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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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심리학은 초감각적 지각과 염력과 같은 초자연적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1889년 처음 사용된 이 용어는 그리스어 'psi'에서 유래되었으며, 텔레파시, 예지력, 염력, 임사 체험, 환생 연구, 유령 현상 등을 연구한다. 19세기 말 심령 연구 협회(SPR) 설립 이후, 1930년대 J.B. 라인의 연구를 통해 실험적 연구가 진행되었다. 1970년대에는 미국 과학 진흥 협회와 제휴하며 연구가 증가했으나, 현대에는 과학계의 회의론과 연구의 어려움으로 인해 연구가 감소했다. 현재는 버지니아 대학교와 애리조나 대학교 등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간츠펠트 실험, 원격 투시, 난수 생성기 실험, 꿈 텔레파시, 임사 체험 연구 등이 주요 연구 방법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과학계에서는 초심리학의 증거 부족, 방법론적 결함, 사기, 선택 편향 등을 이유로 사이비 과학으로 간주하며, 이상 심리학에서는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자연주의적 설명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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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심리학 | |
|---|---|
| 개요 | |
![]() | |
| 학문 분야 | 유사과학 |
| 관련 용어 | 심령 현상, 초능력, 텔레파시, 염력, 투시, 예지 |
| 주요 연구 방법 | 간츠펠트 실험, 다이렉트 힐링, 원격 시각 |
| 비판 | 실험 방법론의 문제 재현성 부족 사기 가능성 과학적 설명의 부재 |
| 정의 | |
| 정의 |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심령 현상 및 초능력에 대한 연구 |
| 역사 | |
| 초기 연구 | 19세기 후반 심령 연구 협회 설립을 통해 체계적인 연구 시작 |
| 주요 인물 | 조셉 뱅크스 라인 윌리엄 맥두걸 J. B. 라인 |
| 연구 분야 | |
| 주요 연구 분야 | 텔레파시: 생각이나 감정의 전달 투시: 물리적 장벽을 넘어 정보를 얻는 능력 예지: 미래 사건을 예측하는 능력 염력: 정신력으로 물리적 객체에 영향을 주는 능력 사후 세계 연구: 사후 생존 가능성에 대한 연구 |
| 연구 방법 | |
| 주요 연구 방법 | 간츠펠트 실험: 감각 차단 상태에서 텔레파시 실험 다이렉트 힐링: 정신적 에너지를 이용한 치유 시도 원격 시각: 멀리 떨어진 장소를 정신적으로 보는 능력 실험 통계적 분석을 이용한 실험 결과 분석 |
| 논란 및 비판 | |
| 과학계의 시각 | 대부분의 과학자는 유사과학으로 간주 실험 방법론의 문제, 재현성 부족, 사기 가능성 등이 주요 비판 이유 |
| 주요 비판 | 레이 하이먼과 같은 비판론자들은 실험 설계의 결함 및 통계적 오류를 지적 회의주의자들은 초심리학 연구 결과를 과학적으로 인정하지 않음 |
| 관련 단체 | |
| 주요 단체 | 초심리학 협회 (Parapsychological Association) 심령 연구 학회 (Society for Psychical Research) |
| 추가 정보 | |
| 추가 정보 | 초심리학 연구는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과학적 증거 부족으로 인해 논란이 지속되고 있음 대중 문화에서는 초능력과 심령 현상이 자주 등장하며, 초심리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킴 |
2. 용어
"초심리학"이라는 용어는 1889년 철학자 막스 데수아에 의해 독일어 파라프시콜로기/parapsychologiede로 처음 사용되었다.[12][13] 1930년대 조지프 뱅크스 라인은 '심령 연구'라는 용어를 대체하여 실험적 방법론과 학문적 훈련으로의 중요한 전환을 나타내기 위해 이 용어를 채택했다.[14] 이 용어는 "곁에"를 의미하는 파라/παράel (심리학)에서 유래되었다.
초심리학에서 '''psi'''는 알려진 물리적 또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초감각적 지각과 염력 경험의 알려지지 않은 요인이다.[15][16] 이 용어는 그리스 문자의 23번째 글자이자 프시케/ψυχήel "마음, 영혼"의 첫 글자인 ψ ''psi''에서 파생되었다.[17][18] 생물학자 베르톨트 비스너가 만들었으며, 1942년 로버트 H. 톨리스가 '영국 심리학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처음 사용되었다.[19]
초심리학회는 psi를 초감각적 지각을 위한 psi-gamma와 염력을 위한 psi-kappa의 두 가지 주요 범주로 나눈다.[18]
3. 역사

1853년, 화학자 로버트 헤어는 심령가들과 실험을 진행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했다.[20] 그러나 프랭크 포드모어 등은 속임수 방지를 위한 통제 장치의 부재 등 실험의 결함을 지적했다.[21][22] 아제노르 드 가스파린은 테이블 틸팅에 대한 초기 실험을 수행, 1853년 5개월 동안 실험을 성공으로 선언하며 "외생력"의 결과라고 주장했으나, 비평가들은 속임수 방지를 위한 조건이 불충분하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앉아있는 사람들이 무릎으로 테이블을 움직였을 수 있으며, 실험자는 테이블 위와 아래를 동시에 관찰하지 않았다.[23]
독일 천체물리학자 요한 카를 프리드리히 젤너는 1877년 심령가 헨리 슬레이드를 시험, 일부 실험은 성공적이었다고 주장했다.[24] 그러나 실험에서 결함이 발견되었고, 비평가들은 슬레이드가 실험에서 속임수를 쓴 사기꾼이라고 주장했다.[25][26]
심령 연구 협회(SPR)는 1882년 런던에서 설립되었다. 이는 초자연 현상을 조사하기 위한 과학자와 학자들의 최초의 체계적인 노력이었다. 초기 회원에는 헨리 시지윅, 아서 발푸어, 윌리엄 크룩스, 루퍼스 오스굿 메이슨, 샤를 리셰 등이 포함되었다.[27] 협회 회장에는 리셰 외에 엘리너 밀드레드 시지윅, 윌리엄 제임스, 앙리 베르그송, 로르드 레일리, C. D. 브로드가 있었다.[28]
연구 분야에는 텔레파시, 최면, 라이헨바흐 현상, 환영, 유령 현상, 영매술의 물리적 측면인 테이블 틸팅, 물질화, 아포트 등이 포함되었다.[29][30] 1880년대에 협회는 환영 체험과 정신이 온전한 사람의 환각을 조사했다. 1886년에 출판된 ''살아있는 환상''은 학자들의 비판을 많이 받았다.[31] 1894년에는 17,000명을 표본으로 한 ''환각 인구 조사''가 출판되었으며, 이 중 1,684명이 환영을 경험했다고 인정했다.[32] SPR은 19세기 후반에 다른 유럽 국가와 미국에서 유사한 협회의 모델이 되었다.
샤를 리셰는 1884년에 초기 투시 실험을 보고했다. 카드가 봉투에 넣어지고, 피험자는 카드를 식별하기 위해 최면 상태에 들어갔다. 피험자는 일련의 133번의 시험에서 성공했다고 보고되었지만, 캠브리지의 과학자 그룹 앞에서 수행했을 때는 결과가 우연 수준으로 떨어졌다. J. M. 페르스(J. M. Peirce)와 에드워드 찰스 피커링은 23,384번의 실험에서 36명의 피험자를 테스트한 유사한 실험을 보고했지만, 우연 이상의 점수를 얻지 못했다.[33]
1881년, 엘리너 밀드레드 시지윅은 영혼 사진사인 에두아르 이시도르 부게, 프레데릭 허드슨, 윌리엄 H. 멈러가 사용한 사기적인 방법을 폭로했다.[34] 19세기 후반 동안, 많은 사기꾼 심령가가 SPR 조사자들에 의해 폭로되었다.[35]
윌리엄 제임스의 지원으로, 미국 심령 연구 협회(ASPR)는 1885년 보스턴에서 문을 열었고, 제임스 H. 히슬롭의 지도 아래 1905년 뉴욕시로 이전했다.[36] 20세기 초 ASPR의 월터 프랭클린 프린스가 조사한 주목할 만한 사례에는 피에르 L. O. A. 킬러, 그레이트 앰허스트 미스터리, 페이션스 워스 등이 있다.[37][38]
3. 1. 초기 심령 연구 (19세기)
1853년, 화학자 로버트 헤어(Robert Hare)는 심령가들과 실험을 진행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했다.[20] 그러나 프랭크 포드모어(Frank Podmore) 등은 속임수 방지를 위한 통제 장치의 부재 등 실험의 결함을 지적했다.[21][22] 아제노르 드 가스파린(Agenor de Gasparin)은 테이블 틸팅에 대한 초기 실험을 수행, 1853년 5개월 동안 실험을 성공으로 선언하며 "외생력"의 결과라고 주장했으나, 비평가들은 속임수 방지를 위한 조건이 불충분하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앉아있는 사람들이 무릎으로 테이블을 움직였을 수 있으며, 실험자는 테이블 위와 아래를 동시에 관찰하지 않았다.[23]
독일 천체물리학자 요한 카를 프리드리히 젤너(Johann Karl Friedrich Zöllner)는 1877년 심령가 헨리 슬레이드를 시험, 일부 실험은 성공적이었다고 주장했다.[24] 그러나 실험에서 결함이 발견되었고, 비평가들은 슬레이드가 실험에서 속임수를 쓴 사기꾼이라고 주장했다.[25][26]
심령 연구 협회(SPR)는 1882년 런던에서 설립되었다. 이는 초자연 현상을 조사하기 위한 과학자와 학자들의 최초의 체계적인 노력이었다. 초기 회원에는 헨리 시지윅(Henry Sidgwick), 아서 발푸어(Arthur Balfour), 윌리엄 크룩스(William Crookes), 루퍼스 오스굿 메이슨(Rufus Osgood Mason), 샤를 리셰(Charles Richet) 등이 포함되었다.[27] 협회 회장에는 리셰 외에 엘리너 밀드레드 시지윅(Eleanor Sidgwick),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앙리 베르그송(Henri Bergson), 로르드 레일리(Lord Rayleigh), C. D. 브로드(C. D. Broad)가 있었다.[28]
연구 분야에는 텔레파시, 최면, 라이헨바흐 현상, 환영, 유령 현상, 영매술의 물리적 측면인 테이블 틸팅, 물질화, 아포트 등이 포함되었다.[29][30] 1880년대에 협회는 환영 체험과 정신이 온전한 사람의 환각을 조사했다. 1886년에 출판된 ''살아있는 환상''은 학자들의 비판을 많이 받았다.[31] 1894년에는 17,000명을 표본으로 한 ''환각 인구 조사''가 출판되었으며, 이 중 1,684명이 환영을 경험했다고 인정했다.[32] SPR은 19세기 후반에 다른 유럽 국가와 미국에서 유사한 협회의 모델이 되었다.
