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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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실주의는 국제 관계를 설명하는 주요 이론으로, 고대 그리스의 투키디데스부터 시작되어 마키아벨리, 홉스 등을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발전해 왔다. 이 이론은 국가를 가장 중요한 행위자로 보고, 국제 시스템을 무정부 상태로 규정한다. 현실주의는 국가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 권력을 추구하며, 안보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권력 정치'의 원리를 강조한다. 주요 개념으로는 세력 균형, 안보 딜레마 등이 있으며, 고전적 현실주의, 신현실주의, 방어적 현실주의, 공격적 현실주의, 신고전적 현실주의 등 다양한 계통이 존재한다. 현실주의는 국제기구, 비정부 기구, 개인 등 다양한 행위자를 간과하고 군사력 외의 다른 힘의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지만, 동북아시아와 중동과 같이 불안정한 지역에서는 여전히 유효한 관점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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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주의 | |
---|---|
현실주의 국제 관계 이론 | |
![]() | |
개요 | |
유형 | 국제 관계 이론 |
철학적 전통 | 정치적 현실주의 |
주요 인물 | 투키디데스 니콜로 마키아벨리 토머스 홉스 한스 모겐소 라인홀드 니부어 에드워드 핼릿 카 케네스 월츠 |
반대 | 이상주의, 자유주의, 구성주의, 마르크스주의 |
주요 특징 | |
국가 중심주의 | 국가는 국제 정치의 주요 행위자임 |
국가 이익 | 국가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함 |
권력 정치 | 국제 정치는 권력 투쟁의 장임 |
생존 | 국가의 최우선 목표는 생존임 |
자조 | 국가는 자신의 안전을 스스로 책임져야 함 |
무정부 상태 | 국제 체제는 무정부 상태임 |
윤리적 회의주의 | 보편적인 도덕 원칙은 국제 정치에 적용되기 어려움 |
2. 역사
국제관계에서의 현실주의는 세계가 무정부 상태라는 생각을 기반으로 한다. 국제 관계의 행위 주체는 국가뿐이고, 무정부 세계에서 국가의 최고 목표는 생존이며, 따라서 안보가 최우선이 된다는 사상이다. 이러한 안보를 위해 힘(power)이 사용되고, 국제적인 여러 사건이 발생한다고 본다. 모든 가치관을 배제하고 국제 관계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려는 점에 특징이 있으며, 국제 협력이나 국제법을 중시하는 이상주의에 대해 비판적이다. 군사력이나 국가 이익을 중시하지만, 호전적인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오랫동안 많은 외교 정책의 기초 이론으로 채택되어 왔다. 최근에는 기존의 성악설을 기초로 하는 비관적 현실주의와 대비되는 낙관적 현실주의, 즉 국가 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세력 균형 나아가 안보를 달성하려는 현실주의가 논의되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는, 이분법적인 차원을 넘어, 국제 협력을 중시하는 이상주의와 군사력을 중시하는 현실주의를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논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 투키디데스는 현실주의 사상의 계보로 언급된다. 이탈리아 정치학자 마키아벨리는 윤리, 도덕적 의론을 안전보장 문제에서 제외하고 국가 생존을 위한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고 보았다. 영국의 정치사상가 홉스는 국제 관계를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로 묘사했다.
국제 관계론에서 현실주의가 공식적인 학문 분야로 자리 잡은 것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이지만, 그 핵심 가정들은 이전 저술에서도 나타났다.[25] 미국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중과 이후 현대 현실주의가 본격적인 연구 분야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발전에는 한스 모겐소와 같이 유럽 전쟁 난민들의 영향이 있었는데, 그의 저서 『국가 간의 정치』는 현대 현실주의의 부상에 있어 중요한 발전으로 여겨진다. 다른 영향력 있는 인물들로는 격리 정책(containment)에 관한 연구로 알려진 조지 케넌, 지정학(geostrategy)과 격리 정책에 관한 연구로 알려진 니콜라스 스파이커먼, 핵 전략(nuclear strategy)에 관한 연구로 알려진 허먼 칸, 그리고 E. H. 카가 있다.[27]
2. 1. 고대
현실주의 사상의 계보는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인 투키디데스에서 시작되었다고 종종 말해진다. 그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서술하는 과정에서 그 근본적인 전쟁 원인이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세력 불균형에 있다고 주장하며, 전쟁의 위협은 개인의 심리 상태가 아니라 외부적인 세력 상태에 기인한다고 강조했다.[25]마키아벨리는 윤리적·도덕적인 논의를 안보 문제에서 완전히 배제하고, 국가가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수단을, 비록 그것이 도덕적이지 않더라도, 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여 서구 정치사상에 큰 영향을 주었다.
홉스는 국제 관계가 무정부 상태임을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라고 언급하며, 세계는 전쟁이 없더라도 항상 전쟁과 폭력의 공포가 잠재해 있는 상태라고 논했다.
2. 2. 근대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 투키디데스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서술하면서 전쟁의 근본 원인을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세력 불균형으로 보았다. 그는 전쟁의 위협이 개인의 심리 상태가 아닌 외부적인 세력 상태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25]마키아벨리는 윤리적, 도덕적 의론을 안보 문제에서 배제하고, 국가 생존을 위해 필요한 수단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은 서양 정치 사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26]
홉스는 국제 관계가 무정부 상태이며, 이를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으로 묘사했다. 그는 세계가 전쟁이 없어도 늘 전쟁과 폭력의 공포 속에 있다고 보았다.[26]
2. 3. 현대
현실주의 사상은 고대 그리스의 역사학자 투키디데스를 시작으로 언급된다. 그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서술을 통해 전쟁의 근본 원인을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세력 불균형이라고 보았고, 전쟁의 위협은 개인의 심리 상태가 아닌 외부적인 세력 상태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25]마키아벨리는 윤리적·도덕적인 의론을 안전보장 문제에서 배제하고, 국가 생존을 위해 필요한 수단을, 그것이 도덕적이지 않더라도 취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서양 정치 사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홉스는 국제 관계가 무정부 상태인 것을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라고 하여, 세계는 전쟁이 없어도 늘 전쟁과 폭력의 공포가 잠재하고 있다고 보았다.[26]
국제 관계론에서 현실주의가 공식적인 학문 분야로 자리 잡은 것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이지만, 그 핵심 가정들은 이전 저술에서도 나타났다. 현실주의자들은 그들의 사상의 역사를 고대 그리스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투키디데스(기원전 5세기 활동)부터 시작한다고 주장한다.
