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힌 공업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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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이힌 공업지대는 일본의 대표적인 공업 지대로, 도쿄만을 중심으로 도쿄, 가와사키, 요코하마 등 여러 도시에 걸쳐 형성되었다. 메이지 시대부터 중공업 중심으로 발전하며, 제1차 세계 대전, 관동 대지진, 한국 전쟁 등을 거치며 확장되었다. 주요 산업으로는 정밀 기계, 조선, 자동차, 철강, 화학 등이 있으며, 도쿄항, 가와사키항, 요코하마항을 통해 활발한 무역 활동이 이루어진다. 1960년대 이후 공장과 인구 집중으로 인한 환경 문제와 토지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었으며, 현재는 공업 시설의 재배치와 환경 규제를 통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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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힌 공업지대 | |
|---|---|
| 개요 | |
| 위치 | 일본 간토 지방 |
| 중심 도시 | 요코하마시 |
| 주요 도시 | 가와사키시 도쿄도 |
| 특징 | 게이힌 공업지대 위치 |
| 관련 항목 | 게이요 지대 |
| 게이힌 공업지대 | |
| 위치 | 간토 지방 남부 |
| 해당 지역 | 도쿄도 가나가와현 |
| 주요 도시 | 도쿄 요코하마 가와사키 |
| 공업 | |
| 주요 공업 | 출판 및 인쇄업 화학 공업 금속 공업 기계 공업 석유 정제업 철강업 |
| 주요 생산품 | 선박 자동차 철강 화학 제품 기계류 전자 제품 |
| 역사 | |
| 형성 시기 | 메이지 시대 후기 |
| 발달 요인 | 수도 도쿄 인접 요코하마항을 통한 원료 수입 및 제품 수출 용이 풍부한 노동력 |
| 기타 특징 | |
| 공업 용수 | 도쿄만 |
| 환경 문제 | 대기 오염, 수질 오염 등 |
2. 역사
메이지 시대 30년대부터 40년대에 걸쳐 일본의 공업은 섬유, 제지, 식품 등 경공업에서 철강, 조선, 기계 등 중공업 중심으로 변화했다. 중공업은 경공업과 달리 넓은 부지와 많은 자원이 필요했고, 이를 위한 항만도 필요했다.
도쿄에서는 메이지 시대에 에추고지마 지선, 시바, 타마치 지선, 타카나와 등 도쿄 임해부 매립이 시작되었다. 시바우라 등 스미다강 하구, 아라카와강 하구 등도 잇따라 매립되어 운하가 굴착되었다.
요코하마·가와사키는 메이지 시대에 요코하마 쓰루미구에 아사노 재벌의 창시자이자 게이힌 공업지대의 아버지라 불리는 아사노 소이치로 등이 '쓰루미 매립 조합'(후의 토아 건설 공업)을 설립하여 사업(아사노 매립)을 시작했다.
다이쇼 시대부터 쇼와 시대 초기에 걸쳐, 현재의 가나가와구 센자키초·신우라시마초·모리야초, 쓰루미구 오이맥·스에히로초·안젠초, 가와사키시 가와사키구 시로이시초·아사노초 등, 요코하마·가와사키 지구에 인공섬을 조성하고, 동시에 운하가 굴착되었다. 이들을 가로막고 있던 운하는 후에 매립되어 현재는 육지로 연결되었다. 그 후에도 토지 부족으로 인해 가나가와구 이즈미다초·에비스초·타카라초, 쓰루미구 다이코쿠초·스에히로초가 매립되었다. 매립을 진행하는 동안에도 다양한 기업이 집적하여 공업지대로 발전을 계속했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군수 물자 생산으로 일본은 호황을 누렸다. 이때부터 도쿄에 집중되어 있던 공장들이 요코하마, 가와사키에도 많이 진출하기 시작했다. 그 후 관동 대지진을 계기로 도쿄에서 공장이 요코하마, 가와사키로 이전하면서, 게이힌 공업 지대는 완전히 요코하마까지 확장되었다.
지진 전, 3개 항구 주변의 공장들은 독립적으로 운영되었다. 이에 요코하마의 실업가 하라 산케이 등은 츠루미에 화력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투자하여, 요코하마와 가와사키를 공업 지대화했으며, 점차 지금과 같은 공업 지대로 발전했다.
