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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러드 밴 오먼 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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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윌러드 밴 오먼 콰인은 미국의 철학자이자 논리학자이다. 그는 오벌린 대학교에서 수학 및 철학 학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콰인은 논리 실증주의의 한계를 비판하고, 자연과학의 방법론을 철학에 적용하는 자연화된 인식론을 제시했다. 또한, 언어의 의미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번역 불확정성 테제를 주장했으며, 확증 전체론과 존재론적 상대성 이론을 발전시켰다. 콰인은 형식 논리, 집합론 연구에도 기여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논리적 관점에서』, 『말과 대상』, 『존재론적 상대성 및 기타 에세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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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러드 밴 오먼 콰인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콰인 (1980년)
콰인 (1980년)
이름윌러드 밴 오먼 콰인
로마자 표기Willard van Orman Quine
출생일1908년 6월 25일
출생지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
사망일2000년 12월 25일
사망지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학문 분야
학파분석철학
관심 분야논리학
존재론
인식론
언어철학
마음철학
수학철학
과학철학
집합론
주요 아이디어신(新)기초론
추상적 대상
번역의 불확정성 (전체구 구성적 불확정성, 지칭의 불가해성, 존재론적 상대성, 가바가이)
근본적 번역
지시 투명성
자연화된 인식론
메타-존재론
존재론적/이념적 약속
자연 종류
의미론적 상승
콰인의 역설
듀엠-콰인 테제
콰인-퍼트넘 불가결성 테제
의미론적 전체론 (확증 전체론, 믿음의 망, 어떤 일이 있어도 고수하다)
외연주의
빈 이름 문제
명제 태도
경험주의의 두 가지 독단
자비의 원리
인지적 동의어
관찰 진술
수학적 준-경험주의
콰인-매클러스키 알고리즘
콰인-모스 집합론
생생한 지시어
술어 함자 논리
콰인 인용
콰인 모서리
콰인 원자
플라톤의 턱수염
존재 일반화 및 보편적 예화
진실성 vs. 허위성 역설
영향 받은 인물버트런드 러셀
루돌프 카르나프
알프레드 타르스키
빈 학파
C. I. 루이스
A. N. 화이트헤드
B. F. 스키너
피에르 뒤엠
영향을 준 인물노엄 촘스키
로저 깁슨
도널드 데이비슨
대니얼 데닛
데이비드 루이스
페넬로페 매디
힐러리 퍼트넘
리처드 로티
다그핀 횔레스달
길버트 하먼
하오 왕
피터 반 인와겐
쓰루미 슌스케
학력
학사오벌린 대학교
박사하버드 대학교
박사 학위 논문 제목수열의 논리: 프린키피아 마테마티카의 일반화
박사 학위 논문 URL박사 학위 논문
박사 학위 취득 년도1932년
지도 교수앨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
학문적 조언자C. I. 루이스
박사 지도 학생데이비드 루이스
길버트 하먼
다그핀 횔레스달
하오 왕
버턴 드레벤
찰스 파슨스
존 마이힐
로버트 맥노턴
주요 학생도널드 데이비슨
대니얼 데닛
경력
소속 기관하버드 대학교
수상
수상 내역롤프 쇼크 상 (논리학 및 철학 부문) (1993년)
교토상 (1996년)
가족 관계
배우자나오미 클레이턴 (1932년 결혼, 1947년 이혼)
마조리 보인턴 (1948년 결혼, 1998년 사별)

2. 생애

콰인은 오하이오주 애크런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그의 아버지는 제조업 사업가였고, 어머니는 학교 교사였다.[57] 오벌린 대학교에서 수학과 철학 학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앨프리드 노스 화이트헤드의 지도 아래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럽 유학 중 알프레트 타르스키, 루돌프 카르나프 등 당대 최고의 논리학자들과 교류하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미국 해군에서 복무하며 암호 해독에 기여하기도 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오랜 기간 교수로 재직하며 도널드 데이비드슨, 데이비드 루이스, 대니얼 데닛 등 저명한 철학자들을 배출했다. 두 번의 결혼을 통해 네 명의 자녀를 두었으며,[57] 기타리스트 로버트 콰인은 그의 조카이다.

