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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언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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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민주시민언론상은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시민의 알 권리 확대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1984년 민주언론운동협의회(언협)로 시작하여 1998년 민주언론시민연합으로 개칭한 단체는 민주시민언론상 시상식을 매년 개최하며, 언론의 자유와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 상은 본상, 특별상, 성유보 특별상, 그리고 지역 민주언론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문별로 언론의 민주적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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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언론상

2. 민주언론시민연합 창립과 활동

1984년 박정희 정권 때 해직된 조선·동아투위 언론인들과 1980년 전두환 정권에 의해 해직된 언론인들을 중심으로 민주언론운동협의회(언협)가 만들어졌다. 언협은 ‘’지를 창간했고, ‘말’지는 보도지침 사건을 터뜨리는 등 민주화에 기여했다. 1998년 언협은 사단법인 민주언론시민연합으로 개칭하고 시민단체 활동을 시작하면서 매년 창립기념식에 맞춰 민주언론시민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2. 1.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언협)

1984년 박정희 정권 때 해직된 조선·동아투위 언론인들과 1980년 전두환 정권에 의해 해직된 언론인들을 중심으로 민주언론운동협의회(언협)가 만들어졌다. 언협은 ‘’지를 창간했고, ‘말’지는 보도지침 사건을 터뜨리는 등 민주화에 기여했다. 1998년 언협은 사단법인 민주언론시민연합으로 개칭하고 시민단체 활동을 시작하면서 매년 창립기념식에 맞춰 민주언론시민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2. 2. 민주언론시민연합으로 개칭

1984년 박정희 정권 때 해직된 조선·동아투위 언론인들과 1980년 전두환 정권에 의해 해직된 언론인들을 중심으로 만든 민주언론운동협의회가 전신이다. 언협은 ‘말지’를 창간했고, ‘말’지는 보도지침 사건을 터뜨리는 등 민주화에 기여했다. 1998년 언협은 사단법인 민주언론시민연합으로 개칭하고 시민단체 활동을 시작하면서 매년 창립기념식에 맞춰 민주시민언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3. 민주언론시민상

1999년 제정된 민주언론시민상은 시민의 알권리를 확대하고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된다. 노동자뉴스제작단은 1989년 창립하여 '노동자뉴스', '현장파업소식' 등을 제작, 보급하고 '해고자', '꼭 한걸음씩' 등의 다큐멘터리를 발표하여 거대 언론이 뉴스를 독점하는 상황에서 시민의 알권리 확대에 기여하여 1회 본상을 수상했다. 오동명 전 중앙일보 사진부 기자는 홍석현의 탈세와 관련해 편집국 기자들의 자성을 촉구하여 1회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0년에는 인권운동사랑방 (대표: 서준식)에서 발행한 팩스 매체인 인권하루소식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했다. 2001년 본상은 오마이뉴스가 수상했는데, 인터넷을 통해 기존 언론이 외면한 시민사회의 소식과 소외된 이들의 뉴스를 적극 보도하고 시민기자가 참여하는 시민저널리즘을 구현하여 대안매체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친개혁적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생생한 지역현장 소식을 적극 다루고 뉴스중심 인물과 인터뷰를 시도하거나 미국 위주의 외신을 탈피하는 등 기존 언론과 다른 획기적인 방식을 높이 평가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2년에는 홍세화가 한겨레 칼럼을 통해 언론개혁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한겨레 `왜냐면'의 기획을 맡아 획기적인 공론의 장을 마련한 공로로 본상을 수상했다. 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은 사회 각 분야 현안에 대한 분석과 대안 제시에 힘쓰는 동시에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3년 본상은 MBC TV 'PD수첩'의 '나의 목숨을 원한다면-어느 노동자의 유서 (연출 오동운 조능희)'가 수상했는데, 대다수 언론에 의해 왜곡된 노동자들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알리고 노동자의 죽음이 '사회적 타살'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옥천신문 오한흥 대표는 촌지 및 향응 거부, 언론부패의 산실인 기자실 출입거부, 지방권력의 비리와 횡포 폭로 등의 원칙을 지키며 풀뿌리 언론의 바람직한 상을 제시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조선일보의 편파·왜곡보도 및 반민족적 행각을 고발하여 지역 언론운동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정락인 (비즈넷타임즈 기자)은 '화물차 지입사기'를 끈질기게 추적 보도하여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4년 본상은 KBS `생방송 시사투나잇'(연출 김현 아나운서 김윤지)이 수상했는데, '기계적 중립과 객관주의'에서 벗어나 사안의 본질을 심층적이고 집중적으로 다뤄 시청자에게 올바른 판단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행정수도 건설사수 남면비상대책위원회'는 잘못된 보도에 대한 불매운동을 전개해 독자주권회복운동, 풀뿌리운동의 광역화 사례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5년 본상은 이상호 기자가 수상했는데, 정·경·검·언의 검은 유착을 담은 'X파일' 보도는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언론의 사회감시라는 측면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민중의 소리 김철수 기자는 11월 15일 전국농민대회에서 사망한 고 전용철 농민의 현장 사진을 보도하여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6년 본상은 경향신문 뉴스메이커 원회복 편집장이 민족일보 필화사건의 진상을 추적한 공로로 수상했다. 장애 전문 월간지 '함께걸음'은 지난 20년 동안 장애인에 대한 다양한 쟁점 취재뿐 아니라 그들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법과 제도의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특별상을 수상했다. 황새울 방송국 '들소리'는 미군기지 확장 반대운동 등을 인터넷으로 방송하여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7년 본상은 '시사저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시사모)'이 수상했는데, 독립언론 '시사IN'의 산파역을 완벽하게 수행하여 민언련이 꿈꾸는 민주 시민의 전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KBS 미디어 포커스는 방송의 유일한 매체비평 프로그램으로 한국사회 언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시청자에 대한 미디어교육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여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8년에는 '조·중·동 광고기업 불매운동'으로 기소된 누리꾼 24인과 '미네르바'가 공동으로 본상을 수상했다. 