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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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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평도 포격전은 2010년 11월 23일, 북한이 대한민국 연평도에 포격을 가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북한의 사전 계획 하에 이루어졌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며, 김정은 후계 구도 확립, 북방한계선 무력화 시도 등 다양한 배경이 제기되었다. 포격으로 인해 대한민국 해병대원과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고, 연평도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국제 사회는 북한을 규탄하고 자제를 촉구했으며, 대한민국은 군사력 증강, 대북 교류 중단 등 후속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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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전 - [전쟁]에 관한 문서
개요
북한 해안포 발사로 불타는 연평도
해안포 포격을 받고 불타는 연평도
좌표37°40′0″N 125°41′47″E
위치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 서해5도 대연평도
기본 정보
분쟁한반도 분쟁
날짜2010년 11월 23일
장소연평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한민국
결과대한민국의 소수 사망 및 부상자 발생; 연평도 주민 대피.
양국 간 긴장 고조.
교전 세력
교전국 1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전국 2대한민국
지휘관
지휘관 1김정일
김정은
리영호
김경수 대좌
지휘관 2이명박
김태영
병력 규모
병력 11개 대대 BM-21
MiG-23 5대
병력 2K9 썬더 자주포 6문
F-15K 4대
KF-16 4대
사상자 규모
사상자 1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장: 없음
대한민국 주장: 5~10명 사망, 20~30명 부상 (추정)
사상자 2군인 2명 사망
군인 19명 부상
민간인 2명 사망
민간인 3명 부상
K9 자주포 2대 손상
관련 정보
관련 사건1차 연평해전
2차 연평해전
대청해전
천안함 사건
북한 도발 주도 인물김격식 대장 (4군단장, 천안함 배후 동일인물)
추가 정보
포격 규모북한 170여 발 포격, 80여 발 연평도 낙하 (대한민국 국방부 발표)

2. 배경

한국 전쟁 당시 유엔군과 조선인민군의 휴전 협정 체결 때, 육상에는 군사 분계선이 설정되었고 북한도 이에 합의했지만, 해상 경계선에 대해서는 아무런 규정이 없었다. 휴전 후 1개월 뒤, 유엔과 미국북방한계선(NLL)을 일방적으로 설정했고, 북한은 이를 인정하지 않아 이 주변에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원인이 되었다.

1999년 북한은 북방한계선보다 남쪽에 있는 풍부한 어장과 대한민국이 실효 지배하는 연평도를 포함한 도서를 북한 측에 포함하는 해상 군사 경계선을 선언했다. 이를 근거로 조선인민군은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에 걸쳐 여러 차례 북방한계선을 넘어 대한민국 해군과 충돌했고, 1999년에는 제1연평해전, 2002년에는 제2연평해전이 일어났다.

2009년에는 대청도 근해에서 총격전(대청해전)이 발생했다. 2010년에는 백령도 서남 해역 부근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이 침몰하는 사건(천안함 피격 사건)이 발생하는 등 긴장 상태가 지속되었다.

2. 1. 북방한계선(NLL)과 서해 5도

1953년 유엔군 사령부(UNC)는 한반도 서해에 북방한계선(NLL)을 설정하여 남북한 간의 해상 군사 통제선 역할을 하게 했다.[7] 이 선은 군사분계선(MDL)에서 바다로 뻗어 나가, 1945년 이전 황해도에 속했던 경기도 본토와 연평도, 백령도 등 인접 도서 사이를 지난다.

350px
* 유엔군 사령부가 설정한 북방한계선, 1953년[13]

  • 북한이 선언한 "조선 서해 해상 군사분계선", 1999년[14]
  • 특정 섬들의 위치는 다음을 포함하여 각 해상 경계선의 구성에 반영되어 있다.

1. 연평도

2. 백령도

3. 대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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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973년까지 이 선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10] 그러나 1970년대에 12해리 영해 제한이 국제적으로 통용되면서, 북방한계선은 북한이 일부 지역의 영해에 접근하는 것을 막았다.[7][11] 1982년 이후에는 북한이 유엔 해양법 협약 배타적 경제 수역을 설정하는 것도 방해했다.[7]

1999년, 북한은 더 남쪽에 있는 "서해 해상 군사분계선"을 주장하며, 풍부한 어장을 포함시키려 했다. 그러나 이 주장은 한국과 유엔군 사령부 모두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15][16]

유엔군 사령부는 북방한계선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새로운 해상 군사 분계선은 정전 협정의 군사 공동 위원회를 통해 설정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17]

북한은 자국의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북방한계선 이남 해역에 대한 한국의 통제에 도전해 왔다. 이로 인해 1999년 제1연평해전, 2002년 제2연평해전 등 여러 차례 충돌이 발생했다.[18] 2009년에는 대청해전이 발생했고, 2010년 3월에는 천안함 피격 사건이 발생했다.[19][20]

2018년 4월 27일, 남북한은 판문점 선언을 채택하여 북방한계선 주변 지역을 해상 평화 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합의했지만, 그 이행은 아직 완전히 실현되지 않았다.

2. 2. 북한의 도발과 남북 관계 악화

2010년 11월 23일 오전 8시 20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남북장성급군사회담 북측 단장 명의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측 영해에 대한 포 사격이 이루어질 경우 즉각적인 물리적 조치를 경고한다."는 통지문을 발송했다.[260] 대한민국 국방부는 훈련 중단 요청을 거절하고 예정대로 훈련을 진행하였다.[260][261]

북방한계선 및 북한이 주장하는 영해 12해리(약 )와 관련한 대한민국 40km × 20km 실사격 훈련 구역


연평도 포격의 지도 및 그래픽 표현


대한민국 해병대 K9 자주곡사포가 북한의 초기 공격 직후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오전 10시 15분부터 오후 2시 24분까지 4시간 동안, 연평도 주둔 해병대는 3,657발의 사격 훈련을 했다.[262][263] 훈련 종료 10분 후인 오후 2시 34분, 조선인민군은 76.2mm 평사포, 122mm 대구경 포, 130mm 대구경 포 등을 이용해[264] 연평도 군부대 및 인근 민가를 향해 개머리 해안부근 해안포기지로부터 무차별 포격을 시작하였다.[265]

조선인민군의 최초 포격에 해병대 자주포 부대는 K9 자주포들을 대피 시설인 포상 내부로 숨기고 나머지 해병들도 대피호로 대피하였다.[266] 이후 적의 1차 포격이 잠잠해지자 K-9 자주포들을 재배치해서 첫 피격이 있은지 13분 후인 오후 2시 47분 경부터 대응 포격을 시작했고, 북측의 무도 포진지 쪽에 50여 발, 개머리 포진지 쪽에 30여 발, 총 80여 발을 발사하였다.[267]

대한민국 공군은 오후 2시 38분에 KF-16 2대를 긴급 출격시키고, 이후 추가로 KF-16 2대와 F-15K 4대를 출격시켰다.[268] 오후 3시 41분, 조선인민군의 공격이 중단되었다. 조선인민군측에서 모두 170여발이 발사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백령도 부근 조선인민군 해안포 기지에서의 해안포 입구 개방이 확인되기도 하였으나, 공격은 계속 이루어지지 않았다.[269]

이 사건으로 대한민국 정부는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하였다.[270]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안보경제점검회의에서 "교전수칙을 수정하여 민간인이 공격 받을 시 더욱 강력한 대응방안을 강구함과 동시에 서해 5도의 군전력 증강"을 지시하면서 국방력 강화를 통해 자국민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였다.[271]

빨간색 선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측이 주장하는 북방한계선(NLL)이다.


2010년 11월 23일의 연평도 포격 사건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철저한 계획 아래 실시되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대한민국 국군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서해상의 군사훈련을 통보했기 때문에 김정일의 동의 하에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김정은이 연평도 도발 준비를 지난달에 이미 지시한 정황도 있었는데, 일본 아사히 신문은 12월 1일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의 이름으로 지난달 초 ‘적의 도발 행위에 언제라도 반격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라’는 지령이 조선인민군 간부들에게 하달됐다”고 보도했다.[291] 이것이 사실이라면 연평도 포격은 예정됐던 행동이며 '충분한 기간을 가지고 준비'한 것으로, 조선인민군이 김정은의 지시를 받고 공격 기회를 엿보고 있다가 대한민국 국군의 훈련을 구실로 포격을 감행했을 가능성이 높다. 연평도 무력공격 직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미그-23기 5대가 서해 5도 인근에서 초계비행을 벌였던 사실도 드러났다. 또한 김정은 후계 구도를 더욱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특히 김정은은 북측에서 포병 전문가로 미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업적을 극대화 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292]

그동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대한민국에 끌려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번 사건을 주도하여 대화국면을 이끌어내 주도권을 쥐기 위한 이유라는 분석도 제기됐다.[293] 11월 22일에 우라늄 농축 시설을 공개하면서 대화국면을 유도했으나, 실패하면서 좀더 강한 도발을 통해 국면을 전환하겠다는 전략이 있었다는 분석이다.[294] 또한 호국훈련에 대한 단호한 대응 의지를 보이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294][295]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무력화하겠다는 의도도 있었을 것으로 분석된다.[296] 천안함 침몰 사건 이후 고립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을 겨냥해 강온양면 전술을 사용해왔던 북한이 마지막 카드를 꺼낸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297]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타격 지점을 연평도로 잡은 이유는 북방한계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보유한 서해안포에서 타격하기 적당한 지점이며, 파급력도 크다는 점을 이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육지에 비해서 확전 가능성이 적다는 점도 고려되었을 것으로 분석된다.[29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연평도를 공격한 것은 대한민국 군의 '호국훈련'에 대한 반발이 아닌 의도적 도발이라고 밝혔다. 이용걸 국방부 차관은 "군이 연평도 일대에서 실시한 훈련은 호국훈련이 아니라 단순히 주기적으로 실시되는 사격훈련"이며 사격 훈련 방향도 NLL 남쪽을 향한 점 등을 증거로 들었다.[298]

북한의 영해침범 주장 또한 연평도 포격의 책임을 남한에 전가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연평도 포격 이후 제기된 '우리군 사격훈련의 탄착지점' 질문에 대해 국방장관은 "연평도 서남쪽"이라고 거듭 밝힌 바 있다.

한국의 합동참모본부도 "포가 북의 작전통제선을 넘어갔을 개연성이 있다."고 밝히고있으나, 작전통제선은 NLL과는 다른 선이다. 북한의 작전통제선은 NLL과 NLL로부터 약 7.24km 남쪽에 있는 남한의 어로저지선 사이에 그어져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299][300] 즉, 작전통제선은 군사적 참조를 위하여 북한이 일방적으로 남한의 영해상에 그어놓은 선일 뿐인데도, 용어의 개념을 교묘히 흔들어 책임이 남한측에 있는 듯 떠넘긴 것이다.

남북간 긴장관계를 고려하여 작전통제선에 대해 민감할 수 있다고 해도, 이를 근거로 영토를 향해 무차별 포격을 가하고 군과 민간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사실로 보아 작전통제선은 명분을 위하여 이용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유엔대사인 박덕훈은 "남측이 먼저 우리 영해에 포탄을 발사했다"면서 "이번 조치는 자위적 조치"였다고 주장했다.[301] "괴뢰들의 이번 군사적 도발은, 이른바 '어선단속'을 구실로 해군함정을 우리측 영해에 빈번히 침범시키면서 `북방한계선'을 고수해보려 했던 악랄한 기도의 연장"이라고 주장하였다.[302] 또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우리의 영해에 직접적으로 불질을 한 괴뢰군포대를 정확히 명중타격"하였다며 대한민국의 선제공격을 주장하였다.[303] 민간인 피해에 대해서도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것이 사실이라면 지극히 유감스러운 일"이라면서도 "포진지 주변에 민간인을 배치해 인간방패를 형성한" 대한민국의 비인간적인 처사에 있다고 비난했다.[304]

2. 3. 북한의 포격 도발 원인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 사건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계획된 도발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대한민국 국군이 북한에 서해상 군사훈련을 통보했기 때문에, 김정일의 동의하에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291]

일본 아사히 신문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 김정은이 "적의 도발 행위에 언제라도 반격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라"는 지령을 조선인민군 간부들에게 하달했다고 보도했다.[291] 이는 연평도 포격이 사전에 준비된 행동이며, 조선인민군이 김정은의 지시를 받고 공격 기회를 엿보다가 대한민국 국군의 훈련을 구실로 포격을 감행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연평도 무력 공격 직전 북한의 미그-23기 5대가 서해 5도 인근에서 초계비행을 한 사실도 드러났다.

김정은의 후계 구도를 확립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김정은은 북측에서 포병 전문가로 미화되고 있어, 그의 업적을 극대화하기 위한 의도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292]

그 외에도 다양한 원인 분석이 제기되었다.

  • 대화 국면 주도권 확보: 북한이 대한민국에 끌려가는 모습을 보이다가, 이번 사건을 통해 대화 국면의 주도권을 쥐려는 의도[293]
  • 국면 전환: 11월 22일 우라늄 농축 시설 공개를 통해 대화 국면을 유도했으나 실패하자, 더 강한 도발로 국면을 전환하려는 전략[294]
  • 호국훈련 대응: 호국훈련에 대한 단호한 대응 의지를 보이기 위한 것[294][295]
  • 북방한계선(NLL) 무력화: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무력화하려는 의도[296]
  • 고립 탈피: 천안함 침몰 사건 이후 고립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을 겨냥해 강온양면 전술을 사용해 왔던 북한의 마지막 카드라는 추측[297]


북한이 연평도를 타격 지점으로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북방한계선 인접: 북한이 보유한 서해안포로 타격하기 적당하며, 파급력이 크다는 점을 이용[294]
  • 확전 가능성: 육지에 비해 확전 가능성이 적다는 점도 고려[294]


북한은 연평도 포격 책임을 한국에 전가하려는 시도를 했다.

  • 영해 침범 주장: 북한은 자신들의 영해를 침범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연평도 포격 책임을 한국에 떠넘기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 작전통제선: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포가 북의 작전통제선을 넘어갔을 개연성이 있다"고 밝혔으나, 이는 북한이 일방적으로 그어놓은 선일 뿐이다.[299][300]


결론적으로, 작전통제선은 명분을 위해 이용된 것으로 볼 수 있다.

3. 경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대한민국 군의 '호국훈련'에 대한 반발이 아닌 의도적인 도발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이용걸 국방부 차관은 민주당 지도부에 대한 비공개 보고에서 "군이 연평도 일대에서 실시한 훈련은 호국훈련이 아니라 단순히 주기적으로 실시되는 사격훈련"이며, 사격 훈련 방향도 북방한계선(NLL) 남쪽을 향했다고 설명했다.[298]

북한의 영해 침범 주장 또한 연평도 포격의 책임을 남한에 전가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은 연평도 포격 이후 제기된 '우리 군 사격훈련의 탄착지점' 질문에 "연평도 서남쪽"이라고 거듭 밝혔다.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는 민주당 지도부와 가진 비공개 간담회에서 "포가 북의 작전통제선을 넘어갔을 개연성이 있다"고 밝혔으나, 작전통제선은 NLL과는 다른 선이다. 북한의 작전통제선은 NLL과 NLL로부터 약 7.24km 남쪽에 있는 남한의 어로저지선 사이에 그어져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299][300] 즉, 작전통제선은 군사적 참조를 위해 북한이 일방적으로 남한의 영해상에 그어놓은 선일 뿐인데도, 용어의 개념을 교묘히 흔들어 책임이 남한 측에 있는 듯 떠넘긴 것이다.

남북 간 긴장 관계를 고려하여 작전통제선에 대해 민감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이를 근거로 영토를 향해 무차별 포격을 가하고 군과 민간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사실로 보아 작전통제선은 명분을 위해 이용된 것으로 볼 수 있다.

