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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필리핀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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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재필리핀 한국인은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국인과 그 후손을 의미하며, 여러 차례의 이주 역사를 거쳐 현재에 이르렀다. 초기에는 신라 시대의 방문 기록과 가톨릭 신자들의 피신 등이 있었고, 제2차 세계 대전 전후에는 군인들의 정착이 이루어졌다. 1980년대 이후 한국 경제 성장과 함께 경제적 이주가 증가했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는 유학생들의 유입이 두드러졌다. 현재 메트로 마닐라, 바기오, 앙헬레스 등지에 많은 한국인이 거주하며, 교육, 종교,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인과 필리핀인 사이에는 문화적 차이와 경제적 격차로 인한 갈등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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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필리핀 한국인
기본 정보
위치루손: 메트로 마닐라, 바기오, 앙헬레스 시티
비사야스: 메트로 세부, 네그로스 섬 지역, 메트로 일로일로-기마라스
민다나오: 메트로 다바오, 카가얀데오로
언어한국어
영어
필리핀어
다양한 필리핀 언어
종교주로 개신교
로마 가톨릭교
불교
관련 민족한민족

2. 이민의 역사

필리핀으로의 한국인 이주는 다섯 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 '''초기 이주'''


8세기 신라장보고가 필리핀을 방문했다는 기록이 있다.[10][148] 그러나 이후 오랫동안 한민족의 필리핀 유입은 많지 않았다.[148] 1837년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와 두 명의 한국인 가톨릭 신자들이 마카오에서의 박해를 피해 필리핀으로 피신하여 불라칸 주 보카우에의 수도원에서 생활하며 공부했다.[14]

1572년에서 1636년경까지 살았던 한국 귀족 부인, 도냐 마리아 박은 예수회 사제인 ''Beatas de Meaco'' (교토) 또는 ''Miyako no Bikuni'' (교토의 수녀, 1615–1656)에서 현지 일본인 추방된 기독교인 (키리시탄) 수녀들과 함께 봉사하는 가톨릭 수녀였다.[11]

1801년 제주도에서 난파된 필리핀인 5명과 대화하여 통역 능력을 발휘한 문선득은 필리핀 언어를 배운 최초의 한국인으로 여겨진다.[13] 그는 조선 시대에 기록된 최초의 필리핀 통역관이었다.

1935년경 북한 평안북도 의주 출신 인삼 장수들이 베트남을 거쳐 필리핀에 도착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일본 제국 육군이 필리핀을 점령했을 때 몇몇 한국 군인들이 함께 왔는데, 이들 중 3명은 의주 출신으로 현지 여성과 결혼하여 영구적으로 이 나라에 남기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한 명인 박윤화는 1969년 필리핀 대한인회를 설립했는데, 이는 이 나라 최대의 한국 단체로 성장하게 되었다.[15]

한국 전쟁에서 유엔군 편에서 싸운 필리핀 군인들의 전쟁 신부들로, 약 30명이 1960년대에 남편과 함께 필리핀으로 이주했고, 1975년에는 어머니회를 결성했다.[16]

  • '''경제적 이주'''


세 번째 단계부터 이주는 더욱 경제적인 성격을 띠기 시작했다. 한국 경제의 성장과 함께 노동 집약적인 제조업 분야의 기업들은 임금 상승에 대응하여 1980년대부터 필리핀을 포함한 다른 국가로 사업을 이전했다. 그 결과, 대기업과 소기업의 경영진들이 가족과 함께 증가하기 시작했다.[17] 1990년대에는 제조업 회사뿐만 아니라 수출입 사업, 식당, 건설 회사 등 한국인 사업가들이 이 시대에 민족 특유의 사업 단체를 설립했다.[18]

  • '''유학생 및 기타 이주'''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에 시작된 이주 역사의 다섯 번째 단계에서는 학생 수가 증가했다. 학생들의 유입은 외국인 유치를 목표로 하는 이민국의 비자 정책 (BI) 완화와 일치했다.[19] 또한 다양한 한국 단체들이 주류 필리핀 사회에 대한 영향력과 참여가 증가하는 특징을 보였다.[20] 예를 들어, 2001년 7월에 결성되어 2002년에 재무 전문가 연합회로 이름이 변경된 상인 연합회는 불법 이민으로 적절한 비자 없이 일했던 한국인 기업가들의 지위를 정규화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한국 중고차 수입 협회는 중고차 수입 금지에 맞서 싸웠고, 여행 회사 협회는 필리핀 관광부와 협력하여 필리핀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한국인 관광 가이드의 비자 및 면허 문제를 해결했다.[21]

