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배법칙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분배법칙은 집합 S와 S에 정의된 두 이항 연산 • 와 +에 대해, 연산 •이 +에 대해 좌분배법칙, 우분배법칙, 또는 분배법칙을 만족하는 것을 의미한다. 분배법칙은 괄호 밖의 연산을 괄호 안의 각 항에 적용하여 계산할 수 있게 하며, 덧셈과 곱셈 연산에서 널리 사용된다. 실수, 행렬, 집합, 논리 연산 등 다양한 수학적 구조에서 분배법칙이 성립하며, 명제 논리에서는 논리식의 동치 변환에 활용된다. 또한 반분배성, 일반화된 분배 법칙 등 다양한 변형이 존재하며, 부동 소수점 산술과 같은 근사 산술에서는 반올림으로 인해 분배법칙이 정확히 성립하지 않을 수 있다.
주어진 집합 S와 S에 정의된 두 이항연산 • 와 + 에 대해, 연산 • 이 + 에 대해 분배법칙을 만족한다는 것은 다음을 의미한다.
이 절에서 예시로 사용된 연산자는 일반적인 덧셈 `+`과 곱셈 `·` 연산자이다.
2. 정의
연산 • 에 대해 좌분배법칙과 우분배법칙이 모두 성립하면 연산 •는 연산 +에 대해 '''분배법칙'''이 성립한다고 한다. 만약 연산 •에 대해 교환법칙이 성립하면 좌분배법칙, 우분배법칙, 분배법칙의 세 조건은 모두 논리적으로 동일하다.[1]
2. 1. 좌분배법칙
집합 S의 임의의 원소 x, y, z에 대해, x • (y + z) = (x • y) + (x • z) 가 성립하면, 연산 •은 연산 +에 대해 좌분배법칙이 성립한다고 한다.[1]
2. 2. 우분배법칙
집합 S의 임의의 원소 x, y, z에 대해, (y + z) • x = (y • x) + (z • x)가 성립하면, 연산 •은 연산 +에 대해 우분배법칙(right-distributive)이 성립한다고 한다.[1]
2. 3. 분배법칙
주어진 집합 '''S'''와 '''S'''에 대한 두 이항연산 • 와 + 에 대해,
:: x • (y + z) = (x • y) + (x • z)
: 이 성립하면 연산 • 은 연산 +에 대해 '''좌분배법칙'''(left-distributive)이 성립한다고 한다.
:: (y + z) • x = (y • x) + (z • x)
: 이 성립하면 연산 • 은 연산 +에 대해 '''우분배법칙'''(right-distributive)이 성립한다고 한다.
만약 연산 •에 대해 교환법칙이 성립하면 위의 세 조건은 모두 논리적으로 동일하다.[1]
3. 의미
`·`로 표시되는 연산이 교환 법칙을 만족하지 않는 경우, 좌분배법칙과 우분배법칙을 구분한다.
:(a · (b ± c) = a · b ± a · c) (좌분배법칙)
:(a ± b) · c = a · c ± b · c) (우분배법칙)
어느 경우든, 분배법칙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합(또는 차)에 인수를 곱하려면, 각 피가산항(또는 피감수와 감수)에 이 인수를 곱하고, 그 결과로 얻은 곱들을 더한다(또는 뺀다).
괄호 밖의 연산(이 경우, 곱셈)이 교환 법칙을 만족하는 경우, 좌분배법칙은 우분배법칙을 함의하며, 그 반대도 성립하며, 단순히 분배법칙이라고 한다.
"오직" 우분배법칙만 적용되는 연산의 한 예는 나눗셈이며, 이는 교환 법칙을 만족하지 않는다.
:(a ± b) ÷ c = a ÷ c ± b ÷ c.
이 경우, 좌분배법칙은 적용되지 않는다.
:a ÷ (b ± c) ≠ a ÷ b ± a ÷ c
분배 법칙은 환(예: 정수의 환) 및 체(예: 유리수의 체)의 공리 중 하나이다. 여기서 곱셈은 덧셈에 대해 분배되지만, 덧셈은 곱셈에 대해 분배되지 않는다. 두 연산이 서로에 대해 각각 분배되는 구조의 예로는 부울 대수(예: 집합 대수 또는 스위칭 대수)가 있다.
