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그노 아키노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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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니그노 아키노 3세(1960년 2월 8일 ~ 2021년 6월 24일)는 필리핀의 정치인으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제15대 필리핀 대통령을 역임했다. 그는 야당 정치인이자 상원의원이었던 베니그노 아키노 주니어와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의 아들로, '노이노이 아키노'라는 애칭으로 널리 알려졌다. 아테네오 데 마닐라 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기업에서 근무하며 경력을 쌓았다. 1998년 하원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2007년 상원의원으로 당선되었고, 2010년 대선에서 승리하여 대통령에 취임했다.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부패 척결, 경제 성장, 남중국해 문제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으며, 2021년 당뇨병으로 인한 신장 질환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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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그노 아키노 3세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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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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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베니그노 시메온 코후앙코 아키노 3세 |
로마자 표기 | Benigno Simeon Cojuangco Aquino III |
별칭 | PNoy, 노이노이 |
출생일 | 1960년 2월 8일 |
출생지 | 삼팔로크, 마닐라, 필리핀 |
사망일 | 2021년 6월 24일 |
사망지 | 케손 시, 필리핀 |
안장 장소 | 마닐라 기념 공원 – 수캇, 파라냐케, 필리핀 |
정당 | 자유당 (1997–2021) |
부모 | 베니그노 아키노 주니어 코라손 아키노 |
친척 | 코후앙코 가문 아키노 가문 호세 W. 디오크노 (7촌 종형제) 로렌조 수물롱 (외종조부) |
모교 | 아테네오 데 마닐라 대학교 (문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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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통령 | |
직위 | 제15대 필리핀 대통령 |
임기 시작 | 2010년 6월 30일 |
임기 종료 | 2016년 6월 30일 |
부통령 | 제조마르 비나이 |
전임자 |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
후임자 | 로드리고 두테르테 |
내무지방정부부 장관 | |
직위 | 내무지방정부부 장관 (장관 대행) |
임기 시작 | 2010년 6월 30일 |
임기 종료 | 2010년 7월 9일 |
전임자 | 롤란도 푸노 |
후임자 | 제시 로브레도 |
필리핀 상원의원 | |
직위 | 필리핀 상원의원 |
임기 시작 | 2007년 6월 30일 |
임기 종료 | 2010년 6월 30일 |
필리핀 하원 부의장 | |
직위 | 필리핀 하원 부의장 |
임기 시작 | 2004년 11월 8일 |
임기 종료 | 2006년 2월 21일 |
전임자 | 라울 M. 곤살레스 |
후임자 | 시메온 다투마농 |
필리핀 하원의원 | |
직위 | 필리핀 하원의원 (타를라크 제2선거구) |
임기 시작 | 1998년 6월 30일 |
임기 종료 | 2007년 6월 30일 |
전임자 | 호세 얍 |
후임자 | 호세 얍 |
기타 | |
취임식 | 취임식 취임 연설 |
주요 정책 | K-12 교육 과정 방사모로 기본 협정 국가 전력 관리청 개혁 필리핀이 더 즐겁다 캠페인 오토바이 안전 |
신설 부처/기관 | 정보통신기술부 필리핀 통계청 필리핀 진실위원회 |
경제 | 내각 클러스터 4Ps 프로그램 민관 협력 프로그램 PAMANA 프로그램 소액 금융 NGO법 필리핀 경쟁법 AFMech 법 |
환경 | 프로젝트 NOAH 국가 재조림 |
보건 | 생식 보건 죄악세 개혁 건강 보험 결핵 퇴치 |
인권 | 강제 실종 방지 인신매매 방지 가정부 권리 계엄령 피해자 배상 |
안보 | 필리핀군 현대화 다크호스 작전 |
외교 정책 | 2012년 스카버러 암초 대치 필리핀 대 중국 중재 소송 방위 협력 확대 협정 |
대통령 선거 | 2010년 필리핀 대통령 선거 2010년 아키노-록사스 선거 운동 2010년 아키노-비나이 선거 운동 2013년 필리핀 총선 |
초기 정치 경력 | 필리핀 상원의원 1998년 하원 선거 |
기타 | 자유당 코라손 아키노 사망 2010년 마닐라 인질극 레나토 코로나 탄핵 메르세디타스 구티에레스 탄핵 PDAF 스캔들 잠보앙가 시티 위기 태풍 하이옌 (욜란다) 마마사파노 교전 NAIA 총알 심기 스캔들 |
훈장 | KGCR |
2. 생애
베니그노 아키노 3세는 '노이노이 아키노'라는 애칭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1960년 2월 8일 마닐라에서 베니그노 아키노와 코라손 아키노 사이에서 1남 4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1981년 아테네오 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1983년 부친 베니그노 아키노 2세의 귀국길에 동행했으나, 부친은 공항에서 암살되었다. 이후 모친 코라손 아키노의 정치 활동을 도왔고, 1986년 모친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1987년 모친을 축출하려는 쿠데타 때 총 5발을 맞고 부상을 당했다가 회복되었다.[174]
모친의 대통령 재임 기간 중에는 아키노와 코후앙코 집안에서 하는 여러 기업체에서 일하며 경력을 쌓았다. 1998년 타를락주 제2선거구의 하원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하였고, 2007년 상원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09년 8월 코라손 아키노가 사망하자 추모 열기가 이어졌고, 2010년 대통령 선거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기 시작했다.[175] 자유당 후보로 지명되어, 2010년 5월 11일 대선에서 필리핀 제13대 대통령 조지프 에스트라다를 꺾고 42.08%의 득표율로 승리하였다.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어머니에 이어 아들이 대통령이 되는 '모자(母子) 대통령'이 탄생하였다. 2010년 6월 9일 상원은 아키노가 1520만 표를 얻어, 약 42%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고 정식으로 공고하여 제15대 대통령으로 확정되었다.[176] 부패 척결과 경제 문제 해결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6월 30일 취임식을 가진 후 공식 대통령 업무를 시작했다.
