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페이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폭스바겐 페이톤은 폭스바겐이 2002년부터 2016년까지 생산한 고급 세단이다. 페르디난트 피에히의 지휘 아래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렉서스 LS 등과 경쟁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폭스바겐 D1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1세대 모델은 200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으며, 여러 차례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페이톤은 뛰어난 편의 기능과 기술을 갖췄지만, 높은 가격과 폭스바겐 브랜드 이미지의 한계로 인해 판매 부진을 겪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2006년에 판매가 중단되었으며, 대한민국 시장에도 정식 출시되지 않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폭스바겐의 차종 - 폭스바겐 아마록
폭스바겐 아마록은 폭스바겐에서 생산하는 중형 픽업트럭으로, 2010년부터 생산된 1세대 모델은 다양한 엔진과 구동 시스템,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으며, 2022년부터 생산되는 2세대 모델은 포드 레인저와 플랫폼을 공유하고 안전성과 파워트레인이 향상되었다. - 폭스바겐의 차종 - 폭스바겐 투아렉
폭스바겐 투아렉은 2002년 폭스바겐에서 출시되어 포르쉐 카이엔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로, 다양한 엔진 라인업과 다카르 랠리 3연패 등의 모터스포츠 성과를 가진다. - 리무진 -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는 1936년부터 시작되어 여러 세대를 거치며 다양한 차체 형태와 디자인 변화, 향상된 성능, 안전 기술, 편의 사양을 통해 진화해온 메르세데스-벤츠의 중형차급 승용차 시리즈이며 현재는 11세대 모델이 판매 중이다. - 리무진 - 대우 레간자
대우 레간자는 1997년 대우자동차에서 출시된 중형 세단으로, 이탈디자인의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했으며, 1.8L, 2.0L, 2.2L 엔진과 수동/자동 변속기 조합으로 판매되었다. - 2002년 도입된 자동차 - 렉서스 GX
렉서스 GX는 렉서스 브랜드의 중형 SUV로, 2002년 1세대가 출시되어 2023년 3세대까지 3.4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춘 모델을 선보였다. - 2002년 도입된 자동차 - 폭스바겐 투아렉
폭스바겐 투아렉은 2002년 폭스바겐에서 출시되어 포르쉐 카이엔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로, 다양한 엔진 라인업과 다카르 랠리 3연패 등의 모터스포츠 성과를 가진다.
폭스바겐 페이톤 - [자동차]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제조사 | 폭스바겐 |
생산 기간 | 2001년 12월 – 2016년 3월 |
모델 년도 | 2003–2016 2004–2006 (북미) |
조립 장소 | 독일 드레스덴 (투명 공장) |
차급 | 풀사이즈 고급차 (F) |
차체 형태 | 4도어 세단 |
플랫폼 | 폭스바겐 그룹 D1 |
관련 차종 | 아우디 A8 벤틀리 컨티넨탈 GT 벤틀리 플라잉 스퍼 포르쉐 파나메라 아우디 S8 |
엔진 배치 | 세로 배치 전륜구동 또는 세로 배치 사륜구동 (4motion) |
엔진 | |
가솔린 | 3.2 L EA390 AYT / BKL / BRK VR6 3.6 L EA390 VR6 4.2 L BGH, BGJ V8 6.0 L W12 (2004–2011) |
디젤 | 3.0 L TDI 커먼레일 (BMK / CARA / CEXA) V6 TDI 5.0 L AJS V10 TDI (2003–2007) |
변속기 | |
크기 | |
휠베이스 | SWB: 2,881 mm LWB: 3,001 mm |
전장 | 2002-2009: SWB: 5,055 mm LWB: 5,120 mm 2010–2016: SWB: 5,059 mm LWB: 5,140 mm |
전폭 | 1,903 mm |
전고 | 1,450 mm |
차량 중량 | 2,184–2,449 kg |
후속 차종 | |
후속 | 폭스바겐 휘전 (중국) |
2. 역사
폭스바겐 페이톤은 페르디난트 피에히 폭스바겐 그룹 회장의 주도로 개발된 고급차이다.[13] 피에히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등 독일 고급차 시장의 선두주자를 능가하는 차를 만들고자 했다.
