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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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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말총머리는 머리카락을 묶어 만드는 헤어스타일로, 머리를 묶을 수 있는 길이라면 누구나 쉽게 연출할 수 있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존재했으며, 고대 이집트, 로마 시대의 예술 작품에서도 묘사되었다. 20세기 중반 이후 서구 문화권에서 대중화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여성들이 일상생활, 운동 시에 많이 활용한다. 말총머리를 묶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꽉 조이는 말총머리는 견인성 탈모증이나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말총머리의 모양을 예측하는 수학 모형이 개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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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총머리

2. 특징

머리를 묶을 수 있는 길이라면 누구나 빠른 시간에 간단히 만들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다. 때문에 머리가 긴 여성 (또는 남성)이 스포츠 등을 할 때 자주 이용한다. 긴 머리를 묶어 얼굴의 윤곽과 목이 노출되므로 짧은 머리에 가까운 인상을 줄 수도 있다.

말총머리를 한 금발 패션 모델


묶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끝에서 의 중심을 통과하는 선의 연장선상에 만드는 묶음 부분을 골든 포인트라고 부르며, 가장 보기 좋은 표준적인 묶음 위치로 여겨진다. 골든 포인트보다 높게 묶으면 개성이 강조된 분위기가 되고, 낮게 묶으면 얌전하고 어른스러운 인상을 준다고 미용 업계에서는 설명한다.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는 머리카락이 어느 정도 길어야 하는데, 그 기준은 어깨 높이 정도이다. 어깨 이상의 길이라면 묶은 머리가 흔들리면서 더욱 아름다움을 연출할 수 있다.

머리를 묶는 도구에 따라서도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고무줄을 사용하면 쾌활함이 강조되고, 리본을 사용하면 여성스러움이 강조된다.

말총머리는 목공, 실험, 스포츠 활동, 병원 근무 등 다양한 상황에서 머리카락이 방해되지 않도록 하는 실용적인 선택이기도 하다. 머리망이 필수가 아닌 환경에서도 안전상의 이유로 긴 머리를 묶어야 할 때가 많은데, 이때 말총머리, 특히 낮게 묶는 방식이 가장 실용적인 경우가 많다.[1]

묶는 위치가 낮은 경우에는 '''한 갈래 묶기'''라고 한다. 좌우 어느 한쪽에 꼬리를 늘어뜨린 경우에는 '''사이드 테일''' 또는 '''사이드 포니'''라고 부른다. 최근에는 꼬리 부분의 머리카락을 좌우로 겹친 형태의 '''크로스오버 포니테일'''이라는 파생 스타일도 나타나고 있다.

3. 스타일링

머리를 묶을 수만 있다면 빠른 시간에 간단히 만들 수 있는 헤어 스타일로, 머리가 긴 사람이 스포츠 등을 즐길 때 자주 이용한다. 긴 머리를 묶어 얼굴 윤곽과 이 드러나므로 짧은 머리에 가까운 인상을 줄 수도 있다.

끝에서 의 중심을 지나는 선을 그어, 그 연장선상에 만드는 매듭 위치를 골든 포인트라고 부르며, 가장 보기 좋고 표준적인 묶음 위치로 여겨진다. 미용 업계에서는 골든 포인트보다 높게 묶으면 개성이 강조되고, 낮게 묶으면 얌전한 인상을 준다고 설명한다. 아름답게 보이려면 머리카락 길이가 어느 정도 필요한데, 어깨 아래 정도가 기준으로 여겨진다. 머리카락이 길수록 묶은 머리가 흔들리며 더욱 아름다움을 연출할 수 있다.

머리를 묶는 데는 고무리본 등이 사용된다. 고무줄은 쾌활함을 강조하는 특징이 있고, 리본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한다.

시대 변화에 따라 말총머리를 하는 방식도 변해왔다. 1950년대 무렵 보급된 초기에는 머리를 꽉 묶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느슨하고 자연스럽게 묶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1980년대에는 앞머리를 일자로 자르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한동안 사라졌다가, 최근 복고 유행과 함께 다시 나타나고 있다.

묶는 위치나 방식에 따라 다음과 같은 스타일로 나눌 수 있다.


  • 한 갈래 묶기: 묶는 위치가 낮은 경우를 지칭한다.
  • 사이드 테일 또는 사이드 포니: 머리를 좌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게 묶어 늘어뜨린 스타일이다. 이 스타일의 보급으로 인해, 중앙에 묶는 본래의 포니테일을 "싱글 포니"라고 부르기도 한다.
  • 크로스오버 포니테일: 최근에는 파생된 형태로, 묶은 머리카락의 꼬리 부분을 좌우로 겹쳐 연출하는 스타일도 나타났다.

