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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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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일젯은 오스트리아 연방 철도(ÖBB)가 유럽 중부의 철도 서비스 개선을 위해 도입한 고속열차이다. 2005년 지멘스에 첫 주문을 시작으로, 2008년 12월 뮌헨, 빈, 부다페스트 간 운행을 시작했다. 레일젯은 기관차 견인 푸시-풀 열차 방식으로, 세 가지 등급(비즈니스, 1등석, 이코노미)의 객실을 제공하며, 2015년 12월 기준으로 빈, 린츠, 잘츠부르크, 뮌헨, 인스브루크, 프라하, 브르노, 클라겐푸르트, 필라흐, 베네치아 등 다양한 노선에서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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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젯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개요
Pfarrwerfen 근처의 ÖBB Railjet 열차, Salzburg-Tyrol Railway
잘츠부르크-티롤 철도의 Pfarrwerfen 근처를 운행하는 ÖBB 레일젯 열차
유형도시 간 고속철도
상태운행 중
국가오스트리아
체코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전신해당 사항 없음
첫 운행2008년
후신해당 사항 없음
운영자오스트리아 연방 철도 (ÖBB)
체코 철도 (ČD)
웹사이트공식 웹사이트
운행 정보
기점해당 사항 없음
종점해당 사항 없음
거리해당 사항 없음
소요 시간해당 사항 없음
운행 빈도해당 사항 없음
열차 번호해당 사항 없음
노선해당 사항 없음
등급이코노미, 퍼스트, 비즈니스
이용해당 사항 없음
좌석해당 사항 없음
침대해당 사항 없음
차량 수송해당 사항 없음
식사해당 사항 없음
편의 시설해당 사항 없음
수하물해당 사항 없음
기타 시설해당 사항 없음
기술 정보
차량Siemens Viaggio Comfort, ÖBB Class 1116
전력해당 사항 없음
열차 길이해당 사항 없음
소유주해당 사항 없음
노선 번호해당 사항 없음
유지 보수해당 사항 없음
공유해당 사항 없음
추가 정보
1116형 복전기식 교류 전기 기관차교류 15 kV/16.7 Hz
교류 25 kV/50 Hz
1216형 3전기식 교직류 전기 기관차교류 15 kV/16.7 Hz
교류 25 kV/50 Hz
직류 3 kV
제어 장치VVVF 인버터 제어 (기관차)
보안 장치PZB, LZB, ETCS 일부는 Mirel 또는 EVM, ZUB 121, Integra-Signum 장착
제조사지멘스
편성전기 기관차: 1량
비아지오 콘포르트형 객차: 7량
ÖBB 보유: 60편성
ČD 보유: 7편성
영업 최고 속도230
설계 최고 속도해당 사항 없음
최고 속도275
기동 가속도해당 사항 없음
감속도해당 사항 없음
감속도 (상용 최대)해당 사항 없음
감속도 (비상)해당 사항 없음
편성 정원ÖBB 편성: 408명
ČD 편성: 432명
편성 길이205 m (기관차 포함)
궤간1,435
전기 방식1116형 복전기식 교류 전기 기관차
교류 15 kV/16.7 Hz
교류 25 kV/50 Hz
1216형 3전기식 교직류 전기 기관차
교류 15 kV/16.7 Hz
교류 25 kV/50 Hz
직류 3 kV
보완 장치PZB, LZB, ETCS 일부는 Mirel 또는 EVM, ZUB 121, Integra-Signum 장착

2. 역사

ÖBB는 도이치반의 ICE 3와 같은 전동차 대신 지멘스 유로스프린터 전기 기관차 "Taurus"로 견인하는 푸시-풀 열차 고속 열차를 선택했다.[1] 2006년 2월 9일, 오스트리아 연방 철도 이사회는 지멘스에 7량 열차 23세트 건설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멘스 설계가 가장 우수하고 저렴한 것으로 평가되었다.[2][3] 2007년 9월, 지멘스는 ÖBB로부터 레일젯 열차 44량을 추가 주문받았다.[4] 총 주문액은 469량의 여객 차량에 대해 7.98억유로였다.[5]

2011년 9월, 지멘스는 체코 철도(ČD)에 레일젯 열차 16세트를 판매하기로 합의했으나,[6] ČD의 열차는 스코다의 ČD 380형 전기 기관차로 견인될 예정이었다.[7] 2012년 체코 철도는 이 주문을 취소했다.[8] 2012년 8월, 비아지오 컴포트 열차 7세트의 축소된 주문이 합의되었다.[9]

2014년 6월, ÖBB는 지멘스로부터 남은 레일젯 9량에 대한 옵션을 행사하여 빈과 잘츠부르크 간의 베스트반 노선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탈리아에서도 운행할 수 있도록 장착될 것이다.[10]

첫 번째 열차는 2008년 9월 15일에 생산되어 그라츠에서 전시되었고, 9월 말에는 이노트랜스에서, 10월 15일에는 ''잘츠부르크 교통의 날''에서 전시되었다.[11] 첫 번째 ''레일젯'' 열차는 2008년 말에 시험 운행을 시작했다.[12]

오스트리아 국철 여객 열차 운행 사업자인 ÖBB가 유럽 철도망의 요충지라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유로시티 등 기존 국제 우등 열차보다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차내 서비스를 대폭 향상시킨 새로운 국제 우등 열차로 개발한 열차 종류이다.

ÖBB 및 ČD가 보유한 전용 편성은, 마지막 차량을 푸시풀 운전용 제어 객차로 한 7량 편성의 지멘스제 "비아지오 콘포르토"(Viaggio Comfort) 형 객차이며, 영업 최고 속도는 230 km/h이다. 동일 회사 제조의 "유로스프린터" 형 범용 전기 기관차 (ÖBB 형식·1116형 교류 전기 기관차 및 1216형 교직류 전기 기관차, 애칭 "타우루스")를 견인기로 지정하고 있지만, 디젤 기관차에 의한 운용도 가능하다.

종류는 레일젯과 오스트리아 국내 정차역을 더 줄인 급행형 레일젯 익스프레스의 2종이 있으며, 현재는 국제 운용의 대부분이 레일젯 익스프레스이다.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이탈리아 각국의 국철 여객 열차 운행 사업자가 운행하며, ÖBB의 훈련 센터 등에서 교육 훈련을 받고 1116형 또는 1216형 전기 기관차 조종자 자격을 얻은 각국 운행 사업자 소속의 기관사가 소관하는 해당 국가의 국철 노선 내에서 승무하고 있다.