샤를 리셰(Charles Richet)는 1884년에 초기 투시 실험을 보고했다. 카드가 봉투에 넣어지고, 피험자는 카드를 식별하기 위해 최면 상태에 들어갔다. 피험자는 일련의 133번의 시험에서 성공했다고 보고되었지만, 캠브리지의 과학자 그룹 앞에서 수행했을 때는 결과가 우연 수준으로 떨어졌다. J. M. 페르스(J. M. Peirce)와 에드워드 찰스 피커링(Edward Charles Pickering)은 23,384번의 실험에서 36명의 피험자를 테스트한 유사한 실험을 보고했지만, 우연 이상의 점수를 얻지 못했다.[33]
1881년, 엘리너 밀드레드 시지윅(Eleanor Sidgwick)은 영혼 사진사인 에두아르 이시도르 부게(Édouard Isidore Buguet), 프레데릭 허드슨(Frederic Hudson), 윌리엄 H. 멈러(William H. Mumler)가 사용한 사기적인 방법을 폭로했다.[34] 19세기 후반 동안, 많은 사기꾼 심령가가 SPR 조사자들에 의해 폭로되었다.[35]
윌리엄 제임스의 지원으로, 미국 심령 연구 협회(ASPR)는 1885년 보스턴에서 문을 열었고, 제임스 H. 히슬롭(James H. Hyslop)의 지도 아래 1905년 뉴욕시로 이전했다.[36] 20세기 초 ASPR의 월터 프랭클린 프린스(Walter Franklin Prince)가 조사한 주목할 만한 사례에는 피에르 L. O. A. 킬러(Pierre L. O. A. Keeler), 그레이트 앰허스트 미스터리, 페이션스 워스 등이 있다.[37][38]
3. 2. 라인 시대 (1930년대 ~ 1960년대)
1930년대부터 1960년대는 J. B. 라인(Joseph Banks Rhine)이 초심리학 연구를 주도한 시기이다. 1911년 스탠퍼드 대학교는 초감각적 지각(ESP)과 정신 운동 현상(PK)을 연구한 최초의 학술 기관이었으나, 존 에드거 쿠버(John Edgar Coover)의 실험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39]
1930년 듀크 대학교는 심리학자 윌리엄 맥두걸의 지도 하에 ESP와 PK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36] 칼 즈너(Karl Zener), 조지프 B. 라인, 루이자 E. 라인(Louisa E. Rhine) 등은 즈너 카드와 주사위를 사용한 양적, 통계적 접근 방식을 통해 초심리학 연구를 진행했다.[36] 조지 에스타브룩스(George Estabrooks)는 1927년 카드를 사용한 ESP 실험을 수행했지만, 피험자가 먼 방으로 이동했을 때 점수는 우연 수준으로 떨어졌다.[33]
J. B. 라인은 ''마음의 새로운 지평''(1937)을 출판하여 듀크 대학교의 연구 결과를 대중에게 알리고, 막스 데소이어(Max Dessoir)가 만든 "초심리학"이라는 용어를 대중화했다.[36] 라인은 특수 카드 덱을 사용한 통계적 ESP 테스트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그의 첫 번째 책 ''초감각적 지각''(1934)에서 ESP가 "실제적이고 입증 가능한 현상"이라고 주장했다.[40]
에일린 J. 가렛(Eileen J. Garrett)은 1933년 듀크 대학교에서 즈너 카드로 테스트를 받았으나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고,[41] 1937년 사무엘 소알(Samuel Soal)의 실험에서도 우연 수준 이상의 결과를 얻지 못했다.[42][43] 듀크 대학교의 초심리학 실험은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프린스턴 대학교의 W. S. 콕스(1936)를 비롯한 여러 심리학과에서 라인의 결과를 재현하는 데 실패했다.[44][45] 제임스 찰스 크럼보(James Charles Crumbaugh)도 라인의 결과를 복제하지 못했다.[46]
조지프 자스트로(Joseph Jastrow)는 라인의 연구가 일화적이고 편향적이라고 비판했으며,[47] 감각적 누설 또는 속임수의 가능성이 제기되었다.[48][49][50][51] 밀번 크리스토퍼(Milbourne Christopher)는 라인이 묘사한 조건에서 속임수가 가능하다고 지적했다.[52] 어빙 랭뮤어(Irving Langmuir)는 선택적 보고 문제를 제기했다.[53]
라인과 그의 동료들은 ''60년 후의 초감각적 지각(Extrasensory Perception After Sixty Years)''(1940)에서 새로운 실험을 통해 비판에 대응하려 했으나,[54] C. E. M. 한젤(C. E. M. Hansel)은 이러한 실험에도 결함이 있다고 지적했다.[33] 조지프 가이더 프랫(Joseph Gaither Pratt)은 피어스-프랫 실험(Pearce-Pratt experiment)과 프랫-우드러프 실험(Pratt-Woodruff experiment)의 공동 실험자였으나, 한젤은 속임수 가능성을 발견했다.[55]
1957년, 라인과 조지프 가이더 프랫(Joseph Gaither Pratt)은 ''초심리학: 마음의 최전선 과학(Parapsychology: Frontier Science of the Mind)''을 저술했다.[56] 라인의 정신 운동 현상(PK) 실험도 비판을 받았는데, 존 슬래덱(John Sladek)은 주사위 실험의 문제점을 지적했다.[57]
Ownbey-Zirkle ESP 실험과 터너-온비 장거리 텔레파시 실험도 결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58][59][57][60][61] 루시앙 워너와 밀드레드 레이블의 실험 또한 약점이 발견되어 반복되지 않았다.[57][62]
1965년 라인의 은퇴 후, 듀크 대학교와의 초심리학적 연관성은 끊어졌고, 라인은 인류 본성에 대한 연구 재단(FRNM)과 초심리학 연구소를 설립했다.[36] 1995년 FRNM은 라인 연구 센터(Rhine Research Center)로 개명되었다.[63]
3. 3. 1970년대 ~ 1980년대
1970년대에는 초심리학회가 미국 과학 진흥 협회(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AAAS)와 제휴하고, 정신 현상과 오컬트 현상에 대한 일반적인 개방성을 보이면서 초심리학 연구가 증가했다.[14] 이 시기에는 학술 초심리학 및 의학 아카데미(1970), 사이언스 연구소(1971), 종교 및 심령 연구 아카데미, 노에틱 과학 연구소(1973), 국제 킬리안 연구 협회(1975), 프린스턴 공학 이상 현상 연구소(1979)를 포함한 다른 관련 단체들도 설립되었다.[14] 스탠퍼드 연구소(SRI)에서도 초심리학 연구가 수행되었다.[14]
정신과 의사 이안 스티븐슨은 1970년대에 환생에 대한 연구를 많이 수행했으며, 그의 저서 ''환생을 시사하는 20가지 사례''의 두 번째 판이 1974년에 출판되었다.[14] 심리학자 델마 모스는 UCLA의 초심리학 연구소에서 킬리안 사진을 연구했다.[14] 아시아 출신 영적 스승들의 유입과 그들의 명상으로 얻은 능력에 대한 주장은 의식 변화 상태에 대한 연구로 이어졌다.[14] 미국 심령 연구 학회 연구 책임자 칼리스 오시스는 체외 이탈 경험 실험을 수행했다.[14] 물리학자 러셀 타그는 1974년 SRI에서 수행한 연구 중 일부에서 원격 투시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14]
1980년대에도 초자연 현상 연구는 계속되었다. 초심리학회는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보고했다.[14] 동유럽과 구 소련에서는 연구가 수행되었고 정기적인 회의가 개최되었지만,[14][70] 초심리학이라는 단어는 사이코트로닉스라는 용어로 대체되었다.[71] 사이코트로닉스의 주요 추진자는 체코 과학자 즈데넥 레이닥(Zdeněk Rejdák)이었으며, 그는 이를 물리학으로 묘사하고, 국제 사이코트로닉 연구 협회를 조직하고 주재했다.[72]
1985년 에든버러 대학교 심리학과는 초심리학 교수를 신설하고, 미국의 실험 초심리학자인 로버트 모리스에게 그 자리를 수여했다. 모리스와 그의 연구 동료 및 박사 과정 학생들은 초심리학과 관련된 주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73]
3. 4. 현대 (1980년대 이후)
1980년대 이후, 현대 초심리학 연구는 미국에서 상당히 감소했다.[74] 초기 연구는 결론이 나지 않은 것으로 여겨졌고, 초심리학자들은 동료 학자들로부터 강한 회의론에 직면했다.[14] 예를 들어, 엄격한 통제 하에서 인간의 오라를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지는 킬리안 사진의 효과와 같이 초자연적인 것으로 생각되는 일부 효과는 사라졌고, 이러한 연구 방향은 교착 상태에 놓였다.[14] 현재 미국의 대부분의 초심리학 연구는 사적 자금으로 운영되는 사립 기관에 국한되어 있다.[14] 28년간의 연구 끝에, 염력을 연구한 프린스턴 공학 이상 현상 연구소(PEAR)는 2007년에 문을 닫았다.[74]
미국의 두 개 대학에 학술 초심리학 연구소가 있다. 버지니아 대학교 정신의학과 부서의 지각 연구 부서는 신체의 죽음 이후 의식의 생존, 임사 체험, 체외 이탈 경험의 가능성을 연구한다.[75] 애리조나 대학교의 ''베리타스 연구소''의 게리 슈워츠는 심령술사에 대한 실험실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는 과학적 회의론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뇌과학 연구소를 포함한 여러 사립 기관이 초심리학 연구를 수행하고 장려한다.[74]
지난 20년 동안 유럽의 초심리학에 대한 몇몇 새로운 자금 출처는 "유럽 초심리학 연구의 상당한 증가를 보였고, 그 결과 이 분야의 중심이 미국에서 유럽으로 이동했다"고 한다.[76] 영국은 모든 국가 중 가장 많은 활동적인 초심리학자를 보유하고 있다.[76] 영국에서 연구자들은 일반 심리학과에서 연구를 수행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그들의 방법이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접근 방식이 영국의 초심리학의 상대적인 강점을 설명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74]
2007년 현재, 초심리학은 약 30개국에서 연구되었으며,[76] 전 세계의 일부 대학에서 학술 초심리학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는 에든버러 대학교의 쾨슬러 초심리학 연구소;[77] 리버풀 호프 대학교의 초심리학 연구 그룹 (2011년 4월에 폐쇄됨);[78][79] 애리조나 대학교의 SOPHIA 프로젝트;[80]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교의 의식 및 초개인 심리학 연구 부서;[81] 노샘프턴 대학교의 이상 심리 과정 연구 센터;[82] 그리고 런던 대학교 골드스미스 칼리지의 이상 심리학 연구 부서가 있다.[83]
연구 및 전문 기관으로는 초심리학회;[84] ''심령연구 저널''과 ''Psi 백과사전''을 발행하는 심령연구협회;[85] ''미국 심령연구 저널''을 발행하는 미국 심령연구협회 (2004년에 마지막으로 발행됨);[86] ''초심리학 저널''을 발행하는 라인 연구 센터 및 초심리학 연구소;[87] ''국제 초심리학 저널''을 발행한 초심리학 재단 (1959년과 1968년, 2000-2001년 사이)[88] 및 ''호주 초심리학 저널''을 발행하는 호주 초심리학 연구소가 있다.[89] ''유럽 초심리학 저널''은 2010년에 발행을 중단했다.[90]
초심리학 연구는 심리학의 다른 하위 분야도 포함해 왔다. 이러한 관련 분야에는 인간 정신의 초월적 또는 영적 측면을 연구하는 초개인 심리학과 전통적인 심리학적 용어로 초자연적 믿음과 주관적 이상 현상적 경험을 검토하는 이상 심리학이 포함된다.[74][91]
로버트 얀(Robert Jahn)이나 찰스 호노턴(Charles Honorton) 등과 같은 사람들이 수행하는 현대 실험에서는, 피험자가 실험 장치로부터 감각적인 단서를 얻지 못하도록 전자 기기나 컴퓨터에 의한 난수, 지구에 무작위로 쏟아지는 우주선 등을 이용하여 표적의 선택을 자동화하고 있다。
로버트 얀과 그의 협력자들에 의해 프린스턴 대학교 공학부의 변칙 현상 조사 연구소에서 진행된 실험은, 무작위로 선택된 수열에 대해 정신이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측정하기 위해 대규모 테스트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전자 장치를 설계했으며, 피험자들은 선택된 수치를 크게 하거나 작게 하도록 요청받았다。 얀의 실험의 표본 수, 시행 횟수는 매우 컸다. 예를 들어, 평균값의 예측이 100.00이 되는 테스트를 55000회 시행하여, 어떤 피험자는 점수를 올리려고 노력했을 때 평균이 100.082가 되었고, 반대로 내리려고 했을 때는 평균이 99.86이 되었다고 보고되었다。
(이 실험에 대해서도 비판자들은 예외 없이 실험 절차와 통계 분석을 미세하게 파고들어 검증하고, 우려를 표명했다)
스탠포드 연구소(SRI)에 재직했던 과학자, 러셀 타르그(Russell Targ)와 해롤드 파토프(Harold E. Puthoff)는, 멀리 떨어진 풍경을 서술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유리 겔러의 투시 능력을 테스트했다. 겔러로부터 수백 마일 떨어진 테스트 현장으로 가서, 겔러는 미리 정해진 시간에,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실험자 주변의 풍경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말이나 그림으로 묘사했다. 파토프와 타르그는 묘사를 채점하는 시스템을 고안했다. 논문을 작성하여, 심사 제도가 있는 과학 잡지 네이처에 투고하여, 그것이 게재되는 영예를 얻었다[262][263]。 (하지만, 그림의 동일화 방법과 실험 절차가 비판을 받았다。)
케슬러 기념 초심리학부의 주임 교수였던 로버트 모리스는 찰스 호노턴(Charles Honorton)과 합류하여, 호노턴은 간츠펠트 실험(Ganzfeld experiment)을 개발했다. (간츠펠트는 "전체 야"를 의미한다). 간츠펠트 실험에서는, 피험자의 눈은 아이 마스크로 덮이고, 귀에는 이어폰을 착용하고, 화이트 노이즈가 흘러나온다. 피험자의 모든 감각, 즉 전체 야에의 입력이 모두 차단된다. 이렇게 세계로부터 감각적으로 격리된 상태에서 피험자는 옆 방에서 일련의 그림을 보고 있는 실험자로부터 정보를 받으려고 시도한다. 이 실험을 수천 번 반복함으로써, 기대되는 확률보다 약간 더 정확하고 유의미한 예지를 할 수 있다는 결과가 얻어졌다고 한다. 호노턴이 엄밀하게 다듬은 연구 프로그램은, 호노턴이 1991년에 사망한 후에도 계속되고 있다고도 한다.
3. 5. 한국의 초심리학
1990년대에 고쿠보 히데유키, 가사하라 도시 등이 일본에서 진행된 초심리학 연구에 대해 정리했다.[264]
4. 연구 분야
초심리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일부 겉으로 드러나는 초자연 현상을 연구한다.[92]
- 텔레파시: 오감 이외의 수단으로 개인 간의 생각이나 감정의 정보 전달.