1999년 독일 국제 모터쇼에서 컨셉 D라는 프로토타입으로 처음 선보여졌고, 2002년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폭스바겐 그룹 내에 아우디 A8이라는 경쟁 모델이 있었지만, 페이톤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렉서스 LS처럼 편안함을 강조한 리무진으로 설계되었다. 반면 아우디 A8과 BMW 7 시리즈는 성능 지향적이었다.[10][11]
판매 초기에는 유럽 등지에서 판매가 시작되었으나, 판매 부진으로 인해 일본 시장 도입이 무산되었고, 미국 시장에서는 2006년에 철수했다. 이후 여러 차례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지만, 판매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2016년에 단종되었다.[40]
2. 1. 개발 배경 (2002년 이전)
페르디난트 피에히 폭스바겐 그룹 회장의 구상으로 폭스바겐 페이톤 개발이 시작되었다.[13] 피에히 회장은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를 능가하는 고급차를 만들고자 했다. 이는 A-클래스와 BMW 3 시리즈 컴팩트를 출시하여 폭스바겐과 경쟁하기로 한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결정에 대한 대응이기도 했다. 또한, 피에히는 페이톤을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로 삼아 폭스바겐 브랜드를 고급화하고자 했다.페이톤의 초기 개발은 내부 프로젝트 코드 VW611로 시작되었으며, 피에히는 엔지니어들에게 10가지 매개변수 목록을 제시했다. 이 사양의 대부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부는 자동차 기자들에게 알려졌다. 그 중 하나는 페이톤이 외부 온도가 50°C일 때 실내 온도를 22°C로 유지하면서 300km/h로 하루 종일 주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12] 페이톤의 최고 속도는 250km/h로 제한되었지만, 피에히는 이 성능을 요구했다.[13] 다른 요구 사항으로는 차체의 비틀림 강성이 37,000 N·m/도여야 한다는 것이 있었다.
1999년 독일 국제 모터쇼에서 폭스바겐은 컨셉 D를 선보였다. 이는 페이톤의 해치백 프로토타입으로, 디자인, V10 TDI 엔진, 에어 서스펜션 및 사륜 구동이 매우 유사했다.
2. 2. 1세대 (2002년 ~ 2016년)

250px
250px
2002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고,[36] 이듬해 5월부터 유럽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페이톤은 당시 폭스바겐 이사회 회장이었던 페르디난트 피에히가 고급차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한[36] 폭스바겐 최초의 럭셔리 세단이다. 독일 드레스덴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글래저네 마누팍투어(Die Gläserne Manufaktur: 유리 공장)"라는 전용 공장에서 하루에 35대가 만들어졌다. 이 공장에서는 페이톤 외에도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 스퍼가 하루에 5대씩 생산되기도 했는데, 두 차량의 제조 공정을 공장 밖에서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페이톤의 판매 실적은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 스퍼와 달리 부진했다. 전 세계 판매량은 연간 계획 목표였던 2만 대에 크게 못 미치는 5천 대 수준에 그쳤다. 이로 인해 2003년 예정되었던 일본 시장 도입[37]도 무산되었고, 미국 시장에서도 판매 부진으로 2006년에 철수했다.[38]
당시 독일 사회민주당 당수이자 연방 총리였던 게르하르트 슈뢰더는 특별 보안 대책과 혁신적인 장비가 탑재된 페이톤을 관용차로 사용했다. 이 차는 당시 폭스바겐 차기 이사회 회장 후보였던 베른트 피셰츠리더가 제공한 것이다.
2003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휠베이스를 200mm 늘린 롱 휠베이스 모델이 추가되었다.
엔진은 아우디 A8 및 벤틀리 컨티넨탈 시리즈(컨티넨탈 GT/GTC, 컨티넨탈 플라잉 스퍼)에도 탑재되는 6.0L W형 엔진을 비롯하여 5.0L V형 10기통 TDI 엔진, 4.2L V형 8기통 엔진, 3.2L V형 6기통 엔진, 3.0L V형 6기통 TDI 엔진 등 총 5가지가 있었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변속기와 5단 팁트로닉(선택 사양)이 제공되었다. V형 6기통 엔진 모델을 제외한 모든 모델에는 "4MOTION" 풀타임 4WD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페이톤의 W형 12기통 엔진은 2001년 10월 도쿄 모터쇼에 출품된 폭스바겐 W12 쿠페 콘셉트 카의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39] 이 엔진은 좌우 72° 뱅크각의 실린더 블록에 한쪽 뱅크에 15° V 블록을 갖는 복잡한 구조로, 기존 90° 뱅크각 V형 엔진보다 가볍고 작았다. "W형"이라는 명칭은 "V" + "V" 형태에서 유래했다.[37]
2007년 3월에는 외관 디자인 일부 변경과 함께 등급 구성을 재검토하는 마이너 체인지가 있었다. 특히 5.0L V형 10기통 TDI 엔진은 2009년부터 시행되는 유럽 자동차 배출 가스 규제 Euro5 기준에 맞지 않아 단종되었다.
2010년 5월에는 외관을 포함한 대대적인 마이너 체인지가 이루어졌다. 도로 표지판 숫자를 감지하여 제한 속도 초과 시 경고음을 내는 프론트 카메라 시스템이 옵션으로 추가되었다. 엔진 라인업은 3.6L V6 "FSI"(280ps), 4.2L V8(335ps), 6.0L W12(450ps), 3.0L V6 터보 디젤 "TDI"(240ps)의 4가지로 이전과 동일했다.