합의 곱셈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합에 합을 곱할 때, 한 합의 각 피가산항에 다른 합의 각 피가산항을 곱한 다음(부호를 유지하면서) 모든 결과 곱을 더한다.
4. 예시
:: max(''a'', min(''b, c'')) = min(max(''a, b''),max(''a, c''))
:: min(''a'', max(''b, c'')) = max(min(''a, b''),min(''a, c''))
:: gcd(''a'', lcm(''b, c'')) = lcm(gcd(''a, b''),gcd(''a, c''))
:: lcm(''a'', gcd(''b, c'')) = gcd(lcm(''a, b''),lcm(''a, c''))
:: ''a'' + max(''b, c'') = max(''a'' + ''b, a'' + ''c'')
:: ''a'' + min(''b, c'') = min(''a'' + ''b, a'' + ''c'')
4. 1. 실수
임의의 실수의 곱셈 ×은 덧셈 +에 대해 분배법칙이 성립한다. 대수학적 관점에서 실수는 체를 형성하며, 이는 분배 법칙의 타당성을 보장한다. 다음은 실수 집합에서의 분배 법칙 사용 예시이다.
:: 6 · 16 = 6 · (10 + 6) = 6 · 10 + 6 · 6 = 60 + 36 = 96
:: 따라서 6 · 16을 암산으로 계산하려면 먼저 6 · 10과 6 · 6을 곱하고 중간 결과를 더한다. 필산 곱셈 또한 분배 법칙을 기반으로 한다.
:: 3a2b · (4a - 5b) = 3a2b · 4a - 3a2b · 5b = 12a3b - 15a2b2
:: (a + b) · (a - b) = a · (a - b) + b · (a - b) = a2 - ab + ba - b2 = a2 - b2
:: = (a + b) · a - (a + b) · b = a2 + ba - ab - b2 = a2 - b2
:: 여기서 분배 법칙이 두 번 적용되었으며, 어떤 괄호를 먼저 곱해도 상관없다.
:: 12a3b2 - 30a4bc + 18a2b3c2
:: 인수 6a2b가 모든 피가산수에 나타나므로, 이를 묶어낼 수 있다. 즉, 분배 법칙에 의해 다음을 얻는다.
:: 12a3b2 - 30a4bc + 18a2b3c2 = 6a2b(2ab - 5a2c + 3b2c2)
4. 2. 행렬
행렬 곱셈은 행렬 덧셈에 대해 분배법칙을 만족한다. 행렬 곱셈은 교환법칙이 성립하지 않으므로, 좌분배법칙과 우분배법칙은 서로 다른 법칙이다. 모든 행렬 와 행렬 에 대해 다음이 성립한다.
:
모든 행렬 와 행렬 에 대해서도 다음이 성립한다.
:
4. 3. 집합
합집합 연산 ∪은 교집합 연산 ∩에 대해 분배법칙이 성립하고, 교집합 연산 ∩은 합집합 연산 ∪에 대해 분배법칙이 성립한다.[2]
4. 4. 논리 연산
논리합(또는)은 논리곱(그리고)에 대해 분배되고 그 반대도 성립한다.[2]
4. 5. 기타 예시
:: max(''a'', min(''b, c'')) = min(max(''a, b''), max(''a, c''))
:: min(''a'', max(''b, c'')) = max(min(''a, b''), min(''a, c''))
:: gcd(''a'', lcm(''b, c'')) = lcm(gcd(''a, b''), gcd(''a, c''))
:: lcm(''a'', gcd(''b, c'')) = gcd(lcm(''a, b''), lcm(''a, c''))
:: ''a'' + max(''b, c'') = max(''a'' + ''b'', ''a'' + ''c'')
:: ''a'' + min(''b, c'') = min(''a'' + ''b'', ''a'' + ''c'')
5. 명제 논리
명제 논리에서 분배는 특정 논리 연산자의 개별적인 발생을 주어진 논리식의 하위 공식에 걸쳐 해당 연산자를 별도로 적용한 것으로 확장하기 위해 두 개의 유효한 대체 규칙을 사용한다.[1] 규칙은 다음과 같다.