2. 1. 유년 시절과 교육

콰인은 오하이오주 애크런에서 성장했다. 그의 아버지는 제조업 사업가였고, 어머니는 학교 교사였다.[57] 콰인은 9세쯤에 무신론자가 되었고,[14] 평생 동안 무신론자로 남았다.[15]

1930년 오벌린 대학교에서 수학으로 최우등 문학사 학위를 받았고, 1932년에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논문 지도교수는 앨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였다. 이후 하버드 주니어 펠로우로 임명되어 4년 동안 강의를 하지 않아도 되었다. 1932-33학년도에는 셸던 펠로우십을 받아 유럽을 여행하며, 스타니스와프 레스니에프스키와 알프레드 타르스키를 포함한 폴란드 논리학자들과 루돌프 카르나프를 포함한 비엔나 학파 회원들, 그리고 논리 실증주의자 A. J. 에이어를 만났다. 그는 프라하에서 카르나프 덕분에 철학에 대한 열정을 키웠으며, 카르나프를 자신의 "진정한 유일한 maître à penser|사상적 스승프랑스어"으로 정의했다.

2. 2. 학문적 교류와 영향

콰인은 유럽 유학 시절 알프레트 타르스키, 루돌프 카르나프 등 빈 학파의 논리 실증주의자들과 교류하며 학문적 영향을 받았다. 특히 타르스키와의 만남은 콰인의 논리학 연구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콰인은 타르스키의 소개로 1939년 가을 케임브리지에서 열린 과학 통일 회의에 초청받았으며, 타르스키는 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독일군폴란드를 침공하기 직전 미국으로 건너갔다.[2] 콰인은 프라하에서 카르나프를 만나 철학에 대한 열정을 키웠으며, 카르나프를 자신의 "진정한 유일한 maître à penser|사상적 스승프랑스어"으로 정의했다. 콰인은 논리 실증주의의 핵심 개념인 분석-종합 구분에 의문을 제기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철학을 발전시켰다. 그의 연구실에서는 도널드 데이비드슨, 데이비드 루이스, 다니엘 데닛, 길버트 하먼 등 저명한 철학자들이 배출되었다.[4]

2. 3.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콰인은 미국 해군에서 군사 정보 임무를 수행하며 독일 잠수함의 암호를 해독하는 일을 맡았고, 해군 중령 계급에 도달했다.[8] 브라질에서 포르투갈어로 논리학을 강의하기도 했다.[8]

2. 4. 하버드 대학교 교수 시절

하버드에서 콰인은 도널드 데이비드슨, 데이비드 루이스, 대니얼 데닛, 길버트 하먼, 다그핀 푈레스달, 왕하오, 위그 르블랑, 헨리 히즈, 조지 마이로 등 많은 저명한 철학자들의 대학원 논문을 지도했다.[57][62] 그의 제자 중에는 쓰루미 슌스케도 있었다. 1964-1965학년도에는 웨슬리언 대학교 고등 연구 센터의 교수로 재직했다.[21] 1956년부터 1978년까지 하버드 대학교의 에드가 퍼스 철학 교수직을 맡았다. 1980년에는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 인문학부에서 명예 학위를 받았다.[22] 1996년에는 교토상 사상·예술 부문을 수상했다.

콰인의 제자인 다그핀 푈레스달은 콰인이 말년에 기억력 감퇴를 겪었다고 언급했다. 그의 단기 기억력 저하는 너무 심해서 논쟁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콰인은 또한 ''단어와 대상''에 대한 원하는 수정을 하는 프로젝트에서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사망하기 전에 콰인은 모턴 화이트에게 "내 병이 알튀세르인지 알츠하이머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기억이 안 나는 걸 보니 알츠하이머인 듯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2000년 크리스마스에 이 질병으로 사망했다.[23][24]

3. 철학

콰인은 논리 실증주의의 한계를 비판하고, 철학이 과학과 연속선상에 있다는 자연화된 인식론을 제시했다.[25] 그는 언어, 의미, 존재, 지식 등 다양한 철학적 주제에 대해 독창적인 견해를 펼쳤다. 존재론, 인식론, 언어에 관한 전기적 논문 덕분에 중요한 철학자로 부상했으며,[25] 자연과학의 방법론과 도구를 사용하여 인식과 의미에 관한 질문들에 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연화된 인식론'을 수행했다. 콰인은 철학이 자연과학을 정당화할 수 있다는 '제일철학' 관점을 강하게 반대했다.[25]