2016년 3월 18일, 페이톤은 14년간의 모델 수명을 마치고 1세대를 끝으로 단종되었다.[40] "페이톤 D2"라는 후속 모델 개발 프로젝트가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출시되지는 않았다.[41]
2. 2. 1. 초기 모델 (2002년 ~ 2008년)
폭스바겐 페이톤은 당시 폭스바겐 그룹 회장이었던 페르디난트 피에히의 주도로 개발되었다.[13] 그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를 능가하는 고급차를 만들고자 했으며, 이는 A-클래스와 BMW 3 시리즈 컴팩트 등 경쟁 모델에 대한 대응이기도 했다. 페이톤은 2002년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되었다.폭스바겐 그룹 내에는 이미 아우디 A8이라는 경쟁 모델이 있었지만, 페이톤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렉서스 LS처럼 편안함을 강조한 리무진으로 설계되었다. 반면 아우디 A8과 BMW 7 시리즈는 성능을 중시했다.[10][11] 피에히는 페이톤을 통해 폭스바겐 브랜드의 고급화를 추구했다.
페이톤의 초기 개발은 VW611이라는 코드명으로 시작되었으며, 피에히는 엔지니어들에게 10가지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 이 중 일부는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부는 자동차 기자들에게 알려졌다.
그중 하나는 외부 온도가 50°C일 때 실내 온도를 22°C로 유지하며 300km/h로 주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12] 페이톤의 최고 속도는 250km/h로 제한되었지만, 피에히는 이러한 조건을 요구했다.[13] 또한 차체의 비틀림 강성은 37,000 N·m/도여야 했다.
1999년 독일 국제 모터쇼에서 폭스바겐은 컨셉 D를 선보였는데, 이는 페이톤의 해치백 프로토타입으로, 디자인, V10 TDI 엔진, 에어 서스펜션, 사륜구동 등이 매우 유사했다.
페이톤은 D1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벤틀리 컨티넨탈 GT 및 벤틀리 플라잉 스퍼와 공유했다. 아우디 A8이 알루미늄 섀시를 사용하는 반면, 페이톤은 강철 구조를 사용했다. 자동 변속기 및 일부 내연 기관은 A8과 공유했다.
아우디 A8L 4.2리터 FSI 콰트로보다 무거웠지만, 엔진 출력 증가(335마력 대 330마력)와 짧은 축비(3.65:1 대 3.32) 덕분에 대부분의 주행 테스트에서 경쟁력을 보였다.[14] 그러나 무게 때문에 가속 성능과 연비는 A8보다 떨어졌다.[15]
페이톤은 폭스바겐 승용차 라인업 중 가장 긴 휠베이스를 가졌다.
2005년 중동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된 페이톤 라운지 콘셉트카는 페이톤의 길이를 늘린 모델로, 뒷좌석에 4명이 마주 보도록 설계되었다. W12 엔진, 강화된 섀시, 6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 개별 온도 조절 장치, 와인 쿨러, 미니바, 무드 조명, 시가 휴미더, 17인치 모니터 2개, DVD 체인저, 블루투스 컴퓨터 등이 특징이었다.[16][17]
페이톤은 독일 드레스덴의 투명 공장(독일어: Gläserne Manufakturde)에서 수작업으로 조립되었다. 이 공장은 연간 20,000대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었으며, 35,000대까지 확장할 계획이었다.[18] 2006년 10월까지 벤틀리 플라잉 스퍼도 이곳에서 조립되었으나, 이후 벤틀리 생산은 크루 (잉글랜드)로 이전되었다.
페이톤 차체는 독일 츠비카우의 폭스바겐 공장에서 제작 및 도색되었으며, 특수 차량으로 본 공장까지 운송되었다. 대부분의 페이톤 엔진(W12 엔진 제외)은 헝가리 죄르의 VW/포르쉐/아우디 엔진 공장에서 제작되었다.
페이톤의 판매량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가장 큰 시장은 중국이었고, 대한민국이 그 뒤를 이었다.[19]
2002년 제조사는 드레스덴 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이 2만 대라고 밝혔고, 2006년 9월까지 4년간 총 2만 5천 대가 생산되었다.[20] 연간 생산량은 약 6,000대 수준이었다. 독일 시장이 가장 컸으며, 2009년 1월까지 19,314대가 인도되었다. 생산량은 2012년 10,190대, 2013년 5,812대로 감소했다.[21] 페이톤은 15년간 총 84,253대가 생산되었다.[18]
캐나다에서는 2004년에 93대, 2005년 첫 8개월 동안 21대가 판매되었다. 미국 시장에서는 2004년에 1,433대, 2005년에 820대가 판매되어, 2006년 모델을 마지막으로 북미 시장 판매가 중단되었다. W12 엔진 모델은 가격이 크게 하락하여 원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되었다.[22]
페이톤은 메르세데스-벤츠, BMW, 렉서스, 아우디 A8과 비슷한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Motor Trend''는 "폭스바겐 배지가 고급스러움을 의미하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페이톤의 주행 성능에는 호평했다.[23]
2011년 1월, 폭스바겐은 페이톤의 미국 시장 재진출 가능성을 언급했다.[24] 2013년 가을, ''이코노미스트''는 페이톤을 유럽에서 가장 손실이 큰 자동차 중 하나로 꼽았다.[25] 2014년 10월, ''톱 기어 매거진''은 페이톤을 "지금 당장 살 수 있는 최악의 자동차" 목록에 포함시켰다.[26]
독일 총리 게르하르트 슈뢰더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페이톤을 공식 관용차로 사용했다.[27] 이는 그가 니더작센 주 주지사를 역임했고, 폭스바겐이 볼프스부르크시에 본사를 둔 주요 고용주이며, 니더작센 주 정부가 폭스바겐 AG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2. 2. 2. 페이스리프트 (2008년 ~ 2016년)
200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28]

첫 번째 페이스리프트에서는 새로운 LED 주간 주행 등이 추가되었고, 센터 콘솔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연료 성층 분사 (FSI) 방식의 V6 가솔린 엔진은 출력이 향상(206 kW / 280 PS)되고 연비가 개선되었으며, 유로 5 배출 기준을 충족하게 되었다.
