인과의 법칙에 따른 도덕적 책임을 간과하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둘째는 인식론적인 문제이다. 붓다는 상견과 단견 모두 사물이 실제로 존재하는 방식, 즉 연기의 법칙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보았다. 세계는 여러 원인과 조건(인연)이 모여 생겨나고, 그 조건이 다하면 사라지는 방식으로 존재하는데, 영원하다거나 완전히 단멸된다는 절대적인 주장은 이러한 연기의 법칙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따라서 붓다는 사물의 성질에 대해 절대적인 언명을 피했으며, 형이상학의 절대적 범주 개념들이 실제 세계의 모습과 합치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이유로 붓다는 세상의 영원성/무한성, 자아와 육체의 관계, 여래의 사후 존재 여부 등과 같은 질문에 대해 의도적으로 침묵하거나 답변을 거부했다. 이를 '무기(無記, avyākṛta)'라고 하며, 이러한 질문들은 '아친테야(acintya)', 즉 "생각으로 헤아릴 수 없는 것", "생각 너머의 것"으로 간주되었다.[2] 붓다는 이러한 형이상학적 사색이 해탈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정신적 혼란과 고통만 가중시킨다고 경고했다. 맛지마 니까야의 『꿀라말룬키야웃다 숫따』와 『앗기-밧차고타 숫따』 등에서 붓다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사변이 "견해의 숲", "견해의 황무지"이며 고통만 더할 뿐, 깨달음으로 이끌지 못한다고 설명한다.[4][5][13] 유명한 독화살의 비유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설해진 것으로, 당장 몸에 박힌 독화살을 뽑아 치료하는 것이 급선무이지, 화살을 쏜 사람이나 화살의 재질 등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가르침이다. 즉, 붓다는 형이상학적 논쟁보다는 현실의 고통(생로병사 등)을 소멸시키는 실천적 수행(중도, 연기)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답변이 거부된 질문의 수는 전승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팔리 불전에서는 주로 10가지 질문(십무기)이 언급되는 반면,[17][19] 산스크리트어 및 이를 따른 티베트어, 한문 문헌에서는 14가지 질문(십사무기) 목록이 나타난다.[6][7][8]
5. 다른 경전에서의 유사한 질문들
산스크리트어 단어 ''acintya''는 "이해할 수 없는, 생각을 초월하는, 생각할 수 없는, 생각 너머의"를 의미한다.[2] 인도 철학에서는 이 개념을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받아들여야 하지만 논리의 검토를 견딜 수 없는 것"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또한 "생각할 수 없거나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 생각할 수 없는 것, 이해할 수 없는 것, 파악할 수 없는 것, 생각의 한계를 초월하므로 숙고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도 정의된다.[3] 이 용어는 모든 개념화를 초월하는 궁극적인 실재를 묘사하는 데 사용되며, 이에 대한 생각은 해탈을 얻는 데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추구해서는 안 된다고 여겨진다.
''acintya''와 유사한 의미를 가진 용어로는 "미정의 질문"을 뜻하는 ''avyākṛta''와 "이성의 영역을 넘어선"을 의미하는 ''atakkāvacara''가 있다.
팔리 경전 중 하나인 《삿바사바 숫타》(Majjhima Nikaya 2)[9]에서도 십사무기와 유사한 맥락의 질문들이 언급된다. 이 경전에서는 자아에 대한 견해에 집착하게 만드는 16가지 질문들을 "지혜롭지 못한 사유"로 간주한다.[10] 이러한 질문들은 주로 과거, 현재, 미래의 자신 존재 유무와 상태에 관한 것들이다.
붓다는 자아가 있다고 보거나 없다고 보는 견해 모두에 집착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하다고 가르쳤다. 특히 자아를 "영원하고, 안정적이며, 변치 않고, 영원하며, 영원히 변함없이 동일하게 유지되는" 존재로 보는 모든 견해는 "견해의 늪에 빠지고, 견해의 정글에 빠지며, 견해의 황무지에 빠지며, 견해 속에서 다투고, 견해의 동요(투쟁)에 빠지며, 견해의 족쇄에 묶이는 것"이라고 경고했다.[10]
5. 1. 아난다 경
팔리 경전 무기상응의 아난다 경에는 석가모니가 밧차고타라는 유행자의 질문에 침묵으로 답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17] 밧차고타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나(attā)는 있는가?