2. 1. 출생과 성장 배경
마닐라에서 야당 정치인 베니그노 아키노와 필리핀 11대 대통령 코라손 아키노 사이의 1남 4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정식 이름은 베니그노 시메온 코후앙코 아키노 3세이지만 '노이노이 아키노'라는 애칭으로 널리 알려졌다. 부유한 가정에서 유복하게 자랐으나, 부친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정권의 탄압을 받으며 어려운 입장에 처하기도 했다. 1981년 아테네오 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곧바로 부모가 망명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갔다. 1983년 부친의 귀국길에 동행했으나,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부친은 Assassination of Benigno Aquino Jr.|베니그노 아키노 3세 암살 사건|암살영어당했다.[174] 그 후 정치 활동에 나선 모친을 도왔고, 1986년 모친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1987년 모친을 축출하려는 쿠데타 때 총 5발을 맞고 부상을 당했다가 회복되었다.[174]1983년 8월, 아버지가 암살당한 후, 잠시 필리핀 기업 "필리핀 비즈니스 포 소셜 프로그레스"의 직원으로 근무했다. 1985년부터 1986년까지 소매 판매 감독, 필리핀에서 나이키의 청소년 대상 판촉 지원, 그리고 이후 필리핀 몬드라곤의 광고 및 판촉 지원 업무를 맡았다. 1986년에는 가족 회사인 인트라스트라타 보증 회사의 부사장이 되었다.
1987년 8월 28일, 그레고리오 호나산이 일으킨 쿠데타 미수 사건 당시 아키노는 공격받은 대통령궁에서 두 블록 떨어진 곳에 있었다. 그의 경호원 네 명 중 세 명이 희생되었고, 마지막 한 명은 그를 지키다 부상을 입었다. 아키노 자신도 다섯 발의 총격을 받았고, 그중 한 발은 이후에도 그의 목에 남아 있었다.[149]
2. 2. 학창 시절
1960년 2월 8일, 마닐라에서 타락주 부지사였던 베니그노 아키노 3세(Benigno Aquino Jr.)와 코라손 아키노(Corazon Aquino)의 세 번째 자녀로 태어났다. 마리아 엘리나(애칭: 발시), 아우로라 코라손(핑키), 빅토리아 일라이자(비에르), 그리고 크리스티나 베르나데트(크리스) 등 네 명의 누이가 있다.아테네오 데 마닐라 대학교에서 초등 교육부터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수학하여 1981년 경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졸업하였다. 이후 미국으로 추방되었던 가족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합류했다.
1983년 8월, 아버지가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Assassination of Benigno Aquino Jr.|베니그노 아키노 3세 암살 사건|암살영어당한 후, 잠시 필리핀 기업 "필리핀 비즈니스 포 소셜 프로그레스"의 직원으로 근무했다. 1985년부터 1986년까지 소매 판매 감독, 필리핀에서 나이키의 청소년 대상 판촉 지원, 그리고 이후 필리핀 몬드라곤의 광고 및 판촉 지원 업무를 맡았다. 1986년에는 가족 회사인 인트라스트라타 보증 회사의 부사장이 되었다.
1987년 8월 28일, 그레고리오 호나산이 일으킨 쿠데타 미수 사건 당시 아키노는 공격받은 대통령궁에서 두 블록 떨어진 곳에 있었다. 그의 경호원 네 명 중 세 명이 희생되었고, 마지막 한 명은 그를 지키다 부상을 입었다. 아키노 자신도 다섯 발의 총격을 받았고, 그중 한 발은 이후에도 그의 목에 남아 있었다.[149]
1993년에는 코판코 가문이 소유한 설탕 공장인 센트럴 아즈카레라 데 타락에 근무했다.