만주 사변이 일어나자 군수 산업이 더욱 성장했다. 특히 조선·자동차 산업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1933년에는 요코하마시 가나가와구 호마치에서 닛산 자동차가 창립되었다. 현재 미나토 미라이가 위치한 곳은 과거 미쓰비시 중공업 요코하마 조선소(현 미쓰비시 중공업 요코하마 제작소)가 있었다.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이 공업 지대는 도쿄 대공습, 가와사키 대공습, 요코하마 대공습으로 인해 궤멸적인 타격을 받았다. 종전 후에는 미군에 의해 접수가 이루어져 공업 활동이 정체되었다. 현재에도 요코하마시에는 많은 미군 시설이 남아 있으며, 대표적인 예로는 미즈호 부두, 요코하마 노스 독으로 접수된 채 남아 있다.
한국 전쟁이 일어나자, 정체되어 있던 공업 활동도 다시 시작되었고, 고도 경제 성장 시대로 돌입했다. 철강, 비철금속, 에너지가 성장하기 시작했고, 이에 맞춰 도쿄항 수축 계획 등에 의한 항만 설비, 도로 등 산업 기반이 정비되어, 거대한 공업 지대로 발전했다.
동시에 토지 부족도 심해져, 도쿄도는 오타구 앞바다에 게이힌 섬, 쇼와 섬, 조난 섬을 조성했고, 가와사키시는 오기 섬, 히가시오기 섬을 조성했으며, 요코하마시는 다이코쿠 부두, 혼모쿠 부두를 조성하고 네기시만 연안을 매립했다.
1960년대부터 공장과 인구 집중으로 토지 가격 폭등, 공업 용수 부족, 교통 체증 등 문제가 나타났다. 가와사키 공해 등 환경 문제는 사회 문제로 대두되었다. 공장 재건축 및 확장이 규제되고 공해 방지 관련 법이 제정되면서 많은 공장이 매립지나 교외로 이전했다.
2. 1. 형성 배경
메이지 시대 30년대부터 40년대에 걸쳐 일본의 공업은 섬유, 제지, 식품 등 경공업에서 철강, 조선, 기계 등 중공업 중심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중공업은 경공업과 달리 넓은 부지와 많은 자원이 필요하며, 이를 수입하고 수출하기 위한 항만도 필요하게 되었다.게이힌 공업지대는 거대한 소비 시장과 원료 및 제품 수출입에 편리한 도쿄항, 가와사키항, 요코하마항을 가지고 있다. 철강, 기계, 화학 등의 중화학 공업과 식품, 섬유 등의 경공업 모두 발달했지만, 중화학 공업의 비율이 높고, 인쇄, 출판 및 잡화 공업의 발달이 특징적이다. (일본 최대의 인쇄 공장이 도쿄에 있다) 또한, 중소 규모의 공장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게이힌 공업지대는 한신 공업지대보다 늦게 공업 지대가 되었다. 그러나 해안 지역뿐만 아니라 내륙 지역에까지 공업 지대를 넓혀 기계 공업 등의 도시형 공업을 발달시켜 왔다.
임해부(요코하마시, 가와사키시, 오타구 등)에서는 철강업과 화학 공업이, 내륙부(하치오지시, 다치카와시, 사가미하라시, 사이타마시, 사야마시, 가시와시 등)에서는 기계 공업이 발달해 있다.
2. 2. 발전 과정
메이지 시대 30년대부터 40년대에 걸쳐 일본의 공업은 섬유, 제지, 식품 등 경공업에서 철강, 조선, 기계 등 중공업 중심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중공업은 경공업과 달리 넓은 부지와 많은 자원이 필요했고, 이를 위한 항만도 필요했다.도쿄에서는 메이지 시대에 에추고지마 지선, 시바, 타마치 지선, 타카나와 등 도쿄 임해부 매립이 시작되었다. 시바우라 등 스미다강 하구, 아라카와강 하구 등도 잇따라 매립되어 운하가 굴착되었다.
요코하마·가와사키는 메이지 시대에 요코하마 쓰루미구에 아사노 재벌의 창시자이자 게이힌 공업지대의 아버지라 불리는 아사노 소이치로 등이 '쓰루미 매립 조합'(후의 토아 건설 공업)을 설립하여 사업(아사노 매립)을 시작했다.