미국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중과 이후 현대 현실주의가 본격적인 연구 분야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발전에는 한스 모겐소와 같이 유럽 전쟁 난민들의 영향이 있었는데, 그의 저서 『국가 간의 정치』는 현대 현실주의의 부상에 있어 중요한 발전으로 여겨진다. 다른 영향력 있는 인물들로는 격리 정책(containment)에 관한 연구로 알려진 조지 케넌, 지정학(geostrategy)과 격리 정책에 관한 연구로 알려진 니콜라스 스파이커먼, 핵 전략(nuclear strategy)에 관한 연구로 알려진 허먼 칸, 그리고 E. H. 카가 있다.[27]
3. 계통
국제 관계에서의 현실주의는 세계가 무정부 상태라는 생각을 기반으로 한다. 국제 관계의 행위 주체는 국가뿐이며, 무정부 상태에서 국가의 최우선 목표는 생존이므로 안보가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권력이 사용되어 국제적인 사건들이 발생한다는 사상이다. 가치관을 배제하고 국제 관계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려 하며, 국제 협력과 국제법을 중시하는 이상주의에 비판적이다. 군사력과 국익을 중시하지만, 호전적인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현실주의는 오랫동안 많은 외교 정책의 기초 이론으로 채택되었다. 최근에는 성악설에 기반한 비관적 현실주의와 대비되는 낙관적 현실주의, 즉 국가 간 협력을 통해 세력 균형과 안보를 추구하는 현실주의가 논의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국제 협력을 중시하는 이상주의와 군사력을 중시하는 현실주의를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논의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실주의는 국가 간 갈등의 원인에 대한 견해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 고전적 현실주의: 인간의 권력욕에 의한 권력 투쟁을 강조하며, 국제 관계의 사건들은 국익을 둘러싼 힘의 균형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 신현실주의(구조적 현실주의): 전통적 현실주의를 계승하면서도, 인간의 본성보다는 국제 시스템의 권력 분포에 주목한다.
- 방어적 현실주의: 신현실주의에서 파생되어 국제 협력의 가능성을 낙관하며, 최대한의 안보를 확보하여 세력 균형을 유지하려 한다.
- 공격적 현실주의: 신현실주의에서 파생되었지만, 전통적 현실주의처럼 국제 협력을 비관하며, 국가는 패권 획득을 위해 권력을 극대화하려 한다.
- 신고전적 현실주의: 전통적 현실주의와 신현실주의를 결합한 이론이다.
3. 1. 고전적 현실주의 (Classical realism)
고전적 현실주의는 국가와 개인이 이념보다 이해관계를 우선시하는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근본적인 요인이 인간 본성에 있다고 주장한다. 고전적 현실주의는 "권력 추구와 지배 의지가 인간 본성의 근본적인 측면으로 여겨진다"는 견해로 정의되는 이념이다.[28]인간은 권력욕에서 비롯된 권력 투쟁을 하며, 이러한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국제 관계에서 발생하는 전쟁 등의 사건들을 국가 이익을 둘러싼 권력 균형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는 이론이다.
주요 고전적 현실주의자는 다음과 같다.
- E. H. 카
- 한스 모겐소
- 라인홀트 니부어 - 기독교 현실주의
- 레이몽 아롱
- 조지 케넌
3. 2. 신현실주의 (Neorealism)
신현실주의는 고전적 현실주의에서 파생되었지만, 인간 본성 대신 국제 시스템의 무정부 상태 구조에 중점을 둔다. 어떤 주권 국가 위에도 존재하는 힘에 대한 정치적 독점이 없기 때문에 국가는 주요 행위자이다. 국가는 여전히 주요 행위자로 남아 있지만, 분석 수준 또는 구조와 행위자 논쟁을 통해 국가의 상위 및 하위 수준의 힘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국제 시스템은 국가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로 간주되며, 국가 수준 이하의 개인은 전체 국가에 대한 행위자 역할을 한다.신현실주의는 영국학파와 국제 시스템에 대한 초점을 공유하지만, 갈등의 영속성에 대한 강조 면에서 다르다. 국가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국가는 경제적, 군사적 증강을 통해 끊임없이 갈등에 대비해야 한다.
신현실주의는 전통적 현실주의의 기초적인 이론을 계승하면서도, 권력욕 즉 성악설로 모든 것을 설명하고 있던 점을 반성하고, 국제 시스템에서의 권력 분포에도 주목하고 있는 이론이다.[5]
주요 신현실주의자는 다음과 같다.
- 로버트 J. 아트 (Robert J. Art)
- 로버트 길핀 (Robert Gilpin) - 패권 이론
- 배리 포즌 (Barry Posen)
3. 3. 방어적 현실주의 (Defensive realism)
신현실주의에서 파생되어 국제 협력의 가능성을 낙관적으로 보고, 최대한의 안보 보장을 확보하여 세력 균형을 유지한다는 이론이다. 대표적인 방어적 현실주의자로는 로버트 저비스 (Robert Jervis), 케네스 월츠 (Kenneth Waltz), 스티븐 월트 (Stephen Walt) 등이 있다.[1]3. 4. 공격적 현실주의 (Offensive realism)
신현실주의에서 파생되었지만 전통적 현실주의와 같이 국제 협력을 비관적으로 보고, 국가는 패권 획득을 목표로 권력을 극대화하려는 이론이다.[1] 존 미어샤이머가 대표적인 공격적 현실주의 학자이다.[1]3. 5. 신고전적 현실주의 (Neoclassical realism)
신고전주의 현실주의는 제1세대 고전적 현실주의(투키디데스(투키디데스), 마키아벨리(니콜로 마키아벨리), 홉스(토마스 홉스))와 신현실주의(특히 월츠(케네스 월츠)) 이후 등장한 현실주의의 제3세대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신고전주의"라는 명칭은 다음과 같은 이중적인 의미를 지닌다.[29]# 고전주의에 대한 부흥을 제시한다.
