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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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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빈세는 1971년 브레턴 우즈 체제 붕괴 이후 제임스 토빈이 외환 시장 거래에 부과하는 통화 거래세를 제안하면서 시작되었다. 토빈세는 환율 변동성을 완화하고 투기를 억제하여 국가의 거시 경제 정책 자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1990년대 이후 멕시코, 아시아, 러시아의 금융 위기를 겪으면서 토빈세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졌으며, 2000년대 이후에는 금융 거래세(FTT) 형태로 논의가 확장되었다. EU, 스웨덴 등에서 실제 시행 시도가 있었으나, 세율 설정, 세금 회피, 헤지(hedge)와 투기의 구분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해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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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빈세
개요
유형금융거래세의 한 형태
다른 용어통화 거래세
국제 통화 거래세
목적
주요 목적투기적 자본 흐름 억제
개발 재원 마련
제안자
최초 제안자제임스 토빈
특징
과세 대상외환 거래
세율매우 낮은 세율 (일반적으로 0.1% 미만)
찬성
찬성 이유금융 시장의 안정성 강화
투기적 공격에 대한 방어
추가적인 세수 확보
반대
반대 이유거래 비용 증가
시장 유동성 감소
조세 회피 가능성
논쟁
주요 논쟁점실효성 논란
경제적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
국제적 논의
유럽 연합유럽 연합에서 도입 논의
기타 국가일부 국가에서 도입 또는 고려 중

2. 역사적 배경

1971년 브레튼 우즈 체제의 화폐 관리가 종료된 직후, 제임스 토빈1972년 프린스턴 대학교의 제인웨이 강연에서 자신의 통화 거래세를 제안했다.[1] 1971년 이전 브레튼 우즈 체제의 주요 특징은 각 국가가 통화의 환율을 기준으로 ±1% 이내로 유지하는 통화 정책을 채택해야 하는 의무였다. 그러나 1971년 8월 15일,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미국 달러가 더 이상 금으로 전환될 수 없다고 발표하여 사실상 이 체제를 종식시켰다. 미국 달러는 브레튼 우즈 체제 회원국의 통화에 대한 유일한 지원 통화이자 준비 통화가 되었고, 그해에 재정적 압박이 증가하면서 체제가 붕괴되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토빈은 국제 통화 안정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제안했고, 그러한 시스템에는 외환 시장 거래에 대한 국제적인 부과금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1]

1994년 멕시코 경제 위기,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 1998년 러시아 금융 위기를 포함하는 "멕시코, 동남아시아, 러시아의 90년대 위기" 직후, 2001년에 토빈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요약했다.[3][4][5][6][7]

> 외환 거래에 대한 세금은 환율 변동을 완화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아이디어는 매우 간단하다. 통화를 다른 통화로 환전할 때마다 소액의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거래량의 0.5%를 부과하는 것이다. 이는 많은 투자자들이 매우 단기적으로 외환에 투자하기 때문에 투기꾼을 단념시킨다. 만약 이 자금이 갑자기 인출된다면, 국가들은 자국 통화의 매력을 유지하기 위해 이자율을 대폭 인상해야 한다. 그러나 높은 이자율은 멕시코, 동남아시아, 러시아에서 90년대에 겪었던 위기가 증명했듯이 국가 경제에 종종 재앙을 초래한다. 나의 세금은 작은 국가의 발행 은행에 어느 정도의 운신의 폭을 되돌려주고, 금융 시장의 지배에 대한 반대 조치가 될 것이다.[3][4][5][6][7]

제임스 토빈은 인터뷰에서 0.5%의 세율을 제안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최적 세율을 찾기 위해 더 정확해지려고 노력했다.

1990년대-2000년대의 경제 문헌은 무역 관련 거래에서 지불 조건의 변동(예: "스왑")이 통화에만 부과되는 세금을 회피하는 손쉬운 수단을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따라서 이 문제에 대한 대부분의 논쟁은 이러한 대리물을 포착할 수 있는 일반적인 금융 거래세로 이동했다. 또한 헤지(현금 흐름에 대한 일종의 보험)에 대한 처벌을 피하기 위한 다른 조치들도 제안되었다. 2010년대에 바젤 II 및 바젤 III 프레임워크는 이를 차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보고를 요구했고, 경제 사상은 이를 차별화할 수 없다는 믿음이나 ( "시카고 학파"가 주장했듯이) 차별화해서는 안 된다는 믿음을 거부하는 경향을 보였다.

2. 1. 토빈의 초기 제안

1971년 브레튼 우즈 체제의 화폐 관리가 종료된 직후, 제임스 토빈1972년 프린스턴 대학교의 제인웨이 강연에서 자신의 통화 거래세를 제안했다.[1] 1971년 이전 브레튼 우즈 체제의 주요 특징은 각 국가가 통화의 환율을 기준으로 ±1% 이내로 유지하는 통화 정책을 채택해야 하는 의무였다. 그러나 1971년 8월 15일,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미국 달러가 더 이상 금으로 전환될 수 없다고 발표하여 사실상 이 체제를 종식시켰다. 미국 달러는 브레튼 우즈 체제 회원국의 통화에 대한 유일한 지원 통화이자 준비 통화가 되었고, 그해에 재정적 압박이 증가하면서 체제가 붕괴되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토빈은 국제 통화 안정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제안했고, 그러한 시스템에는 외환 시장 거래에 대한 국제적인 부과금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1]

1994년 멕시코 경제 위기,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 1998년 러시아 금융 위기를 포함하는 "멕시코, 동남아시아, 러시아의 90년대 위기" 직후, 2001년에 토빈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요약했다.[3][4][5][6][7]

> 외환 거래에 대한 세금은 환율 변동을 완화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아이디어는 매우 간단하다. 통화를 다른 통화로 환전할 때마다 소액의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거래량의 0.5%를 부과하는 것이다. 이는 많은 투자자들이 매우 단기적으로 외환에 투자하기 때문에 투기꾼을 단념시킨다. 만약 이 자금이 갑자기 인출된다면, 국가들은 자국 통화의 매력을 유지하기 위해 이자율을 대폭 인상해야 한다. 그러나 높은 이자율은 멕시코, 동남아시아, 러시아에서 90년대에 겪었던 위기가 증명했듯이 국가 경제에 종종 재앙을 초래한다. 나의 세금은 작은 국가의 발행 은행에 어느 정도의 운신의 폭을 되돌려주고, 금융 시장의 지배에 대한 반대 조치가 될 것이다.[3][4][5][6][7]

제임스 토빈은 인터뷰에서 0.5%의 세율을 제안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최적 세율을 찾기 위해 더 정확해지려고 노력했다.

1990년대-2000년대의 경제 문헌은 무역 관련 거래에서 지불 조건의 변동(예: "스왑")이 통화에만 부과되는 세금을 회피하는 손쉬운 수단을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따라서 이 문제에 대한 대부분의 논쟁은 이러한 대리물을 포착할 수 있는 일반적인 금융 거래세로 이동했다. 또한 헤지(현금 흐름에 대한 일종의 보험)에 대한 처벌을 피하기 위한 다른 조치들도 제안되었다. 2010년대에 바젤 II 및 바젤 III 프레임워크는 이를 차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보고를 요구했고, 경제 사상은 이를 차별화할 수 없다는 믿음이나 ( "시카고 학파"가 주장했듯이) 차별화해서는 안 된다는 믿음을 거부하는 경향을 보였다.