3. 1. 2010년 11월 23일

2010년 11월 23일 8시 20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남북장성급군사회담 북측 단장 명의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측 영해에 대한 포 사격이 이루어질 경우 즉각적인 물리적 조치를 경고한다."는 통지문을 발송했다.[260] 대한민국 국방부는 훈련 중단 요청을 거절하고 예정대로 훈련을 진행하였다.[260][261]

10시 15분부터 14시 24분까지 4시간 동안, 연평도 주둔 해병대가 3,657발의 사격 훈련을 했다.[262][263]

14시 34분, 조선인민군은 76.2mm 평사포, 122mm 대구경 포, 130mm 대구경 포 등을 이용해[264] 연평도 군부대 및 인근 민가를 향해 개머리 해안부근 해안포기지로부터 무차별 포격을 시작하였다.[265]

조선인민군의 최초 포격으로 해병대 자주포 부대는 K9 자주포들을 대피 시설인 포상 내부로 숨기고 나머지 해병들도 대피호로 대피하였다.[266] 이후 1차 포격이 잠잠해지자 K-9 자주포들을 재배치해서 14시 47분, 첫 피격 13분 후부터 대응 포격을 시작, 북측 무도 포진지 쪽에 50여 발, 개머리 포진지 쪽에 30여 발, 총 80여 발을 발사하였다.[267]

대한민국 공군은 14시 38분에 KF-16 2대를 긴급 출격시키고, 이후 추가로 KF-16 2대와 F-15K 4대를 출격시켰다.[268] 15시 41분, 조선인민군의 공격이 중단되었다. 조선인민군 측에서 모두 170여 발이 발사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백령도 부근 조선인민군 해안포 기지에서의 해안포 입구 개방이 확인되기도 하였으나, 공격은 계속 이루어지지 않았다.[269]

이 사건으로 대한민국 정부는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하였다.[270]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안보경제점검회의에서 "교전수칙을 수정하여 민간인이 공격 받을 시 더욱 강력한 대응방안을 강구함과 동시에 서해 5도의 군전력 증강"을 지시하면서 국방력 강화를 통해 자국민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였다.[271]

3. 2. 이후 경과

대한변호사협회 등에 따르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연평도에 직접 대포 공격을 한 것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을 위배한 전쟁 도발 행위로 간주된다. 이러한 군사 도발은 무력 행사를 금지하는 유엔 헌장 제2조 4항과 정전 협정 위반에 해당한다. 유엔 헌장 51조가 개별 국가의 자위권 행사를 규정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국군이 자기 영역 내에서 자체 방위 훈련을 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북한 군이 122mm 방사포까지 동원하여 무방비 상태의 민간인 지역을 무차별 포격한 행위는 자위권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대한민국 정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이번 연평도 포격 공격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하여 책임을 물을 수도 있다.[305]

한편 대한민국의 시민단체 모임인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연평도 포격이 "계획적인 한국 영토 조준 공격, 민간인 거주 지역 공격, 대량 살상용 방사 포탄 사용 등의 공격 유형으로 보아 연평도 포격 도발은 유엔 헌장 제2조 4항, 로마규약 제8조에 저촉되는 전쟁 범죄"라고 강조하며, 북한의 김정일과 그의 후계자 김정은을 '전쟁범죄' 등의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ICC)에 고발하기로 했다.[306]

2010년 12월 6일, 국제형사재판소는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의 진정에 따라 사건에 대한 예비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예비조사의 대상은 연평도 포격과 천안함 침몰 사건 두 사건이고, 담당 검사는 루이스 모레노-오캄포 수석검사이다.[307]

  • 24일
  • * 대한민국 - 민간인 2명의 사망을 추가로 확인.
  • 25일
  • * 대한민국 -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사건 대응과 관련하여 책임을 지고 사임. 다음날인 26일, 이명박 대통령이 후임으로 김관진 합동참모의장을 지명 (12월 4일 정식 취임).
  • * 북한 -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포격 기지 지휘 부대를 방문.[147]
  • 26일
  • * 북한 - 오후, 연평도 주변에서 6차례, 20발 이상의 포성이 들림. 맞은편에서 북한군이 내륙에서 사격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보임.[148][149]
  • * 중국 - 11월 28일부터 황해에서 실시되는 미·한 연합 군사 훈련에 반대 표명.[150]
  • 27일
  • * 대한민국 - 연평도 포격에 대응하여 북한을 국방상의 "주적"으로 하는 개념을 부활하는 검토를 시작했다고 보도.[151]
  • 28일
  • * 대한민국 - 미·한 연합 군사 훈련 시작 (12월 1일까지).
  • * 북한 - 실크웜 대함 미사일, 대공 미사일을 황해 연안 지대에 이동 집결시키는 모습.
  • * 중국 미국 -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다이빙궈 국무위원이 전화 회담.[152]
  • 29일
  • * 대한민국 -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을 향한 담화를 발표.

4. 피해

대연평도 포격 지점.


포격으로 파괴된 주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포격으로 대한민국과 북한 양측에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 대한민국에서는 해병대원 2명과 민간인 2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당했다. 연평도 주민들은 대부분 인천으로 피난했으며, 가옥과 시설물이 파괴되는 등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북한 측 피해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한국군의 대응 사격으로 인해 군부대 시설과 민가가 파괴되고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북한의 공격은 금융 시장에 전 세계적인 영향을 미쳤다. 여러 아시아 통화가 유로화와 미국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으며, 아시아 증시는 하락했다.[62] 한국은행은 긴급 회의를 개최하여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63]

4. 1.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이 발사한 포탄 중에는 인명 살상용(방사포, 열압력탄)이 포함되어 있었다. 열압력탄은 공중에서 터지면서 작은 파편들로 퍼지기 때문에 조선인민군이 의도적으로 인명을 살상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272] 이 사건으로 대한민국은 연평도에서 복무하던 해병대원 2명[273]이 전사하고 민간인 2명이 사망하였으며, 민간인 3명과 해병대원 1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밖에도 주택 12동이 대파되었고 25동은 불에 탔으며, 차량 3대와 컨테이너 박스도 여러 채 파괴되었다. 연평도의 가옥 19채가 파손되고[274] 불에 탔으며, 산불이 발생했다.[275][276][277]

2010년 11월 27일 오전 10시 국군수도병원에서 전사한 해병대원의 장례가 해병대장으로 치러졌다. 영결식 이후 성남시 시립화장장으로 운구돼 화장된 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며 화랑무공훈장이 추서되었다.[278][279]

대한민국 경제도 영향을 받았다. 포격 당일 소식이 알려진 것은 거래소 시장이 마감된 이후였기 때문에 주가가 영향을 받지는 않았지만, 미국 현지에서 거래되던 환율은 40원이나 폭등(원화 절하)하기도 했다. 다음날 주가가 하락하였으나, 이는 유럽 증시의 악재에 의한 이유가 더 큰 것으로, 연평도 포격 사건에 의한 주가 영향은 막대한 정도는 아닐 것으로 분석됐다. 최초 단기적으로 충격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분석됐으나,[280] 북한 리스크 학습효과로 증시는 포격 이틀만인 25일 상승 마감하면서 경제적으로는 큰 타격은 없이 마무리되었다.[281]

포격으로 인해 연평도에 거주하는 한국인들 사이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대한민국 해병대 소속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이 사망했다. 다른 군인 6명이 중상을 입었고 10명이 경미한 부상으로 치료를 받았다. 김치백(61세)과 배복철(60세) 등 건설 노동자 2명도 사망했다.[46][47]

대부분의 섬 주민들은 포격 이후 대피했다. 섬에 거주하는 1,780명 중 약 1,500명이 어선과 정부 선박에 탑승하여 본토의 인천으로 이송되었다.[48] 인천시 당국은 소방관 및 구급대원과 함께 22대의 소방차와 구급차를 섬으로 보내 복구 및 구호 활동을 지원했다. 2,000상자의 비상 구호 물품과 3,500개 이상의 구호 키트 및 식량 상자가 주민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보내졌다.[48]

이번 공격으로 섬에 광범위한 화재가 발생했다. 지방 자치 단체에 따르면 섬의 숲과 밭의 70%가 불에 탔고 21채의 주택과 창고, 8개의 공공 건물이 포격으로 파괴되었다.[48] 일부 공공 건물은 이전 군사 시설이었으며, 대한민국 군은 이 공격이 오래된 지도에 따라 계획되었다고 믿고 있다.[49]

대한민국 정부는 이 공격을 "명백한 무력 도발"로 규정했다. 남북 간의 교류를 중단하고, 남북 적십자 회담을 취소했으며, 공동으로 운영되는 개성 공업 지구 방문을 금지했다.[34]

대한민국 주요 정당들은 북한의 공격을 규탄했다. 집권 국민의힘 대변인은 "연평도 포격에 대한 분노를 억누를 수 없다. 북한은 모든 손실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북한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모든 도발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상황 악화를 막기 위해 남북이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정부에 한국인의 평화와 안전을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38]

2010년 11월 25일,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 김태영은 여당과 야당 모두에게 미온적인 대응으로 비판을 받은 후 사임했다.[59]

연평도 포격전 피해 현황 (대한민국)
구분내용
사망자4명 (해병대원 2명, 민간인 2명)
부상자19명 (해병대원 16명, 민간인 3명)
피난 인원약 1,400명



2010년 11월 24일, 해양경찰은 대연평도의 피해를 조사한 결과, 포격받은 해병대 관사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의 유해가 발견되었다고 밝혔다.[133][156]

사건 발생 당일(23일) 저녁부터 연평도 주민들의 피난이 시작되어, 24일 새벽까지 주민 394명이 인천광역시 중심부에 도착했다. 같은 날 오전 중 나머지 주민 450여 명이 도착했다. 26일 오전에는 북한으로부터 재차 포격이 있었고, 주민들은 다시 인천시 중심부 등으로 피난했다.[157] 28일에는 "북한에 의한 포격의 징후를 포착했다"며 긴급 대피 명령이 발령되었으나,[158] 30분 후 해제되었다.[159]

건설 작업원과 해병대원이 사망하는 중대한 공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약 1,660명의 섬 주민에게 희생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이는 섬 주민들이 유사시에 대비하여 설치한 대피소의 존재가 영향을 미쳤다. 원래 북한까지 불과 1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섬이기 때문에, 포탄 공격을 예상한 방공 시설이 많았으며, 더불어 섬 주민들은 일상적으로 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등 위기 의식이 높아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었다고 여겨진다.

피난 중에 이른바 화재 현장 도둑 피해가 발생했다.[161] 또한 피난한 주민들이 기르던 애완동물이 연평도에 남겨졌고, 동물보호단체는 이 애완동물을 보호했다.[162]

4. 2. 북한

대한민국 해병대의 대응 사격으로 조선인민군 측도 피해를 입었다는 보도가 있었다.[282] 다이빙궈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위원(부총리급)은 이명박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조선인민군이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고 언급했으나,[283] 북한 당국의 공식적인 피해 상황 발표는 없었다.

평안북도 대북소식통은 "조선인민군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대한민국 국군의 반격으로 군부대 막사는 물론 일반인 주택들도 상당히 파괴됐다"고 전했다. 특히, "민간인들을 방패로 세워 군 기지를 보호하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당국의 비인도적인 처사로 인해 상당수의 민가가 파괴됐으나, 북한 당국이 포격 도발을 하기 전에 민간인은 모두 피신시켰기 때문에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284]

군 당국 고위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피해 상황이 담긴 위성사진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이 관계자는 "K-9 자주포의 포격으로 생긴 커다란 웅덩이들과 부서진 시설물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며 "무도·개머리 지역에 화재가 발생했고 개머리 진지에는 우리 포탄에 맞은 다수의 흔적이 식별됐으며 무도 지역에서도 교통호(진지와 진지 사이를 오갈 수 있도록 파놓은 좁은 길)가 매몰됐다"고 밝혔다.[287] 그러나 일부 언론에서는 12월 1일 공개된 북측 피해 상황이 담긴 위성사진에서 대부분 포격 진지에서 빗나갔으며, 14발은 논밭에 떨어져 있어 실질적인 피해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288]

2012년 3월 2일, 자유아시아방송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황해남도의 한 소식통의 주장을 인용, 연평도 포격에서 조선인민군 군인 10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했다는 소식을 대대장으로부터 들었다고 보도했다.[290]

북한은 군사적 사상자가 없다고 주장한다.[50] 그러나 한국 언론은 북한군 5~10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으며, 국가정보원은 한국군의 반격 포격으로 북한군에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2][53] STRATFOR에서 공개한 위성 사진은 합참 및 국정원이 주장한 한국 포병의 효능과 북한에 가해진 피해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54][55][56][57] 북한 로켓 발사대가 파괴된 징후는 보이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막사를 목표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하 시설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흔적은 거의 없었다.[58]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인민군 성명을 통해 북한이 13시부터 연평도 인근 북한 영해에 수십 발의 포탄을 발사하여 "전쟁 훈련"의 일환으로 "무모한 군사적 도발"을 가한 것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대한민국 괴뢰 집단이 단 0.001mm라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해를 감히 침범한다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혁명 무력은 가차 없이 무자비한 군사적 반격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4]

포격 4일 후,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민간인 사망에 대해 "만약 사실이라면 매우 유감스럽다. [...] [그러나] 적은 포병 진지 주변과 군사 시설 내에 민간인을 배치하여 '인간 방패'를 만드는 것과 같은 비인간적인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61]

5. 논란

김태영 국방장관은 이명박 대통령이 확전을 막으려 했다는 주장을 부인했고,[380] 이명박 대통령도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확전하지 말라고 얘기 안 했다. '공군 뒀다 뭐하냐'고 했다"고 밝혔다.[381]

대한민국 국방부는 2010년 12월 17일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화통지문을 받고도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 북측은 이 전통문에서 "해상사격을 즉각 중지하라"며 "연평도 포 사격을 강행할 경우 2차, 3차의 예상할 수 없는 자위적 타격이 가해질 것"이라고 협박했다. 연평도에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고, 북측의 추가 도발이 예상되는데도 전통문을 숨긴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 군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 직전 북측으로부터 '도발'을 예측할 수 있는 전통문을 받고도 사건 발생 후에 공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국방부는 북측의 협박에 일일이 대응하면 심리전에 말려들 수 있다고 판단해 공개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군사 전문가들은 북측 전통문 수신 사실을 공개하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393]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논란이 있었다.


  • '''조선인민군의 포성 논란''': 포격 다음 날인 11월 26일 연평도에서 또다시 포격 소리가 들렸으나, 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훈련에 의한 것이었고 대한민국의 영해에 포탄이 떨어진 것도 아니었다.[404] 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심리전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11월 28일 미국 항공모함 USS 조지 워싱턴 (CVN-73)호가 참가하는 한미 연합 훈련에 대한 반발이라는 것이다.[405]
  • '''안상수 보온병 발언''':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연평도 방문 중 바닥에 떨어진 보온병을 들고 "이것이 포탄입니다"라고 발언하여 비판을 받았다. 개그콘서트에서 풍자되기도 했다.[406][407]
  • '''송영길 폭탄주 발언''':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은 연평도 방문 중 깨진 술병을 들며 "야, 이거 완전 폭탄주네"라고 발언하여 비판을 받았다.[408]
  • '''피격 당일 간부들의 음주 논란''': 연평도 피격 당시 수도권 부대 간부들이 음주 파티를 즐긴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었다. TV로 포격 소식을 보면서도 회식을 계속했고, 음주 사실을 부인하다 탄로나 거짓말 논란까지 이어졌다.[409]
  • '''중국인 대학생 기고문 논란''': 서울대 중국인 유학생이 연평도 포격에 대한 의견을 한국인으로 둔갑하여 중국 주간지에 기고하였다.[410]
  • '''가짜 위성사진''': 주한미군 병이 가짜 연평도 포격 위성 사진을 올렸다.[411]
  • '''생존 병사 보상 문제''': 천안함 피격 사건 때와 달리, 연평도 포격전에서 활약한 해병대원들에게는 적절한 보상이 없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국가유공자 지정도 이루어지지 않았다.[412]
  • '''MBC 연평도 음주 회식 논란''': MBC 취재진이 해병대 연평부대 충민회관에서 삼겹살과 술을 곁들인 회식을 한 사실이 알려져 비판을 받았다. MBC는 일부 사실을 반박하며 해명했지만, 회식 사실은 인정하고 뉴스데스크에서 사과했다.[413]

5. 1. 대한민국 국군의 대응 논란

대한민국 국군의 대응에 대한 비판 여론이 제기되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대한민국을 공격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첩보를 3개월 전부터 확보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38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군이 포격을 시작한 지 13분 후에 대응사격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늑장 대응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당시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지난 8월 감청을 통해 서해 5도에 대한 공격계획을 확인하지 않았느냐"는 의원의 질문에 국가정보원은 "그런 분석을 했다"고 답변하여 사전에 도발 징후를 파악하고 있었음을 확인했다.[383] 그러나 군은 감청된 북한군의 작전 계획이 암호화되지 않은 평문이었기 때문에 연평도를 직접 공격하는 심각한 징후로 판단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또한 공격 당시에는 북한군이 무선이 아닌 유선을 통해 교신했기 때문에 정확한 공격 징후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감청 내용은 '해안포 부대 사격준비를 하라'는 정도의 내용으로, 연평도에 대한 대규모 포격을 예상할 정도는 아닌 통상적인 수준의 위협으로 판단했다는 것이다.[384] 이와 관련해 당시 여당인 한나라당 측 이범관 의원은 "북한이 상시적으로 그런 위협적 언동을 많이 해왔으므로 민간인 포격까지는 예상하지 못했다는 게 국정원 입장"이라고 덧붙였다.[384] 그러나 당시 야당인 민주당 간사인 최재성 의원은 "국정원이 감청 사실에 대해 청와대에 보고했다는 것은 정확한 팩트"라고 주장하였다.[385]

한나라당 김동성 의원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첫 포사격에 대한 대응이 13분 이상 걸린 점에 대해 "군은 지난 국정감사 때 4분이면 가능하다고 했는데 왜 이렇게 대응이 지체됐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김태영 국방부장관은 "1차 포격 13분 뒤에 대응사격을 한 것은 훈련이 잘 됐을 때 가능한 것"이라며 "포탄이 떨어진 시점에 우선 대피를 해야 하고 대피상태에서 남서쪽이던 포를 다시 전방으로 바꿔야 한다. 포를 준비해서 사격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며 군의 대응이 적절했다고 밝혔다.[386]

대한민국 국군의 장비 중 상당수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상태였던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배치되었던 K-9 자주포 6문 중 절반이 사용 불가능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민국 국군은 처음에 6문을 이용해 사격했다고 밝혔다가 4문, 3문으로 계속 말을 바꾸어 혼란을 초래했다. 대한민국 국군은 "6문 중 2문이 북한의 포 사격에 따른 충격으로 전자회로장애를 일으켰고 1문은 앞선 사격훈련 때 발생한 불발탄이 끼어 사격에 가담하지 못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대포병 탐지 레이다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나 군의 대비태세가 전반적으로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387]

민주당 신학용 의원은 "연평도 인근에 배치된 포병레이더가 너무 낡았다. 지난번에도 지적받은 포병레이더를 그대로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388] 국방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제 기능을 하지 못했던 대포병탐지레이더(AN/TPQ-37)가 그 해에만 3차례나 고장으로 정비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4월에는 안테나 송신기 고전압부 변압기와 다이오드 고장, 5월에는 고전압 변압기와 다이오드, 전원공급기 고장, 7월에는 레이다 송신기 고전압부와 배선고장으로 각각 정비를 받았다. 그 이전 해인 2009년 2월 20일과 3월 4일에도 고장으로 정비를 받는 등 매년 수차례씩 고장이 나는 장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백령도에 배치된 똑같은 기종의 대포병탐지레이더 역시 2009년 2월 2일과 2010년 2월 21일에 한차례씩 고장이나 정비를 받았다.[389]

