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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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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인구는 낮은 출산율, 빠른 고령화, 높은 인구밀도 등의 특징을 보인다. 2024년 출산율은 0.72명이다. 일제강점기 이후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2020년에는 약 5,183만 명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2020년부터는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넘어서는 자연 감소가 시작되었고, 2029년부터는 총인구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에는 50대가 가장 많은 연령대였으며, 2020년에는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2019년 기준, 외국인 인구는 전체의 4.9%를 차지하며, 중국인이 가장 많았다. 기대 수명은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이며, 2019년 기준 83.3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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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인구
인구 통계
위치대한민국
2023년 대한민국 인구 피라미드
2023년 대한민국 인구 피라미드
총 인구 (2023년 추정치)51,430,018명
민족 구성한국인(단일 민족)
사용 언어한국어
0-14세 인구 비율11.53%
15-64세 인구 비율70.09%
65세 이상 인구 비율18.38%
인구 성장률 (2022년 추정치)0.24%
출생률 (2023년 추정치)1,000명당 4.5명
사망률 (2023년 추정치)1,000명당 6.9명
순 이동률 (2022년 추정치)1,000명당 2.63명
성비 (출생 시)남성 1.05명/여성
성비 (15세 미만)남성 1.05명/여성
성비 (65세 이상)남성 0.6명/여성
전체 성비 (2022년 추정치)남성 1.01명/여성
영아 사망률1,000명당 2.87명
기대 수명 (2022년 추정치)82.97세
기대 수명 (남성)79.88세
기대 수명 (여성)86.24세
합계출산율 (2023년)0.72명
거주 외국인
조선족조선족
기타 정보
통일 관련판문점 선언 참고

2. 인구학적 동향

한국의 인구학적 특징은 매우 낮은 출산율, 빠른 고령화 속도, 높은 인구밀도 등이 있다.[16] 2024년 기준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0.72명이다.

1930년부터 2020년까지의 대한민국 인구[16]
연도인구
193013,900,805
194015,627,186
194920,166,756
196024,989,241
197030,882,386
198037,436,315
199043,410,899
200046,136,101
201048,580,293
202051,829,136



월드오미터(Worldometers)의 대한민국 인구 예측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2020년까지 연간 0.36%의 변화 증가, 2025년까지 연간 0.28%의 변화 증가, 2030년까지 연간 0.18%의 변화 증가, 2035년까지 연간 0.04%의 변화 증가가 예상된다.[19] 동일한 통계에 따르면, 2040년부터 2050년까지는 연간 변화 비율이 꾸준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19]

대한민국의 인구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급격한 성장을 보였고, 이후 경제 성장의 영향으로 급격히 둔화되었다. 1949년에 실시된 첫 번째 공식 인구 조사에서 대한민국의 총 인구는 20,188,641명으로 계산되었다. 1985년 인구 조사 총계는 40,466,577명이이었다. 1949년부터 1955년까지의 기간 동안 인구 증가는 완만하여 연간 약 1.1%를 기록했으며, 이 기간의 인구는 2,150만 명으로 기록되었다. 1955년부터 1966년까지 성장률은 2,920만 명 또는 연평균 2.8%로 가속화되었지만, 1966년부터 1985년까지의 기간 동안 연평균 1.7%로 크게 감소했다. 그 이후 연평균 성장률은 대부분의 선진국과 유사한 낮은 성장률인 1% 미만으로 추정되었으며, 1990년대 보건사회부에서 설정한 목표치와도 유사했다. 1989년 1월 1일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인구는 약 42,200,000명으로 추정되었다.

15세 미만 인구의 총 인구 비율은 성장률과 함께 증가와 감소를 반복했다. 1955년에는 인구의 약 41.2%가 15세 미만이었으며, 1966년에는 43.5%로 증가한 후 1975년에는 38.3%, 1980년에는 34.2%, 1985년에는 29.9%로 감소했다. 과거에는 총 인구 대비 어린이의 비율이 높아 특히 교육 시설에 상당한 자원이 투자되었기 때문에 국가 경제에 큰 부담을 주었다. 인구 성장률의 둔화와 중위 연령의 증가(1960년에서 1980년 사이에 18.7세에서 21.8세로)로 인해, 인구 피라미드는 제3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발견되는 피라미드형 패턴보다는 선진국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기둥형 패턴을 보이기 시작했다.

1966년 이후 인구 성장률과 15세 미만 인구 비율의 감소는 정부 및 비공식적인 출산 조절 프로그램의 성공을 반영했다. 이승만 대통령(1948–60) 정부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보수적이었다. 기독교 교회는 1957년에 가족 계획 캠페인을 시작했지만, 급증하는 인구가 경제 성장을 훼손하는 것을 우려한 박정희 정부가 전국적인 가족 계획 프로그램을 시작한 것은 1962년이 되어서였다. 인구 증가 둔화에 기여한 다른 요인으로는 도시화, 남녀 모두의 혼인 연령 증가, 높은 교육 수준, 노동력에서 여성의 증가, 그리고 더 나은 건강 기준 등이 있었다.

가족 계획에 관련된 공공 및 민간 기관에는 보건사회부, 내무부, 대한가족계획협회, 한국가족보건연구원이 포함되었다. 1980년대 후반에는 이들의 활동에 무료 피임 기구 및 정보 배포, 가족 계획 방법에 대한 여성 대상 강좌, 불임 수술에 동의한 부모에게 특별 보조금 및 특혜(저금리 주택 대출 등) 부여 등이 포함되었다. 1984년에는 502,000명의 대한민국 국민이 불임 수술을 받았으며, 이는 전년도의 426,000명에 비해 증가한 수치이다.

1973년 모자보건법은 낙태를 합법화했다. 1983년 정부는 셋 이상의 자녀를 둔 임산부에 대한 산모 간호에 대한 의료 보험 혜택을 중단하기 시작했다. 또한 두 명 이상의 자녀를 둔 부모에게 교육비에 대한 세금 공제를 거부했다.

중국과 마찬가지로 문화적 태도는 가족 계획 프로그램에 문제를 제기했다. 한국의 전통적인 유교적 가치관에서 늙은 부모를 돌보고 가문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아들에 대한 강한 선호는 딸만 있는 부모가 아들이 태어날 때까지 아이를 계속 낳는 것을 의미했다. 정부는 기혼 부부에게 자녀를 한 명만 가질 것을 권장했다. 이는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를 강조하는 공익 광고에서 두드러진 주제가 되었다.

총 출산율(여성이 평생 동안 낳을 평균 자녀 수)은 1960년 여성 1명당 6.1명에서 1970년 4.2명, 1980년 2.8명, 1984년 2.4명으로 감소했다. 1978년 711,810명으로 기록된 출생아 수는 1982년 917,860명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변화는 가족 계획 전문가들 사이에서 새로운 "베이비 붐"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1986년까지 출생아 수는 806,041명으로 감소했다.

인구 증가 감소는 계속되었고, 2005년과 2010년 사이 대한민국 여성의 총 출산율은 1.21명으로, 유엔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 중 하나였다.[20] 여성 1명당 2.1명의 출산이라는 대체 수준보다 훨씬 낮은 출산율은 국가적인 경종을 울렸고, 일부에서는 고령화 사회가 성장하거나 노인을 부양할 수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최근 한국 정부는 이 문제를 의제로 우선순위에 두고, 여성의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 개혁을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 저출산

한국의 저출산 현상은 1983년부터 대체출산율 2.1명을 하회하면서 시작되었다.[65] 1960년대 이후 한국의 출산율은 급격히 감소하였는데, 강력한 산아제한 정책의 영향으로 1983년 2.06명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인구유지가 가능한 대체출산율 2.1명을 밑돌았고, 1984년 1.74명으로 처음으로 1명대에 진입하였다.[66] 1990년대 산아제한 정책 완화로 출생아 수가 일시적으로 증가했지만, 1997년 IMF 외환위기 등의 영향으로 출산율은 급격히 떨어졌다.[66] 2002년부터는 초저출산 국가(1.3명 이하)에 진입했다.[66]

2017년에는 출생아 수가 30만 명대로 하락하였고, 2018년에는 출산율이 0.98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1명 미만을 기록했다.[67] 2020년에는 출산율이 0.84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다. 서울은 0.64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일 가능성이 높다. 2020년 한국은 역사상 처음으로 인구의 자연감소가 발생하였다.[67]

IMF 외환위기, 경제 불황, 여성의 경제 활동 증가, 양육 부담 증가 등이 저출산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한국의 의료 보험 구조상 낮은 수가를 받는 소아과 진료를 의사들이 꺼리면서, 소아 진료를 받기 어려워진 점은 출산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25] 윤석열 정부의 소극적인 저출산 대응은 이러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합계 출산율 (2000년~현재)[23]
연도출산율
20001.480
20011.309
20021.178
20031.191
20041.164
20051.085
20061.132
20071.259
20081.192
20091.149
20101.226
20111.244
20121.297
20131.187
20141.205
20151.239
20161.172
20171.052
20180.977
20190.918
20200.837
20210.808[24]
20220.778[24]
20230.721[24]



인구, 출산율 및 순 재생산율, 유엔 추산


## 고령화

한국은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 중 하나이다.[68][26]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7%(고령화 사회)에서 14%(고령 사회)로 증가하는 데 18년밖에 걸리지 않아 일본보다도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다.[68][27] 2025년에는 노인 비율이 20%를 넘어서며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70]

1990년대에는 젊은 층이 많고 노년층이 적은 피라미드형 인구 구조였으나, 2010년에는 젊은 층은 적고 중장년층의 비중이 높은 다이아몬드형으로 인구 구조가 변화했다.[29] 2016년부터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어린이(0~14세) 수를 초과하면서, 한국은 "고령 사회"가 되었다.[21]

