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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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학생증은 학생의 신분을 증명하고,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카드를 의미한다. 1968년 전자 카드 출입이 시작된 이래로 기술 발전을 거쳐, 2020년에는 모바일 앱과 디지털 지갑 형태로도 활용되고 있다. 학생증은 캠퍼스 내 건물 출입, 시설 이용, 결제, 도서 대출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대학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국제학생증(ISIC)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학생증으로, 학생 신분 증명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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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증 | |
---|---|
기본 정보 | |
![]() | |
유형 | 신분증 |
사용 목적 | 신원 확인 출입 통제 결제 도서관 이용 기타 서비스 이용 |
상세 정보 | |
발급 대상 | 학생 교직원 |
발급 기관 | 대학교 전문대학 기타 교육 기관 |
구성 요소 | 사진 이름 학생증 번호 소속 유효 기간 마그네틱 띠 또는 IC 칩 |
사용 기술 | 마그네틱 띠 IC 칩 RFID NFC |
추가 정보 | |
발급 시기 | 입학 또는 임용 시 |
갱신 주기 | 매년 또는 학기마다 (기관마다 상이) |
분실 시 | 재발급 가능 (수수료 발생 가능) |
관련 법규 | 해당 기관의 학칙 또는 내부 규정 |
보안 | |
위조 방지 기술 | 홀로그램 복사 방지 패턴 기타 보안 요소 |
개인 정보 보호 | 관련 법규 준수 |
2. 역사
1993년 미국에서 설립된 NACCU(National Association of Campus Card Users)는 학생증 시스템 발전을 위한 논의와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오늘날 NACCU는 전 세계 대학의 캠퍼스 자격 증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조직으로 성장하여, 회원들에게 웨비나, 연례 회의, 리소스 저장소, 리스트서브(listserv), 프로그램 평가 지원, CampusIDNews(구 CR80News) 간행물 발간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관련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 1. 학생증의 발전
1993년, 듀크 대학교에서 NACCU(National Association of Campus Card Users)의 첫 이사회가 열렸다. 이 조직은 로욜라 칼리지, 듀크 대학교, SUNY Geneseo,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 등의 관계자들이 모여 카드 시스템 개발 담당 대학 관리자 교육을 목표로 설립되었다.[1]전자 카드를 이용한 출입 시스템은 1968년부터 대학 캠퍼스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초기 시스템 중 하나인 로체스터 공과대학교의 "VALI-DINE" 시스템은 식당 출입 관리를 위해 구멍이 뚫린 기계식 카드를 사용했다.[1] 이후 기술은 점차 발전하여, 1972년 캘리포니아 주립 공과대학교에서는 마그네틱 스트라이프 기술을 활용한 첫 카드 기반 시스템을 도입했다.[1]
1985년에는 듀크 대학교에서 바코드, 근접 접촉 방식 칩, 마그네틱 스트라이프 기술을 통합한 다기능 캠퍼스 카드 시스템을 구현했다.[1] 기술 발전은 계속되어 1986년에는 Debitek Inc.가 현금 없는 지불 시스템을, DANYL Corporation이 복사기 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다.[1]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학들은 캠퍼스 카드를 은행 시스템과 연동하기 시작했는데,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가 1990년에 이를 처음 시도했다.[1] 1993년에는 DataCard사가 최초로 컬러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이용한 카드 생산 시스템을 도입했다.[1]
2001년에는 비접촉식 칩 기술 카드가 등장했고, CBORD사는 캠퍼스 자격 증명 시스템을 위한 최초의 IP 주소 지정이 가능한 카드 리더를 출시했다. (Huber, 2007)[1] 기술은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2005년경에는 클라우드 기반의 캠퍼스 자격 증명 시스템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1] 2015년 무렵에는 실물 카드 대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는 방식이 급증했으며, 2020년에는 손목 밴드나 열쇠고리 형태의 웨어러블 자격 증명과 함께 모바일 앱 및 디지털 지갑을 통해 자격 증명 기능을 관리하는 방식이 보편화되었다. (Huber, n.d.)[1]
2. 2. 대한민국 학생증의 역사
대한민국에서는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학생 수첩을 학생증과 함께 발급하는 경우가 많다. 학생 수첩은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교칙, 시간표, 연락처 등)를 담고 있으며, 재학 증명 기능도 포함한다. 일부 학교에서는 통학 증명서가 학생 수첩에 포함되어 있어, 학생 할인 요금으로 통학 정기권을 구입할 수 있다.3. 기능
학생증은 기본적인 학생 신분 증명 기능 외에도 다양한 데이터를 저장하며, 특히 대학교 학생증은 여러 기능을 통합하는 경우가 많다. 캠퍼스 학생증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시설 출입: 강의실, 기숙사, 레크리에이션 시설, 도서관, 식당, 사물함 등 교내 주요 건물의 출입 통제.