2. 2. 1990년대 이후 논의의 발전

1990년대 이후 토빈세 논의는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2016년 3월 중국은 통화 거래세를 부과하기 위한 규칙 초안을 작성했으며, 이는 언론에서 '''토빈세'''로 언급되었다. 이는 자국 통화인 위안화(Renminbi)의 공매도를 억제하기 위한 경고로 해석되었다. 그러나 초기에는 이 세금을 0%로 유지하고, 다양한 세율 계획과 면제를 통해 잠재적 수익을 계산하며, 투기가 증가하지 않는 한 실제 세금을 부과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같은 해 미국 민주당의 미국 대통령(POTUS)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은 "고빈도 거래에 대한 세금 부과"를 공약으로 제시했다.[8] 고빈도 거래가 시장에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주고, 불안정성을 만들며, 불공정하고 악의적인 거래 전략을 가능하게 한다는 이유였다.[8] 클린턴은 또한 "가장 큰 금융 기관에 위험 수수료 부과"를 언급하며, 대형 은행과 금융 회사가 규모와 위험에 따라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8] 이러한 수수료는 금융 위험 관리 기준(바젤 II 및 바젤 III)에 따라 계산될 것이었다. 클린턴의 제안은 통화 간 거래가 아닌 "해로운 고빈도 거래"에 국한되므로 진정한 '''토빈세'''로 간주되지는 않는다.

2. 3. 세계화 반대 운동과의 연관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 이후, 1972년 이그나시오 라모네는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사설을 통해 통화 거래세에 대한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켰고, ATTAC (시민 지원을 위한 금융 거래세 협회)라는 협회가 만들어졌다.[69] 이후 토빈세는 세계화 반대 운동 또는 다른 세계화 운동의 이슈가 되었으며, 학술 기관뿐만 아니라 영국, 프랑스, 전 세계 거리와 의회에서도 논의의 대상이 되었다.

2001년 7월, 제임스 토빈은 라디오 포폴라레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제안이 반세계화 프로그램의 이정표가 된 것에 대해 언급하며 세계화 반대 운동과 거리를 두었다.[69] 그는 자신의 원래 제안이 "외환 거래에 제동을 거는 것"만을 목표로 했지만, 반세계화 운동은 "세금을 통해 얻은 수입으로 세상을 개선하려는 그들의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하고자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언급했다.[7][70] 그는 이 세금 수입의 사용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그것이 세금의 중요한 측면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ATTAC 및 기타 조직들은 토빈의 원래 목표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이 세금이 남부 지역의 개발 필요(예: 새천년 개발 목표)[45]를 위한 자금을 생산하고, 정부와 시민들이 금융 시장에 양보한 민주적 공간의 일부를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02년 3월,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교수이자 제임스 토빈의 제자였던 빌럼 부이터는 토빈세가 "최근 몇 년 동안 무역 자유화, 세계화, 열린 사회의 가장 강력한 적들 중 일부에 의해 채택되었다"고 언급했다.[71] 그는 덧붙여 토빈은 개발 지원을 위한 수익을 올리는 수단으로 토빈세를 사용하자는 제안을 거부했으며, 시애틀 군중들의 반세계화 만트라를 강력하게 부인했다고 말했다. 2009년 9월, 부이터는 또한 ''파이낸셜 타임스''에 "토빈은 천재였지만 ... 토빈세는 아마도 그의 유일한 멍청한 아이디어였을 것이다"라고 썼다.[72]

3. 주요 개념 및 정의

금융거래세와 환전세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위험 관리에서 헤지와 투기를 구분하는 것이 어렵다고 강조하며,[9][10] 원칙적으로 구별할 수 없다는 경제적 논쟁(일명 "시카고 학파"에 기인)을 제기한다.[9][10] 하지만 이러한 세금의 옹호론자들은 특히 더 폭넓은 금융거래세의 맥락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관리할 수 있다고 여겼다.[11]

=== 토빈의 원래 개념 ===

제임스 토빈이 통화 거래세 아이디어를 개발한 목적은 환율 변동성을 관리할 방법을 찾는 것이었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통화 교환은 국제 금융 시장에서 발생하는 혼란을 전달한다. 국가 경제와 국가 정부는 고용, 생산량, 인플레이션과 관련한 국가 경제 정책 목표를 심각하게 희생하지 않고, 외환 시장을 넘나드는 대규모 자금 이동에 적응할 수 없다."[1]

토빈은 이 문제에 대한 두 가지 해결책을 제시했다. 첫 번째는 "공동 통화, 공동 통화 및 재정 정책, 경제 통합으로 나아가는 것"[1]이었다. 두 번째는 "국가 또는 통화 구역 간의 더 큰 금융 분할로 나아가 중앙 은행과 정부가 특정 경제 기관 및 목표에 맞게 조정된 정책에서 더 큰 자율성을 갖도록 허용하는 것"[1]이었다. 토빈이 선호하는 해결책은 전자의 것이었지만, 그는 이를 정치적으로 실행 가능하다고 보지 않았기 때문에 후자의 접근 방식을 옹호했다. "따라서 유감스럽게도 두 번째를 권하며, 내 제안은 지나치게 효율적인 국제 금융 시장의 바퀴에 약간의 모래를 뿌리는 것이다."[1]

토빈이 "바퀴에 모래를 뿌리는" 방법은 한 통화를 다른 통화로 전환하는 모든 현물 거래에 대해 거래 규모에 비례하는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었다.[1] 그의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토빈은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일반적인 금융 거래세에 대한 초기 연구의 영향을 받았다.[3][4]

케인스의 개념은 1936년에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는 월 스트리트의 거래에 거래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정보가 부족한 금융 거래자들의 과도한 투기가 변동성을 증가시킨다고 주장했다. 케인스(그 역시 투기꾼이었다)에게 핵심 문제는 시장에서 '투기꾼'의 비율이었고, 이러한 유형의 참여자가 통제되지 않으면 너무 지배적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했다.[12]

=== 다양한 변형 ===

토빈세 아이디어의 가장 일반적인 변형은 일반적인 통화 거래세, 보다 일반적인 금융 거래세와 부유한 투자자만 참여할 수 있는 거래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로빈 후드세가 있다.

=== 폴린과 베이커의 제안 ===

시장 참여자들은 과세 대상인 금융 상품에서 과세 대상이 아닌 상품으로 대체하려는 유인을 갖게 되어, "제품 구성 변경을 통한 회피"가 토빈세의 주요 문제였다. 시장은 세금을 회피하기 위해 혁신하며, 현물 통화 시장에만 집중하면 거래가 선물 및 파생 상품 시장으로 대규모로 이동하게 된다.[11] 따라서 실제 문제는 투자자들이 세금을 회피하기 위해 활동 패턴을 변경할 수 있는 모든 방법과 대체 여지를 고려하는 세금을 설계하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범위가 더 넓고 Pollin et al. (1999)가 제안한 세금과 유사한 일반화된 증권 거래세를 향해 설계가 추진되는 토빈세가 된다. 이러한 세금에는 네 가지 이점이 있다.[11]

첫째, 상당한 세입을 창출할 가능성이 높다. 둘째, 개별 금융 상품이 다른 상품에 비해 경쟁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금융 시장 전반에 걸쳐 공정한 경쟁 환경을 유지한다. 셋째, 국내 자산 투기를 억제하여 국내 금융 시장의 안정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 넷째, 선진 경제가 이미 너무 많은 실질 자원을 금융 거래에 투입하고 있다면, 이러한 자원 사용을 줄여 다른 생산적인 용도로 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 대체는 자원 사용 측면에서 비용이 많이 들고, 대체 상품이 정확히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시장은 토빈세를 회피하려는 유인을 제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과도한 회피를 억제하는 힘을 자동적으로 작동시킨다.[11]

Pollin, Palley와 Baker (2000)는 거래세가 "이러한 시장의 효율적인 기능을 명백히 방해하지 않았다"고 강조한다.[13]

=== 스판세 ===

1995년 파울 베른트 스판은 분석 결과 원래 제안된 토빈세는 실행 가능하지 않으며 영원히 폐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14]

=== 특별 인출권(SDR) 활용 ===

조지 소로스는 2001년 9월 19일에 은퇴한 투기꾼으로, 국제 통화 기금(IMF)의 기존 특별 인출권(SDR) 메커니즘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소로스의 계획에 따르면, 부유한 국가들은 국제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SDR (여러 '강세' 통화 바스켓으로 표시됨)을 제공하게 된다. 소로스는 토빈세에 대해 "토빈세의 근거가 있다고 생각한다 ... (하지만) 토빈세가 통화 시장의 변동성을 줄일지는 전혀 확실하지 않다. 토빈세가 통화 투기를 막을 수도 있지만, 시장의 유동성도 감소시킬 것이다."[15]라고 언급하며, 토빈세 자체를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았지만 그 효과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 점에서 소로스는 시카고 학파와 유사한 입장을 보였다.