2. 1. 초기 이주

8세기 신라장보고가 필리핀을 방문했다는 기록이 있다.[156][148] 그러나 이후 오랫동안 한민족의 필리핀 유입은 많지 않았다.[148] 1837년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와 두 명의 한국인 가톨릭 신자들이 마카오에서의 박해를 피해 필리핀으로 피신하여 불라칸 주 보카우에의 수도원에서 생활하며 공부했다.[156]

1572년에서 1636년경까지 살았던 한국 귀족 부인, 도냐 마리아 박은 예수회 사제인 ''Beatas de Meaco'' (교토) 또는 ''Miyako no Bikuni'' (교토의 수녀, 1615–1656)에서 현지 일본인 추방된 기독교인 (키리시탄) 수녀들과 함께 봉사하는 가톨릭 수녀였다.

1801년 제주도에서 난파된 필리핀인 5명과 대화하여 통역 능력을 발휘한 문선득은 필리핀 언어를 배운 최초의 한국인으로 여겨진다.

2. 2. 제2차 세계 대전 전후

신라장보고는 8세기에 여러 나라를 방문했다고 전해지며, 1837년 김대건 신부와 두 명의 기독교인들이 마카오 반란을 피해 필리핀에 들어왔고 그곳에서 공부를 했다.[156] 필리핀에 한민족이 유입된 것은 신라라고 불리던 8세기부터이지만, 19세기 무렵까지는 유입이 많지 않았다.[148] 1935년경 북한 평안북도 의주 출신 인삼 장수들이 베트남을 거쳐 필리핀에 도착했다.

2. 3. 경제적 이주

1980년대부터 한국 기업들이 노동 집약적 제조업 분야에서 필리핀으로 사업을 이전하면서, 경영진과 가족들의 이주가 증가했다.[148][156] 1990년대에는 제조업뿐만 아니라 수출입, 식당, 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인 사업가들이 필리핀에 진출하여 민족 특유의 사업 단체를 설립했다.[148][156]

2. 4. 유학생 및 기타 이주

1990년대 후반부터 필리핀의 완화된 비자 정책과 영어 학습 환경 등으로 인해 한국인 유학생 수가 급증했다.[23] 2000년대 초, 필리핀은 탈북 난민들이 대한민국으로 가는 경유지가 되기 시작했다.[22][23] 황장엽은 1997년 탈북 후 필리핀을 거쳐 갔다.[22] 위키리크스에 의한 미국 외교 케이블 공개에 따르면, 2005년까지 연간 500명 이상의 탈북 난민이 필리핀을 경유했으며, 필리핀 정부는 대한민국 정부와 협력하여 난민의 경유를 허용했지만, 탈북 난민의 정착을 허용하라는 제안에는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23]

3. 지리적 분포

3. 1. 루손

3. 1. 1. 메트로 마닐라

마닐라 말라테의 코리아타운


외교부 통계에 따르면, 메트로 마닐라 지역은 필리핀에서 한국인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33,267명이 거주하고 있다. 인구 밀집 지역은 케손시티 (6,655명), 마닐라 (6,104명) 및 마카티 (5,643명)이다.[2] 2002년 초부터 파라냐케의 BF 홈스는 한국인의 높은 밀집도로 유명해졌으며, 현지 주민들은 5~6 가구마다 식당, 여행사, 태권도장, 중고 가전 판매점 등 한국인이 운영하는 사업체가 있다고 말했다.[26] 메트로 마닐라 지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코리아타운은 마카티의 바랑가이 포블라시온에 위치해 있다.[8] 대부분의 한국 사업체는 북-남으로는 JP 리잘 애비뉴와 주피터, 동-서로는 마카티 애비뉴와 록웰 드라이브로 둘러싸인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P. 부르고스가 이 지역의 대략 중앙을 통과한다.[27] 케손 시티의 칼라야안 플라자 빌딩에는 다양한 한국 사업체, 아파트, 그리고 교회(2005년에 존재했던 케손 시티의 7~8개의 한국 교회 중 하나)가 있다. 점점 더 많은 학생들이 문틴루파 시의 바랑가이 아얄라 알라방과 같은 비싼 게이트 커뮤니티의 임대 주택에 머물고 있다.[28]

마닐라의 말라테 지구에도 코리아 타운이 설립되었다.[29]

