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이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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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쓰이 유키는 일본의 야구 선수로, 요코하마 시립 야마우치 초등학교에서 야구를 시작하여 도코가쿠엔 고등학교를 거쳐 2014년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입단했다. 고등학교 시절 고시엔 대회에서 10타자 연속 탈삼진과 한 경기 22탈삼진을 기록하며 주목받았고, 프로 입단 후에는 2019년, 2022년, 2023년 3차례 퍼시픽 리그 최다 세이브 투수 타이틀을 획득했다. 2023년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며 메이저 리그에 진출했다. 2015년, 2017년, 2023년에는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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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이 유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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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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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명 | 마쓰이 유키 |
로마자 표기 | Yuki Matsui |
한자 표기 | 松井 裕樹 |
출생일 | 1995년 10월 30일 |
출생지 |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아오바구 |
신장 | 174cm |
체중 | 74kg |
포지션 | 투수 |
투구/타석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2013년 |
드래프트 순위 | 1순위 |
소속 구단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등번호 | 1 |
첫 출장 (NPB) | 2014년 4월 2일 |
첫 출장 (MLB) | 2024년 3월 20일 |
연봉 (2024년) | $3,250,000 |
연봉 (2025년) | $5,500,000 |
선수 경력 | |
아마추어 | 기리쓰 고가쿠엔 고등학교 |
프로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14 - 202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4 - ) |
국가대표 경력 | |
대표팀 | 일본 |
올림픽 | 해당 사항 없음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2017년, 2023년 |
WBSC 프리미어 12 | 2015년 |
수상 경력 | |
NPB 올스타 | 5회 (2015년, 2017년, 2019년, 2021년, 2022년) |
퍼시픽 리그 세이브왕 | 3회 (2019년, 2022년, 2023년) |
NPB 성적 (2023 시즌 종료) | |
승패 | 25승 46패 |
평균 자책점 | 2.40 |
탈삼진 | 860 |
세이브 | 236 |
MLB 성적 (2024 시즌) | |
승패 | 4승 2패 |
평균 자책점 | 3.73 |
탈삼진 | 69 |
메달 획득 내역 |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2023 마이애미 금메달 (단체전) |
18U 야구 월드컵 | 2013 타이중 은메달 (팀) |
2015 WBSC 프리미어12 | 2015 도쿄 동메달 (팀) |
2. 프로 입단 전
요코하마 시립 야마우치 초등학교 2학년 때 '모토이시카와 선더볼트'에서 야구를 시작했다.[22] 처음에는 2루와 3루를 맡았고, 3학년 때부터 투수를 했다.[23]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주니어 팀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였고, 6학년 때 팀 동료 구스모토 다이시와 함께 베이스타스 주니어 선발 테스트에 합격하여 NPB 12구단 주니어 토너먼트에 출전했다. 요코하마 시립 야마우치 중학교 진학 후에는 구스모토와 함께 '아오바 미도리히가시 시니어'에 소속되어 3학년 때 전국 대회에서 우승했다.[24]
도코 가쿠엔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1학년 여름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가나가와 대회에서 모기 에이고로와 와카바야시 아키히로를 보유한 도인 학원 고등학교와의 준결승에 선발 투수로 등판, 4이닝 1실점으로 팀의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25] 요코하마 고등학교와의 결승에서는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팀은 연장 10회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26] 1학년 가을부터 에이스로 자리 잡은 후, 겨울에 하체 강화에 힘썼다.
