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수저계급론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수저계급론은 부모의 경제적 배경에 따라 사회 계층을 나누는 대한민국의 사회 현상이다. 2015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시작되어,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등으로 계층을 구분하며, 부모의 자산과 소득 수준에 따라 자녀의 사회적 지위가 결정된다는 인식을 담고 있다. 이는 교육 불평등, 사회 이동성 저하, 청년 세대의 좌절감 등 사회적 문제와 연결되어 논의되며, 영화 기생충, 오징어 게임 등 문화 콘텐츠를 통해 국제적으로도 주목받았다. 찬반 논쟁이 있으며, 사회적 담론을 통해 사회 이동성 향상과 불평등 해소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부 - 국부
    국부는 한 나라의 경제 주체가 보유한 실물자산과 대외 순금융자산을 합한 국민순자산으로, 스톡 개념이며 국가 간 비교 및 경제 정책 수립에 활용된다.
  • 부 - 부유세
    부유세는 개인이나 가구의 순자산 가치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일부 OECD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으나 과거 시행 국가들은 자본 유출 등의 이유로 폐지했으며, 자산 불평등 해소와 세수 확보를 목표로 하지만 경제적 영향에 대한 논쟁이 있다.
  • 숟가락 - 수저받침
    수저받침은 식사 중 숟가락과 젓가락을 위생적으로 올려놓기 위해 사용되는 다양한 재료와 형태의 도구로, 동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사용되지만 서양에서도 사용이 늘고 있다.
  • 숟가락 - 계량스푼
    계량스푼은 요리 및 베이킹 시 재료의 부피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도구이며, 국가별로 다양한 용량의 세트가 존재하고, 특수 재료용 스푼도 있다.
  • 대한민국의 사회 - 대한민국으로의 이민
    대한민국으로의 이민은 외국인이 대한민국으로 이주하여 영주하거나 장기 체류하는 현상으로, 외국인 수 증가에 따라 유엔은 대한민국을 이민 수용국으로 지정했으며, 국적 취득 절차, 이민 현황 및 정책, 이민자 문제, 비자 종류, 정부 노력, 정책 문제점, 노동자 및 불법 체류자 문제, 인권 침해, 다문화 가족, 통계 등을 포함한다.
  • 대한민국의 사회 - 대한민국의 자살
    대한민국의 자살은 자살 교사 및 방조 등을 처벌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높은 자살률을 보이고 사회경제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정부는 자살 예방을 위해 노력한다.
수저계급론
개요
명칭수저 계급론
한자 표기수저 階級論
로마자 표기Sujeo Gyegeumnon
영문 표기Spoon class theory
사회현상
정의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자녀의 사회경제적 위치가 결정된다는 사회 계급론
관련 용어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문제점계층 이동성 저하, 사회 불평등 심화

2. 어원

이 이론은 "은수저를 물고 태어나다.(Born with a silver spoon in one's mouth.)"라는 유명한 영문 관용구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20] 이는 '부유한 환경에서 태어나다', '행운을 쥐고 태어나다'라는 뜻이다. 과거 유럽귀족들은 은그릇을 자주 사용했고, 보모들이 은수저를 이용해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는 등의 행동으로 집안의 재산을 알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가족의 부를 기준으로 개인을 분류하기 위한 몇 가지 범주를 정립하기 위해 이 개념을 적용하였다.[21]

이 단어는 1960년대를 전후로 대한민국에 고스란히 넘어와 대중이 쓰기 시작했다. 영미권의 관용구가 우리나라에 이처럼 널리 확산된 것은, 은수저에 대해 한국과 영어권의 관점이 일치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서양에서 은수저는 부귀, 특히 상속된 부를 상징하는 물건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왕족 등 상류 계층에서 독살을 피하고자 은수저를 실제로 사용하였기 때문이다.[21]

이처럼 원래는 오랜 기간동안 세계 도처에서 '은수저'가 부유함의 상징이었기 때문에 '금수저'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는 없었으나, 세계구급 스포츠대회 등에서 '금은동'이 서열화되고 이것이 대중들의 의식 속에 자리하면서 자연히 은수저가 가진 부유의 상징도 금수저로 옮겨가게 되었다. 현대로 넘어오며 사람들의 관념 속에서 '금'이 '은' 보다 상위의 귀금속이란 인식이 널리 퍼지며 실제로는 금수저는 만들지도 않고 써먹지도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개념적으로 금수저가 부유를 상징하는 단어가 되었다. 돌잔치에 조그마한 금수저를 선물하는 관행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22]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수저 계급론이라는 말이 시작되었을 때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로 4가지 종류가 최초로 제시되었으며, 이때 금수저는 따라잡을 수 없는 부자, 동수저는 평범한 서민층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온라인 게임에서 실력을 나타내는 등급의 명칭에 따라, 다이아몬드, 백금(플레티넘) 등등의 귀금속이 금수저 위의 상위 수저로 언급되기 시작했다.[23] 반대로 흙수저와 비슷하거나 하위의 계급수저로, 쇠(아이언), 플라스틱, 흙, 똥 등등의 재료가 모두 언급되었다. 쇠수저는 어느 집에서나 있기 때문에 평범한 가정을 쇠수저나 스테인리스 수저 정도로 놓는 것이 보통이며,[24] 빈곤한 가정은 흙수저, 그보다도 더 떨어지는 가정은 똥수저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24]

"수저"의 등급은 대략 다음과 같이 나뉜다.[13]

명칭자산연봉
금수저20억 이상2억 이상
은수저10억 이상8000만 이상
동수저5억 이상5500만 이상
흙수저5000만 미만2000만 미만



금수저 위에 재벌 자녀 등을 가리키는 "다이아몬드 수저", 흙수저 아래에 "똥수저"와 같은 더욱 세분화된 등급이 매겨지는 경우도 있다.