대한민국 국군의 대응이 단호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유승민 의원은 "적의 무력도발에 2~3배로 응징한다는 교전규칙을 감안할 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격이 170여발인 것에 비해) K-9 자주포 80발로 대응한 것은 부족하다"며 강력히 대응하지 못한것에 대해 지적했다. 민주당 서종표 의원은 "동굴 안에 있는 해안포는 일반포로는 제압이 안되는 만큼 공군기를 동원해서라도 공격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서 북한이 1시간가량 계속 포공격을 한 것 아니냐"며 대한민국 국군의 대응을 비판했다.[390]

국가정보원은 미국 등의 위성사진을 통해 우리 군이 80발을 대응사격했는데 개머리 진지 쪽에 30발, 무도 진지 쪽에 15발이 떨어졌고, 나머지 35발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군의 포격이 북한군 포대를 벗어나 인근 논바닥에 떨어진 것으로 위성사진 판독 결과 나타났다. 이에 대해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조차 "피탄흔적을 못찾은 35발은 결국 바다에 떨어진 것 아니냐. 14발은 북이 이미 이동한 포대 근처에 떨어진 것은 하나도 없고 멀리 논밭에 떨어졌다. 우리 군의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느냐"고 비판했다.[391][392]

로버트 게이츠 전 미국 국방장관은 2014년 1월 14일 출간한 회고록 《임무(DUTY)》에서, 포격 당시 대한민국 정부는 공중 공격과 포격이 포함된 보복 공격을 계획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미국 정부는 확전을 우려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마이크 멀린 합참의장과 자신까지 며칠에 걸쳐 이명박 대통령을 설득했다고 밝혔다. 이후 한국 정부는 한·미가 핵항모 조지 워싱턴호가 참가하는 서해 연합훈련을 실시하는 것을 조건으로 보복계획이 철회됐음을 시사했다.[310]

이명박 대통령은 번개사업을 지시했다. 포격을 당한 대연평도에서 포격 즉시 자주포 사격을 하였는데, 정확한 대포병 레이더의 부재로 해병대는 정확한 타격을 가하지 못했으며, 포격을 당하지 않은 아군 지역에서 다른 전력들이 도발원점을 차분하게 공습하는 것이 필요했다. 그러나 도발원점에서 대연평도가 아닌 한국군 지역은 자주포 사거리를 넘는다. 반면에 고가의 현무-1 미사일을 사용하기에는 매우 소규모 국지전이어서, 마땅한 무기가 없었다. F-15K 전투기를 사용해 정밀타격하는 것이 매우 유효했는데, 미국과 김태영 국방장관이 대통령의 공습 지시를 막았다고 알려졌다. 미국은 남북한의 전투기 사용을 전면전 개시의 신호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결국, 보복공격할 적당한 무기가 없었고, 따라서, 한국군은 번개사업을 개시, 사거리 120km로서 타지역에서 대연평도를 대신해 차분하게 보복 공격이 가능하며, 대포처럼 소규모 국지전에 여러발을 쏘아도 되는 저가의 정밀타격 탄도 미사일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5. 2. 기타 논란

김태영 국방장관은 "대통령이 확전을 막아야겠다고 말했다는 것은 들어보지 못한 것이다. 확전방지라는 이야기를 직접 듣지 못했다"라고 부인하였다.[380] 이명박 대통령은 이후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확전하지 말라고 얘기 안 했다. '공군 뒀다 뭐하냐'고 했다.[381]

대한민국 국방부는 2010년 12월 17일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화통지문을 받고도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 북측은 이 전통문에서 연평도 사격훈련에 대해 "해상사격을 즉각 중지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연평도 포 사격을 강행할 경우 공화국(북한) 영해를 고수하기 위해 2차, 3차의 예상할 수 없는 자위적 타격이 가해질 것", "그 화력의 강도와 포괄 범위가 지난 11월 23일(연평도 포격 당일)보다 더 심각한 상황을 재현하게 될 것"이라고 협박했다. 연평도에 아직 주민들이 100여 명 거주하고 있고, 전통문 내용으로 보아 북측의 추가 도발이 예상되는데도 전통문을 숨겨야 할 필요가 있었느냐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군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북측으로부터 '도발'을 예측할 수 있는 전통문을 받고도 사건이 터진 뒤에서야 공개해 논란이 됐다. 이에 국방부는 북측의 협박과 억지 주장에 그때그때 일일이 대응하면 오히려 심리전에 말려들 수 있다고 판단해 전통문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일부 군사 전문가들은 군이 정당하게 훈련을 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북측 전통문 수신 사실을 공개하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북측에게 더 강력한 메시지를 주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지적했다.[393]

아덴만 여명 작전 때는 장교 12명이 무공훈장을 받은데 비해, 북한 군사도발에 맞선 연평도 포격전 때 훈장을 받은 장병은 전사한 고(故) 서정우·문광욱 일병 2명뿐이었다. 북한의 빗발치는 포격에도 목숨을 걸고 반격에 나섰던 해병대원들에게는 너무 박한 대접이 아니냐는 지적이 군 안팎에서 제기되었다.[394] 2012년에도 모 해병대 관계자는 “아덴만에서 소말리아 해적과 싸웠던 청해부대에는 훈장이 수십 개나 수여됐는데 정작 북한과 싸워 북한군에 더 큰 타격을 준 해병대에는 부대 표창만 주어졌다”며 “표창을 받은 사유도 ‘전공’이 아니라 ‘모범적인 부대생활’로 표기됐다”고 불만을 표했다.[395] 유낙준 전 해병대사령관도 "전투에 참가했던 16명이 다쳤다"면서 "장관표창은 평시에도 받을 수 있는데 훈장을 줘야 한다. 내가 살아있는 한 당시 지휘관으로서 전투에 참가했던 애들에게 이건 꼭 해주고 싶다. 받을 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396]

2010년 당시 이명박 정부는 공식 명칭을 '연평도 포격 도발'로 규정했다. 이후 2012년 해병대가 ‘연평도 포격 도발’ 2주년을 앞두고 명칭을 ‘연평도 전투’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같은 결정은 이명박 정부가 기존의 서해교전을 연평해전으로 격상한 사례가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해병대 관계자는 “연평도 포격 도발이란 명칭은 그 주체가 북한인 데다 우리 군의 적극적인 대응을 담아내지 못했다”면서 “연평도 포격 도발이 아닌 연평도 전투로 표현하는 것이 옳다”고 밝혔다. 해병대 내부에서는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이 문제에 대해 많은 논의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태영 국방장관이 사퇴하는 등 군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이 문제를 끄집어 낼 경우 부작용이 더 클 것으로 판단, 자제해 오다 2주년을 앞두고 명예회복을 위해 해병대 입장을 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명칭은 변경되지 않았다.[397] 이후 언론에서도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왔으며,[398][399][400] 해병대 측과 전사자 유족들의 지속적인 요구로 2021년 3월 국방부는 공식 명칭을 '연평도 포격 도발'에서 '연평도 포격전'으로 변경했다. 변경되기 전에도 해병대는 내부적으로 '연평도 포격전'이라는 용어를 계속 써왔다.[401][402]

이와 관련해 2017년 SBS 김태훈 국방전문기자는 "당시 청와대, 국방부, 합참은 확전을 우려했습니다. 북한의 기습 공격에 당황했고 당했습니다. F-15가 출격했지만 도발 원점인 개머리 진지를 공습할 수 있는 공대지 미사일을 장착하지 않았고, 해군 함정들은 연평도의 해병대를 홀로 남겨두고 연평도와 북한 사이의 바다에서 빠져 나왔습니다. 그래서 싸움을 피한 청와대와 군 지휘부에게 2010년 11월 23일은 그저 연평도 포격 '도발'입니다. 연평부대원에게 훈장 하나 내리지 않는 이유도 이런 데 있는 듯합니다. 해병대 연평부대에게 2010년 11월 23일은 북한의 기습 도발에 용감히 맞서 싸운 명백한 '포격전'입니다."라고 비판했다.[403]

  • '''조선인민군의 포성 논란''': 포격 다음 날인 11월 26일 연평도에서 또다시 포격 소리가 들려 대한민국 국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으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훈련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대한민국의 영해에 포탄이 떨어진 것도 없었다.[404] 이에 대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11월 28일 미국이 보유한 항공모함 USS 조지 워싱턴 (CVN-73)호가 참가하는 한미 연합 합동 훈련이 있을 예정인데 이에 반발하여 보내는 경고라는 것이다.[405]
  • '''안상수 보온병 발언''':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연평도를 방문하여 현장을 살펴보던 가운데 바닥에 떨어진 보온병을 집어 들고 "이것이 포탄입니다"라는 발언을 하여 빈축을 샀다. 옆에 있던 장군 출신 한나라당 의원도 보온병임을 알아보지 못해 망신을 당했으며, 동영상이 누리꾼들에 의해 급속도로 퍼져 나가던 가운데 개그콘서트에서 풍자되기도 했다.[406][407]
  • '''송영길 폭탄주 발언''':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도 연평도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던 가운데 바닥에 깨진 술병을 집어 들며 "야, 이거 완전 폭탄주네"라고 발언하여 상황에 맞지 않는 농담이라는 비판을 받았다.[408]
  • '''피격 당일 간부들의 음주 논란''': 연평도가 피격되어 진돗개 하나가 발령되던 당시 수도권의 한 부대에서 근무하던 간부들이 음주를 하며 파티를 즐긴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기도 했다. 이들은 특히 연평도 포격 소식을 TV로 보면서도 회식을 계속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술을 먹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가 탄로나면서 거짓말 논란으로까지 이어졌다.[409]
  • '''중국인 대학생 기고문 논란''': 서울대 중국인 유학생이 연평도 포격에 대한 의견을 한국인으로 둔갑하여 중국의 어느 유력 주간지에 기고하였다.[410]
  • '''가짜 위성사진''': 주한미군 병이 가짜 연평도 포격 위성 사진을 올렸다.[411]
  • '''생존 병사 보상 문제''': 정부가 북의 공격에 의한 침몰이라고 밝힌 천안함 사건 때는 영웅 대접을 하며 극진한 대우를 했던 것과는 다르게, 연평도 포격 사태에서 활약했던 해병대원들은 표창장을 등기로 보내고 이렇다 할 보상이 전혀 없었다는 점도 지적됐다. 연평도 사태에서 활약하다가 다쳐 신장을 한 개 떼어내고 소장, 십이지장 등을 치료받고 있는 병사에 대해서도 국가유공자 지정이 되지 않았다.[412]
  • '''MBC 연평도 음주 회식 논란''': 연평도에 도착한 MBC 취재진 35명이 지난달(11월)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운영하는 충민회관에서 삼겹살과 맥주, 소주 30여 병을 곁들인 회식을 했는데, 당시 충민회관은 해병대 장병들의 면회 장소로 당일 취재진들에게 술을 팔지 않는다고 공표한 적이 있었다. 북의 공격으로 장병과 민간인 4명이 숨진 상태에서 언론 관계자들이 술을 마셨기 때문에, 이 사건으로 MBC는 많은 비판을 받았다. MBC 측은 일부 사실에 대해서 반박했다. MBC는 "저녁을 먹으면서 술을 한두 잔 했을 뿐인데 일부 언론에서 악의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술을 마신 것도 사실이나 노래를 부르거나 고성방가한 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해명하면서도 회식 사실은 인정하였으며, 이틀 후인 30일 뉴스데스크 방송에서 사과했다.[413]

6. 후속 조치

이 사건으로 국제 금융 시장은 크게 요동쳤다. 포격 소식이 전해진 직후 외환 시장에서는 미국 달러화가 유로, 일본 엔화에 대해 크게 상승했다.[221] 선물 시장에서는 미국 10년물 국채가 상승했고, 대한민국 원화 환율은 달러당 1180원으로 급락했으며,[222] 미국 원유 선물은 하락, 차액결제선물환 1개월물도 4% 하락했다.[223] 한국은행은 시장 영향을 우려하여 18시부터 임시 회의를 열었다.

주식 시장에서도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지금까지 북한이 한국에 대해 취한 행동과는 다르기 때문에 내일 시장은 하락으로 시작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포격이 미사일 발사보다는 문제지만 핵실험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했다.[224]

포격 사건 발생 후, 한국 여행을 취소한 외국인 관광객은 5,500명에 달했다.[234] 특히 일본에서 온 관광객이 약 4,00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중 절반가량은 수학여행 등 단체 관광객이었다.[234]

6. 1. 대한민국

이 사건으로 인해 인천광역시교육청연평도, 백령도, 대청도 등의 서해 5도 초, 중, 고등학교를 무기한 휴교 조치하였다.[308]

이 사건을 계기로 그 동안 민간에서 주도하던 대북전단살포를 2010년 11월 23일 오후 11시부로 경기북부, 강원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군에서 직접 살포를 시작하는 한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도발이 계속 된다면 확성기로도 대북심리전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건을 계기로 김태영 국방부장관이 사임하고, 김관진이 임명되었다.[309]

연평도 포격에 참전했던 해병 부상자 16명은 국방부장관 표창(2명), 합참의장 표창(3명), 참모총장 표창(5명), 해병대사령관 표창(6명)을 각각 받았고, 故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은 화랑무공 훈장, 포격 당일 산불진압에 나섰던 이충민 병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10년 11월 25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 사건에 대한 규탄 결의문을 채택했다. 재석 271명 가운데 찬성 261명, 반대 1명, 기권 9명으로 가결됐다.[311] 결의안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회는 북한의 무력 도발이 결코 용인될 수 없는 명백한 범죄행위로 인식하고, 확고한 군사대비 태세를 통해 북한의 추가 도발행위에 대해서 단호한 대응을 촉구한다고 명시했다.[312]

이명박 대통령은 번개사업을 지시했다. 대연평도에서 포격 즉시 자주포 사격을 하였는데, 정확한 대포병 레이더의 부재로 해병대는 정확한 타격을 가하지 못했으며, 포격을 당하지 않은 아군 지역에서 다른 전력들이 도발원점을 차분하게 공습하는 것이 필요했다. 그러나 도발원점에서 대연평도가 아닌 한국군 지역은 자주포 사거리를 넘었다. 반면에 고가의 현무-1 미사일을 사용하기에는 매우 소규모 국지전이어서, 마땅한 무기가 없었다. F-15K 전투기를 사용해 쪽집게 정밀타격하는 것이 매우 유효했는데, 미국과 김태영 국방장관이 대통령의 공습 지시를 막았다고 알려졌다. 미국은 남북한의 전투기 사용을 전면전 개시의 신호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결국, 보복공격할 적당한 무기가 없었고, 따라서, 한국군은 번개사업을 개시, 사거리 120 km로서 타지역에서 대연평도를 대신해 차분하게 보복 공격이 가능하며, 대포처럼 소규모 국지전에 여러발을 쏘아도 되는 저가의 쪽집게 정밀타격 탄도 미사일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인해 연평도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대부분 떠나 타지역에서 피란생활을 하게 되었으며, 연평도에는 사실상 군인들만 남게 되었다. 이로 인해 꽃게 조업이 한동안 중단되었으며, 12월 2일이 되어서야 다시 시작되었지만 조선인민군으로부터의 안전조치가 미미하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313] 또한 연평도 피난민들은 한때 구제사업을 "주민대책위원회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해당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주민들 간의 분열만 조장하는 것"이라고 비난하였다.[314] 이러한 논란 끝에 육지로 피난한 연평도 주민들은 다시 연평도로 이주할지 아니면 육지로 이주해야 하는지에 대한 갈등이 있다.[315] 이 외에도 2010년 11월에 터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비리 문제로 인해 성금규모가 급격하게 줄어 연평도 주민의 지원이 어려운 상황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된다.[316] 지자체 등에 의한 지원과,[317][318] 일부 기업, 시민들의 기부가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은 제시되지 않고 있다.[319] 연평도 주민들은 머무를 곳이 없어 찜질방 등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조차 제대로된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들의 도움의 손길이 잇따랐다. SPC그룹은 수천 명분에 달하는 샤니와 삼립식품의 빵 및 파리크라상 생수 등을 옹진군청 재해상황실에 전달했다.[320] SK텔레콤, KT, LG U+ 등 대한민국 통신 3사는 연평도가 주소지인 휴대전화 고객을 상대로 12월 청구요금(11월 사용요금 및 기본료와 국내통화료 기준) 중 개인은 최고 5회선까지, 법인의 경우 최고 10회선까지 회선당 50000KRW 한도 내에서 요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321] 현대오일뱅크는 전사한 장병 유가족과 피해 주민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주유소 현장 근무를 통해 모은 3600만을 전달했다.[322]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찜질방 "인스파월드"는 연평도 피난민들을 위하여 시설과 식사를 무료로 제공했다.[323] 농협중앙회 인천본부는 인천으로 대피한 연평도 주민들의 임시 숙소인 대형사우나 '인스파월드' 앞에 차량 이동점포 1대를 배치, 27일 오전부터 은행 업무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324] MBC는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5000만을 기탁했다.[325] 한동안 인천의 찜질방 등에서 머물던 연평도 주민들은 12월 19일이 되어서야 새로운 숙소로 이동했다.[326]

대한민국군의 야전교범에서 북의 도발이 있을 경우 대등한 무기체계로 2배로 (대응)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김태영 국방부장관은 국회에 출석하여 질답하던 중 "해군과 공군이 언제라도 바로 사격할 수 있도록 타격할 수 있도록 대비를 하겠다"라며 교전규칙을 대폭 강화하여 수정하겠다고 답변했다.[327] 또한 2000년 이후로 조선인민군에 대해 '적'이라는 표현이 사라졌는데, 2010년 발간된 국방 백서에서 다시 적이라는 표현이 사용됐다.[328] 새로 취임한 김관진 국방부장관은 "북한이 또다시 우리의 영토와 국민을 대상으로 군사적 도발을 감행해 온다면 즉각적이고도 강력한 대응으로 그들이 완전히 굴복할 때까지 응징해야 합니다"라며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309]