3. 1. 2. 바기오

바기오는 필리핀 북부의 교육 중심지로서, 현지에서 좋은 수준의 영어 구사력을 갖추고 있고, 고지대 특유의 시원한 기후 때문에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높다.[30] 이러한 기후와 낮은 생활비는 한국인 은퇴자들에게 특히 매력적이다.[31] 1990년대 후반, 바기오에는 한국 식당과 한국인이 운영하는 미용실이 있었다. 인구 증가는 방학 기간 동안 영어 과정을 수강하기 위해 온 한국인 유학생들이 주도했다. 일부는 현지 대학교의 정규 학생으로 등록했고, 다른 이들은 가족을 데려왔다.[32]

2013년 외교부 통계에 따르면, 바기오에는 4,212명의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었다.[2] 그러나 2008년, 세계 경제 위기가 필리핀에 미친 영향으로 인해 사업이 파산하면서 수천 명의 한국인들이 바기오를 떠났고, 현지 한국인 인구는 10,000명에서 4,000명으로 감소했다는 보도가 있었다.[33] 2010년 초, 한국 투자자들이 번햄 공원의 바기오 운동장을 재개발하려는 계획은 시 정부가 시설 사유화에 반대하면서 무산되었다.[34]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어학원의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2006년에는 바기오에 이미 공식적으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12개의 학원이 있었다.[30] 2007년에는 대략 2,000명에서 4,000명의 한국인 학생들이 현지 초등학교에 등록했다.[35] 바기오는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영국에서 일하기 전에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려는 한국 간호사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이다.[28] 그러나 2007년, 바기오에 있는 55개의 한국인 운영 어학원 중 18곳이 기술 교육 및 기술 개발 당국 (TESDA)으로부터 적절한 허가를 받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었다.[36] 2011년까지 바기오의 한국인들은 115개의 학교에 대한 감사를 허용하기 위해 추가 영어 학교 개설을 잠정 중단하기로 합의했다.[37]

학생들 외에도, 부산과 인천에서 온 한국인 기독교인들이 교회를 세우기 위해 왔다.[38] 한국의 패션과 엔터테인먼트도 바기오에서 유행하게 되었고, 한국인 기업가들은 문화 상품 수입업자로서 좋은 사업 기회를 얻게 되었다.[39] 한국인들은 파나그벵가 축제와 같은 지역 행사에 참여한다.[40] 그러나 한국인 사회의 통합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바기오가 마닐라 다음으로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한국인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는 추정에도 불구하고, 시 당국의 기록에는 바기오에서 사업을 운영할 허가를 받은 한국인은 10명에 불과했다. 많은 한국인들이 불법적으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졌다. 주민들은 외국인 소유 제한을 위반하고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불법 사업과, 한국인들이 아파트에서 시끄럽게 파티를 여는 것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35] 게다가 한국 사업체들이 시 재정에 거의 세금을 기여하지 않아 탈세 및 부패 혐의를 받았다.[33]

3. 1. 3. 앙헬레스 및 기타 지역

앙헬레스 시는 필리핀에서 가장 큰 코리아타운이 있는 곳으로, 앙헬레스의 아누나스 바랑가이에 위치해 있다. 대한민국 외교부 통계에 따르면, 루손의 다른 지역, 주로 앙헬레스 시(24,652명)와 카비테(5,000명)에 30,394명의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다.[2]

한국인들은 클라크와 수비크와 같은 경제 자유 구역 근처에도 거주하고 있다.[8] 포락과 앙헬레스 시 (클라크가 위치한 곳) 사이에는 수많은 주거 단지가 한국인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41] 2011년, 앙헬레스의 한국인들은 바야니한 공원에서 한-필 문화 교류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42]

한진(Hanjin) 그룹은 수비크에 10억 달러 규모의 조선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2007년 필리핀에 대한 한국의 총 외국인 직접 투자(FDI)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세계 4위의 조선소였다.[19] 한진은 고용 창출에 대해 정부로부터 칭찬을 받았으며, 2012년과 2013년에는 인력을 5,000명 더 추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43] 그러나 이들의 투자는 환경 문제, 특히 아이타족(Aeta peoples)의 고향인 수비크 유역 삼림 보호 구역에 관리자를 위한 2천만 달러 규모의 콘도 단지를 건설하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44]

한국 투자자들은 또한 팡가시난에 2천만 달러 규모의 산업 및 관광 복합 단지를 건설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양어장, 태양열 및 풍력 발전(wind power) 시설, 수상 비행기(seaplane) 정박지 및 모노레일(monorail)이 포함된다.[45]

