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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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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레용은 안료를 유지류로 굳힌 그림 도구로, 주로 드로잉에 사용되며 유아용으로 적합하다. 프랑스어 'Crayon'에서 유래되었으며, 18세기 라파엘리에 의해 고형 유화물감으로 개발된 후, 포르투갈 화가에 의해 현재 형태에 가까워졌다. 크레용은 1930년대에 일본을 통해 한국에 수입되었고, 해방 이후 자국산 크레용이 생산되었다. 현대 크레용은 왁스와 안료를 결합한 것으로, 16세기 프랑스에서 분필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 1903년 에드윈 비니의 아내 앨리스 스테드 비니가 '크레욜라'라는 이름을 만들었으며, 크레욜라는 미국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일반 크레용 외에 굵은 크레용, 수성 크레용, 리토 크레용 등의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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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
크레용
64색 크레욜라 크레용 상자
64색 크레욜라 크레용 상자
종류미술 재료
재료파라핀
색소
발명1903년
발명가에드윈 비니
해럴드 스미스
상세 정보
제조 회사크레욜라 (Crayola LLC)
용도그림
마킹
관련 항목파스텔

2. 특징

크레용은 프랑스어 'Crayon'에서 유래한 단어로, 연필이나 연필화 등을 의미한다. 그리스·이집트 시대에는 안료백랍을 섞은 납그림 물감을 금속 팔레트 위에서 가열해 붓으로 사용했다. 18세기 화가 라파엘리는 이를 바탕으로 고형 유화물감을 만들었고, 이후 포르투갈 화가가 납 함량을 높여 현대 크레용과 유사한 형태를 만들었다. 한국에서는 1930년경 일본을 통해 수입되다가 광복 이후 자체 생산이 시작되어 빠르게 발전했다.

크레용은 안료를 유지류(油脂類, 파라핀, 왁스 등)로 굳힌 것이다. 유지의 성질에 따라 단단한 것은 크레용, 부드러운 것은 파스류로 구분된다. 현대 영어권에서 "크레용(crayon)"은 주로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표준 왁스 크레용을 의미하며, 대개 약 8.89cm 길이에 파라핀 왁스가 주성분이다. 파라핀 왁스는 염색 후 가열 및 냉각 과정을 거쳐 전 세계로 유통되며, 화장품, 양초, 잉크, 과일 보존, 의약품, 윤활유 등에도 사용된다.[1]

비니 & 스미스(크레욜라 모회사)의 화학자 콜린 스네데커는 천과 벽의 얼룩 문제에 대응하여 최초의 세척 가능한 크레용을 개발했다. 관련 특허1990년에 스네데커에게 수여되었다.[2] 인카우스틱이 원형이며, 레오나르도 다 빈치 수기에 유사한 제조법이 기록되는 등 다양한 기원설이 있으나, 현대적 형태는 19세기 프랑스에서 발명되었다.[28][29] 미국에서는 1903년 비니 & 스미스가 Crayola영어 크레용을 생산했고, 일본에서는 다이쇼 시대 자유화 교육을 계기로 보급되었다.

크레용은 손이 더러워지지 않고 쉽게 채색할 수 있으며, 색연필처럼 뾰족하지 않아 연필깎이가 필요 없고, 대부분 무해하여 초등 교육이나 아동화에 주로 사용된다. 덧칠은 어렵지만 종이 질감을 살린 소박한 마티에르와 내수성 있는 선명한 묘선이 가능하다. 오일 파스텔("크레파스" 등)은 크레용보다 부드럽고 다양한 기법을 적용할 수 있다.[30] 1957년 일본에서는 오일 파스텔 제조법을 일부 도입하여 면 묘사력을 개선한 연질 크레용이 개발되어 널리 보급되었다.[29] 문지르면 번지기 때문에 어린아이 낙서를 지우기는 어렵지만, 화가들은 이를 미묘한 색상 표현 기법으로 활용한다.