- 선견: 미래의 장소나 사건에 대한 정보를 발생 전에 인식하는 것.
- 투시: 현재 과학으로는 알려지지 않은 수단으로, 멀리 떨어진 장소나 사건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
- 염력: 현재 과학으로는 알려지지 않은 수단으로, 정신이 물질, 시간, 공간 또는 에너지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
- 임사 체험: 거의 죽음에 이르렀거나 임상적 사망을 경험한 후 소생한 사람이 보고하는 경험.
- 윤회: 죽음 이후 영혼 또는 인간 의식의 다른 비물리적 측면이 새로운 육체로 다시 태어나는 현상.
- 유령 현상 : 종종 유령에 기인하며, 사망한 개인이 자주 찾았다고 여겨지는 장소 또는 그 사람의 이전 소유물과 관련하여 나타나는 현상.
위 용어의 정의는 주류 사용법이나 모든 초심리학자 및 비평가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
초심리학회에 따르면, 초심리학자들은 모든 초자연 현상을 연구하지 않으며, 점성술, UFO, 동물 기원학, 이교주의, 뱀파이어, 연금술 또는 마법에는 관심이 없다.[92]
초심리학 관련 저널로는 ''초심리학 저널'', ''임사 연구 저널'', ''의식 연구 저널'', ''심령 연구 학회 저널'', 그리고 ''과학 탐구 저널'' 등이 있다.
초심리학에서는 이른바 "심령 현상"이나 임사 체험 등의 이해 방식과 관련하여 몇 가지 가설이 있다. 초ESP 가설에서는 "사후 세계나 영혼의 존재 증거로 여겨지는 심령 현상도 ESP나 초능력에 의한 것으로 간주함으로써 영혼을 상정하지 않아도 설명이 가능해진다"고 한다.[267] 이와 대립하는 생존 가설에서는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어떠한 존재가 계속 존속하며 그것이 다양한 초상 현상을 일으킨다"고 한다.
5. 연구 방법
초심리학 실험에서는 다음 요인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 '''간츠펠트 실험'''
간츠펠트 실험(Ganzfeld experiment)은 개인의 텔레파시 능력을 검사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이다.[93] 이 기술은 감각 차단의 한 형태로, 정신적 "소음"을 줄이기 위해 약하고 패턴이 없는 자극을 시각 및 청각 감각에 제공한다. 시각은 수신자의 눈 위에 반으로 갈라진 탁구공을 통해 부드러운 붉은 빛을 확산시켜 차단하고, 청각은 수신자에게 백색 소음 등을 재생하여 차단한다. 또한, 대상자는 촉각을 최소화하기 위해 편안한 자세로 앉는다.[93]
전형적인 간츠펠트 실험에서는 "송신자"와 "수신자"가 격리된다.[94] 수신자는 간츠펠트 효과에 놓이고,[93] 송신자는 비디오 클립이나 정지된 그림을 보고 그 이미지를 정신적으로 수신자에게 전송하라는 요청을 받는다. 간츠펠트 상태에서 실험자는 수신자에게 이미지, 생각, 감정을 포함한 모든 정신적 과정을 끊임없이 말하도록 요청한다. 전송 기간이 끝나면 (일반적으로 약 20~40분) 수신자는 간츠펠트 상태에서 벗어나 4개의 이미지 또는 비디오를 보게 되는데, 그중 하나는 실제 목표이고, 세 개는 목표가 아닌 미끼이다. 수신자는 정신적으로 "전송된" 이미지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단서로 간츠펠트 상태에서 경험한 인식을 사용하여 목표를 선택하려고 시도한다.

레이 하이먼과 찰스 호노턴이 검토한 간츠펠트 실험 연구는 방법론적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호노턴은 처리 단서를 피하기 위해 연구의 36%만이 그림의 중복된 목표 세트를 사용했다고 보고했다.[95] 하이먼은 42개의 모든 간츠펠트 실험에서 결함을 발견했으며, 각 실험을 평가하기 위해 12가지 결함 범주를 고안했다. 이 중 6개는 통계적 결함에 관한 것이었고, 나머지 6개는 부적절한 문서화, 무작위화, 보안, 감각 누출 가능성과 같은 절차적 결함을 다루었다.[162] 연구의 절반 이상이 감각 누출을 방지하지 못했고, 모든 연구에는 12가지 결함 중 적어도 하나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러한 결함으로 인해 호노턴은 42개의 간츠펠트 연구가 초심리학 현상의 존재에 대한 주장을 뒷받침할 수 없다는 하이먼의 주장에 동의했다.[162] 간츠펠트 실험에서 감각 누출의 가능성은 수신자가 방음 처리가 되지 않아 옆방의 송신자 방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듣고, 송신자의 지문이 수신자가 볼 수 있는 대상에 보이는 것을 포함한다.[96][97]
2010년에 랜스 스톰, 파트리지오 트레솔디, 로렌조 디 리시오는 1997년부터 2008년까지의 29개의 간츠펠트 연구를 분석하여 32.2%의 성공률을 얻었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98] 그러나 하이먼은 간츠펠트 연구가 독립적으로 재현되지 않았으며 초심리학 현상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99]
로버트 얀이나 찰스 호노턴 등은 피험자가 실험 장치로부터 감각적인 단서를 얻지 못하도록 전자 기기나 컴퓨터에 의한 난수 등을 이용하여 표적의 선택을 자동화하는 현대 실험을 수행하고 있다. 찰스 호노턴은 간츠펠트 실험을 개발하여 피험자의 모든 감각을 차단하고 옆 방에서 그림을 보고 있는 실험자로부터 정보를 받으려고 시도하는 실험을 수천 번 반복하여 기대되는 확률보다 약간 더 정확하고 유의미한 예지를 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 '''원격 투시'''

원격 투시는 주관적인 수단, 특히 초감각적 지각을 사용하여 멀리 떨어져 있거나 보이지 않는 대상에 대한 인상을 찾는 행위이다. 원격 투시자는 일반적으로 물리적인 시야에서 숨겨져 있고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물체, 사건, 사람 또는 위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102] 지난 25년 동안, 프린스턴 공학 이상 현상 연구소(Princeton Engineering Anomalies Research Laboratory, PEAR)와 SRI 인터내셔널(SRI International) 및 사이언스 애플리케이션스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Science Applications International Corporation)의 과학자들을 포함하여 수백 건의 그러한 실험이 수행되었다.[103][104] 이 중 많은 실험이 1995년에 실질적인 정보 가치를 문서화하지 못하고 종료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Stargate Project)라는 첩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정부와 계약을 맺고 진행되었다.[105]
스탠포드 연구소(SRI)에 재직했던 과학자, 러셀 타르그와 해롤드 파토프(Harold E. Puthoff)는, 멀리 떨어진 풍경을 서술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유리 겔러의 투시 능력을 테스트했다. 겔러로부터 수백 마일 떨어진 테스트 현장으로 가서, 겔러는 미리 정해진 시간에,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실험자 주변의 풍경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말이나 그림으로 묘사했다. 파토프와 타르그는 묘사를 채점하는 시스템을 고안했다. 논문을 작성하여, 심사 제도가 있는 과학 잡지 네이처에 투고하여 게재되었다.[262][263] (하지만, 그림의 동일화 방법과 실험 절차가 비판을 받았다.)
심리학자 데이비드 마크스(David Marks (psychologist)|David Marks)와 리처드 카만은 1970년대에 SRI 인터내셔널에서 수행된 러셀 타그(Russell Targ)와 해럴드 E. 푸토프(Harold E. Puthoff|Harold Puthoff)의 원격 투시 실험을 재현하려 했다. 일련의 35개 연구에서 그들은 결과를 재현할 수 없었고, 그로 인해 원래 실험의 절차를 조사하게 되었다. 마크스와 카만은 타그와 푸토프의 실험에서 심사위원에게 주어진 메모에 전날의 두 대상에 대한 언급이나 페이지 상단에 세션 날짜를 적는 것과 같은 순서에 대한 단서가 포함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그들은 이러한 단서가 실험의 높은 적중률의 이유라고 결론 내렸다.[106][107] 마크스는 단서를 사용하여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100% 정확도를 달성할 수 있었다.[108] 제임스 랜디(James Randi)는 여러 다른 연구자들과 협력하여 원래 실험에 존재했던 여러 단서 및 외부 증거들을 제거한 통제된 실험을 수행했고, 랜디의 통제된 실험은 부정적인 결과를 낳았다. 학생들은 또한 대본에 포함된 단서에서 푸토프와 타그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다.[109]
1980년, 찰스 타트(Charles Tart)는 타그와 푸토프의 실험 중 하나의 대본을 재심사한 결과, 우연의 확률 이상인 결과를 얻었다고 주장했다.[110] 타그와 푸토프는 다시 대본 사본을 제공하지 않았고, 1985년 7월이 되어서야 연구를 위해 제공되었는데, 이때 그들은 여전히 감각적 단서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111] 마크스와 크리스토퍼 스콧 (1986)은 "원격 투시 가설에서 적절한 단서 제거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타트가 이 기본적인 작업을 수행하지 못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앞서 결론지었듯이, 원격 투시는 푸토프와 타그가 수행한 실험에서 입증되지 않았으며, 조사자들이 감각적 단서를 제거하는 데 반복적으로 실패했을 뿐이다."라고 적었다.[112]
PEAR는 2007년 2월 말에 문을 닫았다. 설립자인 로버트 G. 얀(Robert G. Jahn)은 이에 대해 "28년 동안 우리는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했고, 같은 데이터를 더 많이 생성하며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115] 그의 연구의 통계적 결함은 초심리학 및 일반 과학계의 다른 사람들에 의해 제기되었다.[113][114] 물리학자 로버트 L. 파크(Robert L. Park)는 PEAR에 대해 "과학에 대한 창피였고, 프린스턴에게도 창피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115]
로버트 얀과 그의 협력자들에 의해 프린스턴 대학교 공학부의 변칙 현상 조사 연구소에서 진행된 실험은, 무작위로 선택된 수열에 대해 정신이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측정하기 위해 대규모 테스트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전자 장치를 설계했으며, 피험자들은 선택된 수치를 크게 하거나 작게 하도록 요청받았다. 얀의 실험의 표본 수, 시행 횟수는 매우 컸다. 예를 들어, 평균값의 예측이 100.00이 되는 테스트를 55000회 시행하여, 어떤 피험자는 점수를 올리려고 노력했을 때 평균이 100.082가 되었고, 반대로 내리려고 했을 때는 평균이 99.86이 되었다고 보고되었다. (이 실험에 대해서도 비판자들은 예외 없이 실험 절차와 통계 분석을 미세하게 파고들어 검증하고, 우려를 표명했다.)
- '''난수 생성기(RNG) 실험'''
강력하고 저렴한 전자 및 컴퓨터 기술의 출현으로 정신과 물질 사이의 가능한 상호 작용을 연구하는 완전 자동화된 실험의 개발이 가능해졌다.[116] 이러한 유형의 가장 일반적인 실험에서 난수 생성기(RNG)는 전자 또는 방사성 잡음을 기반으로 하여 컴퓨터 소프트웨어에 의해 기록되고 분석되는 데이터 스트림을 생성한다. 피험자는 일반적으로 동전 던지기에서 "앞면"이 "뒷면"보다 더 많이 나오도록 하는 것과 기능적으로 동일한 실험 설계를 사용하여 난수의 분포를 정신적으로 변경하려고 시도한다. RNG 실험에서는 유연한 설계와 엄격한 통제를 결합하여 많은 양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수집할 수 있다. 이 기술은 개인의 염력을 테스트하고 대규모 인원이 RNG에 미치는 영향을 테스트하는 데 사용되었다.[116]
RNG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주요 메타 분석은 1986년 ''Foundations of Physics'' 저널에 게재된 이후 몇 년마다 출판되었다.[116] 프린스턴 대학교 공학부의 변칙 현상 조사 연구소(PEAR) 설립자 로버트 G. 잔(Robert G. Jahn)과 그의 동료 브렌다 던(Brenda Dunne)은 실험에서 "매우 작은 효과"가 나타났으며, 짧은 실험에서는 관찰할 만큼 충분히 유의미하지 않았지만, 많은 수의 시행을 거쳐 우연에서 작은 통계적 편차가 발생했다고 말했다.[191] 마시모 피글리우치(Massimo Pigliucci)에 따르면, PEAR의 결과는 "진정으로 무작위적인 이벤트를 생성할 수 있는 기계를 설계하는 어려움"과 "통계적 "유의성"이 현상의 중요성이나 진실성을 측정하는 좋은 척도가 아니라는 사실"이라는 두 가지 실험 문제로 인해 초자연 현상을 언급하지 않고도 설명할 수 있다.[117] 피글리우치는 잔과 PEAR 그룹에서 사용한 통계 분석이 "p-값"이라는 양에 의존했지만, p-값의 문제는 PEAR 테스트와 같이 표본 크기(시행 횟수)가 매우 큰 경우 실험 장치에 작은 편향만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는 인위적으로 낮은 p-값을 발견하게 된다는 점이라고 적었다.[117]
두 개의 독일 독립 과학 그룹이 PEAR 결과를 재현하는 데 실패했다.[117] 피글리우치는 이것이 "가장 단순한 가설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또 다른 징후였다. 재현할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라고 적었다.[117] 염력에 대한 가장 최근의 메타 분석은 ''Psychological Bulletin''에 게재되었으며, 여러 비판적 논평과 함께 실렸다. 이 분석은 380개의 연구 결과를 분석했는데, 연구자들은 전체적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만 표본 크기에 비해 매우 작고, 원칙적으로 출판 편향으로 설명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 크기를 보고했다.[118][119][120]
로버트 얀과 그의 협력자들에 의해 프린스턴 대학교 공학부의 변칙 현상 조사 연구소에서 진행된 실험은, 무작위로 선택된 수열에 대해 정신이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측정하기 위해 대규모 테스트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전자 장치를 설계했으며, 피험자들은 선택된 수치를 크게 하거나 작게 하도록 요청받았다. 얀의 실험의 표본 수, 시행 횟수는 매우 컸다. 예를 들어, 평균값의 예측이 100.00이 되는 테스트를 55000회 시행하여, 어떤 피험자는 점수를 올리려고 노력했을 때 평균이 100.082가 되었고, 반대로 내리려고 했을 때는 평균이 99.86이 되었다고 보고되었다.
