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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교좌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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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직교좌표계는 데카르트 좌표계 외에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좌표계로, 문제의 대칭성을 활용하여 해를 단순화하는 데 유용하다. 변수 분리법을 통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메트릭 텐서가 대각 행렬로 구성된다는 특징을 갖는다. 직교좌표계는 기저 벡터들이 서로 직교하며, 공변 기저, 반변 기저, 정규화된 기저를 사용하여 벡터를 표현한다. 벡터 연산은 성분별로 수행되며, 내적, 외적 등의 계산은 기저 벡터의 스케일 인수를 고려하여 수행된다. 3차원 직교좌표계에는 구면 좌표계, 원통 좌표계 등이 있으며, 각 좌표계는 고유한 변환 공식과 스케일 인자를 갖는다. 2차원 직교좌표계는 복소 평면에서의 등각 사상을 통해 생성되며,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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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교좌표계
정의
설명좌표 초곡면이 모두 직각으로 만나는 좌표계
일반적인 정보
차원d
좌표qk
기본 벡터k
예시
데카르트 좌표계(x, y, z)
x =x(q1, q2, ..., qd)
y =y(q1, q2, ..., qd)
z =z(q1, q2, ..., qd)

2. 동기

데카르트 좌표계에서 벡터 연산과 물리 법칙을 다루는 것이 가장 쉽지만, 양자역학, 유체역학, 전자기학 등 다양한 분야의 경계값 문제에서는 문제의 대칭성을 활용하여 해를 단순화하기 위해 비-데카르트 직교 좌표계가 종종 사용된다.

비-데카르트 좌표계의 주된 장점은 주어진 문제의 대칭성을 고려하여 이에 적합한 좌표계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상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폭발로 인한 압력파는 구면 좌표계에서 거의 1차원 문제처럼 다뤄질 수 있다. 또 다른 예로, 원통형 파이프 내에서 천천히 움직이는 유체는 원통 좌표계에서 상미분 방정식을 사용하여 1차원적으로 다룰 수 있다.

일반화된 곡선 좌표계 대신 직교 좌표계를 선호하는 이유는 단순성에 있다. 직교 좌표계에서는 변수 분리법을 사용하여 복잡한 다차원 문제를 1차원 문제들로 분해하여 해결할 수 있다. 많은 방정식들은 라플라스 방정식 또는 헬름홀츠 방정식으로 환원될 수 있으며, 라플라스 방정식은 13개의 직교 좌표계에서, 헬름홀츠 방정식은 11개의 직교 좌표계에서 변수 분리가 가능하다.[10][11]

3. 수학적 기초

벡터 연산과 물리 법칙은 일반적으로 직교 좌표계에서 유도하기 쉽지만, 양자역학, 유체 역학, 전자기학경계값 문제의 해를 구할 때는 비직교 직교 좌표계가 종종 사용된다.[1][2] 비직교 좌표계는 문제의 대칭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지면에서 멀리 떨어진 폭발로 인한 압력파는 구면 좌표계에서 거의 1차원 문제가 된다. 또한, 직선 원형 파이프 내의 유체 흐름은 원통 좌표계를 사용하면 상미분 방정식을 사용하는 1차원 문제가 된다.

일반적인 곡선 좌표계 대신 직교 좌표계를 사용하는 이유는 단순성 때문이다. 좌표가 직교하지 않으면 많은 문제가 복잡해진다. 직교 좌표계에서는 변수 분리를 통해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이는 복잡한 문제를 여러 개의 1차원 문제로 변환하는 기법이다. 라플라스 방정식은 13개의 직교 좌표계에서, 헬름홀츠 방정식은 11개의 직교 좌표계에서 분리 가능하다.[1][2]

직교 좌표계는 계량 텐서에 비대각 항을 갖지 않아 무한소 제곱 거리 ''ds''2는 항상 무한소 좌표 변위의 제곱의 스케일링된 합으로 표현 가능하다.

:

ds^2 = \sum_{k=1}^d \left( h_k \, dq^{k} \right)^2



여기서 ''d''는 차원이고, 스케일링 함수 ''h''''k''는 다음과 같다.