콰인은 형식논리학집합론에 관한 초기 저작을 남겼으며, 존재론, 인식론, 언어에 관한 논문을 통해 주요 철학자로 부상했다. 1960년대에는 자연과학의 방법과 도구를 사용하여 지식과 의미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자연화된 인식론"을 발전시켰다.[25] 철학적 고전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며, 데이비드 흄에 대한 철학사 강의를 한 번 가르친 적이 있다.[25]

콰인은 현대 형이상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추상 객체"라는 용어를 만들었으며,[28] 에세이 ''[https://en.wikisource.org/wiki/On%20What%20There%20Is 있는 것에 관하여]''에서 "플라톤의 수염"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공허한 이름 문제를 지칭했다.[29]

콰인은 'X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 X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라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다. 버트런드 러셀의 "단칭 기술" 이론을 통해 '''웨이벌리''의 저자는 시인이었다'는 문장을 '어떤 것은 ''웨이벌리''의 저자이고 시인이며, 그 외에는 ''웨이벌리''의 저자인 것은 없다'와 같이 분석될 수 있음을 보였다.[30]

페가수스와 같은 단어를 설명으로 바꾸고, 이를 술어로 바꾼 후, 일차 논리 용어를 사용하여 분석했다. '페가수스'라고 말할 때, '페가수스인 것' 또는 '페가수스화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이는 구속 변수를 도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속 변수는 "구체적으로 이름을 지칭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고... 전혀 이름을 지칭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일반적으로 실체를 지칭하며, 그 자체에 고유한 일종의 의도적인 모호성을 갖는다."라고 말했다.[31]

'나는 모든 것을 싫어한다'는 '나는 버트런드 러셀을 싫어한다'는 말과는 매우 다르다고 주장했다. '버트런드 러셀'은 고유명사이지만, '모든 것'은 자리 표시자이며 특정 실체를 지칭하지 않기 때문이다. 페가수스의 부존재에 대해 주장할 수 있는 이유는 자리 표시자(어떤 것)가 비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3. 1. 분석-종합 구분의 거부

1930년대부터 1940년에 걸쳐, 루돌프 카르나프, 넬슨 굿맨, 알프레트 타르스키를 비롯한 여러 철학자들과의 논쟁을 통해, 콰인은 "분석" 명제와 "종합" 명제 사이의 구분이 견고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문을 품게 되었다.[32] "분석" 명제는 단어의 의미만으로 참인 명제 (예: "모든 독신자는 결혼하지 않았다")를 말한다. 반면 "종합" 명제는 세계에 대한 사실에 따라 참 또는 거짓이 결정되는 명제 (예: "고양이가 매트 위에 있다")이다.[33] 이러한 구분은 논리 실증주의의 핵심이었다. 콰인은 1951년 논문 『경험주의의 두 가지 독단』에서 이 구분에 대해 비판했다. 이 비판은 논리 실증주의의 쇠퇴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는다. 콰인은 분석-종합 구분을 반박하기 위해 검증주의를 활용할 정도로 검증주의자였다.

콰인은 다른 분석 철학자들과 마찬가지로 "분석적"이라는 말을 "의미만으로 참"이라고 정의했다. 그러나 그는 다른 분석 철학자들과 달리, 이 정의가 궁극적으로 순환적이라고 결론 내렸다. "모든 독신자는 결혼하지 않았다"가 참인 이유는 독신자의 "의미", 즉 "결혼하지 않은 자"라는 정의 때문이지만, 이는 동어 반복이자 일종의 순환 논법이라는 것이다. 콰인은 분석적 진술이 정의에 의해 참이라는 점은 인정했지만, "정의에 의한 진리"라는 개념 자체에 만족하지 못했다.