- '''생명체와의 직접적인 정신적 상호작용(DMILS)'''
"생명체와의 직접적인 정신적 상호작용"(DMILS)은 과거 생물학적 PK라고 불렸으며, 한 사람의 의도가 멀리 떨어진 다른 사람의 정신생리학적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121] DMILS 실험의 한 유형으로 "응시받는 느낌"을 살펴보는 실험이 있다. "응시자"와 "응시받는 자"는 서로 다른 장소에 격리되어 있고, 응시자는 폐쇄 회로 비디오 링크를 통해 응시받는 사람을 바라보도록 주기적으로 요청받는다. 응시받는 사람의 신경계 활동은 자동적으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된다.
초심리학자들은 이러한 DMILS 실험에 대한 누적 데이터를 해석하여, 한 사람이 원격으로 격리된 사람에게 집중하는 것이 그 사람의 신경계를 유의미하게 활성화시키거나 진정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주장한다. 2004년 ''영국 심리학 저널''에 게재된 메타 분석에서는 작지만 유의미한 전반적인 DMILS 효과가 발견되었다.[121] 그러나 한 연구실에서 수행된 소수의 최고 품질 연구를 분석했을 때는 효과 크기가 무의미했다. 저자들은 원격 의도와 관련된 이상 현상의 존재를 배제할 수는 없지만, 독립적인 반복 실험과 이론적 개념이 부족하다고 결론 내렸다.[121]
로버트 얀이나 찰스 호노턴 등은 전자 기기나 컴퓨터에 의한 난수, 지구에 무작위로 쏟아지는 우주선 등을 이용하여 표적 선택을 자동화하는 현대 실험을 수행한다. 프린스턴 대학교 공학부의 변칙 현상 조사 연구소에서 로버트 얀과 그의 협력자들은 무작위로 선택된 수열에 대해 정신이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측정하기 위해 대규모 테스트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전자 장치를 설계했다. 피험자들은 선택된 수치를 크게 하거나 작게 하도록 요청받았다. 얀의 실험 표본 수, 시행 횟수는 매우 컸으며, 평균값 예측이 100.00이 되는 테스트를 55000회 시행했을 때, 점수를 올리려고 노력했을 때 평균이 100.082, 내리려고 했을 때는 평균이 99.86이 되었다고 보고되었다. (이 실험에 대해서도 비판자들은 실험 절차와 통계 분석을 미세하게 파고들어 검증하고, 우려를 표명했다.)
스탠포드 연구소(SRI)의 과학자 러셀 타르그와 해롤드 파토프는 유리 겔러의 투시 능력을 테스트했다. 겔러로부터 수백 마일 떨어진 테스트 현장으로 가서, 겔러는 미리 정해진 시간에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실험자 주변의 풍경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말이나 그림으로 묘사했다. 파토프와 타르그는 묘사를 채점하는 시스템을 고안했고, 네이처에 논문을 투고하여 게재되었다.[262] (하지만, 그림의 동일화 방법과 실험 절차가 비판을 받았다.)
- '''꿈 텔레파시'''
브루클린 마이모니데스 의료 센터에서 스탠리 크립너와 몬태규 울먼의 주도로 꿈 텔레파시에 대한 초심리학 연구가 수행되었다.[122] 그들은 일부 실험 결과가 꿈 텔레파시를 뒷받침한다고 결론지었으나,[122] 독립적으로 재현되지 않았다.[123][124][125][126]
C. E. M. 한젤은 크립너와 울먼이 수행한 그림 대상 실험의 설계에 약점이 있다고 지적하며, 에이전트가 표적 그림을 알게 되는 방식과 주요 실험자가 피험자와 의사 소통을 할 수 있었던 점을 비판했다.[127] 2002년, 크립너는 한젤의 주장을 부인하며, 에이전트는 실험자와 의사 소통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128]
에드워드 벨베데레와 데이비드 폴크스는 그림 대상 실험을 재현하려 시도했지만, 피험자와 판사 모두 꿈에서 우연의 수준 이상으로 표적과 일치하지 않았다.[129] 다른 실험 결과도 부정적이었다.[130]
2003년, 사이먼 셔우드와 크리스 로는 마이모니데스에서의 꿈 텔레파시를 지지하는 리뷰를 작성했지만,[131] 제임스 알콕은 그들의 리뷰가 데이터의 "극심한 혼란"에 근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알콕은 마이모니데스에서의 꿈 텔레파시 실험은 텔레파시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으며, "재현 부족이 만연하다"고 결론지었다.[132]
로버트 얀 등은 피험자가 실험 장치로부터 감각적인 단서를 얻지 못하도록 전자 기기나 컴퓨터에 의한 난수, 우주선 등을 이용하여 표적의 선택을 자동화하는 현대 실험을 수행한다. 프린스턴 대학교 공학부의 변칙 현상 조사 연구소에서 진행된 실험은, 무작위로 선택된 수열에 대해 정신이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측정하기 위해 대규모 테스트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전자 장치를 설계했으며, 피험자들은 선택된 수치를 크게 하거나 작게 하도록 요청받았다. 얀의 실험 표본 수, 시행 횟수는 매우 컸지만, 비판자들은 실험 절차와 통계 분석을 미세하게 파고들어 검증하고 우려를 표명했다.
스탠포드 연구소(SRI)의 러셀 타르그와 해롤드 파토프는 유리 겔러의 투시 능력을 테스트하여 네이처에 논문을 게재했지만,[262] 그림의 동일화 방법과 실험 절차가 비판을 받았다.
찰스 호노턴은 간츠펠트 실험을 개발하여 피험자의 모든 감각을 차단하고 옆 방에서 그림을 보고 있는 실험자로부터 정보를 받으려고 시도하는 실험을 수천 번 반복하여 기대되는 확률보다 약간 더 정확하고 유의미한 예지를 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 '''임사 체험 연구'''
임사 체험(NDE)은 사망에 근접하거나 임상적 사망을 경험한 후 소생한 사람이 보고하는 경험이다. 여기에는 죽음의 감각, 체외 이탈 경험, 몸 위로 떠올라 주변을 보는 느낌, 압도적인 사랑과 평화, 터널 이동, 사망한 친척이나 영적 존재와의 만남, 빛과의 조우, 삶의 회고, 경계 도달, 몸으로 돌아가는 느낌 등이 포함될 수 있다.[135]

임사 체험에 대한 초기 관심은 정신과 의사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조지 G. 리치, 레이먼드 무디의 연구로 시작되었다. 무디는 1975년 베스트셀러 ''삶 이후의 삶''을 저술하고, 1977년에는 ''삶 이후의 삶에 대한 성찰''을 저술했다.[136] 1998년 무디는 네바다 대학교 라스베이거스에서 "의식 연구" 의장으로 임명되었다. 국제 임사 연구 협회(IANDS)는 1978년에 설립되어 이 분야의 초기 연구자와 경험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정신과 의사 브루스 그레이슨, 심리학자 케네스 링, 심장 전문의 마이클 세이봄과 같은 후기 연구자들은 임사 체험 연구를 학문적 환경에 도입했다.[135]
- '''환생 연구'''
버지니아 대학교의 정신과 의사인 이안 스티븐슨은 40년 동안 2,500건이 넘는 사례 연구를 수행하여 12권의 책을 출판했다. 그는 어린 시절의 기억이 겉으로는 환생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며, 일반적으로 3세에서 7세 사이에 나타났다가 곧 사라진다고 기록했다. 그는 아이와 사망한 사람의 가족 사이에 어떠한 접촉이 있기 전에, 기억을 사망한 사람과 알고 지내던 사람들의 보고와 비교하려고 시도했고,[137] 환생 외에 보고에 대한 다른 설명을 제공할 수 있는 반증 증거를 찾았다.[138]
스티븐슨이 조사한 대상의 약 35%가 출생 시 반점이나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스티븐슨은 사망한 사람의 치명적인 상처 부위에 아이에게 출생 반점과 기형이 나타나는 것이 환생에 대한 가장 좋은 증거라고 믿었다.[139] 그러나 스티븐슨은 환생의 존재를 증명했다고 주장한 적이 없으며, 그의 사례들을 "환생 유형의" 또는 "환생을 시사하는" 것으로 조심스럽게 언급했다.[140] 환생에 대한 증거를 믿는 연구자들은 과학계가 이를 진지한 가능성으로 고려하도록 설득하는 데 실패했다.[141]
이안 윌슨은 스티븐슨의 많은 사례가 부유한 삶을 기억하거나 상위 카스트에 속했던 가난한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한 사례들이 이전에 환생했다고 주장하는 가족에게서 돈을 얻기 위한 계획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142] 철학자 키스 어거스틴은 "스티븐슨의 사례의 대다수는 환생에 대한 종교적 믿음이 강한 국가에서 나오며, 다른 곳에서는 드물게 나타나는 점은 (환생보다는) 문화적 조건화가 자발적인 전생 기억에 대한 주장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썼다.[143] 철학자 폴 에드워즈는 환생은 논리적으로 의심스러운 가정을 불러일으키며 현대 과학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썼다.[144]
5. 1. 간츠펠트 실험
간츠펠트 실험(Ganzfeld experiment)은 개인의 텔레파시 능력을 검사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이다.[93] 이 기술은 감각 차단의 한 형태로, 정신적 "소음"을 줄이기 위해 약하고 패턴이 없는 자극을 시각 및 청각 감각에 제공한다. 시각은 수신자의 눈 위에 반으로 갈라진 탁구공을 통해 부드러운 붉은 빛을 확산시켜 차단하고, 청각은 수신자에게 백색 소음 등을 재생하여 차단한다. 또한, 대상자는 촉각을 최소화하기 위해 편안한 자세로 앉는다.[93]전형적인 간츠펠트 실험에서는 "송신자"와 "수신자"가 격리된다.[94] 수신자는 간츠펠트 효과에 놓이고,[93] 송신자는 비디오 클립이나 정지된 그림을 보고 그 이미지를 정신적으로 수신자에게 전송하라는 요청을 받는다. 간츠펠트 상태에서 실험자는 수신자에게 이미지, 생각, 감정을 포함한 모든 정신적 과정을 끊임없이 말하도록 요청한다. 전송 기간이 끝나면 (일반적으로 약 20~40분) 수신자는 간츠펠트 상태에서 벗어나 4개의 이미지 또는 비디오를 보게 되는데, 그중 하나는 실제 목표이고, 세 개는 목표가 아닌 미끼이다. 수신자는 정신적으로 "전송된" 이미지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단서로 간츠펠트 상태에서 경험한 인식을 사용하여 목표를 선택하려고 시도한다.