# 나는 없는가?
붓다는 이 두 질문에 대해 어느 쪽으로도 답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나'가 있다고 답하면 영원한 실체가 있다고 믿는 상견(영원론)에 빠지게 되고, '나'가 없다고 답하면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보는 단견(단멸론)에 빠지게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17] 이는 불교가 항상 같고 주체적인 아를 부정하는 무아의 가르침 및 윤회 사상과 관련이 있다.[16]
5. 2. 일체루경
팔리 경전의 일체루경에서는 나에 대한 애착으로 이어지는 "헛된 탐구"로서 다음 16가지 질문을 제시하고 있다.[18]번호 | 질문 내용 |
---|---|
1 | 나는 과거에 존재했는가? |
2 | 나는 과거에 존재하지 않았는가? |
3 | 과거의 나는 무엇이었는가? |
4 | 과거의 나는 어떠했는가? |
5 | 과거의 나는 무엇으로부터 무엇이 되었는가? |
6 | 미래에 나는 존재하는가? |
7 | 미래에 나는 존재하지 않는가? |
8 | 미래의 나는 무엇이 되어 있는가? |
9 | 미래의 나는 어떻게 될 것인가? |
10 | 미래의 나는 무엇으로부터 무엇이 될 것인가? |
11 | 나는 존재하고 있는가? |
12 | 나는 존재하고 있지 않는가? |
13 | 나는 무엇인가? |
14 | 나는 어떠한가? |
15 |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
16 | 나는 어디로 가는가? |
석가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사고는 상견(常見, 영원론)이나 단견(斷見, 단멸론)과 같은 악견(惡見)으로 이어진다고 경고했다.
6. 무기(無記) 개념
불교에서 '''무기'''(無記)는 선(善)도 악(惡, 또는 불선(不善))도 아닌 중성적인 것을 가리킨다.[21] 이 용어는 구사론을 포함하여 불교 전반에서 사용될 수 있다. 선, 악(불선), 무기를 합쳐 '''삼성'''(三性)이라고 부른다.
불교의 유식 사상에서는 아뢰야식을 무기로 간주한다. 아뢰야식은 선과 악의 종자를 저장하는 장소이지만, 그 자체는 선악의 성질을 가지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이다. 만약 아뢰야식 자체가 본질적으로 악하다면 인간은 영원히 미혹의 세계에서 벗어날 수 없고, 반대로 본질적으로 선하다면 미혹의 세계 자체가 존재할 수 없으므로, 아뢰야식은 선도 악도 아닌 무기로 여겨진다.[21] 또한 아뢰야식은 과거의 업(業), 즉 선업이나 악업과는 독립적(이숙, 異熟)이라고 본다.
무기는 번뇌의 유무에 따라 다음과 같이 두 가지로 나뉜다.
- '''유복무기'''(有覆無記, nivṛtāvyākṛtasa): 번뇌에 의해 덮여 더러움이 있는 무기를 뜻한다. 예를 들어, 말나식은 항상 아치(我痴, 자아에 대한 어리석음), 아견(我見, 자아가 실재한다는 잘못된 견해), 아만(我慢, 자아에 대한 교만), 아애(我愛, 자아에 대한 애착)라는 네 가지 번뇌를 따르기 때문에 유복무기로 분류된다.[22] 이러한 번뇌가 깨달음을 방해하는 덮개 역할을 한다.
- '''무복무기'''(無覆無記, anivṛtāvyākṛtasa): 번뇌에 의해 덮이지 않아 더러움이 없는 무기를 뜻한다. 아뢰야식은 깨달음을 얻기 위한 수행에 장애('덮개')가 되지 않으므로 무복무기로 분류된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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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함경(雜阿含經) 제34권 962. 견경(見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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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신수대장경, T2 No. 99,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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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신수대장경, T1 No. 26,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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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아함경 제60권 전유경(箭喻經) 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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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신수대장경, T1 No. 26,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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