2학년 여름 제94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 가나가와 대회 준준결승에서 11탈삼진으로 요코하마 고등학교의 4시즌 연속 우승을 저지했다.[27] 도인 학원과의 결승에서는 15탈삼진으로 팀을 5년 만의 전국 대회 출전으로 이끌었다.[28] 본 대회 1회전(이마바리 니시 고등학교전)에서 대회 사상 최다인 10연속 삼진과 1경기 22탈삼진을 기록했다.[29][30][31] 2회전(조소 학원 고등학교전)에서도 19탈삼진을 기록, 2경기 41탈삼진으로 반도 에이지의 2경기 합산 최다 탈삼진 기록을 경신했다.[182] 3회전(우라소에 상업 고등학교전)에서는 8회부터 6연속 삼진을 포함해 12탈삼진을 기록했다. 준준결승(광성 학원 고등학교전)에서도 15탈삼진을 기록했지만, 팀은 8회에 3실점하며 패했다.[38] 대회 통산 68탈삼진은 하계 고시엔 역대 3위,[39] 좌완 투수로는 대회 최다 기록이다.[40]
가을 가나가와 대회 준준결승에서 패배하여 다음 해 선발 대회 출전권을 놓쳤다. 여러 프로 구단으로부터 드래프트 1순위 지명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진로는 미정이라고 답했다.[42] 2학년 겨울에는 하체 강화에 힘썼고,[44] 3학년 봄에는 슬라이더를 사용하지 않는 투구와 체인지업 정확도 향상에 힘썼다.[46] 3학년 여름 선수권 가나가와 대회 준준결승에서 패배했다.[47][48] 8월에는 제26회 AAA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 일본 대표로 선출되어, 예선 1라운드(대만전[52]), 2라운드(대한민국전[53]), 결승(미국전[54])에서 선발 투수로 출전했다.
고교 졸업 후 2013년 9월 27일, 일본 학생 야구 협회에 프로 지망 신고서를 제출할 것을 표명했다.[55][56]
2. 1. 유소년 시절
마쓰이 유키는 요코하마 시립 야마우치 초등학교 2학년 때 '모토이시카와 선더볼트'(元石川サンダーボルト일본어)에서 야구를 시작했다.[171] 왼손잡이였지만 처음에는 2루와 3루를 맡았고, 3학년 때부터 투수를 하게 되었다.[172] 당시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주니어 팀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였고, 6학년 때 팀 동료 구스모토 다이시와 함께 베이스타스 주니어 선발 테스트에 합격하여 NPB 12구단 주니어 토너먼트에 출전했다. 요코하마 시립 야마우치 중학교 진학 후에는 구스모토와 함께 '아오바 미도리히가시 시니어'에 소속되어 3년 동안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73]도코가쿠엔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1학년 여름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가나가와 대회에 가시와바라 후미아키와 함께 더블 에이스로 출전했다. 모기 에이고로, 와카바야시 아키히로가 있던 도인가쿠엔 고등학교와의 준결승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4이닝 1실점으로 팀의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174] 요코하마 고등학교와의 결승전에서는 오토사카 도모, 곤도 겐스케, 야나기 유야 등이 있는 요코하마 타선을 상대로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은 연장 10회 끝에 1대 2로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175] 1학년 가을부터 팀의 에이스를 맡았고, 그 해 겨울에는 런닝을 중심으로 하체 강화에 전념했다.
2학년 때인 제94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가나가와 대회 준준결승에서 전년까지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요코하마 고등학교를 상대로 11개의 삼진을 잡으며 4시즌 연속 우승을 저지했다.[176] 도인가쿠엔 고등학교와의 결승전에서는 사이토 히로마사와의 투수전 끝에 15탈삼진을 기록하며 팀을 5년 만에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로 이끌었다.[177]
하계 고시엔 대회 1차전인 에히메 현립 이마바리니시 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대회 사상 최다인 '''10타자 연속 탈삼진'''과 '''한 경기 22탈삼진'''을 기록했다.[1] 이 위닝 볼은 기록 달성 다음날인 8월 10일부터 고시엔 역사관에 전시됐다.[181] 2차전인 조소가쿠인 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도 19탈삼진을 기록하며 2경기 만에 41개의 탈삼진으로 반도 에이지가 보유하고 있던 두 경기 합계 최다 탈삼진 기록을 경신했다. 2경기 연속 매이닝 탈삼진은 2000년 하계 고시엔 대회(제82회)에서 사카모토 야타로가 기록한 이래 역대 5번째 기록이었다.[182] 3차전인 우라소에 상공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는 상대가 소프트볼의 노 스텝 타법을 도입해[183] 3회 2사까지 삼진을 기록하지 못해 1차전부터 이어진 매이닝 탈삼진 기록은 중단됐지만,[184] 8회부터 6타자 연속 탈삼진을 포함, 마지막까지 12탈삼진을 기록했다.[185] 전날에는 스파 목욕탕에서 온랭 교대욕과 산소 캡슐 사용, 마사지 등으로 컨디션을 조절했다.[186] 준준결승인 고세이가쿠엔 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도 15탈삼진을 기록했지만 양 팀이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8회 다무라 다쓰히로와 호조 후미야에게 연타로 3실점하며 대회에서 패했다.[187] 대회 통산 36이닝 동안 평균 자책점 2.25, 탈삼진률 17.00을 기록했다. 대회 통산 68탈삼진은 하계 고시엔 대회 역대 3위 기록이며,[188] 좌완 투수로서는 2005년에 쓰지우치 다카노부가 기록한 65탈삼진을 경신한 한 대회 최다 기록이다.[189]
가을에 열린 추계 가나가와 대회 준준결승전인 히라쓰카가쿠엔 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9이닝 2피안타 2실점 12탈삼진으로 호투했으나 팀은 패했고,[190] 이듬해 선발 대회 출전권을 놓쳤다. 프로 야구 몇몇 구단으로부터 이듬해 드래프트 1순위 지명 후보로 거론됐지만, 2학년 당시 1월에 열린 공개 연습 기자 회견에서 진로는 미정이라고 답했다.[191] 2학년 겨울에는 런닝이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늘려[192] 하체 강화에 힘썼다.[193] 3학년 봄부터는 슬라이더를 사용하지 않는 투구[194]와 체인지업의 제구력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195] 7월에는 우라와가쿠인 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9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 18탈삼진 무4구의 호투를 보였다.