3. 2. 비사야 제도

3. 2. 1. 세부

세부는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 명소이며, 일부는 정착하여 이 지역을 고향으로 삼았다. 세부 시에서는 2005년 초부터 한국인 투자자들이 시내 중심가의 낡은 건물들을 임대하여, 마닐라의 아베니다(Avenida)나 에스코르타(Escolta) 지구를 부활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이 지역을 되살리는 데 기여했다. 심지어 단기 어학원을 운영하는 외국인에게 5만 페소의 부과금과 같은 높은 관료적 수수료도 유입을 늦추는 데 거의 효과가 없었다.[55] 2007년에는 세부 전역에 약 1만 3천 명의 한국인 거주자와 200개의 한국 소유 사업체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었다.[56] 한국인은 세부의 외국인 유학생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들은 특별 학습 허가 소지자 중 압도적으로 가장 큰 그룹이며, 2010년 중반에는 5,065개의 미결 허가 중 4,473개를 소지하여 두 번째로 큰 그룹인 일본인보다 거의 20배나 많았다.[57] 외교부 통계에 따르면, 필리핀의 다른 지역에서 한국인 인구가 감소하는 동안에도 인구는 계속 증가하여 2013년에는 3만 2천 명에 달했다.[2][58]

2009년 기준으로 세부에 20만 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함에 따라 한 한국 개발 회사는 이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45억 페소 규모의 리조트 투자를 계획했다.[59] 2011년에는 한국인들이 나가에 400MW 규모의 석탄 화력 발전소 건설에도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되었다.[60] 현지 주민들 역시 한국인 유입으로 인해 사업상 이익을 얻고 있는데, 예를 들어 현지 한국 식료품점에서 유기농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유기농업 분야와 숙박 시설 분야에서 이익을 얻고 있다.[61] 2011년에는 세부 시 정부가 매년 10월을 '한국인의 날'로 지정하여 한국 이민자와 관광객의 기여를 기념하고 필리핀인과 한국인 간의 문화 교류를 증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62]

3. 2. 2. 네그로스 섬 지역

바콜로드는 네그로스 섬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에게 주요 목적지이며, 2008년과 2009년 사이에 바콜로드를 방문한 21,741명의 관광객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63] 그러나 2013년 외교부 통계에 따르면 실제 거주자는 700명에 불과했다.[2] 바콜로드는 자매 도시안동시대구광역시 서구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매년 바콜로드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인 대회를 포함한 필리핀-한국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 이는 시 관광청과 바콜로드 한인회의 공동 프로그램이다.[63] 에벨리오 "빙" R. 레오나르디아 시장은 바콜로드의 한국인 커뮤니티가 시의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마케팅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64] 현지 한국인들은 바콜로드-실라이 국제공항에 한국어 표지판을 설치할 것을 제안했으며, 시 정부가 공항과 한국 주요 국제공항 간의 직항편 운항을 검토해 줄 것을 희망했다.[65] 하지만 바콜로드의 한국인 유학생들은 신문에서 "만연한 범죄"라고 묘사한 사건으로 인해 "공공 안전" 상황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바콜로드 언어 센터 협회는 학교 주변, 특히 라 살레 애비뉴와 갤러도 거리에 경찰 배치를 늘려줄 것을 요청했다.[66] 또한 한국 기업이 엔리케 B. 마갈로나의 바라가이 산토 니뇨에 있는 71 헥타르 부지에 4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발전소는 하루 12시간 가동되고 발전차액지원제도 인센티브를 고려하여 킬로와트시 당 12 페소의 요금을 부과할 예정이다.[67]

소수의 한국인들은 네그로스 오리엔탈 주에도 거주하고 있다. 두마게테에는 작은 한국인 커뮤니티가 있는데, 2004년 통계에 따르면 실리만 대학교와 시내의 다른 학교에 약 50명의 유학생이 있었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교회 5곳, 한국인이 운영하는 종교 학교 2곳이 있었다.[68] 한국 소유의 Bio Green Manufacture and Processing은 바이오 연료 생산을 목표로 탐랑 계곡에 카사바 및 자트로파 오일 농장에도 투자했다. 그러나 이들은 식량 안보에 미칠 잠재적 영향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 직면했으며, 심지어 산타 카탈리나와 시아톤 마을에서 신인민군의 네그렌세 분대에 의해 트랙터가 불태워지기도 했다.[69]