급속한 고령화는 노동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경제 활동 인구의 비율이 감소하고, 노동력에서 젊은 층과 노년층의 불균형이 발생하여 노동력의 활력과 혁신이 부족해질 수 있다. 대한민국이 투자 유치에 덜 매력적인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30]

2018년 기준 한국의 노인빈곤율(43.4%)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으며 OECD 평균(14.8%)의 약 3배 수준으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다른 국가들과 달리 노인 빈곤 문제도 심각하다.[69]

## 인구 밀도와 수도권 집중

한국의 인구 밀도는 2019년 기준 1km2당 515명으로, 세계 24위 수준이다.[72] 1989년에는 1제곱킬로미터당 약 425명으로 추산되었는데, 이는 1980년대 후반 미국의 평균 인구 밀도의 16배가 넘는 수치였다. 2011년 이후 서울, 부산, 대구의 인구 밀도는 감소 추세지만, 세종, 경기, 충북, 충남, 제주 등은 인구 밀도가 증가하고 있다.[72] 특히 서울의 인구 밀도는 감소 추세지만, 경기도 등 수도권으로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수도권의 인구 밀도는 2010년 대비 2020년에 118명/km2 증가했다.[72]

성동구의 도시 주택, 매봉산에서 촬영, 서울


지역 간 인구 밀도 격차도 매우 크다. 2020년 기준 시도별 인구 밀도를 보면 서울(15,865명/km2), 부산(4,342명/km2) 등은 전국 평균보다 매우 높고, 강원(90명/km2), 경북(140명/km2) 등은 매우 낮다.[72] 1975년에는 인구 5만 명 이상인 대한민국의 35개 도시의 인구 밀도가 1km2당 3,700명으로 추산되기도 했다.

지역별 인구 및 인구밀도 통계표 [단위 : 천명, 명/km2][72]
colspan="1" rowspan="2" |20162017201820192020
인구인구밀도인구인구밀도인구인구밀도인구인구밀도인구인구밀도
51,21851051,36251251,60751451,70951551,781516
서울9,84316,2639,76616,1369,70516,0349,66215,9649,60215,865
부산약3,5004,477약3,1004,4473,4004,4163,3004,3803,3444,342
대구2,4612,7862,4582,7822,4502,7732,4322,7532,4192,738
인천2,9072,7362,9242,7502,9392,7642,9442,7692,9512,770
광주1,5022,9971,4952,9841,4932,9801,4942,9801,4882,969
대전1,5362,8481,5282,8321,5182,8131,5092,7961,5002,780
울산1,1661,0991,1591,0921,1541,0881,1471,0801,1401,073
세종234504266571304653331712349750
경기12,6001,23712,7861,25513,0311,27913,2381,29913,4051,315
강원1,521901,521901,521901,517901,51590
충북1,6012161,6092171,6192191,6262191,632220
충남2,1262582,1532622,1802652,1882652,204267
전북1,8352271,8292271,8202261,8032231,792222
전남1,7981461,7951461,7901451,7731441,764143
경북2,6831412,6751412,6741412,6651402,655140
경남3,3383173,3393173,3563183,3503183,350318
제주618334635343653353660356670362
수도권25,3502,13925,4762,14925,6752,16525,8442,17925,9582,188



1960년대 이후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농촌 인구는 감소하고 도시 인구는 증가했다. 1945년에서 1985년 사이 도시 인구는 전체 인구의 14.5%에서 65.4%로 증가했으며, 2016년에는 82.59%에 달했다.[31] 한국 전쟁 이후 농촌 사람들은 더 나은 경제적, 교육적 기회를 찾아 도시로 이주했고, 1960년대 후반에는 도시 과밀화와 농촌 노동력 부족 문제가 심각해졌다.

1970년 박정희 정부는 농촌 경제 개선과 도시 이주 억제를 위해 새마을 운동을 시작했지만, 1980년대 후반까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 추세는 계속되었다. 1985년 서울 인구는 전국 인구의 23.8%를 차지했으며,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지방 도시들도 급격히 성장했다. 특히 경상남도의 울산, 포항 등 동남부 해안 지역 도시들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급격한 도시 성장은 주택 부족, 교통 혼잡, 환경 오염 등 여러 문제를 야기했으며, 이는 현재까지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 기대 수명

2019년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한국의 출생시 기대수명은 83.3세로, 일본스위스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여성의 기대수명은 86.3세로, 한국 남성(80.3세)보다 5세 이상 높으며, 전 세계에서 일본 여성(86.9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73][74] 2017년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연구팀이 영국 의학 저널 란셋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2030년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전세계 1위를 차지를 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특히 여성의 기대수명이 90세가 넘을 것(90.82)으로 예상되며 선진국 중에서 유일하게 90세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었다.[75][76]

유병 기간을 제외한 기대수명, 즉 건강수명은 2018년 기준 64.4세로, 나머지 18년 동안은 의료에 연명한다는 의미이다. 향후 한국의 고령화가 점차 심화되면 노인복지 및 의료 지출 비율이 적지 않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908년 이후 대한민국 기대 수명


1960년 이후 성별 대한민국 기대 수명


2011-2019 한국의 기대수명과 건강수명[77]
colspan="2" |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
기대수명80.6280.8781.3681.8082.0682.4082.7082.7083.30
남자77.2677.5778.1278.5878.9679.3079.7079.7080.30
여자83.9784.1784.6085.0285.1785.4085.7085.7086.30
유병기간제외 기대수명(건강수명)(자료 없음)65.70-65.20-64.90-64.40-



'''1865–1950'''

연도190819131918192319281933193819421950[33]
대한민국 기대 수명23.525.027.029.533.637.442.644.946.7



'''1950–2015'''

기간기대 수명
(년)
기간기대 수명
(년)
1950–195547.91985–199070.3
1955–196051.21990–199572.9
1960–196554.81995–200075.0
1965–197058.82000–200577.2
1970–197563.12005–201079.4
1975–198065.02010–201581.3
1980–198567.42015–202083.5



출처: ''유엔 세계 인구 전망''[34]

## 민족 구성

한국은 민족이 가장 단일화된 국가 중 하나로 꼽히지만, 21세기에 들어 외국인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여 2019년 기준 총 인구 중 외국인 비율은 4.9%로 나타났다.[104] 대한민국은 대부분 단일 민족 국가로, 추정상 절대다수가 한국 민족이지만,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민족 또는 인종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는다.[42]

1992년 중화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이 외교 관계를 수립한 이후, 주로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인 이민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44] 1990년대 초반, 무역 협정으로 중국 상인들이 대한민국에서 사업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44] 대한민국에는 한국계 중국인인 조선족도 거주하고 있다.

경제 강국으로 부상하면서 외국인 이민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고, 2007년 대한민국 내 외국인 시민 거주자 수가 역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43] 2016년에는 200만 명에 달했다. 이 중 101만 6천 명이 중국에서 왔으며,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중국 국적의 한국계 민족이었다. 그 다음으로 큰 그룹은 14만 9천 명의 베트남 출신

2. 1. 저출산

한국의 저출산 현상은 1983년부터 대체출산율 2.1명을 하회하면서 시작되었다.[65] 1960년대 이후 한국의 출산율은 급격히 감소하였는데, 강력한 산아제한 정책의 영향으로 1983년 2.06명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인구유지가 가능한 대체출산율 2.1명을 밑돌았고, 1984년 1.74명으로 처음으로 1명대에 진입하였다.[66] 1990년대 산아제한 정책 완화로 출생아 수가 일시적으로 증가했지만, 1997년 IMF 외환위기 등의 영향으로 출산율은 급격히 떨어졌다.[66] 2002년부터는 초저출산 국가(1.3명 이하)에 진입했다.[66]

2017년에는 출생아 수가 30만 명대로 하락하였고, 2018년에는 출산율이 0.98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1명 미만을 기록했다.[67] 2020년에는 출산율이 0.84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다. 서울은 0.64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일 가능성이 높다. 2020년 한국은 역사상 처음으로 인구의 자연감소가 발생하였다.[67]

IMF 외환위기, 경제 불황, 여성의 경제 활동 증가, 양육 부담 증가 등이 저출산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한국의 의료 보험 구조상 낮은 수가를 받는 소아과 진료를 의사들이 꺼리면서, 소아 진료를 받기 어려워진 점은 출산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25] 윤석열 정부의 소극적인 저출산 대응은 이러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합계 출산율 (2000년~현재)[23]
연도출산율
20001.480
20011.309
20021.178
20031.191
20041.164
20051.085
20061.132
20071.259
20081.192
20091.149
20101.226
20111.244
20121.297
20131.187
20141.205
20151.239
20161.172
20171.052
20180.977
20190.918
20200.837
20210.808[24]
20220.778[24]
20230.721[24]



2. 2. 고령화

한국은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 중 하나이다.[68][26]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7%(고령화 사회)에서 14%(고령 사회)로 증가하는 데 18년밖에 걸리지 않아 일본보다도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다.[68][27] 2025년에는 노인 비율이 20%를 넘어서며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70]

1990년대에는 젊은 층이 많고 노년층이 적은 피라미드형 인구 구조였으나, 2010년에는 젊은 층은 적고 중장년층의 비중이 높은 다이아몬드형으로 인구 구조가 변화했다.[29] 2016년부터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어린이(0~14세) 수를 초과하면서, 한국은 "고령 사회"가 되었다.[21]