2. 1. 개발 배경

오스트리아는 주변 8개 국가와 접하고 지리적으로 유럽 중부의 중심을 이루는 나라로 철도의 경우 주변 국가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제열차가 많이 운행하는 등 유럽 철도의 요충지로 자리잡고 있다. 오스트리아에서 전국 규모의 철도를 운영하는 오스트리아 연방 철도유럽 중부의 철도 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존의 특급 열차보다 짧은 시간에 국내 및 국제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열차로 차량 서비스도 대폭 개선한 레일젯을 개발하였다.

2005년 4월 지멘스에 1차 도입분을 주문했으며,[2][3] 2008년 7월 일부 차량을 개조하여 고속열차 시험 운전에서 275km를 기록했다.

2007년 열차 운행을 위해 도색을 검토하고자 3대의 전기 기관차가 3가지 시범 도장을 했지만 현재의 도장으로 선정되었다. 같은 해 10월 계약 옵션 행사로 44대를 추가로 주문했다.[4] 총 주문액은 469량의 여객 차량에 대해 7.98억유로였다.[5] 2010년 10월 이 중 16대는 주문을 취소했다. 2012년 8월 체코 철도는 슈퍼 시티에 이어 특급열차의 추가 도입을 위해 취소분을 지멘스에 주문했다.[9]

도이치반의 ICE 3와 같은 전동차 (EMU) 대신, 오스트리아 연방 철도는 기존의 고속 지멘스 유로스프린터 전기 기관차인 "Taurus"로 견인할 수 있는 기관차 견인 푸시-풀 열차 고속 열차를 선택했다.[1]

2. 2. 개발 과정

오스트리아는 주변 8개 국가와 접하고 유럽 중부의 중심에 위치하여 철도가 주변 국가들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오스트리아 연방 철도유럽 중부의 철도 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존 특급 열차보다 빠른 고속열차인 레일젯을 도입했다. 레일젯은 국내 및 국제 주요 도시를 더 짧은 시간에 연결하고 차량 서비스도 대폭 개선했다.

2005년 4월, 지멘스에 1차 도입분이 주문되었고, 2008년 7월 일부 차량 개조 후 고속열차 시험 운전에서 275km를 기록했다.

2007년에는 열차 운행을 위한 도색 검토를 위해 3대의 전기 기관차에 3가지 시범 도색이 적용되었으나, 현재의 도색이 선정되었다. 같은 해 10월, 계약 옵션 행사로 44대가 추가 주문되었지만, 2010년 10월에 16대가 취소되었다. 취소된 차량은 체코 철도가 슈퍼시티에 이은 특급열차 추가 도입을 위해 2012년 8월지멘스에 주문했다.

도이치반의 ICE 3와 같은 전동차 (EMU) 대신, ÖBB는 기존의 고속 지멘스 유로스프린터 전기 기관차인 "Taurus"로 견인할 수 있는 기관차 견인 푸시-풀 열차 고속 열차를 선택했다.[1] 2006년 2월 9일, 오스트리아 연방 철도 이사회는 지멘스에 7량 열차 23세트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2][3] 2007년 9월, 지멘스는 오스트리아 연방 철도로부터 레일젯 열차 44량을 추가 주문받았다.[4] 총 주문액은 469량의 여객 차량에 대해 7.98억유로였다.[5]

2011년 9월, 지멘스는 체코 철도 (ČD)에 레일젯 열차 16세트를 판매하기로 합의했으나,[6] 2012년 체코 철도는 이 주문을 취소했다.[8] 2012년 8월, 비아지오 컴포트 열차 7세트의 축소된 주문이 합의되었다.[9]

2014년 6월, ÖBB는 지멘스로부터 남은 레일젯 9량에 대한 옵션을 행사하여 빈과 잘츠부르크 간의 베스트반 노선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탈리아에서도 운행할 수 있도록 장착될 것이다.[10]

첫 번째 열차는 2008년 9월 15일에 생산되어 그라츠에서 전시되었고, 9월 말에는 이노트랜스에서, 10월 15일에는 ''잘츠부르크 교통의 날''에서 전시되었다.[11] 첫 번째 ''레일젯'' 열차는 2008년 말에 시험 운행을 시작했다.[12]

2007년, 도색 검토를 위해 3량의 기관차(1016형 034호기, 035호기, 1116형 200호기)에 시험 도색이 실시되었다. 투표 결과 1116형의 와인 레드가 채택되었다. 1016형은 레일젯 영업 운전에 사용되지 않고 주로 PR 역할을 했다. 1016형 034호기는 2012년까지,[40] 035호기는 2010년[41] 원래 디자인으로 돌아갔다. 1116형 200호기는 레일젯 견인기로 현재도 시험색으로 운행 중이다.[42]

2. 3. 도입 및 확장

오스트리아는 주변 8개국과 접하고 유럽 중부의 중심에 위치하여 철도가 주변 국가들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오스트리아 연방 철도유럽 중부의 철도 서비스 개선을 위해 기존 특급 열차보다 빠른 고속열차인 레일젯을 도입했다.

2005년 4월, 지멘스에 1차 도입분을 주문했고, 2008년 7월 일부 차량을 개조하여 고속열차 시험 운전에서 275km를 기록했다. 2007년에는 도색 검토를 위해 3대의 전기 기관차가 3가지 시범 도장을 했지만 현재의 도장으로 선정되었다. 같은 해 10월, 계약 옵션 행사로 44대를 추가 주문했다. 그 중 16대는 2010년 10월에 주문이 취소되었고, 이 취소분은 체코 철도가 2012년 8월지멘스에 주문했다.