한편, 군은 서해 지역을 맡고 있는 해병대 전력을 감축하는 국방개혁을 추진해 왔는데, 이 안에 따르면 해병대 병력은 2020년까지 3,200명이 줄고 6여단도 연대급으로 축소되는 것으로 방침이 정해져 있다.[329] 이 안을 백지화 하고 이명박 대통령은 "서해 5도를 포함하는 (안보) 취약지역에 국지전과 비대칭 전투에 대비해 세계 최고의 군사 장비를 갖춰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330] 그러나 노무현 정부때부터 추진되어 오던 국방개혁 2020 예산안에서 이명박 정부가 국방예산을 22조 삭감한 가운데,[331] 연평도 포격을 계기로 2011년 국방 예산을 다시 증가시켜 통과시켰다.[332]

K-9 자주포 6문 중 3문밖에 사용할 수 없어 소극적인 대응에 그쳤다는 비판에 따라 군은 K-9 자주포 6문을 추가로 배치하고, K-9 자주포보다 화력이 10배가 넘는 다연장 로켓포를 배치하는 등 연평도 전력도 증강시켰다.[333]

2010년 11월 28일 서해상에서 한국과 미국의 연합 훈련이 사상 최대 규모로 4일간 실시되었다. 미 해군이 보유한 USS 조지 워싱턴 항공모함이 참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작전 반경이 1,000km에 달해 북한의 전부와, 중국 대륙의 베이징, 상하이 등의 주요 지역까지 작전 반경안에 들어가 중화인민공화국 측도 반대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334][335] 또한 F-22 랩터 전투기와, E-8 조인트스타스 정찰기, 대한민국군은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과, 대잠 항공기 등이 동원되었다. 이에 대해 북측은 반대입장을 표명하며 군사적 위협을 가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군사적인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336]

2010년 12월 중순경 연평도 부근 서해상에서 한국군의 단독 포격 훈련이 있을 예정이던 가운데 북측의 군사적 위협은 더 강해졌다. 이전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한국군의 훈련에 대해서 반대해왔기 때문에 별다른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였으나, 북측의 위협의 수준이 기존과 달라 실질적인 충돌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337] 북측은 남북 관계가 이처럼 악화되는 것에 대해서 한반도의 긴장감을 부추기는 것은 미국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338] 대한민국군의 훈련에 대해 북측의 우방국인 중국은 주중 한국 대사를 불러 훈련 중지를 요청했으며, 연평도 포격 사건에 대해서 북측을 비난한바 있는 러시아도 주러시아 한국 대사와, 미국 대사를 불러 서해상 포격 훈련을 중지하라고 촉구했다.[339][340] 그러나 대한민국에 우방국인 미국과 유럽 등 일부 국가들은 대한민국의 훈련이 정당하며, 북측의 연평도 도발, 핵실험 등이 남북관계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하여 의견 차이를 보였다.[341] 정당별로 의견도 엇갈렸다. 한나라당은 "군은 예정대로 사격훈련을 실시하고 북한이 포격도발을 감행할 경우 철저한 응징에 나서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 중국과 러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전문가들도 사격훈련이 북한의 대응포격이라는 연쇄반응을 불러올 수 있다"며 훈련을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342] 시민들과, 시민단체들도 성향에 따라 훈련을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과,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렸다.[343] 이에 앞서 일부 언론들은 북측의 고위 관계자가 "경기도를 포격할 수 있다"라고 말한것을 보도한 가운데[344]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북한이 도발하면 이번에는 끝장을 볼 계획"이라며 강력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345] 이처럼 북측의 군사적 위협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대해 특히 연평도 주민들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의견과, 훈련을 중단하라는 의견이 엇갈렸다.[346][347]

이러한 군사적 긴장감 속에 결국 러시아측은 결국 UN 안전보장이사회 긴급 회의 소집을 요청했다. 12월 20일 열린 안보리에서 '한반도 긴장완화 방안 도출'과, 북측의 연평도 도발을 비난하는 성명 발표를 목표로 했으나 중국의 반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348]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는 북측의 서해 도발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라며 안보리 소집을 반기는 모습을 보였다.[349] 한국전쟁 이후로 한반도내 전쟁위기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러한 훈련 실시는 특히 대한민국내 보수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정치적으로도 취소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분석도 존재한다.[350] 대한민국군은 서해상의 사격 훈련이 정당한 주권행사이며 1974년 이후 정기적으로 해왔던 훈련이기 때문에 중지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혀왔다,[351] 그러나 이 과정에서 한반도 긴장 고조로 인해 일시적으로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고, 환율이 급등하는 등 대한민국 경제에도 영향을 미쳤다.[352]

12월 2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사격 훈련이 실시되었다. 이날 훈련에서 K-9 자주포, 105mm 견인포와 해안포, M48전차, 81mm 박격포 등이 동원되어 130여발의 포탄이 NLL에서 남쪽으로 10km 이상 떨어진 곳을 향해 발사되었다. 또한 북측의 상륙 작전에 대비한 벌컨포 사격도 실시되었으며 훈련은 한 시간동안 지속되었다.[353] 주한미군도 U2 정찰기를 출격하는 등 훈련에 참여했다.[354] 훈련중 북측의 도발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기 때문에 연평도에는 대피령이 내려져 주민들이 방공호로 이동했다.[355] 또한 서해상의 조업이 중단되었으며, 민통선에서 민간인이 다시 통제되고, 개성공단 직원들이 북측으로 가지 못하게 되기도 했다.[356] 대한민국군은 훈련 진행과 동시에 북측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F-15K 전투기를 긴급 출격하고, 세종대왕함을 충남 태안 앞바다까지 전진배치시켰으며, 다연장로켓포를 북측의 서해안포로 정조준하여 대비태세를 유지했다.[357]

이번 훈련에 대해 핵전쟁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지속적으로 위협을 가해왔던 북측은 해안포를 전진 배치시키는 등 기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이 지속되었으나, "우리 혁명무력은 앞에서 얻어맞고 뒤에서 분풀이하는 식의 비열한 군사적 도발에 일일이 대응할 일고의 가치도 느끼지 않았다"라고 성명을 내며 별다른 도발을 하지 않았다.[358] 그러나 북측은 "2차, 3차 강력한 대응타격이 미국과 남조선의 본거지를 청산하는 대로 이어질 것"이라며 차후 도발이 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위협을 계속했다.[359] 북측은 그동안 1953년 정전협정때 설정된 NLL에 대해서 1970년대부터 분쟁지역화 하는데 노력해왔으며, 이번 훈련 역시 NLL 부근에서 이루어지는 훈련이기 때문에 이러한 목적에 따른 위협이라는 분석이다.[360][361]

이 외에도 각종 정기적인 훈련이 실시되었다. 2010년 12월 15일 대한민국 전국에 특별대피훈련이 실시되었다. 그러나 이 훈련에서 국민들의 비협조로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362] 2010년 12월 23일에는 북측의 공격 원점을 파괴하는 육군, 공군의 합동 훈련이 실시되었다. 이 훈련에서 K-9 자주포 36문과, 대포병 레이다, F-15K, 대공포, 다연장 로켓 등이 동원되어 약 80분동안 수천발의 사격이 실시되었다.[363] 12월 마지막주에는 해상 20여곳에서 해상 사격 훈련이 예정되어 있다.[364]

대한민국 정부는 이 공격을 "명백한 무력 도발"로 규정했다. 남북 간의 교류를 중단하고, 남북 적십자 회담을 취소했으며, 공동으로 운영되는 개성 공업 지구 방문을 금지했다.[34]

대한민국 주요 정당들은 북한의 공격을 규탄했다. 집권 국민의힘 대변인은 "연평도 포격에 대한 분노를 억누를 수 없다. 북한은 모든 손실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북한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모든 도발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상황 악화를 막기 위해 남북이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정부에 한국인의 평화와 안전을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38]

11월 25일,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 김태영은 여당과 야당 모두에게 미온적인 대응으로 비판을 받은 후 사임했다.[59]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에 탑승한 대한민국 언론들이 2010년 11월 훈련 임무를 관찰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추가 도발 징후가 있을 경우 해안 포병 진지 인근의 북한 미사일 기지를 공격하라고 대한민국 군대에 지시했다.[64] 합동참모본부 이홍기 대령은 언론에 이번 공격이 "유엔 협약, 정전 협정, 남북 불가침 합의를 의도적으로 위반한 사전 계획된 불법 행위"이며, "[북한]이 무방비 상태의 민간 주거 지역에 무차별적으로 포탄을 발사한 비인간적인 만행"이라고 말했다. 그는 군이 "미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북한 군사 활동을 감시하고 있으며, 공동 대응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65]

11월 28일, 대한민국 연합뉴스는 미국과 대한민국이 군사 훈련을 시작하자 북한이 지대지 미사일을 배치했다고 보도했다.[69]

사건 발생 1년 후, 섬의 대한민국 군사 주둔은 더 많은 K-9 자주포, K-10 탄약 보급 장갑차, 130mm 36연장 구룡 다연장 로켓 발사기 및 AH-1S 코브라 공격 헬리콥터의 배치로 실질적으로 증가했다. 2013년 5월 19일,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는 "수십 발"의 스파이크 NLOS 미사일이 백령도와 연평도에 배치되었다고 발표했다.[71]

다음은 대한민국과 관련된 주요 사건의 시간 순서 목록이다.

날짜사건 내용
24일민간인 2명의 사망 추가 확인
25일국방부 장관 김태영이 사건 대응과 관련하여 책임을 지고 사임. 다음날인 26일, 이명박 대통령이 후임으로 합동참모의장 김관진을 지명 (12월 4일 정식 취임)
27일연평도 포격에 대응하여 북한을 국방상의 "주적"으로 하는 개념을 부활하는 검토를 시작했다고 보도[151]
28일미·한 연합 군사 훈련 시작 (12월 1일까지)
29일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을 향한 담화를 발표


6. 2. 북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포격 도발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대한민국이 먼저 도발했다고 주장한다. 2010년 12월 28일, 김정일의 후계자인 김정은은 연평도 포격으로 사망한 조선인민군 5명에게 공화국 영웅 칭호를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365] 또한, 연평도 포격 도발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김격식 인민군 4군단장(대장)은 북한군 수뇌부 요직인 총참모부 부(副)총장에 기용되었다.[366]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은 포격 1주년을 맞아 4군단 사령부를 이례적으로 직접 시찰하였다.[367]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대한민국이 자국 영해에 군사적 도발을 감행했다고 주장하며, 조선중앙TV를 통해 "13시부터 조선 서해 연평도 일대의 우리측 영해에 포사격을 가하는 무모한 군사적 도발을 감행하였다"고 보도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남측이 수십 발의 포탄을 쏘아댔다"고 주장하며, "NLL을 고수하려는 악랄한 기도의 연장"이라고 비난했다. 더불어 "우리 조국의 영해를 0.001mm라도 침범한다면 주저하지 않고 무자비한 군사적 대응타격을 계속 가하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441]

2010년 11월 27일, 조선중앙통신사는 "이번 공격으로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 사실이라면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442] 12월 8일에는 백령도 동북방 해역에 포격을 가했다.[443]

2011년 11월 24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사령부 보도를 통해 연평도 포격 1주년을 맞아 연평도와 백령도 일대에서 실시한 군사 훈련에 대해 청와대를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하며, 대규모 전쟁 연습은 새로운 정치군사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444]

조선중앙통신은 2010년 12월 9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공식 발언을 통해 "연평도 포격 사건은 미국과 남조선 호전광들에 의해 면밀히 꾸며지고 의도적으로 감행된 또 하나의 엄중한 반공화국 군사도발"이라며 포격 책임을 대한민국에 전가했다.[445][30]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인민군 성명을 통해, 북한이 13시부터 연평도 인근 북한 영해에 수십 발의 포탄을 발사하여 "전쟁 훈련"의 일환으로 "무모한 군사적 도발"을 감행한 것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괴뢰 집단이 단 0.001mm라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해를 감히 침범한다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혁명 무력은 가차 없이 무자비한 군사적 반격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4]

포격 4일 후,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민간인 사망에 대해 "만약 사실이라면 매우 유감스럽다. [...] [그러나] 적은 포병 진지 주변과 군사 시설 내에 민간인을 배치하여 '인간 방패'를 만드는 것과 같은 비인간적인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61]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남조선(대한민국)이 우리 영해에서 사격 훈련을 하는 무모한 도발 행위를 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이에 대해 단호한 군사적 조치를 취했다. 앞으로도 남조선이 우리 영해를 침범한다면, 무자비한 군사적 타격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경고하며, "우리가 설정한 경계선만이 존재한다"라고 밝혔다.[184]

북한은 2010년 11월 27일에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 사실이라면 극히 유감"이라는 논평을 발표했는데,[185] 이는 28일부터 시작되는 미한 연합 훈련을 앞두고 한국 여론을 완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186]

7. 국제사회의 반응

국제사회는 연평도 포격 사건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요 국가 및 국제기구는 북한의 공격을 규탄하거나 우려를 표명했으며, 일부는 북한에 대한 제재를 촉구하기도 했다.

포격전의 모습은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 널리 퍼졌고,[78] 불타는 집과 연기 기둥을 본 국제 사회는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79]

일본,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UN 등 주요 국가 및 국제기구는 북한의 공격을 규탄하거나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미국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며,[207] 중국에 대해 북한의 도발 행위를 저지하도록 요구하는 방침을 밝혔다.[208][209]

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도발이 김정은 권력 승계와 관련 있다고 말했다.[434] 김정남고미 요지에게 보낸 메일에서 북한이 서해 5도 지역을 교전지역으로 만들 필요가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국가반응
아르헨티나정부 성명을 통해 강력히 규탄[80]
오스트레일리아줄리아 길라드 총리, 공격 규탄 및 군사적 도발 우려 표명[81]
벨기에스티븐 바나케르 부총리 겸 외무장관, 공격 강력 규탄 및 캐서린 애슈턴 성명 동의[82]
브라질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대통령, 공격 규탄 및 주권 침해 반대[83]
불가리아외무부, 공격 규탄 및 추가 도발 자제 촉구[84]
캐나다스티븐 하퍼 총리, 공격 강력 규탄 및 한국 지지, 로렌스 캐논 외무장관, 상황 주시[85][86]
칠레외무부, 공격 규탄 및 호전적 태도 중단 촉구[89]
중화인민공화국외교부, 양측에 한반도 평화와 안정 기여 촉구, 명시적 규탄 없음[90][91]
콜롬비아외무부, 공격 규탄 및 무력 사용 규탄, 유엔 명령 준수 촉구[92]
코스타리카외교 문화부, 한국과 연대 표명 및 한반도 불안정 우려[93]
덴마크라스 뢰케 라스무센 총리, 공격 규탄 및 군사적 도발 규정[94]
유럽 연합캐서린 애슈턴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 공격 규탄 및 정전 협정 존중 촉구[95]
핀란드알렉산더 스텁 외무장관, 자제 촉구 및 우려 표명[96]
프랑스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남북 분쟁 우려 및 정치적 해결 촉구
독일기*도 베스터벨레 외무장관, 한국 지지 및 평화 위협 우려, 냉정 촉구[97]
그리스외무부, 우려 표명 및 북한 공격적 태도 규탄[98]
과테말라정부, 한국과 연대 및 한반도 평화와 안정 파장 우려[99]
온두라스외무부, 공격 규탄 및 한국과 연대, 국제법 존중 촉구[100]
헝가리졸트 네메트 외무부 차관, 공격 규탄[101]
인도외교부, 자제와 안정 촉구, 협상 재개 촉구, 애도 표명[102]
인도네시아마르티 나탈레가와 외무장관, 우려 표명 및 적대 행위 중단 촉구[103]
이스라엘아비그도르 리에버만 외무장관, "미친 정권" 중단 필요성 언급[104]
일본간 나오토 총리, 비상 회의 및 공격 규탄,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동향 수집 지시[95][105][106]
라트비아외무부, 양측에 정전 협정 준수 및 상황 악화 행동 규탄 촉구[107]
말레이시아아니파 아만 외무장관, 인명 피해 야기 공격 규탄 및 긴장 고조 행동 자제 촉구[108]
멕시코외무부, 공격 규탄 및 적대 행위 중단 요구[109]
뉴질랜드머레이 맥컬리 외무장관, 공격 규탄 및 냉정 유지 강조[110]
노르웨이요나스 가르 스퇴레 외무장관, 충돌과 긴장 고조 우려 및 자제 촉구[111]
파키스탄샤 메흐무드 쿠레시 외무부 대변인, 우려 표명 및 평화적 해결 촉구[112]
페루외무부, 공격 규탄 및 유엔 헌장 존중 촉구[113]
필리핀베니그노 아키노 3세 대통령 대변인, 도발 중단 및 냉정 촉구, 필리핀 국민 보호 조치[114]
폴란드외무부, 사건 및 지역 위기 발생 가능성 우려, 긴장 고조 자제 촉구[115]
루마니아외무부, 공격 규탄 및 도발 중단 촉구, 희생자 애도[116]
러시아외무부, 무력 사용 불가 및 정치적 해결 촉구, 자제와 평화 촉구, 책임 강조[117][118]
싱가포르외무부, 공격 규탄 및 무모하고 도발적인 행동 규정, 자제 촉구[120]
슬로베니아옐코 카친 정치인, 북한 도발 규탄[121]
스웨덴칼 빌트 외무장관, 사건 우려 및 중국의 대북 영향력 행사 촉구[122]
중화민국마잉주 대통령, 북한 비난 및 비상 대비, 양진 외교부 장관, 공격 규탄[123]
아랍에미리트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외무부 장관, 공격 규탄 및 한국 지지[124]
영국윌리엄 헤이그 외무장관, 공격 규탄 및 정전 협정 준수 촉구[125]
국제 연합반기문 사무총장, 공격 규탄 및 즉각적 자제 촉구, 평화적 해결 강조[5]
미국백악관, 공격 규탄 및 정전 협정 준수 촉구, 제5 항공모함 강습단 배치[126][127][128]
우루과이외무부, 공격 규탄 및 무력 사용 자제 촉구[129]
우즈베키스탄외무부, 상황 우려 및 평화적 해결 촉구[130]
베트남외무부 대변인, 사건 우려 및 무력 사용 반대[131]