급속한 고령화는 노동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경제 활동 인구의 비율이 감소하고, 노동력에서 젊은 층과 노년층의 불균형이 발생하여 노동력의 활력과 혁신이 부족해질 수 있다. 대한민국이 투자 유치에 덜 매력적인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30]

2018년 기준 한국의 노인빈곤율(43.4%)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으며 OECD 평균(14.8%)의 약 3배 수준으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다른 국가들과 달리 노인 빈곤 문제도 심각하다.[69]

2. 3. 인구 밀도와 수도권 집중

한국의 인구 밀도는 2019년 기준 1km2당 515명으로, 세계 24위 수준이다.[72] 1989년에는 1제곱킬로미터당 약 425명으로 추산되었는데, 이는 1980년대 후반 미국의 평균 인구 밀도의 16배가 넘는 수치였다. 2011년 이후 서울, 부산, 대구의 인구 밀도는 감소 추세지만, 세종, 경기, 충북, 충남, 제주 등은 인구 밀도가 증가하고 있다.[72] 특히 서울의 인구 밀도는 감소 추세지만, 경기도 등 수도권으로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수도권의 인구 밀도는 2010년 대비 2020년에 118명/km2 증가했다.[72]

지역 간 인구 밀도 격차도 매우 크다. 2020년 기준 시도별 인구 밀도를 보면 서울(15,865명/km2), 부산(4,342명/km2) 등은 전국 평균보다 매우 높고, 강원(90명/km2), 경북(140명/km2) 등은 매우 낮다.[72] 1975년에는 인구 5만 명 이상인 대한민국의 35개 도시의 인구 밀도가 1km2당 3,700명으로 추산되기도 했다.

지역별 인구 및 인구밀도 통계표 [단위 : 천명, 명/km2][72]
colspan="1" rowspan="2" |20162017201820192020
인구인구밀도인구인구밀도인구인구밀도인구인구밀도인구인구밀도
51,21851051,36251251,60751451,70951551,781516
서울9,84316,2639,76616,1369,70516,0349,66215,9649,60215,865
부산약3,5004,477약3,1004,4473,4004,4163,3004,3803,3444,342
대구2,4612,7862,4582,7822,4502,7732,4322,7532,4192,738
인천2,9072,7362,9242,7502,9392,7642,9442,7692,9512,770
광주1,5022,9971,4952,9841,4932,9801,4942,9801,4882,969
대전1,5362,8481,5282,8321,5182,8131,5092,7961,5002,780
울산1,1661,0991,1591,0921,1541,0881,1471,0801,1401,073
세종234504266571304653331712349750
경기12,6001,23712,7861,25513,0311,27913,2381,29913,4051,315
강원1,521901,521901,521901,517901,51590
충북1,6012161,6092171,6192191,6262191,632220
충남2,1262582,1532622,1802652,1882652,204267
전북1,8352271,8292271,8202261,8032231,792222
전남1,7981461,7951461,7901451,7731441,764143
경북2,6831412,6751412,6741412,6651402,655140
경남3,3383173,3393173,3563183,3503183,350318
제주618334635343653353660356670362
수도권25,3502,13925,4762,14925,6752,16525,8442,17925,9582,188



1960년대 이후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농촌 인구는 감소하고 도시 인구는 증가했다. 1945년에서 1985년 사이 도시 인구는 전체 인구의 14.5%에서 65.4%로 증가했으며, 2016년에는 82.59%에 달했다.[31] 한국 전쟁 이후 농촌 사람들은 더 나은 경제적, 교육적 기회를 찾아 도시로 이주했고, 1960년대 후반에는 도시 과밀화와 농촌 노동력 부족 문제가 심각해졌다.

1970년 박정희 정부는 농촌 경제 개선과 도시 이주 억제를 위해 새마을 운동을 시작했지만, 1980년대 후반까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 추세는 계속되었다. 1985년 서울 인구는 전국 인구의 23.8%를 차지했으며,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지방 도시들도 급격히 성장했다. 특히 경상남도의 울산, 포항 등 동남부 해안 지역 도시들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급격한 도시 성장은 주택 부족, 교통 혼잡, 환경 오염 등 여러 문제를 야기했으며, 이는 현재까지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2. 4. 기대 수명

2019년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한국의 출생시 기대수명은 83.3세로, 일본과 스위스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여성의 기대수명은 86.3세로, 한국 남성(80.3세)보다 5세 이상 높으며, 전 세계에서 일본 여성(86.9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73][74] 2017년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연구팀이 영국 의학 저널 란셋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2030년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전세계 1위를 차지를 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특히 여성의 기대수명이 90세가 넘을 것(90.82)으로 예상되며 선진국 중에서 유일하게 90세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었다.[75][76]

유병 기간을 제외한 기대수명, 즉 건강수명은 2018년 기준 64.4세로, 나머지 18년 동안은 의료에 연명한다는 의미이다. 향후 한국의 고령화가 점차 심화되면 노인복지 및 의료 지출 비율이 적지 않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1-2019 한국의 기대수명과 건강수명[77]
colspan="2" |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
기대수명80.6280.8781.3681.8082.0682.4082.7082.7083.30
남자77.2677.5778.1278.5878.9679.3079.7079.7080.30
여자83.9784.1784.6085.0285.1785.4085.7085.7086.30
유병기간제외 기대수명(건강수명)(자료 없음)65.70-65.20-64.90-64.40-



'''1865–1950'''

연도190819131918192319281933193819421950[33]
대한민국 기대 수명23.525.027.029.533.637.442.644.946.7



'''1950–2015'''

기간기대 수명
(년)
기간기대 수명
(년)
1950–195547.91985–199070.3
1955–196051.21990–199572.9
1960–196554.81995–200075.0
1965–197058.82000–200577.2
1970–197563.12005–201079.4
1975–198065.02010–201581.3
1980–198567.42015–202083.5



출처: ''유엔 세계 인구 전망''[34]

2. 5. 민족 구성

한국은 민족이 가장 단일화된 국가 중 하나로 꼽히지만, 21세기에 들어 외국인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여 2019년 기준 총 인구 중 외국인 비율은 4.9%로 나타났다.[104] 대한민국은 대부분 단일 민족 국가로, 추정상 절대다수가 한국 민족이지만,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민족 또는 인종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는다.[42]

1992년 중화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이 외교 관계를 수립한 이후, 주로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인 이민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44] 1990년대 초반, 무역 협정으로 중국 상인들이 대한민국에서 사업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44] 대한민국에는 한국계 중국인인 조선족도 거주하고 있다.

경제 강국으로 부상하면서 외국인 이민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고, 2007년 대한민국 내 외국인 시민 거주자 수가 역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43] 2016년에는 200만 명에 달했다. 이 중 101만 6천 명이 중국에서 왔으며,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중국 국적의 한국계 민족이었다. 그 다음으로 큰 그룹은 14만 9천 명의 베트남 출신이었다. 세 번째로 큰 그룹은 미국 출신으로, 주둔 미군을 제외하고 11만 7천 명이었다. 태국, 필리핀, 카자흐스탄 등 다른 국가들이 그 뒤를 이었다. 중국과 구소련 (러시아, 카자흐스탄 포함) 출신의 많은 외국인 거주자는 한국계 민족이다. ( 중국 내 한국인, 고려인 참조).

베트남인과 한국인의 관계는 권력 다툼 이후 이양곤이 고려로 떠난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마찬가지로 1226년, 대월 (오늘날의 베트남)의 리 왕조의 왕자였던 리롱뜨엉은 한국의 장군 화산 이용상이 되었다. 그는 오늘날 대한민국 이씨(혹은 리) 가문의 한 분파의 시조이다.[46]

필리핀인과 대한민국 국민의 관계는 한국 전쟁 중이었던 195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44] 7,500명 이상의 필리핀 군인이 유엔 측에서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참전했다.[44] 2019년 기준, 55,000명 이상의 필리핀 이민자가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었다.[44]

3. 인구 규모

1910-2016 한국(주황색), 북한(파란색), 한반도 전체(초록색)의 인구


대한민국의 총인구는 2020년 기준 약 5,183만 명으로, 2019년보다 소폭 증가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총인구는 1949년 20,166,756명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0년에는 51,829,136명에 달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는 2020년에 감소세로 돌아섰으며, 2021년 7월 기준 약 5,167만 명이다. 주민등록 인구는 2008년 49,540,367명에서 2019년 11월까지 증가세를 보이다가, 2019년 12월부터 감소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의 총인구
194919551970198019851995200520102015201820192020
20,166,75621,502,38631,435,25237,406,81540,419,65244,553,71047,041,43447,990,76151,069,37551,629,51251,779,20351,829,136



대한민국의 주민등록 인구
20082009201020132015201620182019. 102019. 112019. 1220202021. 07
49,540,36749,773,14550,515,66651,141,46351,529,33851,696,21651,826,05951,850,70551,851,42751,849,86151,779,20351,671,569


4. 출생 및 사망 통계

wikitext

출처는 대한민국 통계청[78][79], 액추얼리티스[80], 세계은행[81], e-[http://www.index.go.kr/main.do?cate=6 나라지표]

4. 1. 광복 이전

1925년부터 1944년까지 일제 강점기 조선의 인구 통계는 다음과 같다.[32]