crayon프랑스어은 craie프랑스어(백악)에 접미사 on프랑스어(작은 것을 나타냄)이 결합된 단어로, 18세기 말까지 파스텔, 회화용 목탄 등 고체 드로잉 재료 전반을 지칭했다.[28][29][31] 현대에는 용법이 엄밀히 정해져 있지 않으나, 미술 분야에서는 결합제(특히 유성이라는 의견도 있음)[31][32]를 사용한 고체 드로잉 재료를 의미한다.[33][34] 서양에서는 crayon영어연필을 가리키거나, 막대 모양 화재료가 "차콜 크레용", "콩테 크레용" 등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왁스제 크레용과는 구별된다.[35]

2. 1. 표현 기법

크레용은 주로 드로잉(선묘, 線描)에 적합하여 유아용으로 적당하다. 파스류는 연하게 만들어져 도말용(塗抹用)에도 적합하다. 크레용과 파스류는 주로 대한민국에서 초등학생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대한민국 외 국가에서는 좀 더 딱딱한 것이 만들어지고 있다.

크레용, 파스류의 표현 방법은 다음과 같다.

  • 가볍게 빛깔을 겹친다.
  • 강하게 빈틈없이 칠하고 겹친다.
  • 크레용의 배수성(排水性)을 이용하여 그림물감도 병용한다.
  • 빛깔을 칠하고 난 다음 위를 긁는다.
  • 손가락 끝이나 헝겊으로 문질러서 농담(濃淡)을 낸다.


납이 섞였으므로 칠한 다음 잠시 동안 공기 중에 방치하면 표면이 경화(硬化)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서 혼색(混色)이나 중색(重色)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2. 유의 사항

크레용은 주로 드로잉(선묘)에 적합하여 유아용으로 적당하다. 파스류는 연하므로 도말용으로도 적합하다. 크레용과 파스류는 주로 대한민국에서 초등학생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대한민국 외 국가에서는 좀 더 딱딱한 크레용이 만들어지고 있다. 크레용 및 파스류의 표현 방법으로는 '가볍게 빛깔을 겹치기', '강하게 빈틈없이 칠하고 겹치기', '크레용의 배수성(排水性)을 이용하여 그림물감도 병용하기', '빛깔을 칠하고 난 다음 위를 긁기', '손가락 끝이나 헝겊으로 문질러서 농담(濃淡)을 내기' 등이 있다. 납이 섞였으므로 칠한 다음 잠시 동안 공기 중에 방치하면 표면이 경화(硬化)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혼색(混色)이나 중색(重色)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역사

크레용의 역사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왁스와 안료를 결합하는 개념은 수천 년 전부터 존재했다. 고대 이집트, 로마, 그리스에서는 뜨거운 밀랍에 색상 안료를 섞어 돌에 색을 입히는 밀랍 그림 기술이 사용되었다.[5] 로마의 학자 플리니우스는 밀랍 크레용 그림의 초기 기술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6] 이 방법은 필리핀 원주민들도 사용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7] 그러나 이 방식은 크레용을 휴대하며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아, 교실이나 어린이용 공예품으로는 효과적이지 않았다.[7]

지난 수년간 다양한 크레용 상자가 생산되었다.


1901년 8월의 초기 Dixon 크레용 광고


1905년 3월 크레욜라 광고


16세기경 프랑스어 단어 "crayon"은 "분필 연필"을 의미했으며, 이는 라틴어 단어 "creta"(흙)에서 유래된 "craie"(분필)에서 파생되었다.[3][4] 이후 "crayon"은 단순히 "연필"을 의미하게 되었고, 현대 프랑스어에서도 여전히 이 의미로 사용된다.[4]

일본에서는 다이쇼 시대에 야마모토 가나에의 자유화 교육 운동을 계기로 크레용이 보급되었다. 손을 더럽히지 않고 쉽게 채색과 드로잉을 할 수 있으며, 색연필처럼 뾰족하지 않아 연필깎이가 필요 없고, 대부분 무해하여 초등 교육이나 아동화에 자주 사용된다. 크레용은 기본적으로 경질이라 덧칠은 어렵지만, 종이의 질감을 살린 소박한 마티에르를 표현할 수 있고, 내수성이 있는 선명한 묘사가 가능하다. 크레용에서 발전한 오일 파스텔("크레파스" 등)은 더 부드럽고 다양한 기법을 적용할 수 있다.[30] 1957년 일본에서는 오일 파스텔의 제조법(재료에 액체 , 체질 안료 첨가)을 일부 도입하여 면 묘사 적성을 개선한 연질 크레용이 개발되어 주류로 보급되었다.[29] 재질상 문지르면 번지는 성질이 있어 어린아이의 낙서를 지우기는 어렵지만, 화가가 사용할 때는 미묘한 색상을 표현하는 기법으로 활용된다.