3. 1. 헤지 vs. 투기

금융거래세와 환전세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위험 관리에서 헤지와 투기를 구분하는 것이 어렵다고 강조하며,[9][10] 원칙적으로 구별할 수 없다는 경제적 논쟁(일명 "시카고 학파"에 기인)을 제기한다.[9][10] 하지만 이러한 세금의 옹호론자들은 특히 더 폭넓은 금융거래세의 맥락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관리할 수 있다고 여겼다.[11]

3. 2. 토빈의 원래 개념

제임스 토빈이 통화 거래세 아이디어를 개발한 목적은 환율 변동성을 관리할 방법을 찾는 것이었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통화 교환은 국제 금융 시장에서 발생하는 혼란을 전달한다. 국가 경제와 국가 정부는 고용, 생산량, 인플레이션과 관련한 국가 경제 정책 목표를 심각하게 희생하지 않고, 외환 시장을 넘나드는 대규모 자금 이동에 적응할 수 없다."[1]

토빈은 이 문제에 대한 두 가지 해결책을 제시했다. 첫 번째는 "공동 통화, 공동 통화 및 재정 정책, 경제 통합으로 나아가는 것"[1]이었다. 두 번째는 "국가 또는 통화 구역 간의 더 큰 금융 분할로 나아가 중앙 은행과 정부가 특정 경제 기관 및 목표에 맞게 조정된 정책에서 더 큰 자율성을 갖도록 허용하는 것"[1]이었다. 토빈이 선호하는 해결책은 전자의 것이었지만, 그는 이를 정치적으로 실행 가능하다고 보지 않았기 때문에 후자의 접근 방식을 옹호했다. "따라서 유감스럽게도 두 번째를 권하며, 내 제안은 지나치게 효율적인 국제 금융 시장의 바퀴에 약간의 모래를 뿌리는 것이다."[1]

토빈이 "바퀴에 모래를 뿌리는" 방법은 한 통화를 다른 통화로 전환하는 모든 현물 거래에 대해 거래 규모에 비례하는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었다.[1] 그의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토빈은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일반적인 금융 거래세에 대한 초기 연구의 영향을 받았다.[3][4]

케인스의 개념은 1936년에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는 월 스트리트의 거래에 거래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정보가 부족한 금융 거래자들의 과도한 투기가 변동성을 증가시킨다고 주장했다. 케인스(그 역시 투기꾼이었다)에게 핵심 문제는 시장에서 '투기꾼'의 비율이었고, 이러한 유형의 참여자가 통제되지 않으면 너무 지배적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했다.[12]

3. 3. 다양한 변형

토빈세 아이디어의 가장 일반적인 변형은 일반적인 통화 거래세, 보다 일반적인 금융 거래세와 부유한 투자자만 참여할 수 있는 거래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로빈 후드세가 있다.

3. 3. 1. 폴린과 베이커의 제안

시장 참여자들은 과세 대상인 금융 상품에서 과세 대상이 아닌 상품으로 대체하려는 유인을 갖게 되어, "제품 구성 변경을 통한 회피"가 토빈세의 주요 문제였다. 시장은 세금을 회피하기 위해 혁신하며, 현물 통화 시장에만 집중하면 거래가 선물 및 파생 상품 시장으로 대규모로 이동하게 된다.[11] 따라서 실제 문제는 투자자들이 세금을 회피하기 위해 활동 패턴을 변경할 수 있는 모든 방법과 대체 여지를 고려하는 세금을 설계하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범위가 더 넓고 Pollin et al. (1999)가 제안한 세금과 유사한 일반화된 증권 거래세를 향해 설계가 추진되는 토빈세가 된다. 이러한 세금에는 네 가지 이점이 있다.[11]

첫째, 상당한 세입을 창출할 가능성이 높다. 둘째, 개별 금융 상품이 다른 상품에 비해 경쟁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금융 시장 전반에 걸쳐 공정한 경쟁 환경을 유지한다. 셋째, 국내 자산 투기를 억제하여 국내 금융 시장의 안정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 넷째, 선진 경제가 이미 너무 많은 실질 자원을 금융 거래에 투입하고 있다면, 이러한 자원 사용을 줄여 다른 생산적인 용도로 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 대체는 자원 사용 측면에서 비용이 많이 들고, 대체 상품이 정확히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시장은 토빈세를 회피하려는 유인을 제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과도한 회피를 억제하는 힘을 자동적으로 작동시킨다.[11]

Pollin, Palley와 Baker (2000)는 거래세가 "이러한 시장의 효율적인 기능을 명백히 방해하지 않았다"고 강조한다.[13]

3. 3. 2. 스판세

1995년 파울 베른트 스판은 분석 결과 원래 제안된 토빈세는 실행 가능하지 않으며 영원히 폐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14]

3. 3. 3. 특별 인출권(SDR) 활용

조지 소로스는 2001년 9월 19일에 은퇴한 투기꾼으로, 국제 통화 기금(IMF)의 기존 특별 인출권(SDR) 메커니즘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소로스의 계획에 따르면, 부유한 국가들은 국제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SDR (여러 '강세' 통화 바스켓으로 표시됨)을 제공하게 된다. 소로스는 토빈세에 대해 "토빈세의 근거가 있다고 생각한다 ... (하지만) 토빈세가 통화 시장의 변동성을 줄일지는 전혀 확실하지 않다. 토빈세가 통화 투기를 막을 수도 있지만, 시장의 유동성도 감소시킬 것이다."[15]라고 언급하며, 토빈세 자체를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았지만 그 효과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 점에서 소로스는 시카고 학파와 유사한 입장을 보였다.

4. 시행 제안 및 실제 사례

원래 토빈세는 한 국가가 단독으로 시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자간 시행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졌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은 국제 기구가 시행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주장했다. 국제 연합이 토빈세를 관리하면 이 문제가 해결되고, 참여 국가의 기부에 의존하지 않는 대규모 자금원을 UN에 제공할 수 있다는 제안이 있었다.[18] 그러나 이 세금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시도도 있었다. (이는 외환 통제를 실시하는 여러 국가 외에 추가적으로 이루어졌다.)

토빈세 제안은 프랑스와 라틴 아메리카와 같이 좌파 성향의 정치 운동이 강한 국가에서 어느 정도 지지를 받았지만, 특히 자유 시장과 대규모 국제 은행 부문을 가진 경제학자와 정부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들은 토빈세 시행이 불가능하고 외환 시장을 불안정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특정 통화 거래세 형태이든, 더 일반적인 금융 거래세 형태이든, 토빈세의 실제 시행은 대부분 국가 수준에서 이루어졌다. 2006년 7월, 분석가 마리온 G. 브로벨은 금융 거래세와 관련된 여러 국가의 국제적 경험을 조사했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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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금융 거래세(EU FTT)는 2011년 9월 유럽 위원회가 제안한 것으로, 유럽 연합 회원국 내 금융 거래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19] 이 세금은 금융 기관 간의 금융 거래에 적용되며, 주식 및 채권 거래에는 0.1%, 파생 상품 거래에는 0.01%의 세율이 부과될 예정이다. 유럽 위원회는 이를 통해 매년 570억 유로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19] 이 중 약 100억 유로는 유럽 최대 금융 중심지인 영국에 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20] 그러나 금융 거래세가 유럽법과 양립할 수 있는지는 불분명하다.[21]

세금이 시행되면 금융 운영자는 설립된 유럽 국가에서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이 "R+I" (거주지 및 발행) 방식은 EU-FTT가 유럽 내외를 막론하고 단일 유럽 기업과 관련된 모든 거래를 포괄하게 한다.[22] 이는 프랑스나 독일 은행이 거래를 해외로 이전하여 세금을 회피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지만,[23] 유럽 고객을 모두 포기하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24]

영국과 스웨덴 등 일부 비유로존 EU 국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1개국은 강화된 협력 절차를 통해 세금 도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25][26] 여론 조사에 따르면 영국인의 41%가 어떤 형태로든 FTT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 참고).