3. 2. 3. 일로일로

일로일로 시의 한국인 인구도 증가하고 있다. 외교부 통계에 따르면 2013년에는 1,500명의 한국인이 그곳에 거주했다.[2] 제리 트레냐스 시장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도시의 상대적인 평화와 질서에 매력을 느낀다.[70] 약 2,000명의 한국인이 도시에 정착했고, 10,000명의 한국 방문객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71] 2008년, TESDA는 한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12개의 ESL 학교의 폐쇄를 강제했다.[72] 한국 투자자들은 시에서 매일 발생하는 170톤의 쓰레기로부터 약 4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폐기물 에너지화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73] 서울에 본부를 둔 풀 가스펠 노원 교회는 2010년 9월 일로일로 시에 의료 선교단을 파견했다.[74] 2011년 일로일로 시에 정착한 한국인들은 2011년에 인천국제공항 간 직항편을 요구하기 시작했다.[75]

3. 3. 민다나오

3. 3. 1. 다바오

2000년대 중반부터 다바오 지방의 한국인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했다.[2] 2001년에는 남부 민다나오에서 한국인이 열 번째로 많은 외국인이었지만, 2006년에는 세 번째로 많아졌다.[78] 2007년에는 다바오에 대한 한국의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당시 다바오 시에 거주하던 약 800명의 한국인 중 일부는 그 해 상공회의소를 설립했다.[79] 한국 식당이 현지 유학 중인 한국인 학생들을 위해 생겨났고, 한국 부동산 개발업자들은 골프장, 외국인을 위한 영어 학교, 일본 및 한국 기업의 유치를 위한 수출 지향 산업 단지 등 수억 페소 규모의 프로젝트를 건설하려 했다. 사업가들은 세부바기오와 같은 필리핀의 다른 시장에 비해 이 도시의 잠재력이 상대적으로 "미개척"이라고 느꼈다. 2006년에는 약 2,647명의 한국 관광객이 다바오를 방문했는데, 이는 2005년의 2,622명에서 소폭 증가한 수치이다.[80]

이 지역에는 여러 건의 한국 투자 프로젝트가 있다. 2002년 초, 한국 및 일본 투자자 두 컨소시엄이 다바오 시에 중고차 재생 공장을 설립하는 과정에 있었다.[81] SK그룹의 계열사인 SK케미칼2004년에 연간 10억 개의 코코넛을 처리할 수 있는 코코넛 가공 공장 설립 가능성을 검토했다.[82] 한국과 일본 투자자들은 자국민을 위한 은퇴 커뮤니티를 다바오 시에 설립했으며, 2008년에는 부지 확장을 고려했다.[83]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다바오델수르주 지방 정부와 협력하여 수확 후 손실을 25%에서 5%로 줄이기 위한 1억 9,336만 페소 규모의 쌀 가공 공장을 설계하고 있다.[84] 이미 루손에 한 개의 채소 농장을 개장한 한국 투자 그룹도 다바오 시 인근에 또 다른 농장을 건설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85]

그러나 한국인들의 현지 정착 과정에서 문화적 갈등도 있었는데, 특히 다바오 시 시장은 한국인들의 공공장소 흡연 습관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86] 또한, 다바오 시 의원들은 한국인들이 불법적인 사업을 하고, 거만하게 행동하며, 직원들에게 임금을 적게 지불한다는 보고를 받았다.[87]

3. 3. 2. 카가얀데오로

민다나오의 한국인들은 어학 연수생, 사업가, 선교사로서 카가얀데오로에 오고 있다.[88] 2013년 외교부 통계에 따르면 1,000명이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 한국 투자 그룹인 I. F. Koresco는 2006년 74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 코레스코를 개장했으며, 시 정부는 POSCO와 그곳에 제철소 설립 가능성에 대해 협상하는 데 도움을 요청했다.[89] 2008년에는 카지노와 호텔 단지 건설 계획을 발표했지만, 카지노 운영에 대해 종교 및 시민 단체의 지역 지도자들의 반대가 있었고, 실제로 시 의회는 카지노 운영을 금지하는 조례를 가지고 있었다.[90]

4. 교육

4. 1. 대학교

필리핀의 대학들은 한국에 비해 등록금이 약 1/4 수준으로 저렴하고, 영어를 사용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여 한국인 유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28] 1960년대부터 한국 학생들이 필리핀으로 대학 교육을 받으러 가는 추세가 시작되었는데, 당시 필리핀은 일본에 이어 이 지역에서 두 번째로 발전된 국가였고, 필리핀 대학들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았다.[94]