2. 3. 아버지의 투옥과 망명, 그리고 암살
1972년 9월, 아버지 베니그노 아키노 3세는 상원의원이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에 대한 저명한 반대파 지도자였으나, 반란 혐의로 체포되었다.[16] 1980년 일련의 심장마비를 겪은 후,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가는 것이 허용되었고, 아키노 가족은 보스턴에서 망명 생활을 시작했다. 1981년 아테네오 대학교를 졸업한 후,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갔다.[17]1983년 8월 21일, 3년간의 미국 망명 생활 후, 아키노 가족은 필리핀으로 돌아왔으나, 아키노의 아버지는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Assassination of Benigno Aquino Jr.|베니그노 아키노 3세 암살 사건|암살영어당했다.[14] 그 후, 사회 진보를 위한 필리핀 사업(Philippine Business for Social Progress) 회원으로 잠시 근무하며 전무이사 보좌관으로 일했다. 이후 몬드라곤 인더스트리 필리핀(Mondragon Industries Philippines, Inc.)에서 소매 영업 관리 보조로, 나이키 필리핀(Nike Philippines)에서 홍보 관리 보조로 일했다.[14]
1986년 어머니 코라손 아키노가 대통령에 당선된 후, 아키노는 그의 삼촌 안톨린 오레타 주니어(Antolin Oreta Jr.)가 소유한 인트라-스트라타 보험 회사(Intra-Strata Assurance Corporation)에서 부사장으로 일했다.[14] 1987년 8월 28일, 어머니의 대통령 취임 18개월 만에, 그레고리오 호나산(Gregorio Honasan)이 이끄는 반군 병사들이 말라카냥궁을 공격하려는 쿠데타를 시도했다.[17] 아키노는 총격을 받았을 때 궁전에서 두 블록 떨어진 곳에 있었다. 아키노의 경호원 네 명 중 세 명이 사망했고, 나머지 한 명은 그를 보호하다 부상을 입었다.[18] 아키노 자신도 다섯 발의 총격을 받았으며, 그중 한 발은 그의 목에 남아 있었다.[18]
2. 4. 귀국과 어머니의 대통령 당선
1980년, 베니그노 아키노 2세는 일련의 심장마비를 겪은 후, 미국에서 치료를 받도록 허용되었고, 아키노 가족은 보스턴에서 망명 생활을 시작했다. 베니그노 아키노 3세는 1981년 아테네오 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은 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다.[17]3년간의 미국 망명 생활 후, 아키노 가족은 1983년 8월 21일 아버지 베니그노 아키노 2세가 암살된 직후 필리핀으로 돌아왔다.[14] 베니그노 아키노 3세는 사회 진보를 위한 필리핀 사업(Philippine Business for Social Progress) 회원으로 짧은 기간 근무하며 전무이사 보좌관으로 일했다. 이후 몬드라곤 인더스트리 필리핀(Mondragon Industries Philippines, Inc.)에서 소매 영업 관리 보조로, 나이키 필리핀(Nike Philippines)에서 홍보 관리 보조로 일했다.[14]
1986년 모친 코라손 아키노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2. 5. 정계 입문 이전의 경력
마닐라에서 야당 정치인 베니그노 아키노와 훗날 필리핀 11대 대통령이 되는 코라손 아키노 사이의 1남 4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정식 이름은 베니그노 시메온 코후앙코 아키노 3세이지만 '노이노이 아키노'라는 애칭으로 널리 알려졌다. 부유한 가정에서 유복하게 자랐으나, 부친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정권의 탄압을 받으며 어려운 입장에 처하기도 했다. 1981년 아테네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부모가 망명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갔다. 1983년 부친의 귀국길에 동행했으나, 공항에서 부친이 암살되었다.[174] 그 후 정치 활동에 나선 모친을 도왔으며, 1986년 모친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1987년 모친을 축출하려는 쿠데타 때 총 5발을 맞고 부상을 당했다가 회복되었다.[174] 모친의 대통령 재임 기간에는 아키노와 코후앙코 집안에서 하는 여러 기업체에서 일하며 경력을 쌓았다.
3. 정치 경력
아키노는 4대째 정치인 집안 출신이다. 증조부 세르비야노 "미아농" 아키노는 말로스 의회(Malolos Congress) 대표를 지냈고, 조부 베니그노 아키노 서는 1943년부터 1944년까지 국민의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외조부 호세 코후앙코 또한 하원 의원을 지냈다. 그의 부모는 코라손 아키노 대통령과 베니그노 "니노이" 아키노 주니어 상원의원이었다.[20][17] 아키노는 자유당 소속으로,[20] 사무총장과 루손(Luzon) 부회장 등 여러 직책을 역임했다.[21]
선거명 | 직책명 | 대수 | 정당 | 득표율 | 득표수 | 결과 | 당락 |
---|---|---|---|---|---|---|---|
2010년 선거 | 필리핀 대통령 | 15대 | 자유당 | 42.08% | 15,208,678표 | 1위 |
2010년 필리핀 대통령 선거에서 아키노가 승리하면서, 2010년 6월 9일부터 대통령직 인수인계가 시작되었다.[5][6] 아키노는 전임 대통령인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의 부패 혐의 등을 조사하기 위해 진실위원회를 구성하고, 힐라리오 다비데 주니어 전 대법원장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54]
2010년 6월 30일, 마닐라 리살 공원의 키리노 그랜드스탠드에서 취임식이 거행되었다.[35][7] 콘치타 카르피오-모랄레스 대법원 협의회 판사가 아키노의 취임 선서를 집행했다.[35][55] 아키노는 15번째 필리핀 대통령으로 취임하여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의 뒤를 이었으며, 취임 연설을 했다.[35][7]
2010년 7월 26일, 아키노는 첫 국정연설(SONA)에서[57][58] 필리핀 교육 제도를 K-12 교육으로 전환하는 교육 개혁 의지를 밝혔다.[59]
3. 1. 하원의원 시절 (1998-2007)
아키노는 1998년 6월 타락주 제2선거구에서 하원의원으로 당선되어 여러 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2004년 11월 8일 하원 부의장이 되었지만, 헬로우 가르시 스캔들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자유당 드릴론 계열 의원들과 함께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하면서 2006년 2월 21일 그 직책을 내려놓았다.[35][22]아키노는 중부 루손 의회 의원 모임의 이사회 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22]
3. 2. 상원의원 시절 (2007-2010)
2007년 선거에서 베니그노 아키노 3세는 상원의원으로 당선되었다. 그는 자유당 소속으로, 14대 상원의원으로 활동했다.