콰인의 분석성에 대한 주요 비판은 인지적 동의어(의미의 동등성) 개념과 관련된다. 어떤 진술이 분석적인 경우는 "모든 검은 것은 검다"와 같은 종류의 진술일 때뿐이다 (이는 논리학에서의 진리와도 같다). 동의성에 대한 비판은 부수 정보 문제와 연관된다. 우리는 "모든 결혼하지 않은 남자는 독신자이다"라는 문장과 "검은 개가 있다"라는 문장 사이에 차이가 있다고 직관적으로 느낀다. 전자는 "분석적" 진술이고 후자는 "종합적" 진술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능숙한 영어 사용자라면 두 문장의 진위가 (뇌물이나 협박 같은 외부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에 동의할 것이다. 이는 화자가 검은 개가 역사적으로 존재했는지에 대한 부수 정보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콰인은 보편적으로 알려진 부수 정보와 개념적 혹은 분석적 진리를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36] 그러나 콰인의 철학은 어떤 진술이 직관적으로 "분석적"으로 느껴지고 다른 진술은 그렇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득력 있는 설명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분석성과 종합성에 대한 콰인의 비판은 논리적 가능성이라는 양상 개념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의미론에 따르면, 의미 있는 진술은 각각 가능한 세계의 공간에서 특정 영역과 연결된다. 콰인은 일반적으로, 그리고 자신 있게 믿어지는 [것일 뿐인] 진리와 필연적으로 참인 진리 사이에는 구별이 없다고 주장하며, [가능 세계의] 공간이라는 개념 자체를 문제 삼았다.

3. 2. 자연화된 인식론

콰인은 철학이 과학과 분리될 수 없으며, 경험적 방법론을 통해 지식과 의미를 탐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통적인 인식론을 심리학의 한 분야로 간주하고, 인지 과정을 과학적으로 연구해야 한다고 보았다.[49] 콰인은 "사실상 과학이 어떻게 발전하고 배우는지 발견하는 것이 비슷한 효과를 내는 허구적인 구조를 만들어내는 것보다 낫다"라고 말하며, 심리학적 접근을 선호했다.

콰인은 전통적인 인식론이 과학을 정당화하려는 시도는 실패했으며(예: 루돌프 카르나프), 따라서 감각 입력이 어떻게 이론적 산출물을 생산하는지에 대한 경험적 연구로 대체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50] 그는 "경험 심리학" 대신 "신경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했다.[35]

콰인의 제안은 현대 철학자들 사이에서 논란의 대상이었으며, 재권 김을 비롯한 여러 철학자들의 비판을 받았다.[51]

콰인은 에세이 『자연화된 인식론』(1969년)에서 전통적인 인식론으로는 지식을 기초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인식론의 오래된 접근 방식을 혁신하려 했다. 그는 인식론을 심리학과 언어학에 적용하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적용하여 상호 지견을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콰인의 새로운 인식론에서는 정당화의 역할이 불필요해졌다.

콰인은 수학적 인식론과 일반적 인식론을 비교함으로써 전통적인 인식론의 패러다임이 부적절하다는 것을 보였다. 개념적인 측면은 정의에 의한 의미 부여와 명시를, 교리적인 측면은 진리와 검증에 의한 법칙 확립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수학상의 여러 개념을 논리만으로 귀착시킬 수는 없으며, 집합론공리에 의존해야 한다.

자연에 대한 지식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한다. 은 몸에 관한 명제를 지각의 관점에서 이끌어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미래에 관한 명제를 구축하는 데는 실패했다. 카르나프는 세계에 대한 문장을 논리, 집합론, 감각 경험의 언어로 번역하는 합리적 재구성을 시도했지만, 콰인에 따르면 번역의 불확정성 때문에 실패했다.

따라서 콰인은 지식을 정당화하는 대신, 지식이 어떻게 생겨나고 진화했는지, 그리고 증거가 이론과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탐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합리적 환원주의보다 심리학을 선호했다.

콰인은 새로운 인식론을 심리학의 한 장으로 간주하지만, 인식론이 심리학에 종속되기보다는 서로 상호 지지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는 순환 논법이라는 비판에 대해, 인식론을 사용하여 심리학을 정당화하려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새로운 인식론은 의미론의 문제가 되기도 한다. 콰인은 관찰 문장을 언어 사용 공동체의 모든 사람이 동의하는 문장으로 정의하고, 관찰은 감각 수용체에 가장 가까운 것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관찰 문장은 인상보다는 몸에 대한 것이며, 우리가 동의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 설명은 지식의 완전한 자연주의화로 보인다. 콰인은 경험 이전의 지식을 거부하고, 우리의 모든 지식은 궁극적으로 외부 세계에서 온다고 주장한다.