- 장비 접근: 컴퓨터, 복사기, 프린터 등 교내 장비 사용 권한 부여.
- 교통 접근: 캠퍼스 내 이동 수단 및 대중교통 이용, 주차 허가, 차량 공유 서비스, 자전거 대여 등.
- 현금 없는 결제: 식사, 자동 판매기, 세탁 및 캠퍼스 내 소매점 등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
- 모바일 뱅킹: 금융 거래 기능 연동.
- 도서관 카드: 도서 대출 및 반납 등 도서관 서비스 이용.
- 시간 및 출석 관리: 수업 출결 확인 등.
- 시험 등록: 시험 응시 자격 확인 및 등록.
- 모바일 연동: 스마트폰 및 NFC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학생증 서비스.
이처럼 다기능 학생증은 교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학생증의 신분 증명란에는 일반적으로 학생의 성명, 주소, 생년월일, 증명사진, 학교명, 교장 또는 총장의 성명 및 직인, 그리고 해당 증명의 유효기간이 기재된다. 한국의 경우, 초등학생은 명찰로 학생증을 대체하는 경우가 많으며,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학생 수첩 형태의 학생증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학생 할인 혜택을 받을 때 학생증 제시를 요구받는 경우가 많다.
일부 학교에서는 통학 증명서를 학생증과 함께 발급하기도 한다. 통학 증명서는 학생의 주소지와 학교 사이의 특정 통학 구간을 증명하는 서류로, 철도나 버스 등의 통학 정기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때 필요하다. 학생증 자체는 통학 구간을 증명하는 기능이 없으므로 이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
어린이의 경우, 일부 사립 초등학교(리쿄 초등학교, 리츠메이칸 초등학교 등)에서는 “어린이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지만, 사례는 많지 않다. 발급되지 않은 경우 재학 증명이 필요할 때 학교의 명찰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현재는 개인 정보 보호 등의 관점에서 명찰을 폐지하거나 학년을 한정(1학년만 등)하는 초등학교도 많아, 개별적으로 재학 증명서를 취득하는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학교명을 알 수 있는 증명이 없는 경우가 많다. 또한,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아카데믹 버전을 구매할 때 명찰은 재학 증명으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건강 보험증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고[2], 제조사에 따라서는 전용 신청서 제출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3]。
휴대 전화 할인 등에서도 건강 보험증 등으로 연령을 확인할 수 있으면 의무 교육으로 인해 어딘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을 것이라고 판단되어 그 효력을 받는다. 철도나 버스, 영화관 등에서는 자기 신고로 초등학생 요금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4. 기술
전자 카드를 이용한 출입 시스템은 1968년부터 대학 캠퍼스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로체스터 공과대학교의 "VALI-DINE" 시스템과 같은 초기 형태는 식당 출입을 위해 기계적으로 구멍을 뚫은 카드를 사용했다. 이후 캠퍼스 내 신분 증명 방식과 관련 기술은 꾸준히 발전했다.