# 신현실주의와 고전적 현실주의 접근 방식을 종합한다.
기디언 로즈(기디언 로즈)가 1998년에 쓴 서평에서 이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29]
신고전주의 현실주의의 발전에 대한 주된 동기는 신현실주의가 정치적 결과(국제 정치 이론으로 분류됨)를 설명하는 데에만 유용했을 뿐, 특정 국가의 행동(또는 외교 정책 이론)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도 제공하지 못했다는 사실이었다. 따라서 이러한 학자들의 기본적인 접근 방식은 체제적 유인과 국가의 외교 정책 결정 사이에 국내적 개입 변수를 추가하여 "월츠를 반박하는 것이 아니라, 세련되게 만드는 것"[30]이었다. 따라서 신고전주의 현실주의의 기본적인 이론적 구조는 다음과 같다.
: 국제 체제의 권력 분포(독립 변수)
: 체제에 대한 국내적 인식과 국내적 유인(매개 변수)
: 외교 정책 결정(종속 변수)
신고전주의 현실주의는 지금까지 외교 정책 이론에만 사용되어 왔지만, 랜덜 슈웰러(랜덜 슈웰러)는 특정 유형의 정치적 결과를 설명하는 데에도 유용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31]
신고전주의 현실주의는 월츠가 현실주의에 가져온 이론적 엄격성을 상당 부분 유지하면서 동시에 주요 이론 검증 방법이 사례 연구의 과정 추적이기 때문에 내용이 풍부한 분석을 쉽게 통합할 수 있기 때문에 연구 측면에서 특히 매력적이다.
대표적인 신고전주의 현실주의자:[29]
- 아론 프라이드버그(아론 프라이드버그)
- 랜덜 슈웰러(랜덜 슈웰러)
- 윌리엄 볼포스(윌리엄 볼포스)
- 파리드 자카리아(파리드 자카리아)
4. 원리
현실주의는 국제 관계가 권력 정치의 원리에 따라 움직인다고 본다. 즉, 국가들이 각자의 힘(power)을 극대화하기 위해 경쟁하며, 그 결과 상호 간에 힘이 균형을 이루는 세력균형 메커니즘이 작동한다고 본다. 더 나아가 세력균형은 그 세력 분포에 따라 일극 체제(패권 체제), 양극 체제, 다극 체제로 분류되는 국제 시스템을 형성한다.
국제 관계에서의 현실주의는 세계가 무정부 상태라는 생각을 기반으로 한다. 국제 관계의 행위 주체는 국가뿐이며, 무정부 상태에서 국가의 최우선 목표는 생존이므로 안보가 가장 중요해진다. 이를 위해 권력이 사용되고, 국제적으로 여러 사건이 발생한다는 것이 현실주의의 관점이다. 현실주의는 다양한 가치관을 배제하고 국제관계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려 하며, 국제협력이나 국제법을 중시하는 이상주의에 비판적이다. 군사력과 국익을 중시하지만, 호전적이라는 의미는 아니다.[5]
오랫동안 현실주의는 많은 외교 정책의 기초 이론으로 채택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의 성악설에 기반한 비관적 현실주의와 비교되는 낙관적 현실주의, 즉 국가 간 협력을 통해 세력 균형과 안전 보장을 달성하려는 현실주의가 논의되고 있다. 이는 양자택일의 차원을 넘어 국제 협력을 중시하는 이상주의와 군사력을 중시하는 현실주의를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논의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실주의는 국가 중심주의, 무정부 상태, 합리성 및/또는 이기주의, 권력 추구와 같은 여러 중심 명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6][7][8][9]
4. 1. 무정부 상태 (Anarchy)
국제관계에서의 현실주의는 세계가 무정부 상태라는 생각을 기초로 한다. 국제관계의 행위 주체는 국가뿐이며, 무정부 상태에서 국가의 최우선 목표는 생존이므로 안보가 가장 중요해진다. 이를 위해 권력이 사용되고, 국제적으로 여러 사건이 발생한다는 것이 현실주의의 관점이다. 현실주의는 다양한 가치관을 배제하고 국제관계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려 하며, 국제협력이나 국제법을 중시하는 이상주의에 비판적이다. 군사력과 국익을 중시하지만, 호전적이라는 의미는 아니다.[16][9][17]최근 몇 년 동안 현실주의는 많은 외교 정책의 기초 이론으로 채택되고 있다. 기존의 성악설에 기반한 비관적 현실주의와 비교되는 낙관적 현실주의, 즉 국가 간 협력을 통해 세력 균형과 안전 보장을 달성하려는 현실주의가 논의되고 있다. 이는 양자택일의 차원을 넘어 국제 협력을 중시하는 이상주의와 군사력을 중시하는 현실주의를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논의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제 관계는 각 국가 위에 권력을 가지고 법을 집행하는 중앙 정부가 없는 무정부 상태(Anarchy)이다. 토마스 홉스가 언급했듯이, 이는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 즉 자연 상태가 된다고 현실주의는 본다. 국내 사회와 비교해 보면, 권력 기구가 잘 갖춰진 국내에서는 시민들이 무장하여 스스로를 지킬 필요가 없고, 분쟁 발생 시 경찰이 치안을 유지하며 법원이 분쟁을 조정하고 재판한다. 그러나 국제 사회에는 이러한 권력 기구가 없으므로 분쟁 발생 시 당사자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무정부 상태는 무질서, 혼란, 혼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정부가 없는 상태를 의미할 뿐이며, 일정한 질서가 존재할 수 있음을 인정하는 개념이다.