누리꾼 24인은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조중동 광고기업 불매운동을 벌이며 언론의 왜곡보도에 대응하는 새로운 언론소비자운동의 지평을 개척하고, '언론의 2차 소비자운동'을 공론의 장에서 논의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네르바'는 경제위기 상황에서 대부분의 언론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날카로운 분석과 전망을 내놓아 권위 있는 '1인 미디어'의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KBS 사원행동'은 여러 악조건에서도 방송인으로서 양식과 양심을 지키며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성'을 지키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9년 본상은 MBC 'PD수첩' 제작진과 민중의소리 홍민철, 장명구 기자가 공동 수상했다. MBC 'PD수첩' 제작진은 용산참사, 4대강 사업, 무상급식 예산삭감, 기무사 민간인 사찰, 신빈곤층 등 사회 현안들을 비껴가지 않고 보도했으며, 특히 용산참사 보도는 용역 동원 의혹을 구체적으로 제기하고 검찰이 숨기고 있는 수사기록 3000쪽의 문제점을 제기하는 등 용산참사의 진실과 검찰 수사의 문제를 심층취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중의소리 홍민철, 장명구 기자는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15일간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 내부에 잠입해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진실을 알리는 시민의 모임은 2008년 6월 만들어진 네티즌 단체로 시민후원금으로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등을 구입해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 80개 지역에서 매주 1만부의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을 배포하는 일상적인 활동으로 자리잡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0년 본상은 MBC 노동조합 (위원장 이근행)과 `언론 3단체 천안함 조사결과 언론보도 검증위원회 (대표위원 노종면)'가 공동 수상했다. MBC 노동조합은 이명박 정권의 탄압과 방송장악 시도에 맞서 국내 유일한 시사프로그램인 'PD수첩을 지켜내고, 공영방송 MBC 사수를 위해 총파업을 벌였다. `언론 3단체 천안함 조사결과 언론보도 검증위원회'는 정부 조사 결과에 치명적인 모순과 왜곡이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혀냄으로써, 언론이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쉽게 외면할 수 없는 명분과 환경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MBC PD 최승호PD수첩 '1당 독주, 견제 없는 지방자치', '검사와 스폰서' 편으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1년 본상은 미디어충청 기자 정재은이 수상했는데, 주류언론이 외면하는 유성기업노조 파업 현장과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 현장에 상주하며 가감 없이 취재해 진실을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경동은 한진중공업의 정리해고 사태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4차례에 걸쳐 희망버스를 기획하고 이끌어, 정리해고를 전 사회적 문제로 확산시키며 사태 해결의 결정적인 실마리를 제공하여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2년 본상은 MBC 노동조합이 수상했는데, 공영방송 MBC가 이명박 정권에 장악된 최악의 상황에서도 '낙하산 사장 퇴진, 공정언론 쟁취'를 위해 총파업을 벌였다. 이정호 (부산일보 전 편집국장)은 단순히 한 언론사의 편집권 독립 쟁취를 넘어 소유주와의 투쟁을 벌이고, 정수장학회의 사회환원을 위해 노력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3년 본상은 뉴스타파가 수상했는데, 기성 언론이 외면한 사회 주요 이슈의 본질을 추적하고 사전의 진실을 보도하기 시작했으며, 4대강 세굴 현상, 제주 강정마을 폭력 사태, 한국인의 조세피난처 악용 실상 등을 밝히면서 저널리즘 정신을 잃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일보 비상대책위원회'는 5월 사주 '장재구' 회장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면서 사측에서 자행한 보복 인사에 저항하여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4년 본상은 세월호참사가족대책위원회가 수상했는데, 유가족이자 시민으로서 KBS보도에 적극적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등 한국 언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하는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울산저널은 '울산'이라는 보수적인 도시에서 자본과 토호세력에 굴하지 않고, 비판 언론의 역할을 다 하고 있어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5년에는 한겨레신문 탐사기획팀과 뉴스타파 '친일의 망각' 제작진이 공동으로 본상을 수상했다. 한겨레신문 탐사기획팀은 '반도체 아이들의 눈물', 'MB 31조 자원외교 대해부', '부끄러운 기록, 아동학대' 등의 탐사보도를 통해 사회 문제를 고발했다. 뉴스타파 '친일의 망각' 제작진은 친일 후손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입체적이고 실증적으로 증명한 최초의 기획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성유보특별상은 미디어몽구와 김운성, 김서경 조각가가 공동 수상했다. 미디어몽구는 지난 10년간 주류언론이 외면한 사회 약자들의 투쟁 현장에 달려가 활동을 생생히 기록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김운성, 김서경 조각가는 평화의 소녀상을 통해 일본군 강제위안부 문제를 국제적인 이슈로 부각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2016년 본상은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이 수상했는데, 민주주의와 저널리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승호 PD는 영화 '자백'을 통해 독재정권부터 이명박·박근혜 정권에 이르기까지 정권이 정치적 위기를 맞을 때 대공 수사기관이 특정 사람들을 감금하고 고문해 자백을 강요한 추악한 역사를 알려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7년 본상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이 수상했는데, 한겨레TV 김어준의 파파이스,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며 정치시사이슈를 친숙한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상진 (엣나인필름 대표)은 영화 공범자들의 배급과 마케팅을 전담하며 공영방송 정상화 문제를 이슈화하는 데 혁혁한 공로를 세워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8년 본상은 한겨레 '가짜뉴스의 뿌리를 찾아서' 취재팀 (기자 김완‧변지민‧박준용‧장나래)이 수상했는데, 국론을 분열시키고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는 가짜뉴스의 생산과 유통을 끈질기게 취재하여 공론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 1. 민주언론시민상 제정 취지 및 목적

