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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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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우라는 라틴어와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단어로, 본래는 바람, 산들바람, 호흡 등을 의미했다. 19세기 말부터 심령술, 초심리학, 뉴에이지 분야에서 사람이나 물체를 둘러싼 에너지장이나 빛나는 층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현대에는 개인의 매력이나 분위기를 나타내는 데 사용되기도 하며, 정신 의학에서는 발작 전조 증상을 의미하기도 한다. 아우라에 대한 과학적 증거는 부족하며, 심리학적, 신경학적 요인에 의해 설명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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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에너지)
개요
개념생물체 또는 물체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고 여겨지는 독특한 분위기 또는 에너지장
관련 분야심령 현상
영성
특징
시각적 표현종종 다양한 색깔의 빛으로 묘사됨
감정 및 정신 상태 반영개인의 감정, 생각,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짐
과학적 검증
비판적 시각주류 과학에서는 경험적 증거 부족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인정되지 않음
관련 기술키를리안 사진과 같은 기술이 오라를 포착하려는 시도로 사용됨 (과학적 유효성에 대한 논쟁 존재)
문화적 의미
신념 체계많은 뉴에이지 및 영적 신념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
해석오라의 색상과 패턴을 해석하여 개인의 성격과 잠재력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고 믿어짐
기타 정보
관련 용어차크라
기 (에너지)
생체장

2. 어원 및 용법

라틴어고대 그리스어에서 ''aura''는 바람, 산들바람 또는 호흡을 의미한다. 중세 영어에서는 "가벼운 산들바람"을 의미하는 데 사용되었다. 19세기 말에 이르러 이 단어는 일부 심령술계에서 신체 주위의 미묘한 기운을 묘사하는 데 사용되었다.

현대 한국에서는 "아우라가 있다"는 표현은 인간의 존재감이나 풍격을 나타낼 때 쓰이거나,[6] 단순히 "분위기"라는 의미로도 사용된다.[7]

정신 의학에서는 간질이나 편두통 발작의 전조 증상을 나타내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독일의 사상가 발터 벤야민은 복제가 아닌 오리지널 예술에서 사람들이 발견하는 권위, 숭고함을 "아우라"라는 용어로 표현했다.[9][10]

초심리학이나 뉴에이지 분야에서 아우라는 종교 미술에서의 후광, 광배와 같이 사람이나 물체를 둘러싼 미묘하게 빛나는 층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아우라는 종종 그 인물이 특별한 힘이나 신성함을 가지고 있음을 암시한다. 모든 물체나 생물이 아우라를 발하고 있으며, 타고난 초능력자 또는 훈련을 통해 감지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인도 신화제3의 눈과도 관련지어 설명하기도 한다.[11][12]

3. 역사

아우라 개념은 19세기 독일의 카를 폰 라이헨바흐가 제창한 "오드의 힘"에서 기원한다.[33] 라이헨바흐는 우주의 모든 것에서 발출되는 물질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오드의 힘이라 명명했다.[33] 오드의 힘은 무게와 길이는 없지만, 계측 가능하며, 물리적 효과를 미칠 수 있다고 했다.[33]

19세기 말, 찰스 웹스터 리드비터는 신지학적 관점에서 아우라 개념을 발전시키고 대중화했다. 그는 인도에서 신지학을 연구했으며, 자신의 투시력을 통해 인간 아우라의 다양한 층위를 관찰하고, 탄트라차크라 개념을 도입하여 아우라를 체계화했다. 리드비터는 차크라를 에너지 소용돌이로 묘사하고, 각각을 땀샘, 기관 등과 연관시켰다.

찰스 웹스터 리드비터는 아우라 개념을 개발하고 대중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루돌프 슈타이너, 에드가 케이시 등 다른 신지학자들도 아우라 개념을 채택하고 재해석했지만, 1980년대까지 비주류적인 관심사로 남아있다가 뉴에이지 운동에 의해 채택되었다. 1970년대 이후, 뉴에이지 운동은 아우라 개념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수정 치료와 아우라-소마와 같이 차크라의 막힘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치유 기법과 연관시켰다. 1990년대 후반에 이르러 차크라는 신지학과 힌두교적 뿌리와 덜 연결되었고, 뉴에이지 아이디어로 더 많이 스며들었다.

4. 영적, 심령적 관점

많은 사람이 아우라를 물체에서 발산되어 그것을 둘러싸는 에너지장, 빛의 일종으로 생각한다.[18] 그러나 과학적으로 측정 가능한 빛과는 다르다고 여긴다.[18] 아우라를 볼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인간 주위의 아우라 색상, 형태가 개인의 개성, 사고, 감정 상태를 반영한다고 믿는다.[18]

월터 존 킬너가 그린 건강한 여성 아우라. 2중으로 그려져 있다.