18세기 말까지 '''crayon프랑스어'''는 프랑스어의 craie프랑스어(백악)에 접미사 on프랑스어(소편)이 조합된 단어로, 파스텔이나 회화용 목탄을 포함한 고체 드로잉 재료 일반을 가리켰다.[28][29][31] 현대에서의 용법은 엄밀하게 정해져 있지 않지만, 미술 분야에서는 결합제(특히 유성으로 하는 의견도 있다)[31][32]를 사용한 고체 드로잉 재료를 가리킨다.[33][34] 서양에서는 crayon영어연필을 가리키거나, 막대 모양의 화재료가 "차콜 크레용"이나 "콩테 크레용" 등으로 불리는 경우가 있지만, 각각 왁스제의 크레용과는 구별된다.[35]

3. 1. 한국의 크레용 역사

크레용은 본디 프랑스어의 Crayon에서 나온 말인데, 어원적으로는 연필, 연필화 등을 의미한다. 그리스, 이집트 시대에 이미 안료백랍을 섞은 납그림 물감이 만들어지고 있었고, 이것을 금속제 팔레트 위에서 밑에서부터 가열하면서 용해시켜 붓에 묻혀서 사용하고 있었다. 18세기의 화가 라파엘리가 이에서 힌트를 얻어 고형 유화물감을 만들었다. 뒤에 포르투갈 화가가 이것을 개량하여 납의 분량을 많게 해서 현재의 크레용에 가까운 봉 형태의 그림 도구를 만들었다. 한국에서는 1930년 무렵부터 일본을 통해서 수입되어 오다가 광복과 함께 자국산 크레용이 만들어져 급속한 진보를 보이면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3. 2. 세척 가능한 크레용의 개발

현대 크레용은 유럽에서 유래되었으며, 초기에는 숯과 기름을 섞어 만들었다.[8] 이후 19세기 초, 분말 안료가 숯을 대체하며 다양한 색상의 크레용이 등장했다. 1813년 제인 오스틴의 소설 《오만과 편견》에도 크레용에 대한 언급이 있다.[10]

1828년경, 프랑스의 석판화가 조셉 르메르시에(Joseph Lemercier)는 다양한 크레용 및 색상 관련 제품을 생산했다.[10] 한편, 미국에서도 왁스를 기름 대신 사용하여 크레용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진행되었다.

1876년 뉴욕주 로체스터에 설립된 Franklin Mfg. Co.는 왁스 크레용을 제조 및 판매한 최초의 회사 중 하나였다.[11] 1883년에는 세계 콜럼비아 박람회에 크레용을 전시하기도 했다.[11]

1880년대 후반, 매사추세츠주의 Charles A. Bowley는 파라핀 왁스를 사용한 색칠 크레용을 개발했다.[12] 그는 가죽에 표시하기 위한 왁스 덩어리를 만들다가, 더 정밀한 작업을 위해 원통형으로 만들어 판매했다. 수요가 증가하자, 1902년 American Crayon Company와 협력하여 생산량을 늘렸다.[12][13]

에드윈 비니와 C. 해럴드 스미스는 1902년 Staonal 마킹 크레용을 출시했다.[15] 1903년, 에드윈 비니의 아내 앨리스 스테드 비니는 크레욜라(Crayola)라는 이름을 만들었다.[14] 이는 파라핀 왁스의 다른 이름인 "oleaginous"와 프랑스어로 분필을 뜻하는 "craie"를 결합한 것이다.[15][16] 이들은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크레욜라 크레용을 판매했다.[17] 1903년에는 예술가용 루벤스 크레욜라 라인도 출시했다.[18]