3. 2. 역대 민주언론시민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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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연도부문수상자수상 이유
1회1999년본상노동자뉴스제작단 (대표 김명준)89년 창립한 노동자뉴스제작단은 노동자뉴스, 현장파업소식 등을 긴급 제작해 보급하는가 하면 해고자, 꼭 한걸음씩 등의 다큐멘터리를 발표해 거대언론이 뉴스를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의 알권리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
특별상오동명 (전 중앙일보 사진부 기자)홍석현의 탈세와 관련해 편집국 기자들의 자성을 촉구
2회2000년본상인권하루소식인권운동사랑방 (대표: 서준식)에서 발행한 팩스 매체로, 어려운 환경에서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3회2001년본상오마이뉴스인터넷을 통해 기존 언론이 외면한 시민사회의 소식과 소외된 이들의 뉴스, 언론개혁운동을 적극 다루고 시민기자가 참여하는 시민저널리즘을 구현해 대안매체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별상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친개혁적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생생한 지역현장 소식을 적극 다루며 뉴스중심 인물과 인터뷰를 시도하거나 미국 위주의 외신을 탈피하는 등 기존 언론과 다른 획기적인 방식을 높이 평가함
4회2002년본상홍세화한겨레 칼럼을 통해 언론개혁의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해왔으며 한겨레 `왜냐면'의 기획을 맡아 획기적인 공론의 장을 마련
특별상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사회 각 분야 현안에 대한 분석과 대안 제시에 힘쓰는 동시에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아냈다는 평가
5회2003년본상MBC TV PD수첩 '나의 목숨을 원한다면-어느 노동자의 유서 (연출 오동운 조능희)'MBC PD수첩은 대다수 언론에 의해 왜곡된 노동자들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알렸고 노동자의 죽음이 사회적 타살'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특별상옥천신문 오한흥 대표촌지 및 향응 거부, 언론부패의 산실인 기자실 출입거부, 지방권력의 비리와 횡포는 가차없이 폭로한다는 등의 원칙을 세워 지금까지 지켜오면서 풀뿌리 언론의 바람직한 상을 제시하였다.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조선일보의 편파·왜곡보도 및 반민족적 행각을 고발하여, 지역 언론운동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심사위원 특별상정락인 (비즈넷타임즈 기자)화물차 지입사기를 끈질기게 추적 보도
6회2004년본상KBS `생방송 시사투나잇'(연출 김현 아나운서 김윤지)기계적 중립과 객관주의에서 벗어나 사안의 본질을 심층적이고 집중적으로 다뤄 시청자에게 올바른 판단의 기회를 제공
특별상'신행정수도 건설사수 남면비상대책위원회'잘못된 보도에 대한 불매운동을 전개해 독자주권회복운동, 풀뿌리운동의 광역화 사례를 보여줬다는 평가
7회2005년본상이상호정·경·검·언의 검은 유착을 담은 X파일 보도는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언론의 사회감시라는 측면에서 높이 평가
특별상민중의 소리 김철수 기자11월15일 전국농민대회에서 사망한 고 전용철 농민의 현장 사진을 보도
8회2006년본상경향신문 뉴스메이커 원회복 편집장민족일보 필화사건의 진상 추적
특별상장애 전문 월간지 '함께걸음'지난 20년 동안 장애인에 대한 다양한 쟁점의 취재뿐 아니라 그들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법과 제도의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미디어[1]
심사위원 특별상황새울 방송국 '들소리'미군기지 확장 반대운동 등을 인터넷으로 방송
9회2007년본상'시사저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시사모)'독립언론 시사IN의 산파역을 완벽하게 수행한 시사모는 민언련이 꿈꾸는 민주 시민의 전형"
특별상KBS 미디어 포커스방송의 유일한 매체비평 프로그램으로 한국사회 언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시청자에 대한 미디어교육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
10회2008년본상조·중·동 광고기업 불매운동으로 기소된 누리꾼 24인'[2]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조중동 광고기업 불매운동을 벌이며 언론의 왜곡보도에 대응하는 새로운 언론소비자운동의 지평을 개척, 또 이들의 활동을 계기로 언론의 2차 소비자운동을 공론의 장에서 논의하게 했다는 점도 높이 평가
'미네르바'경제위기 상황에서 대부분의 언론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날카로운 분석과 전망을 내놓아 권위 있는 1인 미디어의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인터넷 통제에도 민주적 소통을 추구하는 모든 누리꾼들의 다른 이름
특별상'KBS 사원행동'여러 악조건에서도 방송인으로서 양식과 양심을 지키며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성을 지키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
11회2009년본상MBC PD수첩 제작진용산참사, 4대강 사업, 무상급식 예산삭감, 기무사 민간인 사찰, 신빈곤층 등 PD수첩은 사회의 현안들을 비껴가지 않았다 특히 지난 2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친 용산참사 보도는 용역 동원 의혹을 구체적으로 제기하고, 검찰이 숨기고 있는 수사기록 3000쪽의 문제점을 제기하는 등 용산참사의 진실과 검찰 수사의 문제를 심층취재했다.
민중의소리 홍민철, 장명구 기자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15일간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 내부에 잠입해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별상진실을 알리는 시민의 모임2008년 6월 만들어진 네티즌 단체로 시민후원금으로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등을 구입해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 80개 지역에서 매주 1만부의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을 배포하는 일상적인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12회2010년본상MBC 노동조합 (위원장 이근행)이명박 정권의 탄압과 방송장악 시도에 맞서 국내 유일한 시사프로그램인 'PD수첩을 지켜내고, 공영방송 MBC 사수를 위해 총파업, 이근행 위원장과 진주MBC 정대균 지부장의 해고와 72명의 조합원 징계로 2010년 MBC 노동조합의 전체 징계자는 112명에 달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투쟁하고 있다[3]
`언론 3단체 천안함 조사결과 언론보도 검증위원회 (대표위원 노종면)'정부 조사 결과에 치명적인 모순과 왜곡이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혀냄으로써, 언론이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쉽게 외면할 수 없는 명분과 환경을 만들었다”며 “천안함 사건의 실체 파악을 외면하고 있던 주류 매체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어 관련 보도를 이끌어 냈고, 천안함 사건에 상대적으로 적극적이던 인터넷 매체에는 주요 취재원으로서 기능을 했다.
특별상MBC PD 최승호PD수첩 1당 독주, 견제 없는 지방자치, 검사와 스폰서
13회2011년본상미디어충청 기자 정재은주류언론이 외면하는 유성기업노조 파업 현장과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 현장에 상주하며 가감 없이 취재해 진실을 알렸다 사회적 약자 및 노동자들 파업 현장 그들의 목소리를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이른바 ‘현장취재’ 전문기자로서 MB시대의 언론인들에게 ‘진짜기자’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4]
특별상송경동한진중공업의 정리해고 사태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4차례에 걸쳐 희망버스를 기획하고 이끌어, 정리해고를 전 사회적 문제로 확산시키며 사태 해결의 결정적인 실마리를 제공
14회2012년본상MBC 노동조합공영방송 MBC가 이명박 정권에 장악된 최악의 상황에서도 본인들의 안위보다는 낙하산 사장 퇴진, 공정언론 쟁취를 위해 총파업을 벌였다.
특별상이정호 (부산일보 전 편집국장)단순히 한 언론사의 편집권 독립 쟁취를 넘어 소유주와의 투쟁을 벌이고, 정수장학회의 사회환원을 위해 노력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
15회2013년본상뉴스타파기성 언론이 외면한 사회 주요 이슈의 본질을 추적하고 사전의 진실을 보도하기 시작했다 4대강 세굴 현상, 제주 강정마을 폭력 사태, 한국인의 조세피난처 악용 실상 등을 밝히면서 저널리즘 정신을 잃지 않았다.[5]
특별상'한국일보 비상대책위원회'5월 사주 장재구 회장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면서 사측에서 자행한 보복 인사에 저항[6]
16회2014년본상세월호참사가족대책위원회유가족이자 시민으로서 KBS보도에 적극적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등 한국 언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하는데 앞장섰다[7]
특별상울산저널울산이라는 보수적인 도시에서 자본과 토호세력에 굴하지 않고, 비판 언론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8]
17회2015년본상한겨레신문 탐사기획팀2014년 11월 반도체 아이들의 눈물(박용현 에디터, 임인택, 오승훈 기자)
2015년 1월 MB 31조 자원외교 대해부(류이근 팀장, 임인택 최현준 김정필 기자)
2015년 5월 부끄러운 기록, 아동학대(류이근 팀장, 임인택 최현준 하어영 임지선 기자)
뉴스타파 친일의 망각 제작진친일 후손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입체적이고 실증적으로 증명한 최초의 기획
성유보특별상미디어몽구[9]끈질긴 기자정신으로 지난 10년간 주류언론이 외면한 사회 약자들의 투쟁 현장에 달려가 활동을 생생히 기록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김운성, 김서경평화의 소녀상 조각가. 평화의 소녀상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제적인 이슈로 부각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 외에도 미선 효순 추모비, 한국군 베트남 양민학살 위령비 미니어처 등 사회문제를 예술로 승화시키고자 노력했다.
18회2016년본상손석희jTBC 보도부문 사장을 맡아서 민주주의와 저널리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내고 있다[10]
특별상최승호영화 자백은 독재정권부터 이명박·박근혜 정권에 이르기까지 정권이 정치적 위기를 맞을 때 대공 수사기관이 특정 사람들을 감금하고 고문해 자백을 강요한 추악한 역사를 알렸다.
19회2017년본상김어준 (딴지일보 총수)한겨레TV 김어준의 파파이스,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 정치시사이슈를 친숙한 방식으로 진행
특별상정상진 (엣나인필름 대표)영화 공범자들의 배급과 마케팅을 전담하며 공영방송 정상화 문제를 이슈화하는 데 혁혁한 공로를 세웠다.
20회2018년본상한겨레 가짜뉴스의 뿌리를 찾아서 취재팀 (기자 김완‧변지민‧박준용‧장나래)국론을 분열시키고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는 가짜뉴스의 생산과 유통을 끈질기게 취재하여 공론화함