근대 오컬티즘에서는 아우라를 Subtle body|미세신영어의 외층으로 간주하며, 에테르체의 일부, 또는 아스트랄체와 결부시키기도 한다.[23] 인도의 차크라 개념을 도입하여 아우라가 차크라에서 생긴다고 보기도 한다.[24]

신지학에서는 아우라를 여러 층으로 분류한다. 헬레나 블라바츠키에서 시작된 근대 신지학은 찰스 W. 레드비터에 의해 수정되었는데, 그는 아우라 투시 결과를 여러 저서로 정리했다.[25] 신지학에서는 아우라를 육체에 가깝고 에테르체와 밀접한 "건강의 아우라", 난형의 에너지대인 "활력의 아우라", 생각이나 감정을 반영해 색이 변하는 "업(카르마)의 아우라", 기본적인 인격을 나타내는 "성격의 아우라", 고도로 영적 달성을 이룬 사람에게만 보이는 "영적 본질의 아우라"로 분류한다.[23]

황금새벽단에서는 "감각권" 개념이 아우라에 해당한다. 감각권은 모든 인상과 사념을 비추는 "우주의 마법 거울" 역할을 한다고 여겨진다.[23]

종교화 등에 그려지는 후광을 아우라로 간주하기도 한다. 유대교 신비학 카발라에서는 아우라를 "성기광(星気光)"이라 표현한다.

4. 1. 다양한 견해

아우라 개념은 사람마다 다르게 설명되기도 한다.

테드 앤드류스는 "인간 아우라는 육체를 둘러싸는 에너지 필드"이며, "인간을 푹 감싸는 입체적인 것"이라고 했다. 또한 "건강한 사람의 경우, 아우라는 몸 주위를 타원형 혹은 계란형으로 감싸고 있다"고 설명했다.[62]

제인 스트라더스는 아우라를 사람을 둘러싼 "기(氣)의 장"이라고 칭하며, 사람의 건강, 기분, 에너지 레벨을 나타낸다고 했다.[63]

에마누엘 스베덴보리는 인간 주위에 "파동체"가 존재하며, 그 안에 인간의 사고가 시각적으로 나타난다고 주장했다.

에하라 히로유키는 저서에서 아우라 색이 본질적인 인격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1 아우라와 제2 아우라가 있다고 하며, 제1 아우라는 붓다나 그리스도를 포함한 차트로 설명했다.[65]

테라오 부요시코는 아우라에 영혼의 메시지, 즉 영원한 생명의 기억이 감춰져 있다고 설명했다.[67]

신지학 등 영적 전통에 따르면 몸을 둘러싸는 아우라는 에테르체, 아스트랄체 등 몇 개의 계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4. 2. 요가와 아우라 지각

요가 수행자 테라야마 심일옹은 어느 날, 제1차크라에서 제7차크라까지 의식을 이동하던 중 미저골 부위에서 신음과 함께 강렬한 기쁨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는 쿤다리니 체험을 했다.[68] 이 체험 이후, 그는 가족들 얼굴 주위의 흰 과 사람들 머리 위의 빛나는 아우라를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68]

훗날 테라야마 심일옹은 와쿠인 에카쿠의 저서 《야선민화》와 《원라천부》 해설서를 읽고 자신의 체험이 "연소의 법"과 관련 있음을 깨달았다.[68]

5. 과학적, 의학적 관점

과학풍 용어를 사용할 때, 아우라는 "미약한 전기 에너지", "전자기장", " 에너지" 등으로 표현된다.[73] 그러나 이러한 용어 사용은 과학적 방법에 부합하지 않으므로 유사 과학으로 간주된다.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의 전 물리 연구원 바바라 앤 브레넌은 칼 프리브럼의 파동 영역 개념이 아우라 현상을 이해하는 데 가장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했다.[74] 브레넌은 인간 육체에서 방출되는 빛이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광측정 기기를 이용해 광 방출을 계량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녀에 따르면, 육체에서 방사된 아우라는 이미 정전기, 자기, 전자기, 음파 등의 성분으로 실험실에서 측정되고 있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심장 전문의 블루 조이는 아우라를 읽는 능력이 있다고 고백했다. 조이와 브레넌은 아우라를 이해하려면 홀로그램 개념이 유효하다고 말한다.[75]

5. 1. 의료 용어로서의 아우라

신경의이자 정신과 의사인 샤피카 카라그라는 아우라를 통해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의 사례를 연구하여, 육체의 병이 차크라 장애와 관련 있다고 결론지었다.[70] 뉴욕 대학교 간호학부 교수 드로레스 크리거는 환자의 아우라를 조정하는 헝가리 치료자의 사례를 보고, 손을 이용해 환자 아우라를 조정하는 "위안의 터치(therapeutic touch)" 치료법을 개발했다. 1985년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의 간호학부 연구소장 쟈넷트 퀸은 이 치료법이 심장병 환자의 불안감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음을 실증했다.[71]