연도 (년)추계인구(명)출생자수(명)사망자수(명)자연증가수(명)조출생률 (1000명당)조사망률 (1000명당)자연증가율 (1000명당)합계출산율
192512,997,611558,897359,042199,85543.027.615.46.59
192613,052,741511,667337,948173,71939.225.913.3style="text-align:right;"|
192713,037,169534,524353,818180,70641.027.113.9style="text-align:right;"|
192813,105,131566,142357,701208,44143.227.315.9style="text-align:right;"|
192913,124,279566,969414,366152,60343.231.611.6style="text-align:right;"|
193013,880,469587,144322,611264,53342.323.219.16.41
193113,895,052589,428346,800242,62842.425.017.4style="text-align:right;"|
193214,117,191600,545384,287216,25842.527.215.3style="text-align:right;"|
193314,229,277607,021336,232270,78942.723.619.1style="text-align:right;"|
193414,449,155618,135356,515261,62042.824.718.1style="text-align:right;"|
193515,061,960646,158377,454268,70442.925.117.86.60
193615,114,775639,355381,806257,54942.325.317.0style="text-align:right;"|
193715,235,383636,839342,575294,26441.822.519.3style="text-align:right;"|
193815,358,193569,299347,025222,27437.122.614.5style="text-align:right;"|
193915,486,028585,482353,391232,09137.822.815.0style="text-align:right;"|
194015,559,741527,964358,496169,46833.923.010.96.56
194115,745,478553,690366,239187,45135.223.311.9style="text-align:right;"|
194216,013,742533,768376,003157,76533.323.59.8style="text-align:right;"|
194316,239,721513,846384,881128,96531.623.77.9style="text-align:right;"|
194416,599,172533,215380,121153,09432.122.99.26.78


4. 2. 광복 이후

1945년 광복 이후 대한민국의 인구 통계는 다음과 같다.[32]

5. 기대 수명



출처: Our World In Data 및 유엔.

1908년부터 1950년까지 대한민국의 기대 수명은 다음과 같이 변화하였다.[82][33]

연도190819131918192319281933193819421950
기대 수명23.525.027.029.533.637.442.644.946.7



유엔 인구 기금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기대 수명은 1950-1955년 47.9세에서 2010-2015년 81.3세로 증가했다.[34]

기간기대 수명
(년)
기간기대 수명
(년)
1950–195547.91985–199070.3
1955–196051.21990–199572.9
1960–196554.81995–200075.0
1965–197058.82000–200577.2
1970–197563.12005–201079.4
1975–198065.02010–201581.3
1980–198567.42015–202083.5


5. 1. 1908-1950

1908년부터 1950년까지 대한민국의 기대 수명은 다음과 같이 변화하였다.[82][33]

연도190819131918192319281933193819421950
기대 수명23.525.027.029.533.637.442.644.946.7



5. 2. 1950-2015

유엔 인구 기금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기대 수명은 1950-1955년 47.9세에서 2010-2015년 81.3세로 증가했다.[34]

기간기대 수명
(년)
기간기대 수명
(년)
1950–195547.91985–199070.3
1955–196051.21990–199572.9
1960–196554.81995–200075.0
1965–197058.82000–200577.2
1970–197563.12005–201079.4
1975–198065.02010–201581.3



6. 합계 출산율

6. 1. 1900 ~ 1924년

1900년부터 1924년까지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대체로 5.9명에서 6명 사이를 오갔다.[83][35] 연도별 합계출산율은 다음과 같다.

연도19001901190219031904190519061907190819091910
합계출산율665.995.995.985.985.975.965.965.96



연도1911191219131914191519161917191819191920
합계출산율5.955.955.945.945.935.935.925.925.935.94



연도1921192219231924
합계출산율5.955.965.975.95



합계출산율은 여성 1인당 출생아 수를 나타낸다. 이 수치는 해당 기간 전체에 걸쳐 상당히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35] 자료 출처는 Our World In Data 및 Gapminder Foundation이다.[35]

7. 지역 및 연령별 인구 통계

7. 1.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

다음은 2021년 6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연령별 인구 통계 발표[84]에 따른 것으로, 유엔의 통계와 달리 주민등록이 되지 않은 사람 또는 외국인은 포함하지 않으며, 주민등록 내국인만을 기준으로 산출한다.[84]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및 세대현황, 2021년 6월 기준'''
colspan="1" rowspan="2" |2021년 6월
총 인구수세대수세대당 인구남자 인구수여자 인구수남여 비율
전국51,672,40023,256,3322.2225,770,03325,902,3670.99
서울특별시9,565,9904,405,6382.174,649,4424,916,5480.95
부산광역시3,364,3581,533,5142.191,647,2911,717,0670.96
대구광역시2,397,6461,059,8262.261,182,3801,215,2660.97
인천광역시2,936,3671,280,2912.291,470,5441,465,8231.00
광주광역시1,442,647638,2702.26713,793728,8540.98
대전광역시1,456,107657,7812.21726,666729,4411.00
울산광역시1,126,369479,9712.35578,924547,4451.06
세종특별자치시362,995148,6042.44181,328181,6671.00
경기도13,500,6885,763,2272.346,795,0886,705,6001.01
강원도1,535,530738,0682.08772,949762,5811.01
충청북도1,597,503752,2372.12810,225787,2781.03
충청남도2,117,400991,6362.141,082,1131,035,2871.05
전라북도1,794,345842,6622.13892,670901,6750.99
전라남도1,840,921897,5292.05926,398914,5231.01
경상북도2,632,4011,266,5882.081,326,8441,305,5571.02
경상남도3,325,8401,496,1372.221,674,6121,651,2281.01
제주특별자치도675,293304,3532.22338,766336,5271.01



2021년 7월 기준 연령별 주민등록 통계에 따르면,[86] 50대가 8,590,314명(16.6%)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 40대(15.9%), 60대(13.5%), 30대(13.1%), 20대(13.1%), 70대 이상(1.1%), 10대 (9.2%), 10대 미만(7.5%)의 순이다.[85] 출생연도별 인구는 1960년대생이 8,602,416명(16.6%)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1970년대생(16.2%), 1980년대생(13.7%), 1990년대생(13.2%), 1950년대생(12.0%), 2000년대생(9.6%), 2010년대생(8.1%), 1940년대생 (6.7%), 1930년대생 이하(3.2%), 2020년대생(0.8%) 순이다.

주민등록 인구의 평균연령은 43.4세 (여자 44.6세, 남자 42.3세)이다. 평균연령 보다 낮은 지역은 세종(37.5세), 광주·경기(41.6세), 울산 (41.9세), 대전(42.2세), 인천·제주(42.6세), 서울(43.3세) 등 8곳이다. 반면, 전남(47.1세), 경북(46.6세), 강원(46.2세), 전북(45.9세), 부산(45.3세), 충남(4.5세), 충북(4.4세), 경남(4.2세), 대구(43.8세) 등 9개 시·도는 평균연령보다 높다. 수도권 주민등록 인구의 평균연령은 42.5세로 전국 평균 연령인 43.4세보다 0.9세 낮은데 반해, 비수도권의 평균연령은 43.8세였다.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정책관은 "10년 뒤에는 50대 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고, 평균연령이 50세를 넘어서는 지역이 상당수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84]

7. 2.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2020년 11월 1일 기준으로 실시한 인구주택총조사 등록센서스 방식 결과는 다음과 같다.[87]

인구는 5,183만 명으로 2019년에 비해 5만 명(0.1%) 증가했으며, 수도권 인구는 전체 인구의 50.2%를 차지했다. 2019년에 비해 인구증감률이 큰 시도는 세종, 경기, 제주 순이었다. 내국인의 중위연령은 44.3세였고,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16.4%였다. 2020년 외국인은 170만 명(총 인구의 3.3%)으로 2019년에 비해 8만 명(-4.7%) 감소했다.

가구는 2,148만 가구로 2019년에 비해 59만 가구(2.8%) 증가했으며, 1인 또는 2인가구가 59.8%를 차지했다. 이는 2019년 58.1%에서 1.7%p 증가한 수치다. 일반가구 중 아파트 거주 가구 비율은 51.5%, 단독주택 거주 가구 비율은 30.4%였다. 다문화가구는 일반가구의 1.8%인 37만 가구였으며, 가구원은 총인구의 2.1% 인 109만 명이었다.

주택은 1,853만 호로 2019년에 비해 40만 호(2.2%) 증가했으며, 아파트가 1,166만 호로 62.9%를 차지했다. 건축된지 20년 이상 된 주택은 910만 호로 전체 주택의 49.1%였으며, 2019년에 비해 40만 호 증가했다.