2009년형 모델의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 3가지 새로운 유형의 알로이 휠 (17, 18, 19인치)
- 약간 수정된 라디에이터 그릴
- 3가지 새로운 외부 색상
- 새로운 가죽 색상 및 우드 트림
- 빨간색 대신 흰색 스위치 조명
- 새로운 "웜 그레이" 색상의 액센트 및 스위치 트림
- 업그레이드된 차량 키
- 롱 휠베이스(LWB) 버전의 뒷좌석 화장 거울
- 저마찰에 최적화된 댐퍼
- 페이톤 W12에 적용된 탄소 섬유 강화 실리콘 카바이드 (C/SiC) 세라믹 복합재 브레이크 (전면)
- 후방 카메라 (후방 어시스트)
-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사이드 어시스트)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10년 베이징 국제 오토 쇼에서 공개되었다.[29][30] 이 모델은 폭스바겐 골프 Mk VI에서 처음 선보인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을 따랐다. 전면부는 새로운 LED 주간 주행등, 바이 제논 헤드라이트, LED 안개등을 포함한 새로운 범퍼로 디자인되었다. 후면 LED 램프 디자인은 투란, 샤란, 투아렉, 파사트의 디자인과 유사하게 변경되었다.
실내는 2009년형 모델의 레이아웃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기술들이 적용되었다. 페이톤은 표준 휠베이스와 롱 휠베이스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되었으며, 실내 좌석은 5인승과 4인승(풀 센터 콘솔 포함) 두 가지 레이아웃으로 구성되었다. 5인승 버전의 앞좌석은 12가지 방식으로 조절 가능했다. 사륜구동, 에어 서스펜션, 4존 자동 온도 조절 장치는 기본 사양이었다. 가죽 또는 우드 가죽으로 된 다기능 스티어링 휠은 선택 사양이었다.
2014년에는 마지막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다. 이때 앞쪽 안개등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후미등은 어두운 색으로 변경되었다. 실내는 새로운 기어 레버, 기어 레버 및 스티어링 컨트롤 주변의 유광 검정색 액센트, 뒷좌석 승객을 위한 새로운 탈착식 터치 스크린 리모컨 등이 추가되어 업데이트되었다.
W12 엔진 옵션은 2016년 페이톤 생산 종료 시까지 계속 제공된 중국을 제외하고 유럽 및 국제 시장에서 삭제되었다. 판매 부진이 지속되면서 페이톤은 2016년에 단종되었다.
3. 디자인
페이톤의 디자인은 여러 차례 변경되었다.
- 익스테리어
- 200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모델은 LED 주간 주행 등이 적용되었다.[28]
- 2009년형 모델은 라디에이터 그릴이 약간 수정되었고, 3가지 새로운 외부 색상이 추가되었다.
- 2010년 베이징 국제 오토 쇼에서 공개된 2011년형 모델은 폭스바겐 골프 Mk VI의 디자인을 따라 전면부가 변경되었다.[29][30] LED 주간 주행등, 바이 제논 헤드라이트, LED 안개등이 있는 새로운 범퍼가 적용되었고, 후면 LED 클러스터는 투란, 샤란, 투아렉, 파사트와 유사하게 변경되었다.
- 2014년에는 앞쪽 안개등과 어두운색 후미등을 포함한 소규모 페이스리프트가 있었다.