3학년 하계 가나가와 대회 준준결승전인 요코하마 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아사마 다이키, 다카하마 유토로부터 홈런을 맞는 등 8이닝 동안 8피안타 3실점 10탈삼진을 기록했고, 고교 시절 최고 속도인 149km/h의 구속을 기록했으나 팀은 패했다.[196][197] 요코하마 고등학교 코치 오구라 기요이치로에 의하면, 요코하마는 슬라이더 판별 대책, 구위 대책, 볼배합, 투구 폼, 퀵 모션 등을 분석하여 경기에 임했다고 한다.[198] 8월에는 제26회 AAA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에 일본 대표로 출전하여[199][200] 예선 1차전 중화 타이베이전,[201] 2차전 대한민국전,[202] 결승전 미국전에 선발 등판했다.[203]
2013년 9월 27일, 일본 학생 야구 협회에 프로 지망 신고서를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204][205]
2. 2. 고등학교 시절
도코 가쿠엔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1학년 여름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가나가와 대회에 가시와바라 후미아키와 함께 더블 에이스로 출전했다. 모기 에이고로와 와카바야시 아키히로를 보유한 도인 학원 고등학교와의 준결승에서 선발 투수로 4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25] 요코하마 고등학교와의 결승에서는 오토사카 사토시, 곤도 겐스케, 야나기 유야 등을 보유한 요코하마 타선을 상대로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5회 말부터 가시와바라가 등판한 후 팀은 연장 10회 말에 1-2로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26] 1학년 가을부터 에이스로 자리 잡은 후, 겨울에 하체 강화에 힘썼다.[173]2학년 여름 제94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 가나가와 대회 준준결승에서 요코하마 타선을 상대로 피안타 3개, 11탈삼진을 기록하며 요코하마의 4시즌 연속 우승을 저지했다.[27] 도인 학원과의 결승에서는 사이토 다이쇼와의 투수전을 15탈삼진으로 제압하며 팀을 5년 만의 전국 대회 출전으로 이끌었다.[28] 본 대회 1회전(이마바리 니시 고등학교전)에서 대회 사상 최다인 '''10연속 삼진'''과 '''1경기 22탈삼진'''을 기록했다.[29][30][31] 위닝 볼은 기록 다음 날인 8월 10일부터 고시엔 역사관에 전시되었다.[32] 2회전(조소 학원 고등학교전)에서도 19탈삼진을 기록, 2경기 41탈삼진으로 반도 에이지가 보유했던 2경기 합산 최다 탈삼진 기록을 경신했다.[182] 2경기 연속 매회 탈삼진은 2000년 선수권 대회에서 사카모토 야타로 이후 사상 5번째 기록이었다.[33] 3회전(우라소에 상업 고등학교전)에서는 상대가 소프트볼의 노스텝 타법을 사용하여[34] 3회 2아웃까지 삼진을 잡지 못해 1회전부터의 매회 탈삼진 기록은 중단되었지만,[35] 8회부터 6연속 삼진을 포함해 최종 12탈삼진을 기록했다.[36] 전날 슈퍼 목욕탕에서 온냉 교대욕과 산소 캡슐 사용, 마사지 등으로 컨디션을 조절하고 준준결승(광성 학원 고등학교전)에서도 15탈삼진을 기록했지만, 양 팀 무실점으로 맞이한 8회에 3실점하며 패했다.[38] 대회 통산 36이닝, 방어율 2.25, 탈삼진율 17.00, 68탈삼진(하계 고시엔 역대 3위[39], 좌완 투수로는 2005년 쓰지우치 다카노부의 65탈삼진을 경신한 1대회 최다 기록[40])을 기록했다.