3. 3. 번역 불확정성 테제

콰인은 언어의 의미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번역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불확정성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37] 그는 '가바가이' 사고 실험을 통해 이를 설명했는데, 이 실험에서 아직 알려지지 않은 언어를 사용하는 원어민이 토끼를 보며 '가바가이'라고 말했을 때, 언어학자가 이 표현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37] 콰인은 '가바가이'가 단순히 '토끼'로 번역될 수 있지만, '분리되지 않은 토끼 부분'이나 '토끼-트로프'와 같이 다른 대상을 지칭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37] 이는 언어학자가 수집할 수 있는 행동 데이터는 동일하더라도, 여러 번역 가설이 동일한 감각 자극에 기반하여 세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37]

이러한 콰인의 주장은 확증 전체론과 존재론적 상대성에 기반한다.[37] 확증 전체론에 따르면, 모든 이론과 명제는 경험적 데이터에 의해 과소 결정된다.[37] 즉, 데이터와 일치하지 않거나 복잡한 이론은 제외되지만, 동일하게 정당화될 수 있는 여러 대안 이론이 존재할 수 있다.[37] 콰인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호메로스의 신을 가정한 것이나, 현대 과학자들이 전자기파를 가정하는 것이나 모두 관찰을 설명하는 능력으로 정당화된다고 보았다.[37]

3. 4. 존재론적 상대성

Ontological relativity영어

콰인은 존재론적 약속 개념을 통해, 어떤 이론이 참이기 위해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대상들을 탐구했다.[40][41] 어떤 이론이 참이기 위해 특정 실체가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면, 그 이론은 그 실체에 존재론적으로 약속되어 있다고 한다.[42] 콰인은 이를 결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문제의 이론을 일계 술어 논리로 번역하는 것이라고 제안했다. 여기서 "존재한다..." 또는 "어떤...에 대해"와 같은 표현에 해당하는 의미를 가진 존재 양화사('''')가 중요하다. 이들은 양화사 뒤의 표현에서 변수를 속박하는 데 사용된다.[43] 이론의 존재론적 약속은 존재 양화사에 의해 속박된 변수에 해당한다.[44] 예를 들어, "전자가 있다"라는 문장은 ""로 번역될 수 있으며, 여기서 속박 변수 ''x''는 전자를 포괄하며, 결과적으로 전자에 대한 존재론적 약속이 발생한다.[42] 이 접근 방식은 "존재한다는 것은 변수의 값이 되는 것이다"라는 콰인의 유명한 격언으로 요약된다.[45] 콰인은 이 방법을 존재론의 다양한 전통적 논쟁에 적용했다. 예를 들어, "1000과 1010 사이에는 소수가 있다"라는 문장으로부터 숫자의 존재에 대한 존재론적 약속, 즉 숫자에 대한 수학적 실재론을 추론했다.[45] 이 방법 자체만으로는 존재론에 충분하지 않은데, 이는 존재론적 약속을 도출하기 위해 이론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콰인은 우리의 존재론을 우리의 최고의 과학 이론에 기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42] 콰인의 방법을 따르는 다양한 추종자들은 이를 다른 분야, 예를 들어 "자연어로 표현된 일상적인 개념"에 적용하기도 했다.[46][47]

콰인의 저서는 과학 철학에서 도구주의의 광범위한 수용을 가져왔다.