3. 2. 1. 본상

회차연도수상자수상 이유
1회1999년노동자뉴스제작단 (대표 김명준)89년 창립한 노동자뉴스제작단은 노동자뉴스, 현장파업소식 등을 긴급 제작해 보급하는가 하면 해고자, 꼭 한걸음씩 등의 다큐멘터리를 발표해 거대언론이 뉴스를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의 알권리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
2회2000년인권하루소식인권운동사랑방 (대표: 서준식)에서 발행한 팩스 매체로, 어려운 환경에서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3회2001년오마이뉴스인터넷을 통해 기존 언론이 외면한 시민사회의 소식과 소외된 이들의 뉴스, 언론개혁운동을 적극 다루고 시민기자가 참여하는 시민저널리즘을 구현해 대안매체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4회2002년홍세화한겨레 칼럼을 통해 언론개혁의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해왔으며 한겨레 `왜냐면'의 기획을 맡아 획기적인 공론의 장을 마련
5회2003년MBC TV PD수첩 '나의 목숨을 원한다면-어느 노동자의 유서 (연출 오동운 조능희)'MBC PD수첩은 대다수 언론에 의해 왜곡된 노동자들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알렸고 노동자의 죽음이 사회적 타살'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6회2004년KBS `생방송 시사투나잇'(연출 김현 아나운서 김윤지)기계적 중립과 객관주의에서 벗어나 사안의 본질을 심층적이고 집중적으로 다뤄 시청자에게 올바른 판단의 기회를 제공
7회2005년이상호정·경·검·언의 검은 유착을 담은 X파일 보도는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언론의 사회감시라는 측면에서 높이 평가
8회2006년경향신문 뉴스메이커 원회복 편집장민족일보 필화사건의 진상 추적
9회2007년'시사저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시사모)'독립언론 시사IN의 산파역을 완벽하게 수행한 시사모는 민언련이 꿈꾸는 민주 시민의 전형"
10회2008년조·중·동 광고기업 불매운동으로 기소된 누리꾼 24인'[2]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조중동 광고기업 불매운동을 벌이며 언론의 왜곡보도에 대응하는 새로운 언론소비자운동의 지평을 개척, 또 이들의 활동을 계기로 언론의 2차 소비자운동을 공론의 장에서 논의하게 했다는 점도 높이 평가
'미네르바'경제위기 상황에서 대부분의 언론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날카로운 분석과 전망을 내놓아 권위 있는 1인 미디어의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인터넷 통제에도 민주적 소통을 추구하는 모든 누리꾼들의 다른 이름
11회2009년MBC PD수첩 제작진용산참사, 4대강 사업, 무상급식 예산삭감, 기무사 민간인 사찰, 신빈곤층 등 PD수첩은 사회의 현안들을 비껴가지 않았다 특히 지난 2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친 용산참사 보도는 용역 동원 의혹을 구체적으로 제기하고, 검찰이 숨기고 있는 수사기록 3000쪽의 문제점을 제기하는 등 용산참사의 진실과 검찰 수사의 문제를 심층취재했다.
민중의소리 홍민철, 장명구 기자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15일간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 내부에 잠입해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12회2010년MBC 노동조합 (위원장 이근행)이명박 정권의 탄압과 방송장악 시도에 맞서 국내 유일한 시사프로그램인 'PD수첩을 지켜내고, 공영방송 MBC 사수를 위해 총파업, 이근행 위원장과 진주MBC 정대균 지부장의 해고와 72명의 조합원 징계로 2010년 MBC 노동조합의 전체 징계자는 112명에 달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투쟁하고 있다[3]
`언론 3단체 천안함 조사결과 언론보도 검증위원회 (대표위원 노종면)'정부 조사 결과에 치명적인 모순과 왜곡이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혀냄으로써, 언론이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쉽게 외면할 수 없는 명분과 환경을 만들었다”며 “천안함 사건의 실체 파악을 외면하고 있던 주류 매체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어 관련 보도를 이끌어 냈고, 천안함 사건에 상대적으로 적극적이던 인터넷 매체에는 주요 취재원으로서 기능을 했다.
13회2011년미디어충청 기자 정재은주류언론이 외면하는 유성기업노조 파업 현장과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 현장에 상주하며 가감 없이 취재해 진실을 알렸다 사회적 약자 및 노동자들 파업 현장 그들의 목소리를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이른바 ‘현장취재’ 전문기자로서 MB시대의 언론인들에게 ‘진짜기자’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4]
14회2012년MBC 노동조합공영방송 MBC가 이명박 정권에 장악된 최악의 상황에서도 본인들의 안위보다는 낙하산 사장 퇴진, 공정언론 쟁취를 위해 총파업을 벌였다.
15회2013년뉴스타파기성 언론이 외면한 사회 주요 이슈의 본질을 추적하고 사전의 진실을 보도하기 시작했다 4대강 세굴 현상, 제주 강정마을 폭력 사태, 한국인의 조세피난처 악용 실상 등을 밝히면서 저널리즘 정신을 잃지 않았다.[5]
16회2014년세월호참사가족대책위원회유가족이자 시민으로서 KBS보도에 적극적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등 한국 언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하는데 앞장섰다[7]
17회2015년한겨레신문 탐사기획팀2014년 11월 반도체 아이들의 눈물(박용현 에디터, 임인택, 오승훈 기자)
2015년 1월 MB 31조 자원외교 대해부(류이근 팀장, 임인택 최현준 김정필 기자)
2015년 5월 부끄러운 기록, 아동학대(류이근 팀장, 임인택 최현준 하어영 임지선 기자)
뉴스타파 친일의 망각 제작진친일 후손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입체적이고 실증적으로 증명한 최초의 기획
18회2016년손석희jTBC 보도부문 사장을 맡아서 민주주의와 저널리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내고 있다[10]
19회2017년김어준 (딴지일보 총수)한겨레TV 김어준의 파파이스,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 정치시사이슈를 친숙한 방식으로 진행
20회2018년한겨레 가짜뉴스의 뿌리를 찾아서 취재팀 (기자 김완‧변지민‧박준용‧장나래)국론을 분열시키고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는 가짜뉴스의 생산과 유통을 끈질기게 취재하여 공론화함


3. 2. 2. 특별상

1999년 오동명(전 중앙일보 사진부 기자)은 홍석현의 탈세와 관련해 편집국 기자들의 자성을 촉구하여 특별상을 수상했다.[1]

2001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친개혁적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생생한 지역현장 소식을 적극 다루며 뉴스중심 인물과 인터뷰를 시도하거나 미국 위주의 외신을 탈피하는 등 기존 언론과 다른 획기적인 방식을 높이 평가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2]

2002년 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은 사회 각 분야 현안에 대한 분석과 대안 제시에 힘쓰는 동시에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3]

2003년 옥천신문 오한흥 대표는 촌지 및 향응 거부, 언론부패의 산실인 기자실 출입거부, 지방권력의 비리와 횡포는 가차없이 폭로한다는 등의 원칙을 세워 지금까지 지켜오면서 풀뿌리 언론의 바람직한 상을 제시하였다.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조선일보의 편파·왜곡보도 및 반민족적 행각을 고발하여, 지역 언론운동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4]

2004년 '신행정수도 건설사수 남면비상대책위원회'는 잘못된 보도에 대한 불매운동을 전개해 독자주권회복운동, 풀뿌리운동의 광역화 사례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5]

2005년 민중의 소리 김철수 기자는 11월15일 전국농민대회에서 사망한 고 전용철 농민의 현장 사진을 보도하여 특별상을 수상했다.[6]

2006년 장애 전문 월간지 '함께걸음'은 지난 20년 동안 장애인에 대한 다양한 쟁점의 취재뿐 아니라 그들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법과 제도의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미디어로 평가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1]

2007년 KBS 미디어 포커스는 방송의 유일한 매체비평 프로그램으로 한국사회 언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시청자에 대한 미디어교육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여 특별상을 수상했다.[7]

2008년 'KBS 사원행동'은 여러 악조건에서도 방송인으로서 양식과 양심을 지키며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성'을 지키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8]

2009년 진실을 알리는 시민의 모임은 2008년 6월 만들어진 네티즌 단체로 시민후원금으로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등을 구입해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 80개 지역에서 매주 1만부의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을 배포하는 일상적인 활동으로 자리잡아 특별상을 수상했다.[9]

2010년 MBC PD 최승호PD수첩 '1당 독주, 견제 없는 지방자치', '검사와 스폰서' 편으로 특별상을 수상했다.[10]

2011년 송경동은 한진중공업의 정리해고 사태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4차례에 걸쳐 희망버스를 기획하고 이끌어, 정리해고를 전 사회적 문제로 확산시키며 사태 해결의 결정적인 실마리를 제공하여 특별상을 수상했다.[3]

2012년 이정호 (부산일보 전 편집국장)는 단순히 한 언론사의 편집권 독립 쟁취를 넘어 소유주와의 투쟁을 벌이고, 정수장학회의 사회환원을 위해 노력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4]

2013년 '한국일보 비상대책위원회'는 5월 사주 '장재구' 회장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면서 사측에서 자행한 보복 인사에 저항하여 특별상을 수상했다.[5]

2014년 울산저널은 '울산'이라는 보수적인 도시에서 자본과 토호세력에 굴하지 않고, 비판 언론의 역할을 다 하고 있어 특별상을 수상했다.[6]

2016년 최승호는 영화 '자백'을 통해 독재정권부터 이명박·박근혜 정권에 이르기까지 정권이 정치적 위기를 맞을 때 대공 수사기관이 특정 사람들을 감금하고 고문해 자백을 강요한 추악한 역사를 알려 특별상을 수상했다.[7]

2017년 정상진 (엣나인필름 대표)은 영화 공범자들의 배급과 마케팅을 전담하며 공영방송 정상화 문제를 이슈화하는 데 혁혁한 공로를 세워 특별상을 수상했다.[8]

3. 2. 3. 성유보 특별상

2015년 제17회 민주시민언론상 성유보특별상은 끈질긴 기자정신으로 지난 10년간 주류언론이 외면한 사회 약자들의 투쟁 현장에 달려가 활동을 생생히 기록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담은 미디어몽구[9]평화의 소녀상을 통해 일본군 강제위안부 문제를 국제적인 이슈로 부각하는데 크게 기여한 김운성, 김서경 조각가에게 돌아갔다. 김운성, 김서경 조각가는 평화의 소녀상 외에도 미선 효순 추모비, 한국군 베트남 양민학살 위령비 미니어처 등 사회문제를 예술로 승화시키고자 노력했다.

4. 지역 민주언론상

각 지역 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민주언론의 가치를 실현한 뚜렷한 성과가 있는 언론인(단체)에게 상을 수여하여 언론 개혁의 귀감으로 삼고자 제정, 시상하는 상이다.

