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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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Eine kleine Nachtmusik)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1787년에 작곡한 세레나데이다. 원래 5악장으로 구성되었으나, 현재는 제2악장이 소실되어 4악장으로 연주되며, 모차르트 작품 중 가장 인기 있는 곡 중 하나로 널리 연주되고 녹음되었다. 이 곡은 광고, 방송, 게임, 영화 등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에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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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 |
---|---|
작품 정보 | |
제목 | 세레나데 13번 |
다른 이름 |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
원제 | Eine kleine Nachtmusik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
조성 | 사장조 |
작품 번호 | K. 525 |
작곡가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작곡 연도 | 1787년 8월 10일 |
출판 연도 | 1827년, 오펜바흐암마인 |
연주 시간 | 약 16분 |
악장 | 4개 |
악기 편성 | 바이올린 2대 비올라 첼로 더블 베이스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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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이 곡은 모차르트의 작품 중 매우 유명한 곡 중 하나이다. 1787년 8월 10일 빈에서 작곡이 완료되었는데, 이 시기는 그가 오페라 부파(희가극) 돈 조반니를 작곡하던 중이었다. 아버지 레오폴트 모차르트가 사망(1787년 5월 28일)한 지 2개월 남짓 후였다.[1]
오늘날 이 세레나데는 널리 연주되고 녹음된다. 제이콥슨과 힐데스하이머는 이 세레나데가 모차르트 작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이라고 말한다.[1] 힐데스하이머는 이 음악에 대해 "비록 우리가 매일 길거리에서 듣는다 할지라도, 그 높은 수준의 질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 가볍지만 행복한 필치로 쓰인 기회적인 작품이다"라고 썼다.[1]
2. 1. 작곡 배경
1787년 8월 10일, 빈에서 모차르트가 오페라 《돈 조반니》의 2막을 작업하던 무렵에 작곡이 완료되었다.[1] 정확한 작곡 배경은 알려져 있지 않다.[1] 볼프강 힐데스하이머는 모차르트의 대부분의 세레나데가 의뢰를 받고 쓰여졌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 세레나데 역시 의뢰 작품이었으나 그 출처와 초연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고 추측한다.[1]이 작품의 이름은 모차르트가 자신의 개인 목록에 "Eine kleine Nacht-Musick"으로 시작하는 기록을 남긴 데서 유래한다.[1] 닐 자슬로우와 카우더리는 모차르트가 이 곡에 특별한 제목을 붙인 것이 아니라 단지 자신이 작은 세레나데를 완성했다는 기록을 남긴 것일 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한다.[1]
이 작품은 모차르트 사후 오랫동안 출판되지 않다가, 1827년경 요한 안톤 안드레에 의해 오펜바흐에서 출판되었다.[1] 모차르트의 미망인 콘스탄체 모차르트가 1799년 남편의 작품 다수를 이 출판사에 매각한 것이었다.[1]
알프레트 아인슈타인은 모차르트가 같은 해에 작곡한 《음악의 농담》을 통해 상실된 음악적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이 곡을 작곡했다고 추정하기도 했다.[1]
2. 2. 출판
이 작품은 모차르트 사후 오랫동안 출판되지 않다가, 1827년경 요한 안톤 안드레에 의해 오펜바흐에서 출판되었다.[1] 모차르트의 미망인 콘스탄체가 1799년 남편의 작품 다수와 함께 이 곡을 안드레에게 매각했기 때문이다.3. 구성
이 곡은 원래 5악장으로 구성되었으나, 현재는 제2악장(미뉴에트와 트리오)이 소실되어 4악장 구성으로 연주된다.[1] 각 악장은 다음과 같다.