3. 5. 기타 주요 개념

콰인은 확증 전체론, 도구주의, 집합론 등 다양한 철학적 개념들을 발전시켰다.[1] 확증 전체론의 전제는 어떤 이론 및 이론에서 도출되는 명제도 경험적 데이터(데이터, 감각 데이터, 증거)에 의해 과소 결정된다는 것이다.[1]

일부 이론은 데이터와 일치하지 않거나 검증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복잡하여 정당하지 않지만, 마찬가지로 많은 정당한 대안이 있다.[1] 호메로스의 신들의 존재는 거짓이라는 (관찰 불가능한) 그리스 가설이 있는 반면, (관찰 불가능한) 전자기파에 관한 가설은 참이며, 둘 다 단지 자신의 관찰을 설명하는 능력에 의해서만 정당화된다.[1]

콰인은 『경험주의의 두 가지 독단』에서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다.[1]

> 나는 경험주의자로서 과학의 개념 도식을 도구로 계속 생각해 왔지만, 결국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미래의 경험을 예측하는 것이다. 물리적 대상은 경험의 용어에 의한 정의는 아니지만, 단지, 인식론적으로, 호메로스의 신들과 비교할 수 있는 가구에도 귀속될 수 없는 가까운 매개체로서 상황 속에 개념적으로 도입된다. [...] 나는 물리학자로서, 호메로스의 신들이 아닌 물리적 대상을 믿는다. 그리고 그렇지 않은 것을 믿는 것은 과학적 오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인식론적 기초의 점에서, 물리적 대상과 신들은 질이 아니라 정도에 있어서 다르다. 양쪽 존재자의 종류는 문화적 가구로서만 우리의 개념에 참입해 온다.

콰인의 존재론적 상대성 이론은, 경험적 근거의 수집에 대해,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많은 이론이 항상 있을 것이라는 피에르 뒤엠과의 견해를 일치시켰다.[1] 그러나 뒤엠의 전체론은 콰인의 것보다 더욱 좁고 한정적이다. 뒤엠에게는, 결정 불전(underdetermination)은 물리학 만에 혹은 자연과학에 적용되지만, 한편 콰인은 인간의 지식 모두에 적용된다.[1] 따라서, 모든 이론을 검증 내지 반증하는 것이 가능한 반면, 개개의 명제를 검증 내지 반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특정 진술은 유지되고, 이론을 포함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수정을 가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1] 콰인에게, 과학적 사고는 경험적 근거에 비추어 어느 부분도 대신할 수 있는 그물망을 형성하며, 그리고 경험적 근거가 없는 곳에서는, 부분 형성을 재검토하게 한다.[1]

콰인의 저서는 과학 철학에서의 도구주의의 광범위한 수용을 가져왔다.[1] 그는 철학이 과학과 협력하여 인간 지식의 본성을 탐구해야 한다고 믿었다.

4. 논리학 연구

콰인은 형식 논리와 집합론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초기에는 형식 논리와 집합론에 주력하였으며, 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존재론, 인식론, 언어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면서 주요 철학자로 부상했다.

콰인은 논리를 고전적인 이치 일차 논리로 제한했다. 따라서 콰인에게 다음은 논리가 아니었다.


  • 고차 논리집합론. 콰인은 고차 논리를 "변장한 집합론"이라고 언급했다.
  • 양상 논리를 포함한 의도적 개념이 포함된 형식적 시스템. 콰인은 양화 (논리)를 사용한 양상 논리에 특히 적대적이었다.


콰인은 형식 논리에 관해 다음 세 권의 학부 교재를 저술했다.

  • 『기초 논리』
  • 『논리의 방법』
  • 『논리의 철학』


『수학 논리』는 1930년대와 1940년대 콰인의 대학원 강의를 기반으로 한다. 이 책은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와 타르스키의 무정의성 정리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콰인의 논리 연구는 일부 측면에서 점차 구식이 되었다. 그가 가르치거나 논의하지 않은 기술에는 분석 표, 재귀 함수, 모형 이론이 포함된다.

1960년대부터 콰인의 형식 논리에 대한 원래 연구 대부분은 그의 술어 펀터 논리의 변형에 관한 것이었는데, 이는 양화 (논리) 없이 논리를 수행하기 위해 제안된 여러 방법 중 하나이다.

콰인은 형식 논리가 결국 철학과 수학 밖에서 적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매우 긍정적이었다. 그는 전기 공학에 사용된 부울 대수 (논리)에 관한 여러 논문을 썼으며, 에드워드 J. 맥클러스키와 함께 부울 방정식을 최소한의 덮개 합의 소항으로 줄이는 콰인-맥클러스키 알고리즘을 고안했다.

콰인은 수학이 집합론을 필요로 하며, 집합론은 논리학과 매우 다르다고 항상 주장했다. 그는 새로운 기초론(New Foundations, NF)을 포함한 세 가지 공리적 집합론을 제안했다.