1972년, 캘리포니아 주립 공과대학교는 마그네틱 스트라이프 기술을 활용한 첫 카드 기반 시스템을 도입했다. 1985년에는 듀크 대학교에서 바코드, 근접식 칩(Proximity card), 마그네틱 스트라이프 기술을 통합한 하코(Harco)의 다용도 캠퍼스 전체 시스템을 구현했다. 기술 발전은 계속되어 1986년에는 데비텍(Debitek Inc.)이 현금 없는 지불 시스템을, 대닐 코퍼레이션(DANYL Corporation)이 복사기 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학들은 캠퍼스 카드를 은행 계좌와 연동하기 시작했는데,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가 1990년에 처음으로 이를 시도했다. 1993년에는 데이터카드(DataCard)가 최초의 컬러 디지털 이미징 카드 생산 시스템을 도입했다. 2001년에는 비접촉식 칩(Contactless chip) 기술이 적용된 카드가 등장했고, CBORD는 캠퍼스 신분 증명 접근 시스템을 위한 최초의 IP 주소 지정이 가능한 카드 리더를 출시했다. (Huber, 2007).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하여 2005년에는 클라우드 기반의 캠퍼스 신분 증명 시스템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2015년 무렵에는 물리적인 카드 대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는 방식이 크게 늘어났다. 2020년까지는 손목 밴드나 열쇠고리 형태의 웨어러블 자격 증명과 함께, 모바일 앱이나 디지털 지갑을 통해 신분 증명 기능을 관리하는 방식이 널리 퍼졌다 (Huber, n.d.).
5. 대한민국 학생 수첩
(내용 없음 - 하위 섹션에서 상세 내용을 다루므로 중복을 피하기 위해 본 섹션 내용은 생략함)
5. 1. 개요

학생 수첩은 주로 대한민국의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발급되며, 학생증과 함께 학생의 신분을 증명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주머니에 들어가는 수첩 크기(B7판)로 제작된다.
수첩의 첫 페이지에는 보통 학교명, 학생의 이름, 학년, 반 등의 기본 정보가 기재된다. 이후 페이지에는 학교의 교육 이념이나 목표, 교칙, 교가 등이 실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개인 메모를 위한 공간, 시간표, 학사 일정, 비상 연락처 기입란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기능을 담고 있기도 하다. 최근에는 인터넷 사용 예절 등 정보 윤리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는 학교도 늘어나고 있다.
학생 수첩은 재학 사실을 증명하는 기능을 가지며, 표지나 속지에 재학 증명란이 마련되어 있다. 대부분의 학생 수첩에는 분실 방지 및 보관 편의를 위해 비닐 커버가 씌워져 있으며, 표지에는 학교명이나 교표가 인쇄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부 수첩은 뒷표지에 재학 증명란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창이 뚫려 있기도 하다. 공립학교의 경우 사진이 부착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한국에서는 대부분 학생 사진이 부착된 형태로 발급된다.
학교에 따라 학생 수첩의 형태는 다양하다. 카드 형태의 학생증과 수첩이 하나로 통합된 경우도 있고, 신분 증명 기능은 학생증 카드가 전담하고 수첩은 교칙이나 학사 정보 안내용으로만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사용 기간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3년간 동일한 수첩을 사용하도록 하거나, 학년별로 새로 발급하는 등 학교마다 다르다. 학생 할인의 부정 사용 등을 방지하기 위해, 퇴학하거나 졸업할 때에는 사용하던 학생 수첩을 학교에 반납하도록 규정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학생 수첩에는 대중교통(철도, 버스 등) 통학 정기권 발급 신청에 필요한 증명서 양식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5. 2. 종류 및 형태
학생증의 형태는 다양하다. 일본에서는 대개 중학교에서 처음으로 학생 수첩 형태로 발급되는 경우가 많다. 이 학생 수첩은 일반적으로 주머니에 들어가는 작은 수첩 크기(B7판)이며, 신분 증명 기능과 함께 학교 생활에 필요한 여러 정보를 담고 있다.