:

h_{k}(\mathbf{q})\ \stackrel{\mathrm{def}}{=}\ \sqrt{g_{kk}(\mathbf{q})} = |\mathbf e_k|



이 스케일링 함수는 새로운 좌표에서 기울기, 라플라시안, 발산, 회전 등의 미분 연산자를 계산하는 데 사용된다.

2차원 직교 좌표계는 표준 2차원 직교 좌표계 격자의 등각 사상을 사용하여 생성할 수 있다. 3차원 이상의 직교 좌표계는 2차원 직교 좌표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투영하거나 회전시켜 생성할 수 있다. 타원 좌표계와 같이 2차원 좌표계로 생성할 수 없는 3차원 직교 좌표계도 존재한다.

3. 1. 기저 벡터

직교좌표계에서는 기저 벡터가 고정되어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보다 일반적인 곡선 좌표계에서는 공간의 한 점이 좌표로 지정되며, 각 점마다 기저 벡터의 집합이 결합되는데, 이 벡터들은 일반적으로 상수가 아니다. 직교 좌표계의 특징은 기저 벡터가 변하더라도 항상 서로 직교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저 벡터는, 정의에 의해, 다른 좌표들을 고정하고 하나의 좌표를 변화시켜서 얻어지는 곡선들의 접선 벡터이다.

2차원 직교 좌표계의 시각화. 하나의 좌표를 제외하고 일정하게 하여 얻어지는 곡선과 기저 벡터가 표시되어 있다. 기저 벡터의 길이가 같지 않다는 점에 주목할 것: 같을 필요는 없고, 직교하기만 하면 된다.


수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mathbf e_i = \frac{\partial \mathbf r}{\partial q^i}

여기서 '''r'''은 어떤 점을 나타내고, ''q''''i''는 기저 벡터를 추출하는 좌표이다. 즉, 하나의 좌표를 제외하고 모두 고정하여 곡선을 얻는다. 고정되지 않은 좌표를 매개변수 곡선처럼 변화시키면, 매개변수(변화하는 좌표)에 대한 곡선의 미분이 그 좌표에 대한 기저 벡터가 된다.

기저 벡터의 길이는 반드시 같을 필요는 없다. 좌표의 스케일 인자(scale factor)로 알려진 유용한 함수는 기저 벡터 {\mathbf e}_i의 길이 h_i이다. 스케일 인자는 라메 계수라고도 불리지만, 탄성론에서의 라메 상수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정규화된 기저 벡터는 모자 기호(\hat{\mathbf e}_i)로 표기하며, 기저 벡터를 그 길이로 나누어 얻는다.

:\hat{\mathbf e}_i = \frac{{\mathbf e}_i}{h_i} = \frac{{\mathbf e}_i}{\left|{\mathbf e}_i\right|}

벡터장은 기저 벡터({\mathbf e}_i)에 대한 성분으로 지정할 수도 있고, 정규화된 기저 벡터(\hat{\mathbf e}_i)에 대한 성분으로 지정할 수도 있다. 어떤 경우를 가리키는지 명확히 해야 한다. 정규화된 기저의 성분은 양을 명확하게 나타내기 위해 응용 분야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접선 속도에 스케일 인자를 곱한 값이 아니라 접선 속도 자체를 다루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미분 연산을 할 때는 정규화된 기저가 더 복잡해지므로 덜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위에서 설명한 기저 벡터들은 공변(covariant) 기저 벡터이다. 직교 좌표계에서 반변(contravariant) 기저 벡터는 공변 벡터와 같은 방향이지만, 역 길이를 가지므로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두 쌍의 기저 벡터는 서로 역이라고 한다.)

:\mathbf e^i = \frac{\hat{\mathbf e}_i}{h_i} = \frac{\mathbf e_i}{h_i^2}

이는 크로네커 델타를 사용하면 \mathbf e_i \cdot \mathbf e^j = \delta^j_i가 된다는 사실로부터 유도된다.

또한, 다음이 성립한다.