=== 지역 민주언론상 제정 취지 ===

각 지역 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민주언론의 가치를 실현한 뚜렷한 성과가 있는 언론인(단체)에게 상을 수여하여 언론 개혁의 귀감으로 삼고자 제정, 시상하는 상이다.

=== 광주전남민주언론상 ===

광주전남민주언론상은 광주전남 지역 언론의 민주적 발전과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한 언론인 및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역대 광주전남민주언론상 수상 내역
연도부문수상자수상작 및 내용
2005대상광주문화방송 라디오‘말바우 아짐’[11]
2005신문보도광주드림 자치부광주 북구 동림동 아파트 담장 문제, 광주시 하계 U대회 유치 타당성 등 지역 현안 집중 보도[11]
2005TV 기획보도KBC 광주방송 백지훈, 김종원‘호남의 힘’ 3부[11]
2005라디오 기획보도CBS 조기선, 조충남진폐환자의 끝나지 않은 고통[11]
2005주간신문보도시민의소리 오윤미광주시 환경정책 점검[11]
2005특별상전라도닷컴, 광주MBC 노동조합월간문화잡지 ‘전라도닷컴’, 광주MBC 노동조합 (단체부문)[11]
2008대상KBS시·도지사 업무추진비 집중 조명[12]
2008TV 부문광주MBC8·15 특집, 해방되지 못한 소녀들[12]
2008일간신문광주드림 박중재초호화 빌라로 박시장 관사 이전 추진[12]
2008특별상KBC광주방송 이계혁미디어법 투쟁 3년, 지역과 소통하다[12]
2011대상광주MBC 보도국의혹투성 장애인 사업 연속보도[13]
2011우수상시민의소리 박용구광주MBC 구성작가 9명 부당해고[13]
2011특별상뉴시스 광주전남본부 안현주기무사 민간인 사찰 의혹[13]
2012대상PBC 광주평화방송<5월의 남매 일기>
2012TV 부문KBC 광주방송<화순탄광, 재해율 0%의 비밀'>
2012주간·지방신문해남신문<해남발전소 갈등과 심층보도>
2012일간신문전남일보<5.18 특집, 실종 32년 우리는 그들을 잊었다>
2012특별상해남신문 오영상
2012라디오 부문전남CBS 고영호<공무원이 아니랍니다>[14]
2013광주MBC 김철원, 강성우5·18 33주년 기획보도 33년 전 오늘[15]
2013KBC광주방송 강동일 외기아차 정규직 자녀 세습 채용과 비정규직의 눈물[15]
2013전남CBS 고영호건설 노동자 불량 도시락 파문[15]
2013광주매일신문 노병하 외80년 오월 참상 지켜본 무언의 증인 도청 앞 시계 어디로 갔나[15]
2013시민의 소리 김다이광주전남 여성 운동사 21세기에 바라본 근현대 여성운동 연재[15]
2013강진일보 주희춘광주·전남의 대표적 보부상 병영상인 발굴보도[15]
2014연합뉴스 박성우 외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황제노역[16]
2014CBS 조기선, 김형로박 대통령 허수아비 풍자 세월오월 전시 무산[16]
2014KBS 김기중 외일베, 얼굴없는 폭력[16]
2015전남CBS 고영호, 해남신문 석정주포스코 하청업체 노동자에 대한 노동 탄압 실태, 해남군의 조직적인 근무평가 조작 사건
2016광주MBC(김인정 외)기획 보도 ‘삼성의 비밀, 멍드는 지역경제’
2016광주일보(김형호)연속보도 ‘국가기관 전파관리소 국민 상대 불법 감청’
2016광주드림(김우리)연속보도 ‘상무 금요시장 폭풍단속 상인들 “죽으라는 건가”’
2017광주MBC'5.18 당시 백악관 회의 ‘닉 플랫’ 문건 단독 보도 및 5.18 발포명령자 추적 취재'
2017특별상팟캐스트 '귤까는 방송'
2018대상KBS 광주방송'미술품 기증의 두 얼굴…비공개 협약 최초공개'
2018특별상광주가톨릭평화방송의 시사프로그램 함께 하는 세상, 오늘과 청소년 신문 '길'
2019특별상광주가톨릭평화방송 여순사건 71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동백꽃 편지'
2020대상(공동수상)오마이뉴스 김동규, 광주MBC 김철원 외명진고 사건 연속 보도, 5.18 4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이름도 남김없이 2부작
2020특별상KBS 광주방송 지종익, 오정선'5.18 40주년 아카이브 프로젝트 전두환경위서'



2005년 광주문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말바우 아짐’은 4년째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지역 현안에 속시원한 일침을 가하며 대상을 수상했다.[11] 2014년에는 연합뉴스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황제노역' 보도는 지역 법조계와 정관계의 문제점을 드러내며 주목받았다.[16]

특히, 5·18 민주화운동 관련 보도는 꾸준히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는데, 2012년 전남일보의 `<5.18 특집, 실종 32년 우리는 그들을 잊었다>`, 2013년 광주MBC의 '5·18 33주년 기획보도 '33년 전 오늘'', 2017년 광주MBC의 '5.18 당시 백악관 회의 ‘닉 플랫’ 문건 단독 보도 및 5.18 발포명령자 추적 취재', 2020년 광주MBC의 5.18 4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이름도 남김없이' 등이 대표적이다. 이는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 규명과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2020년 KBS 광주방송의 '5.18 40주년 아카이브 프로젝트 전두환경위서'는 전두환 정권의 5·18 민주화운동 진압 과정을 비판적으로 조명하며 특별상을 수상했다.

=== 경기민주언론상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

2005년 처음 시작된 경기민주언론상은 2011년 11회부터 한국 언론민주화를 위해 조선일보 반대 운동을 벌여온 장문하 선생을 기리기 위해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으로 명칭을 바꿔 시상하고 있다.[17][18][19][20][21][22][23][24][25][26][27][28]

연도부문수상자주요 내용
2006년취재경기일보 전상천 기자‘구멍 뚫린 팔당댐 국유지 관리’ 등을 보도
2006년비취재경인일보 김상돈 화백
2006년특별희망조합(옛 i-TV 노조)
2007년취재시흥시민뉴스 김영주 기자시흥시장의 비리를 고발하고 기업간의 뇌물수수사건을 밝혀내는 등 풀뿌리민주주의 발전에 기여[17]
2007년특별황새울 방송국 들소리평택미군기지확장이전과 관련한 생생한 과정을 보여줬고 모순된 현실과 평화, 인권의 가치를 진전시킨 공로
2008년취재송명희 기자와 노동수 촬영기자(KBS)안성시 미산리 골프장 개발 허가과정에서 사전 환경성 검토과정이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보도를 시작으로 골프장 개발에 따른 주민피해, 안성시청의 인허가 부정 비리 등 20여건을 심층 보도[18]
2008년비취재경기사진기자협회2006년 수해 중 골프 치는 도의원 사진, 2008년 촛불집회의 생생한 보고 등 사건, 사고, 집회 현장에서 생생한 모습을 전달[18]
2009년비취재'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언소주) 경인본부족벌신문들의 왜곡보도와 여론 독점에 저항하며 최대 광고주인 삼성불매운동을 벌이는 등 현장에서 언론 개혁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언론 소비자들의 권리를 실현하고자 노력[19]
2009년비취재우정욱 시흥시 공보정책담당관시청 내 브리핑 룸을 ‘시민관’으로 개혁하면서 시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시의 행정광고 집행기준을 세우는 등 공보 예산절감 및 집행효율화[19][20]
2010년취재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 사회팀( 김경호 팀장을 비롯해 김기중, 유명식, 이승호 기자 등 4명)천안함 피격 사건 때 속보성 기사와 각종 의혹제기로 다른 언론을 선도하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데 노력[21]
2010년특별못골시장 라디오방송국 못골 온에어(이충환 못골시장상인회장)지역 상인들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지역 의제를 발굴해 공동체 형성과 참여 민주주의를 실천[21]
2011년한겨레 홍용덕 기자뉴타운 기획보도로 삶에 스며들지 못한 정책이 가져다준 폐해를 집중 조명해 약자의 편에서 시민과 하나 되는 참 언론의 가능성 제시[22]
2011년비취재부문 특별상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월간 평택지기를 발간, 무료로 배포 하는 등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22]
2012년취재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 이승호·노수정·김도란 기자SJM 경비 용역의 노조원 폭력사태에 대한 신속한 보도와 폭력사태의 진상 및 사법 당국의 미온적 대처에 대한 지속적인 보도로 공식적인 사측의 사과와 직장폐쇄 등을 철회하는 성과[23]
2012년특별OBS 경인TV 뉴스 온(溫) 제작팀[23]
2014년보도경인일보의 홍정표, 김선회, 김태성, 황성규, 윤수경, 신선미, 강영훈, 하태황 기자CU 편의점주 자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고, 이를 계기로 편의점 업계에 만연한 갑의 횡포와 을의 억울한 현실을 지속적으로 취재 보도함으로써 우리사회의 불공정한 거래 관행을 공론화[24]
2014년비보도시흥시, 우정욱 공보정책담당관시청 내 브리핑 룸을 ‘시민관’으로 개혁해 시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시의 행정광고 집행기준을 세우는 등 공보 예산절감 및 집행효율화,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의 건전한 언론 육성을 위해 노력[25]
2015년OBS 보도국 최기성 기자경찰의 음주운전과 선관위의 일탈행위, 성남 분당경찰서와 분당소방서의 허술한 수색 과정, 피감기관과 국회의원 사이의 부적절한 거래 등 다수의 특종보도를 하며 공공, 권력기관을 비판, 감시하고 의제화하는 일에 앞장[26]
2016년수상자 없음
2017년뉴스Q 장명구민주주의와 평화통일, 노동, 생명, 인권 등 우리 주위의 이웃의 아픔과 목소리를 대변[27]
2018년경인방송(OBS) ‘희망조합 희망자전거 대장정 순례단’황폐해진 지역 언론의 현실과 중요성을 시청자들과 함께 소통·공유[28]
2018년한국방송(KBS) 송명훈·송명희 기자파업으로 황폐해진 언론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헌신[28]