3. 수저 계급 분류 기준

수저계급 분류는 부모가 자식을 뒷받침해주는 능력에 따라 결정되며, 이는 자식 자체보다는 부모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25][26] 이 용어는 영어 관용구 "수저를 물고 태어났다"에서 유래했다.[2] 과거 유럽 귀족들은 은 식기를 사용했고, 아이에게 은 수저로 음식을 먹이는 것은 가족의 부를 상징했다. 한국에서는 이 개념을 확장하여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흙수저, 동수저, 은수저, 금수저 등으로 계급을 나누었다.[2]

"수저" 등급은 대략 다음과 같이 나뉜다.[13]

명칭자산연봉
금수저20억2억
은수저10억8000만
동수저5억5500만
흙수저5000만 미만2000만 미만



금수저 위에 재벌 자녀 등을 가리키는 "다이아몬드 수저", 흙수저 아래에 "똥수저"와 같은 더 세분화된 등급이 매겨지기도 한다.[13]

3. 1. 흙수저 판별법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수저 계급은 다음과 같이 식별되었다.[27]

계급기준
금수저자산 20억 이상 혹은 가구 연 수입 2억 이상
은수저자산 5억 이상 가구 연 수입 5500만 이상
흙수저자산 5000만 이하 혹은 가구 연 수입 2000만 이하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흙수저 빙고게임’도 유행하고 있다. 가로 다섯 칸, 세로 다섯 칸짜리 표에 흙수저에 해당하는 구체적인 가정환경이 쓰여 있다. ‘여름에 에어컨을 잘 안 틀거나 에어컨 자체가 없음’, ‘TV가 브라운관이거나 30인치 이하 평면TV’ 등 가재도구의 유무나 상태를 따지는 칸부터 ‘고기를 요리할 때 물에 넣고 끓이는 요리로 해 먹음’, ‘부모님이 정기 건강검진 안 받음’ 등 구체적인 생활양식이 기재돼 있는 칸까지 해당 사항도 다양하다.[28]

4. 사회적 배경과 영향

수저계급론은 "은수저를 물고 태어나다(Born with a silver spoon in one's mouth)"라는 영어 관용구에서 유래되었다.[20] 이는 '부유한 환경에서 태어나다'라는 뜻으로, 과거 유럽 귀족들이 은식기를 사용하던 풍습에서 비롯되었다. 한국에서는 1960년대 전후로 이 용어가 유입되어, 왕족이나 상류층이 독살 방지를 위해 은수저를 사용했던 역사적 배경과 맞물려 널리 퍼지게 되었다.[21]

시간이 흐르면서 '금은동' 메달의 서열화와 '금'이 '은'보다 귀하다는 인식 확산으로 인해, 부유함의 상징은 '은수저'에서 '금수저'로 변화했다.[22]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의 4가지 계급이 제시되었고, 이후 게임 등급의 영향을 받아 다이아몬드 수저 등 상위 계급과 쇠수저, 똥수저 등 하위 계급이 추가되었다.[23][24]

2015년 대한민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수저계급론이 널리 퍼지기 시작했다.[1]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시된 수저 계급은 다음과 같다.[27]

명칭자산연봉
금수저20억 이상2억 이상
은수저5억 이상5500만 이상
흙수저5000만 이하2000만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흙수저 빙고게임’도 유행했다.[28]

통계청의 2015년 사회조사 결과, 노력해도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질 가능성이 낮다는 인식이 팽배했으며, 대부분의 국민이 자신을 '중하층'으로 인식하고 있었다.[33]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상당수의 미성년자가 부모로부터 상속 또는 증여받은 재산으로 1억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34] 현대경제연구원 조사에서는 '계층 상승 가능성이 낮다'는 인식이 증가했으며, 부와 가난의 대물림이 심각하다는 응답이 90%를 넘었다.[35]

영국 옥스퍼드대의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입학생 중 유색인종 비율은 17.9%에 불과했으며, 옥스퍼드에 가장 많은 학생을 배출한 학교는 대부분 사립학교였다.[36] 2014년 미국의 퓨 리서치 센터 조사에서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불평등'을 가장 큰 위협으로 꼽았다.[37]

이러한 사회적 배경 속에서, 부모의 재력에 따라 장래가 결정되고 불평등이 대물림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한국 사회는 새로운 계급사회로 진입하고 있다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N포 세대'와 같은 신조어는 이러한 절망적인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다.[19]

한국경제연구원과 한국노동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청년층의 높은 체감실업률과 비정규직 비율, 저임금 서비스 직종 쏠림 현상 등으로 인해,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면 노력해도 잘살기 어렵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19] 저소득층 자녀는 상위권 대학 진학 및 고임금 일자리 취업 가능성이 낮다는 조사 결과도 이러한 현실을 뒷받침한다.[38]

북한의 대외 선전매체는 영화 '기생충'을 언급하며 한국 사회의 불평등을 비판했고,[39] 故 앨런 크루거 교수는 '위대한 개츠비 곡선'을 통해 소득 불평등과 세대 간 계층 이동성의 관계를 설명했다.[40] 이명박 정부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박재완 성균관대 교수는 수저론 완화를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 자유화를 위한 구조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41]

조효찬은 "수저계급론"을 장 보드리야르의 시뮬라크르와 연관시키며, "금수저"가 미디어와 광고에 의해 만들어진 이미지라고 주장한다.[5] 젊은 세대는 대학, 결혼, 취업 등에서 경제적 불평등을 느끼며, 특히 한국 기업들이 요구하는 높은 학업 성적과 영어 능력은 상류층에게 유리하다.[6]

성균관대학교 박재완 교수는 사회 이동성 관점에서 수저계급론을 분석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소득 분배가 지니 계수와 상대적 빈곤율과 같은 지표를 인용하며 선진국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금수저" 또는 "헬조선"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미약하다고 주장했다.[8]

박 교수는 수저계급론의 배경으로 청년 실업, 세대 간 부의 이전, 정부 규제 및 기득권, 한국인들의 상대적 박탈감, 약한 사회적 자본의 다섯 가지 원인을 제시했다.[8]

4. 1. 교육 불평등 심화

부모의 소득 수준은 자녀의 대학 입시 성적에 영향을 미친다.[29] 가구 소득이 높을수록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도 높았으며, 이는 학부모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사교육의 영향으로 분석된다.[29]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교육연구원 교육통계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월평균 가구소득에 따라 수능 3개 영역 합산 점수가 최대 43.42점 차이를 보였다.[29] 한국교육개발원 자료를 보면, 월평균 가구소득 125만 원 이하 수험생의 수능 점수는 언어 93.96점, 수리 91.16점, 외국어 90.76점이었던 반면, 581만 원 이상 가구는 언어 105.22점, 수리 105.59점, 외국어 108.49점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어 영역에서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가구 간 최대 17.73점의 차이를 보였다.[29]

JTBC 드라마 SKY 캐슬은 대한민국 최상위 학부모들의 입시 경쟁을 다루며, 한국일보는 이 드라마가 중상류층의 '계급 재생산 욕망'을 드러낸다고 평가했다.[30] 한 교육시민단체 대표는 학생부종합전형이 사교육 유발 효과가 크고 불공정하다며 폐지를 주장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정시 전형 확대를 제안했다.[31]