  • 새로운 기초론(NF)
  • ''수학적 논리''의 집합론
  • ''집합론과 그 논리''의 집합론

5. 주요 저서

콰인은 철학, 논리학, 언어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중요한 저술들을 남겼다. 주요 저서는 다음과 같다.

출판 연도제목원제설명
1934논리적 체계A System of Logistic
1940수리 논리Mathematical Logic
1941기초 논리Elementary Logic
1950논리 방법론Methods of Logic
1953논리적 관점으로부터From a Logical Point of View"[http://www.ditext.com/quine/quine.html 경험주의의 두 독단]" 포함.[55]
1960말과 대상Word and Object번역의 불확정성 테제를 제시.
1963집합론과 그 논리Set Theory and Its Logic
1966선택된 논리 논문Selected Logic Papers
1966역설의 방식The Ways of Paradox
1969존재론적 상대성 및 기타 에세이Ontological Relativity and Other Essays존재론적 상대성, 자연화된 인식론, 자연 종에 대한 장 포함.
1970믿음의 그물The Web of BeliefJ. S. 울리안(J. S. Ullian) 공저.
1970논리의 철학The Philosophy of Logic
1971참조의 뿌리The Roots of Reference카루스 강연(Carus Lectures)에서 발전.
1981이론과 사물Theories and Things
1985내 인생의 시간: 자서전The Time of My Life: An Autobiography
1987퀴디티: 간헐적인 철학 사전Quiddities: An Intermittently Philosophical Dictionary
1990진리 추구Pursuit of Truth
1995자극에서 과학으로From Stimulus to Science
2004본질: W V 콰인의 철학에서 발췌한 기본 읽을거리Quintessence: Basic Readings from the Philosophy of W V Quine
2008확고한 외연주의자의 고백 및 기타 에세이Confessions of a Confirmed Extensionalist and Other Essays
1946산술의 기초로서의 연결"Concatenation as a basis for arithmetic"『선택된 논문』에 재수록.
1948존재론에 대하여On What There Is『형이상학 평론』 게재, 『논리적 관점에서』에 재수록.[55]
1951"경험주의의 두 가지 독단""Two Dogmas of Empiricism"『철학 평론』 게재, 『논리적 관점에서』에 재수록.
1956"양화사와 명제적 태도""Quantifiers and Propositional Attitudes"『철학 저널』 게재, 『역설의 방식』에 재수록.
1969"자연화된 인식론""Epistemology Naturalized"『존재론적 상대성 및 기타 에세이』에 수록.
1936"관습에 의한 진리""Truth by Convention"『철학적 분석의 읽을거리』에 재수록.



이 외에도 콰인은 루돌프 카르납(Rudolf Carnap)과의 서신 교환을 묶은 ''친애하는 카르납, 친애하는 밴''(Dear Carnap, Dear Van)을 출간하기도 했다.

6. 한국과의 관계

콰인의 첫 제자 중 한 명은 쓰루미 슌스케였다. 1959년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으며, 1996년에는 교토상 사상·예술 부문을 수상했다.

7. 비판

콰인의 철학은 여러 방면에서 비판을 받았다. 재권 김은 콰인의 자연화된 인식론이 규범성을 잃어버렸다고 비판했다.[51] 콰인은 전통적인 규범적 인식론에 도전하며, 인식론을 감각 입력과 이론적 산출 간의 관계를 연구하는 경험적 학문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경험 심리학"이나 "신경학"을 활용할 수 있다고 보았다.[35][50]

자유 논리 지지자들은 콰인의 존재론이 공집합 문제를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콰인은 분석적 명제와 종합적 명제의 구분에 대해서도 비판했는데, 특히 인지적 동의어 개념에 문제를 제기했다.[36] 그는 "독신자"와 "결혼하지 않은 남자"와 같은 단어들이 항상 동의어가 아니며, 문맥에 따라 다른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콰인의 분석-종합 구분에 대한 비판은, 왜 어떤 진술이 직관적으로 "분석적"이라고 느껴지는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설명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내용을 포함한다. 또한, 콰인의 사상은 때때로 너무 급진적이거나 모호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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