4. 역사

말총머리는 고대 그리스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고대 그리스의 유물과 예술 작품에는 말총머리를 한 여성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 크레테 섬의 크노소스 궁전에서 발견된 수천 년 전(기원전 2000-1500년)의 프레스코화 "푸른 옷을 입은 여인들"에는 말총머리 스타일을 한 여성들이 그려져 있다.[1] 고대 이집트고대 로마의 예술에서도 오늘날 말총머리라고 부르는 스타일로 머리를 묶은 여성들이 묘사된 것을 보면,[1] 말총머리 스타일은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되어 여러 문화와 지역으로 퍼져나갔을 가능성이 높다. 18세기 판화에서도 말총머리를 한 소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크레테 섬 크노소스 궁전의 프레스코화 "푸른 옷을 입은 여인들". 말총머리 스타일을 보여준다.


18세기 판화 속 말총머리를 한 소녀(왼쪽).


유럽과 서구 문화에서는 20세기 중반까지 성인 여성이 공공장소에서 말총머리를 하는 것은 드문 일이었다. 말총머리 스타일이 널리 퍼지게 된 것은 1950년대 무렵으로, 로큰롤과 함께 올디스 패션이 유행하면서 여성들이 선호하는 헤어스타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17] 마텔사에서 처음 출시한 바비 인형의 헤어스타일로 채택된 것과,[17] 영화 ''기젯'' 등에서 배우 산드라 디와 같은 유명인들이 이 스타일을 선보인 것도 대중화에 영향을 미쳤다.[2] 일본에서는 1955년 (쇼와 30년) 무렵 여자아이들이 머리를 묶는 형태로 유행하여 정착되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말총머리를 하는 방식에도 변화가 있었다. 과거에는 잔머리가 나오지 않도록 꽉 묶는 경향이 있었지만, 점차 느슨하고 자연스럽게 묶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또한 1980년대에는 앞머리를 일자로 자르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한동안 사라졌다가 최근 복고 유행과 함께 다시 나타나고 있다. 특히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는 소녀부터 대학생까지 모든 연령대의 여성들이 스크런치를 사용하여 높거나 옆으로 묶은 말총머리를 하는 것이 흔했다. 일본에서는 1980년대에 나카모리 아키나, 이와이 사유리, 사이토 유키, 타카이 마미코와 같은 연예인들이 이른바 '골든 포인트'(아래턱 끝부터 귀 중심을 지나는 선의 연장선상에 위치한 매듭 지점)보다 약간 위로 묶고, 묶는 부분을 넓게 펴서 머리카락 끝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앞머리나 옆머리를 부드럽게 내리는 스타일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오늘날 여성과 소녀들은 비공식적인 자리나 사무실 환경, 운동을 할 때 스크런치나 머리끈을 이용해 말총머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땋은 머리를 활용하거나 액세서리를 더한 정교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높게 묶거나 낮게 묶는 방식 모두 흔하며, 스크런치로 묶는 방식은 머리카락 손상이 적다는 인식과 함께 실용성을 이유로 다시 유행하고 있다. 말총머리는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는데, 이는 찰랑거리는 머리카락이 젊음과 연관되고 스타일링이 간편하기 때문이다. 학교 규정에 맞는 스크런치를 사용하는 것은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또한 말총머리는 활동적인 이미지를 주거나, 낮게 묶었을 때는 세련된 느낌을 전달하는 등 패션의 한 요소로 여겨지기도 한다.

말총머리는 작업이나 활동 중 머리카락이 방해되지 않도록 하는 실용적인 이유로도 많이 선택된다. 목공소, 실험실, 병원이나 스포츠 활동 등 머리망 착용이 필수는 아니지만 안전을 위해 긴 머리를 묶어야 하는 환경에서 말총머리, 특히 낮게 묶는 방식은 머리카락을 고정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2021년, 미국 육군은 용모 규정을 개정하여 여성 병사의 말총머리에 대한 제한을 크게 완화했다. 임무 수행 능력에 지장을 주지 않고 안전상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면 작전 훈련이나 전투 중에도 말총머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18]

5. 남성의 말총머리

말총머리를 한 중국 남성들


검은 배경에 흰 머리카락으로 된 남성의 말총머리


18세기 후반(1751-1800) 유럽 남성들은 머리를 길게 길러 리본으로 묶는 스타일을 했는데, 이는 오늘날의 말총머리와 유사한 형태이다.[3] 때로는 머리카락을 늘어뜨리는 대신 비단 주머니에 모아 넣기도 했다. 당시 이 스타일은 일반적으로 '꼬리'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단어인 queue|큐프랑스어(queue)로 알려졌다. 큐는 민간 남성들 사이에서는 점차 유행에서 멀어졌지만, 19세기 초까지 유럽의 모든 군대에서 남성에게 의무적으로 요구되는 헤어스타일이었다. 영국 육군이 가장 먼저 이 규정을 폐지했으며, 나폴레옹 전쟁이 끝날 무렵에는 대부분의 군대가 짧은 머리를 의무화하도록 규정을 변경했다.