아키노는 타락 주 제2 선거구 대표 필리핀 하원의원 3선 연임 제한으로, 2007년 필리핀 중간선거에서 "진정한 야당(Genuine Opposition, GO)" 연합의 일원으로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이 연합은 아키노의 자유당을 포함하여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대통령의 1987년 필리핀 헌법 개정 시도를 막고자 했던 여러 정당들의 연합이었다. 그의 선거 운동은 여동생이자 텔레비전 진행자인 크리스 아키노와 어머니 코라손 아키노의 지지를 받았다. 아키노는 로마 가톨릭 신자였지만, 필리핀 최대 개신교 교단 중 하나인 예수는 주님 교회(Jesus Is Lord Church)의 지지를 받기도 했다.[23][24][25] 2007년 6월 30일, 1,430만 표 이상을 얻어 37명의 후보 중 6위로 당선되어 상원의원 임기를 시작했다.[35]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아키노는 과거 정치적 라이벌이었던 그레고리오 호나산 상원의원의 보석 신청을 지지했다. 2007년 3월 5일, 그는 ''세부 데일리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경쟁을 공정하게 하기 위해 호나산의 보석 요청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호나산의 부하들이 쏜 총에 목과 엉덩이에 총상을 입었지만, 이제는 지나간 일"이라며, "아버지의 원칙은 '적의 권리도 존중하라'는 것이었고, 이것이 민주주의를 규정한다"고 말했다. 이는 1987년 8월 28일 호나산이 이끌었던 쿠데타 시도에서 아키노가 중상을 입었던 사건을 언급한 것이다.[26]
아키노는 상원의원으로서 여러 법안을 발의했다. 그 중 하나는 '예산 압류 및 통제 법률'(상원 법안 3121호)로, 대통령이 필리핀 의회가 배정한 자금 지출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인 "압류"에 관한 법안이었다.[27] 그러나 그는 아로요 대통령이 이 권한을 남용하는 것을 보고, 의회가 대통령의 권한을 견제하는 능력이 약화되었다고 판단하여, 대통령이 예산 일부를 압류하려면 의회를 통해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조항을 담아 이 법안을 발의했다.[28]
또한, 아키노는 공공 인프라 건설 표준을 높이고 하자 있는 인프라 계약자를 처벌하기 위한 '공공 인프라 보존' 법안(상원 법안 2035호)을 발의했다.[29] 이 법안은 필리핀 공공사업 및 고속도로부 산하 유지 보수국이 공공 인프라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를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29]
아키노는 정부 조달법 개정안(상원 법안 2160호)도 추진했다. 이 법안은 자금 출처에 관계없이 모든 정부 조달 활동에 적용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필리핀 법무부가 NBN-ZTE 거래 부패 스캔들의 타당성을 언급하며 국제적인 측면과 행정 계약을 공공 조달법에서 제외되는 이유 중 하나로 언급한 것을 고려하여 제출되었다.[30]
이 외에도 아키노는 정부 예산 및 지출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필리핀 국가 경찰 개혁,[31] 사법 및 변호사 위원회 재임명 금지,[32] 임명 위원회 재임명 및 우회 방지 등 여러 개혁 법안을 제출했다.[33]
4. 2010년 대통령 선거
2008년 11월 26일, 자유당은 마르 로하스를 2010년 대선 후보로 선출하였다.[34]
어머니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의 사망 및 장례식 이후, 많은 사람들이 아키노에게 필리핀 대통령에 출마할 것을 촉구했다.[35] 이러한 폭발적인 지지 여론은 "노이노이 현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36]
2009년 8월 27일, 에드가르도 "에디" 로세스와 변호사, 활동가 그룹은 아키노의 대통령 출마를 설득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백만 명의 서명을 모으는 운동인 "노이노이 아키노 대통령 후보 운동"(NAPM)을 결성했다.[37] 이는 1986년 조기 대선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와 맞설 것을 요청했던 로세스의 아버지의 행동을 연상시킨다.[38]
2009년 9월 1일, 클럽 필리피노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마르 로하스는 2010년 대선에서 사퇴하고 대신 아키노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39] 다음 날, 아키노는 잠보앙가 시의 카르멜 수녀회를 방문하여 선거에 대한 결정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35] 이는 1986년 조기 대선 출마 전 어머니의 자기 성찰을 연상시킨다.[40] 그는 9월 9일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했다.[35][41] 2009년 11월 28일, 아키노와 로하스는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 등록 증명서를 제출했다.[44]