:\hat{\mathbf e}_i = \frac{\mathbf e_i}{h_i} = h_i \mathbf e^i = \hat{\mathbf e}^i

직교 좌표계에서 벡터를 나타내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세 가지 기저 집합은 다음과 같다.

  • 공변 기저 '''e'''''i''
  • 반변 기저 '''e'''''i''
  • 정규화된 기저 '''ê'''''i''


벡터는 좌표계와 무관하게 항등성이 독립적인 ''객관적인 양''이지만, 벡터의 성분은 벡터가 어떤 기저로 표현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혼동을 피하기 위해, '''e'''''i'' 기저에 대한 벡터 '''x'''의 성분은 '''x'''''i''로 표현하고, '''e'''''i'' 기저에 대한 성분은 '''x'''''i''로 표현한다.

:\mathbf x = \sum_i x^i \mathbf e_i = \sum_i x_i \mathbf e^i

첨자의 위치는 성분이 어떻게 계산되는지를 나타낸다. (위첨자는 지수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 모든 기저 벡터(''i''=1, 2, ..., ''d'')에 대한 합을 나타내는 기호 Σ(대문자 시그마)와 합의 범위는 종종 생략되기도 한다. 각 기저에서 성분 간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h_i^2 x^i = x_i

정규화된 기저에 대한 벡터 성분을 나타내기 위해 널리 사용되는 특별한 표기법은 없다. 이 문서에서는 벡터 성분에 아래 첨자를 사용하고, 성분이 정규화된 기저에서 계산되었다는 점에 주목한다.

3. 2. 벡터 연산

벡터의 덧셈과 뺄셈은 데카르트 좌표계와 마찬가지로 성분별로 수행된다. 내적은 정규화된 기저에서 성분별 곱의 합으로 계산된다. 외적은 정규화된 기저에서 계산되며, 레비-치비타 텐서를 사용하여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연산들은 벡터장 내의 두 벡터들이 동일한 점에 묶여 있다(즉, 벡터들의 꼬리가 일치한다)고 가정하고 있음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기저 벡터는 직교 좌표계에서도 변하기 때문에, (그 성분들이 공간 상의 다른 점들에서 계산되는) 두 벡터들이 더하여 진다면, 다른 기저 벡터들이 고려돼야 한다.

내적은 정규직교기저를 가지는 유클리드 공간의 직교좌표계에서 성분들의 곱의 합이다. 직교 좌표계에서 두 벡터 '''x'''와 '''y'''의 내적은, 그 벡터들의 성분들이 정규화된 기저들에서 계산될 때, 다음과 같은 형태를 취한다.

:\mathbf x \cdot \mathbf y = \sum_i x_i \hat{\mathbf e}_i \cdot \sum_j y_j \hat{\mathbf e}_j = \sum_i x_i y_i

이는 어떤 점에서의 정규화된 기저가 데카르트 좌표계를 구성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기저 세트가 정규직교한다)는 사실로부터 즉각적으로 얻어지는 결과이다.

공변 또는 반변 기저들에서의 성분들의 경우,

:\mathbf x \cdot \mathbf y = \sum_i h_i^2 x^i y^i = \sum_i \frac{x_i y_i}{h_i^2} = \sum_i x^i y_i = \sum_i x_i y^i

위 식은, 벡터를 성분 형태로 쓰고, 기저 벡터를 정규화한 후, 내적을 취함으로써, 쉽게 유도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2차원에서는 아래와 같다.

:

\begin{align}

\mathbf x \cdot \mathbf y & =

\left(x^1 \mathbf e_1 + x^2 \mathbf e_2\right) \cdot \left(y_1 \mathbf e^1 + y_2 \mathbf e^2\right) \\[10pt]

& = \left(x^1 h_1 \hat{ \mathbf e}_1 + x^2 h_2 \hat{ \mathbf e}_2\right) \cdot \left(y_1 \frac{\hat{ \mathbf e}^1}{h_1} + y_2 \frac{\hat{ \mathbf e}^2}{h_2}\right) = x^1 y_1 + x ^2 y_2

\end{align}



여기에서는, 정규화된 공변 및 반변 기저들이 같다는 사실이 사용되었다.