악장 | 빠르기 | 조성 | 박자 | 형식 |
---|---|---|---|---|
제1악장 | 알레그로 | G장조 | 4/4 | 소나타 형식 |
제2악장 | 로망스: 안단테 | C장조 | 2/2 | 복합 3부 형식 |
제3악장 | 메뉴에토 - 알레그레토 | G장조 (트리오는 D장조) | 3/4 | 복합 3부 형식 |
제4악장 | 론도 - 알레그로 | G장조 | 2/2 | 론도 형식 |
알프레드 아인슈타인은 피아노 소나타 내림나장조 (K. 498a)의 미뉴에트가 소실된 악장이라고 주장했지만, 이 주장은 아직 논쟁 중이다.[1]
3. 1. 악장 구성
제1악장은 알레그로 (Allegro), G장조 4/4박자, 소나타 형식이다. 만하임 로켓 주제가 상승하는 음형으로 시작한다. 두 번째 주제는 더 우아하며 G장조의 우세조인 D장조로 되어 있다. 서주는 D장조로 끝나고 반복된다. 전개부는 D장조로 시작하여 D단조와 C장조를 거친 후 재현부를 위해 G장조로 돌아온다.\layout { \set Score.tempoHideNote = ##t }
\relative c''' {
\set Staff.midiInstrument = #"string ensemble 1"
\tempo 4 = 148
\key g \major
\time 4/4
g4 r8 d8 g4 r8 d8 | g8 d g b d4 r4 | c4 r8 a8 c4 r8 a8 | c8 a fis a d,4 r4
}
:첫 번째 주제
제2악장은 로망스, 안단테, C장조 2/2박자, 론도 형식으로 A-B-A-C-A에 마지막 코다가 추가된 형태를 취한다. 각 부분의 조는 A와 B가 C장조, C가 C단조이다. A가 중간에 다시 등장하지만, 주제의 전반부만으로 축약되어 있다.[1]
제3악장은 메뉴엣과 트리오, 알레그레토, G장조(트리오는 D장조) 3/4박자, 복합 3부 형식이다. 미뉴에트는 G장조의 가락으로 시작하며, 대조적인 트리오는 우세조인 D장조로 진행된다. 이 형식에서 일반적인 것처럼, 트리오가 연주된 후 미뉴에트는 다 카포(da capo)로 다시 연주된다.
제4악장은 론도, 알레그로, G장조 2/2박자, 소나타 형식이다. 재현부의 첫 번째 주제는 마지막 두 마디만 병행 단조로 돌아오기 때문에 특이하다. 코다가 곡을 마무리한다.
3. 2. 소실된 악장
모차르트의 기록에 따르면, 이 곡은 원래 5악장으로 구성되었으나, 두 번째 악장(미뉴에트와 트리오)은 현재 소실된 상태이다.[1] 음악학자 알프레드 아인슈타인은 피아노 소나타 내림나장조 (K. 498a)의 미뉴에트가 소실된 악장일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이 주장은 아직 논쟁 중이다.[1]작곡가 아우구스트 에버하르트 뮐러에게 돌려지는 K. 498a는 피아노 협주곡 K. 450, K. 456, K. 595의 자료를 재작업한 형태로, 모차르트의 작품을 상당 부분 포함하고 있다. 아인슈타인은 뮐러의 소나타에 있는 미뉴에트가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에서 누락된 악장의 편곡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1989년, K. 498a의 미뉴에트와 트리오는 조나단 델 마가 님버스 레코드를 위해 만든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편곡의 일부로 다시 녹음되었다. 일부 연주에서는 다른 미뉴에트를 제2악장에 삽입하여 5악장 형식으로 연주하기도 한다.
4. 연주 형태
현악 합주 또는 현악 사중주에 콘트라베이스를 추가한 현악 오중주 형태로 연주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악보에 명시된 반복을 모두 포함하면 연주 시간은 약 20분 정도가 된다.[1]
5. 대중문화 속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는 그 아름다운 선율 덕분에 대중문화 속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 음반
- P. D. Q. 바흐(피터 쉴리가 유머 음악을 발표할 때 사용한 이름)는 이 곡을 원곡 그대로 다른 작품들과 콰드리베트 스타일로 조합하여 발표했다.
- BOØWY의 앨범 《BEAT EMOTION》에 수록된 곡 〈SUPER-CALIFRAGILISTIC-EXPIARI-DOCIOUS〉
- 하야사카 요시에의 곡 〈절대! Part2〉는 전주 부분에서 제1악장을 사용한다.
- 오타 유미의 앨범 《추억을 두고 너를 두고》에는 제2악장의 주제에 사토 하치로의 시를 적용한 곡이 수록되어 있다.
- KREVA의 곡 〈국민적 행사〉는 제1악장을 샘플링하여 편곡했다.
- 니시시의 미니앨범 《사계ORiORi》에 수록된 곡 〈SERENADE K.V.525-1〉는 아카펠라로 클래식 악보에 충실하게 노래한다.