=== 경남민주언론상 ===

연도수상자주요 내용
2013년



=== 부산민주언론상 ===

'''부산민주언론상'''은 민주언론시민연합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역언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바른 언론상을 정립하기 위해 제정되었다.[29]

2014년 제1회 부산민주언론상은 KBS 부산방송총국의 시사프로그램 '시선360'(PD 하용일, 장충순, 김경진, 강민채)이 수상했다. '시선360'은 부산 지역 유일의 시사 고발 프로그램으로서 역할을 높이 평가받았다.[29]

연도수상자주요 내용
2014KBS 부산방송총국 '시선360'부산 지역 유일 시사 고발 프로그램[29]



=== 전북민주언론상 ===

역대 전북민주언론상 수상자 및 수상 내역
연도수상자수상 내역
2014년CBS 김진경·이균형·임상훈‘유령사업에 하극상까지… 바닥친 자치단체-인사권·공사권 비서실장 공화국’ 취재 보도[30]



2014년 제2회 전북민주언론상은 CBS 김진경, 이균형, 임상훈 기자가 수상했다. 이들은 ‘유령사업에 하극상까지… 바닥친 자치단체-인사권·공사권 비서실장 공화국’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파헤쳤다.[30]

=== 대전충남민주언론상 ===

대전충남민주언론상은 풀뿌리 지역언론의 발전과 민주주의 가치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2002년 제2회 시상식에서는 장호순 순천향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풀뿌리 지역언론의 토대를 마련한 공로로 수상했다.[31] 대전MBC 노동조합과 TJB(대전방송) 노동조합은 위성방송 재전송 반대운동을 통해 방송의 서울 독과점을 막아낸 공로를 인정받았다.[31] '대전CBS방송프로그램'은 지역언론 모니터 결과를 꾸준히 보도하여 지역 언론개혁의 당위성을 알렸으며, '유성민주자치시민연합'은 대전시 5개 구청 가운데 유일하게 계도지 예산을 절반으로 삭감하는 노력을 기울였다.[31] '피알한 닷컴'은 대전지역 최초의 인터넷 신문 창간으로 인터넷 언론시대의 기폭제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31] '공주시의회'와 '부여군의회'는 충남지역 마지막 계도지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31] '중도일보 노동조합'은 사내 공정보도 결의대회를 통해 편집의 독립성을 추구하고자 노력했다.[31]

2003년에는 충남 예산의 지역신문 ‘무한정보신문'이 풀뿌리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하고, 예산 보성초등학교장 자살사건 당시 객관적이고 진실된 보도로 지역신문의 사명을 다한 공로로 수상했다.[32]

2009년 제8회 시상식에서는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MBC)본부 대전지부가 정부의 언론악법 처리 시도에 맞서 공영방송 사수와 언론자유 투쟁에 적극 나선 공로로 본상을 수상했다.[33] 대전광역시 서구의회는 대전지역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계도지를 폐지하여 특별상을 받았다.[33] CBS대전방송 시사포커스는 지역사회 현안 및 언론악법 의제를 심층적으로 기획 보도하여 특별상을 수상했다.[33]

2010년 제9회 시상식에서는 언론소비자주권캠페인 대전충남부가 언론악법 처리과정 및 KBS 수신료 인상 반대 운동 등을 통해 언론소비자 주권을 찾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했다.[34] 대전MBC 시사플러스는 지역사회 이슈에 대한 심층 분석과 고발을 통해 특별상을, 김영호 우석대 교수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신문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상을 받았다.[34]

2014년에는 <오마이뉴스> 김종술 시민기자가 수 년 동안 4대강 현장을 누비며 생태계 훼손과 부실공사 현장을 지속적으로 보도한 공로로 특별상을 수상했다.[35]

=== 충북민주언론상 ===

옥천신문 이안재 대표는 1989년 옥천신문 취재기자로 입사해 편집국장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지역풀뿌리 신문 1세대 기자ㆍ경영자로 일하면서 지역풀뿌리신문의 모범을 만들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36] KBS청주총국 이정훈 기자는 제천영육아원 아동학대 실태 연속 보도를 통해 아동학대 인권침해 실태를 고발하고 제천시가 제대로 관리 감독을 하지 않은 점 등 구조적인 문제점들을 파헤쳤으며 대책 마련을 이끌어내는 데 크게 기여했다.[36]

4. 1. 지역 민주언론상 제정 취지

각 지역 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민주언론의 가치를 실현한 뚜렷한 성과가 있는 언론인(단체)에게 상을 수여하여 언론 개혁의 귀감으로 삼고자 제정, 시상하는 상이다.