레이 하이먼과 찰스 호노턴이 검토한 간츠펠트 실험 연구는 방법론적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호노턴은 처리 단서를 피하기 위해 연구의 36%만이 그림의 중복된 목표 세트를 사용했다고 보고했다.[95] 하이먼은 42개의 모든 간츠펠트 실험에서 결함을 발견했으며, 각 실험을 평가하기 위해 12가지 결함 범주를 고안했다. 이 중 6개는 통계적 결함에 관한 것이었고, 나머지 6개는 부적절한 문서화, 무작위화, 보안, 감각 누출 가능성과 같은 절차적 결함을 다루었다.[162] 연구의 절반 이상이 감각 누출을 방지하지 못했고, 모든 연구에는 12가지 결함 중 적어도 하나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러한 결함으로 인해 호노턴은 42개의 간츠펠트 연구가 초심리학 현상의 존재에 대한 주장을 뒷받침할 수 없다는 하이먼의 주장에 동의했다.[162] 간츠펠트 실험에서 감각 누출의 가능성은 수신자가 방음 처리가 되지 않아 옆방의 송신자 방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듣고, 송신자의 지문이 수신자가 볼 수 있는 대상에 보이는 것을 포함한다.[96][97]
2010년에 랜스 스톰, 파트리지오 트레솔디, 로렌조 디 리시오는 1997년부터 2008년까지의 29개의 간츠펠트 연구를 분석하여 32.2%의 성공률을 얻었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98] 그러나 하이먼은 간츠펠트 연구가 독립적으로 재현되지 않았으며 초심리학 현상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99]
로버트 얀이나 찰스 호노턴 등은 피험자가 실험 장치로부터 감각적인 단서를 얻지 못하도록 전자 기기나 컴퓨터에 의한 난수 등을 이용하여 표적의 선택을 자동화하는 현대 실험을 수행하고 있다.
5. 2. 원격 투시
원격 투시는 주관적인 수단, 특히 초감각적 지각을 사용하여 멀리 떨어져 있거나 보이지 않는 대상에 대한 인상을 찾는 행위이다. 원격 투시자는 일반적으로 물리적인 시야에서 숨겨져 있고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물체, 사건, 사람 또는 위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102] 지난 25년 동안, 프린스턴 공학 이상 현상 연구소(Princeton Engineering Anomalies Research Laboratory, PEAR)와 SRI 인터내셔널(SRI International) 및 사이언스 애플리케이션스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Science Applications International Corporation)의 과학자들을 포함하여 수백 건의 그러한 실험이 수행되었다.[103][104] 이 중 많은 실험이 1995년에 실질적인 정보 가치를 문서화하지 못하고 종료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Stargate Project)라는 첩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정부와 계약을 맺고 진행되었다.[105]
스탠포드 연구소(SRI)에 재직했던 과학자, 러셀 타르그(Russell Targ)와 해롤드 파토프(Harold E. Puthoff)는, 멀리 떨어진 풍경을 서술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유리 겔러의 투시 능력을 테스트했다. 겔러로부터 수백 마일 떨어진 테스트 현장으로 가서, 겔러는 미리 정해진 시간에,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실험자 주변의 풍경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말이나 그림으로 묘사했다. 파토프와 타르그는 묘사를 채점하는 시스템을 고안했다. 논문을 작성하여, 심사 제도가 있는 과학 잡지 네이처에 투고하여 게재되었다.[262][263]
심리학자 데이비드 마크스(David Marks (psychologist)|David Marks)와 리처드 카만은 1970년대에 SRI 인터내셔널에서 수행된 러셀 타그(Russell Targ)와 해럴드 E. 푸토프(Harold E. Puthoff|Harold Puthoff)의 원격 투시 실험을 재현하려 했다. 일련의 35개 연구에서 그들은 결과를 재현할 수 없었고, 그로 인해 원래 실험의 절차를 조사하게 되었다. 마크스와 카만은 타그와 푸토프의 실험에서 심사위원에게 주어진 메모에 전날의 두 대상에 대한 언급이나 페이지 상단에 세션 날짜를 적는 것과 같은 순서에 대한 단서가 포함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그들은 이러한 단서가 실험의 높은 적중률의 이유라고 결론 내렸다.[106][107] 마크스는 단서를 사용하여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100% 정확도를 달성할 수 있었다.[108] 제임스 랜디(James Randi)는 여러 다른 연구자들과 협력하여 원래 실험에 존재했던 여러 단서 및 외부 증거들을 제거한 통제된 실험을 수행했고, 랜디의 통제된 실험은 부정적인 결과를 낳았다. 학생들은 또한 대본에 포함된 단서에서 푸토프와 타그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다.[109]
1980년, 찰스 타트(Charles Tart)는 타그와 푸토프의 실험 중 하나의 대본을 재심사한 결과, 우연의 확률 이상인 결과를 얻었다고 주장했다.[110] 타그와 푸토프는 다시 대본 사본을 제공하지 않았고, 1985년 7월이 되어서야 연구를 위해 제공되었는데, 이때 그들은 여전히 감각적 단서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111] 마크스와 크리스토퍼 스콧 (1986)은 "원격 투시 가설에서 적절한 단서 제거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타트가 이 기본적인 작업을 수행하지 못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앞서 결론지었듯이, 원격 투시는 푸토프와 타그가 수행한 실험에서 입증되지 않았으며, 조사자들이 감각적 단서를 제거하는 데 반복적으로 실패했을 뿐이다."라고 적었다.[112]
PEAR는 2007년 2월 말에 문을 닫았다. 설립자인 로버트 G. 얀(Robert G. Jahn)은 이에 대해 "28년 동안 우리는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했고, 같은 데이터를 더 많이 생성하며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115] 그의 연구의 통계적 결함은 초심리학 및 일반 과학계의 다른 사람들에 의해 제기되었다.[113][114] 물리학자 로버트 L. 파크(Robert L. Park)는 PEAR에 대해 "과학에 대한 창피였고, 프린스턴에게도 창피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115]
로버트 얀과 그의 협력자들에 의해 프린스턴 대학교 공학부의 변칙 현상 조사 연구소에서 진행된 실험은, 무작위로 선택된 수열에 대해 정신이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측정하기 위해 대규모 테스트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전자 장치를 설계했으며, 피험자들은 선택된 수치를 크게 하거나 작게 하도록 요청받았다。 얀의 실험의 표본 수, 시행 횟수는 매우 컸다. 예를 들어, 평균값의 예측이 100.00이 되는 테스트를 55000회 시행하여, 어떤 피험자는 점수를 올리려고 노력했을 때 평균이 100.082가 되었고, 반대로 내리려고 했을 때는 평균이 99.86이 되었다고 보고되었다。
(이 실험에 대해서도 비판자들은 예외 없이 실험 절차와 통계 분석을 미세하게 파고들어 검증하고, 우려를 표명했다)
케슬러 기념 초심리학부의 주임 교수였던 로버트 모리스는 찰스 호노턴(Charles Honorton)과 합류하여, 호노턴은 간츠펠트 실험(Ganzfeld experiment)을 개발했다. (간츠펠트는 "전체 야"를 의미한다). 간츠펠트 실험에서는, 피험자의 눈은 아이 마스크로 덮이고, 귀에는 이어폰을 착용하고, 화이트 노이즈가 흘러나온다. 피험자의 모든 감각, 즉 전체 야에의 입력이 모두 차단된다. 이렇게 세계로부터 감각적으로 격리된 상태에서 피험자는 옆 방에서 일련의 그림을 보고 있는 실험자로부터 정보를 받으려고 시도한다. 이 실험을 수천 번 반복함으로써, 기대되는 확률보다 약간 더 정확하고 유의미한 예지를 할 수 있다는 결과가 얻어졌다고 한다. 호노턴이 엄밀하게 다듬은 연구 프로그램은, 호노턴이 1991년에 사망한 후에도 계속되고 있다고도 한다.
로버트 얀이나 찰스 호노턴 등과 같은 사람들이 수행하는 현대 실험에서는, 피험자가 실험 장치로부터 감각적인 단서를 얻지 못하도록 전자 기기나 컴퓨터에 의한 난수, 지구에 무작위로 쏟아지는 우주선 등을 이용하여 표적의 선택을 자동화하고 있다。
5. 3. 난수 생성기(RNG) 실험
강력하고 저렴한 전자 및 컴퓨터 기술의 출현으로 정신과 물질 사이의 가능한 상호 작용을 연구하는 완전 자동화된 실험의 개발이 가능해졌다.[116] 이러한 유형의 가장 일반적인 실험에서 난수 생성기(RNG)는 전자 또는 방사성 잡음을 기반으로 하여 컴퓨터 소프트웨어에 의해 기록되고 분석되는 데이터 스트림을 생성한다. 피험자는 일반적으로 동전 던지기에서 "앞면"이 "뒷면"보다 더 많이 나오도록 하는 것과 기능적으로 동일한 실험 설계를 사용하여 난수의 분포를 정신적으로 변경하려고 시도한다. RNG 실험에서는 유연한 설계와 엄격한 통제를 결합하여 많은 양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수집할 수 있다. 이 기술은 개인의 염력을 테스트하고 대규모 인원이 RNG에 미치는 영향을 테스트하는 데 사용되었다.[116]RNG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주요 메타 분석은 1986년 ''Foundations of Physics'' 저널에 게재된 이후 몇 년마다 출판되었다.[116] 프린스턴 대학 공학부의 변칙 현상 조사 연구소(PEAR) 설립자 로버트 G. 잔(Robert G. Jahn)과 그의 동료 브렌다 던(Brenda Dunne)은 실험에서 "매우 작은 효과"가 나타났으며, 짧은 실험에서는 관찰할 만큼 충분히 유의미하지 않았지만, 많은 수의 시행을 거쳐 우연에서 작은 통계적 편차가 발생했다고 말했다.[191] 마시모 피글리우치(Massimo Pigliucci)에 따르면, PEAR의 결과는 "진정으로 무작위적인 이벤트를 생성할 수 있는 기계를 설계하는 어려움"과 "통계적 "유의성"이 현상의 중요성이나 진실성을 측정하는 좋은 척도가 아니라는 사실"이라는 두 가지 실험 문제로 인해 초자연 현상을 언급하지 않고도 설명할 수 있다.[117] 피글리우치는 잔과 PEAR 그룹에서 사용한 통계 분석이 "p-값"이라는 양에 의존했지만, p-값의 문제는 PEAR 테스트와 같이 표본 크기(시행 횟수)가 매우 큰 경우 실험 장치에 작은 편향만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는 인위적으로 낮은 p-값을 발견하게 된다는 점이라고 적었다.[117]
두 개의 독일 독립 과학 그룹이 PEAR 결과를 재현하는 데 실패했다.[117] 피글리우치는 이것이 "가장 단순한 가설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또 다른 징후였다. 재현할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라고 적었다.[117] 염력에 대한 가장 최근의 메타 분석은 ''Psychological Bulletin''에 게재되었으며, 여러 비판적 논평과 함께 실렸다. 이 분석은 380개의 연구 결과를 분석했는데, 연구자들은 전체적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만 표본 크기에 비해 매우 작고, 원칙적으로 출판 편향으로 설명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 크기를 보고했다.[118][119][120]
로버트 얀과 그의 협력자들에 의해 프린스턴 대학교 공학부의 변칙 현상 조사 연구소에서 진행된 실험은, 무작위로 선택된 수열에 대해 정신이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측정하기 위해 대규모 테스트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전자 장치를 설계했으며, 피험자들은 선택된 수치를 크게 하거나 작게 하도록 요청받았다. 얀의 실험의 표본 수, 시행 횟수는 매우 컸다. 예를 들어, 평균값의 예측이 100.00이 되는 테스트를 55000회 시행하여, 어떤 피험자는 점수를 올리려고 노력했을 때 평균이 100.082가 되었고, 반대로 내리려고 했을 때는 평균이 99.86이 되었다고 보고되었다.
5. 4. 생명체와의 직접적인 정신적 상호작용(DMILS)
"생명체와의 직접적인 정신적 상호작용"(DMILS)은 과거 생물학적 PK라고 불렸으며, 한 사람의 의도가 멀리 떨어진 다른 사람의 정신생리학적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121] DMILS 실험의 한 유형으로 "응시받는 느낌"을 살펴보는 실험이 있다. "응시자"와 "응시받는 자"는 서로 다른 장소에 격리되어 있고, 응시자는 폐쇄 회로 비디오 링크를 통해 응시받는 사람을 바라보도록 주기적으로 요청받는다. 응시받는 사람의 신경계 활동은 자동적으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된다.초심리학자들은 이러한 DMILS 실험에 대한 누적 데이터를 해석하여, 한 사람이 원격으로 격리된 사람에게 집중하는 것이 그 사람의 신경계를 유의미하게 활성화시키거나 진정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주장한다. 2004년 ''영국 심리학 저널''에 게재된 메타 분석에서는 작지만 유의미한 전반적인 DMILS 효과가 발견되었다.[121] 그러나 한 연구실에서 수행된 소수의 최고 품질 연구를 분석했을 때는 효과 크기가 무의미했다. 저자들은 원격 의도와 관련된 이상 현상의 존재를 배제할 수는 없지만, 독립적인 반복 실험과 이론적 개념이 부족하다고 결론 내렸다.[121]
로버트 얀(Robert Jahn)이나 찰스 호노턴(Charles Honorton) 등은 전자 기기나 컴퓨터에 의한 난수, 지구에 무작위로 쏟아지는 우주선 등을 이용하여 표적 선택을 자동화하는 현대 실험을 수행한다.。 프린스턴 대학교 공학부의 변칙 현상 조사 연구소에서 로버트 얀과 그의 협력자들은 무작위로 선택된 수열에 대해 정신이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측정하기 위해 대규모 테스트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전자 장치를 설계했다. 피험자들은 선택된 수치를 크게 하거나 작게 하도록 요청받았다.。 얀의 실험 표본 수, 시행 횟수는 매우 컸으며, 평균값 예측이 100.00이 되는 테스트를 55000회 시행했을 때, 점수를 올리려고 노력했을 때 평균이 100.082, 내리려고 했을 때는 평균이 99.86이 되었다고 보고되었다.。 (이 실험에 대해서도 비판자들은 실험 절차와 통계 분석을 미세하게 파고들어 검증하고, 우려를 표명했다.)