첫 페이지에는 보통 학교명, 학생의 이름, 담임 이름 등이 기재되며, 이후 페이지에는 학교의 교육 이념, 교칙, 교가 등이 실린다. 또한 메모란, 주소록, 시간표나 예정표, 결석계, 긴급 연락처 기입란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인터넷 사용 예절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표지나 뒷표지에는 재학 증명란이 있어 학생 신분을 증명하는 데 사용된다. 학생 수첩에는 보통 커버가 씌워져 있으며, 표지에는 학교명이나 교표가 인쇄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뒷표지에는 재학 증명란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창이 뚫려 있는 형태도 있다. 공립학교의 경우 본인 사진이 부착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학교에 따라 학생증의 형태는 여러 가지가 있다.
- 통합형: 신분 증명서(재학 증명서·학생증) 기능이 학생 수첩에 포함된 형태.
- 분리형: 신분 증명서는 별도로 발급되고, 교칙 등을 적은 수첩을 함께 소지하는 형태.
사용 기간 또한 학교마다 달라서, 3년 동안 같은 수첩이나 증명서를 사용하는 학교도 있고, 학년별로 새로 발행하는 경우도 있다. 졸업이나 퇴학 시에는 학생 할인을 부정하게 받는 행위 등을 막기 위해 학교에 학생증(또는 학생 수첩)을 반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학생 수첩에는 JR이나 노선 버스의 통학 정기권 발급 신청에 필요한 증명서가 붙어 있기도 하다.
일본에서는 여러 업체가 이러한 학생 수첩을 제작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작사는 다음과 같다.
제작사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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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코도(金港堂) | 센다이시 아오바구 소재 서점. 1949년부터 학생 수첩 발행. 주로 동일본 지역 판매.[4] |
주식회사 런즈 | 베네세 코퍼레이션 그룹 소속. 1951년 오카야마 소잔 고등학교 요청으로 군대 수첩 참고하여 제작 시작.[5][6] |
일본 문교 출판 (오카야마현) | |
교생 인쇄 주식회사 | |
이토 수첩 주식회사 | |
OK 마크 학생 수첩 |
6. 국제학생증 (ISIC)
'''국제학생증'''(International Student Identity Card영어, 통칭 '''ISIC 카드''')은 ISIC 협회(ISIC Association)가 발행하는 국제적으로 통일된 학생증이다. 국가에 따라서는 여권과 유사한 수준의 신분 증명서로 인정받기도 하며, 전 세계의 다양한 공공 시설, 대중교통, 상점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발급 방법 및 혜택 등은 하위 문단을 참고하라.
6. 1. 개요
학생증은 학생의 신분을 증명하는 문서이다. 일반적으로 학생의 성명, 주소, 생년월일, 증명사진, 학교명, 교장 또는 총장의 성명 및 직인, 그리고 해당 증명의 유효기간 등이 기재된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흔히 '''학생 수첩'''을 학생증으로 사용하며, 학생 할인 혜택을 받을 때 제시를 요구받는 경우가 많다.
학생증 중에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국제학생증'''(International Student Identity Card|국제학생증eng, 통칭 '''ISIC''')도 있다. 이는 ISIC 협회(ISIC Association)가 발행하는 국제 표준 학생 신분증으로, 전 세계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2][3]
국제학생증 소지자는 국가에 따라 여권에 준하는 신분 증명서로 인정받기도 하며, 공공 시설(숙박 시설, 미술관 등) 및 대중교통 이용 시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테마파크, 음식점, 쇼핑, 의료 서비스 등 생활 전반에 걸쳐 할인 혜택이 확대되고 있다. 다만, 일부 국가에서는 발급 시 학생 신분 확인 절차가 미흡하여, 학생이 아닌 사람이 할인을 목적으로 부정 발급받는 사례가 존재한다는 지적도 있다.