의료 영역에서는 '징조'라는 의미로 아우라라는 용어가 사용되기도 한다.[72] 간질 발작 전에 환자에게 나타나는 특정 감각이나 감정 변화를 아우라라고 부르며[72], 이는 발작 예측에 도움이 된다. 아우라의 종류는 뇌의 관련 부위에 따라 다양하며, 체온 변화, 불안, 공포, 현기증, 이상한 맛이나 냄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아우라의 내용은 발작이 처음 시작된 뇌 부위를 특정하는 단서가 되어 진단 정보로 활용될 수 있다.[72] 아우라는 발작으로 이어지지 않고, 단순 아우라로 끝나는 경우도 있다.[72]

5. 2. 과학적 접근의 역사

칼 폰 라이헨바흐는 19세기에 "오드의 힘"이라는, 전자기장과 매우 유사한 특성을 가진 필드를 연구했다.[33] 1911년 월터 존 킬너는 인간 신체를 둘러싼 3개의 존으로 구성된 에너지 필드, 즉 "아우라"를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진단 시스템을 개발했다.[36][37] 킬너는 오라의 상태와 육체의 질병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았다.

1939년 빌헬름 라이히는 생명 에너지인 오르곤 개념을 제창했다.[53] 이는 성 에너지와 관련이 있으며,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여겨졌다. 같은 해, 예일 대학교의 해롤드 버는 식물 씨앗과 개구리 알의 에너지 필드를 측정하여 성장, 신경계 위치를 예측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54]

1979년 로버트 베커는 육체를 흐르는 직류 전류를 측정, 건강 상태, 질병과 상관하는 육체 전기 필드 지도를 제작했다. 1970년대 드렉셀 대학교 실험에서는 오라 에너지가 레이저 광선을 구부리거나 약화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발표되었다.

모토야마 히로시는 1970~90년대에 요가 수행자에게서 방출되는 낮은 광 수준 측정을 성공했다고 주장하고, 경락을 전기적으로 측정했다. 빅토르 이뉴신은 1970~90년대에 코로나 방전 사진을 통해 인체 "혈자리" 위치를 나타내고, 오라에 자유 이온으로 구성된 바이오 플라즈마가 포함됨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발레리 헌트는 1970~90년대에 생체가 하나의 전자기장임을 나타냈다.[50][56] 1980~90년대에 로버트 벡은 힐러의 뇌파가 지구 자기장, 슈만 공명과 동조하며, 알파파를 낸다고 주장했다. 존 치머만은 힐러의 뇌파가 지구의 자기장과 동조하여 알파파를 발생시키고, 힐러의 손에서 방출되는 신호가 의료용 전자기 펄스 발생 장치의 신호와 일치한다고 주장했다.[57]

1990년대 A.S. Popow, 첸 롱리안 등은 살아있는 유기체가 방출하는 에너지 진동, "바이오 플라즈마"를 연구했다. 오스카 이보라 등은 오라가 보이는 사람들이 공감각을 가진 경우가 많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58]

6. 아우라 촬영

21세기 초, 일부 힐링 살롱에서는 아우라 촬영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미국의 Inneractive Enterprises사의 아우라 비디오 스테이션이나 PROGEN사의 윈 아우라 등의 기기를 사용한다.[88]

이러한 기기들은 인체 내를 흐르는 미약한 전기 신호를 센서로 읽어,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하여 현재의 아우라 상태를 화면에 묘사한다.[88] 여기에 CCD 카메라로 촬영한 피사체의 영상을 디지털 합성하여 사진처럼 보이게 한다. 차크라를 함께 표시하는 기능이 있는 경우도 있다.

CCD 카메라가 부속되어 있어 오해하기 쉽지만, 이는 피사체를 디지털 합성하기 위한 것이며, 일반적인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거나 존재가 증명되지 않은 아우라를 CCD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은 아니다. 출력되는 이미지는 어디까지나 컴퓨터 그래픽(CG)으로 그려진 것이다.

7. 비판적 검토

아우라 방출에 대한 초능력 테스트는 반복적으로 실패했다. 완전한 어둠 속에서는 아우라를 볼 수 없으며, 통제된 테스트에서 식별 특징이 가려진 사람을 아우라로 식별하는 데도 성공하지 못했다.

한 테스트에서는 어두운 방에서 초능력자에게 아우라를 관찰하게 했지만, 결과는 우연의 일치였다. 텔레비전 테스트에서도 아우라 판독가는 실제 사람과 마네킹을 구별하지 못하거나, 칸막이 뒤에 있는 사람의 위치를 정확하게 맞추지 못했다.