2020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른 지역별 성별 및 내국인 인구 통계는 다음과 같다.[88]

rowspan="2" |2020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총인구남자여자내국인내국인-남자내국인-여자외국인-남자외국인-여자
전국51,829,13625,915,20725,913,92950,133,49324,972,58825,160,905942,619753,024
읍부5,113,0522,624,3512,488,7014,904,6472,494,2712,410,376130,08078,325
면부4,650,7812,420,3922,230,3894,394,1452,237,7612,156,384182,63174,005
동부42,065,30320,870,46421,194,83940,834,70120,240,55620,594,145629,908600,694
서울특별시9,586,1954,647,7334,938,4629,219,7414,474,3434,745,398173,390193,064
부산광역시3,349,0161,638,7511,710,2653,294,1021,608,8771,685,22529,87425,040
대구광역시2,410,7001,190,2711,220,4292,373,3021,170,6251,202,67719,64617,752
인천광역시2,945,4541,477,0641,468,3902,846,2421,422,3761,423,86654,68844,524
광주광역시1,477,573734,140743,4331,447,000717,832729,16816,30814,265
대전광역시1,488,435744,349744,0861,465,507733,852731,65510,49712,431
울산광역시1,135,423585,978549,4451,108,528570,131538,39715,84711,048
세종특별자치시353,933177,939175,994346,689173,541173,1484,3982,846
경기도13,511,6766,828,3676,683,30912,928,2146,489,7186,438,496338,649244,813
강원도1,521,763767,674754,0891,497,109754,831742,27812,84311,811
충청북도1,632,088833,819798,2691,574,994799,168775,82634,65122,443
충청남도2,176,6361,117,5751,059,0612,077,4701,058,8691,018,60158,70640,460
전라북도1,802,766899,058903,7081,760,400876,451883,94922,60719,759
전라남도1,788,807903,281885,5261,743,571875,732867,83927,54917,687
경상북도2,644,7571,338,8231,305,9342,570,2101,294,1381,276,07244,68529,862
경상남도3,333,0561,692,2121,640,8443,236,3871,629,1001,607,28763,11233,557
제주특별자치도670,858338,173332,685644,027323,004321,02315,16911,662



2020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른 연령 및 성별 인구 통계는 다음과 같다.[89]

rowspan="2" |2020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연령 및 성별 인구
총인구남자여자성비내국인내국인-남자내국인-여자내국인-성비
전체51,829,13625,915,20725,913,929100.050,133,49324,972,58825,160,90599.3
0~4세1,722,081883,196838,885105.31,684,917864,276820,641105.3
5~9세2,264,5951,161,2471,103,348105.22,238,9161,148,2481,090,668105.3
10~14세2,267,4811,168,9371,098,544106.42,252,1131,161,0981,091,015106.4
15~19세2,449,5611,271,4041,178,157107.92,422,0021,258,8851,163,117108.2
20~24세3,364,8041,762,1351,602,669110.03,193,3161,670,6361,522,680109.7
25~29세3,666,2121,959,7231,706,489114.83,423,2311,813,8961,609,335112.7
30~34세3,301,3311,742,4831,558,848111.83,032,8321,579,9001,452,932108.7
35~39세3,805,4701,970,2491,835,221107.43,594,2131,841,7131,752,500105.1
40~44세3,906,6651,997,6301,909,035104.63,758,2981,909,5181,848,780103.3
45~49세4,325,6972,196,0422,129,655103.14,195,3272,123,6112,071,716102.5
50~54세4,372,0542,195,0602,176,994100.84,245,6832,130,0252,115,658100.7
55~59세4,210,6452,109,3802,101,265100.44,091,9202,051,2212,040,699100.5
60~64세3,885,2971,912,7921,972,50597.03,795,2171,869,3591,925,85897.1
65~69세2,734,1871,314,5751,419,61292.62,685,7731,291,9211,393,85292.7
70~74세2,027,679946,5391,081,14087.62,009,542938,9101,070,63287.7
75~79세1,600,867684,291916,57674.71,593,192681,766911,42674.8
80~84세1,120,781419,037701,74459.71,115,804417,754698,05059.8
85세이상803,729220,487583,24237.8801,197219,851581,34637.8
85~89세563,930168,643395,28742.7562,068168,181393,88742.7
90~94세192,66342,951149,71228.7192,14942,825149,32428.7
95~99세41,5128,02433,48824.041,3997,99533,40423.9
100세이상5,6248694,75518.35,5818504,73118.0
15세미만6,254,1573,213,3803,040,777105.76,175,9463,173,6223,002,324105.7
15~64세37,287,73619,116,89818,170,838105.235,752,03918,248,76417,503,275104.3
65세이상8,287,2433,584,9294,702,31476.28,205,5083,550,2024,655,30676.3
평균연령42.941.744.1-43.141.944.2-
중위연령43.942.545.3-44.342.945.6-


7. 3. 유엔 통계

다음은 2019년 유엔 경제사회국에서 공표한 '세계 인구 전망 2019'에 따른 대한민국의 인구 통계이다.[90] 이 통계는 한국의 주민등록이 되지 않은 외국인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다. 2019년 기준, 한국의 인구는 5120만 명이며, 2020년부터 자연감소가 발생하며, 2025년부터 총인구가 감소할 전망이다.[91]

2019년 한국의 인구 피라미드 (출처: 유엔)

  • 총인구: 5120만 명
  • 15세 미만 인구: 12.80%
  • 15~24세 인구: 11.60%
  • 25~64세 인구: 60.60%
  • 65세 이상 인구: 15.1%
  • 노인 부양 가능 인구(65세 이상 노인 1명당 25~64세 노동 인구): 4.0명
  • 인구 성장률: 0.1%
  •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7.2명
  • 합계출산율: 1.09명
  • 조사망률(인구 1000명당): 6.2명
  • 영아사망률(1살 미만 1000명당): 2.0명
  • 유아사망률(5세 미만 1000명당): 2.0명
  • 기대수명: 83.0세[32]


기간연간 출생아 수연간 사망자 수연간 자연 증가CBR1CDR1NC1TFR1IMR1
1950–1955722,000331,000391,00035.816.419.45.05138.0
1955–19601,049,000356,000693,00045.415.430.06.33114.4
1960–19651,067,000347,000720,00039.913.027.05.6389.7
1965–1970985,000298,000687,00032.99.923.04.7164.2
1970–19751,004,000259,000746,00030.47.822.54.2838.1
1975–1980833,000253,000581,00023.17.016.12.9233.2
1980–1985795,000248,000547,00020.46.414.02.2324.6
1985–1990647,000239,000407,00015.55.79.81.6014.9
1990–1995702,000239,000463,00016.05.510.61.709.7
1995–2000615,000247,000368,00013.65.58.11.516.6
2000–2005476,000245,000231,00010.25.35.01.225.3
2005–2010477,000243,000234,00010.05.14.91.293.8
2010–2015455,000275,000180,000style="text-align:right;"|style="text-align:right;"|style="text-align:right;"|1.26style="text-align:right;"|
1 CBR = 조출생률 (인구 1,000명당); CDR = 조사망률 (인구 1,000명당); NC = 자연 증가율 (인구 1,000명당); TFR = 합계출산율 (여성 1인당 출생아 수); IMR = 영아 사망률 (출생아 1,000명당)



2017년 추정 연령별 인구 구조는 다음과 같다:


  • 0–14세: 13.21% (남성 3,484,398명/여성 3,276,984명)
  • 15–24세: 12.66% (남성 3,415,998명/여성 3,065,144명)
  • 25–54세: 45.52% (남성 11,992,462명/여성 11,303,726명)
  • 55–64세: 14.49% (남성 3,660,888명/여성 3,756,947명)
  • 65세 이상: 14.12% (남성 3,080,601명/여성 4,144,151명)

8. 지역별 가구 통계

8. 1. 가구원수별 가구

2020년 대한민국의 총 가구 수는 20,926,710 가구이며, 이 중 1인 가구가 6,643,354 가구로 가장 많다.[92] 그 다음으로는 2인 가구(5,864,525 가구), 3인 가구(4,200,629 가구), 4인 가구(3,271,315 가구) 순으로 나타났다.[92] 5인 가구는 761,417 가구, 6인 가구는 147,172 가구, 7인 이상 가구는 38,298 가구이다.[92]

rowspan="2" |2020 행정구역별 가구원수별 가구(일반가구)[92]
일반가구_계1인2인3인4인5인6인7인 이상
전국20,926,7106,643,3545,864,5254,200,6293,271,315761,417147,17238,298
서울특별시3,982,2901,390,7011,033,901792,690602,791130,12225,7706,315
부산광역시1,405,037455,207411,455282,233203,76942,6087,8741,891
대구광역시985,816304,543276,237205,048159,65433,1315,9761,227
인천광역시1,147,200324,841316,387251,928198,52844,9498,4402,127
광주광역시599,217193,948162,403115,97897,32324,6134,011941
대전광역시631,208228,842164,795116,98993,69821,8834,034967
울산광역시444,087122,848123,59199,73979,48915,4472,398575
세종특별자치시139,10643,57733,20428,30726,4156,3281,029246
경기도5,098,4311,406,0101,350,1391,119,823951,370218,17342,09410,822
강원도661,039231,371206,755117,50479,07320,6694,4091,258
충청북도678,922236,208198,840122,34791,32924,1434,6941,361
충청남도892,222304,973264,909159,754121,58932,4196,6181,960
전라북도755,575255,269233,334134,41496,90727,9625,9201,769
전라남도761,518256,633251,506131,37287,88326,5615,7271,836
경상북도1,131,819388,791363,061202,539137,09232,1746,3881,774
경상남도1,350,155417,737399,700270,061205,65846,5168,4102,073
제주특별자치도263,06881,85574,30849,90338,74713,7193,3801,156