11개 EU 회원국이 지지하는 이 제안은 2012년 12월 유럽 의회에서 승인되었고,[27] 2013년 1월 유럽 연합 이사회에서도 승인되었다.[28][29][30][31] EU FTT 세부 사항에 대한 공식적인 합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유럽 의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32][33]

1984년 1월, 스웨덴은 주식 매매에 0.5%의 세금을 도입하여 왕복 거래(매수 및 매도)에 1%의 세금이 부과되었다.[18] 1986년 7월에는 세율이 두 배로 인상되었다.[18] 1989년 1월에는 만기가 90일 이하인 채권에 대해 0.002%, 만기가 5년 이상인 채권에 대해 0.003%의 세금이 도입되었다.

세수입은 예상과 달리 저조했다. 채권 세금 수입은 연간 15억 스웨덴 크로나로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어떤 해에도 8천만 스웨덴 크로나를 넘지 못했고 평균 5천만 스웨덴 크로나에 불과했다.[34] 과세 거래량 감소로 인해 자본 이득세 수입도 감소하여 주식 거래세 수입 증가분(1988년까지 40억 스웨덴 크로나)을 상쇄했다.[35]

세금 발표 당일 주가는 2.2% 하락했으며, 발표 전 정보 유출로 인해 30일 동안 5.35% 하락했다. 세율이 두 배로 인상되었을 때 주가는 다시 1% 하락했는데, 이는 미래 세금 납부의 자본화된 가치와 일치한다. 채권 세금은 정부 차입 비용을 증가시켜 세금에 대한 반대 논리를 강화했다.

채권 세금은 주식 세금보다 훨씬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더 컸다. 세금 도입 첫 주 동안 채권 거래량은 85% 감소했고, 선물 거래량은 98% 감소했으며, 옵션 거래 시장은 사라졌다. 1990년 4월 15일 채권 세금은 폐지되었고, 1991년 1월 남은 세금의 세율이 절반으로 삭감된 후 연말에 완전히 폐지되었다. 세금 폐지 후 거래량이 회복되어 1990년대와 2000년대에 실질적으로 증가했다.[36]

스웨덴의 금융 거래세 경험은 주식, 채권 및 파생 상품 매매와 관련이 있었지만, 글로벌 국제 통화 거래와는 다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Wrobel의 연구는 1994년 멕시코 경제 위기,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 1998년 러시아 금융 위기 등 1990년대 위기를 다루지 않았다.[7][37]

금융 거래세 (FTT)의 기존 사례로 인지세 준비세(SDRT)와 인지세가 있다.[38] 인지세는 통화 거래에 대한 토빈세보다 150년 이상 앞선 1808년에 주식 구매에 대한 종가세로 도입되었다.[39] 1963년에 변경이 이루어졌으며,[40] 1963년 영국의 인지세율은 2%였다. 이후 1%에서 2% 사이에서 변동하다가 1984년에 세율이 절반으로 인하되면서 점진적인 감소가 시작되었고, 처음에는 2%에서 1%로, 그리고 1986년에는 1%에서 현재 수준인 0.5%로 다시 한 번 인하되었다.[40]

1974년, 1984년, 1986년의 인지세율 변화는 연구자들에게 "자연 실험"을 제공하여 거래세가 런던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영국 회사의 시장 거래량, 변동성, 수익률 및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할 수 있게 했다. Jackson과 O'Donnel(1985)은 영국의 분기별 데이터를 사용하여 1984년 4월에 인지세가 2%에서 1%로 1% 삭감되면서 "주식 회전율이 70%나 급증"했다는 것을 발견했다.[41] Saporta와 Kan(1997)은 세 가지 인지세율 변경 사항을 모두 분석하여 세율 인상(인하) 발표 이후 부정적(긍정적) 수익률이 따랐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이러한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발표가 예산일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다른 요인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았다.[42] Bond 등(2005)은 이전 연구의 결과를 확인하면서 세율 삭감 발표의 영향이 더 큰 기업, 즉 회전율이 더 높고 따라서 거래세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기업의 경우에 더 유익했으며(시장 가치를 더 크게 증가시킴) 거래 빈도가 낮은 소규모 회사의 주식보다 더 유익하다는 점도 언급했다.[43]

영국 세법은 마켓 메이커, 투자 은행 및 LSE의 다른 구성원을 포함한 모든 금융 중개인에게 인지세 준비세에 대한 면제를 제공하고[44], 차액 거래 (CFD) 산업의 강력한 성장에 따라, Oxera(2007)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투자자에게 LSE 주식에 대한 비과세 대체물을 제공하기 때문에[40] 총 영국 주식 시장 거래량의 70% 이상(2005년 기준)이 인지세의 면제를 받았으며, 이는 이 세금을 "은행 거래세" 또는 "투기세"로 보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대조적이다. 반면에 인지세 수입의 40%는 외국 거주자에게서 나오는데, 그 이유는 이 세금이 "거래가 영국에서 이루어지든 해외에서 이루어지든, 어느 당사자가 영국에 거주하든 상관없이 부과"되기 때문이다.[43]

2005년, 토빈세는 영국의 비정부 기구인 Stamp Out Poverty에 의해 현대적인 제안으로 발전했다. 이 기구는 개발 자금 조달 수단으로만 설계된 메커니즘을 선호하여 이중 과세 방식을 단순화했다. 당시 외환 시장은 하루 2조 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이러한 세금의 실현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그들은 런던 시의 회사인 Intelligence Capital을 고용했는데, 이 회사는 영국에서 거래되는 모든 통화에 대한 세금이 아니라, 세계 어디에서든 거래되는 파운드 스털링에 대한 세금이 실제로 실현 가능하며 영국 정부가 일방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45]

이후 알려진 스털링 인지세는 토빈이 2001년에 구상했던 것보다 200배 낮은 세율로 설정될 예정이었으며, "토빈세 지지자"들은 이것이 외환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상당한 자금을 모금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07년에는 세계 외환 시장이 하루 3조 2천억 달러로 성장했으며, 연간 400조 파운드에 달했고,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이 거래되는 통화인 스털링의 거래 규모는 연간 34조 파운드에 달했다.[46] 일부에서 주장하는 0.005%의 스털링 인지세는 2007년에 약 20억 파운드를 모금했을 것이다.[47] 부채, 원조 및 무역에 관한 초당적 의회 그룹은 2007년 11월에 개발 자금 조달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영국 정부가 모든 스털링 외환 거래에 대해 0.005%의 인지세 시행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수행하여 밀레니엄 개발 목표를 위한 자금 부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추가 수입을 제공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48]

1996년, 유엔 개발 계획은 토빈세에 대한 포괄적인 타당성 및 비용 편익 연구를 후원했다.[49] 2001년 말, 토빈세 수정안이 프랑스 국민 의회에서 채택되었으나, 2002년 3월 프랑스 상원에 의해 뒤집혔다.[50][51]

2004년 6월 15일, 벨기에 연방 의회의 재정 및 예산 위원회는 슈판세를 시행하는 법안을 승인했다.[52] 이 법률에 따르면 벨기에는 유로존의 모든 국가가 유사한 법률을 도입한 후에 토빈세를 도입할 것이다.[53] 2005년 7월, 전 오스트리아 총리 볼프강 쉬셀은 유럽 연합 토빈세를 요구했으나, 이 제안은 유럽 위원회에 의해 거부되었다.