도이치반의 ICE 3와 같은 전동차 (EMU) 대신, ÖBB는 기존의 고속 지멘스 유로스프린터 전기 기관차인 "Taurus"로 견인할 수 있는 기관차 견인 푸시-풀 열차 고속 열차를 선택했다.[1] 2006년 2월 9일, 오스트리아 연방 철도 이사회는 지멘스에 7량 열차 23세트를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2][3] 2007년 9월, 지멘스는 오스트리아 연방 철도로부터 레일젯 열차 44량을 추가 주문받았다.[4] 총 주문액은 469량의 여객 차량에 대해 7.98억유로였다.[5]

2011년 9월, 지멘스는 체코 철도 (체스케 드라히)에 레일젯 열차 16세트를 판매하기로 합의했다.[6] 2012년 체코 철도는 이 주문을 취소했고,[8] 같은 해 8월, 비아지오 컴포트 열차 7세트의 축소된 주문이 합의되었다.[9]

2014년 6월, ÖBB는 지멘스로부터 남은 레일젯 9량에 대한 옵션을 행사하여 빈과 잘츠부르크 간의 베스트반 노선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탈리아에서도 운행할 수 있도록 장착될 것이다.[10]

첫 번째 열차는 2008년 9월 15일에 생산되어 그라츠에서 전시되었고, 9월 말에는 이노트랜스에서, 10월 15일에는 ''잘츠부르크 교통의 날''에서 전시되었다.[11] 첫 번째 ''레일젯'' 열차는 2008년 말에 시험 운행을 시작했다.[12]

2008년 12월 14일 뮌헨, , 부다페스트 간에 상업 운행이 시작되었으며, 2009년 9월까지 기존의 유로시티 연결편을 점진적으로 대체했다. 2011년부터는 주말에 프랑크푸르트(마인)와 비스바덴까지 열차가 운행된다. 2012년부터 ''Westbahn'' 선로 개선 공사가 완료된 후, 잘츠부르크 간의 이동 시간은 약 2시간 20분으로 단축되었다.[1] 2014년 12월부터 열차는 빈 중앙역을 운행하며, 2015년부터 빈 메이들링역과 라인츠 터널을 통과한다.

2009년 12월부터 인스브루크를 경유하여 빈과 브레겐츠취리히 간 운행이 시작되었다.[29] 잘츠부르크와 인스브루크를 경유하는 빈과 브레겐츠/취리히 간 운행은 2010년 말까지 증가했다.[29][30] 2012년 12월 ''Westbahn'' 선로 개선 공사가 완료된 후, 빈과 인스브루크 간의 이동 시간은 약 4시간 15분으로 단축되었다. 빈 중앙역에서 열차는 빈 공항도 운행한다. 2011년부터 레일젯 열차는 남부 철도 노선에서도 빈에서 그라츠클라겐푸르트/필라흐까지 운행된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열차는 동 티롤의 리엔츠도 운행했다. 이 서비스는 인터시티 열차로 대체되었다.

2014년 6월 15일, 체코 철도는 비너 노이슈타트에서 프라하까지 레일젯 연결편을 개통했다. 같은 해 12월부터 열차는 그라츠에서 빈과 브르노를 경유하여 프라하 중앙역까지 운행된다.

2016년 12월부터 새로 인도된 레일젯 열차 세트가 오스트리아 내 기존 노선의 인터시티 열차를 추가로 대체했다.[31] 2017년 12월부터 기존의 빈-필라흐 노선은 우디네를 경유하여 베네치아 산타 루치아까지 연장되었다.[31][32] 이는 해안 지역으로 가는 최초의 레일젯 연결편이다.

2010년부터 류블랴나 및/또는 자그레브로의 운행이 논의되었지만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33]

ÖBB 및 ČD가 보유한 전용 편성은 마지막 차량을 푸시풀 운전용 제어 객차로 한 7량 편성의 지멘스제 "비아지오 콘포르토"(Viaggio Comfort) 형 객차이며, 영업 최고 속도는 230 km/h이다. 동일 회사 제조의 "유로스프린터" 형 범용 전기 기관차 (ÖBB 형식·1116형 교류 전기 기관차 및 1216형 교직류 전기 기관차, 애칭 "타우루스")를 견인기로 지정하고 있지만, 디젤 기관차에 의한 운용도 가능하다.

2005년4월에 최초 발주(객차 7량 × 23편성)가 지멘스에 이루어졌다. 견인용 전기 기관차는 당시, 지멘스에서 양산이 계속되고 있던 범유럽 기관차 "Taurus"(타우루스)로 결정되었고, 객차와 함께 최고 속도 230km/h를 실현했다(단, 최고 속도로의 운전은 빈이나 린츠 주변의 일부 구간 또는 독일 국내에 한정되어 있다). 복수의 전원에 대응하는 범용 기관차를 사용함으로써, 국경 부근에서 교체 없이 직통 운전이 가능하게 되었다. 2008년 7월에는 일부 차량을 개수하여 고속 시험에서 275km/h를 기록했다.

2007년, 도색을 검토하기 위해 3량의 기관차(1016형 034호기, 035호기, 1116형 200호기)에 시험 도색이 실시되어, 각각 실버 베이스 2종과 와인 레드로 칠해졌다. 그 중에서 투표를 통해, 6,349표를 얻어 1위가 된 1116형의 와인 레드가 채용되었다. 득표 2위의 도색과는 52표 차이였다. 또한 1016형은 레일젯의 영업 운전에는 사용되지 않았고, 주로 PR역이었다. 1016형 034호기는 2012년까지[40], 035호기는 2010년[41] 각각 원래 디자인으로 되돌아갔다. 한편, 1116형 200호기는 그대로 레일젯 견인기가 되어, 현재도 전용 도색기로서 시험색으로 활약하고 있다[42].

운행 개시까지 23편성이 갖춰졌지만, 2007년 10월에는 계약 옵션 행사로 인해 44편성의 추가 발주가 이루어졌다. 그 중 16편성은 2010년 10월에, 두 번째 옵션 행사로 취소(오프)되었다. 이 취소분을 활용하여, ČD가 "슈퍼시티"에 이은 특급 열차망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2012년 8월에 지멘스에 발주한 것이 '''ČD 레일젯'''이다. 발주 권리가 이전되었기 때문에 계약 옵션 행사가 가능하며, 우선 7편성의 제조에 그치고 있다. ÖBB와 비교하여, 편성 변경을 통해 2등석이 증강되는 등의 차이가 있다.

ÖBB 편성은 2012년 중에 최종 차량이 완성되어, 총 357량(7량 × 51편성)이 되었다. 한편, ČD 편성은 2014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완성되었다. 5월부터는 기존의 인터시티유로시티를 대체하여 이미 운용이 시작되었다. 2014년 12월부터 레일젯으로서 정식 운용을 시작했다.

3. 특징

레일젯은 오스트리아 연방 철도(ÖBB)와 체코 철도(ČD)가 운영하는 고속 열차로, 유럽 철도망의 요충지라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기존 국제 우등 열차보다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차내 서비스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객실레일젯은 3가지 등급의 객실을 제공한다.