4. 2. 광주전남민주언론상

광주전남민주언론상은 광주전남 지역 언론의 민주적 발전과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한 언론인 및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역대 광주전남민주언론상 수상 내역
연도부문수상자수상작 및 내용
2005대상광주문화방송 라디오‘말바우 아짐’[11]
2005신문보도광주드림 자치부광주 북구 동림동 아파트 담장 문제, 광주시 하계 U대회 유치 타당성 등 지역 현안 집중 보도[11]
2005TV 기획보도KBC 광주방송 백지훈, 김종원‘호남의 힘’ 3부[11]
2005라디오 기획보도CBS 조기선, 조충남진폐환자의 끝나지 않은 고통[11]
2005주간신문보도시민의소리 오윤미광주시 환경정책 점검[11]
2005특별상전라도닷컴, 광주MBC 노동조합월간문화잡지 ‘전라도닷컴’, 광주MBC 노동조합 (단체부문)[11]
2008대상KBS시·도지사 업무추진비 집중 조명[12]
2008TV 부문광주MBC8·15 특집, 해방되지 못한 소녀들[12]
2008일간신문광주드림 박중재초호화 빌라로 박시장 관사 이전 추진[12]
2008특별상KBC광주방송 이계혁미디어법 투쟁 3년, 지역과 소통하다[12]
2011대상광주MBC 보도국의혹투성 장애인 사업 연속보도[13]
2011우수상시민의소리 박용구광주MBC 구성작가 9명 부당해고[13]
2011특별상뉴시스 광주전남본부 안현주기무사 민간인 사찰 의혹[13]
2012대상PBC 광주평화방송<5월의 남매 일기>
2012TV 부문KBC 광주방송<화순탄광, 재해율 0%의 비밀'>
2012주간·지방신문해남신문<해남발전소 갈등과 심층보도>
2012일간신문전남일보<5.18 특집, 실종 32년 우리는 그들을 잊었다>
2012특별상해남신문 오영상
2012라디오 부문전남CBS 고영호<공무원이 아니랍니다>[14]
2013광주MBC 김철원, 강성우5·18 33주년 기획보도 33년 전 오늘[15]
2013KBC광주방송 강동일 외기아차 정규직 자녀 세습 채용과 비정규직의 눈물[15]
2013전남CBS 고영호건설 노동자 불량 도시락 파문[15]
2013광주매일신문 노병하 외80년 오월 참상 지켜본 무언의 증인 도청 앞 시계 어디로 갔나[15]
2013시민의 소리 김다이광주전남 여성 운동사 21세기에 바라본 근현대 여성운동 연재[15]
2013강진일보 주희춘광주·전남의 대표적 보부상 병영상인 발굴보도[15]
2014연합뉴스 박성우 외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황제노역[16]
2014CBS 조기선, 김형로박 대통령 허수아비 풍자 세월오월 전시 무산[16]
2014KBS 김기중 외일베, 얼굴없는 폭력[16]
2015전남CBS 고영호, 해남신문 석정주포스코 하청업체 노동자에 대한 노동 탄압 실태, 해남군의 조직적인 근무평가 조작 사건
2016광주MBC(김인정 외)기획 보도 ‘삼성의 비밀, 멍드는 지역경제’
2016광주일보(김형호)연속보도 ‘국가기관 전파관리소 국민 상대 불법 감청’
2016광주드림(김우리)연속보도 ‘상무 금요시장 폭풍단속 상인들 “죽으라는 건가”’
2017광주MBC'5.18 당시 백악관 회의 ‘닉 플랫’ 문건 단독 보도 및 5.18 발포명령자 추적 취재'
2017특별상팟캐스트 '귤까는 방송'
2018대상KBS 광주방송'미술품 기증의 두 얼굴…비공개 협약 최초공개'
2018특별상광주가톨릭평화방송의 시사프로그램 함께 하는 세상, 오늘과 청소년 신문 '길'
2019특별상광주가톨릭평화방송 여순사건 71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동백꽃 편지'
2020대상(공동수상)오마이뉴스 김동규, 광주MBC 김철원 외명진고 사건 연속 보도, 5.18 4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이름도 남김없이 2부작
2020특별상KBS 광주방송 지종익, 오정선'5.18 40주년 아카이브 프로젝트 전두환경위서'



2005년 광주문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말바우 아짐’은 4년째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지역 현안에 속시원한 일침을 가하며 대상을 수상했다.[11] 2014년에는 연합뉴스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황제노역' 보도는 지역 법조계와 정관계의 문제점을 드러내며 주목받았다.[16]

특히, 5·18 민주화운동 관련 보도는 꾸준히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는데, 2012년 전남일보의 `<5.18 특집, 실종 32년 우리는 그들을 잊었다>`, 2013년 광주MBC의 '5·18 33주년 기획보도 '33년 전 오늘'', 2017년 광주MBC의 '5.18 당시 백악관 회의 ‘닉 플랫’ 문건 단독 보도 및 5.18 발포명령자 추적 취재', 2020년 광주MBC의 5.18 4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이름도 남김없이' 등이 대표적이다. 이는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 규명과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2020년 KBS 광주방송의 '5.18 40주년 아카이브 프로젝트 전두환경위서'는 전두환 정권의 5·18 민주화운동 진압 과정을 비판적으로 조명하며 특별상을 수상했다.

4. 3. 경기민주언론상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2005년 처음 시작된 경기민주언론상은 2011년 11회부터 한국 언론민주화를 위해 조선일보 반대 운동을 벌여온 장문하 선생을 기리기 위해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으로 명칭을 바꿔 시상하고 있다.[17][18][19][20][21][22][23][24][25][26][27][28]

연도부문수상자주요 내용
2006년취재경기일보 전상천 기자‘구멍 뚫린 팔당댐 국유지 관리’ 등을 보도
2006년비취재경인일보 김상돈 화백
2006년특별희망조합(옛 i-TV 노조)
2007년취재시흥시민뉴스 김영주 기자시흥시장의 비리를 고발하고 기업간의 뇌물수수사건을 밝혀내는 등 풀뿌리민주주의 발전에 기여[17]
2007년특별황새울 방송국 들소리평택미군기지확장이전과 관련한 생생한 과정을 보여줬고 모순된 현실과 평화, 인권의 가치를 진전시킨 공로
2008년취재송명희 기자와 노동수 촬영기자(KBS)안성시 미산리 골프장 개발 허가과정에서 사전 환경성 검토과정이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보도를 시작으로 골프장 개발에 따른 주민피해, 안성시청의 인허가 부정 비리 등 20여건을 심층 보도[18]
2008년비취재경기사진기자협회2006년 수해 중 골프 치는 도의원 사진, 2008년 촛불집회의 생생한 보고 등 사건, 사고, 집회 현장에서 생생한 모습을 전달[18]
2009년비취재'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언소주) 경인본부족벌신문들의 왜곡보도와 여론 독점에 저항하며 최대 광고주인 삼성불매운동을 벌이는 등 현장에서 언론 개혁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언론 소비자들의 권리를 실현하고자 노력[19]
2009년비취재우정욱 시흥시 공보정책담당관시청 내 브리핑 룸을 ‘시민관’으로 개혁하면서 시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시의 행정광고 집행기준을 세우는 등 공보 예산절감 및 집행효율화[19][20]
2010년취재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 사회팀( 김경호 팀장을 비롯해 김기중, 유명식, 이승호 기자 등 4명)천안함 피격 사건 때 속보성 기사와 각종 의혹제기로 다른 언론을 선도하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데 노력[21]
2010년특별못골시장 라디오방송국 못골 온에어(이충환 못골시장상인회장)지역 상인들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지역 의제를 발굴해 공동체 형성과 참여 민주주의를 실천[21]
2011년한겨레 홍용덕 기자뉴타운 기획보도로 삶에 스며들지 못한 정책이 가져다준 폐해를 집중 조명해 약자의 편에서 시민과 하나 되는 참 언론의 가능성 제시[22]
2011년비취재부문 특별상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월간 평택지기를 발간, 무료로 배포 하는 등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22]
2012년취재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 이승호·노수정·김도란 기자SJM 경비 용역의 노조원 폭력사태에 대한 신속한 보도와 폭력사태의 진상 및 사법 당국의 미온적 대처에 대한 지속적인 보도로 공식적인 사측의 사과와 직장폐쇄 등을 철회하는 성과[23]
2012년특별OBS 경인TV 뉴스 온(溫) 제작팀[23]
2014년보도경인일보의 홍정표, 김선회, 김태성, 황성규, 윤수경, 신선미, 강영훈, 하태황 기자CU 편의점주 자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고, 이를 계기로 편의점 업계에 만연한 갑의 횡포와 을의 억울한 현실을 지속적으로 취재 보도함으로써 우리사회의 불공정한 거래 관행을 공론화[24]
2014년비보도시흥시, 우정욱 공보정책담당관시청 내 브리핑 룸을 ‘시민관’으로 개혁해 시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시의 행정광고 집행기준을 세우는 등 공보 예산절감 및 집행효율화,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의 건전한 언론 육성을 위해 노력[25]
2015년OBS 보도국 최기성 기자경찰의 음주운전과 선관위의 일탈행위, 성남 분당경찰서와 분당소방서의 허술한 수색 과정, 피감기관과 국회의원 사이의 부적절한 거래 등 다수의 특종보도를 하며 공공, 권력기관을 비판, 감시하고 의제화하는 일에 앞장[26]
2016년수상자 없음
2017년뉴스Q 장명구민주주의와 평화통일, 노동, 생명, 인권 등 우리 주위의 이웃의 아픔과 목소리를 대변[27]
2018년경인방송(OBS) ‘희망조합 희망자전거 대장정 순례단’황폐해진 지역 언론의 현실과 중요성을 시청자들과 함께 소통·공유[28]
2018년한국방송(KBS) 송명훈·송명희 기자파업으로 황폐해진 언론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헌신[28]