3차원 데카르트 좌표계에서, 외적은 아래와 같다.

:\mathbf x \times \mathbf y =

(x_2 y_3 - x_3 y_2) \hat{ \mathbf e}_1 + (x_3 y_1 - x_1 y_3) \hat{ \mathbf e}_2 + (x_1 y_2 - x_2 y_1) \hat{ \mathbf e}_3

성분들이 정규화된 기저에서 계산된다면, 위 식은 직교 좌표계에서도 유효하게 유지된다.

공변 또는 반변 기저들을 사용하여 직교 좌표계에서의 외적을 구하기 위해서는,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이, 기저 벡터들이 정규화돼야 한다.

:\mathbf x \times \mathbf y = \sum_i x^i \mathbf e_i \times \sum_j y^j \mathbf e_j =

\sum_i x^i h_i \hat{\mathbf e}_i \times \sum_j y^j h_j \hat{\mathbf e}_j

풀어 쓰면,

:\mathbf x \times \mathbf y =

\left(x^2 y^3 - x^3 y^2\right) \frac{h_2 h_3}{h_1} \mathbf e_1 + \left(x^3 y^1 - x^1 y^3\right) \frac{h_1 h_3}{h_2} \mathbf e_2 + \left(x^1 y^2 - x^2 y^1\right) \frac{h_1 h_2}{h_3} \mathbf e_3

(비직교 좌표계 및 고차원으로의 일반화를 단순화시키는) 외적에 대한 간결한 표기는 (스케일 인수들이 모두 1이 아니면, 0 및 1 이외의 다른 성분들을 갖는) 레비-치비타 텐서를 사용함으로써 가능하다.

3. 3. 미분 및 적분

델 연산자는 기울기, 발산, 회전 등을 계산하는 데 사용된다. 어떤 함수의 기울기는 다음을 만족해야 한다.[8][9]

:df = \nabla f \cdot d\mathbf r \quad \Rightarrow \quad df = \nabla f \cdot \sum_i \mathbf e_i \, dq^i

따라서, 델 연산자는 다음을 만족해야 한다.

:\nabla = \sum_i \mathbf e^i \frac{\partial}{\partial q^i}

이는 직교곡선좌표계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곡선좌표계에도 적용된다. 기울기나 라플라시안 같은 연산자는 이 연산자를 적절히 적용하여 얻을 수 있다.

`d'''r'''`과 정규화 기저 벡터 `'''ê'''''i''`에서 다음과 같이 구성할 수 있다.

미소 요소벡터스칼라
선소좌표곡선 qi에 대한 접선 벡터:무한소 길이
면소좌표면 qk = 상수에 대한 법선:무한소 면적
체적 요소N/A무한소 부피



여기서,

:J = \frac{\partial\mathbf{r}}{\partial q^1} \cdot \left(\frac{\partial\mathbf{r}}{\partial q^2} \times \frac{\partial\mathbf{r}}{\partial q^3} \right) =

\frac{\partial(x, y, z)}{\partial(q^1, q^2, q^3)} = h_1 h_2 h_3>0

는 야코비안이며, 이것은 "데카르트 좌표에서의 무한소 직육면체 d''x''d''y''d''z''"에서 "무한소의 굽은 직육면체"로의 부피 변형이라는 기하학적 해석을 가진다. 단, 여기서 야코비안은 양수라고 가정하고 있다.

선소를 이용하면, 벡터 F의 경로 \scriptstyle\mathcal P를 따라 곡선의 선적분은 다음과 같다.

:\int_{\mathcal P} \mathbf F \cdot d\mathbf r =

\int_{\mathcal P} \sum_i F_i \mathbf e^i \cdot \sum_j \mathbf e_j \, dq^j = \sum_i \int_{\mathcal P} F_i \, dq^i



하나의 좌표 ''qk''를 일정하게 하여 기술한 면의 면적의 무한소 요소는 다음과 같다.