스탠포드 연구소(SRI)의 과학자 러셀 타르그(Russell Targ)와 해롤드 파토프(Harold E. Puthoff)는 유리 겔러의 투시 능력을 테스트했다. 겔러로부터 수백 마일 떨어진 테스트 현장으로 가서, 겔러는 미리 정해진 시간에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실험자 주변의 풍경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말이나 그림으로 묘사했다. 파토프와 타르그는 묘사를 채점하는 시스템을 고안했고, 네이처에 논문을 투고하여 게재되었다.[262][263] (하지만, 그림의 동일화 방법과 실험 절차가 비판을 받았다.。)
케슬러 기념 초심리학부의 주임 교수였던 로버트 모리스는 찰스 호노턴(Charles Honorton)과 합류하여 간츠펠트 실험(Ganzfeld experiment)을 개발했다. 간츠펠트 실험에서는 피험자의 눈은 아이 마스크로 덮이고, 귀에는 이어폰을 착용하고, 화이트 노이즈가 흘러나온다. 피험자는 옆 방에서 일련의 그림을 보고 있는 실험자로부터 정보를 받으려고 시도한다. 이 실험을 수천 번 반복함으로써, 기대되는 확률보다 약간 더 정확하고 유의미한 예지를 할 수 있다는 결과가 얻어졌다. 호노턴이 엄밀하게 다듬은 연구 프로그램은 1991년에 사망한 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5. 5. 꿈 텔레파시
브루클린 마이모니데스 의료 센터에서 스탠리 크립너와 몬태규 울먼의 주도로 꿈 텔레파시에 대한 초심리학 연구가 수행되었다.[122] 그들은 일부 실험 결과가 꿈 텔레파시를 뒷받침한다고 결론지었으나,[122] 독립적으로 재현되지 않았다.[123][124][125][126]C. E. M. 한젤은 크립너와 울먼이 수행한 그림 대상 실험의 설계에 약점이 있다고 지적하며, 에이전트가 표적 그림을 알게 되는 방식과 주요 실험자가 피험자와 의사 소통을 할 수 있었던 점을 비판했다.[127] 2002년, 크립너는 한젤의 주장을 부인하며, 에이전트는 실험자와 의사 소통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128]
에드워드 벨베데레와 데이비드 폴크스는 그림 대상 실험을 재현하려 시도했지만, 피험자와 판사 모두 꿈에서 우연의 수준 이상으로 표적과 일치하지 않았다.[129] 다른 실험 결과도 부정적이었다.[130]
2003년, 사이먼 셔우드와 크리스 로는 마이모니데스에서의 꿈 텔레파시를 지지하는 리뷰를 작성했지만,[131] 제임스 알콕은 그들의 리뷰가 데이터의 "극심한 혼란"에 근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알콕은 마이모니데스에서의 꿈 텔레파시 실험은 텔레파시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으며, "재현 부족이 만연하다"고 결론지었다.[132]
로버트 얀 등은 피험자가 실험 장치로부터 감각적인 단서를 얻지 못하도록 전자 기기나 컴퓨터에 의한 난수, 우주선 등을 이용하여 표적의 선택을 자동화하는 현대 실험을 수행한다. 프린스턴 대학교 공학부의 변칙 현상 조사 연구소에서 진행된 실험은, 무작위로 선택된 수열에 대해 정신이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측정하기 위해 대규모 테스트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전자 장치를 설계했으며, 피험자들은 선택된 수치를 크게 하거나 작게 하도록 요청받았다. 얀의 실험 표본 수, 시행 횟수는 매우 컸지만, 비판자들은 실험 절차와 통계 분석을 미세하게 파고들어 검증하고 우려를 표명했다.
스탠포드 연구소(SRI)의 러셀 타르그와 해롤드 파토프는 유리 겔러의 투시 능력을 테스트하여 네이처에 논문을 게재했지만,[262][263] 그림의 동일화 방법과 실험 절차가 비판을 받았다.
찰스 호노턴은 간츠펠트 실험을 개발하여 피험자의 모든 감각을 차단하고 옆 방에서 그림을 보고 있는 실험자로부터 정보를 받으려고 시도하는 실험을 수천 번 반복하여 기대되는 확률보다 약간 더 정확하고 유의미한 예지를 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5. 6. 임사 체험 연구
임사 체험(NDE)은 사망에 근접하거나 임상적 사망을 경험한 후 소생한 사람이 보고하는 경험이다. 여기에는 죽음의 감각, 체외 이탈 경험, 몸 위로 떠올라 주변을 보는 느낌, 압도적인 사랑과 평화, 터널 이동, 사망한 친척이나 영적 존재와의 만남, 빛과의 조우, 삶의 회고, 경계 도달, 몸으로 돌아가는 느낌 등이 포함될 수 있다.[135]임사 체험에 대한 초기 관심은 정신과 의사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조지 G. 리치, 레이먼드 무디의 연구로 시작되었다. 무디는 1975년 베스트셀러 ''삶 이후의 삶''을 저술하고, 1977년에는 ''삶 이후의 삶에 대한 성찰''을 저술했다.[136] 1998년 무디는 네바다 대학교 라스베이거스에서 "의식 연구" 의장으로 임명되었다. 국제 임사 연구 협회(IANDS)는 1978년에 설립되어 이 분야의 초기 연구자와 경험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정신과 의사 브루스 그레이슨, 심리학자 케네스 링, 심장 전문의 마이클 세이봄과 같은 후기 연구자들은 임사 체험 연구를 학문적 환경에 도입했다.[135]
5. 7. 환생 연구
버지니아 대학교의 정신과 의사인 이안 스티븐슨은 40년 동안 2,500건이 넘는 사례 연구를 수행하여 12권의 책을 출판했다. 그는 어린 시절의 기억이 겉으로는 환생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며, 일반적으로 3세에서 7세 사이에 나타났다가 곧 사라진다고 기록했다. 그는 아이와 사망한 사람의 가족 사이에 어떠한 접촉이 있기 전에, 기억을 사망한 사람과 알고 지내던 사람들의 보고와 비교하려고 시도했고,[137] 환생 외에 보고에 대한 다른 설명을 제공할 수 있는 반증 증거를 찾았다.[138]스티븐슨이 조사한 대상의 약 35%가 출생 시 반점이나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스티븐슨은 사망한 사람의 치명적인 상처 부위에 아이에게 출생 반점과 기형이 나타나는 것이 환생에 대한 가장 좋은 증거라고 믿었다.[139] 그러나 스티븐슨은 환생의 존재를 증명했다고 주장한 적이 없으며, 그의 사례들을 "환생 유형의" 또는 "환생을 시사하는" 것으로 조심스럽게 언급했다.[140] 환생에 대한 증거를 믿는 연구자들은 과학계가 이를 진지한 가능성으로 고려하도록 설득하는 데 실패했다.[141]
이안 윌슨은 스티븐슨의 많은 사례가 부유한 삶을 기억하거나 상위 카스트에 속했던 가난한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한 사례들이 이전에 환생했다고 주장하는 가족에게서 돈을 얻기 위한 계획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142] 철학자 키스 어거스틴은 "스티븐슨의 사례의 대다수는 환생에 대한 종교적 믿음이 강한 국가에서 나오며, 다른 곳에서는 드물게 나타나는 점은 (환생보다는) 문화적 조건화가 자발적인 전생 기억에 대한 주장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썼다.[143] 철학자 폴 에드워즈는 환생은 논리적으로 의심스러운 가정을 불러일으키며 현대 과학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썼다.[144]
6. 과학적 수용과 비판
로버트 캐롤은 『회의론자의 사전』(심사를 거치지 않은, 로버트 캐롤의 개인적인 저서·사이트)에서 "심사 제도를 갖춘 초심리학 전문지 또한 최소 6개나 존재한다. 그러나 이 연구 분야의 특징은 사기나 기만이다. 제대로 비교 실험을 기획하고, 통계 데이터를 분석하는 능력도 부족하다."[268][269]라고 언급했다. 또한, "수잔 블랙모어처럼, 수년이 지나도 초자연 현상을 유의미하게 지지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연구를 포기한 초심리학자도 있다."라고 썼다[268] .
또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주장하는 초심리학자들이 사이의 존재를 지지하지 않는 연구 결과를 일부러 무시하여 자신의 연구 결과를 정당화하는 경우도 많다고 지적하며, 라인 역시 자신의 신념을 지지하지 않는 데이터는 이유를 붙여 버렸다고 언급했다[268].(→#보류 효과)
6. 1. 과학적 평가
과학계에서는 심령 현상의 존재를 뒷받침할 만한 충분한 증거가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145][146][147][148][149][150][151][152] 초심리학에 비판적인 과학자들은 심령 현상 주장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특별한 증거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153] 초심리학을 평가한 과학자들은 전반적인 증거의 질이 낮고, 통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한다.[154]비평가들은 사기, 연구 결함, 인지적 편향(클러스터 착각, 가용성 휴리스틱, 확증 편향, 통제 착각, 미신적 사고, 편향 맹점) 등이 초심리학적 결과를 설명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155][156] 또한, 초자연 현상을 믿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강력한 증거를 무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157]
도노반 로클리프, C. E. M. 핸젤, 레이 하이먼, 앤드루 네허는 19세기 후반부터 1980년대까지의 심령 실험을 연구한 결과, 모든 실험에서 결함과 약점을 발견했으며, 감각 누출 및 속임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 크리리 자매와 소알-골드니 실험 데이터는 사기로 밝혀졌고, 스미스-블랙번 실험 피험자 중 한 명은 사기를 자백했다. 브루만스 실험, 존 에드거 쿠버 실험, 조셉 게이터 프랫과 헬무트 슈미트 실험은 설계 결함, 감각 단서 및 속임수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했고, 재현되지 않았다.[158][159][160][161]
비평가들은 심령 현상이 우연이나 정상적인 원인으로 설명할 수 없는 효과로 부정적으로 정의되는데, 이는 초심리학자들이 데이터의 특이성을 심령 현상의 특징으로 사용하게 만드는 오류라고 지적한다.[162][163] 초심리학자들은 실험에서 비초자연적 원인 가능성을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심령 현상 존재/부재를 나타내는 독립적인 방법이 없다고 인정했다.[162] 퍼시 디아코니스는 초심리학 실험 통제가 느슨하고, 피험자의 부정행위 및 무의식적인 감각 단서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164]
마이클 W. 프리드랜더는 초심리학이 "과학의 알려진 영역을 넘어서는 비정상적인 효과의 존재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는 데 실패했다"고 언급했다.[165] 로버트 토드 캐럴은 초심리학 연구가 "속임수, 사기, 무능함"으로 특징지어졌다고 썼다.[166] 레이 하이먼은 딕 비어만, 월터 루카두, J. E. 케네디, 로버트 얀과 같은 일부 초심리학자들이 심령 현상에 대한 증거가 "일관성이 없고, 재현할 수 없으며, 허용 가능한 과학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지적했다.[167] 리처드 와이즈먼은 연구 방법론에 광범위한 오류가 있는 초심리학 커뮤니티를 비판했다.[168]
미국 국립 과학 아카데미는 1988년 보고서에서 "130년 동안 수행된 연구에서 초심리학적 현상의 존재에 대한 과학적 정당성이 없다"고 결론지었다.[169] 현재 초심리학에 대한 용인된 이론은 없으며, 초자연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서로 경쟁하고 상반되는 많은 모델이 옹호되었다.[170] 테렌스 하인스는 ''유사 과학과 초자연 현상''(2003)에서 이론 구축이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171] 앤토니 플루는 이론 부재를 초심리학 거부 이유로 인용했다.[172]
하이먼은 초심리학적 보고서 검토에서 무작위화 부적절, 유의 수준 조정 없는 통계 테스트, 감각 누출 방지 미흡, 통계적 검정 오류, 문서화 부적절 등을 지적했다.[173] 초심리학은 정확한 예측을 하지 못한다는 비판도 받는다.[174]
thumb (서 있음), 리 로스, 대릴 벰, 빅터 베나시가 1983년 뉴욕 버팔로에서 열린 CSICOP 컨퍼런스에 참석]]
제임스 알코크는 초심리학자들이 심령 현상이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영 결과를 심령 현상 관찰 실패로 해석하며, 귀무 가설을 받아들이지 않아 예측 실패, 결과 불일치, 재현 실패를 변명한다고 주장했다.[163]
알코크와 아서 S. 레버는 초심리학이 인과 관계, 시간의 화살, 열역학, 역제곱 법칙 등 과학 기본 원리를 부정한다고 비판했다.[2]
리처드 랜드는 인간 생물학에 따르면, 진화가 인간에게 ESP를 제공했을 가능성이 없다고 썼다.[175] 마이클 셔머는 심령 연구에 재현 가능한 데이터와 실행 가능한 이론이 없다고 지적했다.[176]
2008년 신경 영상 연구는 텔레파시, 천리안, 예지력이 발생할 경우 긍정적 결과를 얻도록 설계되었으나, 심령적/비심령적 자극 간 구별되는 신경 반응이 발견되지 않았다.[177] 다른 연구들은 기능적 신경 영상을 통해 심령 가설을 검증하려 했으나, 신경 과학 검토(Acunzo et al. 2013)는 방법론적 약점을 발견했다.[178]
2014년 연구는 조현병 환자가 건강한 성인보다 심령 현상에 대한 믿음이 더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179]
수전 블랙모어와 존 테일러는 과학적 방법으로 심령 현상 존재를 입증하는 데 진전이 없자 회의주의를 갖게 되었다.[180][181]