8. 2. 거처의 종류별 가구

2020년 대한민국의 총 가구수는 20,926,710가구이며, 이 중 주택은 19,837,389가구, 주택 이외의 거처는 1,089,321가구이다.[93] 주택 중에서는 아파트가 10,780,401가구로 가장 많고, 단독주택(6,354,329가구), 다세대주택(1,944,785가구) 순으로 나타났다.[93]

rowspan="2" |2020 행정구역별 거처의 종류별 가구(일반가구)[93]
일반가구주택_계주택_단독주택주택_아파트주택_연립주택주택_다세대주택주택_비거주용 건물 내 주택주택이외의 거처_계
전국20,926,71019,837,3896,354,32910,780,401442,2031,944,785315,6711,089,321
서울특별시3,982,2903,683,3101,039,0281,712,861104,115748,69978,607298,980
부산광역시1,405,0371,322,009337,455797,96827,198139,93019,45883,028
대구광역시985,816960,486322,945566,1158,25149,30113,87425,330
인천광역시1,147,2001,055,432179,944629,92024,445208,00013,12391,768
광주광역시599,217582,628159,456400,7198,5746,5057,37416,589
대전광역시631,208615,567218,414348,6419,30030,8588,35415,641
울산광역시444,087430,451127,243268,9866,14319,8178,26213,636
세종특별자치시139,106135,59128,587104,3358509488713,515
경기도5,098,4314,787,6571,071,8522,975,034112,907572,54255,322310,774
강원도661,039641,082294,458308,47015,7239,16013,27119,957
충청북도678,922658,530286,038332,94712,72215,49211,33120,392
충청남도892,222854,747381,458413,31716,88529,93413,15337,475
전라북도755,575736,040335,620365,88513,2589,97911,29819,535
전라남도761,518731,295392,815303,06813,1298,01614,26730,223
경상북도1,131,8191,094,085539,012473,29724,11237,47920,18537,734
경상남도1,350,1551,303,829520,671711,46721,58430,36319,74446,326
제주특별자치도263,068244,650119,33367,37123,00727,7627,17718,418



```

시도별 가구 수를 살펴보면, 경기도가 5,098,431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특별시(3,982,290가구), 경상남도(1,350,155가구), 부산광역시(1,405,037가구) 순이다.[93] 세종특별자치시는 139,106가구로 가장 적다.[93]

8. 3. 가구주의 연령 및 가구원수별 가구

2020년 대한민국 전체 가구 수는 20,926,710 가구이며, 평균 가구원 수는 2.3명이다.[94] 가구주의 연령별 가구 및 가구원 수 통계는 다음과 같다.

9. 지역별 저출산 현황

2020년 기준, 한국의 출산율은 0.84명이며, 17개 행정구역 중에서는 세종이 1.28명, 전남이 1.15명, 강원이 1.04명 순으로 가장 높은 반면, 서울이 0.64명, 부산이 0.75명 순으로 가장 낮았다.[95] 시군구 단위로는 전남 영광이 2.46명, 전남 장흥과 전북 임실이 각 1.77명 순으로 가장 높은 반면, 부산 중구가 0.45명, 서울 관악구가 0.47명 순으로 가장 낮았다.[95]

2020년 행정구역별 출생아 수, 출생률, 출산율 통계[96]
지역출생아 수(천명)조출생률합계출산율거주인구(2021년 주민등록 인구)
서울47.45.00.649,588,711
부산15.14.50.753,369,704
대구11.24.60.812,406,296
대전7.55.10.811,457,619
광주7.35.10.811,444,787
인천16.05.50.832,936,214
경기도77.85.90.8813,479,798
전라북도8.24.50.911,796,331
경상남도16.85.10.953,329,623
충청북도8.65.40.981,596,303
울산6.65.80.991,128,163
경상북도12.94.91.002,635,896
제주도4.06.01.02674,484
충청남도11.95.71.032,116,452
강원도7.85.11.041,536,175
전남9.75.31.151,844,148
세종3.510.01.28361,396
대한민국(전체)272.45.30.8451,702,100



2001년부터 현재까지의 지역별 합계출산율 변화는 아래 표와 같다.[97]

2001-현재 지역별 합계출산율[97]
2019201820172016201520142013201220112010200920082007200620052004200320022001
전국0.9180.9771.0521.1721.2391.2051.1871.2971.2441.2261.1491.1921.2591.1321.0851.1641.1911.1781.309
서울특별시0.7170.7610.8360.9401.0010.9830.9681.0591.0141.0150.9621.0101.0680.9800.9321.0151.0141.0061.111
부산광역시0.8270.8990.9761.0951.1391.0901.0491.1351.0781.0450.9400.9801.0240.9150.8870.9530.9880.9751.103
대구광역시0.9320.9871.0671.1861.2161.1691.1271.2171.1461.1091.0291.0721.1371.0111.0011.0871.1161.0761.216
인천광역시0.9401.0061.0071.1441.2161.2121.1951.3011.2321.2141.1431.1861.2571.1161.0751.1581.2131.1851.324
광주광역시0.9130.9721.0531.1681.2071.1991.1701.2951.2341.2231.1371.1981.2621.1521.1051.2031.2781.2641.421
대전광역시0.8830.9521.0751.1921.2771.2501.2341.3151.2611.2051.1561.2151.2741.1581.1071.1811.2211.2071.330
울산광역시1.0841.1311.2611.4181.4861.4371.3911.4811.3931.3691.3081.3381.4031.2421.1861.2411.2801.2421.423
세종특별자치시1.4721.5661.6681.8211.8931.3541.4351.597-----------
경기도0.9431.0021.0691.1941.2721.2411.2261.3551.3141.3091.2261.2851.3611.2391.1831.2801.3211.3051.437
강원도1.0821.0671.1231.2371.3111.2481.2491.3741.3381.3131.2481.2531.3561.2021.1881.2611.2791.3171.413
충청북도1.0501.1721.2351.3581.4141.3631.3651.4851.4281.4021.3171.3191.3981.2331.1951.2721.2701.2941.426
충청남도1.1121.1861.2761.3951.4801.4211.4421.5711.4961.4791.4081.4441.5061.3561.2671.3571.3581.3611.532
전라북도0.9711.0441.1511.2511.3521.3291.3201.4401.4051.3741.2791.3051.3801.2131.1841.2391.2741.2751.426
전라남도1.2341.2401.3251.4661.5491.4971.5181.6421.5681.5371.4451.4491.5421.3371.2901.3601.3891.3911.566
경상북도1.0891.1671.2561.3961.4641.4081.3791.4891.4341.3771.2741.3131.3691.2081.1731.2031.2531.2321.402
경상남도1.0461.1221.2271.3581.4371.4091.3671.5031.4461.4131.3231.3681.4341.2541.1891.2661.2901.2721.417
제주특별자치도1.1451.2201.3051.4321.4771.4811.4271.5981.4871.4631.3781.3861.4891.3721.3101.3651.4381.3941.564


10. 지역별 고령화 현황

대한민국의 고령화는 2000년 이후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별로 고령화 현황에 차이를 보인다.[99] 2020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전체 인구의 15.7%를 차지하며, 2025년에는 20.3%에 이르러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98]

2021년 6월 기준 지역별 65세 이상 노인 인구 및 비율은 다음과 같다.[99]

2000-현재 지역별 65세 이상 노인 인구 및 비율 현황[99]
행정구역별2021. 062015201020052000
비율인구비율인구비율인구비율인구비율인구
전국16.78,652,19813.16,775,10110.95,506,3528.94,324,5247.03,355,614
서울특별시16.41,568,76912.61,262,4369.71,002,7707.2731,3495.4558,566
부산광역시19.8666,64414.6514,63011.3401,7848.3302,7846.0229,075
대구광역시17.0408,23512.7316,12210.0252,0847.8195,4195.9149,045
인천광역시14.4422,65810.7312,9058.6237,8056.9178,6025.4138,316
광주광역시14.5208,87911.3166,3899.0130,4577.199,3895.677,325
대전광역시14.8215,99710.9165,5288.7130,2456.999,8115.575,769
울산광역시13.1147,8118.8103,2056.876,8005.357,7974.042,119
세종특별자치시10.036,19410.622,399------
경기도13.51,825,84610.51,318,8828.71,022,4567.1755,5115.7524,807
강원도21.2325,57916.9261,67114.8226,50512.1183,4719.3143,945
충청북도18.4294,53014.8234,81313.2204,47011.3168,6709.1136,160
충청남도19.5412,50416.4341,21414.9308,55613.3261,80011.2215,059
전라북도21.8391,17817.8333,52415.2284,37312.9243,72110.3205,807
전라남도23.9440,01420.5391,83718.3350,90015.6306,43911.9254,370
경상북도22.2585,08817.7479,63415.6418,85813.4360,06810.7300,614
경상남도17.9594,15413.8464,01911.8388,64810.2323,8988.4261,303
제주특별자치도16.0108,11813.885,89312.269,64110.055,7958.043,334



2020년 기준으로 고령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23.1%)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특별자치시(9.3%)이다.[98] 65세 이상 가구주의 비율은 전체 가구의 22.8%를 차지하며, 2047년에는 49.6%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1. 국내 체류 외국인 통계

1980-2016 체류 외국인 수


한국 국내 체류 외국인 증감 추이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제공
]

한국은 세계적으로 볼때, 대다수가 한민족이며 외국인 비율도 4.9%에 불과한 단일민족 국가로, 외국계 주민이나 외국인 비율은 낮은 편이지만, 숫자로 보면 적지 않은 편이다.[100][101][102] 1980년 40,519명이었던 체류 외국인 수는 2007년 100만 명[103], 2016년 200만 명을 넘어섰고, 2019년 말에는 250만 명을 돌파하여 전체 인구의 4.9%를 차지하였다.[104] 2024년 9월 기준, 대한민국의 외국인 거주자는 2,245,912명으로, 이는 전체 인구의 4.37%에 해당한다.[48][49]

2019년 기준 국적별 체류 외국인은 중국인이 110만 1782명(43.6%)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 중 70만 1098명(63.3%)은 한국계 중국인이었다.[105] 그 뒤를 이어 베트남(22만 4518명), 태국(20만 9909명), 미국(15만 6982명) 순이었다.[105] 특히 한국계 중국인(조선족)은 60세 이상 인구가 17만 8459만 명으로 25.4%에 달해 인구 고령화가 많이 진행되었다.[105]