2001-02 학년도 이후, 한국인 유학생은 미국인을 제치고 필리핀 고등 교육 기관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중 가장 큰 그룹이 되었다.[95][96] 2011년 필리핀 이민국의 통계에 따르면, 6,000명 이상의 한국인이 고등 교육을 받을 수 있는 9(f) 비자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이는 다음으로 많은 국적(중국인 및 이란인)의 두 배에 달했다.[93] 2007년 통계에 따르면, 필리핀은 해외에서 대학에 등록한 전체 한국인 유학생의 6.6%를 차지했다.[28]

한국 학생들은 교실 연습보다는 실제 환경에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에 매료되지만, Taglish 사용, 즉 영어와 타갈로그어 사이의 코드 스위칭의 만연을 포함하여 몇 가지 어려움에 직면한다.[97] 또한 적극적인 수업 참여를 요구하는 필리핀 대학의 학생 중심 학습 방식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98]

4. 2. 영어 및 스페인어 학습

필리핀은 1898년부터 1946년까지 이어진 미국의 지배 역사로 인해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다른 국가에 비해 높은 영어 구사 능력을 자랑한다.[99] 이러한 환경은 영어 학습을 원하는 한국인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여, 많은 한국 학생들이 영어 학교에서 단기 과정으로 공부하고 있다.[93] 2011년 3월 기준으로 26,823명의 한국 학생들이 단기 과정 등록을 위한 특별 유학 허가를 받았다.[93] 과거에는 중산층 가정이 유학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웠으나, 한국 경제 성장에 따라 자녀를 필리핀으로 보내는 경우가 증가했다.[99][100]

KBS 텔레비전 쇼에서 배우 이다해가 필리핀 영어 억양을 조롱하는 듯한 비디오가 필리핀 인터넷 사용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면서, 한국인들이 필리핀 영어 억양에 대해 미국식 영어에 비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102][103][104][105]

일부 한국인들은 스페인과의 역사적 유대를 활용, 스페인어 학습에도 관심을 보인다.[106] 마닐라의 세르반테스 문화원(Instituto Cervantes)에는 7,000명의 한국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106]

한편, 불법 ESL 튜터링 학교는 지속적인 문제로, 정부의 단속을 야기했다. 2011년 1월 초, 이민청(BI) 관계자는 레메리, 바탕가스에 있는 한국 소유 리조트를 급습하여 불법 운영 혐의로 6명의 운영자를 체포했다.[107]

4. 3. 한국 학교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자녀들을 위해 한국어 중심의 주간 학교인 필리핀한국국제학교메트로 마닐라 타기그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 매킨리 힐에 두고 있다. 이 학교는 2009년 1월에 대한민국 교육부와 필리핀에 거주하는 여러 한국인들의 협력 사업으로 개교했으며, 이들은 100만 달러 이상을 공동 투자했다.[115] 또한 한국인 자녀들은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하는 7개의 주말 한국어 학교의 교육을 받고 있다.[116][117]

5. 종교

필리핀 한인 교회는 메트로 마닐라 및 기타 필리핀 대도시에서 한인 사회의 종교적, 사회적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4] 필리핀 카비테에는 "실랑 한국 사찰"이라는 한국 불교 사찰이 있다.[123] 최초의 한인 교회인 마닐라 한인 연합 교회는 1974년에 문을 열었다.[124] 장로교를 비롯한 개신교 교회가 주를 이루며, 성 김대건 안드레아 본당과 같은 일부 한인 천주교회도 존재한다.[125]

필리핀 사람들은 자국 내 한인 전용 교회의 존재에 대해 종종 당황스러워하며 심지어 의심을 품기도 하는데, 이는 그들이 가톨릭 신자를 개종시키려는 시도로 여긴다. 그러나 교회는 때때로 지역 사회에서 자선 활동을 수행하지만, 그들의 활동은 주로 한인을 대상으로 한다.[3] 통일교가 1980년대에 주관한 합동 결혼식은 특히 논란을 일으켰고 필리핀-대한민국 외교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127] 교회는 종종 현지 문화와 상당히 분리되어 있지만, 한국의 파송 교회에 크게 의존한다.[39]

6. 사회적 영향

필리핀 내 한국인 사회는 1980년대 후반 한류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대중음악의 인기 증가)가 시작되기 전까지 필리핀 사회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4] 그러나 이후 한국인들의 패션 감각 또한 필리핀인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129] 한국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인기는 필리핀인들에게 한국인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했다.[19]