로버트 캐롤은 『회의론자의 사전』에서 초심리학 연구 분야의 특징은 사기, 기만, 비교 실험 및 통계 데이터 분석 능력 부족이라고 지적했다.[268][269] 또한 수잔 블랙모어처럼 연구를 포기한 초심리학자도 있다고 언급했다.[268] 긍정적 결과를 주장하는 초심리학자들이 연구 결과를 정당화하기 위해 반대 결과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268]
6. 2. 물리학적 관점
초심리학(psi, 예지력, 염력, 독심술)의 개념은 잘 확립된 물리학 법칙을 위반한다.[182] 염력은 역제곱 법칙, 열역학 제2법칙, 그리고 운동량 보존 법칙을 위반하며, 알려진 메커니즘은 없다.[183][184][185]물리학자 션 M. 캐럴은 염력과 관련하여, 인간의 뇌와 숟가락 등 모든 물질은 쿼크와 렙톤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은 강한 힘, 약한 힘, 전자기력, 중력의 네 가지 힘을 통해 상호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염력은 이 네 가지 힘 중 하나이거나 새로운 힘이어야 하는데, 1 밀리미터 이상의 범위를 갖는 새로운 힘은 중력 강도의 10억 분의 1 이하여야 기존 실험에서 감지되지 않았을 것이므로, 염력을 설명할 물리적 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186]
초심리학적 주장을 연구했던 물리학자 존 G. 테일러는 염력을 유발하는 미지의 다섯 번째 힘은 많은 양의 에너지를 전달해야 하며, 이는 원자를 묶는 전자기력을 극복해야 한다고 했다. 이러한 힘은 항상 존재해야 하지만, 과학적 흔적은 매우 미미하므로, 다섯 번째 힘에 대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 결론 내렸다. 그는 염력에 대한 가능한 물리적 메커니즘이 없으며, 확립된 과학과 모순된다고 주장했다.[187]
전기 공학 교수 펠릭스 플래너는 염력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정밀 저울, 물의 온도 변화, 전기 회로 요소 변화 등으로 쉽게 증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초심리학자들은 이러한 실험을 사용하지 않고, 실험 방법, 기록 실수, 잘못된 통계 수학 등으로 인해 결과가 나타난다고 주장하며 반복 불가능한 통계에만 의존한다고 비판했다.[188] 또한, 염력이 존재한다면 모든 과학적 측정이 실험자의 염력 능력에 의해 왜곡될 수 있어 객관적인 결과를 얻을 수 없다고 지적하며, 염력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터무니없는 개념이라고 결론 내렸다.[189]
철학자이자 물리학자인 마리오 벙게는 염력이 마음이 물질에 직접 작용할 수 없다는 원칙과 에너지 및 운동량 보존 원칙을 위반한다고 주장했다. 양자 역학이 정신력으로 랜덤화 장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은 터무니없다고 비판했다.[190]
물리학자 로버트 L. 파크는 마음이 물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면, 마이크로 밸런스를 통해 쉽게 측정할 수 있는데, 초심리학자들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통계를 사용하는 것은 실험자 편견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초심리학에서 심령 현상에 대한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얀과 라딘 등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여전히 설득력이 없다고 주장했다.[191]
6. 3. 유사 과학 논쟁
초심리학 이론은 확립된 과학 법칙과 양립할 수 없기 때문에 과학계에서는 사이비 과학으로 간주된다.[193][194][195][196] 프시 현상에 대한 반복 가능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이 분야는 종종 사이비 과학으로 여겨진다.[193][194][195][196] 마리오 붕게는 초심리학을 "사이비 과학의 전형"이라고 묘사했다.[192]철학자 라이모 투오멜라는 그의 에세이 "과학, 원시 과학, 사이비 과학"에서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초심리학을 사이비 과학으로 간주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197]
- 초심리학은 불분명한 존재론에 의존하며 일반적으로 정확한 사고를 회피한다.
- 초심리학의 가설과 이론은 증명되지 않았으며 상태가 좋지 않다.
- 초심리학에서는 전체적으로 거의 진전이 없었고, 초심리학은 확립된 과학과 충돌한다.
- 초심리학은 연구 문제가 빈약하며, 연구 대상의 존재를 확립하는 데 관심이 있고, 적절한 연구 문제를 생성할 이론이 거의 없다.
- 초심리학의 일부에서는 과학적 방법을 사용하려는 시도가 있지만, 비과학적인 영역도 있으며, 어쨌든 초심리학적 연구는 이론적 기반이 빈약하기 때문에 기껏해야 선(先)과학으로 간주될 수 있다.
- 초심리학은 주로 고립된 연구 분야이다.
캘리포니아 주 교육 위원회의 과학 기준을 작성한 사람들을 포함한 비평가들은 초심리학자들의 방법을 사이비 과학으로 간주한다.[198][199] 초심리학은 명확하게 정의된 대상, 요구에 따라 프시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쉽게 반복 가능한 실험, 초자연적인 정보 전달을 설명할 기저 이론이 없다는 비판을 받는다.[228]
제임스 알코크는 초심리학의 실험 결과 중 일부는 물리학이나 생물학과 같은 주류 과학과의 학제 간 연구를 촉진하지 못했고, 초심리학은 그 정당성 자체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고립된 과학으로 남아 있으며, 전체적으로 "과학적"이라는 라벨을 붙일 만한 정당성이 없다고 언급했다.[200][201] 알코크는 "초심리학은 사이비 과학과 구별할 수 없으며, 그 아이디어는 본질적으로 마법의 아이디어이다... 신중한 관찰자가 초심리학자와 초물리학자들이 '정상적인' 과학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아직 받지 못한 실제 현상, 실제 에너지 또는 힘을 추적하고 있다고 믿게 할 증거가 전혀 없다."라고 썼다.[202]
과학계는 초심리학이 1세기 동안 프시 능력의 존재를 결정적으로 입증하지 못한 실험 결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가설을 계속 탐구하고 있기 때문에 초심리학을 사이비 과학으로 간주한다.[203] 미국 국립 연구 위원회가 초자연적 주장을 연구하기 위해 위촉한 패널은 "130년 동안의 과학적 연구에도 불구하고, 우리 위원회는 초감각적 지각, 정신 감응 또는 '정신이 물질을 지배한다'와 같은 현상의 존재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찾을 수 없었다... 이용 가능한 최고의 증거의 방대한 부분을 평가한 결과, 이러한 현상이 존재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지 못했다."라고 결론지었다.[204]
테렌스 하인스는 ESP 또는 기타 프시 현상의 반복 가능한 시연이 부족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초심리학자들이 제시하는 가장 일반적인 근거는 특히 ESP와 일반적으로 프시 현상이 파악하기 어렵거나 질투심이 많은 현상이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것이 회의론자가 있거나 회의적인 "진동"이 있을 때 현상이 사라짐을 의미하며, 초심리학이 직면한 주요 문제 중 일부를 훌륭하게 설명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이 고전적인 비반증적 가설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라고 언급했다.[205]
마리오 붕게는 100년 이상 초심리학 연구에서 확실한 발견이나 검증 가능한 예측이 나오지 않았다고 썼다. 그는 초심리학자들의 목표는 "법칙을 찾고 그것을 이론으로 체계화하여 이해하고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고대 영매주의 신화를 지지하거나 잃어버린 종교의 대리인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192]
심리학자 데이비드 마크스는 초심리학자들이 초자연적 현상을 단 한 번도 반복적으로 입증하지 못했으며, 심령 연구를 사이비 과학, 즉 "환상, 착각, 오류에 깊이 빠진 비일관적인 신념 체계의 집합"이라고 묘사했다.[206] 그러나 크리스 프렌치는 초심리학적 실험이 여전히 과학적 방법을 준수하며 사이비 과학으로 완전히 무시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와 같은 회의론자들은 초심리학에서 1세기 이상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지금까지 더 넓은 과학계는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종종 지적할 것이다."라고 언급하며,[207] 그의 입장이 "초심리학 비평가들 사이에서 소수의 견해"라고 말했다.[208]
철학자 브래들리 다우든은 초심리학자들이 검증할 유효한 이론이나 실험에서 재현 가능한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초심리학을 사이비 과학으로 특징지었다.[209] 로버트 캐롤은 『회의론자의 사전』에서 "심사 제도를 갖춘 초심리학 전문지 또한 최소 6개나 존재한다. 그러나 이 연구 분야의 특징은 사기나 기만이다. 제대로 비교 실험을 기획하고, 통계 데이터를 분석하는 능력도 부족하다."라고 언급했다[268][269] . 또한, "수잔 블랙모어처럼, 수년이 지나도 초자연 현상을 유의미하게 지지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연구를 포기한 초심리학자도 있다."라고 썼다[268] .
또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주장하는 초심리학자들이 사이의 존재를 지지하지 않는 연구 결과를 일부러 무시하여 자신의 연구 결과를 정당화하는 경우도 많다고 지적하며, 라인 역시 자신의 신념을 지지하지 않는 데이터는 이유를 붙여 버렸다고 언급했다[268].(→#보류 효과)
6. 4. 사기
마술사이자 회의론자인 제임스 랜디는 마술이 일부 초심리학적 현상을 흉내 내거나 복제할 수 있음을 시연했다.[210] 초심리학 연구 역사에는 사기 사례가 있었다. 19세기 말, 크리리 자매는 심령연구협회에 의해 실험을 받았고 진정한 심령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이후 실험에서 신호 코드를 사용하다 발각되어 사기를 자백했다.[211][212] 조지 앨버트 스미스와 더글러스 블랙번은 심령연구협회에 의해 진정한 심령술사로 여겨졌지만, 블랙번은 사기를 자백했다.[213]1941~1943년의 새뮤얼 소얼과 K. M. 골드니의 실험은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독립적인 확인과 증인에 의존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이 분야에서 가장 훌륭한 실험 중 하나로 여겨졌다. 그러나 여러 해가 지난 후, 이 분야의 다른 초심리학자들이 발견하고 발표한 통계적 증거에 따르면 소얼은 원시 데이터를 일부 변경하여 속임수를 썼을 가능성이 있다.[200][214][215]
1974년, 월터 J. 레비, 즉 J. B. 라인의 초심리학 연구소의 후임자에 의한 많은 실험이 사기인 것으로 드러났다.[216] 레비는 쥐를 포함한 비인간 피험자에 대한 컴퓨터 제어 조작을 포함한 일련의 성공적인 ESP 실험을 보고했다. 그의 실험은 매우 높은 긍정적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레비의 동료 연구원들은 그의 방법에 대해 의심을 품게 되었다. 그들은 레비가 데이터 기록 장비를 방해하여 수동으로 긍정적인 결과의 가짜 문자열을 생성하는 것을 발견했다. 레비는 사기를 자백하고 사임했다.[216][217]
1974년, 라인은 심령학 저널에 논문 ''초심리학의 보안 대 기만''을 발표하여 1940년부터 1950년까지 자신이 발견한 12건의 사기 사례를 기록했지만, 연구 참가자의 이름을 공개하기를 거부했다.[218] 마시모 피글리우치는 라인이 사기꾼의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함으로써 표준 학술 프로토콜을 무시했고, 이는 초자연적 효과를 주장하는 문헌에 발표된 논문 수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실 의도적인 기만의 결과였음을 의미한다고 비판했다.[219]
마틴 가드너는 라인의 연구소 파일에 휴버트 피어스의 사기를 시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는 내부 정보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220] 피어스는 실험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실험에 참여했을 때 결코 우연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없었으므로, 어떤 방식으로든 속임수를 썼을 가능성이 더 높았다. 라인의 다른 피험자들은 실험 전에 제너 카드의 순서를 속이는 속임수를 사용했다는 것을 시사하는 카드를 섞을 수 있을 때만 우연 수준이 아닌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221]
미주리 주 타키오 대학교의 연구원인 제임스 D. 맥팔랜드는 긍정적인 psi 결과를 얻기 위해 데이터를 조작한 혐의를 받았다.[220] 사기가 발견되기 전에, 맥팔랜드는 ESP의 존재를 뒷받침하는 두 편의 논문을 ''심리학 저널'' (1937 & 1938)에 게재했다.[222][223] 루이자 라인은 맥팔랜드에 대해 말하면서, 1938년 연구소에 제출된 데이터를 검토하면서 듀크 초심리학 연구소의 연구원들이 사기를 인지했다고 썼다. 그들은 맥팔랜드가 그의 기록을 일관되게 조작했음을 확인했고, 추가적인 히트를 생산하기 위해 그의 콜 시리즈 기록에서 지우고 옮기는 것에 의존해야 했다고 밝혔다.[224] 맥팔랜드는 사기가 발견된 후 심리학 저널에 다른 기사를 게재하지 않았다.
