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젠만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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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젠만터우는 돼지고기 소를 넣고 굽거나 지져서 만드는 중국 상하이의 찐빵으로, 지역에 따라 생전만두(生煎饅頭), 생전포(生煎包) 등으로 불린다. 반발효된 반죽에 돼지고기와 젤라틴 소를 채워 넣고, 팬에 기름을 두른 후 구우며, 윗면은 물을 뿌려 익힌다. 상하이 외 지역에서는 셩젠바오, 대만에서는 셩젠바오 또는 수이젠바오, 홍콩에서는 셩젠바오 또는 수이젠바오로 불린다. 차가운 고기만두를 데워 먹던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보통 아침 식사로 즐겨 먹으며, 맑은 국과 함께 곁들여진다. 한국에서는 전문점은 드물지만, 일부 중식당이나 냉동식품으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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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젠만터우 - [음식]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생젠만터우 (표준 중국어) |
다른 이름 | 생젠바오 |
지역 | 쑤저우 상하이 |
종류 | 바오쯔 |
요리 정보 | |
주재료 | 밀가루 반죽 돼지고기 젤라틴 |
2. 명칭
성젠바오는 '성젠바오(生煎包)' 또는 '성젠만터우(生煎饅頭)'라고 불린다. 오어가 사용되는 강남 지역에서는 소의 유무와 관계없이 '만터우(饅頭)'라고 부르기도 한다.[3]
일본에서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 정해진 명칭이 없으며, '상하이(수프 포함) 구운 만두', '구운 샤오롱바오' 등 다양한 이름으로 소개된다. 하지만 '구운 샤오롱바오'라는 명칭은 중국이나 대만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한자를 일본식으로 읽으면 '''나마이리만쥬'''가 된다. 중국어 발음은 '''성젠만토우'''지만, 상하이 말 발음으로는 '''산지 모두'''라고도 한다.
2. 1. 다양한 명칭
현대 중국어에서 소가 든 찐빵은 보통 ''바오쯔'' 또는 ''바오''라고 부르는 반면, 소가 없는 찐빵은 ''만터우''라고 불린다. 그러나 오어가 사용되는 강남 지역에서는 ''만터우''가 소가 있는 찐빵과 소가 없는 찐빵 모두를 지칭한다. 따라서 성젠만터우는 소가 든 찐빵임에도 ''만터우''라고 불린다.[3] 지역에 따라 다음과 같이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상하이: '''성젠만터우'''(生煎饅頭) 또는 '''성젠'''(生煎)
- 중국 기타 지역: '''성젠바오'''(生煎包) 또는 '''성젠바오쯔'''(生煎包子)
- 대만: '''성젠바오'''(生煎包) 또는 '''수이젠바오'''(水煎包)
- 홍콩: '''성젠바오'''(生煎包, 광둥어) 또는 '''수이젠바오'''(水煎包)
3. 역사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으나, 차가워진 고기만두를 구워 데워 먹던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찻집 등에서 일부러 구워 내기 위해 만들게 되면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상하이에서는 1930년대에 이미 많은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었으며, 뤄춘거(羅春閣)의 것이 특히 유명했고, 당시에는 닭고기로 만든 것도 선호되었다.[4] 쑤저우에서는 1911년에 개업한 우위안차관(吳苑茶館)의 것이 유명했다.[5]
4. 특징
셩젠만터우는 효모로 발효시킨 밀가루 피에 돼지고기 소를 넣고 둥글넓적한 모양으로 빚어 만든다. "평냄비"라고 불리는 큰 조리 도구나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굽듯이 찐다.
바삭하게 구워진 밑면과 샤오롱바오처럼 베어 물면 나오는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생강, 흑초, 간장, 라유, 고추장 등의 조미료를 곁들여 먹기도 한다. 상하이에서는 원래 간이 잘 되어 있어, 흑초만 비치된 경우가 많다.
셩젠만터우는 상하이에서 간식, 야식, 아침 식사 등으로 즐겨 먹는다. 전문점이나 면류 등을 파는 가게, 노점상에서 맛볼 수 있다.