입시 전략 전문가 겸 교사 A씨는 학생들 사이에 '성골', '진골', '6두품'이라는 입시 계급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2018학년도 서울 4년제 일반대학 신입생 중 재수생 비율은 36.94%로, 1997학년도 수시 전형 도입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32]

한국경제연구원은 대졸 이상 남성 청년층의 체감실업률이 2019년 1~8월 27.9%로 공식 실업률의 3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국노동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19년 3월 기준 청년층 비정규직 비중은 33.1%였으며, 취업자의 80%는 저임금 서비스 직종에 종사한다.[19]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과 서울시의 ‘서울 희망일자리 포럼’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저소득층 자녀는 상위권 대학 진학률이 낮아 고임금 일자리에 취직할 가능성도 낮았다.[38]

북한의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영화 ‘기생충’을 언급하며, 한국 사회의 양극화와 빈부 격차를 비판했다.[39]

앨런 크루거 교수는 '위대한 개츠비 곡선' 개념을 통해 소득 불평등이 커질수록 세대 간 계층 이동성이 낮아진다고 주장했다.[40]

이명박 정부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박재완 성균관대 교수는 수저론 완화를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 자유화를 위한 구조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41]

조효찬은 "수저계급론"의 개념을 장 보드리야르의 시뮬라크르와 연관시키며, "금수저"가 미디어와 광고에 의해 만들어진 이미지라고 주장한다.[5]

젊은층은 대학, 결혼, 취업 등에서 경제적 불평등을 느끼며, 특히 한국 기업들이 요구하는 높은 학업 성적과 영어 능력은 상류층에게 유리하다. 세대 간 빈곤의 지속은 사회 계층을 고착화시키고, 젊은 층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6][7]

연세대학교 한준 교수는 사회 이동성 향상을 위해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과 교육에 대한 집중 투자를 강조했다.[8]

4. 2. 청년 세대의 좌절과 사회 인식 변화

부모의 소득 수준은 자녀의 대학 입시 성적에 영향을 미친다.[29] 가구 소득이 높을수록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도 높으며, 이는 학부모의 경제력으로 뒷받침되는 사교육의 영향이라는 분석 결과가 있다.[29]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교육연구원 교육통계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월평균 가구소득에 따라 수능 3개 영역 합산 점수가 최대 43.42점 차이를 보였다.[29]

한국교육개발원 자료 분석 결과, 월평균 가구소득 125만 원 이하 수험생은 언어 93.96점, 수리 91.16점, 외국어 90.76점이었으나, 291만∼300만 원은 언어 98.96점, 수리 97.69점, 외국어 96.74점이었다.[29] 가구소득 581만 원 이상은 언어 105.22점, 수리 105.59점, 외국어 108.49점으로 더 큰 격차를 보였으며, 특히 외국어 영역에서 저소득과 고소득 가구 간 최대 17.73점 차이가 나타났다.[29]

JTBC 드라마 SKY 캐슬은 대한민국 최상위 학부모들의 입시 전쟁을 다루며, 한국일보는 이 드라마가 중상류층의 ‘계급 재생산 욕망'을 드러낸다고 평가했다.[30] 서울 주요 대학의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한 교육시민단체 대표는 불공정성을 이유로 폐지를 주장하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정시전형 비중 확대와 수능 전 과목 상대평가 전환을 대안으로 제시했다.[31]

입시 전략 전문가 겸 교사 A씨는 학생들 사이에 성골, 진골, 6두품이라는 입시 계급이 존재한다고 언급했다.[32] 2018학년도 서울 4년제 일반대학 신입생 중 재수 입학생(삼수 등 포함) 비율은 36.94%로, 1997학년도 수시전형 도입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32]

통계청의 2015년 사회조사 결과, 우리 사회에서 노력으로 개인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21.8%에 불과했다.[33] 자식 세대의 지위 상승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응답도 31.0%로, 2009년(48.4%)보다 급감했다.[33] 또한, 대한민국 국민의 79.7%는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중하층'으로 인식했다.[33]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2015년 9월 기준 1억 이상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자는 110명이었고, 2013∼2015년 3년간 1693명의 미성년자가 1인당 평균 1.2247억의 배당소득을 올렸다.[34] 부의 원천은 주로 부모 등의 상속증여였으며, 포브스에 따르면 한국 주식부자 중 상속형 비율은 65.2%로, 일본(30%), 미국(25%)보다 높았다.[34]

현대경제연구원 조사 결과, '열심히 노력해도 계층 상승 가능성이 낮다'는 응답은 2013년 75.2%에서 2015년 81.0%로 증가했다.[35] 부와 가난의 대물림이 심각하다는 응답은 90.7%였고, 30대의 경우 94.2%가 그렇다고 답했다.[35]

옥스퍼드대의 2018년 입학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유색인종 학부생 비율은 17.9%로, 영국 대학 전체 평균(24.7%)보다 낮았다.[36] 옥스퍼드대 학내 언론 분석 결과, 옥스퍼드에 가장 많은 진학생을 배출한 20개 영국 학교 중 17개가 사립학교였고, 나머지는 상류층 자녀의 대입준비기관인 유명 중등학교였다.[36]

2014년 퓨 리서치 센터 조사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불평등이 제일 큰 위협'이라고 답했다.[37] 부모 재력에 따라 장래가 결정되고 불평등이 대물림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한국 사회는 새로운 계급사회로 진입하고 있다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N포 세대'라는 용어는 절망적인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다.[19]

한국경제연구원은 대졸 이상 남성 청년층 체감실업률이 2015년 1~8월 27.9%로 공식 실업률의 3배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한국노동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15년 3월 기준 청년층 비정규직 비중은 33.1%였다.[19] 저소득층 가구 자녀는 상위권 대학 진학 및 고임금 일자리 취업 가능성이 낮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19]

부모의 소득계층이 청년 세대 내 취업 격차를 초래한다는 통계가 나왔다.[38] 저소득층 가구 자녀는 상위권 대학 진학 비중이 낮고, '선망 일자리' 취업 가능성도 낮았다.[38]

북한의 '조선의 오늘'은 영화 '기생충'을 언급하며, "남조선에서... 부익부, 빈익빈의 악성종양을 안고 있는 썩고 병든 사회... 금수저, 흙수저라는 말이 유행"한다고 주장했다.[39]