6. 2. 발급 및 이용
'''국제학생증'''(International Student Identity Card영어, 통칭 '''ISIC 카드''')는 ISIC 협회가 발행하는 국제적으로 통일된 학생증이다. 일본에서는 대학생협이나 유스호스텔 협회, 여행 대리점, 유학 센터 등에서 발행되며, 일본 내 총 대리는 ISIC Japan(아이직 재팬)이다.
국가에 따라서는 여권과 거의 같은 수준의 신분 증명서로 기능하며, 학생에게 공공 시설 (숙박 시설이나 미술관 등) 및 대중교통 요금을 할인해 주는 경우가 있다. 최근에는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테마파크, 음식, 쇼핑, 의료 서비스 등 생활의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혜택이 전 세계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다만, 일부 개발도상국에서는 발행 시 확인 절차가 미흡하여 배낭여행객(개인 여행자) 중 학생 할인을 목적으로 학생 신분이 아닌 자가 가상의 대학을 기재하여 소지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일본을 포함한 많은 선진국에서는 신청 시 재학 증명을 첨부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일본에서 국제학생증을 신청하려면 ISIC Japan에 직접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우편 정액 소액환 또는 현금 등기 우편을 이용하여 우편 신청을 하거나, 각지에 설치된 대학생협 등의 발행소에 방문하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대학생협에 방문할 경우, 타 대학 학생은 신청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해당 점포에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발급 자격은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국제적으로 정리하는 유스호스텔 협회 발상지인 독일어 표기가 사용되기도 한다)
- '''STUDENT'''
- * 대학교·단기 대학·대학원생
- * 고등전문학교 4·5년(전문 연차)생
- * 전문학교(=전수학교 전문 과정)의 "본과생"
- '''SCHOLAR'''
- * 중학교·고등학교생
- * 고등전문학교 1~3년(고등 연차)생
- * 고등 전수학교(=전수학교 고등 과정)·전수학교 일반 과정의 "본과생"
또한 프랑스를 중심으로 학생 신분이 아닌 만 26세 미만임을 각종 우대 혜택의 조건으로 하는 지역도 많기 때문에, 국제학생증과 유사한 증명서로 만 31세 미만임을 증명하는 '''국제청년증'''(International Youth Travel Card영어, '''IYTC''')이 존재한다. 일본에서는 국제학생증과 마찬가지로 대학생협·유스호스텔 협회 등 가까운 발행소에서 발행된다.
6. 3. 국제청년증 (IYTC)
'''국제청년증'''(International Youth Travel Card|IYTC영어)은 학생 신분이 아니더라도 31세 미만이라면 발급받을 수 있는 국제 신분 증명서이다.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학생 신분보다는 특정 연령 미만(예: 26세 미만)인 경우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데, 국제청년증은 이러한 조건에 부합함을 증명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따라서 국제학생증(ISIC)과 유사하게 통용되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는 대학생협이나 유스호스텔 협회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참조
[1]
웹사이트
神奈川工科大学の例
http://www.kait.jp/k[...]
[2]
문서
かつてAdobeは小学生のみ健康保険証で代用可能としていた。なおAdobeは現在、小学生による学割パッケージの購入を認めていない。
[3]
문서
かつてAdobeに吸収合併される前のMacromediaは小学校関係者の署名捺印を必須とする申請書の方式をとっていた。
[4]
뉴스
生徒手帳、時代を映す 消えた項目は? 全廃の学校も
http://digital.asahi[...]
朝日新聞社
2016-03-30
[5]
서적
福武書店30年史 1955→1985
福武書店
1987
[6]
뉴스
生徒手帳は岡山生まれ 全国の半数を生産
http://svr.sanyo.oni[...]
山陽新聞社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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