- 인테리어
- 초기 모델은 2009년형까지 기본적인 레이아웃을 유지했다. 5인승 버전에는 12가지 방식으로 조절 가능한 앞좌석, 사륜구동, 에어 서스펜션, 4존 자동 온도 조절 장치가 기본으로 제공되었다. 가죽 또는 우드 가죽으로 된 다기능 스티어링 휠을 선택할 수 있었다.[28]
- 2009년형 모델은 센터 콘솔이 변경되고, 스위치 조명이 빨간색에서 흰색으로 바뀌었으며, "웜 그레이" 색상의 액센트 및 스위치 트림, 업그레이드된 차량 키, LWB 버전의 뒷좌석 화장 거울 등이 추가되었다.[28]
- 2014년에는 기어 레버가 변경되고, 기어 레버 및 스티어링 컨트롤 주변에 유광 검정색 액센트가 추가되었으며, 뒷좌석 승객을 위한 새로운 탈착식 터치 스크린 리모컨이 도입되었다.[29][30]
3. 1. 익스테리어
200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페이톤은 새로운 LED 주간 주행 등이 적용되었다.[28] 2009년 모델에는 약간 수정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3가지 새로운 외부 색상이 추가되었다.2010년 베이징 국제 오토 쇼에서 공개된 2011년형 모델은 폭스바겐 골프 Mk VI의 디자인을 따라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을 선보였다.[29][30] LED 주간 주행등, 바이 제논 헤드라이트, LED 안개등이 있는 새로운 범퍼가 적용되었고, 후면 LED 클러스터는 페이스리프트된 투란, 샤란, 투아렉, 파사트와 유사하게 변경되었다.
2014년에는 앞쪽 안개등과 어두운색 후미등을 포함한 소규모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다.
3. 2. 인테리어
초기 모델의 실내는 2009년형까지 기본적인 레이아웃을 유지했다. 5인승 버전에서는 앞좌석을 12가지 방식으로 조절할 수 있었고, 사륜구동, 에어 서스펜션, 4존 자동 온도 조절 장치가 표준 기능으로 제공되었다. 가죽 또는 우드 가죽으로 된 다기능 스티어링 휠을 선택할 수 있었다.[28]2009년 모델에서는 센터 콘솔이 변경되고, 스위치 조명이 빨간색에서 흰색으로 바뀌었으며, "웜 그레이" 색상의 액센트 및 스위치 트림, 업그레이드된 차량 키, LWB 버전의 뒷좌석 화장 거울 등이 추가되었다.[28]
2014년에는 기어 레버가 변경되고, 기어 레버 및 스티어링 컨트롤 주변에 유광 검정색 액센트가 추가되었으며, 뒷좌석 승객을 위한 새로운 탈착식 터치 스크린 리모컨이 도입되었다.[29][30]
4. 기술적 특징
폭스바겐 페이톤은 페르디난트 피에히 당시 폭스바겐 이사회 회장의 고급차 전략에 따라 개발된 폭스바겐 최초의 고급 세단이다. 페이톤에는 다음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들이 적용되었다.
- 전자 제어 시스템: 보쉬 ESP 5.7 전자 제어 프로그램을 탑재하여 ABS, EBD, ASR, EDL, 엔진 브레이크 제어(EBC), 비상 BA 등 다양한 안전 기능을 제공한다.[36] EDL은 휠 속도를 감지, 미끄러짐이 발생하면 해당 휠에 제동을 가해 다른 휠로 동력을 전달한다.
- 서스펜션 및 섀시 제어: 4링크 프론트 서스펜션과 더블 위시본 리어 서스펜션을 갖추고 있으며,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연속 댐핑 제어(CDC) 시스템을 기본 장착했다.[36] 이는 아우디 A8과 동일한 구성이지만, 페이톤은 편안함에, A8은 성능에 더 중점을 둔 차이를 보인다. 페이톤의 서스펜션은 벤틀리 컨티넨탈 GT, 벤틀리 컨티넨탈 GTC,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 스퍼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 편의 및 안전 기능: 각 좌석마다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통풍식 4존 공조 시스템,[16] 레이더를 이용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자동 거리 조절 장치, ADR)이 적용되었다.[16] 또한, 높은 승차감을 위해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연속 댐핑 제어(CDC)가 도입되었으며, 차량 개발 과정에서 100건이 넘는 특허가 출원되었다. 페이톤은 레이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탑재한 최초의 폭스바겐 차량이다.
페이톤 라운지는 페이톤의 길이를 늘린 콘셉트카로, 뒷좌석에 4명이 마주 보고 앉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개별 온도 조절 장치, 와인 쿨러, 미니바, 무드 조명, 시가 휴미더, 17인치 모니터 2개, DVD 플레이어 등 고급 편의 기능이 탑재되었다.[16]
4. 1. 플랫폼 및 섀시
폭스바겐 페이톤은 D1 플랫폼의 특별한 버전을 사용했다. 이 플랫폼은 벤틀리 컨티넨탈 GT 및 벤틀리 플라잉 스퍼와 공유되었다.[36] D1 플랫폼은 아우디 A8이 알루미늄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 섀시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강철 구조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었다. 자동 변속기 및 일부 내연 기관과 같은 특정 시스템은 A8과 공유되었다.페이톤은 아우디 A8L 4.2리터 FSI 콰트로보다 더 무거웠지만, 엔진 출력 증가(335 hp 대 330)와 더 짧은 축비(3.65:1 대 3.32) 덕분에 대부분의 주행 테스트에서 A8과 경쟁력을 보였다.[14] 그러나 무게 때문에 페이톤은 A8에 비해 가속 성능이 떨어지고 연비가 더 나빴다.[15]
페이톤은 폭스바겐 승용차 라인업에서 가장 긴 휠베이스를 가졌다.