아시아에서는 만주족만주 지역에서 말총머리 형태의 헤어스타일을 했으며, 이후 청나라 시대에는 한족 남성에게 강요된 스타일이 되었다. 1645년부터 1910년까지 중국 남성들은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땋은 머리 형태의 말총머리, 즉 변발을 해야 했다. 이는 만주족이 한족에 대한 지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수단으로 사용되었다.[4] 만주족의 헤어스타일을 한족에게 강요하여 복종을 요구한 것이다.[4] 변발은 머리 앞부분과 옆부분을 삭발하고 남은 머리카락을 길게 땋아 늘어뜨리는 방식이었다.[4] 이로 인해 한족 남성들은 전통적으로 머리를 자유롭게 기르고 가꾸던 문화적 권리를 박탈당했으며, 청나라의 통치 아래 억압과 제약을 경험해야 했다.[4] 변발을 거부하는 한족 남성은 참수형에 처해졌다.[5] 다만, 머리를 완전히 삭발하는 불교 승려들은 이 법에서 제외되었다.[5] 이러한 이유로 많은 한족 남성들이 지배의 상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출가하여 승려가 되기도 했다.[5] 변발에 반대하는 이들은 청나라의 문화와 권력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되어 처형되었다.[5] 이 법의 시행에 앞장선 관리 중 상당수는 청나라에 항복한 한족 출신이었다.[5]

변발 강요는 1910년에 이르러 끝이 났다. 변발을 자르는 시위가 벌어지고, 법이 개정되면서 규제가 완화되었으며, 서구 민주주의 사상의 영향을 받은 중국인들의 지속적인 반발이 법 개정을 압박했기 때문이다.[6]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청나라는 1911년 또는 1912년에 멸망했다.[4]

일본에서는 에도 시대(1683–1868) 남성들이 짧은 말총머리를 하기도 했다.[1] 일본의 스모 선수들 역시 머리를 말총머리 형태로 묶고 부채 모양으로 만들었는데,[1] 이러한 전통은 오늘날 스모 선수들 사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1970년대에는 많은 남성들이 머리를 길게 길러 말총머리를 했는데, 이는 당시 록 음악가들의 영향을 받아 유행한 스타일이었다.

1980년대 후반 미국에서는 짧은 말총머리가 개성을 드러내면서도 단정한 모습을 유지하려는 남성들 사이에서 반항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로 여겨졌다(울프컷 참조). 배우 스티븐 시걸이 영화 ''마크드 포 데스''에서 보여준 말총머리가 대표적인 예이다. (''남성 상투''도 참조).

미국의 사회학자 폴 퍼셀은 그의 저서 ''계급''[19]에서 머리를 뒤로 묶은 남성을 예술가히피와 같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부류, 이른바 "카테고리 X(Category X)"로 분류했다. 이는 1980년대 미국 사회에서 말총머리를 한 남성이 일종의 반문화적 상징으로 받아들여졌음을 보여준다. 영화 『도망자 (1993년 영화)』에서는 토미 리 존스가 연기한 연방 보안관 새뮤얼 제라드가 조 판톨리아노가 연기한 말총머리의 부하 코즈모 렌프로에게 "'''포니테일이라고 얕보지 마라!'''"라고 격려하는 장면도 등장한다.

현대에 이르러 남성의 말총머리는 패션의 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개인의 선택에 따라 장발을 한 남성들이 머리를 묶는 스타일 중 하나로 흔히 선택된다. 일본에서는 1980년대 체커즈나 C-C-B, 1990년대 이후에도 많은 뮤지션과 배우들이 장발로 했을 때의 헤어스타일 중 하나로 포니테일을 선보이고 있다.

6. 과학적 연구

1946년 C. F. 반 위크가 머리카락에 대한 최초의 상태 방정식을 개발했다.[7]

영국의 과학자들은 개별 머리카락의 길이와 무작위적인 굽힘(또는 곱슬거림)을 고려하여 말총머리의 모양을 예측하는 수학 모형을 공식화했다. 말총머리 모양 방정식은 구성 요소인 머리카락 간의 상호 작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외부 압력에 의해 말총머리가 어떻게 부풀려지는지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8]

연구자들은 각 머리카락을 무작위적인 고유 곡률을 가진 탄성 필라멘트로 취급하여 머리카락 묶음에 대한 일반적인 연속체 이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탄성, 중력, 방향성 무질서를 관련된 묶음의 모양에 대한 미분 방정식을 만들고, 부풀어 오르는 압력을 측정된 개별 머리카락의 무작위 곡률과 연결하는 간단한 상태 방정식을 추출했다.[9][10] 이 방정식 자체는 4차 비선형 미분 방정식이다.[9]

라푼젤 수(Rapunzel number)는 이 방정식에서 머리카락에 대한 중력의 영향을 길이와 관련하여 계산하는 데 사용되는 비율이다.[9]

''Ra'' = ''L''/''l''

이 숫자는 말총머리가 부채 모양으로 보이는지, 아니면 아치형으로 굽어 아래쪽에서 거의 수직으로 되는지를 결정한다. 라푼젤 수가 낮은 짧고 탄력 있는 머리카락의 말총머리는 바깥쪽으로 퍼진다. 라푼젤 수가 높은 긴 말총머리는 중력의 작용이 탄성을 압도하면서 아래로 늘어진다.