등록 외국인 거주지역별 현황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제공
]

등록 외국인의 거주 지역은 경기도(41만 4318명)가 가장 많았고, 서울특별시(28만 1876명), 충청남도(세종시 포함, 7만 6375명) 순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유학생 증가 추이 및 체류자격별 구성비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제공
]

외국인 유학생은 18만 131명으로, 학위 과정(약 11만 8천 명)과 연수 과정(약 6만 2천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적별로는 중국(7만 1719명), 베트남(5만 7539명) 순으로 많았다.

1992년 중화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이 외교 관계를 수립한 이후,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인 이민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44] 대한민국에는 10만 명 이상의 미국 이민자가 거주하고 있으며,[45] 이들 대부분은 대한민국으로 돌아온 재외 한국인이다.[13] 또한 2만 명 이상의 캐나다인이 거주하고 있다.[44]

베트남인과 한국인의 관계는 고려로 망명한 이양곤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226년 대월(베트남) 리 왕조의 왕자였던 리롱뜨엉은 한국의 장군 화산 이용상이 되었고, 그는 이씨 가문의 시조 중 한 명이다.[46] 오늘날 베트남 이민자는 대부분 육체 노동자, 결혼 이민자, 베트남 요리사이다.[44][47] 필리핀인과 대한민국 국민의 관계는 한국 전쟁 시기인 195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44] 7,500명 이상의 필리핀 군인이 유엔 측에서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참전했다.[44]

2024년 9월 기준, 전체 외국인 인구 중 557,057명은 기간제 고용 계약에 따른 단기 체류자였다.[48] 이 수치에는 귀화하여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외국 출생 시민은 포함되지 않으며, 2019년 총 귀화 한국 시민 수는 20만 명을 넘어섰다.[50]

일부 국가 출신 외국인 거주자 중 상당수는 한국계 후손이다. 중국인의 2/3, 러시아인의 절반, 우즈베키스탄인의 1/4이 재외 한인("고려인")으로, 이들은 대한민국 국적의 간소화된 취득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이들은 조선족고려인이다. 또한, 호주, 캐나다, 미국, 일본과 같이 주로 다문화 이민 인구가 많은 국가 출신의 상당수 이민자도 한국계 후손이다.

국가2024년 (9월)2021년 (8월)[51]2019년
987,280851,6151,121,800
318,160209,839224,518
189,361174,052209,909
182,192145,724156,982
93,97930,38934,638
73,14837,09242,781
71,68948,51161,427
66,93243,59262,398
65,002
64,93934, 51448,854
56,38337,96348,185
52,07029,294
49,90128,63186,196
45,74218,340
35,21625,064
34,79942,767
31,23845,18156,320
30,23215,222
18,24613,990
17,85612,929
17,35641,23947,565
13,44314,790
11,755
11,346
10,763
10,520
10,256
9,929
7,476
5,513
5,206
5,114
4,921
3,388
3,006
2,980
2,937
2,896
2,842
2,693
2,676
2,187
2,017
1,912
1,620
1,572
1,535
1,420
1,252
1,068
1,036
968
991
956
841
839
810
811
811
802
736
673
661
647
645
624
621
608
591
518
506
503
467
451
355
316
250
246
243
241
223
206
192
177
174
173
165
162
158
127
123
121
115
113
101
92
83
78
61
61
52
50
48
47
46
45
43
40
37
30
19
18
12
11
10
10
9
8
6
3
3
2
기타104,898
총계2,245,9121,976,0002,524,656


12. 혼인 및 이혼 통계

12. 1. 혼인 건수와 조혼인율

대한민국의 혼인 건수는 1996년 43만 5천 건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빠르게 감소하여,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 연속 감소 추세를 보였다.[106] 2019년에는 23만 9천 1백 건으로 전년 대비 7.1% 감소하였다.[106]

다음 표는 1970년부터 2021년까지의 총 혼인 건수 및 조혼인율(인구 1천 명당 혼인 건수)을 나타낸다.[110]

혼인건수, 조혼인율[110]
시점혼인건수(건)조혼인율(천명당)
1970295,1379.2
1971239,4577.3
1972244,7807.3
1973259,1127.6
1974259,6047.5
1975283,2268.0
1976285,9108.0
1977303,1568.3
1978343,0139.3
1979353,8249.4
1980403,03110.6
1981406,79510.5
1982387,4689.9
1983412,98410.3
1984385,1889.5
1985384,6869.4
1986390,2299.5
1987390,2769.4
1988410,1299.8
1989410,7089.7
1990399,3129.3
1991416,8729.6
1992419,7749.6
1993402,5939.0
1994393,1218.7
1995398,4848.7
1996434,9119.4
1997388,9608.4
1998373,5008.0
1999360,4077.6
2000332,0907.0
2001318,4076.7
2002304,8776.3
2003302,5036.3
2004308,5986.4
2005314,3046.5
2006330,6346.8
2007343,5597.0
2008327,7156.6
2009309,7596.2
2010326,1046.5
2011329,0876.6
2012327,0736.5
2013322,8076.4
2014305,5076.0
2015302,8285.9
2016281,6355.5
2017264,4555.2
2018257,6225.0
2019239,1594.7
2020213,5024.2
2021 p)192,5093.8



2011년부터 2021년까지의 자료는 다음과 같다.[107]

총 혼인건수 및 조혼인율[107]
colspan="1" |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
총혼인건수 (천건)329.1327.1322.8305.5302.8281.6264.5257.6239.2213.5192.5
증감건수 (천건)30.0-20.0-4.3-17.3-2.7-21.2-17.2-6.8-18.5-25.7
증감률 (%)0.9-0.6-1.3-5.4-0.9-7.0-6.1-2.6-7.2-10.7
조혼인율 (인구 1천명당 건)6.66.56.46.05.95.55.25.04.74.23.8


12. 2. 초혼 연령

1990년 대한민국의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27.79세, 여자 24.78세였다.[108]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2009년에는 남자 31.6세, 여자 28.7세를 기록하였고,[108] 2020년에는 남자 33.23세, 여자 30.78세로 나타났다.[108]

평균초혼연령
1990199520002005201020152020
남자27.7928.3629.2830.8731.8432.5733.23
여자24.7825.3226.4927.7228.9129.9630.78


12. 3. 이혼 건수와 조이혼율

대한민국의 총 이혼 건수 및 조이혼율(인구 1천 명당 이혼 건수)은 1970년 11,615건(0.4건)에서 꾸준히 증가하여 2003년에는 166,617건(3.4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111] 이후 감소 추세로 돌아서 2021년에는 101,676건(2.0건)을 기록했다.[111]

'''총 이혼건수 및 조이혼율'''[109]
colspan="1" |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
총이혼건수 (천건)114.3114.3115.3115.5109.2107.3106.0108.7110.8106.5101.6
전년대비 증감건수 (천건)-2.60.01.00.2-6.4-1.8-1.32.72.1-4.3
전년대비 증감률 (%)-2.20.00.90.2-5.5-1.7-1.22.52.0-3.9
조이혼율 (인구 1천명단 건)2.32.32.32.32.12.12.12.12.22.12.0



2011년부터 2021년까지의 상세한 자료에 따르면, 총 이혼 건수는 2014년 115,510건에서 2015년 109,153건으로 크게 감소(-5.5%)한 것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10만 건에서 11만 건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109] 조이혼율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2.3건을 유지하다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2.1건으로 감소하였고, 2019년 2.2건으로 소폭 증가 후 2020년 다시 2.1건, 2021년 2.0건으로 감소하였다.[109]

13. 향후 전망



=== 통계청 장래인구특별추계 ===

2016년 12월 통계청은 '장래인구추계:2015~2065년'에서 향후 합계출산율을 2017년 1.20명, 2018년 1.22명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2017년 1.05명, 2018년 0.98명을 기록하며 예상이 크게 빗나갔다.[112] 이에 통계청은 2019년 3월 28일 '장래인구특별추계: 2017∼2067년' 자료를 발표했다.[113]

2017-2067 한국의 총인구 및 인구성장률 전망 (통계청 중위 추계 기준)


통계청은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보다 적어 발생하는 '자연감소' 현상이 이전 예측보다 9년 앞당겨진 2020년부터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고[114], 실제로 2020년 출생아 수가 27만 명, 사망자 수가 30만 명을 기록해 자연감소가 발생했다.[115] 2019년 중위 추계에 따르면, 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의 감소 시점은 2029년으로 예상되었으며, 이는 2016년 예측보다 3년 앞당겨진 것이다. 여기서 '총인구'는 외국인을 포함하는 통계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와는 차이가 있다. 총인구는 2067년 3929만 명까지 감소하고, 65세 이상 노인 비율은 46.5%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 장래인구 예측 (중위 추계)
연도2042205020602067
0~14세 구성비9.7%9.0%8.2%8.2%
15~64세 구성비55.1%51.1%48.0%45.7%
65세 이상 구성비35.2%39.9%43.8%46.1%
총인구4909만 명4614만 명4096만 명3727만 명



=== 유엔 인구 전망 ===

2019년 6월 유엔 경제사회국(DESA)이 공표한 '세계인구전망 2019'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2020년부터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를 밑도는 자연감소가 발생하며, 2025년부터 내/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해 2100년 2954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다.[116][117] 이는 중위 추계를 기준으로 나타난 것이며, 2020년 실제로도 자연감소가 발생했다.[118]

유엔의 1950~2100년 한국 인구 전망 (세로축 단위는 백만 명)