2009년 11월 23일, 유럽 이사회 의장 헤르만 반 롬푀이는 빌더버그 그룹 회의에 참석한 후, 토빈세의 유럽 버전을 주장했다.[54][55] 이 세금은 금융 거래를 넘어 "모든 쇼핑과 휘발유에 세금이 부과될 것"이다.[54] 그러나 그의 여동생 크리스틴 반 롬푀이는 "어떤 새로운 세금도 빈곤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반대했다.[56]

2011년 6월 29일, 유럽 위원회는 2014년부터 직접적인 수입을 창출하기 위해 EU의 금융 부문에 토빈 스타일의 세금을 부과할 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27개 회원국에서 나오는 기존의 세금을 줄일 것을 제안했다.[57]

G20 국가 중 토빈세를 공식적으로 수용한 최초의 국가는 캐나다였다.[58] 1999년 3월 23일, 캐나다 하원은 정부에 "국제 사회와 협력하여 금융 거래에 대한 세금을 제정"하라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59] 그러나 2009년 11월,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회담에서 캐나다 소수 정부 대표들은 해당 캐나다 하원 결의안에 반대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60]

2009년 9월, 프랑스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는 토빈세 문제를 다시 제기하며, G20에서 이를 채택할 것을 제안했다.[61] 2009년 11월 7일, 고든 브라운 총리는 G20이 투기세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통화 거래에만 적용해야 한다고 명시하지는 않았다. BBC는 G20 사이에서 이 계획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있었다고 보도했다.[60] 2009년 12월 11일까지, 유럽 연합 지도자들은 국제 통화 기금에 보낸 성명에서 토빈세에 대한 광범위한 지지를 표명했다.

토빈세 지지자들은 전 세계 토빈세를 누가 관리하고 수익금을 무엇에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일부는 보험 형태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2009년 11월 초,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회담에서 영국의 고든 브라운 총리와 프랑스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는 토빈세 수익금을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세계의 기후 변화 대응에 사용하도록 제안했다. 그들은 자금 조달이 "전 세계 금융 거래세"에서 나올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영국 관리는 나중에 금융 거래세의 주요 목적은 향후 은행 위기에 대비하여 전 세계 납세자에게 보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60]

2010년 6월 27일, 2010년 G20 토론토 정상회의에서 G20 정상들은 "세계적 세금"은 더 이상 "논의 대상"이 아니라고 선언했지만, 각국은 납세자 자금으로 지원된 구제 금융에서 수십억 달러를 회수하기 위해 금융기관에 대한 부과금을 시행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62]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 프랑스, 독일은 이미 정상 회담 전에 "은행세"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62] 2010년 5월 20일, 독일 관계자들은 금융거래세를 금융 활동세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63]

베네수엘라우고 차베스 대통령과 아르헨티나네스토르 키르치네르 대통령의 주도로, 2007년 11월 초 남미 은행이 지역 토빈세를 채택했다.[65]

밀레니엄 개발 목표 달성과 같은 국제 개발 목표를 위해 토빈세로 모금된 수입을 사용할 수 있다.[45] 이는 192개의 유엔 회원국과 최소 23개의 국제기구가 2000년에 2015년까지 달성하기로 합의한 8가지 국제 개발 목표이다. 여기에는 극심한 빈곤 감소, 아동 사망률 감소, AIDS와 같은 질병 유행 퇴치, 그리고 개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등이 포함된다.[66]

2001년 세계 인종차별 반대 회의에서 식민주의와 노예제에 대한 보상 문제가 의제로 떠올랐을 때, 쿠바의 대통령인 피델 카스트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빈세를 옹호했다. 카스트로는 홀로코스트 배상을 배상 개념의 기존 선례로 인용했다.[67][68]

4. 1. EU 금융 거래세 (EU FTT)



EU 금융 거래세(EU FTT)는 2011년 9월 유럽 위원회가 제안한 것으로, 유럽 연합 회원국 내 금융 거래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19] 이 세금은 금융 기관 간의 금융 거래에 적용되며, 주식 및 채권 거래에는 0.1%, 파생 상품 거래에는 0.01%의 세율이 부과될 예정이다. 유럽 위원회는 이를 통해 매년 570억 유로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19] 이 중 약 100억 유로는 유럽 최대 금융 중심지인 영국에 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20] 그러나 금융 거래세가 유럽법과 양립할 수 있는지는 불분명하다.[21]

세금이 시행되면 금융 운영자는 설립된 유럽 국가에서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이 "R+I" (거주지 및 발행) 방식은 EU-FTT가 유럽 내외를 막론하고 단일 유럽 기업과 관련된 모든 거래를 포괄하게 한다.[22] 이는 프랑스나 독일 은행이 거래를 해외로 이전하여 세금을 회피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지만,[23] 유럽 고객을 모두 포기하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24]

영국과 스웨덴 등 일부 비유로존 EU 국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1개국은 강화된 협력 절차를 통해 세금 도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25][26] 여론 조사에 따르면 영국인의 41%가 어떤 형태로든 FTT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 참고).

11개 EU 회원국이 지지하는 이 제안은 2012년 12월 유럽 의회에서 승인되었고,[27] 2013년 1월 유럽 연합 이사회에서도 승인되었다.[28][29][30][31] EU FTT 세부 사항에 대한 공식적인 합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유럽 의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32][33]

4. 2. 스웨덴의 금융 거래세

1984년 1월, 스웨덴은 주식 매매에 0.5%의 세금을 도입하여 왕복 거래(매수 및 매도)에 1%의 세금이 부과되었다.[18] 1986년 7월에는 세율이 두 배로 인상되었다.[18] 1989년 1월에는 만기가 90일 이하인 채권에 대해 0.002%, 만기가 5년 이상인 채권에 대해 0.003%의 세금이 도입되었다.

세수입은 예상과 달리 저조했다. 채권 세금 수입은 연간 15억 스웨덴 크로나로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어떤 해에도 8천만 스웨덴 크로나를 넘지 못했고 평균 5천만 스웨덴 크로나에 불과했다.[34] 과세 거래량 감소로 인해 자본 이득세 수입도 감소하여 주식 거래세 수입 증가분(1988년까지 40억 스웨덴 크로나)을 상쇄했다.[35]

세금 발표 당일 주가는 2.2% 하락했으며, 발표 전 정보 유출로 인해 30일 동안 5.35% 하락했다. 세율이 두 배로 인상되었을 때 주가는 다시 1% 하락했는데, 이는 미래 세금 납부의 자본화된 가치와 일치한다. 채권 세금은 정부 차입 비용을 증가시켜 세금에 대한 반대 논리를 강화했다.