다이쇼 시대부터 쇼와 시대 초기에 걸쳐, 현재의 가나가와구 센자키초·신우라시마초·모리야초, 쓰루미구 오이맥·스에히로초·안젠초, 가와사키시 가와사키구 시로이시초·아사노초 등, 요코하마·가와사키 지구에 인공섬을 조성하고, 동시에 운하가 굴착되었다. 이들을 가로막고 있던 운하는 후에 매립되어 현재는 육지로 연결되었다. 그 후에도 토지 부족으로 인해 가나가와구 이즈미다초·에비스초·타카라초, 쓰루미구 다이코쿠초·스에히로초가 매립되었다. 매립을 진행하는 동안에도 다양한 기업이 집적하여 공업지대로 발전을 계속했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군수 물자 생산으로 일본은 호황을 누렸다. 이때부터 도쿄에 집중되어 있던 공장들이 요코하마, 가와사키에도 많이 진출하기 시작했다. 그 후 관동 대지진을 계기로 도쿄에서 공장이 요코하마, 가와사키로 이전하면서, 게이힌 공업 지대는 완전히 요코하마까지 확장되었다.
지진 전, 3개 항구 주변의 공장들은 독립적으로 운영되었다. 이에 요코하마의 실업가 하라 산케이 등은 츠루미에 화력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투자하여, 요코하마와 가와사키를 공업 지대화했으며, 점차 지금과 같은 공업 지대로 발전했다.
만주 사변이 일어나자 군수 산업이 더욱 성장했다. 특히 조선·자동차 산업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1933년에는 요코하마시 가나가와구 호마치에서 닛산 자동차가 창립되었다. 현재 미나토 미라이가 위치한 곳은 과거 미쓰비시 중공업 요코하마 조선소(현 미쓰비시 중공업 요코하마 제작소)가 있었다.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이 공업 지대는 도쿄 대공습, 가와사키 대공습, 요코하마 대공습으로 인해 궤멸적인 타격을 받았다. 종전 후에는 미군에 의해 접수가 이루어져 공업 활동이 정체되었다. 현재에도 요코하마시에는 많은 미군 시설이 남아 있으며, 대표적인 예로는 미즈호 부두, 요코하마 노스 독으로 접수된 채 남아 있다.
한국 전쟁이 일어나자, 정체되어 있던 공업 활동도 다시 시작되었고, 고도 경제 성장 시대로 돌입했다. 철강, 비철금속, 에너지가 성장하기 시작했고, 이에 맞춰 도쿄항 수축 계획 등에 의한 항만 설비, 도로 등 산업 기반이 정비되어, 거대한 공업 지대로 발전했다.
동시에 토지 부족도 심해져, 도쿄도는 오타구 앞바다에 게이힌 섬, 쇼와 섬, 조난 섬을 조성했고, 가와사키시는 오기 섬, 히가시오기 섬을 조성했으며, 요코하마시는 다이코쿠 부두, 혼모쿠 부두를 조성하고 네기시만 연안을 매립했다.
2. 3. 현대적 변화
게이힌 공업지대는 주쿄 공업지대, 한신 공업지대, 기타큐슈 공업지대와 비교했을 때 사업소 수, 종업원 수, 부가가치액 규모는 1위였다. 그러나 1999년 제조업 제품 출하액 규모는 주쿄 공업지대에 이어 2위, 2006년에는 한신 공업지대에 이어 3위로 하락했다. 2007년 기준 제조업 제품 출하액은 3083.94억원이다.도쿄도와 가나가와현의 사업소 수(종업원 4인 이상)는 2만 9504개소, 종업원 수는 80만 6973명, 제조업 제품 출하액은 약 3083.94억원, 부가가치액은 약 1063.2억원이었다. 도쿄 23구, 가와사키시, 요코하마시의 사업소 수는 약 2만 2천 개소, 종업원 수는 40만 8856명, 제조업 제품 출하액은 약 1322.72억원, 부가가치액은 약 488.58억원이었다.
최근에는 공장 부지나 매립지 등을 활용하여 오다이바, 미나토미라이 같은 관광·상업 시설이나 도요스, 무사시코스기 등의 맨션가로 정비되는 지역도 있다.
오타구 창업 지원 시설, 요코하마 가나자와 하이테크 센터 등 창업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트 시설과, 요코스카 리서치 파크나 가와사키 마이컴 시티 등의 하이테크 기업을 모은 산업 클러스터도 있다.
태평양 전쟁 시기 도쿄 대공습, 가와사키 대공습, 요코하마 대공습으로 큰 피해를 입었고, 종전 후 미군 접수로 공업 활동이 정체되었다. 요코하마시에는 미즈호 부두 (요코하마 노스 독) 등 미군 시설이 남아있다.
한국 전쟁 이후 공업 활동이 재개되었고, 고도 경제 성장 시기 철강, 비철금속, 에너지 산업이 성장하며 거대한 공업 지대로 발전했다. 도쿄항 등 항만 설비와 도로 등 산업 기반도 정비되었다.