4. 4. 경남민주언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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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수상자주요 내용
2013년


4. 5. 부산민주언론상



'''부산민주언론상'''은 민주언론시민연합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역언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바른 언론상을 정립하기 위해 제정되었다.[29]

2014년 제1회 부산민주언론상은 KBS 부산방송총국의 시사프로그램 '시선360'(PD 하용일, 장충순, 김경진, 강민채)이 수상했다. '시선360'은 부산 지역 유일의 시사 고발 프로그램으로서 역할을 높이 평가받았다.[29]

연도수상자주요 내용
2014KBS 부산방송총국 '시선360'부산 지역 유일 시사 고발 프로그램[29]


4. 6. 전북민주언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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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전북민주언론상 수상자 및 수상 내역
연도수상자수상 내역
2014년CBS 김진경·이균형·임상훈‘유령사업에 하극상까지… 바닥친 자치단체-인사권·공사권 비서실장 공화국’ 취재 보도[30]



2014년 제2회 전북민주언론상은 CBS 김진경, 이균형, 임상훈 기자가 수상했다. 이들은 ‘유령사업에 하극상까지… 바닥친 자치단체-인사권·공사권 비서실장 공화국’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파헤쳤다.[30]

4. 7. 대전충남민주언론상

대전충남민주언론상은 풀뿌리 지역언론의 발전과 민주주의 가치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2002년 제2회 시상식에서는 장호순 순천향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풀뿌리 지역언론의 토대를 마련한 공로로 수상했다.[31] 대전MBC 노동조합과 TJB(대전방송) 노동조합은 위성방송 재전송 반대운동을 통해 방송의 서울 독과점을 막아낸 공로를 인정받았다.[31] '대전CBS방송프로그램'은 지역언론 모니터 결과를 꾸준히 보도하여 지역 언론개혁의 당위성을 알렸으며, '유성민주자치시민연합'은 대전시 5개 구청 가운데 유일하게 계도지 예산을 절반으로 삭감하는 노력을 기울였다.[31] '피알한 닷컴'은 대전지역 최초의 인터넷 신문 창간으로 인터넷 언론시대의 기폭제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31] '공주시의회'와 '부여군의회'는 충남지역 마지막 계도지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31] '중도일보 노동조합'은 사내 공정보도 결의대회를 통해 편집의 독립성을 추구하고자 노력했다.[31]

2003년에는 충남 예산의 지역신문 ‘무한정보신문'이 풀뿌리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하고, 예산 보성초등학교장 자살사건 당시 객관적이고 진실된 보도로 지역신문의 사명을 다한 공로로 수상했다.[32]

2009년 제8회 시상식에서는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MBC)본부 대전지부가 정부의 언론악법 처리 시도에 맞서 공영방송 사수와 언론자유 투쟁에 적극 나선 공로로 본상을 수상했다.[33] 대전광역시 서구의회는 대전지역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계도지를 폐지하여 특별상을 받았다.[33] CBS대전방송 시사포커스는 지역사회 현안 및 언론악법 의제를 심층적으로 기획 보도하여 특별상을 수상했다.[33]

2010년 제9회 시상식에서는 언론소비자주권캠페인 대전충남부가 언론악법 처리과정 및 KBS 수신료 인상 반대 운동 등을 통해 언론소비자 주권을 찾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했다.[34] 대전MBC 시사플러스는 지역사회 이슈에 대한 심층 분석과 고발을 통해 특별상을, 김영호 우석대 교수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신문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상을 받았다.[34]

2014년에는 <오마이뉴스> 김종술 시민기자가 수 년 동안 4대강 현장을 누비며 생태계 훼손과 부실공사 현장을 지속적으로 보도한 공로로 특별상을 수상했다.[35]

4. 8. 충북민주언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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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신문 이안재 대표는 1989년 옥천신문 취재기자로 입사해 편집국장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지역풀뿌리 신문 1세대 기자ㆍ경영자로 일하면서 지역풀뿌리신문의 모범을 만들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36] KBS청주총국 이정훈 기자는 제천영육아원 아동학대 실태 연속 보도를 통해 아동학대 인권침해 실태를 고발하고 제천시가 제대로 관리 감독을 하지 않은 점 등 구조적인 문제점들을 파헤쳤으며 대책 마련을 이끌어내는 데 크게 기여했다.[36]

참조

[1] 웹인용 장애인 전문 월간지 <함께걸음> "무료로 받아보세요" https://web.archive.[...] 2015-03-03
[2] 뉴스 아고리언 24인 민주시민언론상 받다 http://newsmaker.kha[...]
[3] 뉴스 민주시민언론상 본상에 MBC노조·천안함검증위 http://www.mediatoda[...]
[4] 뉴스 민주시민언론상, 정재은 미디어충청 기자 수상 http://www.newscham.[...]
[5] 뉴스 "<뉴스타파> 3년, KBS서 보낸 26년보다 의미 있어" http://www.ohmynews.[...]
[6] 뉴스 한국일보 비대위, 민언련 특별상 수상 http://news.naver.co[...]
[7] 뉴스 민언련 30주년 기념식, 세월호 유가족에 민주시민언론상 http://www.mediatoda[...]
[8] 뉴스 "'울산저널' 비참한 언론 현실 속에 민주시민언론상 수상" http://www.usjournal[...]
[9] 뉴스 민언련 31주년, 미디어몽구에 '성유보 특별상' http://www.mediatoda[...]
[10] 뉴스 민주시민언론상 본상 손석희 "후배들이 받아야" http://www.journalis[...]
[11] 뉴스 주드림 `2008민주언론상’ 수상 http://gjdream.com/v[...]
[12] 뉴스 광주·전남 민언련 민주언론상 수상자 선정 http://news.naver.co[...]
[13] 뉴스 뉴시스 안현주 기자 광주·전남민주언론상 수상 http://news.naver.co[...]
[14] 뉴스 전남CBS 광양 무기 계약직 보도 민주 언론상 수상 http://news.naver.co[...]
[15] 웹인용 광주전남민언련 28일 '언론문화제'…민주언론상 시상 https://web.archive.[...] 2015-03-03
[16] 뉴스 광주·전남민주언론상에 연합뉴스 '허재호 황제노역' http://www.yonhapnew[...]
[17] 뉴스 경기민언련, 제3회 경기민주언론상 시상식 열어 http://news.naver.co[...]
[18] 뉴스 경기민언련, 올해의 민주언론상 시상 http://news.naver.co[...]
[19] 뉴스 '언소주 경인본부', 경기민주언론상 수상 http://news.naver.co[...]
[20] 뉴스 시흥 공보담당관 민언련 수상 http://www.kyeonggi.[...]
[21] 뉴스 뉴시스 경기남부 사회팀, '경기민주언론상' 수상 http://news.naver.co[...]
[22] 뉴스 한겨레 홍용덕 기자 경기민주언론상 수상 http://news.naver.co[...]
[23] 뉴스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 '경기민주언론상' http://news.naver.co[...]
[24] 웹인용 기민주언론상 보도 '경인일보' 비보도 '우정욱 담당관' 선정 https://web.archive.[...]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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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hani.co.k[...] 2018-02-06
[28]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hani.co.k[...] 2018-02-06
[29] 뉴스 2014 부산민주언론상, KBS부산 '시선 360' 수상 http://www.vop.co.kr[...]
[30] 뉴스 전북민주언론상, CBS 김진경·이균형·임상훈 선정 http://www.domin.co.[...]
[31] 뉴스 대전충남민주언론상에 장호순 교수 http://news.naver.co[...]
[32] 뉴스 무한정보신문’ 대전충남민주언론상 수상 http://news.naver.co[...]
[33] 뉴스 4년 만에 나온 민주언론상 본상에 대전MBC노조 http://www.ohmynews.[...]
[34] 뉴스 민주언론상, 언소주-대전MBC 시사플러스-김영호 교수 http://www.ohmynews.[...]
[35] 뉴스 대전충남 민주언론상에 김종술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http://www.ohmynews.[...]
[36] 뉴스 제1회 충북민주시민언론상에 이안재·이정훈씨 선정 http://www.anewsa.co[...] anew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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