채권 세금은 주식 세금보다 훨씬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더 컸다. 세금 도입 첫 주 동안 채권 거래량은 85% 감소했고, 선물 거래량은 98% 감소했으며, 옵션 거래 시장은 사라졌다. 1990년 4월 15일 채권 세금은 폐지되었고, 1991년 1월 남은 세금의 세율이 절반으로 삭감된 후 연말에 완전히 폐지되었다. 세금 폐지 후 거래량이 회복되어 1990년대와 2000년대에 실질적으로 증가했다.[36]

스웨덴의 금융 거래세 경험은 주식, 채권 및 파생 상품 매매와 관련이 있었지만, 글로벌 국제 통화 거래와는 다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Wrobel의 연구는 1994년 멕시코 경제 위기,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 1998년 러시아 금융 위기 등 1990년대 위기를 다루지 않았다.[7][37]

4. 3. 영국의 인지세

금융 거래세 (FTT)의 기존 사례로 인지세 준비세(SDRT)와 인지세가 있다.[38] 인지세는 통화 거래에 대한 토빈세보다 150년 이상 앞선 1808년에 주식 구매에 대한 종가세로 도입되었다.[39] 1963년에 변경이 이루어졌으며,[40] 1963년 영국의 인지세율은 2%였다. 이후 1%에서 2% 사이에서 변동하다가 1984년에 세율이 절반으로 인하되면서 점진적인 감소가 시작되었고, 처음에는 2%에서 1%로, 그리고 1986년에는 1%에서 현재 수준인 0.5%로 다시 한 번 인하되었다.[40]

1974년, 1984년, 1986년의 인지세율 변화는 연구자들에게 "자연 실험"을 제공하여 거래세가 런던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영국 회사의 시장 거래량, 변동성, 수익률 및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할 수 있게 했다. Jackson과 O'Donnel(1985)은 영국의 분기별 데이터를 사용하여 1984년 4월에 인지세가 2%에서 1%로 1% 삭감되면서 "주식 회전율이 70%나 급증"했다는 것을 발견했다.[41] Saporta와 Kan(1997)은 세 가지 인지세율 변경 사항을 모두 분석하여 세율 인상(인하) 발표 이후 부정적(긍정적) 수익률이 따랐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이러한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발표가 예산일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다른 요인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았다.[42] Bond 등(2005)은 이전 연구의 결과를 확인하면서 세율 삭감 발표의 영향이 더 큰 기업, 즉 회전율이 더 높고 따라서 거래세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기업의 경우에 더 유익했으며(시장 가치를 더 크게 증가시킴) 거래 빈도가 낮은 소규모 회사의 주식보다 더 유익하다는 점도 언급했다.[43]

영국 세법은 마켓 메이커, 투자 은행 및 LSE의 다른 구성원을 포함한 모든 금융 중개인에게 인지세 준비세에 대한 면제를 제공하고[44], 차액 거래 (CFD) 산업의 강력한 성장에 따라, Oxera(2007)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투자자에게 LSE 주식에 대한 비과세 대체물을 제공하기 때문에[40] 총 영국 주식 시장 거래량의 70% 이상(2005년 기준)이 인지세의 면제를 받았으며, 이는 이 세금을 "은행 거래세" 또는 "투기세"로 보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대조적이다. 반면에 인지세 수입의 40%는 외국 거주자에게서 나오는데, 그 이유는 이 세금이 "거래가 영국에서 이루어지든 해외에서 이루어지든, 어느 당사자가 영국에 거주하든 상관없이 부과"되기 때문이다.[43]

4. 4. 스털링 인지세

2005년, 토빈세는 영국의 비정부 기구인 Stamp Out Poverty에 의해 현대적인 제안으로 발전했다. 이 기구는 개발 자금 조달 수단으로만 설계된 메커니즘을 선호하여 이중 과세 방식을 단순화했다. 당시 외환 시장은 하루 2조 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이러한 세금의 실현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그들은 런던 시의 회사인 Intelligence Capital을 고용했는데, 이 회사는 영국에서 거래되는 모든 통화에 대한 세금이 아니라, 세계 어디에서든 거래되는 파운드 스털링에 대한 세금이 실제로 실현 가능하며 영국 정부가 일방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45]

이후 알려진 스털링 인지세는 토빈이 2001년에 구상했던 것보다 200배 낮은 세율로 설정될 예정이었으며, "토빈세 지지자"들은 이것이 외환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상당한 자금을 모금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07년에는 세계 외환 시장이 하루 3조 2천억 달러로 성장했으며, 연간 400조 파운드에 달했고,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이 거래되는 통화인 스털링의 거래 규모는 연간 34조 파운드에 달했다.[46] 일부에서 주장하는 0.005%의 스털링 인지세는 2007년에 약 20억 파운드를 모금했을 것이다.[47] 부채, 원조 및 무역에 관한 초당적 의회 그룹은 2007년 11월에 개발 자금 조달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영국 정부가 모든 스털링 외환 거래에 대해 0.005%의 인지세 시행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수행하여 밀레니엄 개발 목표를 위한 자금 부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추가 수입을 제공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48]

4. 5. 다국적 제안

1996년, 유엔 개발 계획은 토빈세에 대한 포괄적인 타당성 및 비용 편익 연구를 후원했다.[49] 2001년 말, 토빈세 수정안이 프랑스 국민 의회에서 채택되었으나, 2002년 3월 프랑스 상원에 의해 뒤집혔다.[50][51]

2004년 6월 15일, 벨기에 연방 의회의 재정 및 예산 위원회는 슈판세를 시행하는 법안을 승인했다.[52] 이 법률에 따르면 벨기에는 유로존의 모든 국가가 유사한 법률을 도입한 후에 토빈세를 도입할 것이다.[53] 2005년 7월, 전 오스트리아 총리 볼프강 쉬셀은 유럽 연합 토빈세를 요구했으나, 이 제안은 유럽 위원회에 의해 거부되었다.

2009년 11월 23일, 유럽 이사회 의장 헤르만 반 롬푀이는 빌더버그 그룹 회의에 참석한 후, 토빈세의 유럽 버전을 주장했다.[54][55] 이 세금은 금융 거래를 넘어 "모든 쇼핑과 휘발유에 세금이 부과될 것"이다.[54] 그러나 그의 여동생 크리스틴 반 롬푀이는 "어떤 새로운 세금도 빈곤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반대했다.[56]

2011년 6월 29일, 유럽 위원회는 2014년부터 직접적인 수입을 창출하기 위해 EU의 금융 부문에 토빈 스타일의 세금을 부과할 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27개 회원국에서 나오는 기존의 세금을 줄일 것을 제안했다.[57]

4. 6. G20 논의

G20 국가 중 토빈세를 공식적으로 수용한 최초의 국가는 캐나다였다.[58] 1999년 3월 23일, 캐나다 하원은 정부에 "국제 사회와 협력하여 금융 거래에 대한 세금을 제정"하라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59] 그러나 2009년 11월,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회담에서 캐나다 소수 정부 대표들은 해당 캐나다 하원 결의안에 반대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60]

2009년 9월, 프랑스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는 토빈세 문제를 다시 제기하며, G20에서 이를 채택할 것을 제안했다.[61] 2009년 11월 7일, 고든 브라운 총리는 G20이 투기세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통화 거래에만 적용해야 한다고 명시하지는 않았다. BBC는 G20 사이에서 이 계획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있었다고 보도했다.[60] 2009년 12월 11일까지, 유럽 연합 지도자들은 국제 통화 기금에 보낸 성명에서 토빈세에 대한 광범위한 지지를 표명했다.

토빈세 지지자들은 전 세계 토빈세를 누가 관리하고 수익금을 무엇에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일부는 보험 형태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2009년 11월 초,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회담에서 영국의 고든 브라운 총리와 프랑스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는 토빈세 수익금을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세계의 기후 변화 대응에 사용하도록 제안했다. 그들은 자금 조달이 "전 세계 금융 거래세"에서 나올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영국 관리는 나중에 금융 거래세의 주요 목적은 향후 은행 위기에 대비하여 전 세계 납세자에게 보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60]

2010년 6월 27일, 2010년 G20 토론토 정상회의에서 G20 정상들은 "세계적 세금"은 더 이상 "논의 대상"이 아니라고 선언했지만, 각국은 납세자 자금으로 지원된 구제 금융에서 수십억 달러를 회수하기 위해 금융기관에 대한 부과금을 시행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62]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 프랑스, 독일은 이미 정상 회담 전에 "은행세"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62] 2010년 5월 20일, 독일 관계자들은 금융거래세를 금융 활동세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63]

4. 7. 라틴 아메리카의 남미 은행

베네수엘라우고 차베스 대통령과 아르헨티나네스토르 키르치네르 대통령의 주도로, 2007년 11월 초 남미 은행이 지역 토빈세를 채택했다.[65]