7. 1. 공식 입장

대한변호사협회 등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연평도에 직접 대포공격을 한 것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을 위배한 전쟁도발 행위로 간주된다. 이같은 군사도발은 무력행사를 금지하는 유엔 헌장 제2조 4항과 정전협정 위반에 해당한다.[305] 유엔 헌장 51조가 개별 국가의 자위권(right of self-defense)행사를 규정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국군이 자기 영역내에서 자체 방위훈련을 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북한 군이 122mm 방사포까지 동원하여 무방비 상태의 민간인지역을 무차별 포격을 가한 행위는 자위권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대한민국 정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이번 연평도 포격공격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하여 책임을 물을 수도 있다.[305]

한편 대한민국의 시민단체 모임인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연평도 포격이 "계획적인 한국 영토 조준 공격, 민간인 거주 지역 공격, 대량 살상용 방사 포탄 사용 등의 공격 유형으로 보아 연평도 포격 도발은 유엔 헌장 제2조 4항, 로마규약 제8조에 저촉되는 전쟁 범죄"라고 강조하며 북한의 김정일과 그의 후계자 김정은을 '전쟁범죄' 등의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ICC)에 고발하기로 했다.[306]

2010년 12월 6일에, 국제형사재판소는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의 진정에 따라 사건에 대한 예비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예비조사의 대상은 연평도 포격과 천안함 침몰 두 사건이고, 담당 검사는 루이스 모레노-오캄포 수석검사이다.[307]

2010년 11월 28일 서해상에서 한국과 미국의 연합 훈련이 사상 최대 규모로 4일간 실시되었다. 미 해군이 보유한 USS 조지 워싱턴 항공모함이 참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작전 반경이 1,000km에 달해 북한의 전부와, 중국 대륙의 베이징, 상하이 등의 주요 지역까지 작전 반경안에 들어가 중화인민공화국 측도 반대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334][335] 또한 F-22 랩터 전투기와, E-8 조인트스타스 정찰기, 대한민국군은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과, 대잠 항공기 등이 동원되었다. 이에 대해 북측은 반대입장을 표명하며 군사적 위협을 가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군사적인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336]

2010년 12월 중순경 연평도 부근 서해상에서 한국군의 단독 포격 훈련이 있을 예정이던 가운데 북측의 군사적 위협은 더 강해졌다. 이전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한국군의 훈련에 대해서 반대해왔기 때문에 별다른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였으나, 북측의 위협의 수준이 기존과 달라 실질적인 충돌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337] 북측은 남북 관계가 이처럼 악화되는 것에 대해서 한반도의 긴장감을 부추기는 것은 미국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338] 대한민국군의 훈련에 대해 북측의 우방국인 중국은 주중 한국 대사를 불러 훈련 중지를 요청했으며, 연평도 포격 사건에 대해서 북측을 비난한바 있는 러시아도 주러시아 한국 대사와, 미국 대사를 불러 서해상 포격 훈련을 중지하라고 촉구했다.[339][340] 그러나 대한민국에 우방국인 미국과 유럽 등 일부 국가들은 대한민국의 훈련이 정당하며, 북측의 연평도 도발, 핵실험 등이 남북관계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하여 의견 차이를 보였다.[341] 정당별로 의견도 엇갈렸다. 한나라당은 "군은 예정대로 사격훈련을 실시하고 북한이 포격도발을 감행할 경우 철저한 응징에 나서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 중국과 러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전문가들도 사격훈련이 북한의 대응포격이라는 연쇄반응을 불러올 수 있다"며 훈련을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342] 시민들과, 시민단체들도 성향에 따라 훈련을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과,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렸다.[343] 이에 앞서 일부 언론들은 북측의 고위 관계자가 "경기도를 포격할 수 있다"라고 말한것을 보도한 가운데[344]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북한이 도발하면 이번에는 끝장을 볼 계획"이라며 강력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345] 이처럼 북측의 군사적 위협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대해 특히 연평도 주민들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의견과, 훈련을 중단하라는 의견이 엇갈렸다.[346][347]

이러한 군사적 긴장감 속에 결국 러시아측은 UN 안전보장이사회 긴급 회의 소집을 요청했다. 12월 20일 열린 안보리에서 '한반도 긴장완화 방안 도출'과, 북측의 연평도 도발을 비난하는 성명 발표를 목표로 했으나 중국의 반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348]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는 북측의 서해 도발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라며 안보리 소집을 반기는 모습을 보였다.[349] 한국전쟁 이후로 한반도내 전쟁위기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러한 훈련 실시는 특히 대한민국내 보수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정치적으로도 취소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분석도 존재한다.[350] 대한민국군은 서해상의 사격 훈련이 정당한 주권행사이며 1974년 이후 정기적으로 해왔던 훈련이기 때문에 중지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혀왔다,[351] 그러나 이 과정에서 한반도 긴장 고조로 인해 일시적으로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고, 환율이 급등하는 등 대한민국 경제에도 영향을 미쳤다.[352]

12월 2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사격 훈련이 실시되었다. 이날 훈련에서 K-9 자주포, 105mm 견인포와 해안포, M48전차, 81mm 박격포 등이 동원되어 130여발의 포탄이 NLL에서 남쪽으로 10 km 이상 떨어진 곳을 향해 발사되었다. 또한 북측의 상륙 작전에 대비한 벌컨포 사격도 실시되었으며 훈련은 한 시간동안 지속되었다.[353] 주한미군도 U2 정찰기를 출격하는 등 훈련에 참여했다.[354] 훈련중 북측의 도발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기 때문에 연평도에는 대피령이 내려져 주민들이 방공호로 이동했다.[355] 또한 서해상의 조업이 중단되었으며, 민통선에서 민간인이 다시 통제되고, 개성공단 직원들이 북측으로 가지 못하게 되기도 했다.[356] 대한민국군은 훈련 진행과 동시에 북측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F-15K 전투기를 긴급 출격하고, 세종대왕함을 충남 태안 앞바다까지 전진배치시켰으며, 다연장로켓포를 북측의 서해안포로 정조준하여 대비태세를 유지했다.[357]

이번 훈련에 대해 핵전쟁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지속적으로 위협을 가해왔던 북측은 해안포를 전진 배치시키는 등 기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이 지속되었으나, "우리 혁명무력은 앞에서 얻어맞고 뒤에서 분풀이하는 식의 비열한 군사적 도발에 일일이 대응할 일고의 가치도 느끼지 않았다"라고 성명을 내며 별다른 도발을 하지 않았다.[358] 그러나 북측은 "2차, 3차 강력한 대응타격이 미국과 남조선의 본거지를 청산하는 대로 이어질 것"이라며 차후 도발이 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위협을 계속했다.[359] 북측은 그동안 1953년 정전협정때 설정된 NLL에 대해서 1970년대부터 분쟁지역화 하는데 노력해왔으며, 이번 훈련 역시 NLL 부근에서 이루어지는 훈련이기 때문에 이러한 목적에 따른 위협이라는 분석이다.[360][361]

  •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참으로 경악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분기마다 실시하는 정상적이고 통상적인 우리 군의 훈련에 대해 북한이 계획적인 도발을 한데 대해 우리는 단호히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민간인에게, 또 연평도 섬에 직접적으로 포격을 가해 군인과 민간인을 살생한 일은 6.25 전쟁 이후 처음있는 도발행위"라고 사태의 위중함을 강조했다.[415]
  • : 홍사덕 의원은 “북한의 포격 직후 대통령으로 하여금 ‘확전하지 말고 상황을 잘 관리하라’고 말씀하도록 한 청와대와 정부에 대해 “바로 이 자들이 천안함 폭침사건 직후에는 ‘북한과 관련이 없는 것 같다’고 흘려보낸 것과 똑같은 사람일 것”이라며 “대통령이 시간이 지나서 본연의 모습으로 몇 배 보복을 하도록 (지시)했지만 이 참에 처음에 오도하도록 했던 참모들을 청소해야 한다. 특히 홍 의원은 “반드시 해임하도록 대통령에게 강력히 건의하라고 요구했다. 그래야 똑같은 상황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416]
  • : 한나라당 김장수 의원은 "북한이 포격하면 우리는 전투기ㆍ야포 등 각종 수단으로 (해안포 진지를) 불바다로 만들어야 한다"며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417]
  • :남경필 의원은 여당 사이에서 햇볕정책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햇볕정책 때문에 이러한 사태가 벌어졌다고 하는 것도 적절한 지적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평상시에는 대북정책에 대한 방향에 대해서 얼마든지 토론할 수 있지만 지금은 국론을 모아야 하기 때문에 이 정부 탓이다, 과거 정부 탓이다, 이렇게 탓을 할 때가 아니라 햇볕정책도 ‘비핵 개방 3000’도 분명한 성과와 한계가 드러난다"고 지적했다.[418]
  •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북은 한반도 안전과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 행위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며 “포격행위로 인한 인명피해 등 모든 책임은 북한이 져야 한다”고 이번 사태와 관련해 초당적으로 대처할 것임을 강조했다.
  • : 박지원 원내대표는 북한에서 민간시설에 폭격을 가했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대북규탄결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포격사건으로 세계 증시가 출렁였고 오늘 코스피, 코스닥이 엄청난 하락을 하고 있다. 남북교류협력과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바로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전환을 요구했다.[419] 이어 북한의 포격에 대한 우리 측 응사가 북한군에 큰 타격을 주지 못한 것으로 드러난 것과 여당에서 제기한 햇볕정책 책임론에 대해서는 "어떻게 됐는지 북한 방사포 진지에는 하나도 안 떨어지게 대응했다", "3년 전에 자기들이 스스로 폐기했던 햇볕정책을 들면서 책임을 돌렸는데, 우리가 연평 서해교전 때 북한 함정을 어떻게 침몰시키고 어떻게 밀어냈는가"라고 지적했다.[420] 북한이 연평도 도발 직후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서는 "민간시설을 또 민간인을 사상케 한 무차별한 도발을 한 북한이 적십자회담을 하자, 금강산 얘기를 하자고 하는 것은 좀 성급하고 염치없는 일"이라고 평가했다.[421] 그는 또한 29일 한미 합동훈련 기간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과 관련해 "북한은 전쟁을 벌일 수 있는 경제적인 여건이 안된다. 전쟁을 벌이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국지전 형태의 교전은 벌어질 수도 있다"고 주장하였다.[422]
  •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우리 군은 즉각 대응출동하고 반격은 허공에 대한 사격이 아니라 공격 거점인 해안포 진지를 완전히 격파시키는 조준사격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는 또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시설에 체류하는 우리 측 인원에 대한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423]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담화문에서 "이제는 북한 스스로 군사적 모험주의와 핵을 포기하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 부분과 관련해 "정말 이명박 정권이 그런 식의 생각을 기조로 해서 대북정책을 해왔다면 그것이 결국 오늘날과 같은 사태를 오게 만든 것"이라고 지적하며 "북한은 스스로 변하는 게 아니고 변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게 분명한 대북정책의 기조가 돼야 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도 "천안함 사태 때에도 대통령이 그렇게 얘기했다"며 "하지만 한 번 당하고 46명의 귀중한 생명이 희생당했는데 그후에 전혀 변한 게 없다"고 문제를 제기했다.[424] 12월에는 “초기 대응이 아주 낙제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천안함 폭침 사건이 일어난 뒤에 대통령과 정부는 강력응징을 다짐했습니다. 천안함 폭침 사건 때에는 반격을 못 했다고 하더라도, 다시 연평도 포격 도발 때에는 즉각 반격해서, 공격원점을 초토화하는 강력 대응을 했더라면 아마 초기에 상당한 사건의 진전이 있었을 것입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강력대응시 전면전 확대 우려에 대해서는 "전면전은 현재 한·미 군사력으로 본다면 북한이 자멸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전면전 협박을 하면서 국지도발을 하는 것입니다. 국지도발을 막아야만 전면전으로 가는 위협도 막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425]
  •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는 '남북관계를 악화시킨 결과를 정부는 똑똑히 봐야 한다고 대한민국 정부에 더 큰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였다.[426] 그리고 우위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인해 이러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 이명박 정부는 지금 즉시 단절된 핫라인을 복구하여 평화적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427]
  • 진보신당 김종철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 정권은 군사 도발로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며 "사태 해결위해 이명박 대통령도 강경태도를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428] 그리고 조승수 대표는 국회의 대북결의안 표결 때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다 '결의문에 담긴 북한의 군사적 도발행위에 대한 규탄에는 전적으로 찬성한다. 그러나 국회는 결의문에 항구적으로 평화체제를 어떻게 건설할지 분명한 입장을 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429]
  •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김영삼은 경기 성남국군수도병원 장례식을 찾아 헌화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헌화에 앞서 방명록에 '영웅들이여, 고이 잠드소서'라는 글을 남겼고 이어 기자들과 만나 "김정일이라는 자는 인간이 아니다"며 "절대 믿을 수 없고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고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430]
  • 조갑제는 군 미필자의 지시는 위험하다면서 “연평도 공격에 대하여 최고사령관인 이명박이 북괴군에 대하여 무력응징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국가임을 포기한 행위, 대국민 약속을 어긴 행위, 헌법과 국가의 수호 의무를 포기한 행위임으로 국민들은 그를 탄핵하여 대통령직에서 파면할 것을 요구할 권리가 있고 국회와 헌재는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은 "휴전이후 북한도발에 의해 민간인이 죽고 재산이 파괴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왜 우리는 이렇게 당하기만 하고 장례식만 치러야 하느냐"며 이번 연평도 공격이 김정일-김정은에 의한 사전 치밀하게 계획된 공격임을 설명했다.[431]
  • 최기산 천주교 인천교구 교구장 주교는 11월 26일 사목서한을 발표, “연평도 주민들의 상처가 하루빨리 치유될 수 있도록 교구민들이 마음 모아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주교는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연평도 주민들의 아픔과 정신적 불안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며 “우리의 정성어린 기도가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주교는 또 “위기 중에 있는 우리나라의 진정한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말했다.[432]
  • 유수일(F. 하비에르) 천주교 군종교구 교구장 주교는 11월 25일자 교구장 명의 공문을 통해 북한 포격 도발과 관련한 전사자와 민간인 희생자, 부상자 및 유가족을 위해 기도를 바쳐줄 것을 교구민들에게 요청했다. 11월 26일 성남 국군수도통합병원 장례식장을 방문, 포격으로 사망한 해병대 장병들의 안식을 위해 기도했다.[433]
  • 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도발은 김정일 아들로의 권력승계 준비와 관련돼 있다"면서 "북한은 한국에 대한 공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한반도에서 전쟁위험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434]
  • 김정남은 2011년 11월 25일 고미 위원에게 보낸 메일에서“한국은 공격을 받더라도 전쟁 확대를 막기 위해서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북한은 한국의 이런 약점을 잘 알고, 언제 어디에서도 유사한 공격을 가해 올 것”이라고 썼으며 이어 “연평도 공격이 생겨 매우 걱정”이라며“북한으로선 서해 5도 지역이 교전지역이라고 하는 이미지를 강조할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그것으로 핵 보유, 선군 정치 등 모든 것에 정당성이 부여될 것이다”라고 했다.
  •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박창신 신부는 2013년 11월 22일 저녁 전북 군산시 수송동성당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사퇴 촉구 시국 미사'에서 '시대의 증표를 알아야 한다'는 요지로 강론하면서, “NLL 문제 있는 땅에서 한미군사운동을 계속 하면 북한에서 어떻게 하겠어요? 쏴야지. 그것이 연평도 포격사건이에요”라고 발언하여 큰 물의를 일으켰다.[435][436]


2010년 11월 30일 이뤄진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72%는 정부의 대응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잘했다는 의견은 24.1%였다. 전투기로 폭격했어야 한다는 응답은 39.3%였으며, 전투기 폭격을 자제한 것은 적절했다고 답변한 사람은 56.6%였다.[437] 군사적 대응수위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8.6%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연평도 포격에 대한 정부의 대응책이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은 23.9%로 조사됐다. 이번 사건의 원인에 대해서 '지난 정부의 햇볕정책때문'이라고 답변한 사람은 39.4%였으며, 현 정부의 대북강경책 때문이었다는 답변은 51.3%였다. 젊은층, 고학력층, 진보층에서 현 정부의 책임을 묻는 답변이 많았다.[438]

한편, 동아일보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향후 대북 대응정책 기조에 대해 '강력한 대북압박' 57%, '남북정상회담이나 대북특사 등의 돌파구 마련' 38.7%로 답변하였으며, 북한의 도발원인에 대해서는 '김정일 정권의 속성 때문' 39.1%, '일방적인 대북 지원정책 때문' 35.8%, '이명박 정권의 대북 강경책 때문' 15.4%로 답변하였다.[439] 이어 대한민국내 포털사에서 누리꾼들을 상대로한 여론조사에서 연평도 무력 공격이후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대한 책임 소재를 묻는 질문에는 71% 이상이 김대중 정부(국민의 정부)와 노무현 정부(참여 정부)의 책임이라고 답변하여[440] 여론조사 기관별로 차이가 있었다.