  • 비즈니스석 (business): 최상위 등급으로, 넓고 편안한 좌석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1등석 (first): 비즈니스석보다는 약간 낮은 등급이지만, 여전히 넓은 좌석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 일반석 (economy): 가장 기본적인 등급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레일젯을 이용할 수 있다.


ÖBB와 ČD 레일젯은 객실 구성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ÖBB 레일젯은 비즈니스석, 1등석, 1등석/식당차, 일반석 객차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ČD 레일젯은 1등석 객차 하나를 일반석 객차로 대체하여 1등석 객차가 하나 줄고 일반석 객차가 하나 더 많다.
디자인산업 디자인 회사인 Spirit Design이 외부 및 내부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2009년에는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ÖBB 레일젯은 와인 레드를 기본으로, 지붕은 짙은 회색, 허리 부분부터 바닥 아래까지는 3가지 다른 회색, 창 아래는 밝은 빨강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을 채택했다. ČD 레일젯은 전체적으로 농담 파란색을 사용하고, 지붕의 융기와 허리 부분을 흰색으로 처리하여 ČD의 표준색을 따랐다.
편성레일젯은 푸시풀 방식으로 운행되며, 전동차처럼 편성의 앞뒤에서 동일한 스타일로 보이도록 디자인되었다. 기관차와 객차는 통일된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단부에 오는 제어 객차는 기관차와 공통된 전면 형상을 하고 있다. 총괄 제어 시스템을 통해 편성 전체의 중련 운전도 가능하다.
기타 편의 시설

  • ÖBB의 객차와 기관차 일부에는 "'''Spirit of '''○○" (○○에는 레일젯이 운행되는 도시명이나 국가명이 들어감)라는 애칭이 붙어 있다.
  • 2012년부터 오스트리아 국내에서 Wi-Fi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일부 노선에서는 전 좌석 지정제가 실시되고 있다.
  • 객차 내에는 80여 곳에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정차역, 현재 위치 등 안내 정보를 제공한다.
  • 모든 좌석에는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다.
  • 어린이용 구획에는 액정 TV에서 애니메이션 영상을 방영하고 있다.
  • ČD 편성에는 자전거나 대형 휴대품을 적재할 수 있는 짐칸이 있다. ÖBB에서도 자전거 적재 공간을 확보하도록 개조되었다.

3. 1. 차량

젬머링 철도의 크라울젤클라우제 고가교를 지나는 ÖBB 레일젯


으로 향하는 ČD 레일젯


레일젯 열차는 7량 또는 9량의 객차가 영구적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열차 세트의 바깥쪽 끝에는 완충 장치 및 스크류 커플러에 맞는 완충 장치와 후크 커플링이 있다.[13] 기관차 2대와 함께 2개의 열차 세트를 연결하여 14량의 열차를 만들 수도 있다.[14] 기관차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객차는 제어 객차 역할을 한다. 단일 열차 유닛에서 객차 수는 최대 10량까지 늘릴 수 있다.

ÖBB 레일젯의 기관차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객차(선두 객차)는 비즈니스석과 1등석으로 구성된다. 다음 객차는 1등석 전용이며, 그 다음 객차는 1등석과 열차 내 식당으로 구성된다. 나머지 객차는 일반석 전용이다.

ČD 레일젯은 1등석 객차 하나를 일반석 객차로 대체하여 구성이 약간 다르다. 기관차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객차는 비즈니스석과 1등석으로 구성되며, 그 다음 객차는 1등석과 열차 내 카페로 구성된다. 나머지 객차는 일반석이므로, ČD 레일젯은 1등석 객차가 하나 줄고 일반석 객차가 하나 더 많다.

산업 디자인 회사인 Spirit Design이 외부 및 내부 디자인을 담당했으며,[15] 세 가지 색상 구성이 제시되었고, 사용될 도색은 오스트리아 타블로이드 크로넨 차이퉁에서 실시한 투표를 통해 결정되었다.[16] 2009년에 레일젯 디자인은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17][18]

레일젯 차량은 표준 전기 기관차, 특히 오스트리아 연방 철도에서 이미 소유하고 있는 지멘스 ES64U2 및 ES64U4(ÖBB 1116 및 1216형 ''타우러스'')에 의해 푸시-풀 방식으로 추진되도록 설계되었지만, ÖBB 1293형 ''벡트론'' 또는 디젤 기관차와 같은 다른 모든 전기 기관차에 의해서도 견인될 수 있다.

레일젯 서비스에 사용된 최초 23대의 ÖBB 1116형 기관차는 오스트리아 외(헝가리, 스위스, 체코)에서의 운행을 위한 세 번째 팬터그래프와 관련 열차 안전 시스템, 그리고 더욱 유선형 외관을 위한 바닥 아래의 은색 측면 스커트 등 여러 가지 개조를 거쳤다. 두 번째 20대 기관차 세트는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만 운행하도록 장착되었으며, 국제 운행을 위한 측면 패널이나 추가 시스템을 갖추지 않았다.[16]

차량 차체는 골이 진 냉간 압연 강철로 제작되었으며, 동력 제어차는 선두부 형태를 ''타우루스'' 기관차에서 따왔다.[13]

객차에는 전자 공압식 디스크 브레이크(SF400 대차의 차축당 3개)[19]와 전자기 레일 브레이크(와전류 브레이크), 주차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다. 동력 제어차는 또한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수동 브레이크도 갖추고 있다.[20] 1차 대차 서스펜션은 코일 스프링 방식이며, 2차 서스펜션은 공압식이다.[19] 동력 제어차는 'Afmpz', 프리미엄 및 비즈니스 클래스 차량은 'Ampz', '비스트로' 또는 레스토랑 차량은 'ARbmpz', 일반석 차량은 'Bmpz'로 지정된다.[21]

최초 유닛의 중간 객차 차체는 슬로베니아 마리보르의 지멘스에서 제조되었다. 최종 조립은 빈 지메링의 철도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첫 세 대의 열차는 지멘스에서 조립되었고, 나머지는 ÖBB 기술 서비스에서 조립되었다. 동력 제어차는 지멘스에 하청을 주어 ÖBB Infrastruktur Bau에서 제조한다.[1]