현실주의의 네 가지 명제는 다음과 같다.[16][9][17]
- 국가 중심주의: 국가가 가장 중요한 행위자이다.
- 무정부 상태: 국제 시스템은 무정부 상태이다.
- 국가보다 상위에 있는 행위자는 없으며, 국가 간 상호 작용을 규제할 수 있는 존재가 없다. 국가는 상위 통제 기구의 지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다른 국가와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
- 국제 시스템은 끊임없는 적대 상태에 있다(무정부 상태).
- 이기주의: 시스템 내 모든 국가는 좁은 자기 이익을 추구한다.
- 국가는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 집단은 가능한 한 많은 자원을 얻으려고 노력한다(상대적 이득).
- 권력 정치: 모든 국가의 주된 관심사는 권력과 안보이다.
- 국가는 생존을 위해 군사력을 증강하며, 이는 안보 딜레마로 이어질 수 있다.
현실주의자들은 인류가 본질적으로 자애로운 것이 아니라 자기중심적이고 경쟁적이라고 본다. 토마스 홉스와 같은 이론가들은 인간의 본성을 이기적이고 갈등적이라고 보았다. 현실주의에서는 국가를 "당구공" 또는 "블랙박스"로 묘사하기도 하는데, 이는 국제 관계에서 국가 내부 역학 및 의사 결정의 중요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4. 2. 국가 중심주의 (State-centrism)
국가 중심주의는 국제 정치에서 국가를 지도자나 국제 기구가 아닌 중심 행위자로 본다.[10] 이는 현실주의의 네 가지 명제 중 하나이다.[16][9][17]현실주의는 국제 관계에서 행위 주체가 국가 이외에는 없다고 본다. 국가는 단일하고 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주권국이며, 국가가 추구하는 목표는 안전보장이고, 국제 관계에서의 힘은 군사력이며, 국제 정치는 권력 투쟁의 색채를 강하게 가진다고 본다.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비판과 반론이 있다.
- 국제 관계에서 행위 주체는 주권 국가에 한정되지 않는다. (예: 국제 기구, NGO, 개인 등)
- 국가가 추구하는 목표는 안전 보장에 한정되지 않는다. (예: 경제적·문화적 번영 따위)
- 국제 기관에서의 힘은 군사력에 한정되지 않는다. (예: 경제력, 문화력, 소프트 파워 따위)
- 국제 정치는 권력 투쟁의 색채만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예: 정치, 사회, 경제, 금융, 문화의 교류·협조 따위)
현실주의자들은 주권 국가가 국제 시스템의 주요 행위자라고 믿으며, 국제 기구, 비정부 기구, 다국적 기업, 개인 및 기타 하위 국가 또는 국가 간 행위자는 독립적인 영향력이 거의 없는 것으로 간주한다.
일부 현실주의자들은 국가가 중심 행위자라고 가정하는 대신 "집단"을 주요 관심 행위자로 지칭하기도 한다.[8][9]
국가는 때때로 "당구공" 또는 "블랙박스"로 묘사되기도 하는데, 이는 국제 관계의 관료적 또는 개인 수준 이론과는 대조적으로 현실주의 모델에서 내부 국가 역학과 의사 결정의 중요성이 떨어짐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4. 3. 안보 중시 (Security maximization)
국제관계에서 현실주의는 세계가 무정부 상태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한다. 현실주의에서 국제관계의 행위 주체는 국가뿐이며, 무정부 상태에서 국가의 최우선 목표는 생존이므로 안보가 가장 중요해진다. 이를 위해 권력이 사용되고, 국제적으로 여러 사건이 발생한다고 본다. 현실주의는 여러 가치관을 배제하고 국제관계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려 하며, 국제협력이나 국제법을 중시하는 이상주의에 비판적이다. 군사력과 국익을 중시하지만, 호전적이라는 의미는 아니다.[16][9][17]현실주의자들은 인류가 본질적으로 자애롭지 않고 자기중심적이며 경쟁적이라고 믿는다. 토마스 홉스와 같은 이론가들은 인간의 본성을 이기적(반드시 이기적인 것은 아님)이고 갈등적이라고 보았다. 국가는 무정부 상태의 세계에서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권력 축적을 강조한다. 권력은 주로 다른 국가에 피해를 주거나 강압하기 위해 필요한 물질적 자원(전쟁을 수행하고 승리하기 위해)의 관점에서 생각되는 개념이다. 국가의 권력은 군사력의 관점에서 이해된다.[16][9][17]
현실주의에서 중요한 개념은 시스템 극성이라고 하는 국제적 권력 분포이다. 극성은 국제 시스템에서 권력을 행사하는 국가 블록의 수를 말한다. 모든 국가가 자신의 안보를 보장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패권을 추구하지만, 시스템 내 다른 국가들은 균형을 통해 패권국의 출현을 막으려 한다.[16][9][17]
국제 시스템의 유일한 제약은 무정부 상태이기 때문에 국제적 권위가 없으며, 국가는 스스로의 안보를 확보해야 한다. 현실주의자들은 주권 국가가 국제 시스템의 주요 행위자라고 믿는다. 국가는 본질적으로 공격적이며(공격적 현실주의) 안보에 집착한다(방어적 현실주의). 영토 확장은 반대 세력에 의해서만 제한된다. 그러나 이러한 공격적인 증강은 안보 딜레마로 이어질 수 있다. 상대 세력이 대응하여 자신의 무기를 증강함에 따라 더 큰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군비 경쟁) 따라서 안보는 제로섬 게임이 되어 상대적 이득만 얻을 수 있다. 또한 현실주의 학파의 "상대적 이득" 개념은 국가가 이익을 얻기 위해 서로 싸워야 함을 의미한다.[18]
현실주의자들은 모든 국가가 행동을 지도할 수 있는 보편적인 원칙은 없다고 믿는다. 대신 국가는 항상 주변 국가의 행동을 인식하고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용적인 접근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 의도에 대한 확신의 부족은 국가 간 불신과 경쟁을 야기한다.[19]
4. 4. 권력 정치 (Power politics)