故 앨런 크루거 교수는 '위대한 개츠비 곡선' 개념을 통해 소득 불평등이 커질수록 세대 간 계층 이동성이 작아진다고 주장했다.[40]

이명박 정부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박재완 성균관대 교수는 수저론 완화를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며, 경제자유화를 위한 구조개혁이 지름길이라고 주장했다.[41]

수저계급론은 2015년 대한민국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널리 나타나기 시작했다.[1]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 의혹으로 불거진 부패 스캔들로 사임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이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3] 당시 ''The New York Times''는 이 스캔들이 "엘리트 계층의 '금수저' 자녀들이 명문 대학에 쉽게 진학하고 좋은 일자리를 얻는 반면, '흙수저' 계층은... 고군분투하는 것에 대한 분노를 부채질했다"고 보도했다.[4]

조효찬은 "수저계급론"을 장 보드리야르의 시뮬라크르와 연관시키며, "금수저"가 시뮬라크르 내에 존재하며, 미디어와 광고에 의해 영속되는 금수저 이미지가 비실재를 실재로 이상화한다고 주장한다.[5]

젊은 성인들은 대학, 결혼, 취업 등에서 부유한 또래에 비해 불리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6] 한국의 많은 기업들은 뛰어난 학업 성적과 영어 구사 능력을 요구하는데, 이는 상류층에게 더 유리하다. 중산층 및 저소득층은 학업과 일을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는다.

경제적 불평등은 고용뿐 아니라 결혼 등 삶의 다양한 측면에 영향을 미친다. 세대 간 빈곤의 지속은 뚜렷한 사회 계층을 만들었다. 일부는 사회경제적 배경을 극복하지만, 다른 이들은 "수저 계급론"에 의해 영속되는 불공정을 비판한다.[7]

이병훈 중앙대 교수는 불평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연구한 결과, 기회 불평등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계층 구조와 차별 경험에서 비롯되며, 젊고 고학력일수록 비판이 강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불평등에 대한 인식은 저소득층에서 가장 두드러졌다.[8]

4. 3. 경제적 불평등과 사회 이동성 논쟁

이 이론은 "은수저를 물고 태어나다.(Born with a silver spoon in one's mouth.)"라는 유명한 영문 관용구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20] 이는 '부유한 환경에서 태어나다', '행운을 쥐고 태어나다'라는 뜻이다. 과거 유럽귀족들은 은그릇을 자주 사용했고, 보모들이 은수저를 이용해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는 등의 행동으로 집안의 재산을 알 수 있었다.[21]

이 단어는 1960년대를 전후로 대한민국에 고스란히 넘어와 대중이 쓰기 시작했다. 영미권의 관용구가 우리나라에 이처럼 널리 확산된 것은, 은수저에 대해 한국과 영어권의 관점이 일치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서양에서 은수저는 부귀, 특히 상속된 부를 상징하는 물건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왕족 등 상류 계층에서 독살을 피하고자 은수저를 실제로 사용하였기 때문이다.[21]

세계구급 스포츠대회 등에서 '금은동'이 서열화되고 이것이 대중들의 의식 속에 자리하면서 자연히 은수저가 가진 부유의 상징도 금수저로 옮겨가게 되었다. 현대로 넘어오며 사람들의 관념 속에서 '금'이 '은' 보다 상위의 귀금속이란 인식이 널리 퍼졌다.[22]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수저 계급론이라는 말이 시작되었을 때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로 4가지 종류가 최초로 제시되었으며, 이때 금수저는 따라잡을 수 없는 부자, 동수저는 평범한 서민층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온라인 게임에서 실력을 나타내는 등급의 명칭에 따라, 다이아몬드, 백금(플레티넘) 등등의 귀금속이 금수저 위의 상위 수저로 언급되기 시작했다.[23] 반대로 흙수저와 비슷하거나 하위의 계급수저로, 쇠(아이언), 플라스틱, 흙, 똥 등등의 재료가 모두 언급되었다. 쇠수저는 어느 집에서나 있기 때문에 평범한 가정을 쇠수저나 스테인리스 수저 정도로 놓는 것이 보통이며,[24] 빈곤한 가정은 흙수저, 그보다도 더 떨어지는 가정은 똥수저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24]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사회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 사회에서 일생동안 노력을 한다면 본인 세대에서 개인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21.8%에 불과했다. 이는 2009년 35.7%에 비해 크게 감소한 수치이다.[33] 통계청의 사회조사는 2년마다 이뤄지며 2015년 조사는 5월 전국 1만 8576가구의 만 13세 이상 가구원 3만 9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33] 자식 세대에서 지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 역시 31.0%로, 2009년 조사 48.4%보다 급감했다.[33]

대한민국 국민의 79.7%는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중간보다 낮은 '중하층' 수준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구주의 소득, 직업, 교육, 재산 등을 고려한 사회경제적 지위에 대해 자신이 중간층 정도는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절반이 넘는 53.0%였다. 하지만 이들을 다시 나누면 자신이 중상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체의 17.9%, 중하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35.1%여서 결국 중하층 이하라는 인식이 80%에 육박했다.[33]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5년 9월 29일 종가기준으로 1억원 이상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자가 110명이었다. 평가액이 617억원인 중학생도 있었다. 2013∼2015년 3년간 1693명의 미성년자가 1인당 평균 1.2247억의 배당소득을 올렸다는 자료도 있다. 2016년 말 기준 12세 이하 어린이가 보유한 계좌 중 잔액이 1억원이 넘는 계좌는 607개였으며, 평균 잔액은 2.4억이었다. 부의 원천은 부모 등의 상속증여다. 미국의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2015년 우리나라 주식부자 중 상속형은 65.2%로 일본(30%), 미국(25%)에 비해 월등히 높다.[34]

현대경제연구원이 2015년 8월 27일 발표한 ‘계층상승 사다리에 대한 국민인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열심히 노력해도 계층 상승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2013년 75.2%에서 2015년 81.0%로 증가했다. 이는 총 5.8% 증가한 것이다. 또 부와 가난의 대물림이 심각한 편이라는 응답은 90.7%로 나타났고, 30대의 경우에는 94.2%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미 많은 국민들에게 ‘개천에서는 절대 용이 나올 수 없다’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35]

