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토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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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토세선은 1926년 홋카이도 철도가 개통한 삿포로선에서 시작하여, 1943년 전시 수송 체제 강화로 국철 지토세선이 되었다. 1987년 JR 홋카이도에 승계되었으며, 1992년 신치토세 공항 지선이 개통되었다. 현재 하코다테 본선, 무로란 본선과 함께 삿포로와 신치토세 공항, 도마코마이를 연결하는 간선 역할을 수행하며, 특급, 쾌속, 보통 열차가 운행된다. 2020년 3월 14일 시간표 개정을 통해 쾌속 "에어포트"를 증편하였고, 2024년 봄 시간표 개정에서는 "에어포트"를 증편하여 1시간당 6편을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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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토세선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 |
---|---|
노선 정보 | |
![]() | |
노선 종류 | 공항 철도 연결 통근 철도 |
노선 상태 | 운영 중 |
위치 | 홋카이도 |
기점 | 누마노하타 역 (본선) 신치토세 공항 역 (지선) 미나미치토세 역 (지선) |
종점 | 삿포로 역 |
역 수 | 15 |
개업 | 1926년 8월 21일 |
소유주 | JR 홋카이도 |
운영자 | JR 홋카이도 JR 화물 (누마노하타 - 시로이시 구간 제2종 철도사업자) |
노선 길이 | 56.6 km |
궤간 | 1,067 mm |
복선 구간 | 복선 (공항 지선 제외) |
전철화 | AC 20 kV 50 Hz 가공 전차선 |
![]() | |
노선명 | |
일본어 이름 | 千歳線 (ちとせせん) |
로마자 표기 | Chitose-sen |
전보 약호 | 치세세 |
노선 기호 | H (누마노하타 역 - 시로이시 역) AP (신치토세 공항 역) |
운행 | |
차량 기지 | 삿포로 운전소 묘호 운전소 |
사용 차량 | 운행 형태 섹션 참고 |
최고 속도 | 120 km/h (누마노하타 - 시로이시) 95 km/h (미나미치토세 - 신치토세 공항) |
기술 정보 | |
폐색 방식 | 자동 폐색식 |
보안 장치 | ATS-DN |
2. 역사
1926년 8월 21일, 홋카이도 철도의 삿포로선(누마노하타역 - 나에보역 구간)으로 개통되었다. 삿포로선은 도마코마이와 삿포로를 잇는 단축 루트 역할을 했지만, 홋카이도 탄광 철도가 건설한 무로란 본선에 비해 중요도가 낮았다. 초기에는 하루 5회 왕복하는 객화 혼합 열차가 주를 이루었으며, 누마노하타역에서 나에보역까지 2시간 20분이 소요되었다.
1934년부터 무로란 본선과 하코다테 본선 일부 구간에 여객 열차가 운행되면서, 도마코마이역에서 삿포로역까지 직통 운행이 가능해져 소요 시간이 약 1시간 30분으로 단축되었다. 1935년에는 내연 기동차가 도입되어 여객 열차의 무연화를 이끌었다.
태평양 전쟁 중인 1943년 8월 1일, 삿포로선은 국가에 의해 전시 매수되어 국철 '''지토세선'''이 되었다. 패전 후, 운행 횟수가 크게 줄었지만 1950년부터 점차 회복되었다.
1961년 산로쿠토오 다이어 개정으로 특급 "오조라"가 운행을 시작하면서, 지토세선은 홋카이도 동부와 삿포로를 잇는 주요 간선으로 자리매김했다. 1965년부터 1969년까지 순차적으로 복선화가 진행되었고,[10] 1973년에는 신삿포로 부도심 개발 계획에 맞춰 노선이 변경되어 전 구간 복선화가 완료되었다.[10] 1980년에는 전 구간 전철화와 함께 지토세 공항역(현재의 미나미치토세역)이 개설되어 삿포로와 치토세 비행장을 잇는 중요한 노선이 되었다.
1981년 세키쇼선 개통으로 지토세선은 삿포로와 도토 지방을 연결하는 간선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1986년 이후 삿포로와 하코다테를 잇는 유일한 간선 루트가 되어 고속화가 진행되었다.
1987년 국철 분할 민영화로 홋카이도 여객철도(JR 홋카이도)로 승계되었고, 1992년 신치토세 공항 터미널 빌딩 지하로 연결되는 지선(공항선)이 개통되었다.