지멘스는 차량의 주요 계약업체이며, 코치 디자인을 ''비아지오 컴포트''로 시장에 내놓고 있다.[26] 브레이크 장비는 크노르-브렘제에서, 에어컨은 리버에서 공급하며, 문, 객차 연결, 화장실 및 좌석은 다른 하청업체에서 제조한다.[1]

객실에는 ''business''(1등 비즈니스석), ''first''(1등석), ''economy''(2등석)의 3클래스 제도를 채용했다. 2012년 클래스 개편 전까지 비즈니스 클래스가 ''premium'', 퍼스트 클래스가 ''business''였다. 현재 명칭은 일반적인 항공기 클래스 개념과는 반대가 되었다. 상위 2종류의 클래스에서는 레일젯 등장에 맞춰 터미널역에 설치된 "Club Lounge"(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식당에서의 케이터링을 비롯한 시트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발권 시 이용 구간을 지정할 수 있는 「임의 예약제」를 채용하고 있지만, 2014년부터 일부 노선에서 전 좌석 지정제가 실시되었다.[36]

고정 편성의 개념을 도입했다. 객차와 기관차는 통일된 디자인을 채용하여, 전동차처럼 편성의 앞뒤에서 동일한 스타일로 보이도록 고려되었다. 따라서 단부에 오는 제어 객차는 기관차와 공통성을 갖춘 전면 형상을 하고 있다. 이 제어 객차에 설치된 운전실에서 원격 조작함으로써, 기관차가 객차를 미는 형태로 주행하는 푸시풀 방식을 가능하게 했다. 진행 방향이 바뀌는 경우에도 기관차를 교체할 필요가 없어, 회차 시간 단축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총괄 제어용 회로를 객차에 연결함으로써, 편성 전체의 중련 운전(8량 편성 × 2편성)에도 대응하고 있다.

컬러링은 와인 레드를 기조로 지붕에 짙은 회색, 허리 부분부터 바닥 아래까지 3가지 색상의 다른 회색을 배치하고, 창 아래는 밝은 빨강으로 돋보이게 했다. 한편, 2014년부터 등장한 ČD 편성에서는 전체가 농담 파란색이 되고, 지붕의 융기와 허리 부분을 흰색으로 하는 등, 최근의 ČD 표준색을 따랐다. 페인트칠 분할은 기관차에도 공통적으로 채용되어, 편성을 구성할 때 측면의 라인이 일치하도록 디자인되었지만, 기관차는 일반 열차의 견인도 하기 때문에, 운용상 어쩔 수 없이 전후가 바뀌는 경우가 있다. 그 경우에는 측면의 페인트칠 분할이 객차와 연속되지 않는다. 또한 전용 도색이 아닌 것이 대행하는 경우도 있다.

사용 기관차는 2전원 방식의 1116형뿐이었지만, 체코에서의 운용 개시를 계기로 3전원 방식의 1216형을 더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들은 "타우루스"라고 불리는 형식이며, 미세한 차이를 제외하고 거의 동일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ÖBB의 객차와 기관차의 일부에는 애칭이 붙어 있으며, 운전실 근처의 차체 측면에 "'''Spirit of '''○○" (○○ 부분에는 레일젯이 운행되는 도시명이나 국가명 등이 들어간다)이라고 작게 표시되어 있는 것이 있다. 잘츠부르크, 린츠, 등에 섞여, 최종 증비차인 제51편성에는 "'''railjet fifty-one'''", 2013년 4월에 체코 국내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한 1216형 229호기에는 "'''Spirit of Praha'''"라는 애칭이 특별히 주어졌다.

일반적으로 전기 기관차에 전용 객차 7량을 연결한 8량 편성으로 영업 운행한다. 객차는 기본적으로 재조합하지 않지만 증감이 가능하며, 시운전에서는 다른 편성도 볼 수 있다. 아래는 영업 운행 시의 편성을 나타낸다.

'''ÖBB''' ''레일젯''

구분형식설명
기관차ÖBB 1116 / 1216운행 노선에 따라 어느 쪽이 담당한다. 원칙적으로 운행 도중에 교체하지 않는다.
2등 객차Bmpz이코노미 클래스의 중간 객차. 기관차와의 연결 측에는 관통로가 없고, 연결기도 앞뒤로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이 위치에 연결된다. 승강구는 기관차와의 연결 측에만 설치되어 있고, 반대쪽은 짐 보관소이다. 화장실도 1곳으로 줄여져 있다. 어린이용 구역을 갖추고 있다.
2등 객차Bmpz이코노미 클래스의 중간 객차. 편성 중 가장 많이 연결되며, 승강구는 양쪽에 있다. 화장실은 한쪽에 2곳.
2등 객차Bmpz상동
2등 객차Bmpz상동
1등/식당차ARbmpz퍼스트 클래스와 레스토랑을 겸비한 중간 객차. 승강구는 1곳으로 배리어 프리 대응이 되어 있으며, 보조 리프트나 대형 화장실, 간격을 넓게 잡은 좌석 등 휠체어 사용을 고려한 구조로 되어 있다. 식당 구역은 차량의 약 1/2. 한쪽에는 인포 포인트가 있어, 편성의 핵심이 된다.
1등 객차Ampz퍼스트 클래스의 중간 객차. ÖBB만의 형식으로, 승강구는 양쪽에 있다. 화장실은 한쪽에 2곳.
1등 객차Afmpz비즈니스 클래스와 퍼스트 클래스를 겸비하고, 한쪽에 운전실을 갖춘 제어차. 승강구는 양쪽에 있지만 실내 구조에 맞춰 클래스별 안내 표기가 되어 있다. 레스토랑을 보조하는 소형 갤리 설치. 화장실은 비즈니스 클래스 쪽에 1곳만 있다.



'''ČD''' ''레일젯''

구분형식설명
기관차ÖBB 1216ČD 편성을 위해 도색을 통일한 ÖBB에서 임대된 차량.
2등 객차Bmpz/3이코노미 클래스의 중간 객차. ÖBB의 동일 형식 차량을 참조. 단, 짐 보관소 외에 짐칸(자전거 적재 공간)을 새로 설치했기 때문에 정원이 적다.
2등 객차Bmpz/1이코노미 클래스의 중간 객차. ÖBB의 동일 형식 차량을 참조.
2등 객차Bmpz/1상동
2등 객차Bmpz/1상동
2등 객차Bmpz/1상동
1등/식당차ARbmpz퍼스트 클래스와 레스토랑을 겸비한 중간 객차. ÖBB의 동일 형식 차량을 참조.
1등 객차Afmpz/2비즈니스 클래스와 퍼스트 클래스를 겸비하고, 한쪽에 운전실을 갖춘 제어차. ÖBB 차량과 비교하여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약 3배로 늘어나고,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은 절반 이하로 줄었다. 옆 차량에 레스토랑이 있기 때문에 보조 갤리도 폐지되었다.