영국 옥스퍼드대는 2018년 5월 23일(현지시간) 연간 입학통계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입학한 학부생 3270명 중 유색인종은 446명으로 전체의 17.9%에 그쳤다. 이는 2015년 통계에서 영국 대학 전체 학부 신입생의 유색인종 비율이 24.7%였던 데 비하면 평균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다. 850년 넘는 역사 최초로 학부생 출신 배경에 대한 통계가 발표되었으며, 이는 소수 백인 특권계층의 산실이라는 비판이 일정 부분 사실로 드러나는 결과라는 평가를 받았다. 옥스퍼드대 학내 언론 처월의 분석에 따르면 2017년 옥스퍼드에 가장 많은 진학생을 배출한 20개 영국 학교 중 17개가 개인이 학비를 부담하는 곳이었다. 나머지 세 곳은 상류층 자녀의 대입준비기관인 유명 중등학교(grammar school)였다. 상대적으로 부유한 잉글랜드 남부에서 기타 지역보다 많은 입학생이 들어왔다.[36]

2014년 미국의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44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전 세계 태도 설문조사(Global Attitudes survey)'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 조사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불평등이 제일 큰 위협'이라고 답한 바 있다.[37]

부모 재력에 따라 장래가 결정되고 그렇게 형성된 불평등이 그대로 대물림된다면 한국 사회는 새로운 계급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물려받은 게 거의 없는 흙수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그 상태를 벗어나기 힘들다는 사실은 한국이 신계급사회임을 말해준다. 흙수저와 함께 새로 등장한 '노오-력'은 아무리 힘을 써도 상위 계급으로 올라갈 수 없는 절망 사회를 비꼬는 단어이다.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하는 ‘3포 세대’에 집·인간관계를 더한 ‘5포 세대’가 등장했고, 무한대로 포기한다는 ‘N포 세대’라는 용어까지 등장했다.[19]

가난한 집안에 태어났더라도 열심히 노력하면 잘살 수 있으리라는 희망은 점차 사그라지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대학교 이상 고학력자이면서 남성인 청년층 체감실업률이 2016년 1~8월 27.9%로 공식 실업률의 3배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어렵게 취업해도 일자리 질은 나쁘다. 한국노동연구원 자료를 보면 2016년 3월 기준 청년층 비정규직 비중은 33.1%에 이른다. 취업자의 80%는 상대적으로 임금이 낮은 서비스 직종에 종사한다. 저소득층 가구 자녀는 상위권 대학 진학 비중이 낮고, 고임금의 질 좋은 일자리에 취직할 가능성도 낮다는 조사결과도 있다.[19]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라 학력은 물론 취업에도 심각한 불평등이 발생하고 있다는 자조가 청년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부모의 소득계층이 청년 세대 내 취업 격차를 초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통계가 나왔다. 일자리 개수를 늘리겠다는 수치 목표에 매달리기보다는 ‘나쁜 일자리’의 질을 높이는 청년고용 정책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다.[38]

2016년 10월 15일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과 서울시가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개최한 ‘서울 희망일자리 포럼’에서 오호영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이 발표한 ‘청년층 취업난의 원인과 정책과제’ 보고서를 보면, 저소득층 가구의 자녀들은 상위권 대학 진학 비중이 고소득층에 견줘 현저히 낮았다. 이에 따라 높은 임금을 받는 ‘선망 일자리’에 취직할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38]

북한의 대외용 선전매체인 ‘조선의 오늘’은 ‘한 편의 영화가 시사해주는 것은’ 제목의 기사에서 영화 ‘기생충’ 실명을 거론하며 “남조선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 편의 영화는 사람들에게 자본주의 제도야말로 부익부, 빈익빈의 악성종양을 안고 있는 썩고 병든 사회이며 앞날에 대한 희망도 미래도 없는 사회라는 것을 다시금 똑똑히 깨닫게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기사는“현재 남조선에서는 자본주의 사회의 반인민성과 날로 심화하는 극심한 경제위기로 하여 전체 주민의 16.5%가 절대 빈곤층으로 전락했고 부유층과 빈곤층 사이의 소득격차는 무려 59배로 늘어났으며 부와 가난의 대물림으로 ‘금수저’ ‘흙수저’라는 말이 유행해 사회 양극화와 빈부 차이가 극도에 달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39]

2012년 CEA 위원장이던 故 앨런 크루거 교수는 '대통령의 경제보고서'에서 '위대한 개츠비 곡선' 개념을 소개했다. '위대한 개츠비 곡선'은 소득 불평등이 커질수록 세대 간 계층 이동성이 작아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곡선이다. 이 이론은 부자와 가난한 자들의 격차가 클수록 부모의 소득·지위를 자녀가 세습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이른바 금수저, 흙수저 논쟁의 토대가 되는 발자취로 평가받고 있다. 크루거 교수는 1993년 최저임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일자리가 줄지 않았던 뉴저지의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사례를 이용해 최저임금 인상이 곧 일자리 손실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주장을 내놨다.[40]

이명박 정부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박재완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는 2016년 11월 8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 주최 ‘사회 이동성에 대한 진단과 대안 모색: 흙수저는 금수저가 될 수 없는가’ 세미나에서 “수저론이 대두된 원인은 경제적 격차보다 청년 취업난과 학력·사회적 지위의 대물림 강화, 자격·면허 등 정부규제와 이에 편승한 기득권, 비교·쏠림 현상과 상대적 박탈감, 열악한 사회자본 등을 꼽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교수는 “수저론을 완화하려면 청년 일자리 창출이 절실한데, 그 지름길은 경제자유화를 위한 구조개혁”이라며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구조개혁은 일자리를 늘릴 뿐 아니라 저소득층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41]

조효찬은 "수저계급론"의 개념을 장 보드리야르의 시뮬라크르와 연관시킨다. 그는 "금수저"가 시뮬라크르 내에 존재하며, 기원 없이 현대 사회에서 하이퍼리얼리티가 된 이미지를 나타낸다고 주장한다. 미디어와 광고에 의해 영속되는 금수저 이미지는 비실재를 실재로 이상화하며,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조효찬에 따르면, 사회는 이러한 재생산된 이미지를 현실 그 자체보다 더 실제적인 것으로 점점 더 받아들인다.[5]

젊은 성인들은 대학, 결혼 또는 취업과 같은 인생의 전환기를 준비하면서, 특히 부유한 또래에 비해 불리함을 느낄 때가 많다.[6] 한국의 많은 기업들은 뛰어난 학업 성적과 영어 구사 능력을 요구하는데, 이는 경제적 자원이 풍부한 상류층에게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이다. 반면, 중산층 및 저소득층 개인들은 학업과 일을 병행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으며, 이와 유사한 금전적 지원을 받지 못한다.