  • UN
  • : '''반기문 국제 연합 사무 총장 : ''' "이번 공격은 한국 전쟁이 끝난 이후 가장 심각한 사건 가운데 하나"라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격을 비난하고 즉각적인 자제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 독일
  • : '''기도 베스터벨레 독일 외무장관 : ''' 성명을 통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연평도 포격은 매우 우려스럽다"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군사 도발은 한반도 평화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덧붙여 "이명박 대통령의 상황 억제 노력은 환영한다."라고 말하였다.[446]

  • 러시아
  •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 러시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연평도 포격으로 한반도에서 교전이 격화되는 것을 커다란 위험으로 보고 있다고 .[447] 또한 러시아 외무부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반도 남북관계 악화와 관련해서 한반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러시아 측은 한국 영토에 대한 포격과 그에 따른 사상자 발생과 관련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448]

  • 미국
  • :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강하게 비난 한다는 성명을 발표해, 한국 전쟁 정전 협정을 준수하도록 요구했다.[449]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북한에 대해 분명한 태도로 임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중국이 대북관계에 있어 협력을 같이해야 된다고 (중국측에) 통화하겠다"고 말했다.[450]

  • 베트남
  • : '''응우옌 푸엉 응아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 :''' "베트남은 국제관계에서 무력을 사용하거나 무력 사용을 하겠다고 위협하는 모든 행위와 무고한 민간인들의 희생을 초래하는 모든 군사적 행동에 대해서는 규탄한다"며, 사실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이번 무력 도발을 강하게 비난했다.[451]

  • 영국
  • :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응분의 책임을 져야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행동은 국제사회로부터 지탄을 받아야 마땅하다. EU(유럽연합)모든 국가가 영국과 같은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어 "매우 힘든 시기에 영국이 얼마나 대한민국을 지지하고 있는지 알아 달라. 함께 할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함께 하겠다. 영국 의회에 나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도발문제를 언급하고 설명하겠다"고 밝혔다.[453]

  • 오스트레일리아
  • : '''줄리아 길라드 오스트레일리아 총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포격을 규탄하는 성명을 내고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이번 공격은 동북아시아의 전략적 안정성을 위협한다고 말했으며 북한은 국제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적대적인 행위를 중단하라고 발언하였다.[454]

  • 유럽 연합
  • : '''캐서린 애슈턴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강력히 비난하며 정전 협정을 충실히 존중할 것을 촉구했다.[455]

  • 이탈리아
  • : '''프랑코 프리타니 이탈리아 외무장관 :''' 이스라엘을 방문 중에 연평도 포격사건을 듣고 "이탈리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격 행위를 강력히 비난한다"고 밝혔다.[458]

  • 일본
  • : '''일본 간 나오토 총리 :''' 13일 오후 연평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도발로 발생한 남북한의 포격전과 관련 만전의 대비를 하도록 지시했다.[459]

  • 캐나다
  • :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연평도 포격은 공격적이고 도발적인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이는 동북아의 안정과 안보에 중대한 위협을 주는 것”이라며 “캐나다는 국제법을 위반하는 북한의 모든 행동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다.[461]

  • 프랑스
  • : '''미셸 알리오 마리 프랑스 외교장관 :''' 성명을 내고 "대한민국 국군 2명을 사망하게 하고 일부 민간인을 부상하게 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연평도 포격을 매우 단호히 비난한다"고 말을 하였다. 이어서 "프랑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해 도발을 중단하고 긴장을 악화시킬 수 있는 어떤 새로운 행위도 억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462]

  • 대한민국
  • : 청와대는 "우리 군은 교전규칙에 따라 즉각 대응했다. 추가 도발 시에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다"라는 성명을 발표했다.[175] 이명박 대통령을 필두로 담당 각료가 참여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 대통령은 사태 확대를 방지하도록 지시했다[176][177].통일부는 2010년 11월 25일로 예정되었던 남북 적십자 회담의 무기한 연기를 발표했다[178]
  • : 29일 오전, 이 대통령은 국민을 향한 담화를 발표했다. 군사적 대응도 주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179]
  • : 또한, 당시 미국의 NSC 아시아 담당 상급 부장이었던 제프리 베이더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는 12월에 "국지적 대응을 훨씬 넘어서는 수준의 보복"을 검토하고 있었다[181]。이는 실현되지 못했지만,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우려한 미국이 자제를 요청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182]
  • : 한국 국내에서는 군이 대처에 시간을 끌었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이스라엘제 미사일 스파이크를 배치하는 등, 연평도의 군비 증강과 요새화를 추진하고 있다[183]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으로서 "남조선(대한민국)이 우리 영해에서 사격 훈련을 하는 무모한 도발 행위를 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이에 대해 단호한 군사적 조치를 취했다. 앞으로도 남조선이 우리 영해를 침범한다면, 무자비한 군사적 타격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경고했으며, 또한 "우리가 설정한 경계선만이 존재한다"라고 밝혔다[184]
  • : 27일에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 사실이라면 극히 유감"이라는 논평을 발표했다[185]。28일부터 시작되는 미한 연합 훈련을 앞두고 한국 여론을 완화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여겨진다[186]

7. 2. 언론 반응

대한변호사협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연평도 포격이 유엔 헌장과 국제법을 위반한 전쟁도발 행위라고 규정했다.[305] 이는 무력행사를 금지하는 유엔 헌장 제2조 4항과 정전협정 위반에 해당한다. 유엔 헌장 51조는 자위권을 인정하지만, 대한민국 국군이 자국 영역 내에서 방위훈련 중이었고, 북한이 민간인 지역에 무차별 포격을 가한 것은 자위권으로 보기 어렵다. 따라서 대한민국 정부는 이 사건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회부하여 책임을 물을 수 있다.[305]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는 연평도 포격이 "계획적인 한국 영토 조준 공격, 민간인 거주 지역 공격, 대량 살상용 방사 포탄 사용" 등 전쟁 범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김정일김정은국제형사재판소(ICC)에 고발했다.[306] 국제형사재판소는 2010년 12월 6일 예비조사에 착수했으며, 천안함 피격 사건도 조사 대상에 포함되었다.[307]

2010년 12월, 한국군의 서해상 포격 훈련 예정에 대해 북한은 군사적 위협을 강화했다. 북한은 한반도 긴장 고조의 책임을 미국에 돌렸고,[338] 중국과 러시아는 훈련 중지를 요청했다.[339][340] 그러나 미국과 유럽 등은 한국의 훈련이 정당하며, 북한의 도발과 핵실험이 남북관계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341]

대한민국 내에서도 정당별, 시민단체별로 의견이 엇갈렸다. 한나라당은 훈련 강행과 북한 도발 시 철저한 응징을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훈련 중지를 요구했다.[342]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북한 도발 시 강력 대응 의지를 밝혔다.[345]

러시아는 UN 안보리 긴급 회의 소집을 요청했고, 12월 20일 회의가 열렸으나 중국의 반대로 성명 발표는 무산되었다.[348] 대한민국 정부는 안보리 소집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349] 한국전쟁 이후 한반도 전쟁 위기 논의는 처음이었으며, 훈련 실시는 보수층의 지지를 받았다.[350] 대한민국군은 훈련이 정당한 주권행사이며 정기적인 훈련임을 강조했다.[351]

12월 20일 오후, 대한민국군은 K-9 자주포 등을 동원해 훈련을 실시했다.[353]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연평도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고,[355] F-15K 전투기, 세종대왕함 등이 배치되었다.[357] 북한은 해안포를 전진 배치했지만, "일일이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않았다"며 별다른 도발을 하지 않았다.[358] 그러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시사하며 위협을 계속했다.[359]

정치권에서는 여야 모두 북한을 규탄하면서도 대응 방식과 책임론을 두고 이견을 보였다.

  •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북한의 계획적인 도발에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415] 홍사덕 의원은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 북한 관련성을 부인했던 참모들의 해임을 요구했다.[416] 김장수 의원은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417] 남경필 의원은 햇볕정책 책임론에 대해 국론을 모아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418]
  •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북한의 도발 행위를 규탄하며 초당적 대처를 강조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대북규탄결의안 협력을 약속하며 정부의 대북정책 전환을 요구했다.[419] 그는 북한의 대응 사격이 북한군에 큰 타격을 주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햇볕정책 책임론을 비판했다.[420]
  •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공격 거점인 해안포 진지를 격파하는 조준사격을 주장했다.[423] 그는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이 사태를 악화시켰다고 비판하며, 천안함 사태 이후 변한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424]
  •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는 대한민국 정부에 더 큰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426]
  •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는 국회 대북결의안 표결에서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다.[429]


김영삼 전 대통령은 장병들의 희생을 애도하며 김정일을 강하게 비판했다.[430] 조갑제이명박 대통령의 무력 응징 부재를 비판하며 탄핵을 주장했다.[431] 천주교 최기산 주교와 유수일 주교는 희생자들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432][433]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박창신 신부는 연평도 포격이 한미군사훈련 때문이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435][436]

여론조사에서는 정부 대응 방식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높았다.[437] 그러나 군사적 대응 수위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가 많았다.[438] 사건 원인에 대해서는 현 정부 책임론과 지난 정부 책임론이 엇갈렸다.[438][439]

여러 국가의 언론들도 이번 사건을 비중 있게 다루었다.

국제사회의 반응은 다음과 같았다.

국가반응
아르헨티나정부 성명을 통해 강력히 규탄[80]
오스트레일리아줄리아 길라드 총리, 공격 규탄 및 군사적 도발 우려 표명[81]
벨기에스티븐 바나케르 부총리 겸 외무장관, 공격 강력 규탄 및 캐서린 애슈턴 성명 동의[82]
브라질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대통령, 공격 규탄 및 주권 침해 반대[83]
불가리아외무부, 공격 규탄 및 추가 도발 자제 촉구[84]
캐나다스티븐 하퍼 총리, 공격 강력 규탄 및 한국 지지, 로렌스 캐논 외무장관, 상황 주시[85][86]
칠레외무부, 공격 규탄 및 호전적 태도 중단 촉구[89]
중화인민공화국외교부, 양측에 한반도 평화와 안정 기여 촉구, 명시적 규탄 없음[90][91]
콜롬비아외무부, 공격 규탄 및 무력 사용 규탄, 유엔 명령 준수 촉구[92]
코스타리카외교 문화부, 한국과 연대 표명 및 한반도 불안정 우려[93]
덴마크라스 뢰케 라스무센 총리, 공격 규탄 및 군사적 도발 규정[94]
유럽 연합캐서린 애슈턴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 공격 규탄 및 정전 협정 존중 촉구[95]
핀란드알렉산더 스텁 외무장관, 자제 촉구 및 우려 표명[96]
프랑스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남북 분쟁 우려 및 정치적 해결 촉구
독일기*도 베스터벨레 외무장관, 한국 지지 및 평화 위협 우려, 냉정 촉구[97]
그리스외무부, 우려 표명 및 북한 공격적 태도 규탄[98]
과테말라정부, 한국과 연대 및 한반도 평화와 안정 파장 우려[99]
온두라스외무부, 공격 규탄 및 한국과 연대, 국제법 존중 촉구[100]
헝가리졸트 네메트 외무부 차관, 공격 규탄[101]
인도외교부, 자제와 안정 촉구, 협상 재개 촉구, 애도 표명[102]
인도네시아마르티 나탈레가와 외무장관, 우려 표명 및 적대 행위 중단 촉구[103]
이스라엘아비그도르 리에버만 외무장관, "미친 정권" 중단 필요성 언급[104]
일본간 나오토 총리, 비상 회의 및 공격 규탄,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동향 수집 지시[95][105][106]
라트비아외무부, 양측에 정전 협정 준수 및 상황 악화 행동 규탄 촉구[107]
말레이시아아니파 아만 외무장관, 인명 피해 야기 공격 규탄 및 긴장 고조 행동 자제 촉구[108]
멕시코외무부, 공격 규탄 및 적대 행위 중단 요구[109]
뉴질랜드머레이 맥컬리 외무장관, 공격 규탄 및 냉정 유지 강조[110]
노르웨이요나스 가르 스퇴레 외무장관, 충돌과 긴장 고조 우려 및 자제 촉구[111]
파키스탄샤 메흐무드 쿠레시 외무부 대변인, 우려 표명 및 평화적 해결 촉구[112]
페루외무부, 공격 규탄 및 유엔 헌장 존중 촉구[113]
필리핀베니그노 아키노 3세 대통령 대변인, 도발 중단 및 냉정 촉구, 필리핀 국민 보호 조치[114]
폴란드외무부, 사건 및 지역 위기 발생 가능성 우려, 긴장 고조 자제 촉구[115]
루마니아외무부, 공격 규탄 및 도발 중단 촉구, 희생자 애도[116]
러시아외무부, 무력 사용 불가 및 정치적 해결 촉구, 자제와 평화 촉구, 책임 강조[117][118]
싱가포르외무부, 공격 규탄 및 무모하고 도발적인 행동 규정, 자제 촉구[120]
슬로베니아옐코 카친 정치인, 북한 도발 규탄[121]
스웨덴칼 빌트 외무장관, 사건 우려 및 중국의 대북 영향력 행사 촉구[122]
중화민국마잉주 대통령, 북한 비난 및 비상 대비, 양진 외교부 장관, 공격 규탄[123]
아랍에미리트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외무부 장관, 공격 규탄 및 한국 지지[124]
영국윌리엄 헤이그 외무장관, 공격 규탄 및 정전 협정 준수 촉구[125]
국제 연합반기문 사무총장, 공격 규탄 및 즉각적 자제 촉구, 평화적 해결 강조[5]
미국백악관, 공격 규탄 및 정전 협정 준수 촉구, 제5 항공모함 강습단 배치[126][127][128]
우루과이외무부, 공격 규탄 및 무력 사용 자제 촉구[129]
우즈베키스탄외무부, 상황 우려 및 평화적 해결 촉구[130]
베트남외무부 대변인, 사건 우려 및 무력 사용 반대[131]



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도발이 김정은 권력 승계와 관련 있다고 말했다.[434] 김정남고미 요지에게 보낸 메일에서 북한이 서해 5도 지역을 교전지역으로 만들 필요가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일본,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호주, 유엔 등 주요 국가 및 국제기구는 북한의 공격을 규탄하거나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미국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며,[207] 중국에 대해 북한의 도발 행위를 저지하도록 요구하는 방침을 밝혔다.[208][209] 국제 형사 재판소는 천안함 피격 사건과 함께 예비 조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218]

8. 추모

2011년 11월 23일 대전 현충원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유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1주기 추모식이 거행되었다.[469]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장교 12명이 무공훈장을 받은 것에 비해, 연평도 포격전에서 훈장을 받은 장병은 전사한 고(故) 서정우·문광욱 일병 2명뿐이었다. 북한의 포격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고 반격에 나섰던 해병대원들에게 너무 박한 대접이 아니냐는 지적이 군 안팎에서 제기되었다.[394]

2012년에도 한 해병대 관계자는 "아덴만에서 소말리아 해적과 싸웠던 청해부대에는 훈장이 수십 개나 수여됐는데 정작 북한과 싸워 북한군에 더 큰 타격을 준 해병대에는 부대 표창만 주어졌다"며 불만을 표했다.[395] 유낙준 전 해병대사령관도 "전투에 참가했던 16명이 다쳤다"면서 "장관표창은 평시에도 받을 수 있는데 훈장을 줘야 한다. 내가 살아있는 한 당시 지휘관으로서 전투에 참가했던 애들에게 이건 꼭 해주고 싶다. 받을 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396]