3. 2. 객실 등급

레일젯 열차는 이코노미(economy), 1등석(first), 비즈니스(business)의 세 가지 객실 등급을 제공한다.[13]

비즈니스 클래스는 최고 등급으로, 제어차 앞부분(기관차 반대편)에 16개의 프리미엄 좌석이 있다. 좌석 배치는 통로 객차와 유사하지만, 개방형이며 문이 없는 '개방형 객실' 스타일이다. 주방이 비즈니스와 1등석 객실을 구분한다.[14]

1등석 좌석은 제어차의 나머지 부분, 두 번째 객차 및 세 번째 객차의 절반을 차지하며,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공간도 있다. [2+1] 배열로 76개의 좌석이 제공된다. 세 번째 객차의 나머지 부분에는 좌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당이 있다.

나머지 네 개의 객차는 [2+2] 배열로 316개의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을 제공하며, 네 번째 객차에는 가족 및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있다. 38번째 열차 세트부터는 주방이 좌석 식당 구역으로 교체되었다.[15]

ÖBB 레일젯의 선두 객차는 비즈니스석과 1등석으로 구성된다. 다음 객차는 1등석 전용이며, 그 다음 객차는 1등석과 열차 내 식당으로 구성된다. 나머지 객차는 일반석 전용이다.[16]

ČD 레일젯은 1등석 객차 하나를 일반석 객차로 대체하여 구성이 약간 다르다. 기관차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객차는 비즈니스석과 1등석으로 구성되며, 그 다음 객차는 1등석과 열차 내 카페로 구성된다. 나머지 객차는 일반석이므로 ČD 레일젯은 1등석 객차가 하나 줄고 일반석 객차가 하나 더 많다.[17]

ÖBB 편성은 회색 톤을 기조로 한 세련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반면, ČD 편성은 이코노미 클래스가 파란색을 띄는 등 다른 인테리어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다. 차내에는 통로 부분의 천장을 비롯하여 출입구의 벽면 등 80곳에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정차역이나 현재 위치를 비롯한 안내 정보를 표시한다.[37] 또한 모든 좌석에 콘센트를 갖추고 있다. 2012년부터는 Wi-Fi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용은 오스트리아 국내에 한정된다.[18]

좌석 수는 ÖBB 편성이 비즈니스 16석, 퍼스트(1등) 76석, 이코노미(2등) 316석이며, 레스토랑(식당)은 14석이다. 한편, ČD 편성에서는 레스토랑을 제외하고 대폭적인 변경이 이루어져, 비즈니스 6석, 퍼스트 42석, 이코노미 384석이며, 짐칸의 10석(보조석)이 추가되어[38] 수용력을 중시한 구성이 되었다. 어떤 좌석도 고정식이며, 진행 방향에 맞춰 방향을 바꿀 수 없다.

1등 좌석에서는 양 클래스 모두 웰컴 서비스로 음료나 스낵, 신문·잡지 등이 무료로 제공되며, 각 좌석에 비치된 메뉴로 식당에서의 케이터링도 가능하다(식사 요금은 좌석에서 지불).

; 비즈니스 클래스 "business"(구 ''premium'')

: 오픈 살롱과 문이 없는 칸막이를 조합한, 세미 칸막이 타입의 1등 비즈니스 좌석. 독립된 헤드레스트나 레그레스트를 가진 대형 좌석이 갖춰져 있으며, 칸막이 부분에서는 마주보는 상대방과 다리가 닿지 않도록 침목 방향으로 반씩 오프셋하여 배치되어 있다. ÖBB 차량에는 비즈니스 클래스와 레스토랑을 보조하는 소형 갤리가 갖춰져 있으며, 웰컴 서비스에 사용된다.

; 퍼스트 클래스 "first"(구 ''business'')

: 오픈 살롱 타입의 1등 좌석. 헤드레스트 부분이 큰 가죽 리클라이닝 시트가 가로 2열 + 1열로 배치되어 있으며, 각 좌석은 독립되어 있다. 시트 피치에도 큰 여유를 두고 있다. 좌석 배열상, 통로는 한쪽에 치우쳐 있지만, 칸막이 부분만 1+1열 배열로 중앙으로 이동시킨 곳도 있다. 휠체어 사용을 고려한 배리어 프리 구획이 존재한다. 또한 비즈니스 클래스와 인접한 구획은 "사일런스 룸"으로 설정되어 있다.

; 이코노미 클래스 "economy"

: 오픈 살롱 타입의 2등 좌석. 중앙에 통로가 있으며, 2인용 고정식 크로스 시트가 가로 2열 + 2열로 배치된다. 유럽에서 표준적인 "집단 맞선식"을 여러 개 조합한 형태로, 마주보는 구획에는 슬라이드식 테이블을 설치했다.

; 레스토랑 "restaurant"(구 ''bistro'')

: 편성 중에 1곳 존재하는 뷔페 타입의 식사 공간. 카운터 부분은 원호 형태로 되어 있다. 이전에는 "비스트로"라고 칭하는 입석 형태였지만 클래스 재편에 따라 개장이 진행되어 테이블석이 채용되면서 명칭도 바뀌었다.

3. 3. 편의 시설

객실은 3클래스 제도를 채용했으며, 열차 이름에 맞춰 소문자로 ''business''(1등 비즈니스석), ''first''(1등석), ''economy''(2등석)으로 구분된다. 2012년 클래스 개편 전에는 비즈니스 클래스가 ''premium'', 퍼스트 클래스가 ''business''였으며, 현재 명칭은 일반적인 항공기 클래스 개념과는 반대이다. 상위 2종류의 클래스에서는 레일젯 등장에 맞춰 터미널역에 설치된 "Club Lounge"(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식당에서의 케이터링을 비롯한 시트 서비스가 제공된다.[36] 발권 시 이용 구간을 지정할 수 있는 임의 예약제를 채용하고 있지만, 2014년부터 일부 노선에서 전 좌석 지정제가 실시되었다.