가을 가나가와 대회 준준결승(히라쓰카 학원 고등학교전)에서 9이닝 2안타 2실점 12탈삼진을 기록하고 패배하여,[41] 다음 해 선발 대회 출전권을 놓쳤다. 여러 프로 구단으로부터 다음 해 드래프트 1순위 지명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2학년 1월 공개 연습 기자 회견에서 진로는 미정이라고 답했다.[42] 2학년 겨울에는 달리기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늘려[43] 하체 강화에 힘썼다.[44] 3학년 봄에는 슬라이더를 사용하지 않는 투구[45]와 체인지업 정확도 향상에 힘썼고,[46] 7월 우라와 학원 고등학교와의 연습 경기에서 9이닝 1안타 무실점, 18탈삼진, 무사구의 호투를 보였다.[196]
3학년 여름 선수권 가나가와 대회 준준결승(요코하마 고등학교전)에서 아사마 다이키, 다카하마 유진에게 홈런을 허용하는 등 8이닝 8안타 3실점, 10탈삼진, 고교 시절 최고 구속 149km/h를 기록했으나 패했다.[47][48] 오구라 세이이치로 요코하마 코치에 따르면, 요코하마는 슬라이더 구별 대책과 구위 대책에 힘썼고, 배구 편향, 투구 폼 붕괴, 퀵 모션 투구를 분석하여 경기에 임했다고 한다.[49] 8월에는 제26회 AAA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 일본 대표로 선출되어,[50][51] 예선 1라운드(대만전[52]), 2라운드(대한민국전[53]), 결승(미국전[54])에서 선발 투수로 출전했다.
3. 프로 경력
마쓰이 유키는 2013년 NPB 드래프트에서 5개 팀의 지명을 받았고,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계약했다.[3] 2014년 4월 2일 NPB 데뷔전을 치렀으며,[4] NPB에서 통산 3차례 최다 세이브 투수 타이틀을 획득했다.[20]
2023년 10월 11일,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진출을 위해 국제 자유 계약 선수 자격을 행사했고,[5] 12월 2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5년 총액 28억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6][7] 계약에는 옵트 아웃 및 부상 조항이 포함되었다.[17][8] 2024년 3월 20일, 서울특별시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개막전에서 6회 1사부터 등판하여 2/3이닝을 무안타 무실점(1볼넷)으로 막았다.
일본 대표로서는 2015 WBSC 프리미어 12,[127] WBC, WBC[130]에 출전했다. 2023년 WBC에서는 1차 라운드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일본 대표팀은 우승을 차지했다.
3. 1.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시절
2013년 NPB 드래프트에서 5개 팀이 마쓰이 유키를 지명했고,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협상권을 획득했다.[3] 마쓰이는 골든이글스와 계약했고, 2014년 4월 2일 NPB 데뷔전을 치렀다.[4]2015년, 오쿠보 히로모토 감독은 캄 미콜리오를 마무리 투수 후보로 영입하면서 마쓰이를 미콜리오에게 연결하는 셋업맨으로 기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미콜리오가 추간판 탈출증으로 전치 3개월 진단을 받으면서 마쓰이가 급거 마무리 투수로 승격되었다.[226] 시즌 개막을 1군에서 맞이하여 첫 등판부터 13경기(통산 16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다. 5월 25일 세이부전(세이부 돔)에서 10세이브를 달성하며 고졸 2년차 좌완 투수 최초이자 17경기 만에 10세이브를 올리는 일본 프로 야구 최단 기록을 세웠다.[228] 8월 4일 세이부전에서 시즌 23세이브(구단 최다 기록),[232] 9월 9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코보스타 미야기)에서 28세이브(고졸 2년차 최다 기록)를 달성했다.[233] 미콜리오의 부상 이탈로 마쓰이는 마무리 투수로 정착하여 3승 2패 33세이브 12홀드, 평균 자책점 0.87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2017년에는 시즌 개막 전 3월에 개최된 제4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일본 대표팀 최연소 선수로 선출되었다.