하지만, 양측에는 고정관념이 만연해 있다. 한국인들은 영어 실력 부족으로 필리핀인들에게 비웃음을 사고, 필리핀 노동자들은 한국인 관리자들의 강압적인 태도와 급한 성격을 불평하는 반면, 한국인들은 필리핀인들의 시간 엄수 부족, 그리고 정부 기관의 부패와 남용을 불평한다.[19] 필리핀인들은 일반적으로 한국인의 필리핀 이주를 자국 경험에서 더 익숙한 패턴, 즉 더 가난한 국가에서 더 발전된 국가로의 이주와는 다른 기이한 현상으로 인식한다.[130]

필리핀으로의 한국 남성들의 성 관광이 증가하면서 미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약 10,000명의 한국-필리핀 혼혈 아이들이 태어났다.[131] 속어로 코피노 (Kopino) 또는 필리핀 속어로 코리노이(Korinoy)라고 불리는 이들은 2003년까지 1,000명 미만으로 추정되었지만, 2003년부터 2008년까지 9,000명이 더 태어났다. 결과적으로 한국 남성에 대한 필리핀인들의 인식은 부정적으로 변했다.[135] 이에 대응하여 대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같은 한국 NGO, 그리고 코피노어린이센터와 같은 현지 NGO가 필리핀에 지사를 설립하여 아이들과 그들의 어머니에게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131][133]

2010년 상반기에 한국인은 필리핀을 방문한 전체 외국인 방문객의 25%를 차지하여 19%를 차지한 미국을 앞질렀다.[136] 1992년까지 필리핀에 도착하는 한국인 방문객의 연간 수는 26,000명에 불과했지만, 1997년까지 180,000명으로 7배 이상 증가했고, 2003년에는 303,867명으로 증가했다.[137] 관광객 수는 계속해서 빠르게 증가하여 2006년에는 570,000명에 달했고, 이는 한국인 관광객이 처음으로 미국인 관광객보다 더 큰 그룹을 형성했음을 의미하며, 2008년까지 650,000명으로 증가했다.[138] 2006년 이후 필리핀 외국인 관광객으로서의 한국인 수는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등 국가의 방문객 수를 능가했다.[139]

한국인 사업체의 증가는 필리핀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많은 필리핀인들은 전례 없는 임대료 상승에 분노를 표했고, 한국인 소유 사업체의 증가로 인해 여러 지역 사업이 쇠퇴하면서 필리핀 측의 반감을 불러일으켰다.[128]

6. 1. 경제적 영향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지역 경제에 상당한 자극을 제공한다. 이들은 한 달에 800달러에서 1,000달러 사이를 소비하며, 총 10억 달러 이상의 소비에 기여한다.[138] 1992년 필리핀에 도착하는 한국인 방문객 수는 연간 26,000명에 불과했지만, 1997년에는 180,000명, 2003년에는 303,867명으로 크게 증가했다.[137] 2006년에는 570,000명, 2008년에는 650,000명으로 증가하여 한국인 관광객이 처음으로 미국인 관광객보다 많아졌으며,[138] 2011년에는 925,000명 이상으로 증가했고, 2012년에는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었다.[140] 2010년 상반기에 한국인은 필리핀을 방문한 전체 외국인 방문객의 25%를 차지하여 19%를 차지한 미국을 앞질렀다.[136] 2006년 이후 필리핀 외국인 관광객으로서의 한국인 수는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등 국가의 방문객 수를 능가했다.[139] 관광객 수의 증가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필리핀 항공 등 양국 간 항공편 증가에 반영되었다. 2007년에는 이들 항공사가 각각 마닐라와 서울 간 매일 1편의 항공편을 제공했고,[130] 2012년에는 두 나라의 다양한 목적지 간에 하루 평균 23편의 항공편이 운항되었다.[141]

이러한 관광객과 이주민 증가는 한국 사업의 급증으로 이어졌다. KTV 바, 식료품점, 이발소, 인터넷 카페, 여행사 등이 한국 이주민과 방문객의 유입에 대응하여 만들어졌다.[128] 이는 한국 이주민들 간의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관광객, 학생, 사업가 및 방문객에게 편안함과 친숙함을 제공한다.