4. 2. 파워트레인
페이톤에는 다양한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5단 자동, 6단 자동, 6단 수동 변속기가 조합되었다. 2003년과 2004년 모델을 제외하고는 4모션 영구 4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되었으며, 3.2리터 엔진 모델에는 전륜구동 방식이 적용되었다.[34]모델 | 생산 년도 | 변속기 | 구동 방식 |
---|---|---|---|
3.2 V6 | 2003–2004 | 5단 자동변속기 | 전륜구동 |
3.2 V6 | 2003–2007 | 6단 자동변속기 | 전륜구동 |
3.2 V6 | 2004–2009 | 6단 자동변속기 | 4-motion |
3.6 V6 FSI | 2010–2015 | 6단 자동변속기 | 4-motion |
4.2 V8 | 2010–2016 | 6단 자동변속기 | 4-motion |
6.0 W12 | 2010–2011 | 5단 자동변속기 | 4-motion |
모델 | 생산 년도 | 변속기 | 구동 방식 |
---|---|---|---|
3.0 V6 TDI | 2010–2016 | 6단 자동변속기 | 4-motion |
5.0 V10 TDI | 2003–2007 | 6단 자동변속기 | 4-motion |
2007년 마이너 체인지에서 5.0L V형 10기통 TDI 엔진은 유로 5 배출 가스 규제에 맞지 않아 단종되었다.
페이톤은 보쉬 ESP 5.7 전자 제어 프로그램, ABS, EBD, ASR 트랙션 제어 시스템, 전자식 차동 제한 장치 (EDL), 엔진 브레이크 제어 (EBC), 비상 브레이크 보조 (BA)를 갖추고 있다. EDL은 휠 속도를 감지하여 미끄러짐이 발생하면 해당 휠에 제동을 가해 다른 휠로 동력을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4. 3. 서스펜션 및 섀시 제어
페이톤은 4링크 프론트 서스펜션과 더블 위시본 리어 서스펜션을 갖추고 있으며, 아우디 A8과 마찬가지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연속 댐핑 제어(CDC, Continuous Damping Control) 시스템을 기본으로 장착했다.[36] 이 시스템은 차량의 승차감과 핸들링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페이톤의 서스펜션은 벤틀리 컨티넨탈 GT, 벤틀리 컨티넨탈 GTC,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 스퍼와 플랫폼을 공유하지만, 아우디 A8과는 다른 설정을 가지고 있다.[36] 페이톤은 편안함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A8은 좀 더 성능 지향적인 방향으로 설정되었다.
4. 4. 편의 기능
페이톤에는 통풍식 4존 공조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각 좌석마다 온도를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16] 또한, 레이더를 이용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자동 거리 조절 장치, ADR)이 적용되어 앞차와의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하며 주행할 수 있다.[16] 이 외에도 높은 승차감을 위해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연속 댐핑 제어(CDC) 기능이 도입되었다.페이톤 라운지는 페이톤의 길이를 늘린 콘셉트카로, 뒷좌석에 4명이 마주 보고 앉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각 승객을 위한 개별 온도 조절 장치, 앞뒤 와인 쿨러, 미니바, 다양한 색상의 무드 조명, 시가 휴미더, 17인치 모니터 2개, 트렁크의 DVD 체인저, 뒷좌석의 두 번째 DVD 플레이어 등 고급 편의 기능이 탑재되었다.[16]
4. 5. 안전 기능
페이톤에는 차량 개발 과정에서 100건이 넘는 개별 특허가 출원되었다. 높은 승차감을 위해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연속 댐핑 제어(CDC)-(스카이후크 서스펜션)를 도입했다. 동일한 서스펜션 시스템은 더 단단한 설정으로 2002년 11월 기술적으로 유사한 아우디 A8에 도입되었다.페이톤은 레이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자동 거리 조절기(ADR)를 탑재한 최초의 폭스바겐 차량이었다.
5. 새로운 기술 (GP3 이후)
2011년형 모델은 폭스바겐 골프 Mk VI에서 처음 선보인 폭스바겐 스타일링 방향을 더 가깝게 따르도록 전면부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새로운 LED 주간 주행등, 바이 제논 헤드라이트, LED 안개등이 있는 새로운 범퍼가 포함되었다. 후면 LED 클러스터는 페이스리프트된 투란, 샤란, 새로운 투아렉 및 새로운 파사트에서 발견되는 것들을 모방하도록 변경되었다.[29][30]
실내는 새로운 기술의 혜택을 받았지만 2009년형 레이아웃을 유지했다. 페이톤은 두 가지 휠베이스 길이(표준 및 롱)와 두 가지 시트 레이아웃(표준 5인승 및 풀 센터 콘솔이 있는 선택 사양 4인승)으로 제공되었다. 5인승 버전에서는 앞좌석을 12가지 방식으로 조절할 수 있었다. 표준 기능으로는 사륜구동, 에어 서스펜션, 4존 자동 온도 조절 장치가 있다. 가죽 또는 우드 가죽으로 된 다기능 스티어링 휠을 주문할 수 있었다.