2018년 시즌에는 53경기에 등판하여 5승 8패 5세이브 11홀드를 기록했고, 평균 자책점은 3.65였다.
2023년에는 시즌 개막 전 3월에 개최된 제5회 WBC에 일본 대표로 2대회 연속 두 번째로 선출되었다. 1차 라운드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1이닝 동안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10월 11일,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계약을 위해 국제 자유 계약 선수 자격을 행사했다.[5]
연도 | 소속팀 |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평균 자책점 |
---|---|---|---|---|---|---|---|
2014 | 라쿠텐 | 27 | 4 | 8 | 0 | 3 | 3.80 |
2015 | 63 | 3 | 2 | 33 | 12 | 0.87 | |
2016 | 58 | 1 | 4 | 30 | 10 | 3.32 | |
2017 | 52 | 3 | 3 | 33 | 5 | 1.20 | |
2018 | 53 | 5 | 8 | 5 | 11 | 3.65 | |
2019 | 68 | 2 | 8 | 38 | 12 | 1.94 | |
2020 | 25 | 4 | 5 | 2 | 8 | 3.18 | |
2021 | 43 | 0 | 2 | 24 | 0 | 0.63 | |
2022 | 53 | 1 | 3 | 32 | 7 | 1.92 | |
2023 | 59 | 2 | 3 | 39 | 8 | 1.57 | |
통산(10년) | 501 | 25 | 46 | 236 | 76 | 2.40 |
- '''굵은 글씨'''는 리그 최고 기록
3. 1. 1. 2014년
2월 16일에 ‘GLOBAL BASEBALL MATCH 2015 사무라이 재팬 대 유럽 대표’의 일본 대표팀 선수로 발탁됐다.[224] 대표팀 선수로 발탁될 당시 연령은 19세로, 일본 대표팀에 발탁된 선수로서는 역대 최연소였다. 3월 11일에 열린 2차전(도쿄 돔)에서는 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던졌다.[225] 그해 라쿠텐의 1군 감독으로 승격한 오쿠보 히로모토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트레이드로 입단한 캄 미콜리오가 마무리 후보로서 팀에 합류한 것을 배경으로 탈삼진율이 높은 마쓰이를 미콜리오에게 연결하기 위한 중간 계투로 전향시키는 구상을 했다. 마쓰이 자신도 춘계 스프링 캠프 도중부터 중간 계투 전향을 위한 조정을 계속하고 있었다. 하지만 마쓰이가 일본 대표팀에 합류하고 있던 기간 중(시범 경기 종반)에 미콜리오가 추간판 탈출증 발병으로 이후 전치 3개월의 진단을 받았기 때문에 오쿠보는 마쓰이를 급거 마무리 투수로 승격시키는 것으로 방침을 정하고 개막에 대비했다.[226]정규 시즌 개막을 처음으로 1군에서 맞이해 시즌 첫 등판부터 13경기 등판(통산 16이닝)에 걸쳐 무실점 호투를 이어나갔다. 이전에 마무리로서 7세이브를 기록했고[227] 구원 실패를 경험하지 않은 채 5월 25일 세이부전(세이부 프린스 돔)에서 10세이브째를 올렸다. 일본 프로 야구 1군 공식전에서의 시즌 10세이브는 고졸 2년차 좌완 투수로서는 첫 사례이다. 등판한 17경기째에서의 달성은 우완 투수를 포함해도 일본 프로 야구 역대 가장 빠른 기록이다.[228] 7월 5일, 31경기째 등판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코보스타 미야기)에서 시즌 첫 패전 투수가 됐지만[229]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는 퍼시픽 리그 마무리 투수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230] 7월 17일에 열린 올스타전 1차전(도쿄 돔)에서는 타자 두 명과 상대하면서 퍼시픽 리그 선발 7번째 투수로서 첫 등판을 이뤘다.[231]
8월 4일 세이부전에서 시즌 23세이브(1군 공식전 시즌 최다 세이브의 구단 기록)[232], 9월 9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모두 코보스타 미야기)에서 28세이브(고졸 2년차까지의 투수에 의한 일본 프로 야구 시즌 최다 기록)를 연달아 달성했다.[233] 미콜리오가 위에서 말한 추간판 탈출증 발병으로 사실상 시즌을 포기한 적도 있어서 정규 시즌을 통해 1군에서의 마무리 투수로 정착하는 것과 동시에 3승 2패 33세이브 12홀드, 평균 자책점 0.87이라는 좋은 성적을 남겼다.