:dA_k = \prod_{i \neq k} ds_i = \prod_{i \neq k} h_i \, dq^i

마찬가지로, 체적 요소도 다음과 같다.

:dV = \prod_i ds_i = \prod_i h_i \, dq^i

여기서 Π는 을 나타낸다. 모든 스케일 팩터의 곱은 야코비 행렬식과 같다.

예를 들어 3차원 ''q''1 = ''상수''로 정의되는 면 \scriptstyle\mathcal S 위의 벡터 값 함수 F면적분은 다음과 같다.

:\int_{\mathcal S} \mathbf F \cdot d\mathbf A =

\int_{\mathcal S} \mathbf F \cdot \hat{\mathbf n} \ d A =

\int_{\mathcal S} \mathbf F \cdot \hat{\mathbf e}_1 \ d A =

\int_{\mathcal S} F^1 \frac{h_2 h_3}{h_1} \, dq^2 \, dq^3



단, F1/''h''1F의 이 표면에 수직인 성분이다.

4. 3차원 직교좌표계

데카르트 좌표계에서 벡터 연산 및 물리 법칙들을 다루는 것이 가장 쉽지만, 양자역학, 유체 역학, 전자기학 등 다양한 분야의 경계값 문제에서는 비-데카르트 직교 좌표계가 종종 사용된다.

비-데카르트 좌표계는 문제의 대칭성에 맞는 좌표계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지상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폭발로 인한 압력파는 구면 좌표계에서 거의 1차원 문제처럼 다룰 수 있다. 압력이 주로 중심으로부터 멀어지는 방향으로 전파되기 때문이다. 또 다른 예로, 원통형 직선 파이프 내에서 천천히 움직이는 유체는 원통 좌표계를 사용하면 상미분 방정식으로 간단하게 기술할 수 있다.

일반 곡선 좌표계 대신 직교 좌표계를 선호하는 이유는 단순성 때문이다. 직교 좌표계에서는 많은 문제를 변수 분리법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변수 분리법은 복잡한 d차원 문제를 d개의 1차원 문제로 변환하는 기법이다. 라플라스 방정식은 13개, 헬름홀츠 방정식은 11개의 직교 좌표계에서 변수 분리가 가능하다.[10][11]

직교 좌표계에서 메트릭 텐서는 비대각항이 0이므로, 무한소 제곱 거리 ''ds''2는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

ds^2 = \sum_{k=1}^d \left( h_k \, dq^{k} \right)^2



여기서 ''d''는 차원이고, 스케일 함수(스케일 인수) ''hk''는 다음과 같다.

:

h_{k}(\mathbf{q})\ \stackrel{\mathrm{def}}{=}\ \sqrt{g_{kk}(\mathbf{q})} = |\mathbf e_k|



이는 메트릭 텐서의 대각 성분의 제곱근 또는 국소 기저 벡터 \mathbf e_k의 길이와 같다. 스케일 함수 ''hi''는 기울기 연산자, 라플라시안, 발산 연산자, 회전 연산자 등 미분 연산자를 계산하는 데 사용된다.

3차원 이상의 직교 좌표계는 2차원 직교 좌표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투영하거나 대칭축을 중심으로 회전시켜 생성할 수 있다. 하지만 타원 좌표계처럼 투영이나 회전으로 얻을 수 없는 3차원 직교 좌표계도 있다. 일반적인 직교 좌표는 필요한 좌표 곡면에서 시작하여 직교 궤적을 고려하여 얻을 수 있다.

응용에서 자주 사용되는 벡터 연산은 다음과 같이 정규 직교 기저를 사용하여 나타낼 수 있다.

:F_i = \mathbf{F} \cdot \hat{\mathbf{e}}_i.

연산자
기울기 벡터 (스칼라장)
발산 (벡터장)
회전 (벡터장)
라플라스 연산자 (스칼라장)



위 식은 레비-치비타 기호 \epsilon_{ijk}와 야코비 행렬식 J = h_1 h_2 h_3>0을 사용하여 더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다. (아인슈타인 표기법 사용)

연산자
기울기 벡터 (스칼라장)
발산 (벡터장)
회전 (벡터장, 3차원만)
라플라스 연산자 (스칼라장)



스칼라장의 기울기는 정준 편도함수를 포함하는 야코비 행렬식 '''J'''로 표현할 수 있다.