- 이노우에 료는 탕시도 병풍을 모티브로 한 노래 〈아이네 클라이네 탕시 무지크〉로 이 곡을 편곡했다.
5. 1. 광고
일본 빅스의 목감기약 '빅스 코프드롭' 광고(1980년대)에서 사용되었으며, "바버카에헨충"이라는 가사가 붙여져 대표적인 개사곡으로 유명해졌다. 카타오카 물산의 드립커피 '몽카페' 광고에서는 타케시타 케이코가 제1악장에 일본어 가사를 붙여 불렀다. 어스 제약의 입욕제 '바스로만' 광고(2001년) 전반부에서 제1악장이 사용되었다. 닛폰 렌터카 광고에서는 미나토 아이코가 제1악장에 맞춰 서비스 내용을 불렀다. 홋카이도 가스 광고에서는 제1악장 서두 부분을 편곡하여 사용했다. 펠리시모 핀의 브래지어 광고에서는 제1악장 서두 부분을 오리지널 보컬 버전으로 사용했다.대한민국에서는 2000년대 초반 SK텔레콤의 'JUNE' 광고에 삽입되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5. 2. 방송
- TV 도쿄에서 방송되었던 タモリの音楽は世界だ!|타모리의 음악은 세계다!일본어의 테마곡으로 사용되었으며, 프로그램 전속 밴드가 매회 연주했다.
- 일본TV의 정보 프로그램 THE・サンデー|THE 선데이일본어에서 프로야구 투수인 미사와 고이치가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 시절에 있었던 코너 "'''전략, 미사와 코이치입니다'''"(내레이션: 오노다 에이이치)에서 제1악장의 오카리나 버전이 코너의 BGM으로 흘러나왔다.
- 1980년대 후반에 NHK TV에서 방영되었던 加山雄三ショー|가야마 유조 쇼일본어에서 미야가와 야스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던 회에 인트로와 후렴은 제1악장이고 내용은 ドリフのズンドコ節|드리프의 즈쿠도코 부시일본어라는 미야가와의 편곡 버전의 곡이 연주된 적이 있다.
- NHK-FM 방송의 みんなのコーラス|모두의 합창일본어에서 제1악장과 제4악장의 서두 부분을 편곡한 곡이 오프닝으로 사용되고 있다.
5. 3. 게임
다음은 여러 게임에서 사용된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의 예시이다.- 1983년 닌텐도에서 발매한 액션 게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는 게임 시작 BGM으로 1악장의 서두 부분이 사용되었다.
- 1988년 타이토에서 발매한 아케이드용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탑 랜딩에서는 전면 클리어 엔딩에 편곡된 곡이 사용되었다.
- 1996년 코나미(현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된 횡스크롤 슈팅 게임 실황 오샤베리 파로디우스 ~forever with me~에서는 보너스 스테이지 1의 BGM으로 이 곡의 1악장을 편곡한 것이 사용되었다.
- 2001년 이매지니어에서 발매된 액션 게임 헬로 키티와 디어 다니엘의 드림 어드벤처에서는 스테이지 BGM으로 1악장이 사용되었다.
- 2005년 닌텐도에서 발매된 음악 게임 댄스댄스레볼루션 with 마리오의 수록곡 「토관 속의 모차르트」에서 이 곡의 1악장이 사용되었다.
- 2006년 반다이 남코 게임스(현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된 두뇌 트레이닝 계열의 아케이드 게임 모두 함께 단련하는 전뇌 트레이닝에 사용되었다.
- 2011년 THQ에서 발매된 오픈 월드 액션 게임 세인츠 로우 더 서드에서는 게임 내 라디오(Klassic 102.4)에서 이 곡이 사용되었다.
5. 4. 영화
機動戦士ガンダムNT일본어에서 졸탄 아카넨이 처음 등장할 때 흥얼거리며 나타난다.エース・ベンチュラ일본어에서는 론 캠프가 주최한 파티 장면에서 사용되었다. 시간 경과와 장면 전환에 맞춰 먼저 제1악장이, 이어 제2악장이 흘러나왔고, 오랜 시간이 경과한 다음 장면에서는 곡이 바뀌어 音楽の冗談일본어 제3악장이 흘러나왔다.
5. 5. 기타
- 동부도장선 이케부쿠로역 3·4번선 발차 멜로디로 3악장이 사용되고 있다.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후지오카 요시아키 투수의 등장곡으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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