3. 1. 2. 2015년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둔 2월 16일에 ‘GLOBAL BASEBALL MATCH 2015 사무라이 재팬 대 유럽 대표’의 일본 대표팀 선수로 발탁되었다.[224] 대표팀 선수로 발탁될 당시 연령은 19세로, 일본 대표팀에 발탁된 선수로서는 역대 최연소였다. 3월 11일에 열린 2차전(도쿄 돔)에서는 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던졌다.[225] 그해 라쿠텐의 1군 감독으로 승격한 오쿠보 히로모토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트레이드로 입단한 캄 미콜리오가 마무리 후보로서 팀에 합류한 것을 배경으로 탈삼진율이 높은 마쓰이를 미콜리오에게 연결하기 위한 마무리로 전향시키는 구상을 했다. 마쓰이 자신도 춘계 스프링 캠프 도중부터 마무리 전향을 위한 조정을 계속하고 있었다. 하지만 마쓰이가 일본 대표팀에 합류하고 있던 기간 중(시범 경기 종반)에 미콜리오가 추간판 탈출증 발병으로 이후 전치 3개월의 진단을 받았기 때문에 오쿠보는 마쓰이를 급거 마무리 투수로 승격시키는 것으로 방침을 정하고 개막에 대비했다.[226]정규 시즌 개막을 처음으로 1군에서 맞이해 시즌 첫 등판부터 13경기 등판(통산 16이닝)에 걸쳐 무실점 호투를 이어나갔다. 이전에 마무리로서 7세이브를 기록했고[227] 구원 실패를 경험하지 않은 채 5월 25일 세이부전(세이부 프린스 돔)에서 10세이브째를 올렸다. 일본 프로 야구 1군 공식전에서의 시즌 10세이브는 고졸 2년차 좌완 투수로서는 첫 사례이다. 등판한 17경기째에서의 달성은 우완 투수를 포함해도 일본 프로 야구 역대 가장 빠른 기록이다.[228] 7월 5일, 31경기째 등판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코보스타 미야기)에서 시즌 첫 패전 투수가 됐지만[229]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는 퍼시픽 리그 마무리 투수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230] 7월 17일에 열린 올스타전 1차전(도쿄 돔)에서는 타자 두 명과 상대하면서 퍼시픽 리그 선발 7번째 투수로서 첫 등판을 이뤘다.[231]
8월 4일 세이부전에서 시즌 23세이브(1군 공식전 시즌 최다 세이브의 구단 기록)[232], 9월 9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모두 코보스타 미야기)에서 28세이브(고졸 2년차까지의 투수에 의한 일본 프로 야구 시즌 최다 기록)를 연달아 달성했다.[233] 미콜리오가 위에서 말한 추간판 탈출증 발병으로 사실상 시즌을 포기한 적도 있어서 정규 시즌 동안 1군에서의 마무리 투수로 정착하는 것과 동시에 3승 2패 33세이브 12홀드, 평균 자책점 0.87이라는 좋은 성적을 남겼다.
2015년 11월에 열린 제1회 WBSC 프리미어 12의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다.[127] 대표팀에서는 우치카와 세이이치가 소속 팀(소프트뱅크)과 같은 등번호 '1'을 착용한 관계로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등번호 '''10'''을 달았다.[128] 대회에서는 마무리 투수로 기용되었다.