1904년 세인트루이스 세계 박람회에서 An-du-Septic 방진 분필로 금메달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여, 노란색 상자의 크레욜라 "골드 메달" 라인을 출시했다.[20] 이는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1905년 초에는 우표에도 등장했다.[21]

오늘날에는 수많은 크레용 회사 중 소수만이 남아있으며, 크레욜라미국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크레욜라는 다른 브랜드의 크레용을 지칭하는 일반 상표로 사용될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22]

4. 종류

일반 크레용 외에도 각 회사에서 다양한 종류의 크레용을 판매하고 있다. 유럽의 완구 안전 규격(EN 71)을 충족하는 제품에는 CE 마크가, 미국 화방·공예 재료 협회(ACMI)의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에는 AP 마크가 부착된다. 일본 산업 규격(JIS)에도 EN 71에 준하는 안전 규격을 포함한 JIS S 6026 "크레용 및 파스"가 있지만, 1998년 이후 일본 그림물감 크레용 공업 협동조합이 JIS 표시 허가를 반납했기 때문에[38] JIS 마크는 부착되지 않고 규격에 따른 자율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크레용을 포함한 완구의 안전성에 관한 국제 표준에는 ISO 8124가 있다.

4. 1. 일반 크레용

크레용은 본디 프랑스어의 Crayon에서 나온 말인데, 어원적으로는 연필, 연필화 등을 의미한다. 그리스·이집트 시대에 이미 안료백랍을 섞은 납그림 물감이 만들어지고 있었고, 이것을 금속제 팔레트 위에서 밑에서부터 가열하면서 용해시켜 붓에 묻혀서 사용하고 있었다. 18세기의 화가 라파엘리가 이에서 힌트를 얻어 고형 유화물감을 만들었다. 뒤에 포르투갈 화가가 이것을 개량하여 납의 분량을 늘려 현재의 크레용에 가까운 봉 형태의 그림 도구를 만들었다. 한국에서는 1930년 무렵부터 일본을 통해서 수입되어 오다가 해방과 함께 자국산 크레용이 만들어져 급속한 진보를 보이면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안료를 유지류(油脂類=木蠟, 硬化蠟, 파라핀, 脂肪酸, 카르나바, 왁스, 야자유, 치탄, 크레 등)로 굳힌 것으로서, 그 유지의 성질에 따라 딱딱한 것을 크레용, 연하게 만들어진 것이 파스류이다.

크레용은 주로 드로잉(선묘)에 적합하기 때문에 유아용으로 적당하다. 파스류는 연하므로 도말용(塗抹用)에도 적합하다. 크레용, 파스류는 주로 대한민국에서는 초등학생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대한민국 외 국가에서는 좀 더 딱딱한 것이 만들어지고 있다. 크레용, 파스류의 표현 방법으로는 '가볍게 빛깔을 겹친다', '강하게 빈틈없이 칠하고 겹친다', '크레용의 배수성(排水性)을 이용하여 그림물감도 병용한다', '빛깔을 칠하고 난 다음 위를 긁는다', '손가락 끝이나 헝겊으로 문질러서 농담(濃淡)을 낸다' 등이 있는데, 납이 섞였으므로 칠한 다음 잠시 동안 공기 중에 방치하면 표면이 경화(硬化)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서 혼색(混色)이나 중색(重色)을 함이 중요하다.

현대 영어권에서 "크레용(crayon)"이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널리 사용하는 것과 같은 표준 왁스 크레용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크레용은 대개 길이가 약 약 8.89cm이며 대부분 파라핀 왁스로 만들어진다. 파라핀 왁스는 사용할 수 있는 왁스 물질을 염색한 다음 전 세계에서 사용하기 위해 제조 및 배송할 수 있는 적절한 온도를 얻기 위해 가열 및 냉각된다. 파라핀 왁스는 화장품, 양초, 인쇄 잉크 제조, 과일 보존, 제약 산업, 윤활 목적 및 크레용에 사용된다.[1]