2010년 2월 9일부터 5월 8일까지 90일간의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아키노의 정신 건강에 대한 허위 정신과 보고서가 온라인상에서 유포되었다.[45][46] 아키노는 이러한 보고서가 국민당 지지자와 마니 비야르의 지지자로부터 온 것을 알게 되었고, 이는 "악의적인 의도"로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46] 예수회 사제이자 아테네오 데 마닐라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이자 임상심리학자인 제이미 C. 불라타오 신부는 보고서 작성을 부인했다.[46] 대학의 심리학과는 이 문서들을 허위로 밝혀냈고, 아키노는 이를 라이벌들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노력으로 규정했다.[46]
2010년 6월 9일, 필리핀 의회는 2010년 필리핀 대통령 선거에서 15,208,678표를 얻은 아키노를 필리핀 대통령 당선자로 선포했다.[35][5]
선거명 | 직책명 | 대수 | 정당 | 득표율 | 득표수 | 결과 | 당락 |
---|---|---|---|---|---|---|---|
2007년 선거 | 상원의원 (필리핀 제2부) | 14대 | 자유당 | 8.59% | 14,309,349표 | 6위 | |
2010년 선거 | 필리핀 대통령 | 15대 | 자유당 | 42.08% | 15,208,678표 | 1위 |
4. 1. 선거 공약
2010년 필리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베니그노 아키노 3세는 필리핀 국민의 건강과 교육에 대한 투자, 부정부패, 부패, 뇌물, 빈곤과의 전쟁을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다.[157]5. 대통령 재임 (2010-2016)
아키노는 2013년 고등교육 강화법(Enhanced Basic Education Act)에 서명하여 필리핀 교육 프로그램에 K-12 교육과정을 도입했다. 이로써 기본 교육 기간이 2년 연장되어 고등학교 과정(Senior High School)이 신설되었다.[68] 이는 당시 세계에서 10년제 기본 교육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있던 세 국가 중 하나였던 필리핀의 상황 때문이었다.[69] K-12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으로는 기본 교육 2년 연장에 따른 교사, 학부모, 학생들의 추가 비용 부담과 K-12 전환에 필요한 교실 및 교사 부족 등이 있다.[68]
5. 1. 개요
베니그노 아키노 3세는 필리핀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 추진과 관련하여 중국에 대한 강경한 대외 정책으로 유명하다. 그의 정부 시절, 중국 대 필리핀 사건이 상설중재재판소(PCA)에 제기되었고, 2016년 재판소는 남중국해 전체를 포괄하는 중국의 구단선 주장이 무효라고 판결했지만, 중국은 이 결정을 무시하고 있다.[9] 이 사건은 2012년 중국과의 스카보러 암초 분쟁 이후 필리핀이 스카보러 암초에 대한 통제권을 상실한 후인 2013년에 제기되었다.[70][71] 그는 또한 2012년 필리핀이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남중국해의 동부 지역을 가리키는 용어인 "서필리핀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게 했다.[72]2010년 6월, 수도 마닐라의 리살 공원에서 필리핀 대통령 취임식이 거행되었다. 그는 취임 연설에서 국민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 교육 시설 및 인프라 정비, 의료 서비스 개선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히는 동시에,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부모의 유산을 계승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 임기는 2016년 6월까지였다.
가톨릭 신자이지만, 가톨릭 교리에 반하는 피임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2010년 9월 30일, 필리핀 주교회의 의장은 그가 필리핀 부부들에게 인공적인 산아 제한을 위한 콘돔과 피임약을 지원하는 ‘생식 건강 법안’을 지지함으로써 가톨릭 교회로부터 파문을 당할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161] 그러나 파문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아키노는 다산을 제한하고 피임약 및 피임 기구 사용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바꾸지 않았으며, 법안은 의회에서 통과되었다.[161]
5. 2. 주요 정책
베니그노 아키노 3세는 중국에 대한 강경한 대외 정책으로 유명하다. 특히 필리핀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면모가 두드러졌다. 그의 정부 시절, 중국 대 필리핀 사건이 상설중재재판소(PCA)에 제기되었다.[9] 2016년 재판소는 남중국해 전체를 포괄하는 중국의 구단선 주장이 무효라고 판결했지만, 중국은 이 결정을 무시하고 있다.[9] 이 사건은 2012년 중국과의 스카보러 암초 분쟁으로 필리핀이 스카보러 암초에 대한 통제권을 상실한 후인 2013년에 제기되었다.[70][71] 그는 또한 2012년 필리핀이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남중국해의 동부 지역을 가리키는 용어인 "서필리핀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게 했다.[72]아키노 대통령이 필리핀 대법원에 임명한 인물은 다음과 같다.