새롭게 추가되거나 업데이트된 주요 기술은 다음과 같다.
- 자동 거리 제어 장치의 새로운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 프론트 어시스트 충돌 회피 시스템
- 다이내믹 라이트 어시스트 눈부심 방지 상향등[31]
- 교통 표지판 인식 ( 추월 금지도 감지 가능)[31]
- 구글 어스(Google Earth)가 탑재된 GPS 내비게이션
- 3G 모바일 인터넷 (UMTS)
6. 비판 및 평가
페이톤의 판매량은 기대에 훨씬 못 미쳤다. 가장 큰 시장은 중국이었으며, 그 다음이 대한민국이었다.[19]
2002년, 제조사는 드레스덴에 있는 페이톤 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이 2만 대라고 밝혔지만, 2006년 9월까지 4년 동안 총 2만 5천 대가 생산되어 연간 생산량은 약 6,000대에 불과했다.[20] 독일 시장이 페이톤의 가장 강력한 시장이었으며, 2009년 1월까지 독일에서만 19,314대의 페이톤이 인도되었다. 생산량은 2012년 10,190대, 2013년 5,812대로 감소했다.[21] 페이톤은 15년간 생산되어 총 84,253대가 생산되었다.[18]
캐나다에서는 2004년에 93대, 2005년 첫 8개월 동안 21대의 페이톤이 판매되었다. 미국 시장에서는 2004년에 1,433대, 2005년에 820대가 판매되어, 회사는 2006년 모델을 마지막으로 북미 시장에서의 판매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W12 엔진 모델은 가격이 크게 하락하여, 원래 가격의 극히 일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22]
페이톤은 메르세데스-벤츠, BMW, 렉서스 그리고 폭스바겐 그룹의 아우디 A8(페이톤과 파워트레인을 공유)와 비슷한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Motor Trend''는 "후드에 달린 VW 배지가 많은 자동차 구매자들에게 '프리미엄'을 의미하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페이톤의 주행 성능에는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23]
2011년 1월, 폭스바겐은 페이톤의 차기 제품 주기에 맞춰 미국 시장으로의 재진출 가능성을 보고했다.[24] 2013년 가을, ''이코노미스트''는 페이톤을 유럽에서 가장 손실이 큰 자동차 보고서에 포함시켰다.[25] 2014년 10월, ''톱 기어 매거진''은 페이톤을 "지금 당장 살 수 있는 최악의 자동차" 목록에 올렸다.[26]
7. 대한민국 시장
대한민국은 페이톤의 주요 시장 중 하나였지만,[19] 폭스바겐 그룹 코리아를 통해 정식으로 수입되지는 않았다. 이는 폭스바겐 브랜드 이미지와 페이톤의 고급차 포지셔닝 간의 간극,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기존 고급차 브랜드와의 경쟁 심화 등 복합적인 요인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병행 수입 업체를 통해 소량의 페이톤이 대한민국 시장에 들어와 판매되기도 했다.
8. 차명
참조
[1]
웹사이트
20 years of the Phaeton: For the first time, Volkswagen shows the successor that was never built
https://www.volkswag[...]
2022-07-07
[2]
웹사이트
Das gescheiterte Luxusprojekt von VW
https://www.faz.net/[...]
2016-03-20
[3]
웹사이트
Tested: 2004 Big-Money Luxury Sedan Comparison
https://www.caranddr[...]
2021-03-31
[4]
뉴스
"5.06 metres long, 1.90 metres wide, 1.45 metres high – these dimensions alone meant a place for the Phaeton among its competitors in the luxury segment. However, in spite of its size, its visual appearance was understated. Its flowing design with slightly domed roof lines created a timeless and unostentatious appearance. The only stand-out features were the round tail light clusters at the rear installed under rectangular cover glass elements."
https://www.volkswag[...]
[5]
웹사이트
Volkswagen Sachsen GmbH
http://www.volkswage[...]
Volkswagen-sachsen.de
2010-10-04
[6]
웹사이트
GlaeserneManufaktur.de
https://web.archive.[...]
GlaeserneManufaktur.de
2010-10-04
[7]
웹사이트
Volkswagen to Stop Making Top-End Phaeton Sedan in March
https://www.bloomber[...]
2015-12-16
[8]
웹사이트
VW suspends Phaeton.
http://autoweek.com/[...]