참조

[1] 뉴스 China calls for emergency talks amid Korea crisis https://www.bbc.co.u[...] 2010-12-05
[2] 뉴스 Report: N. Korea fires on S. Korea, injuring at least 17 http://www.cnn.com/2[...] CNN 2010-11-23
[3] 웹사이트 N.K. artillery strikes S. Korean island http://www.koreahera[...] 2010-11-23
[4] 뉴스 KPA Supreme Command Issues Communique http://www.kcna.co.j[...] Korean Central News Agency 2010-11-24
[5] 뉴스 Tensions high as North, South Korea trade shelling http://www.dawn.com/[...] 2010-11-24
[6] 뉴스 Richardson presents proposals to North Korea aimed at easing crisis http://www.cnn.com/2[...] CNN 2010-12-18
[7] 간행물 Ending naval clashes on the Northern Limit Line and the quest for a West Sea peace regime http://www.asianpers[...] 201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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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뉴스 北朝鮮砲撃で鳥取・島根に緊張広がる http://osaka.yomiuri[...] 2010-11-24
[205] 뉴스 【北朝鮮砲撃】福岡の麻生知事、朝鮮学校への無償化適用「考え直せ」と疑義 拡大する地方の批判 http://sankei.jp.msn[...] 2010-11-24
[206] 뉴스 米、北朝鮮の韓国砲撃で非難声明 http://www.nikkei.co[...] 2010-11-23
[207] 뉴스 オバマ大統領が「激怒」、韓国大統領と対応協議へ https://www.afpbb.co[...] 2010-11-24
[208] 뉴스 米、中国に「挑発阻止」要請へ…近く首脳も会談 http://www.yomiuri.c[...] 2010-11-25
[209] 뉴스 北朝鮮砲撃:米、数日中に中国と高官協議 影響力行使求める http://mainichi.jp/s[...] 2010-11-25
[210] 뉴스 中国政府、冷静対応求める 朝鮮半島砲撃戦 http://www.asahi.com[...] 2010-11-23
[211] 뉴스 中国外務省、朝韓の交戦事件に注目 http://japanese.cri.[...] 2010-11-23
[212] 뉴스 中国:12月に6カ国緊急協議の開催を提案 日米韓は否定的 http://mainichi.jp/s[...] 2010-11-28
[213] 뉴스 北朝鮮の砲撃を非難=ロシア外相 http://www.jiji.com/[...] 2010-11-23
[214] 뉴스 南北砲撃戦:英国「いわれない攻撃」 北朝鮮を強く非難 http://mainichi.jp/s[...] 2010-11-24
[215] 뉴스 EUも北の砲撃非難声明、行動の自制要求 http://www.yomiuri.c[...] 2010-11-24
[216] 뉴스 「北アジアの安定脅かす」…豪が北朝鮮非難 http://www.yomiuri.c[...] 2010-11-23
[217] 뉴스 米「強く非難」ロシア「許容できぬ」 北朝鮮砲撃で声明 http://www.asahi.com[...] 2010-11-24
[218] 뉴스 ICC:「戦争犯罪」で予備調査 北朝鮮砲撃、「天安」沈没 http://mainichi.jp/s[...] 2010-12-07
[219] 뉴스 中国は北朝鮮の蛮行封じ込めへ行動を http://www.nikkei.co[...] 2010-12-08
[220] 뉴스 米韓外相会談:北朝鮮非難声明 中国の役割、重く 働きかけ期待 http://mainichi.jp/s[...] 2010-12-08
[221] 뉴스 ドルがユーロや円に対し上昇、北朝鮮の韓国砲撃で http://jp.reuters.co[...] 2010-11-23
[222] 뉴스 韓国のウォン相場が急落 http://www.nikkei.co[...] 2010-11-23
[223] 뉴스 北朝鮮が砲弾数十発を発射し韓国の島に着弾、韓国も応戦 http://jp.reuters.co[...] 2010-11-23
[224] 뉴스 北朝鮮が韓国の島を砲撃:識者はこうみる http://jp.reuters.co[...] 2010-11-23
[225] 뉴스 広州ア大会に重苦しい空気 かき消されたメダルの喜び http://www.47news.jp[...] 2010-11-23
[226] 뉴스 ア大会参加の北朝鮮選手「私は何も知らない」 http://www.sponichi.[...] 2010-11-24
[227] 뉴스 閉会式、韓国と北朝鮮が同時に入場/ア大会 http://www.sanspo.co[...] 2010-11-27
[228] 뉴스 【北朝鮮砲撃】大相撲・春日王、不安な表情 実家を気遣う https://web.archive.[...] 2010-11-23
[229] 뉴스 韓国出身力士・春日王が怒りあらわ http://www.daily.co.[...] 2010-11-23
[230] 뉴스 韓国出身・春日王 家族に砲撃被害なし http://www.daily.co.[...] 2010-11-24
[231] 뉴스 【北朝鮮砲撃】文科相、朝鮮学校無償化の適用中止を示唆 「重大な決断しなければいけない」 https://web.archive.[...] 2010-11-24
[232] 뉴스 朝鮮学校無償化見直しを 前原氏「前提変わった」 https://web.archive.[...] 2010-11-26
[233] 뉴스 朝鮮学校無償化が一転停止 橋下知事「判断ブレている」 https://www.j-cast.c[...] ジェイ・キャスト 2010-11-24
[234] 뉴스 【北朝鮮砲撃】韓国旅行にキャンセル相次ぐ 5500人、大半は日本の修学旅行生 https://web.archive.[...] 2010-12-01
[235] 뉴스 韓国に修学旅行中の高校生、無事を確認…秋田 https://web.archive.[...] 2010-11-24
[236] 뉴스 北朝鮮砲撃、高校生研修団の安全確認…神奈川 http://www.yomiuri.c[...] 2010-11-25
[237] 뉴스 延坪で近く射撃訓練 米韓演習終了 引き続き北牽制 https://web.archive.[...] 2010-12-02
[238] 뉴스 韓米合同軍事演習、西海で事実上PSI訓練実施 北は準戦時態勢 http://japanese.dong[...] 2010-12-01
[239] 뉴스 日米共同総合演習「キーン・ソード」、C130輸送機に同乗 https://www.afpbb.co[...] 2010-12-07
[240] 뉴스 日米軍事演習:10日終了 異例の訓練内容公開 http://mainichi.jp/a[...] 毎日新聞社 2010-12-12
[241] 뉴스 日米演習に戦略爆撃機投入=北の脅威抑止、中国けん制-米太平洋軍 http://www.jiji.com/[...] 2010-12-02
[242] 뉴스 日米共同演習始まる 空母も参加、過去最大規模 https://web.archive.[...] 2010-12-03
[243] 뉴스 日米共同統合演習:韓国初参加、きょうから 中国けん制視野 http://mainichi.jp/s[...] 2010-12-03
[244] 뉴스 日米共同演習中にロシア哨戒機2機…能登半島沖 https://web.archive.[...] 2010-12-08
[245] 뉴스 米韓、合同軍事演習を終了 北朝鮮挑発阻止へ圧力維持 http://www.nikkei.co[...] 2010-12-01
[246] 뉴스 韓国、海上での射撃訓練を開始 http://japanese.cri.[...] 中国国際放送局 2010-12-06
[247] 뉴스 韓国で全国一斉に避難訓練、「政府の指示不足で市民にはとまどいも」―韓国 https://web.archive.[...] 2010-12-16
[248] 뉴스 韓国、射撃訓練実施へ 安保理緊急会合は結論出ず http://www.cnn.co.jp[...] CNN 2010-12-20
[249] 뉴스 韓国射撃訓練 北朝鮮「対応する価値なし」でも挑発予告 http://www.asahi.com[...] 朝日新聞 2010-12-21
[250] 뉴스 北朝鮮「聖戦」を警告 韓国軍の演習を受け http://www.cnn.co.jp[...] CNN 2010-12-24
[251] 웹사이트 【萬物相】北朝鮮の砲弾まで購入するロシア https://www.chosunon[...] 朝鮮日報 2022-09-13
[252] 뉴스 <북 연평도 도발>북한 내 도발 주도한 인물은 천안함 배후 동일인물 http://biz.heraldm.c[...] 해럴드경제 2010-11-24
[253] 뉴스 국방부 "북한 170여발 포격… 80여발 연평도 떨어져"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0-11-24
[254] 뉴스 북 개머리 해안포기지서 발포..서해5도 진돗개1 발령 https://news.naver.c[...] 이데일리 2010-11-23
[255] 뉴스 김(金)국방 "북(北) 도발에 자위권 행사 차원에서 80여발 대응사격" https://news.naver.c[...] 아시아경제 2010-11-23
[256] 뉴스 "연평도 포격 당시 북측의 피해" http://www.rfa.org/k[...] 자유아시아방송
[257] 뉴스 "연평도 포격 당시 북한군 5명 사망" https://news.naver.c[...] MBC 2010-12-28
[258] 뉴스 국방부, 연평도 포격전으로 명칭 변경… 유족 요구 수용 https://www.chosun.c[...]
[259] 뉴스 국방부, '연평도 포격 도발→포격전' 명칭 변경 https://news.naver.c[...]
[260] 뉴스 北, 연평도 사격훈련 강행시 2차,3차 타격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0-12-17
[261] 뉴스 軍, 북측 전통문 뒤늦게 확인 논란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0-12-17
[262] 뉴스 "한미합동훈련 시 다른 지역에서 도발 가능성" http://www.nocutnews[...] CBS 2010-11-27
[263] 뉴스 野가 본 연평도 의혹 3대 쟁점 http://www.seoul.co.[...] 서울신문 2010-11-26
[264] 뉴스 76.2mm 평사포, 122mm 대구경 포, 130mm 대구경 포 대응사격 13~15분 늦어…군 "사격승인 절차 때문" http://www.hani.co.k[...] 한겨레 2010-11-23
[265] 뉴스 해병대 1명 사망·13명 부상...전군 경계태세 http://www.ytn.co.kr[...] YTN 2010-11-23
[266] 뉴스 자주포 절반만 작동… 포탄장전도 4발씩만… "안쏜게 아니라 못쐈다" http://hankookilbo.c[...] 한국일보 2010-11-26
[267] 뉴스 北 연평도 도발…우리 軍은 뭐했나? http://www.polinews.[...] 폴리뉴스 2010-11-29
[268] 뉴스 "[北, 연평도 포격 도발]北포격-南대응 재구성"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0-11-24
[269] 뉴스 "북, 백령도 인근 해안포 기지도 이상징후" http://news.sbs.co.k[...] SBS 2010-11-23
[270] 뉴스 '확전자제' 발언 논란에 靑 뒤늦게 상황공개 김대변인 "전적으로 나의 실수"사과의 뜻 http://www.munhwa.co[...] 문화일보 2010-11-25
[271] 뉴스 이"민간인 공격시 강력 대응"…교전교칙 전면 개정 http://news.sbs.co.k[...] SBS뉴스 2010-11-25
[272] 뉴스 북 '대량 인명살상' 가능한 방사포·열압력탄 쐈다 http://news.sbs.co.k[...] SBS 2010-11-26
[273] 뉴스 연평도 도발, 국군수도통합병원에 합동분향소 마련 http://mbn.mk.co.kr/[...] MBN 2010-11-24
[274] 뉴스 방공호 대피 주민들, 추위와 공포로 지새운 밤 http://imnews.imbc.c[...] mbc 2010-11-24
[275] 뉴스 북(北) 연평도 포격 사상자 명단 http://www.newdaily.[...] 뉴데일리 2010-11-23
[276] 뉴스 연평도 공격, 군 부상자 늘어 14명 부상(15보) http://news.mt.co.kr[...] 머니투데이 2010-11-23
[277] 뉴스 연평도 주택 21동 피해…주민 2명 실종 http://news.mk.co.kr[...] 매일경제 2010-11-23
[278] 뉴스 연평도 전사 장병 오늘 영결식…현충원 안장 http://news.kbs.co.k[...] KBS 뉴스광장 2010-11-27
[279] 뉴스 연평도 전투 전사자 합동 영결식 http://imnews.imbc.c[...] MBC 뉴스 2010-11-27
[280] 뉴스 '연평도 쇼크'에 국내증시·환율 '출렁' http://news.sbs.co.k[...] sbs 2010-11-24
[281] 뉴스 북한 포격 도발 이틀만에 주식시장 상승 마감 http://www.ytn.co.kr[...] YTN 2010-11-25
[282] 뉴스 북한군 피해규모 http://www.munhwa.co[...] 문화일보 2010-11-30
[283] 뉴스 다이빙궈 "북한도 상당한 피해 입었다" http://www.cbs.co.kr[...] CBS 2010-11-30
[284] 뉴스 한국군 반격, 북 군부대 막사 장교숙소 등 상당히 피해 http://www.cbs.co.kr[...] 노컷뉴스 2010-12-01
[285] 뉴스 북한군 피해규모 정도는?…연평도 기습포격 '맞대응' http://ntn.seoul.co.[...] 서울신문 2010-11-24
[286] 뉴스 연평도 피폭현장 민간인 2명 시신 발견 http://www.hani.co.k[...] 한겨레 2010-11-24
[287] 뉴스 이 대통령, 北 피해상황 담긴 위성사진 본 후…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10-11-27
[288] 뉴스 K-9 자주포 반격, 엉뚱한 곳만 때렸다 http://www.hani.co.k[...] 한겨레 2010-12-02
[289] 뉴스 北관계자 "포격 사상자 남한보다 몇 배"<교도> http://news.hankyung[...] 한국경제 2010-12-04
[290] 뉴스 "연평도 대응포격에 북한군 40여명 사상…南첨단무기에 겁먹고 맞서기 꺼려"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2-03-02
[291] 뉴스 김정은 북한군에 "공격태세 갖춰라" 지령 https://news.naver.c[...] 쿠키뉴스 2010-12-01
[292] 뉴스 포병장군' 김정은‥연평도 포격, 업적 만들기용? https://news.naver.c[...] mbc 2010-11-25
[293] 뉴스 북한 의도 어디에…다목적 카드 분석 https://news.naver.c[...] MBN 2010-11-23
[294] 뉴스 북한, 또 꺼내는 '도발 카드'…그 노림수는 무엇? https://news.naver.c[...] SBS 2010-11-23
[295] 뉴스 北, 연평도 공격 전날 호국훈련 맹비난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0-11-28
[296] 뉴스 北 연평도 도발..NLL 무력화 의도 `확연`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0-11-24
[297] 뉴스 '연평도 피습'말로만 응징 되풀이한 자업자득 http://www.dailian.c[...] 데일리안 2010-11-24
[298] 뉴스 軍 "호국훈련 아니었다..北 의도적 도발"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0-11-28
[299] 뉴스 http://www.seoul.co.[...]
[300] 뉴스 http://www.tongilnew[...]
[301] 웹인용 北대사 "南의 선제 공격‥자위적 조치였다" http://imnews.imbc.c[...] 2010-11-28
[302] 뉴스 北, "남측이 먼저 도발"‥또 책임 전가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0-11-28
[303] 웹인용 “자위적 징벌 조치” 北 정부기관 동원 협박 http://news.kbs.co.k[...] 2010-11-28
[304] 웹인용 北 “민간인 사망 유감”…보복 또 공언 http://news.kbs.co.k[...] 2010-11-28
[305] 뉴스 변협, 연평도 포격은 국제법 위배한 도발행위 http://www.ytn.co.kr[...] YTN 2010-11-24
[306] 뉴스 反인도위 "김정일 부자 국제형사재판소 고발"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0-11-29
[307] 뉴스 ICC, 연평도·천안함 사건 전범 여부 예비조사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10-12-07
[308] 뉴스 교과부 “서해5도 11개 학교 휴교 http://www.asiatoday[...] 아시아투데이 2010-11-24
[309] 뉴스 김관진 국방장관 취임‥"北도발시 굴복때까지 응징" https://news.naver.c[...] mbc 2010-12-04
[310] 뉴스 "연평도 포격에 보복, 오바마까지 나서 한국 말려" https://news.naver.c[...] 한국일보 2014-01-15
[311] 뉴스 국회, 대북 규탄 결의문 채택 https://news.naver.c[...] Newsis 2010-11-25
[312] 뉴스 국회 국방위, 대북규탄결의안 채택 https://news.naver.c[...] 세계일보 2010-11-24
[313] 뉴스 "꽃게잡이 어선이 총알받이냐?"…연평도 어민 뿔났다 http://www.cbs.co.kr[...] 노컷뉴스 2010-12-08
[314] 뉴스 "주민들 이간질 시키나?"…연평도 피란민들 분노폭발 http://www.cbs.co.kr[...] 노컷뉴스 2010-12-08
[315] 뉴스 주민간 섬 잔류싸고 갈등기류 왜 http://www.seoul.co.[...] 서울신문 2010-12-09
[316] 뉴스 "[북 연평도 도발] 싸늘한 온정… 공동모금회 비리 여파 연평도 돕기 최악" http://news.kukinews[...] 쿠키뉴스 2010-12-08
[317] 뉴스 옹진군, 24시간 비상체제 돌입 http://www.siminilbo[...] 시민일보 2010-11-24
[318] 뉴스 (연평도 피격)합천군, 연평도 피해 주민에 성금 500만원 전달 https://news.naver.c[...] 뉴시스 2010-11-24
[319] 뉴스 온정의 손길 다시 불붙다...개인기부 상승세, 연평도 모금도 20억원 https://news.naver.c[...] 헤럴드경제 2010-12-10
[320] 뉴스 SPC그룹, 연평도에 빵ㆍ생수 등 구호물품 지원 https://news.naver.c[...] 국민일보 2010-11-25
[321] 뉴스 통신3사 연평도 주민 통신요금 감면 http://www.consumern[...]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2010-11-25
[322] 뉴스 현대오일뱅크, 연평도 피해 주민·장병 위로금 전달 https://news.naver.c[...] 파이낸셜뉴스 2010-11-25
[323] 뉴스 "연평도 피난민 이곳으로 오세요"…훈훈한 민심 http://www.dailynk.c[...] 데일리NK 2010-11-24
[324] 뉴스 농협중앙회 인천본부, 연평도주민 위한 이동점포 운영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0-11-26
[325] 뉴스 문화방송 임직원, 연평도 성금 5천만 원 기탁 https://news.naver.c[...] mbc 2010-12-26
[326] 뉴스 연평도 주민 첫 이주‥"이사는 했지만 착잡" http://imnews.imbc.c[...] mbc 2010-12-19
[327] 뉴스 국회, 교전규칙 강화‥"해·공군이 바로 타격해야" https://news.naver.c[...] mbc 2010-11-30
[328] 뉴스 국방백서 '주적'대신 '적'…"북한정권과 북한은 우리의 적(敵)이다 http://news.kukinews[...] 쿠키뉴스 2010-12-27
[329] 뉴스 앉아서 당한 서해 피겨. 뒤로만 가는 국방개혁 http://news.nate.com[...] 아시아경제 2010-11-25
[330] 뉴스 北, 연평도 포격 도발'민간인 공격’ 교전규칙 따로 만든다 http://news.nate.com[...] 동아일보 2010-11-26
[331] 뉴스 글로벌 호크 도입 등 北核대비 '우선순위' https://news.naver.c[...] 한국경제 2009-06-26
[332] 뉴스 새해 예산 309조‥국방예산 늘고 4대강예산 삭감 https://news.naver.c[...] mbc 2010-12-09
[333] 뉴스 다연장로켓포 배치...연평도 전력 증강 https://news.naver.c[...] ytn 2010-11-29