4. 8. UN 글로벌 세금

밀레니엄 개발 목표 달성과 같은 국제 개발 목표를 위해 토빈세로 모금된 수입을 사용할 수 있다.[45] 이는 192개의 유엔 회원국과 최소 23개의 국제기구가 2000년에 2015년까지 달성하기로 합의한 8가지 국제 개발 목표이다. 여기에는 극심한 빈곤 감소, 아동 사망률 감소, AIDS와 같은 질병 유행 퇴치, 그리고 개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등이 포함된다.[66]

2001년 세계 인종차별 반대 회의에서 식민주의와 노예제에 대한 보상 문제가 의제로 떠올랐을 때, 쿠바의 대통령인 피델 카스트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빈세를 옹호했다. 카스트로는 홀로코스트 배상을 배상 개념의 기존 선례로 인용했다.[67][68]

5. 토빈세에 대한 평가 (통화 거래세(CTT) 관점)

브레턴 우즈 체제 붕괴 이후, 제임스 토빈은 세계 통화 시스템을 연구했다. 2002년 엘렌 프랭크와 같은 분석가들은 국제 기업들이 세계적인 시장과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노력에 비해 현재의 통화 시스템은 혜택보다 비용이 더 크다고 지적했다.[73] 그녀는 통화 시스템의 안정성이 세계 경제 참여자들에게 매력적이지만, 변동성과 환율 변동에 의해 훼손되고 있다고 보았다.[73] "돈은 안정적인 가치를 지닌 건전한 돈이라는 은행가의 성배를 찾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돈에 쪼들리는 정부들이 부유한 사람들이 갈망하는 바로 그 안정을 제공하려는 모든 시도를 훼손한다."[73]

프랭크는 이러한 불안정성이 개발도상국에 미치는 문제점(예: 높은 이자율)에 대한 토빈의 언급을 뒷받침했다. 예를 들어 1994년 멕시코, 1997년 동남아시아 국가들, 그리고 1998년 러시아에 미치는 문제점들을 언급했다.[2] 그녀는 개발도상국 정부들이 자국 통화를 고정하려 하지만 자본 도피로 인해 그 고정이 무너지며, 달러화 또는 유로화를 시도하지만 달러 부족으로 성장이 중단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금리를 극도로 높이지만 결국 경제와 투자자들의 이익 원천을 무너뜨린다고 보았다.[73] 국제 통화 기금(IMF)의 구제 금융은 국제 투자자들에게 잠시 숨 돌릴 틈을 제공하지만, 단기적인 해결책일 뿐이며 국가들에게 더 많은 부채와 더 적은 선택지를 남긴다고 덧붙였다.[73]

금융 거래세 찬성론자들은 이러한 세금이 변동성을 줄여 장기 투자자의 효용을 증가시키거나 환율의 예측 가능한 수준을 유지한다고 주장한다. 토빈은 이 세금을 통해 국제 통화 투기를 억제하고 국가 환율에 미치는 불안정한 영향을 줄여 거시 경제 정책의 자율성을 향상시키고자 했다.[8]

2010년 2월, 팀 하포드(Tim Harford)는 ''파이낸셜 타임스''의 언더커버 이코노미스트 칼럼에서 "금융 거래에 대한 세금이 금융 변동성을 줄일 것"이라는 케인스와 토빈의 주장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110]

2001년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제임스 토빈은 0.5%의 세율을 제안했다.[4][5][6] 그는 "예를 들어"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이는 인터뷰 환경에서 정확성을 기하려 한 것이 아님을 나타낸다. 다른 사람들은 토빈세율을 찾기 위해 더 정확하거나 실용적이 되려고 시도했다.

Garber (1996)에 따르면, 통화 시장에서 거래 비용 (스프레드)에 대한 경쟁 압력으로 인해 이러한 비용이 베이시스 포인트의 소수로 감소했다. 예를 들어 EUR.USD 통화쌍은 1/10 베이시스 포인트, 즉 매수 호가와 매도 호가 가격 사이에 0.00001의 차이만으로 거래되므로 "외환 시장 거래에 부과되는 일방적인 세금은 6/1000 베이시스 포인트(또는 0.00006%)가 현실적인 최대 규모이다."[88] Shvedov (2004)는 "0.00006%의 세율이 거래량을 감소시키지 않는다는 비현실적인 가정을 하더라도, 연간 수십 조 달러의 거래량에도 불구하고 외환 거래에 대한 세금은 연간 43억 달러에 불과할 것이다."라고 결론 내린다.[89]

이에 따라, 특정 영국 자선 단체가 후원하는 현대 토빈세 버전 중 하나인 ''스털링 인지세''는 "시장 왜곡을 피하기 위해" 0.005%의 세율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는 2001년 토빈 자신이 예상했던 세율의 1/100이다. 스털링 인지세 지지자들은 이 세율이 통화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많은 돈을 모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45]

같은 0.005%의 세율은 캐나다 비정부기구인 노스-사우스 연구소의 로드니 슈미트가 작성한 보고서에서 통화 거래세(CTT)에 대해 제안되었다.[90] Schmidt (2007)는 외환 시장에서 매수-매도 호가 차이와 거래량 사이의 관찰된 부정적 관계를 사용하여 통화 거래세의 최대 "비파괴적 세율"을 추정했다. 기존의 "기본적인 시장 행동"을 변경하지 않아야 하는 CTT 세율은 0.00005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91]

폴 윌모트는 일부 거래는 억제해야 할 수 있지만, 파생 상품 헤지를 위한 거래는 일반적으로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으로 간주되며, 이에 대한 처벌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모든 금융세가 헤지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도록 최대 1 베이시스 포인트여야 한다고 추정한다.[92]

모든 통화 시장 참여자가 시장 조성자로서 수익을 올리는 대신 매수-매도 호가 스프레드의 전체 비용인 동일한 최대 수준의 거래 비용을 부담한다고 가정하고, 현물 통화 시장 거래에 대해 과세되지 않은 대체물(예: 통화 선물 및 통화 상장지수 펀드)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Schmidt (2007)는 0.00005의 CTT 세율이 거래량 중립적이며 외환 거래량을 14%만 감소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러한 거래량 중립적 CTT 세금은 연간 약 330억 달러로 추정되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익''을 올릴 것이다.[91]

조지프 스티글리츠세계은행 수석 부총재 겸 세계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009년 10월 5일, 현대 기술로 인해 토빈세가 "오늘날 훨씬 더 실현 가능하다"고 말했다.[93] 그러나 2009년 11월 7일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회담에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 통화 기금 총재는 "거래를 측정하기가 매우 어렵고 거래세를 피하기가 매우 쉽다"고 말했다.[60]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9년 12월 초, 경제학자 스테파니 그리피스-존스는 "거래소와 은행의 청산 및 결제 시스템의 중앙 집중화와 자동화가 강화되어 ... 지불 회피가 더 어려워지고 덜 바람직하게 된다"는 데 동의했다.[94] 2010년 1월, 연구원 로드니 슈미트는 "거래소에서 금융세를 징수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쉽다 ... 거래세는 거래 시점의 중앙 상대방 또는 청산 또는 결제 과정에서 자동으로 징수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세금의 실현 가능성을 뒷받침했다.[95] 모든 대규모 금융 거래는 딜러 간 거래 합의, 딜러 은행의 전자 중앙 청산 시스템을 통한 거래 양쪽 일치, 중앙 결제 시스템으로의 두 금융 상품 동시 이체 등 세 단계를 거치므로, 모든 거래가 청산되거나 결제되는 몇 군데에서 세금 징수가 가능하다.[95]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은행 거래에 부과되는 새로운 형태의 세금은 1993년부터 2007년까지 브라질에서 성공적으로 사용되었으며, 회피 방지, 효율성 및 비용 절감 측면에서 기존 세금 모델보다 우수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마르코스 신트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은행 거래세의 효율성, 공정성 및 준수 비용을 정통적인 세금 시스템과 비교하여 질적, 양적으로 심층 분석하고, 전 세계의 세금 개혁에서 현대 은행 기술의 사용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96]