콜린 스네데커는 비니 & 스미스(당시 크레욜라의 모회사)의 화학자였으며, 얼룩진 천과 벽에 대한 소비자 불만에 대응하여 최초의 세척 가능한 크레용을 개발했다.[2] 세척 가능한 크레용에 사용된 세척 가능한 고체 마킹 조성물에 대한 특허는 1990년에 스네데커에게 수여되었다.[2]

인카우스틱을 원형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수기에 유사한 화재료의 제조법이 기재되는 등 성립에 여러 설이 있지만, 현대의 양식은 19세기프랑스에서 발명되었다.[28][29] 미국에서는 1903년에 비니 & 스미스가 Crayola영어(크레욜라) 크레용을 생산, 일본에서는 다이쇼 시대에 자유화 교육을 계기로 보급되었다.

손을 더럽히지 않고 손쉽게 채색 드로잉을 할 수 있으며, 색연필처럼 뾰족하지 않고 연필깎이도 필요하지 않으며, 대부분 무해하기 때문에 초등 교육이나 아동화에 자주 이용된다. 크레용은 기본적으로 경질로 덧칠을 어려워하지만, 종이의 질감을 반영한 소박한 마티에르를 가지고, 내수성이 있는 선명한 묘선을 얻을 수 있다. 크레용에서 발전한 오일 파스텔("크레파스" 등)은 더 부드럽고 기법의 응용성이 풍부하다.[30] 일본에서는 오일 파스텔의 제조법(재료에 액체 , 체질 안료가 첨가)을 일부 도입하여 면 묘사 적성을 개선한 연질 크레용이 1957년에 개발되었고, 이후 주류로 보급되고 있다.[29] 재질상 문지르면 번지는 성질이 있어, 어린아이의 낙서를 지우는 데는 어려움이 있지만, 화가가 사용하는 경우에는 미묘한 색상을 표현하는 기법으로 활용된다.

crayon프랑스어는 프랑스어의 craie프랑스어(백악)에 접미사 on프랑스어(소편)이 조합된 단어로, 18세기 말까지 파스텔이나 회화용 목탄을 포함한 고체 드로잉 재료 일반을 가리켰다.[28][29][31] 현대에서의 용법은 엄밀하게 정해져 있지 않지만, 미술 분야에서는 결합제(특히 유성으로 하는 의견도 있다[31][32])를 사용한 고체 드로잉 재료를 가리킨다.[33][34] 서양에서는 crayon영어연필을 가리키거나, 막대 모양의 화재료가 "차콜 크레용"이나 "콩테 크레용" 등으로 불리는 경우가 있지만, 각각 왁스제의 크레용과는 구별된다.[35]

4. 2. 굵은 크레용

굵은 크레용은 굵은 선이나 면을 칠하는 데 적합하며 잘 부러지지 않는다.

4. 3. 수성 크레용

물이나 비누로 지울 수 있으며, 유화된 왁스나 폴리에틸렌 글리콜 등이 재료로 사용된다.[36]

4. 4. 리토 크레용

리토그래프용으로 유분 함량이 높은 크레용이다.[37] 그리스 펜슬과 같은 형태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리토 펜슬)[37]

5. 안전성

크레용은 안료를 유지류(油脂類)로 굳힌 것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초등학생용으로 많이 쓰이지만, 유아용으로도 적합하다. 크레용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있었는데, 2000년에는 여러 인기 크레용 브랜드에서 석면 오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23] ''시애틀 포스트-인텔리젠서''의 보도 이후,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CPSC)의 조사 결과, 세 가지 크레용에서 석면 섬유의 흔적이 발견되었고, 추가 크레용에서는 석면으로 오인될 수 있는 과도기적 섬유가 발견되었다.[24][25][26] CPSC는 위험이 낮다고 발표했지만, 제조업체에 크레용 제형 변경을 요청했다.[24][25][26]

콜린 스네데커(Colin Snedeker)는 비니 & 스미스(Binney & Smith)의 화학자로, 소비자 불만에 대응하여 최초의 세척 가능한 크레용을 개발했다.[2] 1990년에 스네데커는 세척 가능한 크레용에 사용된 세척 가능한 고체 마킹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2]

일반적인 크레용은 파라핀 왁스를 주성분으로 하며, 이는 화장품, 양초, 인쇄 잉크, 과일 보존, 제약 산업, 윤활 목적 등에도 사용된다.[1]

유럽의 완구 안전 규격(EN 71)을 충족하는 제품에는 CE 마크가, 미국 화방 · 공예 재료 협회(ACMI)의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에는 AP 마크가 부착된다. 일본 산업 규격(JIS)에도 안전 규격이 있었지만(JIS S 6026), 1998년 이후 JIS 마크는 부착되지 않고 자율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다.[38] 크레용을 포함한 완구의 안전성에 관한 국제 표준에는 ISO 8124가 있다.