2010년 6월, 그는 수도 마닐라의 리살 공원에서 필리핀 대통령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 연설에서 그는 국민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고, 교육 시설 및 인프라를 정비하며,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부모의 유산을 계승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톨릭 신자이지만, 가톨릭 교리에 반하는 피임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2010년 9월 30일, 필리핀 주교회의 의장은 그가 필리핀 부부들에게 인공적인 산아 제한을 위한 콘돔과 피임약을 지원하는 ‘생식 건강 법안’을 지지함으로써 가톨릭 교회로부터 파문을 당할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161] 그러나 파문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아키노는 다산을 제한하고 피임약 및 피임 기구 사용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바꾸지 않았으며, 법안은 의회에서 통과되었다.[161]
5. 3. 논란
베니그노 아키노 3세는 필리핀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 추진 방식과 관련하여 중국에 대한 강경한 대외 정책으로 유명하다. 그의 정부 시절, 중국 대 필리핀 사건이 상설중재재판소(PCA)에 제기되었고, 2016년 재판소는 남중국해 전체를 포괄하는 중국의 구단선 주장의 무효성을 판결했지만, 중국은 이 결정을 계속 무시하고 있다.[9] 이 사건은 2012년 중국과의 스카보러 암초 분쟁 이후 필리핀이 스카보러 암초에 대한 통제권을 상실한 후인 2013년에 제기되었다.[70][71] 그는 또한 2012년 필리핀이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남중국해의 동부 지역을 가리키는 용어인 "서필리핀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게 했다.[72]2013년 11월 하이옌 태풍(요란다) 당시와 그 이후 아키노 대통령 정부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정부의 "느린" 대응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87] 이러한 비판으로 인해 캐나다와 같은 국가들은 필리핀 정부가 아닌 비정부기구를 통해 태풍 피해자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게 되었다.[88]
''노이노잉''(noy-noy-YING[89] 또는 noy-NOY-ying[90] 발음)은 아키노의 비판자들이 그의 직무윤리를 문제 삼으며 재난 대응과 상승하는 유가 문제에 대한 그의 무관심을 주장하기 위해 사용한 신조어 형태의 시위 전술이었다.[90] 플랭킹(planking (fad))이라는 용어와 아키노의 별명을 활용한 노이노잉은 한 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가만히 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는 등 나태한 자세를 취하는 것을 의미했다.[90]
가톨릭 신자이지만, 가톨릭 교리에 반하는 피임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2010년 9월 30일, 필리핀 주교회의(The Catholic Bishops' Conference of the Philippines) 의장은 그가 필리핀 부부들에게 인공적인 산아 제한을 위한 콘돔과 피임약을 지원하는 ‘생식 건강 법안’을 지지함으로써 가톨릭 교회로부터 파문을 당할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161] 그러나 파문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아키노는 다산을 제한하고 피임약 및 피임 기구 사용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바꾸지 않았으며, 법안은 의회에서 통과되었다.[161]
5. 4. 사법부 임명
베니그노 아키노 3세는 필리핀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 추진과 관련하여 중국에 대한 강경 대외 정책으로 유명하다. 그의 정부 시절, 중국 대 필리핀 사건이 상설중재재판소(PCA)에 제기되었고, 2016년 재판소는 남중국해 전체를 포괄하는 중국의 구단선 주장의 무효성을 판결했지만, 중국은 이 결정을 무시하고 있다.[9] 이 사건은 2012년 중국과의 스카보러 암초 분쟁 이후 필리핀이 스카보러 암초에 대한 통제권을 상실한 후인 2013년에 제기되었다.[70][71] 그는 2012년 필리핀이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남중국해의 동부 지역을 가리키는 용어인 "서필리핀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게 했다.[72]6. 퇴임 이후
2016년 6월 30일, 아키노는 6년간의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에게 권력을 이양한 후, 케손 시티 타임스 스트리트에 있는 부모님 자택으로 돌아갔다.[91]
퇴임 후, 아키노는 두테르테 정부에 대해 말을 아끼며 공개 석상에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92] 그러나 2016년 11월, 리살 공원에서 열린 콘서트에 참석하여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의 장례식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여했고,[93] 2017년 2월에는 피플 파워 혁명 31주년을 기념하여 피플 파워 기념비까지 행진하며 마르코스 정권에 반대하는 시위에 다시 참여했다.[94][95]
6. 1. 법적 문제
2013년 11월 하이옌 태풍(요란다) 당시와 그 이후 아키노 대통령 정부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정부의 "느린" 대응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87] 이러한 비판으로 인해 캐나다와 같은 국가들은 필리핀 정부가 아닌 비정부기구를 통해 태풍 피해자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게 되었다.[88]2017년 7월, 아키노 전 대통령은 필리핀 형법 개정법 위반(권한 남용) 및 반부패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다.[96] 당시 감찰관 콘치타 카르피오-모랄레스는 필리핀 국가경찰 전 총장 알란 푸리시마가 2015년 맘마사파노 경찰 작전에 관여한 사실을 지적했다. 이 작전은 방사모로 이슬람 자유 투사와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을 마구인다나오주 맘마사파노에서 공격하는 작전이었으며, 이 작전에서 특수작전부대 대원 44명이 사망했다.[96] 형법 개정법에 따라 직무정지된 공무원은 직무를 수행하거나 정부 업무에 개입할 수 없다. 아키노 전 대통령의 전 부대변인이었던 대통령 대변인 아비게일 발테는 아키노 전 대통령이 기소에 대해 재심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96]
2018년, 아키노 전 대통령은 주요 정부 프로젝트에 국고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의회 승인과 관련된 13.5억달러 규모의 형사 사건에 기소되었다.[97] 2019년 8월 22일, 산디간바얀은 감찰관 사뮤엘 마르티레스의 요청에 따라 아키노 전 대통령에 대한 기소를 취하했다. 대통령은 부하의 명령 복종을 유도한 혐의로 기소될 수 없다는 규칙을 근거로 들었다.[98][99]
7. 개인사
1960년 2월 8일, 마닐라에서 베니그노 아키노 3세(Benigno Aquino Jr.)와 코라손 아키노의 셋째 자녀로 태어났다. 슬하에 마리아 엘리나, 아우로라 코라손, 빅토리아 일라이자, 크리스티나 베르나데트 등 네 명의 누이가 있었다. 아테네오 데 마닐라 대학교에서 초, 중, 고, 대학교를 모두 마치고 1981년 경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후 미국으로 추방되었던 가족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합류했다.