ÖBB 편성은 회색 톤을 기조로 한 시크하고 모던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반면, ČD 편성은 이코노미 클래스가 파란색을 띄는 등 다른 인테리어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다. 차내에는 통로 부분의 천장을 비롯하여 출입구의 벽면 등 80곳에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정차역이나 현재 위치를 비롯한 안내 정보를 표시한다.[37] 모든 좌석에 콘센트를 갖추고 있다. 2012년부터는 Wi-Fi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용은 오스트리아 국내에 한정되며, 국경 부근 등에서는 전파가 불안정할 때가 있다.

좌석 수는 ÖBB 편성이 비즈니스 16석, 퍼스트(1등) 76석, 이코노미(2등) 316석이며, 레스토랑(식당)은 14석이다. ČD 편성에서는 레스토랑을 제외하고 대폭적인 변경이 이루어져, 비즈니스 6석, 퍼스트 42석, 이코노미 384석이며, 짐칸의 10석(보조석)이 추가되어[38] 수용력을 중시한 구성이 되었다. 어떤 좌석도 고정식이며, 진행 방향에 맞춰 방향을 바꿀 수 없다.

1등 좌석에서는 양 클래스 모두 웰컴 서비스로 음료나 스낵, 신문·잡지 등이 무료로 제공되며, 각 좌석에 비치된 메뉴로 식당에서의 케이터링도 가능하다(식사 요금은 좌석에서 지불). 이러한 시트 서비스는 이전에는 프리미엄 클래스에만 설정되어 무료로 제공되었다.

; 비즈니스 클래스 "business"(구 ''premium'')

: 오픈 살롱과 문이 없는 칸막이를 조합한, 세미 칸막이 타입의 1등 비즈니스 좌석. 독립된 헤드레스트나 레그레스트를 가진 대형의 전동 리클라이닝 시트가 갖춰져 있으며, 칸막이 부분에서는 마주보는 상대방과 다리가 닿지 않도록 침목 방향으로 반씩 오프셋하여 배치되어 있다. ÖBB 차량에는 비즈니스 클래스와 레스토랑을 보조하는 소형 갤리가 갖춰져 있으며, 웰컴 서비스에 사용된다.

; 퍼스트 클래스 "first"(구 ''business'')

: 오픈 살롱 타입의 1등 좌석. 헤드레스트 부분이 큰 가죽 리클라이닝 시트가 가로 2열 + 1열로 배치되어 있으며, 각 좌석은 독립되어 있다. 시트 피치에도 큰 여유를 두고 있다. 좌석 배열상, 통로는 한쪽에 치우쳐 있지만, 칸막이 부분만 1+1열 배열로 중앙으로 이행시킨 곳도 있다. 휠체어 사용을 고려한 배리어 프리 구획이 존재한다. 비즈니스 클래스와 인접한 구획은 "사일런스 룸"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칸막이에 픽토그램이 붙어 있어, 휴대 전화나 이어폰 등 소리가 나는 것을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 이코노미 클래스 "economy"

: 오픈 살롱 타입의 2등 좌석. 중앙에 통로가 있으며, 2인용 고정식 크로스 시트가 가로 2열 + 2열로 배치된다. 유럽에서 표준적인 "집단 맞선식"을 여러 개 조합한 형태로, 마주보는 구획에는 슬라이드식 테이블을 설치했다.

; 레스토랑 "restaurant"(구 ''bistro'')

: 편성 중에 1곳 존재하는 뷔페 타입의 식사 공간. 카운터 부분은 원호 형태로 되어 있다. 이전에는 "비스트로"라고 칭하는 입석 형태였지만 클래스 재편에 따라 개장이 진행되어 테이블석이 채용되면서 명칭도 바뀌었다. 제조 시기에 따라 처음부터 레스토랑으로 등장한 차량이 존재한다. 본격적인 주방 설비를 갖추고 있어, 케이터링 시에도 그릇에 담겨 제공된다. 테이블석은 2인용과 4인용이 있다.

그 외에도 오픈 카운터 타입의 승무원실 infopoint(인포 포인트), 약간의 공간을 활용한 어린이용 구획 등이 있다. 어린이용 구획은 마치 영화관과 같은 계단식 바닥으로 되어 있으며, 벽면에 설치된 액정 TV에서 애니메이션 영상을 방영하고 있다. 이 공간은 독일어권에서 "[http://www.kinderkino.de/ Kinderkino]" (어린이 영화관)라고 불린다. ČD 편성에는 10대 분량의 자전거나 대형 휴대품을 적재할 수 있는 짐칸을 단부에 갖춘 차량이 있다. ÖBB에서도 이용자들의 요구에 따라 6대 분량의 자전거 적재 공간을 확보하도록 개조되었다.[39]

4. 노선

2015년 12월 기준으로, 오스트리아 연방 철도와 체코 철도의 레일젯은 다음과 같은 노선 네트워크를 운행하고 있다.[27][28] 모든 정류장이 표시되지는 않으며, 일부 열차만 운행하는 구간은 괄호 안에 표시되어 있다.

노선
(부다페스트 또는 비엔나 국제공항) 빈 중앙역 - 린츠 중앙역 - 잘츠부르크 중앙역 - 뮌헨 중앙역 (- 아우크스부르크 - 슈투트가르트 - 프랑크푸르트)
(비엔나 국제공항) 빈 중앙역 - 린츠 중앙역 - 잘츠부르크 중앙역 - 인스브루크 중앙역 (- 브레겐츠 또는 취리히)
빈 중앙역 - 클라겐푸르트 중앙역 - 필라흐 중앙역 (- 리엔츠 또는 우디네 - 베네치아)[31][32]
(베를린) 프라하 중앙역 - 브르노 중앙역 - 빈 중앙역 - 그라츠 중앙역



일부 운행편은 도중에 연결 및 분리될 수 있는 두 개의 연결된 열차 세트로 운행된다. 예를 들어, 부다페스트에서 오는 열차 세트는 빈 중앙역에서 비엔나 국제공항에서 오는 다른 열차 세트와 연결된다. 이들은 잘츠부르크까지 함께 운행하며(빈 - 잘츠부르크 핵심 노선에서 더 많은 승객 수용 능력을 제공), 거기서 하나는 분리되어 뮌헨으로 향하고 다른 하나는 인스브루크로 향한다.