:\mathbf{J} = \left[\frac{\partial \phi}{\partial q^1}, \frac{\partial \phi}{\partial q^2}, \frac{\partial \phi}{\partial q^3}\right]

기저 변환 시:

:\nabla \phi = \mathbf{S} \mathbf{R}^T \mathbf{J}^T

여기서 회전 및 스케일링 행렬은 다음과 같다.

:\mathbf{R} = [\mathbf{e}_1, \mathbf{e}_2, \mathbf{e}_3]

:\mathbf{S} = \mathrm{diag}([h_1^{-1}, h_2^{-1}, h_3^{-1}]).

일반적인 직교 곡선 좌표 외에 특이한 직교 곡선 좌표는 아래 표와 같다.[9] 좌표 열에는 간결성을 위해 구간 표기법을 사용하였다.

곡선좌표 (q1, q2, q3)직교좌표 (x, y, z)로부터의 변환스케일 인자
구면좌표계\begin{align}\begin{align}
원통좌표계\begin{align}\begin{align}
포물선 원통 좌표계\begin{align}\begin{align}
포물선 좌표계\begin{align}\begin{align}
포물면 좌표계\frac{x^2}{q_i - a^2} + \frac{y^2}{q_i - b^2} = 2 z + q_ih_i=\frac{1}{2} \sqrt{\frac{(q_j-q_i)(q_k-q_i)}{(a^2-q_i)(b^2-q_i)}}
타원 좌표계\frac{x^2}{a^2 - q_i} + \frac{y^2}{b^2 - q_i} + \frac{z^2}{c^2 - q_i} = 1h_i=\frac{1}{2} \sqrt{\frac{(q_j-q_i)(q_k-q_i)}{(a^2-q_i)(b^2-q_i)(c^2-q_i)}}
타원 원통 좌표계\begin{align}\begin{align}
장축 타원면 좌표계\begin{align}\begin{align}
단축 타원면 좌표계\begin{align}\begin{align}
쌍극 원통 좌표계\begin{align}\begin{align}
토로이드 좌표계\begin{align}\begin{align}
쌍구면 좌표계\begin{align}\begin{align}
원뿔 좌표계\begin{align}\begin{align}


5. 2차원 직교좌표계

2차원에서 직교좌표계를 생성하는 간단한 방법은 직교 좌표계 (''x'', ''y'')의 표준 2차원 격자의 등각 사상을 이용하는 것이다. 실수 좌표 ''x''와 ''y''를 이용하여 복소수 ''z'' = ''x'' + ''iy''를 만들 수 있다(여기서 ''i''는 허수 단위를 나타낸다). 영이 아닌 복소 도함수를 갖는 임의의 정칙 함수 ''w'' = ''f''(''z'')는 등각 사상을 생성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복소수를 ''w'' = ''u'' + ''iv''로 표현하면, ''u''와 ''v''가 상수인 곡선들은 ''x''와 ''y''가 상수인 원래의 선들과 마찬가지로 직각으로 교차한다.

6. 한국 사회와의 연관성

직교좌표계는 한국 사회의 과학 기술, 의료, 기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6. 1. 과학 기술 발전

직교좌표계는 다양한 과학 기술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며, 특히 좌표를 이용하여 위치를 정확하게 나타내고, 복잡한 계산을 간편하게 처리하는 데 기여한다.

다음은 직교좌표계를 활용하는 몇 가지 예시이다.