경제적 불평등은 고용 전망뿐만 아니라 결혼과 같은 더 광범위한 삶의 측면에도 영향을 미친다. 세대 간 빈곤의 지속은 뚜렷한 사회 계층을 만들어냈다. 일부 개인은 사회 경제적 출신을 뛰어넘지만, 다른 이들은 "수저 계급론"에 의해 영속되는 체계적 불공정을 비판한다. 이러한 불평등은 젊은 성인에게 점점 더 큰 부담이 되고 있으며, 수저 계급론에서 묘사된 사회 구조를 반영한다.[7]

성균관대학교 박재완 교수는 사회 이동성 관점에서 수저계급론을 분석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소득 분배가 지니 계수와 상대적 빈곤율과 같은 지표를 인용하며 선진국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금수저" 또는 "헬조선"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미약하다고 주장했다.[8]

박 교수의 연구는 소득 계층이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유지할 가능성을 다음과 같이 추정했다: 저소득층 29.8%, 중산층 38.2%, 고소득층 32.0%. 이동성은 여전히 가능하지만, 특히 노년층을 중심으로 고착화된 빈곤으로 인해 금융 위기 이후 계층화가 둔화되었다.[8]

박 교수는 수저계급론의 배경으로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원인을 제시했다:

# 청년 실업

# 세대 간 부의 이전

# 정부 규제 및 기득권

# 한국인들의 상대적 박탈감

# 약한 사회적 자본[8]

영어관용구인 "born with a silver spoon in one's mouth"(은수저를 물고 태어나다 =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다)에서 파생된, 부모의 자산·연봉에 따라 인물을 등급화하는 사고방식으로, 2015년에 한국의 SNS상에서 유행했다.[9][10][11] 또한, 한국의 신문이나 방송 등에서 오래전부터 "출신 배경이 좋은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어 온 ''''''(금수저)라는 단어가 있다.[12]

"수저"의 등급은 대략 다음과 같이 나뉜다.[13]

명칭자산연봉
금수저20억 (약 2억)2억 (약 2000만)
은수저10억 (약 1억)8000만 (약 800만)
동수저5억 (약 5000만)5500만 (약 550만)
흙수저5000만 미만2000만 미만



금수저 위에 재벌 자녀 등을 가리키는 "다이아몬드 수저", 흙수저 아래에 "똥수저"와 같은 더욱 세분화된 등급이 매겨지는 경우도 있으며, 인터넷상에 그치지 않고 텔레비전 토론 프로그램에서 다루어지거나,[13]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를 다루는 기사에서도 사용되는 등,[14][15] 한국에서는 널리 알려진 단어가 되었다.

2015년 12월에 서울대학교 학생이 투신자살했을 때의 유서에 "생존을 결정하는 것은 숟가락과 수저의 색깔이었다"고 적었다고 보도되어,[16] "한국에서 최난관 대학 중 하나인 서울대학교에 합격할 정도의 능력이 있어도 자살로 내몰렸다"는 뉴스가 한국의 청년층에 큰 충격을 주었다. 하지만 이후 학생의 부모는 "우울증이나 불우한 환경이 자살 동기는 아니다"라고 부정하고 있다.[17]

4. 4. 국제적 비교

통계청이 2015년에 발표한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사회에서 일생 동안 노력하면 본인 세대에서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21.8%에 불과했다. 이는 2009년의 35.7%에 비해 감소한 수치이다.[33] 자식 세대에서 지위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도 2009년 48.4%에서 31.0%로 감소했다.[33] 대한민국 국민의 79.7%는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중하층'으로 인식하고 있었다.[33]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2015년 9월 29일 기준으로 1억원 이상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자가 110명이었고, 이 중 한 중학생의 주식 평가액은 6170억에 달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1693명의 미성년자가 1인당 평균 1.2247억의 배당소득을 올렸다. 2016년 말에는 12세 이하 어린이 중 1억원 이상 잔액을 보유한 계좌가 607개였으며, 평균 잔액은 2.4억이었다. 이러한 부의 원천은 주로 부모로부터의 상속증여였다. 미국의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2015년 한국 주식부자 중 상속형 비율은 65.2%로, 일본(30%)과 미국(25%)보다 훨씬 높았다.[34]

현대경제연구원의 2015년 설문조사에서는 '열심히 노력해도 계층 상승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81.0%로, 2013년의 75.2%보다 증가했다. 부와 가난의 대물림이 심각하다는 응답은 90.7%였고, 30대의 경우 94.2%가 그렇다고 답했다.[35]

영국 옥스퍼드대가 2018년 5월 23일에 발표한 연간 입학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학부생 3270명 중 유색인종은 446명(17.9%)에 불과했다. 이는 2015년 영국 대학 전체 학부 신입생의 유색인종 비율(24.7%)보다 낮은 수치이다. 옥스퍼드대에 가장 많은 학생을 배출한 20개 영국 학교 중 17개가 사립학교였고, 나머지 3개는 상류층 자녀를 위한 중등학교였다.[36]

2014년 미국의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44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 세계 태도 설문조사(Global Attitudes survey)'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불평등이 제일 큰 위협'이라고 답했다.[37]

5. 비판적 분석 및 반론

2020년 정인관, 최성수, 황선재, 최율이 발표한 논문은 한국 사회의 세대 간 사회 이동성과 교육 기회의 이동성을 분석했다. 이 연구는 최근 연구들을 종합 검토한 결과, 직업의 세대 간 상관성이 최근 출생 코호트(집단)에서 증가했다는 증거를 찾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에서 교육 기회의 불평등이 증가했다는 뚜렷한 증거도 발견하기 어렵다고 결론 내렸다.[42]

2021년 박현준의 저서는 부모의 직업에 따른 자녀 세대의 계층 이동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부모가 비화이트칼라 계층인 경우 자녀가 화이트칼라로 상승 이동하는 확률이 최근까지 계속 높아졌다. 1980년대 출생자는 이전 출생자보다 상승 이동률 증가세가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과거보다 높은 상승 이동률을 보였다. 그러나 중산층 출신, 즉 화이트칼라 부모를 둔 자녀가 비화이트칼라로 하강하는 확률은 1980년대생에서 급증했다. 이러한 변화는 매우 크기 때문에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지만, 한국에서 무너진 계층 사다리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것이 어려워진 것이 아니라, 위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질 확률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즉, 계층 이동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사회 이동이 활발해지면서 중상위 계층 출신 자녀들이 그 지위를 유지하지 못할 확률이 높아진 것이다. 박현준은 여러 통계를 통해 부모 세대의 계층 순위가 자녀 세대의 계층 순위를 결정하는 정도, 즉 구조적 변화를 통제한 상대적 계층 이동이 지속적으로 낮아져 왔음을 보여준다.[43]