1983년 8월, 아버지 아키노 3세가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Assassination of Benigno Aquino Jr.|베니그노 아키노 3세 암살 사건|암살영어당한 후, 잠시 필리핀 기업 "필리핀 비즈니스 포 소셜 프로그레스"에서 근무했다. 1985년부터 1986년까지 나이키의 청소년 대상 판촉 지원, 필리핀 몬드라곤의 광고 및 판촉 지원 업무를 맡았다. 1986년에는 가족 회사인 인트라스트라타 보증 회사의 부사장이 되었다. 같은 해 11월, 어머니 아키노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 동행했다.
1987년 8월 28일, 그레고리오 호나산의 쿠데타 미수 사건 당시 아키노 3세는 공격받은 대통령궁에서 두 블록 떨어진 곳에 있었다. 경호원 네 명 중 세 명이 희생되었고, 한 명은 그를 지키다 부상을 입었다. 아키노 3세 자신도 다섯 발의 총격을 받았으며, 그중 한 발은 그의 목에 남아 있었다.[149] 1993년에는 코판코 가문 소유의 설탕 공장인 센트럴 아즈카레라 데 타락에서 근무했다.
2019년 8월, 부친 서거 36주기 추모식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건강에 대한 추측이 제기되었지만, 당시 대변인 아비가일 발테(Abigail Valte)는 "심각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115] 이후 폐렴을 앓았고,[116] 마카티 메디컬 센터(Makati Medical Center)에 입원하여 건강검진과 비공개 정기 시술을 받았다. 중환자실에 입원했지만, 위독한 상태는 아니었고 방문객 제한을 위해서였다고 한다.[117][118] 전 식량안보 담당관 프랜시스 판길리난(Francis Pangilinan)은 신장 기능 장애 때문이며,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고 밝혔다.[119] 이후 정기적인 치료를 받았으며,[120] 2021년 5월에는 래플러(Rappler)에 식욕 부진과 호흡 곤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달, 심장 수술을 받았다.[121]
2021년 6월 24일 새벽, 케손 시티 웨스트 트라이앵글 자택에서 가정부에 의해 안락의자에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었다. 딜리만(Diliman)의 캐피톨 메디컬 센터(Capitol Medical Center)로 이송되었고, 오전 6시 30분(PHT) 사망 판정을 받았다(전날 UTC 22시 30분).[122] 사인은 당뇨병으로 인한 신장 질환이었다.[123][124] 6월 21일 투석 예정이었으나 몸이 약해 거부했고, 사망 전날에도 투석을 계획했지만 같은 이유로 거절했다.[125] 전 공공사업부 장관(Secretary of Public Works and Highways) 로젤리오 싱손(Rogelio Singson)은 신장 이식을 위해 혈관 성형술도 받았으며, 사망 당시 기증자를 찾는 과정이었다고 밝혔다.[119]
유해는 사망 당일 화장되었고, 6월 26일 마닐라 메모리얼 파크 – 수캇(Manila Memorial Park – Sucat)(파라냐케(Parañaque)])에 있는 부모 묘소 옆에 안치되어 필리핀 대통령 중 처음으로 화장된 사례가 되었다. 6월 25일과 26일,
7. 1. 결혼 및 가족 관계
베니그노 아키노 3세는 미혼으로, 필리핀 최초의 독신 대통령이었다.[100] 결혼하지 않아 배우자나 자녀는 없었다. 2012년에는 재필리핀 한국인 방송인 그레이스 리와의 친분이 알려지면서 연인 관계라는 허위사실 유포가 발생하기도 했다.[177][178]아키노 3세는 과거 발렌수엘라 시의회 의원이자 전 상원의원 프란시스코 타타드의 조카인 샬라니 솔레다드(Shalani Soledad)와 교제했으나,[101][102] 2010년 11월에 결별했다.[103] 코리나 산체스(Korina Sanchez),[101] 버나뎃 세브라노(Bernadette Sembrano),[101] 리즈 우이와도 교제한 적이 있으며,[103][104] 그레이스 리와도 관계를 맺었다.[105] 아키노 3세는 자녀를 갖고 싶어 어린 여성을 선호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106]
7. 2. 취미 및 종교
아키노는 사격(shooting), 당구, 비디오 게임을 즐겼다.[107] 그는 또한 무술, 특히 가라테(karate)와 시카란(sikaran)을 즐겼다.[108][109] 오디오 애호가이기도 하며, 부드러운 음악, 보사노바, 필리핀 전통 음악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했다.[168]아키노는 술을 마시지 않았지만,[56] 하루에 담배 두 갑을 피우는 골초(chain smoker)였다.[110][171] 그는 금연 캠페인(anti-smoking campaigns) 홍보대사(poster boy)가 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111] 당선 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Barack Obama)로부터 축하 전화와 함께 금연(smoking cessation) 지원을 제안받았다.[112][113]
가톨릭 신자이다.[126]
7. 3. 흡연 습관
아키노는 술을 마시지 않았지만[56], 담배를 많이 피우는 골초였다.[110] 그는 금연 캠페인(anti-smoking campaigns)의 홍보대사(poster boy)가 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111] 당선 후, 아키노는 미국의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으로부터 축하와 함께 금연(smoking cessation) 지원을 제안하는 전화를 받았다.[112][113]대통령 선거 기간 중에는 "당선되면 담배를 끊겠다"고 선언했으나, "대통령직 수행으로 인한 압박이 커질 것"이라는 이유로 취임 전 금연을 포기했다.[171]
8. 사망