이제 조깅하는 사람의 말총머리가 왜 좌우로 흔들리는지도 알려져 있다.[11] 위아래 움직임은 너무 불안정하다. 조깅하는 사람의 머리가 방해되기 때문에 말총머리는 앞뒤로 흔들릴 수 없다. 약간의 흔들림이라도 위아래 움직임을 좌우 흔들림으로 바꾼다.

말총머리 모양에 대한 연구는 2012년 저자들에게 이그 노벨상 물리학상을 안겨주었다.[12]

라푼젤 수는 컴퓨터 그래픽스애니메이션 산업에 중요하다. 이는 애니메이터가 머리카락과 머리카락 움직임의 현실적인 디지털 표현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8]

7. 건강 문제

꽉 조이는 말총머리를 하는 사람들은 견인성 탈모증이라는 형태의 탈모를 경험하는 경우가 흔하다. 견인성 탈모증은 말총머리를 포함하여 머리카락을 세게 잡아당기는 헤어스타일과 매우 관련이 있으며, 덜 긴장되는 헤어스타일은 이 질환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입증되었다.[13] 때로는 두통을 유발하기도 한다.[14][15]

또한, 말총머리를 하는 사람들은 머리카락을 오랫동안 묶어 머리 피부가 당겨짐으로써 두개 외 두통을 경험할 수 있다.[16] 이로 인한 통증은 말총머리가 얼굴 주변의 두피에 있는 신경을 당기기 때문에 발생하며, 가벼운 두통부터 심각한 두통이나 편두통까지 유발할 수 있다.

말총머리를 느슨하게 묶으면 통증과 두통이 완화될 수 있지만, 그 정도는 개인마다 다르다.[16]

8. 기타

용설란과의 식물인 토크리란은 잎이 나는 모양이 이 헤어스타일과 매우 흡사하여 "포니테일"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실루엣으로 보아도 말총머리와 비슷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참조

[1] 서적 Encyclopedia Of Hair: a Cultural History https://www.amazon.c[...] Greenwood Publishing Group 2019
[2] 뉴스 A cultural history of the ponytail https://www.bbc.co.u[...] 2018-12-07
[3] 서적 "Encyclopedia of Hair: A Cultural History" https://archive.org/[...] Greenwood Publishing Group
[4] 뉴스 Why Did Chinese Men Wear a Single Long Braid? https://www.thoughtc[...] 2019-05-09
[5] 서적 The Taiping rebellion https://www.amazon.c[...] Routledge 2015
[6] 간행물 The end of the Queue: Hair as symbol in Chinese History http://www.eastasian[...] 1994
[7] 간행물 20—Note On The Compressibility Of Wool https://doi.org/10.1[...] 1946
[8] 뉴스 Science behind ponytail revealed https://www.bbc.co.u[...] 2012-02-13
[9] 간행물 Shape of a Ponytail and the Statistical Physics of Hair Fiber Bundles https://doi.org/10.1[...] 2012
[10] 논문 Synopsis: Ponytail physics http://physics.aps.o[...] 2012-02-14
[11] 간행물 Ponytail Motion https://doi.org/10.1[...] 2010
[12] 웹사이트 The 2012 Ig Nobel Prize Winners http://www.improbabl[...] 2016-08-14
[13] 뉴스 All hairstyles are not created equal: Scalp-pulling and hair loss: What dermatologists need to know about African-American hairstyling practices and the risk of traction alopecia https://www.scienced[...] Johns Hopkins Medicine 2016-04-27
[14] 서적 Andrews' Diseases of the Skin: Clinical Dermatology https://www.ncbi.nlm[...] Saunders 2005
[15] 서적 Fitzpatrick's Dermatology in General Medicine https://www.amazon.c[...] McGraw-Hill 2003
[16] 간행물 Ponytail Headache: A Pure Extracranial Headache https://doi.org/10.1[...] 2004
[17] 뉴스 銀幕一刻 憧れのポニーテール 読売新聞 2013-09-25
[18] 웹사이트 米陸軍、女性兵士にポニーテールを許可 すべての制服で https://www.cnn.co.j[...] CNN 2021-05-07
[19] 문서 Paul Fussell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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