1960년대부터 공장과 인구 집중으로 토지 가격 폭등, 공업 용수 부족, 교통 체증 등 문제가 나타났다. 가와사키 공해 등 환경 문제는 사회 문제로 대두되었다. 공장 재건축 및 확장이 규제되고 공해 방지 관련 법이 제정되면서 많은 공장이 매립지나 교외로 이전했다.
3. 지리적 특징

게이힌 공업지대는 도쿄도와 가나가와현에 걸쳐 있으며, 사업소 수, 종업원 수, 부가가치액 규모 면에서 주쿄 공업지대, 한신 공업지대, 기타큐슈 공업지대 다음으로 큰 규모였다. 1999년 제조업 제품 출하액 규모는 주쿄 공업지대에 이어 2위, 2006년에는 한신 공업지대에 밀려 3위로 떨어졌다. 2007년 기준 제조업 제품 출하액은 30조 8394억 엔이다.
- 도쿄도・가나가와현: 사업소 수(종업원 4인 이상)는 2만 9504개소, 종업원 수는 80만 6973명, 제조업 제품 출하액은 약 30조 8394억 엔, 부가가치액은 약 10조 6320억 엔이다.
- 도쿄 23구・가와사키시・요코하마시: 사업소 수(종업원 4인 이상)는 약 2만 2천 개소, 종업원 수 40만 8856명, 제조업 제품 출하액은 약 13조 2272억 엔, 부가가치액은 약 4조 8858억 엔이다.
게이힌 공업지대는 거대한 소비 시장과 원료 및 제품 수출입에 편리한 도쿄항, 가와사키항, 요코하마항을 끼고 있다. 철강·기계·화학 등의 중화학 공업과 식품·섬유 등의 경공업이 모두 발달했지만, 중화학 공업의 비율이 높다. 특히 인쇄·출판 및 잡화 공업이 발달했으며, 일본 최대의 인쇄 공장이 도쿄에 있다. 또한, 중소 규모의 공장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임해부(요코하마시, 가와사키시, 오타구 등)에서는 철강업과 화학 공업이, 내륙부(하치오지시, 다치카와시, 사가미하라시, 사이타마시, 사야마시, 가시와시 등)에서는 기계 공업이 발달했다.
최근에는 공장·창고 부지, 매립되어 사용되지 않는 토지 등을 이용하여 오다이바, 오다이바 해변 공원, 미나토미라이, 아카렌가 파크 등의 관광·상업 시설이나 도요스, 무사시코스기 등의 맨션가로 정비되는 지역도 있다.
오타구 하네다아사히마치의 오타구 창업 지원 시설, 미나미로쿠고의 오타구 신산업 창조 지원 시설, 가마타의 오타구 산학 연계 시설, 요코하마시 가나자와구에 있는 요코하마 가나자와 하이테크 센터, 요코하마 신기술 창조관, SOHO 요코하마 인큐베이션 센터, 가와사키 신산업 창조 센터, 가나가와 사이언스 파크 등의 혁신을 통한 신산업 창출이나 창업을 지원하는 시설과, 요코스카 리서치 파크나 가와사키 마이컴 시티 등의 하이테크 기업을 집적한 산업 클러스터도 있다.
3. 1. 주요 지역
| 지역 | 주요 산업 |
|---|---|
| 도쿄도 23구 | 정밀 기계, 출판, 인쇄 |
| 요코하마시, 요코스카시 | 조선, 자동차 |
| 히노시 | 자동차 |
| 후추시 | 산업 기기 (철도 차량, 방송 기기, 통신 기기) |
| 후지사와시, 지사가키시 | 자동차 |
| 사가미하라시 | 자동차 부품 |
| 하치오지시 | 면직물 |
| 가와사키시 | 철강(JFE스틸), 석유화학(ENEOS 주식회사, 동일본연료 화학), 향미 조미료(아지노모토) |
| 사야마시 | 자동차, 기계 기구, 화학 |
| 가와고에시 | 기계 기구, 화학 |
| 가와구치시 | 기계 기구, 금속 제품, 철강 |
| 사이타마시 | 기계 기구, 화학 |
| 가시와시 | 기계 기구 |
3. 2. 항만
게이힌 공업지대는 거대한 소비 시장과 원료·제품 수출입에 편리한 도쿄항, 가와사키항, 요코하마항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는 철강·기계·화학 등의 중화학 공업과 식품·섬유 등의 경공업이 모두 발달했지만, 중화학 공업의 비율이 높고 인쇄·출판 및 잡화 공업이 발달한 것이 특징이다.- 도쿄항 - 국제 무역항이자 국내 물류 거점 항만이며, 여객선 터미널도 갖추고 있다.