2021년 6월 24일 새벽, 아키노 전 대통령은 케손 시티 웨스트 트라이앵글 자택에서 가정부에 의해 안락의자에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었다. 그는 즉시 구급차로 인근 딜리만의 캐피톨 메디컬 센터(Capitol Medical Center)로 이송되었고, 그날 오전 6시 30분(PHT) 사망 판정을 받았다(전날 UTC 22시 30분).[122] 당뇨병으로 인한 신장 질환이 사인으로 발표되었다.[123][124] 그의 개인 운전사에 따르면, 아키노 전 대통령은 6월 21일에 투석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몸이 "약하다"고 느껴 거부했다. 사망 전날에도 투석을 계획했지만 비슷한 이유로 다시 거절했다.[125] 전 공공사업부 장관(Secretary of Public Works and Highways) 로젤리오 싱손(Rogelio Singson)은 예정된 신장 이식을 위해 혈관 성형술도 받았다고 밝혔다. 아키노 전 대통령은 사망 당시 기증자를 찾는 중이었다.[119]
그의 유해는 사망 당일 화장되었고, 유골은 6월 26일 마닐라 메모리얼 파크 – 수캇(Manila Memorial Park – Sucat)(파라냐케(Parañaque)])에 있는 부모의 묘소 옆에 안치되어 필리핀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화장된 사례가 되었다. 6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그의 모교인
8. 1. 건강 문제
2019년 8월, 아키노 전 대통령이 부친 서거 36주기 추모식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그의 건강에 대한 추측이 제기되었지만, 당시 대변인인 아비가일 발테(Abigail Valte)는 그의 질병은 "심각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115] 2019년 11월, 아키노 전 대통령은 폐렴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116] 한 달 후, 그는 마카티 메디컬 센터(Makati Medical Center)에 입원하여 건강검진과 비공개 정기 시술을 받았다. 아키노 전 대통령은 중환자실에 입원했지만, 대변인에 따르면 위독한 상태는 아니었고 방문객을 제한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117][118] 아키노 전 대통령의 전 식량안보 담당관이었던 프랜시스 판길리난(Francis Pangilinan) 상원의원은 나중에 이 입원이 신장 기능 장애 때문이라고 밝혔다. 판길리난은 아키노 전 대통령이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고 덧붙였다.[119] 그 후, 아키노 전 대통령은 자신의 상태에 대한 정기적인 치료를 받았다.[120] 2021년 5월, 아키노 전 대통령은 래플러(Rappler)의 카밀 엘레미아(Camille Elemia)에게 식욕 부진과 호흡 곤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달, 그는 심장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121]9. 가계도
베니그노 아키노 3세 가계도 | ||
---|---|---|
조부 | 베니그노 아키노 (Benigno Aquino, Sr.) | 부: 베니그노 아키노 (Benigno Aquino, Jr.) |
조모 | 아우로라 아키노 (Aurora Aquino) | |
외조부 | 호세 코후앙코 (Jose Cojuangco) | 모: 코라손 코후앙코 (Corazon Cojuangco) |
외조모 | 데메트리아 수물롱 (Demetria Sumulong) | |
본인: 베니그노 아키노 3세 (Benigno S. Aquino III) |
10. 평가
(베니그노 아키노 3세의 '평가' 섹션은 원본 소스에 내용이 없으므로 작성할 수 없습니다.)
11. 수상 및 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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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Roxas Declares Vice Presidency B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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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udero distributes 'Noybi' stickers and shi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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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tally: Binay leads Roxas by 700,000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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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ino Chooses Roxas as Philippine Presidential Candi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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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hay Pangarap for P-Noy r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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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from US, PNoy says 43K jobs to be generated in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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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DA sees positive effect of 'wang-wang' confis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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