출산율, 기대 수명, 인구 이동 등을 비관적으로 바라본 저위 추계의 경우, 2020년 5126만 명으로 정점을 찍고 2021년부터 감소가 시작되어 2100년 1928만 명까지 감소할 것이며, 낙관적으로 바라본 고위 추계의 경우 2035년 5243만 명으로 정점을 찍고 2036년부터 감소가 시작되어 4302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유엔의 1950~2100년 한국 연령대별 인구 수 전망


중위 추계에 따르면 2050년 대한민국의 65세 이상 노인 비율은 38.1%에 달하며, 같은 기간 일본 37.7%를 제치고 세계 1위 노인 비율 국가가 되며, 2060년에 이르러서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5~64세 일하는 인구보다 많아져 노인 부양이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중위 추계 인구전망
(유엔 중위 추계)평균 출산율65세 이상 비율중위 연령총인구
2020-20251.08명15.8%43.7세5126만 명
2025-20301.09명20.2%46.5세5133만 명
2030-20351.18명24.7%49.1세5115만 명
2035-20401.25명29.0%51.4세5068만 명
2040-20451.32명32.9%54.9세4978만 명
2045-20501.39명35.8%56.5세4848만 명
2050-20551.44명38.1%57.7세4683만 명
2055-20601.48명39.2%58.5세4485만 명
2060-20651.52명40.9%58.5세4270만 명
2065-20701.56명42.1%58.3세4056만 명
2070-20751.58명41.9%57.9세3854만 명
2075-20801.61명41.5%57.1세3666만 명
2080-20851.63명41.3%56.2세3493만 명
2085-20901.64명40.5%55.7세3335만 명
2090-20951.65명39.5%55.1세3191만 명
2095-21001.67명38.7%54.6세3062만 명 (2095



한국의 저위 추계 인구전망
(유엔 저위 추계)평균 출산율65세 이상 비율중위 연령총인구
2020-20250.83명15.8%43.7세5126만 명
2025-20300.69명20.4%46.8세5093만 명
2030-20350.68명25.3%49.8세5012만 명
2035-20400.75명30.1%52.6세4893만 명
2040-20450.82명34.6%55.2세4740만 명
2045-20500.89명38.1%57.2세4552만 명
2050-20550.94명41.1%59.0세4333만 명
2055-20600.98명43.1%60.8세4081만 명
2060-20651.02명45.9%62.5세3804만 명
2065-20701.06명48.5%64.0세3519만 명
2070-20751.08명49.8%64.9세3241만 명
2075-20801.11명51.0%65.7세2980만 명
2080-20851.13명52.7%66.6세2737만 명
2085-20901.14명53.7%67.4세2513만 명
2090-20951.15명53.0%67.4세2303만 명
2095-21001.17명51.6%66.4세2106만 명 (2095



(65세 이상 비율, 중위 연령, 총인구 모두 첫년도를 기준으로 나타낸 것임. 예를 들어, 2020-2025년 총인구는 2020년 인구를 기준으로 나타낸 것임)

저위 추계에 따르면, 한국은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2045년 일본을 추월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가 될 것이며, 2100년 인구가 1928만 명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13. 1. 통계청 장래인구특별추계

2016년 12월 통계청은 '장래인구추계:2015~2065년'에서 향후 합계출산율을 2017년 1.20명, 2018년 1.22명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2017년 1.05명, 2018년 0.98명을 기록하며 예상이 크게 빗나갔다.[112] 이에 통계청은 2019년 3월 28일 '장래인구특별추계: 2017∼2067년' 자료를 발표했다.[113]

통계청은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보다 적어 발생하는 '자연감소' 현상이 이전 예측보다 9년 앞당겨진 2020년부터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고[114], 실제로 2020년 출생아 수가 27만 명, 사망자 수가 30만 명을 기록해 자연감소가 발생했다.[115] 2019년 중위 추계에 따르면, 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의 감소 시점은 2029년으로 예상되었으며, 이는 2016년 예측보다 3년 앞당겨진 것이다. 여기서 '총인구'는 외국인을 포함하는 통계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와는 차이가 있다. 총인구는 2067년 3929만 명까지 감소하고, 65세 이상 노인 비율은 46.5%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 장래인구 예측 (중위 추계)
연도2042205020602067
0~14세 구성비9.7%9.0%8.2%8.2%
15~64세 구성비55.1%51.1%48.0%45.7%
65세 이상 구성비35.2%39.9%43.8%46.1%
총인구4909만 명4614만 명4096만 명3727만 명


13. 2. 유엔 인구 전망

2019년 6월 유엔 경제사회국(DESA)이 공표한 '세계인구전망 2019'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2020년부터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를 밑도는 자연감소가 발생하며, 2025년부터 내/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해 2100년 2954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다.[116][117] 이는 중위 추계를 기준으로 나타난 것이며, 2020년 실제로도 자연감소가 발생했다.[118]

출산율, 기대 수명, 인구 이동 등을 비관적으로 바라본 저위 추계의 경우, 2020년 5126만 명으로 정점을 찍고 2021년부터 감소가 시작되어 2100년 1928만 명까지 감소할 것이며, 낙관적으로 바라본 고위 추계의 경우 2035년 5243만 명으로 정점을 찍고 2036년부터 감소가 시작되어 4302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중위 추계에 따르면 2050년 대한민국의 65세 이상 노인 비율은 38.1%에 달하며, 같은 기간 일본 37.7%를 제치고 세계 1위 노인 비율 국가가 되며, 2060년에 이르러서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5~64세 일하는 인구보다 많아져 노인 부양이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중위 추계 인구전망
(유엔 중위 추계)평균 출산율65세 이상 비율중위 연령총인구
2020-20251.08명15.8%43.7세5126만 명
2025-20301.09명20.2%46.5세5133만 명
2030-20351.18명24.7%49.1세5115만 명
2035-20401.25명29.0%51.4세5068만 명
2040-20451.32명32.9%54.9세4978만 명
2045-20501.39명35.8%56.5세4848만 명
2050-20551.44명38.1%57.7세4683만 명
2055-20601.48명39.2%58.5세4485만 명
2060-20651.52명40.9%58.5세4270만 명
2065-20701.56명42.1%58.3세4056만 명
2070-20751.58명41.9%57.9세3854만 명
2075-20801.61명41.5%57.1세3666만 명
2080-20851.63명41.3%56.2세3493만 명
2085-20901.64명40.5%55.7세3335만 명
2090-20951.65명39.5%55.1세3191만 명
2095-21001.67명38.7%54.6세3062만 명 (2095



한국의 저위 추계 인구전망
(유엔 저위 추계)평균 출산율65세 이상 비율중위 연령총인구
2020-20250.83명15.8%43.7세5126만 명
2025-20300.69명20.4%46.8세5093만 명
2030-20350.68명25.3%49.8세5012만 명
2035-20400.75명30.1%52.6세4893만 명
2040-20450.82명34.6%55.2세4740만 명
2045-20500.89명38.1%57.2세4552만 명
2050-20550.94명41.1%59.0세4333만 명
2055-20600.98명43.1%60.8세4081만 명
2060-20651.02명45.9%62.5세3804만 명
2065-20701.06명48.5%64.0세3519만 명
2070-20751.08명49.8%64.9세3241만 명
2075-20801.11명51.0%65.7세2980만 명
2080-20851.13명52.7%66.6세2737만 명
2085-20901.14명53.7%67.4세2513만 명
2090-20951.15명53.0%67.4세2303만 명
2095-21001.17명51.6%66.4세2106만 명 (2095



(65세 이상 비율, 중위 연령, 총인구 모두 첫년도를 기준으로 나타낸 것임. 예를 들어, 2020-2025년 총인구는 2020년 인구를 기준으로 나타낸 것임)

저위 추계에 따르면, 한국은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2045년 일본을 추월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가 될 것이며, 2100년 인구가 1928만 명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14. 그 외 기타 역사적인 인구 통계들



14. 1. 일제강점기

일제강점기 조선의 인구는 완만하거나 정체된 성장세를 보였는데, 이는 많은 인구가 만주일본으로 이주했기 때문이다.[119][120] 1925년 인구 센서스에 따르면, 당시 총인구는 19,522,945명이었으며, 남성은 10,020,943명, 여성은 9,502,002명이었다.

연령별1925 전국 연령 및 성별 인구
인구남성여성
19,522,94510,020,9439,502,002
0 - 4세3,136,1981,593,4861,542,712
5 - 9세2,369,7751,223,6431,146,132
10 - 14세2,196,6071,137,7131,058,894
15 - 19세1,919,207988,731930,476
20 - 24세1,537,086793,638743,448
25 - 29세1,528,317787,676740,641
30 - 34세1,307,636683,457624,179
35 - 39세1,183,630621,798561,832
40 - 44세984,402520,550463,852
45 - 49세842,675441,635401,040
50 - 54세688,715357,195331,520
55 - 59세597,381297,472299,909
60 - 64세484,916234,160250,756
65 - 69세392,440182,981209,459
70 - 74세209,32995,315114,014
75 - 79세105,06045,78959,271
80 - 84세31,16912,76118,408
85 - 89세6,4702,2914,179
90 - 94세1,5775451,032
95 - 99세31693223
100 - 104세29920
105 - 109세945
115세 이상11-



행정 구역별로는 전라남도가 2,158,513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상북도가 2,332,572명, 경상남도가 2,021,887명, 경기도가 2,019,108명 순이었다.

행정구역별1925 지역별 인구
인구남성여성
전국19,522,94510,020,9439,502,002
경기도2,019,1081,043,655975,453
강원도1,332,352697,979634,373
충청북도847,476437,772409,704
충청남도1,282,038662,996619,042
전라북도1,369,010709,521659,489
전라남도2,158,5131,090,4851,068,028
경상북도2,332,5721,192,0541,140,518
경상남도2,021,8871,031,510990,377
황해도1,461,879741,283720,596
평안북도1,417,091728,384688,707
평안남도1,241,777631,030610,747
함경북도626,246325,526300,720
함경남도1,412,996728,74868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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