그러나 한국인 소유 사업체의 증가는 필리핀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많은 필리핀인들은 전례 없는 임대료 상승에 분노를 표했고, 여러 지역 사업이 쇠퇴했다.[128]

6. 2. 문화적 영향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문화가 필리핀 사회에 확산되고 있으며, 한국 패션과 엔터테인먼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4][129] 한국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인기는 필리핀인들에게 한국인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했다.[19]

6. 3. 사회적 갈등

한국인과 필리핀인 사이에는 고정관념과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이 존재한다.[19][130][138] 한국인들은 영어 실력 부족으로 비웃음을 사기도 하고, 필리핀 노동자들은 한국인 관리자들의 강압적인 태도를 불평하기도 한다.[19] 필리핀인들은 한국인의 필리핀 이주를 기이한 현상으로 인식하기도 한다.[130]

일부 한국인들은 필리핀인에 대해 인종차별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피부색 차별주의와 경제적 우월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128] 일본 제국 시대에 형성된 오리엔트-옥시덴트 이분법은 서구 문화와 가까운 필리핀에 대한 적대감을 설명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128]

한국 남성들의 성 관광 증가는 코피노 문제를 야기하여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131] 2003년까지 1,000명 미만이었던 코피노는 2008년까지 9,000명이 추가로 태어나면서 필리핀인들의 한국 남성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변화했다.[135]

2010년 상반기, 한국인은 필리핀을 방문한 전체 외국인 방문객의 25%를 차지하여 19%를 차지한 미국을 앞질렀다.[136] 1992년 필리핀에 도착하는 한국인 방문객은 26,000명에 불과했지만, 1997년 180,000명, 2003년 303,867명으로 증가했다.[137] 2006년 이후 필리핀 외국인 관광객으로서의 한국인 수는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등의 방문객 수를 능가했다.[139]

한국인 사업체의 증가는 필리핀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많은 필리핀인들은 전례 없는 임대료 상승에 분노를 표했고, 한국인 소유 사업체의 증가로 인해 여러 지역 사업이 쇠퇴하면서 필리핀 측의 반감을 불러일으켰다.[128]

7. 주요 인물

산다라 박은 전 영화 및 텔레비전 배우이자, 걸그룹 2NE1의 전 멤버이다.[142] 라이언 방은 코미디언, TV 진행자이다.[143] 그레이스 리는 TV 진행자 및 라디오 진행자이다. 샘 오는 TV 진행자, 라디오 진행자이다. 박진리는 모델, DJ 및 연예 칼럼니스트이다.

홍성천은 필리핀 태권도 협회 부회장이다.[144] 신 쿡은 배우 및 TV 진행자이다. 다수리 최는 댄서이자 ''Tahanang Pinakamasaya''의 TV 진행자이며, 배진호는 가수, 브이로거, TV 진행자이다. 황요한은 필리핀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가수이자 ''I Love OPM''의 우승자이고, 써니 김은 전 ''MYX'' VJ였다. 장재정은 전 필리핀 한인회 회장이다.[145] 정천사는 필리핀-한국인 출신 전 아역 배우 및 광고 모델이며, 전 ''Goin' Bulilit''의 출연자였다. 박상현은 한국 보이 밴드 MBLAQ의 멤버이며, "천둥"이라는 예명으로 알려져 있고, 산다라 박의 남동생이다. 진현주(Belle)는 한국 가수이자 한국 걸그룹 cignature 및 UNIS의 멤버이며, Good Day의 Lucky로 활동하기도 했다. 윤동연은 한국 가수이자 한국 남성 그룹 POW의 멤버이다.

정준영은 한국 록 가수, 작곡가, 모델 및 라디오 진행자이다. 손동운은 한국 남성 아이돌 그룹 Highlight (구 BEAST) 멤버이고, 육성재는 한국 남성 아이돌 그룹 BtoB의 멤버이다. 이동호는 다바오델노르테의 선원이며, 자스민 B. 리의 남편이다. 지익주는 앙헬레스에서 납치되어 캄프 크라메 내부에서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업가로, 2016년 10월 로날드 델라 로사 당시 경찰청장이 베이징에 있을 때 사건이 발생했다. 김진환(Jay)은 한국 가수이자 한국 남성 아이돌 그룹 iKON의 멤버이다. 박이영은 한국인 출신 전 축구 선수이다. 키노는 한국 가수이자 한국 남성 아이돌 그룹 Pentagon의 멤버이다. 알렉산더 리는 배우이자 보이 밴드 U-KISS의 전 멤버이다. 차은우는 한국 가수, 배우이자 보이 그룹 Astro의 멤버이다. 황인엽은 한국 배우 및 모델이다. 지수는 필리핀에 거주하며 Black Rider (TV series) 및 Abot Kamay Na Pangarap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던 한국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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