1999년 연구에서는 방사된 체온과 같은 감각적 단서가 형이상학적 현상으로 오인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심리학자 앙드레 네허는 오라가 초자연적 기원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가 없다고 했다. 실험실 연구에서는 오라가 잔상과 같은 시각적 착각으로 설명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신경학자들은 간질, 편두통, 환각제의 영향으로 오라를 인식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오라와 공감각의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표면적 유사성에 기초한 추측일 가능성이 높다.

시각 시스템 장애, 지각 왜곡, 환상, 환각, 심리적 요인 등도 오라 현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과학자들은 오라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

8. 대중문화

"아우라"는 여러 예술 작품이나 프로그램에서 모티프로 사용되었다.

작품 종류작품명비고
로봇 애니메이션성전사 단바인전 49화 (1983 - 1984년)
소설린의 날개전 6권 (1983 - 1986년), 웹 애니메이션 전 6화 (2005 - 2006년)
특촬 텔레비전 드라마광전대 마스크맨슈퍼 전대 시리즈, 전 51화 (1987 - 1988년)
만화사이킥 아카데미 황라만상전 11권 (1999 - 2003년), 애니메이션 전 24화 (2002년)
만화헌터×헌터연재 중 (1998 - ), 애니메이션 전 148화 (2011 - 2014년)
토크쇼오라의 샘에하라 히로유키, 미와 아키히로, 코쿠분 타이치 출연 (2005 - 2009년), 2000년대 후반 스피리추얼 붐을 일으킴



"오라 로드", "오라 로드가 열렸다"와 같은 인터넷 슬랭은 상식을 벗어난 언행을 하는 사람을 "저 세상으로 가버렸다"는 식으로 비꼬거나 조롱하는 의미로, 주로 2ch 같은 인터넷 게시판에서 쓰인다.[59] "눈을 떴다", "각성했다"와 같은 의미로도 사용된다. 이 말은 애니메이션 "성전사 단바인"에서 유래했다. 이 작품에서는 생체 에너지 "오라력"이 강한 인간이 "성전사"로 불리며 이세계로 소환되는데, 이때 사용되는 통로가 "오라 로드"이다.[59] 그래서 인터넷에서는 사명감에 불타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 사람을 "성전사"라고 놀리면서 "오라 로드가 열렸다"고 표현하기도 한다.[59]

9. 결론

아우라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현상은 아니지만, 다양한 문화, 종교, 예술 분야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아우라에 대한 믿음은 개인의 경험, 심리 상태, 문화적 배경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과학적 근거는 부족하지만, 아우라는 인간의 내면세계, 영적 탐구, 예술적 영감의 원천으로서 계속해서 논의될 가치가 있다.

초심리학이나 뉴에이지 분야에서 아우라는 종교 미술에서의 후광이나 광배처럼 사람이나 물체를 둘러싼 빛나는 층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러한 묘사는 종종 그 인물이 특별한 힘이나 신성함을 가지고 있음을 암시한다.[11][12]

일본에서는 다이쇼 시대에 근대 신지학 저작을 통해 아우라 개념이 퍼졌으며, 인체 주위에 나타나는 다양한 색과 형태의 빛으로 여겨졌다. 아스트랄체의 별명으로도 불렸으며, 기와 아우라를 동일시하는 견해도 있었다.[25]

현대 일본에서는 인간의 존재감이나 풍격을 "아우라가 있다"고 표현하며,[6] 단순히 "인간의 분위기"라는 의미로도 사용된다.[7]

대한민국에서 '아우라'라는 용어는 개인의 매력, 존재감, 분위기 등을 나타내는 중요한 표현으로 자리 잡았으며, 대중문화, 일상생활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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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서적 投影された宇宙 春秋社
[71] 서적 投影された宇宙 春秋社
[72] 서적 てんかんQ&A: こんなことも聞いていいでしょうか 日本文化科学社
[73] 서적 光の手
[74] 서적 投影された宇宙 春秋社
[75] 서적 投影された宇宙 春秋社
[76] 서적 インナー・トラヴェルズ
[77] 서적 光の手(上)』『癒しの光(上) 河出書房
[78]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s://web.archive.[...] 2014-04-27
[79] 서적 光の手(上) 河出書房
[80] 서적 バイブレーショナル・メディスン
[81] 서적 投影された宇宙 春秋社
[82] 서적 エネルギー療法と潜在能力
[83] 웹사이트 http://www.scienceda[...]
[84] 서적 バイブレーショオナル・メディスン 日本教文社
[85] 서적 光の手 河出書房新社
[86] 서적 バイブレーショナル・メディスン 日本教文社
[87] 서적 光の手 河出書房新社
[88]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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