인스브루크, 브레겐츠 및 취리히에서 출발하고 도착하는 모든 레일젯은 독일 코너를 이용한다. 잘츠부르크와 서부 티롤 사이의 가장 빠른 경로이기 때문에 바이에른을 경유하는 환승 노선은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지형으로 인해 정차하지 않는다. 독일 코너는 이러한 목적으로 로젠하임 근처에 전용 철도 우회로를 제공한다.

2018년 12월부터 더 빠른 레일젯 열차는 린츠장크트푈텐에만 정차하여 잘츠부르크 사이에서 ''레일젯 익스프레스(RJX)''로 명명되었다. 이 열차는 푀클라브루크, 아트낭푸흐하임, 벨스, 장크트발렌틴, 암슈테텐, 툴너펠트에 추가로 정차하는 열차와 구별된다.

2008년 12월 14일 뮌헨, , 부다페스트 간에 상업 운행이 시작되었으며, 2009년 9월까지 기존의 유로시티 연결편을 점진적으로 대체했다. 2011년부터는 주말에 프랑크푸르트(마인)와 비스바덴까지 열차가 운행된다. 2012년부터 200km/h에서 230km/h 속도로 운행하는 ''Westbahn'' 선로 개선 공사가 완료된 후, 잘츠부르크 간의 이동 시간은 약 2시간 20분으로 단축되었다.[1] 2014년 12월부터 열차는 빈 중앙역을 운행하며, 2015년부터 빈 메이들링역과 라인츠 터널을 통과한다.

2009년 12월부터 인스브루크를 경유하여 빈과 브레겐츠취리히 간 운행이 시작되었다.[29] 잘츠부르크와 인스브루크를 경유하는 빈과 브레겐츠/취리히 간 운행은 2010년 말까지 증가했다.[29][30] 2012년 12월 ''Westbahn'' 선로 개선 공사가 완료된 후, 빈과 인스브루크 간의 이동 시간은 약 4시간 15분으로 단축되었다. 빈 중앙역에서 열차는 빈 공항도 운행한다. 2011년부터 레일젯 열차는 남부 철도 노선에서도 빈에서 그라츠클라겐푸르트/필라흐까지 운행된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열차는 동 티롤의 리엔츠도 운행했다. 이 서비스는 인터 시티 열차로 대체되었다.

2014년 6월 15일, 체코 철도는 비너 노이슈타트에서 프라하까지 레일젯 연결편을 개통했다. 2014년 12월부터 열차는 그라츠에서 빈과 브르노를 경유하여 프라하까지 운행된다.

2016년 12월부터 새로 인도된 레일젯 열차 세트가 오스트리아 내 기존 노선의 인터시티 열차를 추가로 대체했다.[31] 2017년 12월부터 기존의 빈-필라흐 노선은 우디네를 경유하여 베네치아까지 연장되었다.[31][32] 이는 해안 지역으로 가는 최초의 레일젯 연결편이다.


: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를 연결하는 레일젯이 처음 운행된 노선이다. 2008년 12월 14일 시간표 개정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뮌헨 - 부다페스트 열차와 빈 - 부다페스트 열차 2왕복 체제였다. 2011년 시간표 개정으로 주말(금·토·일)에 프랑크푸르트까지 직통하는 열차를 설정했다. 또한 성수기 토요일에 온천지로 유명한 비스바덴에서 출발하는 첫차도 설정되었다. 2012년 시간표 개정부터 독일 국내에서의 속도 향상이 이루어져, 230km/h 운행을 시작했다.
: 오스트리아 국내 또는 오스트리아와 스위스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빈 - 인스브루크 간은 2009년 6월부터, 그 이서 지역은 같은 해 12월부터 레일젯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선로 개량이 진행되어 230km/h로 주행 가능한 구간도 존재한다.
: 체코 및 오스트리아 국내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빈 - 그라츠 열차는 2011년 10월 18일, 빈 - 피라흐 열차는 2011년 11월 7일부터 각각 레일젯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전자는 2014년 12월부터 프라하까지 연장되었으며, 주로 ČD 편성이 사용되고 있다. 세계 유산인 젬머링 철도 선을 지나며, 최고 속도도 160km/h로 느리기 때문에 일반 특급과 차량 외에는 변화가 없지만, 장래에는 경로를 일부 변경하여 고속화를 달성할 계획이다. 2013년 12월부터 일부 열차의 운행 범위가 리엔츠까지 연장되었으며, 2017년부터 베네치아까지 연장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Railjet to take off next year https://www.railwayg[...] 2021-01-03
[2] 웹사이트 Siemens wins Railjet order http://www.railwayga[...] Railway Gazette International 2006-03-01
[3] 웹사이트 railjet http://www.schienenf[...] 2007-04-16
[4] 웹사이트 Austria orders 44 more Railjet trains http://www.railwayga[...] Railway Gazette International 2007-10-05
[5] 웹사이트 ÖBB Railjet - eine neue Fahrzeuggeneration für die ÖBB https://www.vlaky.ne[...] 2021-01-03
[6] 간행물 Czech Railways order 16 Railjets from ÖBB master agreement with Siemens http://www.siemens.c[...] Siemens 2011-09-30
[7] 간행물 CD closes Railjet deal http://www.railwayga[...] Railway Gazette International 2011-10-03
[8] 간행물 Czech Railways backs off $265 mln Siemens train buy (UPDATE 1) https://www.reuters.[...] 2012-05-08
[9] 간행물 Czech Railways finally takes over Railjet train order http://www.railwayga[...] 2012-08-23
[10] 간행물 ÖBB to order more Railjets http://www.railjourn[...] 2014-06-18
[11] 웹사이트 Microsoft PowerPoint - pettauer.ppt http://www.regionale[...] 2021-01-03
[12] 웹사이트 Raijet on test http://www.railwayga[...] Railway Gazette International 2008-09-01
[13] 웹사이트 ÖBB Railjet - eine neue Fahrzeuggeneration für die ÖBB https://www.vlaky.ne[...] 2021-01-03
[14] 웹사이트 railjet - Hochgeschwindigkeitszüge der ÖBB in Österreich https://www.hochgesc[...] 2021-01-03
[15] 웹사이트 Design of railjet comes from Spirit Design http://www.spiritdes[...]
[16] 웹사이트 ÖBB 1016/1116: Railjet http://www.rail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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