5. 1. 안정성, 변동성 및 투기

1972년, 브레턴 우즈 체제 붕괴 이후, 토빈은 세계 통화 시스템을 연구했다. 이 연구는 2002년 엘렌 프랭크와 같은 분석가들에 의해 재조명되었는데, 그녀는 국제 기업들이 세계적인 시장과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노력에 비해 현재의 통화 시스템은 혜택보다 비용이 더 크다고 지적했다.[73] 그녀는 통화 시스템의 안정성이 세계 경제 참여자들에게 매력적이지만, 변동성과 환율 변동에 의해 훼손되고 있다고 보았다.[73] "돈은 안정적인 가치를 지닌 건전한 돈이라는 은행가의 성배를 찾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돈에 쪼들리는 정부들이 부유한 사람들이 갈망하는 바로 그 안정을 제공하려는 모든 시도를 훼손한다."[73]

프랭크는 이러한 불안정성이 개발도상국에 미치는 문제점(예: 높은 이자율)에 대한 토빈의 언급을 뒷받침했다. 예를 들어 1994년 멕시코, 1997년 동남아시아 국가들, 그리고 1998년 러시아에 미치는 문제점들을 언급했다.[2] 그녀는 개발도상국 정부들이 자국 통화를 고정하려 하지만 자본 도피로 인해 그 고정이 무너지며, 달러화 또는 유로화를 시도하지만 달러 부족으로 성장이 중단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금리를 극도로 높이지만 결국 경제와 투자자들의 이익 원천을 무너뜨린다고 보았다.[73] 국제 통화 기금(IMF)의 구제 금융은 국제 투자자들에게 잠시 숨 돌릴 틈을 제공하지만, 단기적인 해결책일 뿐이며 국가들에게 더 많은 부채와 더 적은 선택지를 남긴다고 덧붙였다.[73]

금융 거래세 찬성론자들은 이러한 세금이 변동성을 줄여 장기 투자자의 효용을 증가시키거나 환율의 예측 가능한 수준을 유지한다고 주장한다. 토빈은 이 세금을 통해 국제 통화 투기를 억제하고 국가 환율에 미치는 불안정한 영향을 줄여 거시 경제 정책의 자율성을 향상시키고자 했다.[8]

2010년 2월, 팀 하포드(Tim Harford)는 ''파이낸셜 타임스''의 언더커버 이코노미스트 칼럼에서 "금융 거래에 대한 세금이 금융 변동성을 줄일 것"이라는 케인스와 토빈의 주장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110]

5. 2. 최적 토빈세율

2001년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제임스 토빈은 0.5%의 세율을 제안했다.[4][5][6] 그는 "예를 들어"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이는 인터뷰 환경에서 정확성을 기하려 한 것이 아님을 나타낸다. 다른 사람들은 토빈세율을 찾기 위해 더 정확하거나 실용적이 되려고 시도했다.

Garber (1996)에 따르면, 통화 시장에서 거래 비용 (스프레드)에 대한 경쟁 압력으로 인해 이러한 비용이 베이시스 포인트의 소수로 감소했다. 예를 들어 EUR.USD 통화쌍은 1/10 베이시스 포인트, 즉 매수 호가와 매도 호가 가격 사이에 0.00001의 차이만으로 거래되므로 "외환 시장 거래에 부과되는 일방적인 세금은 6/1000 베이시스 포인트(또는 0.00006%)가 현실적인 최대 규모이다."[88] Shvedov (2004)는 "0.00006%의 세율이 거래량을 감소시키지 않는다는 비현실적인 가정을 하더라도, 연간 수십 조 달러의 거래량에도 불구하고 외환 거래에 대한 세금은 연간 43억 달러에 불과할 것이다."라고 결론 내린다.[89]

이에 따라, 특정 영국 자선 단체가 후원하는 현대 토빈세 버전 중 하나인 ''스털링 인지세''는 "시장 왜곡을 피하기 위해" 0.005%의 세율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는 2001년 토빈 자신이 예상했던 세율의 1/100이다. 스털링 인지세 지지자들은 이 세율이 통화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많은 돈을 모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45]

같은 0.005%의 세율은 캐나다 비정부기구인 노스-사우스 연구소의 로드니 슈미트가 작성한 보고서에서 통화 거래세(CTT)에 대해 제안되었다.[90] Schmidt (2007)는 외환 시장에서 매수-매도 호가 차이와 거래량 사이의 관찰된 부정적 관계를 사용하여 통화 거래세의 최대 "비파괴적 세율"을 추정했다. 기존의 "기본적인 시장 행동"을 변경하지 않아야 하는 CTT 세율은 0.00005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91]

폴 윌모트는 일부 거래는 억제해야 할 수 있지만, 파생 상품 헤지를 위한 거래는 일반적으로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으로 간주되며, 이에 대한 처벌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모든 금융세가 헤지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도록 최대 1 베이시스 포인트여야 한다고 추정한다.[92]

모든 통화 시장 참여자가 시장 조성자로서 수익을 올리는 대신 매수-매도 호가 스프레드의 전체 비용인 동일한 최대 수준의 거래 비용을 부담한다고 가정하고, 현물 통화 시장 거래에 대해 과세되지 않은 대체물(예: 통화 선물 및 통화 상장지수 펀드)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Schmidt (2007)는 0.00005의 CTT 세율이 거래량 중립적이며 외환 거래량을 14%만 감소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러한 거래량 중립적 CTT 세금은 연간 약 330억 달러로 추정되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익''을 올릴 것이다.[91]

5. 3. 세금 회피 문제

조지프 스티글리츠세계은행 수석 부총재 겸 세계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009년 10월 5일, 현대 기술로 인해 토빈세가 "오늘날 훨씬 더 실현 가능하다"고 말했다.[93] 그러나 2009년 11월 7일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회담에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 통화 기금 총재는 "거래를 측정하기가 매우 어렵고 거래세를 피하기가 매우 쉽다"고 말했다.[60]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9년 12월 초, 경제학자 스테파니 그리피스-존스는 "거래소와 은행의 청산 및 결제 시스템의 중앙 집중화와 자동화가 강화되어 ... 지불 회피가 더 어려워지고 덜 바람직하게 된다"는 데 동의했다.[94] 2010년 1월, 연구원 로드니 슈미트는 "거래소에서 금융세를 징수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쉽다 ... 거래세는 거래 시점의 중앙 상대방 또는 청산 또는 결제 과정에서 자동으로 징수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세금의 실현 가능성을 뒷받침했다.[95] 모든 대규모 금융 거래는 딜러 간 거래 합의, 딜러 은행의 전자 중앙 청산 시스템을 통한 거래 양쪽 일치, 중앙 결제 시스템으로의 두 금융 상품 동시 이체 등 세 단계를 거치므로, 모든 거래가 청산되거나 결제되는 몇 군데에서 세금 징수가 가능하다.[95]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은행 거래에 부과되는 새로운 형태의 세금은 1993년부터 2007년까지 브라질에서 성공적으로 사용되었으며, 회피 방지, 효율성 및 비용 절감 측면에서 기존 세금 모델보다 우수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마르코스 신트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은행 거래세의 효율성, 공정성 및 준수 비용을 정통적인 세금 시스템과 비교하여 질적, 양적으로 심층 분석하고, 전 세계의 세금 개혁에서 현대 은행 기술의 사용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96]

6. 토빈세에 대한 평가 (금융 거래세(FTT) 관점)

금융 거래세 및 월 스트리트가 메인 스트리트 복구를 위해 지불하도록 하는 법안을 참고.

7. 한국의 상황과 토빈세 논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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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논문 Die missbrauchen meinen Namen (translated as "They Are Misusing My Name") (Interview with James Tobin) http://www.spiegel.d[...] 2001-03-09
[5] 논문 Die missbrauchen meinen Namen (translated as "They Are Misusing My Name") (Interview with James Tobin) http://www.spiegel.d[...] 200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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