좌표계 (q1, q2, q3)직교좌표계로부터의 변환 (x, y, z)스케일 팩터
구면좌표계\begin{align}\begin{align}
원통좌표계\begin{align}\begin{align}
포물원기둥좌표계\begin{align}\begin{align}
포물선 좌표계\begin{align}\begin{align}
포물면 좌표계\frac{x^2}{q_i - a^2} + \frac{y^2}{q_i - b^2} = 2 z + q_iwhere (q_1,q_2,q_3)=(\lambda,\mu,\nu)h_i=\frac{1}{2} \sqrt{\frac{(q_j-q_i)(q_k-q_i)}{(a^2-q_i)(b^2-q_i)}}
타원기둥좌표계\begin{align}\begin{align}
회전타원체 좌표계\begin{align}\begin{align}
편구면좌표계\begin{align}\begin{align}
타원체 좌표계\frac{x^2}{a^2 - q_i} + \frac{y^2}{b^2 - q_i} + \frac{z^2}{c^2 - q_i} = 1where (q_1,q_2,q_3)=(\lambda,\mu,\nu)h_i=\frac{1}{2} \sqrt{\frac{(q_j-q_i)(q_k-q_i)}{(a^2-q_i)(b^2-q_i)(c^2-q_i)}}
쌍극원기둥좌표계\begin{align}\begin{align}
토러스 좌표계\begin{align}\begin{align}
쌍구좌표계\begin{align}\begin{align}
원뿔좌표계\begin{align}\begin{align}


  • 2차원 직교 좌표계[3][4]

좌표계복소 변환 (x+iy = f(u+iv))u와 v 등위선의 모양설명
직교좌표계u + iv직선, 직선
로그-극좌표계\exp(u+iv)원, 직선u = ln r일 때 극좌표계가 됨
포물선 좌표계\frac12 (u+iv)^2포물선, 포물선
점 쌍극자(u+iv)^{-1}원, 원
타원 좌표계\cosh(u+iv)타원, 쌍곡선바늘의 장, 먼 거리에서는 로그-극좌표처럼 보임
쌍극 좌표계\coth(u+iv)원, 원먼 거리에서는 점 쌍극자처럼 보임
\sqrt{u+iv}쌍곡선, 쌍곡선내부 모서리의 장
u = x^2 + 2y^2,\ y=vx^2타원, 포물선


6. 2. 공학 설계 및 시뮬레이션

주어진 원본 텍스트는 직교좌표계와 관련된 수학적 표현 및 연산자를 다루고 있지만, 공학 설계 및 시뮬레이션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명시적으로 나타나 있지 않다. 따라서 섹션 제목에 부합하는 내용을 제시하기 어렵다.

6. 3. 의료 영상 처리

직교좌표계는 의료 영상 처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다양한 좌표계 간의 변환은 의료 영상 데이터를 분석하고 처리하는 데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CT나 MRI와 같은 의료 영상 장비에서 얻은 데이터는 직교좌표계로 표현되지만, 이를 인체의 해부학적 구조에 맞춰 다른 좌표계로 변환해야 할 수 있다.

(주어진 원본 소스에 해당 내용이 없어, 요약에 기반하여 작성함)

6. 4. 기상 예측 및 모델링

직교좌표계는 기상 예측 및 모델링에서 대기 현상을 기술하는 데 사용된다.

참조

[1] 웹사이트 Orthogonal Coordinate System http://mathworld.wol[...] MathWorld 2008-07-10
[2] 논문 (책 제목 정보 없음) 1953
[3] 서적 Mathematical Handbook of Formulas and Tables Schuam's Outline Series 2009
[4] 서적 Vector Analysis Schaum’s Outlines, McGraw Hill (USA) 2009
[5] 서적 Vector Analysis Schaum’s Outlines, McGraw Hill (USA) 2009
[6] 웹사이트 Orthogonal Coordinate System http://mathworld.wol[...]
[7] 논문 (책 제목 정보 없음) 1953
[8] 서적 Mathematical Handbook of Formulas and Tables Schuam's Outline Series 2009
[9] 서적 Vector Analysis Schaum’s Outlines, McGraw Hill (USA) 2009
[10] 웹인용 Orthogonal Coordinate System http://mathworld.wol[...] MathWorld 2008-07-10
[11] 논문 (책 제목 정보 없음) 1953
[12] 서적 Mathematical Handbook of Formulas and Tables Schuam's Outline Series 2009
[13] 서적 Vector Analysis Schaum’s Outlines, McGraw Hill (USA)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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