5. 1. 비판적 분석

부모의 재력에 따라 장래가 결정되고 불평등이 대물림된다면 한국 사회는 새로운 계급사회로 진입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물려받은 것이 없는 흙수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그 상태를 벗어나기 힘들다는 인식이 퍼져있으며, 이는 한국 사회가 신분제 사회와 유사하다는 비판으로 이어진다.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3포 세대'를 넘어 'N포 세대'라는 용어까지 등장했다.[19]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더라도 열심히 노력하면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대학교 이상 고학력 남성 청년층의 체감실업률이 2015년 1~8월 27.9%로 공식 실업률의 3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어렵게 취업해도 비정규직 비율이 높고, 서비스 직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아 임금 수준이 낮다. 저소득층 자녀는 상위권 대학 진학률이 낮고, 좋은 일자리에 취직할 가능성도 낮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19] 부모의 소득계층이 청년 세대 내 취업 격차를 초래한다는 통계도 발표되었다.[38]

북한의 대외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영화 '기생충'을 언급하며 한국 사회의 불평등을 비판했다. 해당 매체는 한국에서 절대 빈곤층이 전체 주민의 16.5%에 달하고, 부유층과 빈곤층 사이의 소득 격차가 59배에 이르며, '금수저', '흙수저'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사회 양극화와 빈부 격차가 심각하다고 주장했다.[39]

앨런 크루거 교수는 '위대한 개츠비 곡선' 개념을 통해 소득 불평등이 커질수록 세대 간 계층 이동성이 낮아진다고 주장했다. 이는 금수저, 흙수저 논쟁의 토대가 되었다.[40]

이명박 정부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박재완 성균관대 교수는 수저론이 대두된 원인으로 청년 취업난, 학력 및 사회적 지위 대물림 강화, 정부 규제와 기득권, 비교 및 쏠림 현상, 열악한 사회자본 등을 꼽았다. 그는 수저론 완화를 위해 경제 자유화를 위한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41]

조효찬은 "수저계급론"의 "금수저" 개념이 장 보드리야르의 시뮬라크르 이론과 일치한다고 주장한다.[5]

박재완 교수는 한국의 소득 분배가 지니 계수와 상대적 빈곤율 같은 지표를 기준으로 선진국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금수저"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미약하다고 주장했다.[8] 그의 연구에 따르면, 소득 계층이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유지할 가능성은 저소득층 29.8%, 중산층 38.2%, 고소득층 32.0%였다. 계층 이동은 여전히 가능하지만, 금융 위기 이후 계층화가 둔화되었다.[8]

박 교수는 수저계급론의 배경으로 청년 실업, 세대 간 부의 이전, 정부 규제 및 기득권, 한국인들의 상대적 박탈감, 약한 사회적 자본의 다섯 가지 원인을 제시했다.[8]

이병훈 중앙대 교수는 불평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연구했다. 그는 기회 불평등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계층 구조와 차별 경험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젊고 고학력일수록 기회 불평등에 대한 비판이 더 강했다.[8]

5. 2. 반론

2020년 정인관, 최성수, 황선재, 최율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한국 사회의 세대 간 사회 이동 및 교육 기회의 이동성 추세에 관한 최근 연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직업의 세대 간 상관성은 최근 출생 코호트로 오면서 증가했다는 경험적 증거는 찾아보기 어렵고, 한국에서 교육 기회의 불평등이 증가했다는 뚜렷한 증거 역시 발견하기 어려웠다.[42]

2021년 박현준의 저서에 따르면, 부모가 비화이트칼라인 계층의 자녀가 화이트칼라로 상승 이동하는 확률은 최근까지 계속 높아졌다. 1980년대 출생자가 그 전 연도 출생자보다 상승 이동률 증가가 주춤하지만 여전히 과거보다 높은 상승 이동률을 기록 중이다. 반면 화이트칼라 출신 부모를 둔, 즉 중산층 출신이 비화이트칼라로 하강하는 확률을 보면 1980년대생에서 하강 이동율이 급증한다. 1980년대 출생자의 변화가 상당히 커서 추후 다른 데이터로 추가 확인이 필요하지만, 이 결과는 한국에서 무너진 계층 사다리는 밑에서 올라가는 사다리가 아니라 사다리 위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지는 확률이 높아진 것을 의미한다. 즉, 계층 이동이 낮아서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전반적인 사회 이동이 활발해지면서 중상위 계층 출신 자녀들이 중상위 계층을 유지하지 못하는 확률이 높아진 것이다. 박현준은 한국에서 구조적 변화를 통제한 상대적 계층 이동, 즉 부모 세대의 계층 랭킹이 자녀 세대의 계층 랭킹을 결정하는 정도는 지속적으로 낮아져 왔음을 여러 통계로 보여준다.[43]

6. 사회적 담론과 과제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한준 교수는 사회 활력과 통합을 증진하기 위해 사회 이동성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저소득층 가정 아동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개선하고 학업 및 인지 발달을 지원하는 등, 표적화된 정책 개입을 옹호했다. 한 교수는 농촌 및 저소득 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8]

수저 계급론 현상은 대한민국의 경제적 불평등, 사회 이동성, 그리고 대중의 인식 간의 복잡한 상호 작용을 보여준다. 일부에서는 여전히 사회 이동이 가능하다고 주장하지만, 고착화된 빈곤과 세대 간의 부의 격차로 인해 심화된 구조적 장벽이 여전히 존재한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불평등을 줄이고 더 큰 사회적 화합을 증진하기 위한 조율된 노력이 필요하다.