- 가와사키항 - 공업항이다.
- 요코하마항 - 국제 무역항이자 공업항이며, 여객선 터미널도 갖추고 있다.
세 항구의 외국 무역 컨테이너 취급량을 합치면 일본 전체의 약 40%를 차지한다.
4. 산업 구조
게이힌 공업지대는 주쿄 공업지대, 한신 공업지대, 기타큐슈 공업지대와 비교했을 때 사업소 수, 종업원 수, 부가가치액 규모에서 1위였다. 그러나 1999년 제조업 제품 출하액 규모는 주쿄 공업지대에 이어 2위로 밀려났고, 2006년에는 한신 공업지대에 역전당해 3위(30.509900000000002조원)로 떨어졌다. 2007년 제조업 제품 출하액은 30.8394조원이었다.
도쿄항, 가와사키항, 요코하마항을 가진 게이힌 공업지대는 거대한 소비 시장과 원료·제품 수출입에 편리하다. 중화학 공업(철강·기계·화학 등)과 경공업(식품·섬유 등)이 모두 발달했지만, 중화학 공업의 비율이 높고 인쇄·출판 및 잡화 공업이 발달한 것이 특징이다. 중소 규모 공장이 많은 것도 또 다른 특징이다.
한신 공업지대보다 늦게 공업 지대가 된 게이힌 공업지대는 연안부뿐만 아니라 내륙까지 공업 지대를 넓혀 기계 공업 등의 도시형 공업을 발달시켰다.
임해부(요코하마시, 가와사키시, 오타구 등)에서는 철강업과 화학 공업이, 내륙부(하치오지시, 다치카와시, 사가미하라시, 사이타마시, 사야마시, 가시와시 등)에서는 기계 공업이 발달해 있다.
최근에는 공장·창고 부지, 매립되어 사용되지 않는 토지 등을 이용하여 오다이바, 오다이바 해변 공원, 미나토미라이, 아카렌가 파크 등의 관광·상업 시설이나 도요스, 무사시코스기 등의 맨션가로 정비된 지역도 있다.
오타구 창업 지원 시설, 요코하마 가나자와 하이테크 센터, 가나가와 사이언스 파크 등의 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산업 창출이나 창업을 지원하는 시설과, 요코스카 리서치 파크나 가와사키 마이컴 시티 등의 하이테크 기업을 모은 산업 클러스터도 있다.
4. 1. 과거 산업 구조
메이지 시대 30년대부터 40년대에 걸쳐 일본의 공업은 섬유, 제지, 식품 등 경공업에서 철강, 조선, 기계 등 중공업 중심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중공업은 경공업과 달리 넓은 부지와 많은 자원이 필요했고, 이를 수송하기 위한 항만도 필요했다.다이쇼 시대에는 제1차 세계 대전의 군수 물자 생산으로 일본 경제가 호황을 누렸다. 이때부터 도쿄에 집중되었던 공장들이 요코하마, 가와사키에도 많이 진출하기 시작했다. 이후 간토 대지진을 계기로 도쿄의 공장들이 요코하마와 가와사키로 이전하면서, 게이힌 공업 지대는 요코하마까지 확장되었다.
지진 이전, 3개 항구 주변의 공장들은 독립적으로 운영되었다. 요코하마의 실업가 하라 산케이 등은 츠루미에 화력 발전소 건설에 투자하여 요코하마와 가와사키를 공업 지대화했으며, 점차 현재와 같은 공업 지대로 발전시켰다.
만주 사변 이후 군수 산업이 더욱 성장했다. 특히 조선, 자동차 산업은 일본 정부의 지원을 받아 1933년 요코하마시 가나가와구 호마치에서 닛산 자동차가 창립되었다. 현재 요코하마 미나토 미라이 21이 위치한 곳에는 과거 미쓰비시 중공업 요코하마 조선소(현 미쓰비시 중공업 요코하마 제작소)가 있었다.
태평양 전쟁 발발 후, 이 공업 지대는 도쿄 대공습, 가와사키 대공습, 요코하마 대공습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종전 후에는 미국군에 의해 접수되어 공업 활동이 정체되었다. 현재도 요코하마시에는 많은 미군 시설이 남아 있으며, 대표적인 예로 미즈호 부두가 요코하마 노스 독으로 접수된 채 남아 있다.