지토세선은 현재 일본화물철도(JR 화물)의 화물 열차 운행과 신치토세 공항 접근 노선, 삿포로 근교 통근 노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미나미치토세역 이북 구간은 홋카이도 내에서 가장 혼잡한 노선 중 하나이다.
2. 1. 홋카이도 철도 삿포로선 시대 (1926년 ~ 1943년)
1926년 (다이쇼 15년) 8월 21일, 홋카이도 철도의 "삿포로선"으로 누마노하타역 - 나에보역 구간(62.6km)이 개통되었다. 삿포로선은 양쪽 끝을 국철 무로란 본선・하코다테 본선에 제압당한 로컬선이었지만, 홋카이도 탄광 철도가 건설한 무로란 본선이 석탄 수송을 중시하여 태평양 연안에서 이시카리 탄전에 가까운 오이와케・이와미자와로 뻗어있었던 কারণে, 그때까지 없었던 도마코마이 - 삿포로 간 단축 루트로서 기능했다. 삿포로선 개통 당시 누마노하타역 - 나에보역 구간은 1일 5왕복, 객화 혼합 열차가 주류였다. 소요 시간은 누마노하타역 - 나에보역 2시간 20분, 치토세역 - 나에보역 1시간 30분이었다.
닛탄 지구 주민들의 운동 결과, 1934년 (쇼와 9년) 10월 1일부터 무로란 본선 도마코마이역 - 누마노하타역 구간, 1940년 (쇼와 15년) 10월 26일부터 하코다테 본선 나에보역 - 삿포로역 구간에 각각 여객 열차 운행이 시작되면서, 도마코마이역 - 삿포로역 간 1일 4왕복 직통 운전이 이루어졌고, 소요 시간도 약 1시간 30분으로 단축되었다. 1935년 (쇼와 10년) 12월 1일부터는 내연 기동차 (가솔린카) 501형 (후의 국철 40350형) 운용을 시작하여, 도내 여객 열차 무연화의 시작이 되었다.
2. 2. 국유 철도 시대 (1943년 ~ 1987년)
- 1943년 8월 1일: 홋카이도 철도(2대) 국유화, 国鉄일본어 지토세선으로 변경.
- 1961년 10월 1일: 산로쿠토오 다이어 개정으로 특급 "오조라" 운행 개시, 지토세선이 주요 간선으로 부상.
- 1965년 9월 22일: 지토세역 - 에니와역 구간 복선화.
- 1966년 9월 7일: 에니와역 - 기타히로시마역 구간 복선화.
- 1968년
- 8월 23일: 우에노에역 - 미미역 간 복선화.
- 11월 25일: 미미역 - 지토세역 간 복선화.
- 1969년 9월 25일: 누마노하타역 - 우에키역 간 복선화.
- 1973년 9월 9일: 기타히로시마역 - 시로이시역 - 나에보역 간(19.6 km, 복선) 신선(전부 복선)이 개업.[10] 가미노보로역이 해당 구간으로 이전.[10] 가미노보리역(2대) - 시로이시역 간에 신삿포로역(2대)을 신설. 전 노선 복선화 완료.
- 1980년 10월 1일: 전선(누마노하타역 - 나에보역 간) 전철화(交流일본어 20000V・50 Hz일본어)[14] 및 지토세 공항역(현재의 미나미치토세역) 개설.
- 1981년 10월 1일: 세키쇼선 개통, 지토세선이 도토 방면 간선 역할 수행.
2. 3. 민영화 이후 (1987년 ~ 현재)
- 1987년 4월 1일: 국철 분할 민영화에 따라 홋카이도 여객철도(JR 홋카이도)로 승계되었다.
- 1992년 7월 1일: 미나미치토세역 - 신치토세 공항역 간 지선(공항선)이 개통되었다.
- 2017년 3월 4일: 미미역이 폐지되고 미미 신호장으로 변경되었다.[6]
3. 운행 형태
직통>colspan="7" style="background-color:#fcc;"| 1편 | colspan="3" |→신치토세 공항역
직통>colspan="7" style="background-color:#fec;"| 3편 | colspan="3" |→신치토세 공항역
(기타히로시마 - 신치토세 공항 간 각역 정차) | colspan="3" |→신치토세 공항역
오타루 방면
직통 |colspan="2" style="background:#ddd"| 2편 | colspan="2"| | colspan="4" style="background:#ddd" | 1편 | 일부
무로란 방면
직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