참조

[1] 뉴스 금수저·흙수저는 현실, 한국은 신계급사회로 가고 있다 http://news.khan.co.[...] Kyunghang Shinmun 2020-10-09
[2] 뉴스 'Spoon class theory' gains force in Korea https://www.koreatim[...] 2015-11-17
[3] 뉴스 No money, no hope: South Korea's 'Dirt Spoons' turn against Moon https://www.reuters.[...] 2019-11-26
[4] 뉴스 Coddling of 'Gold-Spoon' Children Shakes South Korea's Political Elite https://www.nytimes.[...] 2019-10-21
[5] 논문 Son of mother's friend' and ‘Gold Spoon': to deconstruct the class discourse and rewriting stories of parents-children on modern society, '엄친아'에서_‘금수저'까지_현대사회의_계급담론을_해체하고_부모자녀의_이야기_다시_쓰기 Shinhan University 2016
[6] 간행물 “‘수저계급론' 논쟁의 중심에 선 한국 청년들의 열등감(inferiority) 극복을 위한 영성교육"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2016
[7] 간행물 “‘수저계급론' 논쟁의 중심에 선 한국 청년들의 열등감(inferiority) 극복을 위한 영성교육"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2016
[8] 웹사이트 사회이동성에 대한 진단과 대안모색 - 흙수저는 금수저가 될 수 없는가 - - 한국경제연구원 http://www.keri.org/[...] 2018-06-29
[9] 웹사이트 수저 계급론 (수저론):スプーン階級論、スプーン論 http://www.kpedia.jp[...] Kpedia 2018-12-09
[10] 뉴스 韓国の若者が超格差社会に嘆き節、「お前は何色?」 http://jbpress.ismed[...] JBpress 2018-12-09
[11] 웹사이트 韓国の若者を心を掴んだ日本の流行語とは? https://diamond.jp/a[...]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2018-12-09
[12] 웹사이트 クムスジョ(金のスプーン):금수저 https://web.archive.[...] もっと!コリア 2018-12-09
[13] 서적 pp.118 - 121 2017
[14] 웹사이트 パク・ボゴムからB1A4ジニョンまで!新ドラマ「雲が描いた月明かり」主役5人が初対面 http://jp.mnet.com/n[...] Mnet 2018-12-09
[15] 웹사이트 「法廷プリンス - イ判サ判 -」ありきたりじゃない法廷ドラマ、見逃せない観戦ポイント https://web.archive.[...] もっと!コリア 2018-12-09
[16] 뉴스 19歳ソウル大生が投身自殺、ネットで遺書公開「箸とスプーンの色が生存を決める」 http://www.chosunonl[...] 조선일보 2018-12-09
[17] 뉴스 自殺したソウル大学生の両親、「うつ病や恵まれない環境は自殺動機ではない」 http://japanese.dong[...] 동아일보 2018-12-09
[18] 웹인용 "[사설]금수저·흙수저는 현실, 한국은 신계급사회로 가고 있다" http://news.khan.co.[...] 2019-06-16
[19] 웹인용 "[사설]금수저·흙수저는 현실, 한국은 신계급사회로 가고 있다" http://news.khan.co.[...] 2019-06-23
[20] 웹인용 "콩글리시를 문화유산으로 허하라" https://www.edaily.c[...] 2019-06-22
[21] 웹인용 은나노 기술, 정말 항균효과 있나 http://www.astronome[...] 2019-06-22
[22] 웹인용 "[스마트 리빙] 돌 반지 시대 가고, 금수저 시대 왔다 外" http://imnews.imbc.c[...] 2019-06-22
[23] 웹인용 계속되는 학종 논란…"금수저 넘은 다이아수저 전형" http://www.newspim.c[...] 2019-06-22
[24] 웹인용 "[팝인터뷰]스텔라 \"7년째 흙수저, 쇠수저라도 되고 싶어요\"" http://pop.heraldcor[...] 2019-06-22
[25] 웹인용 tbs http://www.tbs.seoul[...] 2019-06-22
[26] 웹인용 “계층이동에 부모재산 중요” 청년층 ‘수저 계급론’ 확산 http://www.kookje.co[...] 2019-06-22
[27] 웹인용 ""수저계급론, 당신은 어떤 수저를 들고 계신가요?"" http://www.wowtv.co.[...] 2019-06-22
[28] 웹인용 "[젊어진 수요일] 농담인데 불편하네 ‘수저 계급론’" https://www.joongang[...] 2019-06-24
[29] 웹인용 “수능 점수, 부모 수입 많을수록 높다“ 사실로 https://news.naver.c[...] 2019-06-22
[30] 웹인용 "저렇게까지..." SKY캐슬 사교육, 욕하면서도 따라한다 http://www.hankookil[...] 2019-06-24
[31] 웹인용 "'깜깜이·금수저전형' 학종 폐지해야…정시 90% 확대가 대안" - 머니투데이 뉴스 http://news.mt.co.kr[...] 2019-06-24
[32] 웹인용 "[단독] 금수저 수시·괴물 수능…재수로 떠밀리는 高3 - 매일경제" https://www.mk.co.kr[...] 2019-06-24
[33] 웹인용 "'수저계급론', 통계청 통계로 확인 됐다" http://www.pressian.[...] 2019-06-23
[34] 웹인용 "[한마당-라동철] 금수저 대물림" http://news.kmib.co.[...] 2019-06-24
[35] 웹인용 수저 계급론 금수저 VS 흙수저 - 복지뉴스 http://www.bokjinews[...] 2019-06-24
[36] 웹인용 옥스퍼드는 백인 금수저 양성소?… 850년만에 첫 학생통계 내보니 http://news.kmib.co.[...] 2019-06-24
[37] 웹인용 2015년 '수저계급론' 유행, 불평등 인식의 결과다 http://www.ohmynews.[...] 2019-06-24
[38] 웹인용 기획보도 - 금수저-흙수저 대물림…부모 소득 격차가 자녀 취업 격차로 http://heri.kr/14957[...] 2019-06-24
[39] 웹인용 북한 “‘기생충’, 남한 양극화 ‘금수저’ ‘흙수저’ 유행…우린 누구나 평등” http://m.mydaily.co.[...] 2019-06-24
[40] 웹인용 금수저론 비판한 `오바마 경제교사` 앨런 크루거 사망(종합) - 매일경제 https://www.mk.co.kr[...] 2019-06-24
[41] 웹인용 "'수저 계급론' 근거 약해…한국, 소득계층 이동 가능성 높은 편" http://news.chosun.c[...] 2019-06-24
[42] 간행물 한국의 세대 간 사회이동과 교육 불평등: 2000년대 이후 경험적 연구에 대한 종합적 검토 https://www.kci.go.k[...] 2021-10-28
[43] 서적 세대 간 사회이동의 변화 : 한국사회 얼마나 개방적으로 변화하였는가? https://www.pybook.c[...] 박영스토리 2021-10-2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