영매주의 매체 사이의 사기 사례는 리처드 호지슨[225] 및 해리 프라이스와 같은 초기 심리 연구자에 의해 폭로되었다.[226] 1920년대에 마술사이자 탈출 예술가인 해리 후디니는 연구자와 관찰자들이 사기를 배제하는 실험 절차를 만들지 않았다고 말했다.[227]
초심리학 실험에서는 학자에 의해 조작이 행해지고 있다는 비판적인 견해가 있다.[266] "레비 사건"이나 "솔 사건" 등 역사상 그러한 사건은 존재했다. 그러나 1970년대 후반 이후의 초심리학상의 데이터에 대해서는 (간츠펠트 실험의 메타 분석 결과) 조작설은 들어맞지 않는다고 여겨진다.[266]
초심리학을 비판하는 사람으로부터는 "묻어두기 효과"가 생기고 있을 가능성이 지적되기도 했다. "묻어두기 효과"란 연구자가 원하는 결과가 아닌 실험("실패"의 실험)은 보고하지 않고 "묻어두기" 해 버리고, 원하는 결과가 나온 실험 쪽만을 보고하면 기초 데이터에 편향이 생겨 결론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초심리학에서 초기부터 지적되었지만, 1974년부터 간츠펠트 실험의 메타 분석이 발전함에 따라, 이러한 실험에서 이 효과가 생기고 있을 가능성은 부정되기에 이르렀다. 메타 분석의 결과, 실패한 실험도 묻어두기 되는 일 없이 보고되고 있는 상황이 판명되었다.[266]
6. 5. 실험 결과에 대한 비판
일부 심리학자 레이 하이먼과 같은 비평가들은 초능력 연구의 실험 결과가 실제 초능력 효과보다는 부주의한 절차, 훈련 부족, 방법론적 결함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230][231][232][233] 스튜어트 바이스는 "p-해킹"으로 알려진 데이터 조작이 문제의 일부라고 지적한다.[234] PEAR 연구소의 실험은 ''초심리학 저널''에 게재된 논문에서 비판을 받았는데, 무작위화, 통계적 기준선, 통계 모델 적용 등에서 기준 미달이라는 결론이 나왔다.[113]비평가들은 통계적 이탈이 통계적 이상 현상의 증거일 뿐이며,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고 지적한다. 하이먼은 초능력 실험에서 우연으로부터 유사한 편차를 정기적으로 재현하더라도 심령 기능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235] ''초능력 가설''이라는 용어는 부적절하게 설계된 실험에서 우연 이탈에 근거하여 심령 현상의 존재를 결론 내리는 것을 비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236]
1979년, 마술사이자 반증주의자인 제임스 랜디는 프로젝트 알파라는 속임수를 통해 초심리학계 내의 기준을 강화하고자 했다.[238] 그는 두 명의 젊은 마술사를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교의 맥도넬 연구소에 잠입시켜 초능력 능력 시연으로 실험자들을 속이게 했다.[237] 랜디의 속임수는 윤리적 문제를 제기했지만, 초심리학회 회장 스탠리 크립너로부터 긍정적인 반응도 얻었다.[238]
"초심리학의 실험에서는 학자에 의해 조작이 행해지고 있다"라는 비판적인 견해도 있다.[266] "묻어두기 효과"는 연구자가 원하는 결과가 아닌 실험은 보고하지 않아 데이터에 편향이 생기는 현상인데, 1974년부터 간츠펠트 실험의 메타 분석 결과, 이러한 효과가 생길 가능성은 부정되었다.[266]
로버트 캐롤은 『회의론자의 사전』에서 "심사 제도를 갖춘 초심리학 전문지 또한 최소 6개나 존재한다. 그러나 이 연구 분야의 특징은 사기나 기만이다. 제대로 비교 실험을 기획하고, 통계 데이터를 분석하는 능력도 부족하다."라고 언급했다.[268][269] 또한, 수잔 블랙모어처럼 초자연 현상을 지지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연구를 포기한 초심리학자도 있다고 썼다.[268]
6. 6. 선택 편향과 메타 분석
선택 편향은 초심리학자들이 보고한 긍정적인 결과에 대한 설명으로 비평가들에 의해 제시되어 왔다. 선택적 보고는 때때로 "파일 보관함" 문제라고 불리는데, 이는 긍정적인 연구 결과만 공개되고 부정적이거나 무의미한 결과의 연구는 공개되지 않을 때 발생한다.[119] 선택적 보고는 메타 분석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많은 연구의 결과를 집계하여 개별 연구 자체로는 통계적 검정력을 입증할 수 없는 결과를 입증할 수 있는 충분한 통계적 검정력을 생성하는 통계적 기법이다. 예를 들어, 최근의 메타 분석은 심령 현상에 대한 380개의 연구를 결합했는데,[118] 이 연구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전체 효과가 있지만 일관성이 없으며, 비교적 소수의 부정적인 연구가 이를 상쇄할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결과의 출판 편향이 원인일 수 있다.[74]수많은 연구자들이 초심리학에서 메타 분석의 인기를 비판해 왔으며,[239] 초심리학 내부에서도 종종 문제가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239] 비평가들은 초심리학자들이 메타 분석을 오용하여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얻어져서 심령 현상의 존재를 나타낸다는 잘못된 인상을 심어준다고 말한다.[240] 물리학자 로버트 파크는 초심리학의 보고된 긍정적인 결과는 문제시되는데, 그 이유는 이러한 결과의 대부분이 항상 통계적 유의성의 한계에 있으며, 이는 여러 혼합 효과로 설명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파크는 이러한 미미한 결과가 병적 과학의 전형적인 증상이며, 이는 어빙 랭뮤어가 설명한 바와 같다고 말한다.[191]
연구자 J. E. 케네디는 과학 및 의학에서의 메타 분석에 대한 우려는 초심리학적 메타 분석에서 존재하는 문제에도 적용된다고 말했다. 사후 분석으로서, 비평가들은 연구를 위해 선택된 사례, 사용된 방법 및 기타 주요 기준을 선택함으로써 편향된 결과를 생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강조한다. 비평가들은 메타 분석과 유사한 문제가 의학에서 문서화되었으며, 동일한 연구 집합에 대한 메타 분석을 수행하는 서로 다른 연구자들이 상반된 결론에 도달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한다.[241]
"초심리학의 실험에서는 학자에 의해 조작이 행해지고 있다"라는 비판적인 견해도 있다.[266] "레비 사건"이나 "솔 사건" 등 역사상 그러한 사건은 존재했다. 그러나 1970년대 후반 이후의 초심리학상의 데이터에 대해서는 (간츠펠트 실험/Ganzfeld experiment영어의 메타 분석 결과) 조작설은 들어맞지 않는다고 여겨진다.[266]
초심리학을 비판하는 사람으로부터는 "묻어두기 효과"가 생기고 있을 가능성이 지적되기도 했다. "묻어두기 효과"란 (초심리학에 한정되지 않고 자연 과학의 실험 전반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연구자가 원하는 결과가 아닌 실험("실패"의 실험)은 보고하지 않고 "묻어두기" 해 버리고, 원하는 결과가 나온 실험 쪽만을 보고하면 기초 데이터에 편향이 생겨 결론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초심리학에서 초기부터 지적되었지만, 1974년부터 간츠펠트 실험/Ganzfeld experiment영어의 메타 분석 (복수의 연구 보고를 정리해, 전체적인 경향을 분석하는 수법)이 발전함에 따라, 이러한 실험에서 이 효과가 생기고 있을 가능성은 부정되기에 이르렀다.[266]
7. 이상 심리학
이상심리학에서는 초자연 현상이 심리학 및 물리학적 요인에서 비롯된 자연주의적 설명이 있으며, 이는 사실상 초자연적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에게 초자연적 활동의 인상을 주기도 한다.[91][242] 심리학자 크리스 프렌치에 따르면 이상심리학과 초심리학의 차이점은 각 학문의 목표에 있는데, 초심리학자들은 초자연적 힘의 실체를 증명하고, 그것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증거를 찾고 있는 반면, 이상심리학자들은 초자연적인 힘이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다른 종류의 설명, 특히 사람들이 초자연적이라고 일반적으로 분류하는 경험에 대한 심리적 설명을 찾아야 한다는 입장에서 시작하는 경향이 있다.[243]
초심리학이 쇠퇴한 반면, 이상심리학은 부상했다. 현재 일부 심리학 학위 프로그램에서 선택 과목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영국 A2 심리학 강의 계획서에서도 선택 과목이다.[244]
8. 회의적 단체
회의적 탐구 위원회는 ''회의적인 탐구자''를 발행하며, 초심리학과 초심리학 연구에 대한 비판적인 검토를 장려한다.[245] 제임스 랜디 교육 재단은 환상가이자 회의론자인 제임스 랜디가 설립하였다.[246] 미국 마술사 협회의 오컬트 조사 위원회는 전문 마술사/환술사들의 단체로 "마술사 간의 조화 증진, 마술 효과의 불필요한 대중 노출 반대"를 추구한다.[247] [248]
참조
[1]
간행물
Parapsychology
"[[Brill Publisher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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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The Project Alpha experiment: Part one: the first two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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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agician's Effort To Debunk Scientists Raises Ethical Issues
https://www.ny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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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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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Meta-Analysis and the Filedrawer Effect
http://www.csicop.or[...]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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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A Proposal and Challenge for Proponents and Skeptics of Psi
http://jeksite.org/p[...]
200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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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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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grave Macmil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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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Anomalistic Psychology
http://www.videoj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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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The rise of anomalistic psychology – and the fall of parapsychology? : Soapbox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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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Committee for Skeptical Inqui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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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The Society Of American Magic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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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icsam.com
200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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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日本超心理学会HPでの定義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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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
[250]
서적
超心理学の定義は、「既知の自然の法則では説明できない現象を研究する学問」
リン・ピクネット『超常現象の事典』青土社
1994
[251]
서적
羽仁礼『超常現象大事典』
[252]
문서
フロイト、ユングらは、心理学を語る上で欠かせない人物らであるが、現在ではこれらの研究を、現代的な意味では心理学と認めない[[심리학자]]も多い。
[253]
서적
リン・ピクネット『超常現象の事典』
[254]
문서
英語式の発音では「パラサイコロジー」。
[255]
서적
きわどい科学
[256]
서적
きわどい科学
白揚社
[257]
서적
超常現象の事典
[258]
서적
超常現象の事典
[259]
서적
Foundations of Parapsychology
Routledge and Kegan Paul
1986
[260]
문서
関連項目:[[対照実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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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超心理学における7つの誤解」
http://www.kisc.me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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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Nature 245
1973
[263]
서적
ゲラーの立ち振る舞いはまったく監視されておらず、程度はともかく、ゲラーに課される試験の準備はゲラー本人の自由にゆだねられていた
化学同人
[264]
논문
特異現象に関する1990年代の日本の研究
http://wwwsoc.nii.ac[...]
2006
[265]
서적
超心理学 封印された超常現象の科学
紀伊国屋書店
[266]
서적
超心理学 封印された超常現象の科学
紀伊国屋書店
[267]
서적
超常現象大事典
成甲書房
2001
[268]
서적
懐疑論者の事典
[269]
문서
関連項目:[[科学における不正行為]]
[270]
서적
実在の境界領域―物質界における意識の役割
技術出版
1991
[271]
문서
大学で[[終身在職権]]を得るために必要なことは、どれだけしっかりした結果が出せたかということだからである。
[272]
저널
Does psi exist? Replicable evidence for an anomalous process of information transfer
1994
[273]
웹인용
Parapsychological Association FAQ
https://web.archive.[...]
Parapsychological Association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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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FAQ of the Parapsychological Association
http://www.parapsych[...]
20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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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Studies in Science Education
University of Leeds, Centre for Studies in Science Education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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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Science Framework for California Public Schools
California State Board of Education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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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Cosmic Variance'
http://cosmicvarianc[...]
200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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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Point of View: Drive the Pseudos Out...
1979
[279]
저널
Is Parapsychology a Science?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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