3. 1. 3. 2016년
2016년, 오쿠보 히로모토 감독은 캄 미콜리오를 마무리 투수 후보로 영입하면서 마쓰이를 미콜리오에게 연결하는 셋업맨으로 기용할 계획이었다. 마쓰이는 춘계 캠프부터 셋업맨 전환을 위한 조정을 진행했지만, 미콜리오가 추간판 탈출증으로 전치 3개월 진단을 받으면서 급하게 마무리 투수로 승격되었다.[226]마쓰이는 시즌 개막을 1군에서 맞이하여 첫 등판부터 13경기(통산 16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다. 5월 25일 세이부전(세이부 돔)에서 10세이브를 달성하며 고졸 2년차 좌완 투수 최초이자 17경기 만에 10세이브를 올리는 일본 프로 야구 최단 기록을 세웠다.[228] 7월 5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코보스타 미야기)에서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지만,[229]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퍼시픽 리그 마무리 투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230] 7월 17일 올스타전 1차전(도쿄 돔)에서는 7번째 투수로 등판해 두 타자를 상대했다.[231]
8월 4일 세이부전에서 시즌 23세이브(구단 최다 기록),[232] 9월 9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코보스타 미야기)에서 28세이브(고졸 2년차 최다 기록)를 달성했다.[233] 미콜리오의 부상 이탈로 마쓰이는 마무리 투수로 정착하여 3승 2패 33세이브 12홀드, 평균 자책점 0.87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3. 1. 4. 2017년
2017년에는 시즌 개막 전 3월에 개최된 제4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일본 대표팀 최연소 선수로 선출되었다. 2차 라운드까지 3경기에 구원 등판하여 통산 2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129]3. 1. 5. 2018년
2018년 시즌 마쓰이는 53경기에 등판하여 5승 8패 5세이브 11홀드를 기록했고, 평균 자책점은 3.65였다.[270] 시즌 중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1군 등록이 말소되기도 했다.[270]라쿠텐 | 53 | 2 | 0 | 0 | 0 | 5 | 8 | 5 | 11 | .385 | 281 | 66.2 | 53 | 4 | 29 | 2 | 3 | 91 | 5 | 0 | 28 | 27 | 3.65 | 1.23 |
3. 1. 6. 2019년
2015년, 마쓰이는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GLOBAL BASEBALL MATCH 2015 사무라이 재팬 대 유럽 대표'의 일본 대표팀 선수로 발탁되었다.[224] 당시 19세로 일본 대표팀 역대 최연소 발탁이었다. 3월 11일 도쿄 돔에서 열린 2차전에서는 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던졌다.[225]오쿠보 히로모토 라쿠텐 1군 감독은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트레이드된 캄 미콜리오를 마무리 후보로, 탈삼진률이 높은 마쓰이를 셋업맨으로 기용할 구상을 했다. 마쓰이는 춘계 캠프부터 마무리 조정을 계속했지만, 미콜리오가 추간판 탈출증으로 전치 3개월 진단을 받으면서 마쓰이가 급거 마무리 투수로 승격됐다.[226]
마쓰이는 시즌 첫 등판부터 13경기(통산 16이닝)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고, 5월 25일 세이부 라이온스전(세이부 프린스 돔)에서 10세이브를 달성했다. 고졸 2년차 좌완 투수의 시즌 10세이브는 일본 프로 야구 최초이며, 17경기 만의 달성은 우완 투수를 포함해도 역대 가장 빠른 기록이다.[228]
7월 5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코보스타 미야기)에서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지만,[229]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퍼시픽 리그 마무리 투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230] 7월 17일 올스타전 1차전(도쿄 돔)에서는 7번째 투수로 등판해 두 타자를 상대했다.[231]
8월 4일 세이부 라이온스전에서 시즌 23세이브(구단 시즌 최다 기록)[232], 9월 9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코보스타 미야기)에서 28세이브(고졸 2년차까지의 투수 일본 프로 야구 시즌 최다 기록)를 달성했다.[233] 미콜리오의 부상 이탈로 마쓰이는 마무리 투수로 정착, 3승 2패 33세이브 12홀드, 평균 자책점 0.87의 좋은 성적을 남겼다.
11월에는 제1회 WBSC 프리미어 12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다.[127] 우치카와 세이이치가 등번호 '1'을 사용해, 마쓰이는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등번호 '10'을 달았다.[128] 대회에서는 마무리 투수로 기용되었다.
년도 | 대표 | 등판 | 선발 | 승리 | 패전 | 세이브 | 타자 | 투구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고의사구 | 사구 | 탈삼진 | 폭투 | 보크 | 실점 | 자책점 | 방어율 |
---|---|---|---|---|---|---|---|---|---|---|---|---|---|---|---|---|---|---|---|
2015 | 일본 | 4 | 0 | 1 | 0 | 1 | 12 | 3.0 | 7 | 0 | 2 | 0 | 0 | 2 | 0 | 0 | 2 | 2 | 6.00 |
3. 1. 7. 2020년
2020년은 해당 문서에 관련 내용이 없다.3. 1. 8. 2021년
도단
기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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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살
비
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