국제 관계는 권력 정치(power politics)의 원리에 따라 움직이며, 현실주의에서는 국가들이 각자의 힘(power, 權力·勢力)을 극대화하기 위해 경쟁한다고 본다. 국가들은 끊임없이 힘을 둘러싼 경쟁을 벌이며, 그 결과 상호 간에 힘이 균형을 이루게 된다. 이것이 세력균형으로 이해되는 메커니즘이다. 더 나아가 세력균형은 그 세력 분포에 따라 일극 체제(패권 체제), 양극 체제, 다극 체제로 분류되는 국제 시스템을 형성한다.국제 관계에서의 현실주의는 세계가 무정부 상태라는 생각을 기반으로 하며, 국제 관계의 행위 주체는 국가 이외에는 없고, 무정부 세계에서 국가의 최고 목표는 생존이며, 따라서 안보가 최우선이 되고, 그를 위해 힘(power)이 사용되고, 국제적인 여러 사건이 발생한다는 사상이다. 모든 가치관을 배제하고 국제 관계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려는 점에 특징이 있으며, 국제 협력이나 국제법을 중시하는 이상주의에 대해 비판적이다.[5] 군사력이나 국가 이익을 중시하지만, 호전적인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오랫동안 많은 외교 정책의 기초 이론으로 채택되어 왔다. 최근에는 기존의 성악설을 기초로 하는 비관적 현실주의와 대비되는 낙관적 현실주의, 즉 국가 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세력 균형 나아가 안보를 달성하려는 현실주의가 논의되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는, 이분법적인 차원을 넘어, 국제 협력을 중시하는 이상주의와 군사력을 중시하는 현실주의를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논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현실주의는 다양한 사상들을 포함하며,[6][7][8][9] 여러 중심 명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국가 중심주의''': 국가는 지도자나 국제기구가 아니라 국제 정치의 중심 행위자이다.[10]
- '''무정부 상태''': 국제 정치 시스템은 규칙을 시행할 초국가적 권위가 없으므로 무정부 상태이다.
- '''합리성 및/또는 이기주의''': 국가는 국제 시스템 내에서 자신의 합리적인 자기 이익을 위해 행동한다.
- '''권력''': 국가는 자기 보존을 위해 권력을 원한다.[6][16][7]
현실주의의 네 가지 명제는 다음과 같다.[16][9][17]
- '''국가 중심주의''': 국가가 가장 중요한 행위자이다.
- '''무정부 상태''': 국제 시스템은 무정부 상태이다.
- 국가보다 상위에 있는 행위자는 없으며, 국가 간 상호 작용을 규제할 수 있는 존재가 없다. 국가는 어떤 상위 통제 기구의 지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다른 국가와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
- 국제 시스템은 끊임없는 적대 상태에 있다(무정부 상태).
- '''이기주의''': 시스템 내 모든 국가는 좁은 자기 이익을 추구한다.
- 국가는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 집단은 가능한 한 많은 자원을 얻으려고 노력한다(상대적 이득).
- '''권력 정치''': 모든 국가의 주된 관심사는 권력과 안보이다.
- 국가는 생존을 위해 군사력을 증강하며, 이는 안보 딜레마로 이어질 수 있다.
5. 주요 개념
현실주의의 주요 개념은 다음과 같다.
- '''세력 균형 (Balance of power)'''
현실주의에서는 국제 관계가 권력 정치(power politics)의 원리에 따라 움직이며, 국가들이 각자의 힘(power, 權力·勢力)을 극대화하기 위해 경쟁한다고 본다. 국가들은 끊임없이 힘을 둘러싼 경쟁을 벌이며, 그 결과 상호 간에 힘이 균형을 이루게 된다.
- '''패권 안정 이론 (Hegemonic stability theory)'''
로버트 길핀은 패권 안정 이론을 발전시켰지만, 이를 경제 분야로 제한했다. 니얼 퍼거슨은 이 이론이 경제력의 작용 방식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했지만, 권력의 군사적, 문화적 측면은 간과했다고 지적했다.[37]
존 아이켄베리와 다니엘 두드니는 이라크 전쟁이 패권 현실주의와 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존 미어샤이머는 부시 독트린을 포함한 여러 사건들이 "일극 체제가 가능하게 한 억제되지 않은 현실주의의 증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에 동의하지 않고 여러 개입은 자유주의 국제 질서가 권력 정치를 초월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주장한다.[39]
5. 1. 세력 균형 (Balance of power)
국제 관계는 권력 정치(power politics)의 원리에 따라 움직이며, 현실주의에서는 국가들이 각자의 힘(power, 權力·勢力)을 극대화하기 위해 경쟁한다고 본다. 국가들은 끊임없이 힘을 둘러싼 경쟁을 벌이며, 그 결과 상호 간에 힘이 균형을 이루게 된다. 이것이 세력균형으로 이해되는 메커니즘이다. 더 나아가 세력균형은 그 세력 분포에 따라 일극 체제(패권 체제), 양극 체제, 다극 체제로 분류되는 국제 시스템을 형성한다.5. 2. 패권 안정론 (Hegemonic stability theory)
로버트 길핀은 현실주의 틀 안에서 패권 안정 이론을 발전시켰지만, 이를 경제 분야로 제한했다. 니얼 퍼거슨은 이 이론이 경제력의 작용 방식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했지만, 권력의 군사적, 문화적 측면은 간과했다고 지적했다.[37]존 아이켄베리와 다니엘 두드니는 현실주의자들이 일반적으로 자유주의 국제주의의 탓으로 돌리는 이라크 전쟁이 실제로는 패권 현실주의와 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전쟁의 "주동자"가 패권 현실주의자들이었다고 제시한다. 자유주의 국제주의자들은 전쟁을 꺼렸지만, 군비 통제와 관련된 상호의존 현실주의에 근거한 주장을 따랐다.[38] 존 미어샤이머는 부시 독트린을 포함한 여러 사건들이 "일극 체제가 가능하게 한 억제되지 않은 현실주의의 증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에 동의하지 않고 여러 개입은 자유주의 국제 질서가 권력 정치를 초월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주장한다.[39]
6. 비판 및 반론
국제관계 현실주의는 세계가 무정부 상태이며, 국가는 생존을 위해 안보를 최우선으로 추구하고, 이를 위해 권력을 사용한다는 사고방식이다. 이는 국제협력과 국제법을 중시하는 이상주의와 대비되며, 군사력과 국익을 중시하지만 호전적인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현실주의는 오랫동안 외교 정책의 기초 이론으로 채택되어 왔으나, 다음과 같은 비판을 받는다.