2015-12-17
[9]
웹사이트
Scharfer Start für den e-Golf aus Dresden
https://web.archive.[...]
[10]
웹사이트
Volkswagen Phaeton 4MOTION W-12
http://www.caranddri[...]
2002-09
[11]
웹사이트
Page 6 - Living Large - Comparison Test - RoadandTrack.com
https://web.archive.[...]
[12]
웹사이트
Volkswagen 2009 Phaeton - Beijing show: VW facelifts Phaeton – again
https://web.archive.[...]
GoAutoMedia
2010-04-23
[13]
간행물
Top Gear Series 2 Episode 10
2003-07-20
[14]
웹사이트
2004 Audi A8L vs. BMW 745i, Jaguar XJ8, M-B S430, VW Phaeton Comparison Tests - Page 3
http://www.caranddri[...]
[15]
웹사이트
2004 Audi A8L vs 2004 BMW 745i vs 2004 Jaguar XJ8 Vanden Plas vs 2004 Lexus LS 430 vs 2004 Mercedes-Benz S430 vs 2004 Volkswagen Phaeton V8 Comparison
http://www.motortren[...]
2004-09-03
[16]
웹사이트
The world's first 4WD limo is a Volkswagen
http://www.autoblog.[...]
2006-08-09
[17]
웹사이트
Volkswagen supersizes the Phaeton
http://www.autoblog.[...]
2005-12-23
[18]
뉴스
VW Phaeton: A few facts on a failed experiment
http://www.autonews.[...]
2016-04-04
[19]
웹사이트
The Volkswagen Phaeton to Attempt Successful Rebirth in U.S. Market
http://www.nada.com/[...]
National Automobile Dealers Association
2013-07-30
[20]
간행물
skript manufaktura – Magazin der Gläsernen Manufaktur Dresden, Nr. 7, Herbst/Winter 2006, Seite 63
[21]
웹사이트
Geschäftsbericht 2013
http://www.volkswage[...]
[22]
웹사이트
Gebrauchtschnäppchen Phaeton
http://www.heise.de/[...]
[23]
웹사이트
2004 Audi A8L vs 2004 BMW 745i vs 2004 Jaguar XJ8 Vanden Plas vs 2004 Lexus LS 430 vs 2004 Mercedes-Benz S430 vs 2004 Volkswagen Phaeton V8 Comparison - Motor Trend
https://web.archive.[...]
[24]
뉴스
Volkswagen May Bring Back Scirocco, Phaeton to U.S.
https://archive.toda[...]
bloomberg.com
2011-01-28
[25]
뉴스
Daily Chart. Europe's biggest loss making cars
https://www.economis[...]
2013-09-25
[26]
웹사이트
The Worst Cars You Can Buy Right Now
http://www.topgear.c[...]
Top Gear magazine
2014-10-09
[27]
뉴스
VW Phaeton: Schröder vor den Karren gespannt
https://www.spiegel.[...]
2002-02-01
[28]
웹사이트
Geneva Motor Show: The new VW Phaeton
http://www.autoblog.[...]
2007-03-07
[29]
웹사이트
Volkswagen Group Debuts Six Brands in China at Auto Beijing 2010
https://archive.toda[...]
[30]
웹사이트
Beijing 2010: 2011 Volkswagen Phaeton ups the luxe
http://www.autoblog.[...]
2010-04-23
[31]
웹사이트
Phaeton debuts with new design and new technologies
https://www.volkswag[...]
[32]
웹사이트
VW Shows Near-Production Prototype Of The Axed Second-Gen Phaeton
https://www.carscoop[...]
2022-07-07
[33]
웹사이트
Cancelled Second-Gen VW Phaeton D2 Was Designed To Get A W12 Engine
https://www.carscoop[...]
2022-07-11
[34]
서적
Automobile Revue 2007
Espace Media Groupe
[35]
웹사이트
Tesla Model S forces radical rethink for next Volkswagen Phaeton - Autocar
http://www.autocar.c[...]
[36]
웹사이트
クルマ好きなら毎日みてる『webCG』-クルマ専門誌『CAR GRAPHIC』web>トップ>ニュース(リスト)>ポルシェとフォルクスワーゲン、経営統合でこれからどうなる!?(中編)
http://www.webcg.net[...]
[37]
웹사이트
フォルクスワーゲングループジャパンホームページ>インフォメーション>News Archive>3月6日発信 フォルクスワーゲン フェートンW12 ジュネーブ ショー デビュー
http://www.volkswage[...]
[38]
뉴스
"いま"のクルマにレスポンス!>ビジネス>企業・業界動向>VW、高級車フェートンの米国販売を中止
http://response.jp/i[...]
Response.
[39]
문서
[40]
웹사이트
VWの最上級車、フェートン が生産終了…14年の歴史に幕
https://response.jp/[...]
2016-03-22
[41]
웹사이트
VWの最上位サルーン、『フェートン』に後継があった! 幻の2代目の写真
https://response.jp/[...]
2022-07-07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