4. 1. 재료
기본적으로 돼지고기 소를 사용하며, 돼지 심장을 넣기도 한다. 소에는 파, 생강, 간장, 노주 등을 넣어 간을 맞춘다. 육즙을 위해 젤라틴으로 젤리화한 수프를 섞기도 하며, 이를 넣지 않은 것은 '청수(清水)'라고 부른다. 가게에 따라 양배추, 배추, 표고버섯, 새우, 게살 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하기도 한다.4. 2. 조리 방법
밀가루에 물과 "라오미엔(老麺)"이라고 불리는 효모를 포함하는 종(種)을 섞어 반죽하여 발효될 때까지 숙성시켜 반죽을 만든다.[1]"평철판 냄비"는 바닥이 평평한 철판으로 된 둥근 냄비로, 구운 교자(궈티에)처럼 많은 식물성 기름으로 바닥면만 튀기듯이 굽는다.[1] 속까지 열이 잘 전달되도록 뚜껑을 덮고, 눌어붙지 않도록 가끔 냄비를 흔든다.[1] 반쯤 구워지면 소량의 물을 골고루 붓고 뚜껑을 덮어 찌는 듯이 굽는다.[1] 한 번 찌고 나서 기름에 굽는 조리법도 있지만, 전문점에서는 먼저 굽는다.[1] 많은 가게에서 깨나 파를 위에 뿌려 마무리한다.[1]
만두 이름은 조리 방식에서 유래되었다. 기름을 바른 얕고 평평한 팬에 만두를 일렬로 놓는다. 일반적인 상업용 팬 지름은 1미터가 넘는다. 만두는 반죽을 접어 놓은 "매듭"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팬에 직접 닿도록 정렬하며, 조리 과정에서 기름을 흡수하여 바닥이 바삭하게 튀겨진다. 윗면(팬이나 기름에 닿지 않는 부분)이 제대로 익도록 조리 중에 만두에 물을 뿌린다. 튀긴 후 만두 바닥은 바삭해지고, 젤라틴은 국물로 녹아든다.
5. 먹는 방법
성젠만터우는 전통적으로 4개 묶음(1 냥)으로 판매된다. 보통 아침 식사로 먹으며, 맑은 국 한 그릇과 함께 곁들여 먹는다. 만두 자체는 전장 식초에 찍어 먹을 수 있다.[1]
일부 상점이나 식당에서는 이 음식을 ''디엔신'' 또는 간식으로 하루 종일 판매하기도 한다. 주식으로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1]
생강을 뿌리거나, 흑초, 간장, 라유, 고추장 등의 조미료를 곁들여 먹기도 한다. 상하이에서는 원래 간이 제대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가게에는 흑초만 비치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3]
6. 기타
일본에서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 요리명이 정해져 있지 않다. 상하이(수프 포함) 구운 만두, 구운 파오즈[3], 상하이 구운 돼지고기 만두, 구운 샤오롱바오 등 다양하게 불린다. 그러나 만두와 샤오롱바오는 원래 조리법이 다른 요리이며, 중국이나 대만에서는 "구운 샤오롱바오" 같은 명칭은 사용되지 않는다. 한자를 일본식으로 읽으면 "'''나마이리만쥬'''"가 된다. 만드는 법, 크기, 외형이 일본 신슈 명물인 오야키와 비슷하다. 2010년 상하이 엑스포를 계기로 일본에 셩젠바오가 알려지기 시작해 전문점이 생겨나고 있다.
대만에서는 "'''생젠바오'''"() 또는 "'''수이젠바오'''"()라고 부른다. 야시장의 포장마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민적인 음식이다.[3]
홍콩에서는 광둥어로 "'''생젠바오'''"(사안진파우)라고 부르며, '''수이젠바오'''(소이진파우)라고 부르기도 한다. 상하이 요리점에서 주로 판매되며, 전문점도 있다.[3]
6. 0. 1. 일본에서의 보급
일본에서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요리이기 때문에 요리명은 정해져 있지 않다. 상하이(수프 포함) 구운 만두, 구운 파오즈[3], 상하이 구운 돼지고기 만두, 구운 샤오롱바오 등 다양한 명칭으로 소개되고 제공되고 있다. 그러나 만두와 샤오롱바오는 원래 조리법이 다른 별개의 요리이며, 중국이나 대만에서는 "구운 샤오롱바오"와 같은 명칭은 사용되지 않는다.한자를 일본식으로 읽으면 "'''나마이리만쥬'''"가 된다. 만드는 법, 크기, 외형이 일본 신슈 명물인 오야키와 비슷하다.
2010년 상하이 엑스포를 계기로 일본에 셩젠바오가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이후 전문점이 생겨나고 있다.
6. 0. 2. 대만, 홍콩 등 기타 지역
대만에서는 "'''생젠바오'''"() 또는 "'''수이젠바오'''"()라고 부른다. 야시장의 포장마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민적인 음식이다.[3]홍콩에서는 광둥어로 "'''생젠바오'''"(사안진파우)라고 부르며, '''수이젠바오'''(소이진파우)라고 부르기도 한다. 상하이 요리점에서 주로 판매되며, 전문점도 있다.[3]
참조
[1]
서적
DK Eyewitness Travel Guide Beijing and Shanghai
https://books.google[...]
DK Publishing
2020-01-04
[2]
서적
日本人が知りたい中国人の当たり前: 中国語リーディング
삼수사
[3]
백과사전
中国料理百科事典
교토・동붕사출판
[4]
간행물
中華風味小吃 傳説与烹飪
북경・화학공업출판사
[5]
간행물
蘇州方言詞典
남경・강소교육출판사
[6]
웹사이트
東京、焼き小籠包5選
https://www.timeout.[...]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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