# 국제 관계의 행위 주체는 주권 국가뿐만 아니라 국제기구, NGO, 개인 등 다양하다.
# 국가가 추구하는 목표는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적·문화적 번영 등 다양하다.
# 국제 관계에서의 힘은 군사력뿐만 아니라 경제력, 문화력, 소프트 파워 등 다양하다.
# 국제 정치는 권력 투쟁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경제, 금융, 문화의 교류·협조 등 다양한 측면을 가진다.
20세기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거쳐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국제 협조, 경제 발전, 상호 의존의 심화, 국가 이외 행위자의 융성, 국가 목표의 다양화, 군사력 효과의 제한성 등을 고려하면, 현대의 국제 관계는 반드시 현실주의의 가정에 부합하는 것이 아니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현실주의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으로 유럽의 평화 공존, 핵무기를 가진 소비에트 연방의 소멸, 민주화 혁명 이후 동유럽의 군축 등을 제시하며, 전쟁의 본질적인 원인은 정치 사상(이데올로기)의 갈등에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민주 평화론을 실례로 제시하며, 안보와 세계 평화를 위해서는 군사적 억압보다 정치 사상의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본다. 그러나 나치 독일의 경우처럼 정치 사상의 갈등을 포기하지 않는 상대에게는 현실주의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6. 1. 비판
국제관계 현실주의는 세계가 무정부 상태이며, 국가는 생존을 위해 안보를 최우선으로 추구하고, 이를 위해 권력을 사용한다는 사고방식이다. 이는 국제협력과 국제법을 중시하는 이상주의와 대비되며, 군사력과 국익을 중시하지만 호전적인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현실주의는 오랫동안 외교 정책의 기초 이론으로 채택되어 왔으나, 다음과 같은 비판을 받는다.
# 국제 관계의 행위 주체는 주권 국가뿐만 아니라 국제기구, NGO, 개인 등 다양하다.
# 국가가 추구하는 목표는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적·문화적 번영 등 다양하다.
# 국제 관계에서의 힘은 군사력뿐만 아니라 경제력, 문화력, 소프트 파워 등 다양하다.
# 국제 정치는 권력 투쟁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경제, 금융, 문화의 교류·협조 등 다양한 측면을 가진다.
민주평화론 지지자들은 민주 국가들 간에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현실주의가 민주 국가 간의 관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34] 그러나 현실주의자들은 "전쟁"과 "민주주의"에 대한 정의를 수정해야 이러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비판한다.[35] 현실주의적 정부는 이익이 거의 없는 전쟁을 시작하는 것이 자국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할 수 있으므로, 현실주의가 반드시 끊임없는 전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36]
로버트 길핀은 현실주의 틀 안에서 패권 안정 이론을 발전시켰지만, 니얼 퍼거슨은 이 이론이 권력의 군사적, 문화적 측면은 간과했다고 지적했다.[37]
존 아이켄베리와 다니엘 두드니는 이라크 전쟁이 자유주의 국제주의보다는 패권 현실주의와 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주장한다.[38] 존 미어샤이머는 여러 개입이 자유주의 국제 질서가 권력 정치를 초월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주장한다.[39]
일부 학자들은 현실주의 이론들이 동아시아[40][41][42][43]와 아프리카(식민지 시대 이전, 이후를 포함)의 국제 시스템을 특징짓지 못했다고 주장한다.[44] 또한, 현실주의는 국가를 고정적이고 단일적인 주체로 가정한다는 비판을 받는다.[45]
20세기 중반, 영국에서는 1930년대의 유화 정책과의 연관성 때문에 현실주의가 신뢰를 잃었다고 여겨졌다.[46]
학자 에런 맥케일은 자유주의적 개입주의에 대한 "억제"를 목표로 하는 현실주의 내부의 주요 비자유주의적 경향을 지적했다.[47] 존 바스케즈는 현실주의 기반 연구 프로그램이 퇴화되는 것으로 간주된다고 결론지었다.[48] 스티븐 월트는 바스케즈가 현실주의 이론의 진보적 힘을 간과했다고 주장했다.[49] 케네스 월츠는 바스케즈가 라카토스를 오해했다고 주장했다.[50]
주류 현실주의는 역사적 세부 사항을 희생하면서 추상적인 이론화에 치중하고, "국제 행동 규칙"의 도덕적 원칙에 대한 공통된 기반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례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51]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현실주의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으로 유럽의 평화 공존, 핵무기를 가진 소비에트 연방의 소멸, 민주화 혁명 이후 동유럽의 군축 등을 제시하며, 전쟁의 본질적인 원인은 정치 사상(이데올로기)의 갈등에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민주 평화론을 실례로 제시하며, 안보와 세계 평화를 위해서는 군사적 억압보다 정치 사상의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본다. 그러나 나치 독일의 경우처럼 정치 사상의 갈등을 포기하지 않는 상대에게는 현실주의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6. 2. 반론
국제관계에서 현실주의는 행위 주체가 주권 국가에 한정되지 않고, 국가가 추구하는 목표와 국제기관에서의 힘이 다양하며, 국제정치가 권력 투쟁 외에도 다양한 측면을 가진다는 비판을 받는다.[34]:198–206[35]:221–237[36]- 다양한 행위 주체: 국제기구, NGO, 개인 등 주권 국가 외 행위 주체가 존재한다.