일반적인 종류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크레용이 판매되고 있다.

종류특징
굵은 크레용굵은 선이나 면을 칠하는 데 적합하며 잘 부러지지 않는다.
수성 크레용물이나 비누로 지울 수 있다. 재료로 유화된 왁스나 폴리에틸렌 글리콜 등이 사용된다.[36]
리토 크레용리토그래프용 유분 함량이 높은 크레용. 그리스 펜슬과 같은 형태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리토 펜슬).[37]


6. 한국의 제조사

제시된 소스와 지침에 따르면, 주어진 텍스트는 "한국의 제조사" 섹션에 해당하지만, 실제 내용은 일본 제조사 목록과 일본 그림물감 크레용 공업 협동조합에 대한 내용입니다. 따라서 "한국의 제조사" 섹션에는 부적합합니다.

주어진 `title`이 "크레용"이고 `section-title`이 "한국의 제조사"이므로, 원본 소스에서 한국 제조사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없는 경우, 이 섹션에는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만약 섹션 제목이 "일본의 제조사"였다면, 다음 내용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


  • 펜텔 - 「펜텔 크레용」, 「파스텔」
  • 사쿠라 크레파스 - 「크레파스」
  • 테라니 화학 공업 - 「기타 네오 크레용」, 「기타 네오 패스」
  • 일본 이화학 공업 - 「킷패스」
  • 토이치 문구 공업소 - 「토이치 크레용」
  • 분초 - 「베이비 콜롤」


또한, 일본에는 일본 그림물감 크레용 공업 협동 조합이 존재한다.

7. 예술가들의 활용

프랑수아 클루에(1510–1572)와 니콜라스 라그노(1590–1666) 같은 초기 프랑스 예술가들은 예술 작품에 크레용을 사용했다.[6] 클루에는 정교한 초상화를 그리는 데 크레용을 사용했고, 그의 솜씨는 헨리 5세의 눈에 띄어 기사 작위를 받았다. 그는 왕실의 궁정 화가가 되었고, 그의 예술 경력은 왁스 크레용 작품으로 시작해서 왁스 크레용 작품으로 이루어졌다. 라그노는 왁스 크레용으로 윤곽선을 그리고 수채 물감으로 색을 입혀 초상화를 그렸다. 그의 초상화는 종종 주변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놀란 표정을 짓는 사람들을 묘사했다.[6]

거트루드 모건 수녀는 뉴올리언스에서 크레용으로 그린 이해하기 쉬운 그림과 단순한 설교로 복음을 전파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모건은 갤러리 주인 E. 로렌스 보렌스타인의 눈에 띄어 갤러리에서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음악을 연주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할 수 있었다. 그녀의 초기 그림은 성경 텍스트를 묘사하여 성경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더 명확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매우 소박하고 단순한 크레용 그림이었다. 모건은 자신의 성경 노래를 담은 음반을 발매했으며, 그녀의 작품은 뉴욕 미국 민속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27]

참조

[1] 서적 Paraffins: Chemistry and Technology English Edition Copyright 1968
[2] 뉴스 Chemist who came up with washable crayons dies in Wichita http://www.kansas.co[...] 2016-10-26
[3] 서적 Merriam-Webster's Collegiate Dictionary https://books.google[...] Merriam-Webster, Inc
[4] 웹사이트 Where the words "Crayola" and "Crayon" come from http://www.todayifou[...] 2020-03-03
[5] 서적 Manners and Customs of the Ancient Egyptians https://books.google[...] A. Spottiswo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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