한국 전쟁 발발 후, 정체되었던 공업 활동이 다시 시작되었고, 고도 경제 성장 시대로 돌입했다. 철강, 비철금속, 에너지 산업이 성장했고, 도쿄항 수축 계획 등에 의한 항만 설비, 도로 등 산업 기반이 정비되어 거대한 공업 지대로 발전했다.
동시에 토지 부족 문제도 심각해져, 도쿄도는 오타구 앞바다에 게이힌 섬, 쇼와 섬, 조난 섬을 조성했고, 가와사키시는 오기 섬, 히가시오기 섬을 조성했으며, 요코하마시는 다이코쿠 부두, 혼모쿠 부두를 조성하고 네기시만 연안을 매립했다.
4. 2. 현재 산업 구조
주쿄 공업지대, 한신 공업지대, 기타큐슈 공업지대와 비교했을 때, 게이힌 공업지대는 사업소 수, 종업원 수, 부가가치액 규모에서 1위였다. 그러나 1999년 제조업 제품 출하액 규모는 주쿄 공업지대에 이어 2위로 밀려났고, 2006년에는 한신 공업지대에 역전당해 3위(30.509900000000002조원)로 떨어졌다. 2007년 제조업 제품 출하액은 30.8394조원이었다.게이힌 공업지대는 거대한 소비 시장과 원료·제품 수출입에 편리한 도쿄항, 가와사키항, 요코하마항을 가지고 있다. 철강·기계·화학 등의 중화학 공업과 식품·섬유 등의 경공업이 모두 발달했지만, 중화학 공업의 비율이 높고, 인쇄·출판 및 잡화 공업이 발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중소 규모 공장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게이힌 공업지대는 한신 공업지대보다 늦게 공업 지대가 되었지만, 연안부뿐만 아니라 내륙까지 공업 지대를 넓혀 기계 공업 등의 도시형 공업을 입지시켜 발달해 왔다.
임해부(요코하마시, 가와사키시, 오타구 등)에서는 철강업과 화학 공업이, 내륙부(하치오지시, 다치카와시, 사가미하라시, 사이타마시, 사야마시, 가시와시 등)에서는 기계 공업이 발달해 있다.
최근에는 공장·창고 부지, 매립되어 사용되지 않는 토지 등을 이용하여 오다이바, 오다이바 해변 공원, 미나토미라이, 아카렌가 파크 등의 관광·상업 시설이나 도요스, 무사시코스기 등의 맨션가로 정비된 지역도 있다.
오타구 창업 지원 시설, 요코하마 가나자와 하이테크 센터, 가나가와 사이언스 파크 등의 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산업 창출이나 창업을 지원하는 시설과, 요코스카 리서치 파크나 가와사키 마이컴 시티 등의 하이테크 기업을 모은 산업 클러스터도 있다.
'''지역별 주요 산업'''
| 지역 | 주요 산업 |
|---|---|
| 도쿄 23구 | 정밀 기계, 출판, 인쇄 |
| 요코하마시, 요코스카시 | 조선, 자동차 |
| 히노시 | 자동차 |
| 후추시 | 산업 기기 (철도 차량, 방송 기기, 통신 기기) |
| 후지사와시, 지사가키시 | 자동차 |
| 사가미하라시 | 자동차 부품 |
| 하치오지시 | 면직물 |
| 가와사키시 | 철강(JFE스틸), 석유 화학(ENEOS 주식회사, 동일본연료 화학), 향미 조미료(아지노모토) |
| 사야마시 | 자동차, 기계 기구, 화학 |
| 가와고에시 | 기계 기구, 화학 |
| 가와구치시 | 기계 기구, 금속 제품, 철강 |
| 사이타마시 | 기계 기구, 화학 |
| 가시와시 | 기계 기구 |
4. 3. 주요 기업
5. 주요 연구소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게이힌 공업지대'의 '주요 연구소'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따라서 해당 섹션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6. 문제점 및 과제
1960년(쇼와 35년)경부터 게이힌 공업지대에 공장과 인구가 집중됨에 따라 토지 가격 폭등, 공업 용수 부족, 교통 체증 등 다양한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히 공장에서 배출되는 폐수와 매연으로 인해 가와사키 공해 등 환경 문제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었다. 이에 공업 시설의 과도한 집중, 공장 재건축 및 확장을 규제하고 공해 방지 관련 법률이 제정되었다. 이로 인해 많은 공장이 중심부를 떠나 매립지나 교외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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