- 다양한 국가 목표: 경제적·문화적 번영 등 안보 외 목표도 추구한다.
- 다양한 힘의 형태: 경제력, 문화력, 소프트 파워 등 군사력 외 힘도 존재한다.
- 권력 투쟁 외 측면: 정치, 사회, 경제, 금융, 문화의 교류·협조 등 권력 투쟁 외 측면도 존재한다.
민주평화론 지지자들은 민주 국가 간에는 전쟁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현실주의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34] 그러나 현실주의자들은 "전쟁"과 "민주주의" 정의를 수정해야 한다고 비판하며,[35] 현실주의 정부는 이익이 없는 전쟁을 시작하지 않으므로 현실주의가 반드시 끊임없는 전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36]
로버트 길핀은 패권 안정 이론을 경제 분야로 제한했고, 니얼 퍼거슨은 군사적, 문화적 측면을 간과했다고 지적했다.[37]
존 아이켄베리와 다니엘 두드니는 이라크 전쟁이 패권 현실주의와 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주장한다.[38] 존 미어샤이머는 부시 독트린 등 여러 사건이 억제되지 않은 현실주의의 증거일 수 있지만, 자유주의 국제 질서가 권력 정치를 초월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주장한다.[39]
일부 학자들은 현실주의 이론이 동아시아[40][41][42][43]와 아프리카(식민지 시대 이전, 이후 포함)의 국제 시스템을 특징짓지 못했다고 주장한다.[44] 또한, 국가를 고정적이고 단일적인 주체로 가정한다는 비판을 받는다.[45]
20세기 중반, 영국에서는 1930년대의 유화 정책과의 연관성 때문에 현실주의가 신뢰를 잃었다.[46]
에런 맥케일은 자유주의적 개입주의에 대한 "억제"를 목표로 하는 현실주의 내부의 비자유주의적 경향이 더 많은 대리 전쟁으로 이어지고 강대국 간 갈등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와 규범을 제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47]
존 바스케즈는 현실주의 기반 연구 프로그램이 퇴화되는 것으로 간주된다고 결론지었다.[48] 이에 대해 스티븐 월트는 바스케즈가 현실주의 이론의 진보적 힘을 간과했다고 주장했고,[49] 케네스 월츠는 바스케즈가 라카토스를 오해했다고 주장했다.[50]
주류 현실주의는 역사적 세부 사항을 희생하면서 추상적인 이론화에 치중하고, "국제 행동 규칙"의 도덕적 원칙에 대한 공통된 기반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는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례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51]
7. 현실주의와 한국 외교
조지 F. 케넌의 외교관 및 외교사가로서의 활동 배경에 깔린 사상은 19세기 이후 미국 외교 정책 논쟁과 관련이 있다. 미국 외교 정책은 건국 초기 현실주의에서 이상주의적, 윌슨주의적 국제 관계로 이동하는 특징을 보였다. 현실주의 전통에서 안보는 세력 균형 원칙에 기반하며, 도덕성을 국가 운영의 유일한 결정 요소로 삼는 것은 비실용적이라고 여겨진다. 반면 윌슨주의적 접근 방식에 따르면 외교 정책으로서 해외 민주주의 확산이 중요하며, 도덕은 보편적으로 유효하다.[20]
빌 클린턴 대통령 시대 동안 미국의 외교는 윌슨주의 학파를 반영하여 현실주의적 접근 방식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클린턴의 정책을 사회 사업에 비유했다. 케넌의 현실주의적 접근 방식에 기반한 미국 외교관에 대한 견해에 따르면, 권력과 국가 이익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이러한 도덕주의는 자멸적이며 미국의 손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20] 다른 사람들은 2차 세계 대전 후 국가들에 미국의 원조를 제공한 마셜 플랜의 지지자인 케넌이 클린턴의 원조가 국제적 영향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기능했다는 점, 즉 헤들리 불이 설명한 정치 현실주의의 범위 내에 있는 외교적 책략에 동의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현실주의자들은 국무장관들이 현실주의에 기울지만 현실주의는 대중들 사이에서 인기가 없다고 주장한다.[21] 국무장관들이 현실주의 정책에서 벗어나는 조치를 취할 때, 학계의 현실주의자들은 이것이 국내 정치에서 비롯된 왜곡 때문이라고 주장한다.[22] 그러나 일부 연구에 따르면 현실주의 정책은 실제로 대중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반면 엘리트들은 자유주의적 사상에 더욱 얽매여 있다고 한다.[23] 아브라함센은 중견국을 위한 현실 정치에는 이상주의와 자유주의적 국제주의를 지지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24]
7. 1. 한국 외교의 현실주의적 전통
주어진 원본 소스에 한국 외교와 관련된 내용이 없으므로, 해당 섹션에는 내용을 추가할 수 없습니다. (이전 출력과 동일)7. 2. 한국 외교의 과제
조지 F. 케넌의 사상은 19세기 이후 미국 외교 정책 논쟁과 관련이 있다. 미국 외교 정책은 건국 초기 현실주의에서 이상주의적, 윌슨주의적 국제 관계로 이동하는 특징을 보였다. 현실주의 전통에서 안보는 세력 균형 원칙에 기반하며, 도덕성을 국가 운영의 유일한 결정 요소로 삼는 것은 비실용적이라고 여겨진다. 반면 윌슨주의적 접근 방식에 따르면 외교 정책으로서 해외 민주주의 확산이 중요하며, 도덕은 보편적으로 유효하다.[20]현실주의자들은 국무장관들이 현실주의에 기울지만 현실주의는 대중들 사이에서 인기가 없다고 주장한다.[21] 국무장관들이 현실주의 정책에서 벗어나는 조치를 취할 때, 학계의 현실주의자들은 이것이 국내 정치에서 비롯된 왜곡 때문이라고 주장한다.[22] 그러나 일부 연구에 따르면 현실주의 정책은 실제로 대중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반면 엘리트들은 자유주의적 사상에 더욱 얽매여 있다고 한다.[23] 아브라함센은 중견국을 위한 현실 정치에는 이상주의와 자유주의적 국제주의를 지지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24]
8. 주요 현실주의자
현실주의 사상은 고대 그리스의 역사학자 투키디데스부터 언급된다. 그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서술을 통해 전쟁의 근본적인 원인을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세력 불균형이라고 보았고, 전쟁의 위협은 개인의 심리 상태가 아닌 외부적인 세력 상태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마키아벨리는 윤리적, 도덕적인 논의를 안전보장 문제에서 배제하고, 국가 생존을 위해 필요한 수단을 도덕적이지 않더라도 취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서양 정치 사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홉스는 국제 관계가 무정부 상태인 것을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라고 표현하며, 세계는 전쟁이 없어도 늘 전쟁과 폭력의 공포가 잠재한다고 보았다.