:
여기서 ""는 "논리적 동치이다"를 나타내는 메타논리 기호이다.[1]
분배 법칙은 진리 함수적 명제 논리의 일부 논리적 연결사의 속성이다.[1] 다음은 진리 함수적 항진 명제인 논리적 동치이다.[1]
:
이중 분배::
6. 반분배성
어떤 군에서 역원을 이항 연산과 관련시키는 보편적인 항등원인 는 더 일반적인 맥락인 대합을 갖는 반군에서 공리로 간주되며, 때때로 (역원을 단항 연산으로) '''반분배적 성질'''이라고 불린다.[5]
근환의 맥락에서, 가법적으로 표기된 군의 교환성을 제거하고 단측 분배성만 가정하면 (양측) '''분배 요소'''뿐만 아니라 '''반분배 요소'''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다. 후자는 (비가환) 덧셈의 순서를 반대로 한다. 좌측 근환(즉, 모든 요소가 왼쪽에 곱해질 때 분배되는 것)을 가정하면, 반분배 요소 는 오른쪽에 곱해질 때 덧셈의 순서를 반대로 한다: [6]
7. 일반화
몇몇 수학 분야에서는 일반화된 분배 법칙을 고려한다. 이는 조건 완화 또는 무한 연산으로의 확장을 포함할 수 있다. 특히 순서론에서는 무한 분배 법칙과 같이 무한 연산을 포함하는 분배성의 수많은 중요한 변형을 찾을 수 있으며, 분배성 (순서론) 문서에 정의된 내용 및 관계와 같이 하나의 이항 연산만 존재하는 경우에 정의되는 다른 변형도 있다. 여기에는 완전 분배 격자의 개념도 포함된다.
순서 관계가 있는 경우, 를 또는 로 대체하여 위의 등식을 약화시킬 수도 있다. 이는 일부 상황에서만 의미 있는 개념으로 이어진다. 이 원리의 응용은 구간 산술 문서에서 설명하는 '''부분 분배'''의 개념이다.
범주론에서 와 가 모나드이고 가 범주인 경우, '''분배 법칙''' 는 가 느슨한 모나드 맵 이고 가 콜락스 모나드 맵 이 되도록 하는 자연 변환 이다. 이는 에서 모나드 구조를 정의하는 데 필요한 정확한 데이터이다. 곱셈 맵은 이고 단위 맵은 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모나드 간의 분배 법칙을 참조한다.
정보 이론 분야에서도 일반화된 분배 법칙이 제안되었다.
8. 분배법칙과 반올림
부동 소수점 산술과 같은 근사 산술에서는 산술 정밀도의 제약으로 인해 덧셈에 대한 곱셈 및 나눗셈의 분배 법칙이 성립하지 않을 수 있다.[1] 예를 들어, 항등식은 십진 산술에서 유효 숫자의 수에 관계없이 성립하지 않는다.[1] 은행가 반올림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거나, 사용되는 정밀도를 높여서 일부 경우에 오차를 줄일 수 있지만, 일부 계산 오류는 불가피하게 발생한다.[1]
참조
[1]
웹사이트
Distributivity of Binary Operations
http://mathonline.wi[...]
[2]
웹사이트
Multiplying Polynomials
http://www.wtamu.edu[...]
2011
[3]
서적
Introduction to Mathematical Logic
D. Van Nostrand Company
1964
[4]
서적
Introduction to Logic
Oxford University Press
1941
[5]
서적
Relational Methods in Computer Science
https://archive.org/[...]
Springer
1997
[6]
서적
Nearrings: Some Developments Linked to Semigroups and Groups
Kluwer Academic Publishers
[7]
서적
A Practical Theory of Programming
Springer Science & Business Media
[8]
웹사이트
Distributive Laws
https://proofwiki.or[...]
[9]
웹사이트
Rule of Distribution
https://proofwiki.or[...]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