[334] 뉴스 바다의 사령탑' 조지워싱턴호, 동서남북 작전지시 https://news.naver.c[...] mbc 2010-11-29
[335] 뉴스 떠 다니는 군사기지' 조지워싱턴호…서해 긴장 증폭 http://www.vop.co.kr[...] 민중의소리 2010-11-24
[336] 뉴스 韓·美 연합훈련 시작‥북한도 포격 훈련 가능성 https://news.naver.c[...] mbc 2010-11-28
[337] 뉴스 北 "南 전투기 폭격 시 전면전 확대" 위협 https://news.naver.c[...] mbc 2010-12-18
[338] 뉴스 미국, 북한에 경고…"도발 구실로 삼지 마라" http://mbn.mk.co.kr/[...] mbn 2010-12-18
[339] 뉴스 연평도 사격훈련 둘러싸고 '외교 신경전' 가열 http://imnews.imbc.c[...] mbc 2010-12-19
[340] 뉴스 러시아, 韓 연평도 사격훈련 자제 강력촉구 https://news.naver.c[...] mbc 2010-12-18
[341] 뉴스 미국 “북한은 한국의 사격훈련을 추가 도발 구실로 삼지말라” https://news.naver.c[...] 헤럴드경제 2010-12-18
[342] 뉴스 북 도발시 철저 응징" VS "사격훈련 연기해야 http://www.ytn.co.kr[...] YTN 2010-12-18
[343] 뉴스 불안한 시민들‥'軍 훈련' 반응 엇갈려 http://imnews.imbc.c[...] mbc 2010-12-20
[344] 뉴스 도쿄 신문 "북한 간부가 연내 경기도 포격 발언" https://news.naver.c[...] sbs 2010-12-02
[345] 뉴스 김문수 "북한이 도발하면 이번에 끝장 볼 계획" http://www.viewsnnew[...] 뷰스앤뉴스 2010-12-20
[346] 뉴스 사격 연습을 꼭 지금 해야 하나?" 연평도 주민 분노 폭발 https://news.naver.c[...] 노컷뉴스 2010-12-18
[347] 뉴스 연평도 대피소 주민들 "이렇게 불안한 적 없었지만 어떤 일 있어도 훈련은 해야"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0-12-21
[348] 뉴스 UN안보리 합의도출 실패‥"중국이 반대했다" http://imnews.imbc.c[...] mbc 2010-12-20
[349] 뉴스 유엔 안보리 성명 무산… ‘반기는 한국’ https://news.naver.c[...] 경향신문 2010-12-20
[350] 뉴스 안보리 ‘남북한 전쟁위기 논의’ 한국전 이후 처음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10-12-19
[351] 뉴스 연평도 사격훈련 74년 이후 매년 실시 https://news.naver.c[...] 뉴시스 2010-12-20
[352] 뉴스 연평도 긴장 고조..코스피 2000붕괴·환율 급등 https://news.naver.c[...] 아시아경제 2010-12-20
[353] 뉴스 연평도 사격훈련, 화기 총동원‥"94분 동안 쐈다" https://news.naver.c[...] mbc 2010-12-20
[354] 뉴스 주한미군 '전파교란 무력화'‥도발 막아 http://imnews.imbc.c[...] mbc 2010-12-20
[355] 뉴스 긴박했던 연평도의 하루! https://news.naver.c[...] ytn 2010-12-20
[356] 뉴스 중동부 전선 '초비상'‥민통선 통제·조업 금지 http://imnews.imbc.c[...] mbc 2010-12-20
[357] 뉴스 F-15K·세종대왕함 출동‥육해공 합동 대비 태세 http://imnews.imbc.c[...] mbc 2010-12-20
[358] 뉴스 "북, 대응가치 못 느껴" https://news.naver.c[...] mbn 2010-12-21
[359] 뉴스 北 "비열한 군사적 도발, 대응 가치 없다" http://imnews.imbc.c[...] mbc 2010-12-20
[360] 뉴스 '예측불허 北' 도발하나? http://imnews.imbc.c[...] mbc 2010-12-20
[361] 뉴스 연평도 훈련?‥"통상적이고 정당한 훈련" http://imnews.imbc.c[...] mbc 2010-12-20
[362] 뉴스 시민·공무원 비협조에 맥 빠진 `특별대피훈련`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0-12-15
[363] 뉴스 육·공군 최대 합동화력훈련‥도발원점 '신속응징' https://news.naver.c[...] mbc 2010-12-23
[364] 뉴스 군 "이번 주 전국 23곳서 해상사격훈련" https://news.naver.c[...] mbn 2010-12-26
[365] 뉴스 연평도포격 北5명 사망, 김정은 영웅칭호 수여 http://www.mt.co.kr/[...] 머니투데이 2010-12-28
[366] 뉴스 서해서 사라진 '연평도 주범' 김격식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1-11-17
[367] 뉴스 김정일, 연평포격 1년 맞아 4군단 시찰 주목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1-11-26
[368] 뉴스 북한, 금강산 관광 재개 회담 19일 개최 제의 https://news.naver.c[...] 헤럴드경제 2010-11-11
[369] 뉴스 정부 입장 불변…"북한 진정성·반성 기미 없어" https://news.naver.c[...] mbn 2010-01-07
[370] 뉴스 일 외상 “北 행동 보여야 6자회담 재개”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1-01-07
[371] 뉴스 보즈워스 방한.. 6자회담 재개 조건 협의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1-01-05
[372] 뉴스 김성환 장관, "한미, 남북대화 이후 6자회담 공감" https://news.naver.c[...] ytn 2011-01-05
[373] 뉴스 민주당, "중국이 제안한 6자 회담 적극 검토해야" 주장 https://news.naver.c[...] 조선일보 2010-11-29
[374] 뉴스 반기문 총장 "조속한 6자회담 재개 기대" https://news.naver.c[...] mbc 2010-11-10
[375] 뉴스 이회창, "6자 회담 재개? 북한의 사과가 우선" https://news.naver.c[...] ytn 2011-01-06
[376] 뉴스 북 “무조건 대화”… 정부 “검토” https://news.naver.c[...] 경향신문 2011-01-09
[377] 뉴스 남북군사회담, 여 "환영" 야 "아쉬움" https://news.naver.c[...] mbc 2011-01-21
[378] 뉴스 북, '천안함·연평도 의제' 군사회담 제의 http://www.ytn.co.kr[...] YTN
[379] 뉴스 남북군사실무회담 성과 없이 종료 https://news.naver.c[...] YTN 2011-02-09
[380] 뉴스 김국방 "대통령의 확전방지 언급 직접 듣지못해"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0-11-28
[381] 뉴스 '[이명박 대통령 인터뷰] "임기중 가장 가슴 아팠던 건 천안함 폭침… 北 연평도 도발땐, 공군 뒀다 뭐하냐고 했다"'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3-02-05
[382] 뉴스 "[연평도 피격] 합참 관계자 \"일부 지역에 타격 준비를 한다는 첩보가 있었다\"" http://www.newsis.co[...] 뉴시스 2010-11-28
[383] 뉴스 北 도발 징후, 3개월 전부터 포착돼 https://news.naver.c[...] 매일경제 2010-12-02
[384] 뉴스 "연평도 포격지시 8월에 감청했다" http://www.ajnews.co[...] 아주경제 2010-12-02
[385] 뉴스 최재성 “국정원이 감청내용 靑보고한 것은 명확한 팩트’ 헤럴드경제 2010-12-08
[386] 뉴스 김(金)국방 "13분 후(後) 대응, 훈련 잘 됐을 때 가능" https://news.naver.c[...] 뉴시스 2010-11-24
[387] 뉴스 대응사격 동원 'K-9 자주포' 6문 중 3문이나 고장 군 초기대응 부실 '점입가경' https://news.naver.c[...] 부산일보 2010-11-26
[388] 뉴스 국방위원들 "軍, 北도발 대응에 문제있다" https://news.naver.c[...]
[389] 뉴스 연평도 대포병탐지레이더 올해만 3번 고장 https://news.naver.c[...]
[390] 뉴스 국방위원들 "軍, 北도발 대응에 문제있다"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0-11-24
[391] 뉴스 軍 자주포, 북 방사포대 커녕 논밭·바다만 때렸다 https://n.news.naver[...]
[392] 뉴스 연평도 국군 반격 오폭 드러나 https://n.news.naver[...]
[393] 뉴스 軍, 북측 전통문 뒤늦게 확인 논란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0-12-17
[394] 뉴스 "<연평도 포격 1주년> 아덴만 12명 훈장받았는데 연평도 2명뿐" https://news.naver.c[...]
[395] 뉴스 “연평도 도발 → ‘연평도 전투’로 바꿔달라” https://news.naver.c[...]
[396] 뉴스 “연평도 포격전 용사들 훈장 받을 자격 있다” https://news.naver.c[...]
[397] 뉴스 “연평도 도발→‘연평도 전투’로 바꿔달라” https://news.naver.c[...]
[398] 뉴스 훈장 없는 외로운 승리…7년 전 연평도 포격전 https://news.naver.c[...]
[399] 뉴스 2010년 11월 23일…'연평도 포격전'인가, '연평도 포격 도발'인가 https://news.naver.c[...]
[400] 뉴스 “연평도 포격전 명명은 문 대통령 약속” https://news.naver.c[...]
[401] 뉴스 "'연평도 포격 도발→포격전' 명칭 변경" https://news.naver.c[...]
[402] 뉴스 연평도 영웅이 희생자인가…'연평도 포격 도발' 명명 논란 https://news.naver.c[...]
[403] 뉴스 훈장 없는 외로운 승리…7년 전 연평도 포격전 https://news.naver.c[...]
[404] 뉴스 연평도에 또 울린 포성‥북한군 내륙사격 훈련 https://news.naver.c[...] mbc 2010-11-26
[405] 뉴스 北, 남쪽 내부 동요 노렸나? https://news.naver.c[...] mbc 2010-11-26
[406] 뉴스 안상수 '보온병 포탄' 패러디/날씨에 따라 형태가 변하는 건물 外 https://news.naver.c[...] mbc 2010-12-02
[407] 뉴스 "'개그콘서트' 안윤상, 안상수 대표 '보온병 포탄' 패러디해 大폭소!" https://news.naver.c[...] 한국경제 2010-12-13
[408] 웹사이트 송영길 인천시장 `폭탄주 발언' 일파만파 http://www.newsway.k[...] 뉴스웨이 2010-12-27
[409] 웹사이트 연평도 피격 당일 수도권 군부대서 와인파티 논란 http://www.newshanku[...] 뉴스한국 2010-12-06
[410] 뉴스 중국인 유학생 글이 한국학자 주장으로 둔갑 http://www.ytn.co.kr[...] YTN 2010-12-14
[411] 웹사이트 USFK soldier suspected of uploading fake picture of bombing http://www.koreahera[...] The Korean Hereld 2010-12-19
[412] 뉴스 천안함 장병은 영웅이었는데 연평도 해병들은…” http://news.heraldco[...] 헤럴드경제 2011-05-20
[413] 뉴스 MBC 취재진 ‘연평도 술판’에 비난 빗발 https://news.joins.c[...] 중앙일보 2010-12-01
[414] 뉴스 “연평도 내가 지킨다” 부상 병사 5명 부대 복귀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1-11-22
[415] 뉴스 안상수 "북(北) 계획적 도발에 단호히 대응해야"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0-11-23
[416] 뉴스 MB “확전자제” 발언 놓고..격분한 정치권 청와대에 포화 http://biz.heraldm.c[...] 헤럴드경제
[417] 뉴스 "초기 대응사격 늑장" 질타에 김(金)국방 "13분이면 잘한 것" http://www.sedaily.c[...] 서울경제신문 2010-11-24
[418] 뉴스 남경필 의원 “햇볕정책 탓은 적절치 않다” http://www.mediatoda[...] 미디어오늘 2010-12-01
[419] 뉴스 민주당 "남북정책 기조 수정하라" 한 목소리 http://www.hankyung.[...]
[420] 뉴스 박지원 "MB정부 포격, 명중 못한 '재주'에 탄복" https://news.naver.c[...]
[421] 뉴스 박지원 "北, 금강산 회담제안 염치없다" https://www.nocutnew[...]
[422] 뉴스 박지원 "北, 경제여건 안돼 전쟁 못해"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0-11-29
[423] 뉴스 이회창 "北해안포 진지 조준사격해야" https://www.yna.co.k[...]
[424] 뉴스 이회창 "北 도발 대응, 말 보다는 실천" https://news.naver.c[...]
[425] 뉴스 "<파워인터뷰>“박근혜 대선행보 이른듯… 포퓰리즘 흐를 위험”" https://news.naver.c[...]
[426] 뉴스 민노당 "연평도 포격은 정부가 남북관계를 악화시킨 결과" 주장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0-11-23
[427] 뉴스 '북한의 연평도 포격' 관련 논평 https://news.naver.c[...] 민주노동당
[428] 뉴스 북한 정권, 군사 도발로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https://news.naver.c[...] 진보신당
[429] 뉴스 국회 ‘대북 규탄 결의안’ 반대한 1표 누구?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10-11-25
[430] 뉴스 (연평도 피격)김영삼 "김정일 인간 아냐. 중국도 믿을 수 없는 집단" http://www.newsis.co[...] 뉴시스 2010-11-25
[431] 뉴스 "'김정일 타도' 분노의 함성 진동" http://www.konas.net[...] 코나스넷 2010-11-30
[432] 뉴스 인천교구장 최기산 주교도 기도 당부 http://www.pbc.co.kr[...] 평화신문 2010-12-05
[433] 뉴스 연평도 희생자·유가족 등 위해 기도를 http://web.pbc.co.kr[...] 평화신문 2010-12-05
[434] 뉴스 멀린 美합참의장 "한반도 전쟁위험 고조" http://media.daum.ne[...] 노컷뉴스 2010-12-14
[435] 뉴스 박창신 신부 '북한의 연평도 포격 정당' 발언 파문 https://news.naver.c[...] JTBC 2013-11-23
[436] 뉴스 "'연평도 발언 논란' 박창신 신부 강론 전문 살펴보니" http://www.hani.co.k[...] 한겨레 2013-11-24
[437] 뉴스 북 연평도 도발, “지난 정부 햇볕정책 탓" 39.4%, "現정부 대북강경책때문" 51.3% http://www.siminilbo[...] 시민일보 2010-12-01
[438] 뉴스 국민 72% "李정부 대응 잘못했다" https://news.naver.c[...] 뉴시스 2010-12-01
[439] 뉴스 '[北, 연평도 포격 도발]20대 44% - 30대 35% “김정일 체제유지 돕는 지원 반대”'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0-12-02
[440] 뉴스 북핵 개발책임… 넷심 DJ-盧 '햇볕정책 탓!' http://www.frontiert[...] 프론티어타임스 2010-11-30
[441] 뉴스 北 "남측이 북한 영해에 군사적 도발" 주장 https://news.naver.c[...] mbc 2010-11-24
[442] 뉴스 '[연평도 피격]北 "민간인 사망 사실이라면 유감"' https://news.naver.c[...] 뉴시스 2010-11-27
[443] 뉴스 北,백령도 동북방에 포사격..통상훈련 추정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0-12-08
[444] 뉴스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1-11-24
[445] 뉴스 北, `연평도포격 책임' 또 우리 측에 전가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0-12-09
[446] 뉴스 독일 "북한 도발, 매우 우려" http://www.edaily.co[...] 이데일리 2010-11-23
[447] 뉴스 러, "한반도 교전은 큰 위험" 즉각 중단 촉구 https://news.naver.c[...] 뉴시스 2010-11-23
[448] 뉴스 러 '北정면비난'..연평도 외교전 새구도 주목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0-11-30
[449] 뉴스 백악관 북(北) 연평도 포격 관련 성명 전문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0-11-23
[450] 뉴스 한미 정상 "北 도발할수록 제재 강화" https://news.naver.c[...] 노컷뉴스 2010-11-24
[451] 뉴스 베트남, '연평도 포격 주범'북한 사실상 비난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0-11-24
[452] 뉴스 룰라 "북(北) 도발은 주권침해 행위" http://media.daum.ne[...] 미디어다음 2010-11-23
[453] 뉴스 카메론 영국총리, 이(李) 대통령에게 전화 “영국이 얼마나 지지하는 지 알아달라” http://media.daum.ne[...] 미디어다음 2010-11-24
[454] 뉴스 호주 총리 "북(北) 적대행위 중단하라" http://www.asiae.co.[...] 아시아경제
[455] 뉴스 EU도 북(北) 연평도 포격 강력히 비난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0-11-23
[456] 뉴스 이스라엘, 북(北) 포격 원색 비난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0-11-23
[457] 뉴스 이스라엘 “‘미친’ 북한 체제 쓰러 뜨려야”…북(北) 원색 비난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0-11-23
[458] 뉴스 11·23 北 연평도 도발 英·獨·佛 등도 강력 규탄 http://media.daum.ne[...] 미디어다음 2010-11-24
[459] 뉴스 일(日) 총리, 연평도 포격전 만전대비 지시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0-11-23
[460] 뉴스 중(中), 연평도 포격사태에 관심과 우려 표명(종합)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0-11-23
[461] 간행물 Statement by the Prime Minister of Canada on North Korea http://www.pm.gc.ca/[...] prime minister of canada 2010-11-24
[462] 뉴스 프랑스, "북한 포격 강력 비난...도발 중단 촉구" http://www.ytn.co.kr[...] YTN 2010-11-24
[463] 뉴스 외신 긴급 보도…"후계 승계와 관련" https://news.naver.c[...] mbn 2010-11-24
[464] 뉴스 "한국軍, '포용정책' 때문에 약해졌다" http://www.seoulfn.c[...] 서울파이낸스 2010-11-27
[465] 뉴스 "한국과 미국, 답이 없다. 협상 외에는" https://news.naver.c[...] 프레시안 2010-11-24
[466] 뉴스 "中언론 "北 도발 아닌 남북교전" 일제히 수정 보도" https://news.naver.c[...] 한국경제 2010-11-24
[467] 뉴스 한국, 연평 피격 뒤 미 요구 놀라울만큼 수용 http://www.mediatoda[...] 미디어오늘 2010-12-09
[468] 뉴스 WP "韓 대북 강경노선, 골칫거리 될 수도" https://news.v.daum.[...] 노컷뉴스 2010-12-29
[469] 뉴스 연평도 포격 1주기, 묵념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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