E. H. 카와 한스 모건소는 고전적 현실주의를 대표하는 학자들이다. 라인홀트 니부어는 기독교 현실주의를, 레이몽 아롱과 조지 케넌도 주요 고전적 현실주의자로 꼽힌다.
로버트 J. 아트 (Robert J. Art), 로버트 길핀 (Robert Gilpin), 로버트 저비스 (Robert Jervis), 존 미어샤이머 (John Mearsheimer), 배리 포즌 (Barry Posen), 케네스 월츠 (Kenneth Waltz), 스티븐 월트 (Stephen Walt)는 신현실주의를 대표하는 학자들이다.
아론 프라이드버그, 랜덜 슈웰러, 윌리엄 볼포스, 파리드 자카리아는 신고전주의 현실주의를 대표하는 학자들이다.
8. 1. 국제
국제관계에서의 현실주의는 세계가 무정부 상태라는 생각을 기초로 두고, 국제관계의 행위 주체는 국가 이외에는 없으며, 무정부 상태에서 국가의 최우선 목표는 생존이기 때문에 안전보장이 최우선이 되며, 그 때문에 권력이 사용되어 국제적으로 여러 사건이 발생한다는 사고방식이다. 여러 가치관을 배제하고 국제관계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려는 점이 특징이며, 국제협력이나 국제법을 중시하는 이상주의에 대하여 비판적이다. 군사력이나 국익을 중시하나, 호전적이라는 의미는 아니다.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외교 정책의 기초이론으로 계속 채용되고 있다. 최근, 기존의 성악설을 기초로 하는 비관적 현실주의와 비교되는 낙관적 현실주의, 즉 적극적으로 국가 간 협력을 통해 세력 균형, 나아가 안전보장을 달성하려고 하는 현실주의가 논의되게 되었다.
이러한 의미에서, 양자택일의 차원을 넘어 국제협조를 중시하는 이상주의와 군사력을 중시하는 현실주의를 엮어넣은 새로운 형태의 의론이 늘기 시작했다고도 말할 수 있다.
현실주의는 국가 간 갈등의 본질적인 원인에 대한 견해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 고전적 현실주의자들은 갈등이 인간 본성에서 비롯된다고 믿는다.
- 신현실주의자들은 갈등의 원인을 무정부적인 국가 시스템의 역동성에서 찾는다.
- 신고전 현실주의자들은 갈등이 국내 정치와 결합된 두 가지 요인 모두에서 기인한다고 믿는다. 신고전 현실주의자들은 또한 방어적인 것과 공격적 현실주의로 나뉜다.[5]
현실주의는 다양한 사상들을 포함하며,[6][7][8][9] 여러 중심 명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국가 중심주의''': 국가는 지도자나 국제기구가 아니라 국제 정치의 중심 행위자이다.[10]
# '''무정부 상태''': 국제 정치 시스템은 규칙을 시행할 초국가적 권위가 없으므로 무정부 상태이다.
# '''합리성 및/또는 이기주의''': 국가는 국제 시스템 내에서 자신의 합리적인 자기 이익을 위해 행동한다.
# '''권력''': 국가는 자기 보존을 위해 권력을 원한다.[6][16][7]
정치학자들은 때때로 현실주의를 ''현실 정치''와 관련짓는다.[11] 둘 다 권력의 추구, 소유 및 적용을 다루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 정치''는 정책 결정에 국한된 오래된 규범적 지침인 반면, 현실주의는 국제 관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묘사, 설명 및 예측하는 더 넓은 이론적 및 방법론적 패러다임이다. 학문적 추구로서 현실주의는 반드시 이데올로기와 연결될 필요는 없다. 어떤 특정한 윤리 철학을 지지하지도 않으며, 이데올로기를 국가 행동의 주요 요인으로 간주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현실주의자들은 일반적으로 자유주의적 외교 정책을 비판적으로 본다.[12]
다음은 주요 현실주의자들이다.
- 손무
- 조지 케넌
- 헨리 키신저
- 한스 모건소
- 로버트 J. 아트 (Robert J. Art)
- 로버트 길핀 (Robert Gilpin)
- 로버트 저비스 (Robert Jervis)
- 존 미어샤이머 (John Mearsheimer)
- 배리 포즌 (Barry Posen)
- 케네스 월츠 (Kenneth Waltz)
- 스티븐 월트 (Stephen Walt)
- 아론 프라이드버그
- 랜덜 슈웰러
- 윌리엄 볼포스
- 파리드 자카리아
8. 2. 한국
이름 | 일본어 표기 | 비고 |
---|---|---|
고하타 마사 | 五百旗頭眞일본어 | |
이토 츠카사 | 伊藤貫일본어 | |
이노키 마사미치 | 猪木正道일본어 | |
카미야 후지 | 神谷不二일본어 | |
키타오카 신이치 | 北岡伸一일본어 | |
다카사카 마사타카 | 高坂正尭일본어 | |
츠치야마 사네오 | 土山實男일본어 | |
사카모토 카즈야 | 坂元一哉일본어 | |
사토 세이자부로 | 佐藤誠三郎일본어 | |
타나카 아키히코 | 田中明彦일본어 | |
나가이 요스케 | 永井陽之助일본어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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