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스카게라크 해협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스카게라크 해협은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사이에 위치한 해협으로, 북해와 카테가트 해협을 연결하며 발트해로 이어진다. 길이는 약 240km, 폭은 80~140km이며, 노르웨이 해구에서는 700m가 넘는 깊이를 갖는다. 과거에는 발트해로 가는 유일한 통로였으며,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해협 중 하나로, 해상 교통과 산업 활동이 활발하다.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며, 냉수 심해 산호 암초와 버블 리프 등 독특한 해양 환경을 포함한다. 스카게라크 해협은 여러 해양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생태계에 대한 환경적 압력 증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스카게라크 해협
지리
위치북해카테가트 해협(대서양)
해협 종류해협
접경 국가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면적47,000 km²
평균 깊이200 m
최대 깊이700 m
스카게락 및 주변 해역 지도
스카게락 및 카테가트 해협
일반 정보
다른 이름해당 없음
유입해당 없음
유출해당 없음
유역해당 없음
관리 기관해당 없음
건설 날짜해당 없음
침수 날짜해당 없음
길이해당 없음
해당 없음
부피해당 없음
체류 시간해당 없음
해안선해당 없음
해발 고도해당 없음
결빙 여부해당 없음
도시해당 없음
참고 자료해당 없음
해당 없음
어원해당 없음
스카게락 이름 (각 언어별 발음)
크기 정보
길이240 km
80 km
최대 수심726 m

2. 명칭

스카게라크(Skagerrak)는 스카겐 해협(Skagen Channel/Strait)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스카겐덴마크 북쪽 곶(더 스카우) 근처에 있는 도시이다. 네덜란드어에서 rak|락nl는 '곧은 수로'를 의미하며, 이는 담라크, 거우데라크, 라게라크, 투이크워르데라크, 폴케라크와 같은 네덜란드 수계지명에서 볼 수 있는데, reach|리치영어와 동원어이다.[1][2] 이 음절의 궁극적인 출처는 인도유럽조어 어근 *reg- ('곧은')이다. 현대 노르웨이어스웨덴어에서 ''Rak''은 '똑바로 앞'과 같은 의미로 '곧은'을 의미한다. 현대 노르웨이어와 스웨덴어에서 ''Råk''는 얼음으로 덮인 수역에서 물길이나 열린 물길을 가리킨다. 현대 덴마크어 단어 ''rak''(오합지졸 또는 불량배를 의미)과의 연관성을 시사하는 증거는 없다. 따라서 스카게라크는 인접한 카테가트 해협과 마찬가지로 네덜란드 선원에 의해 명명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3. 지리

오슬로피오르는 스카게라크 해협의 일부이다.


스카게라크 해협은 길이가 240km이고, 폭은 80km에서 140km 사이이다. 노르웨이 해구 부근에서는 깊이가 700m가 넘으며, 노르웨이 해안 쪽으로 갈수록 더 깊어진다. 스카게라크 해협 연안에는 노르웨이오슬로, 라르비크, 크리스티안산, 덴마크스카겐, 히르츠할스, 한스톨름, 스웨덴우데발라, 뤼세킬, 스트롬스타드 등의 항구가 있다.

스카게라크 해협의 평균 염분은 80실용 염분 단위로 매우 낮아 기수와 비슷하지만, 다른 대부분의 연안 해역과 유사한 수준이다. 바이오매스가 이용 가능한 면적은 약 3600km2이며, 스웨덴과 덴마크의 얕은 모래 및 돌 암초에서 노르웨이 해구의 심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식지를 포함한다. 국제수로기구(IHO)가 정한 66개 해역 중 하나이다.[16]

3. 1. 범위 및 연결 해역

국제수로기구는 스카게라크 해협의 경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3]

방위정의
서쪽한스홀름 ()과 린데스네스 ()를 잇는 선.
남동쪽카테가트 해협의 북쪽 경계 (스카겐(덴마크 북단)에서 파테르노스테르셰렌 ()을 거쳐 티에른 시에 이르는 선)



동쪽으로는 카테가트 해협을 통해 발트해로 연결되며, 서쪽으로는 북해가 펼쳐져 있다.[16]

4. 역사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의 벙커가 스카게라크 해협 연안에 아직 남아 있다(덴마크 쾨르스고르 스트란).


스카게라크 해협과 카테가트 해협을 합쳐 부르는 옛 이름은 '노르웨이 해' 또는 '유틀란트 해'였으며, 후자는 크니틀링가 사가에 등장한다.

1784년 아이더 운하(킬 운하의 전신)가 건설되기 전까지 스카게라크 해협은 발트 해로 드나드는 유일한 통로였다. 이러한 이유로 이 해협은 수 세기 동안 활발한 국제 해상 교통의 요지였다. 산업 혁명 이후 해상 교통량이 증가했으며, 오늘날 스카게라크 해협은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해협 중 하나가 되었다. 1862년, 리무피요르의 티보론 해협이라는 지름길이 덴마크에서 북해에서 카테가트 해협으로 바로 가는 스카게라크 해협을 통해 건설되었다. 하지만 리무피요르는 소규모 운송만 지원한다.

두 차례의 세계 대전에서 스카게라크 해협은 독일에게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했다. 제1차 세계 대전의 가장 큰 해전인 유틀란트 해전(스카게라크 해전이라고도 함)은 1916년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곳에서 벌어졌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발트 해로 가는 유일한 해상 통로인 이 수로를 통제하는 것이 독일의 덴마크 침공과 독일의 노르웨이 침공의 동기였으며, 대서양 방벽 북부 지역 건설의 이유이기도 했다. 이 두 해상 교전으로 인해 스카게라크 해협에는 많은 수의 난파선이 생겼다.[1]

5. 해상 교통 및 산업

스카게라크 해협의 화물선


스카게라크 해협은 붐비는 해상 교통로로, 2013년에만 전 세계에서 온 약 7,500척의 개별 선박(어선 제외)이 방문했다. 2013년 스카게라크 해협에서 가장 흔한 선박은 약 4,000척의 화물선이었으며, 그 다음은 빈도가 거의 절반인 유조선이었다. 발트해 지역과 함께 보면 2013년에 122개 국적의 선박이 방문했으며, 이들 대부분은 선적 국가에 관계없이 유럽 내에서 화물이나 승객을 수송했다.[4]

스카게라크 해협의 거의 모든 상업 선박은 자동 식별 장치(AIS)로 추적된다.[5]

6. 레크리에이션

스카게라크 해협은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세 국가 모두에서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인기가 많다. 해안선을 따라 많은 별장과 여러 마리나가 있다.

7. 생물

스카게라크 해협은 약 2,000종의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곳으로, 이들 중 다수는 해협의 독특한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다. 예를 들어, 스카게라크 대구라고 불리는 다양한 종류의 대서양 대구는 노르웨이 해안에서 알을 낳는다. 이 알은 물에 떠다니며, 부화한 어린 물고기는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자란다. 어린 물고기는 바닥으로 가라앉아 2년이라는 짧은 성숙 주기를 가진다. 이들은 멀리 이동하지 않고 노르웨이의 피오르에서만 서식한다.

다양한 서식지와 해수면의 풍부한 플랑크톤은 풍부한 해양 생물을 지원한다. 에너지의 이동은 비노그라도프의 이동 사다리에 따라 상층에서 하층으로 이동한다. 즉, 일부 종은 저서생물이고 다른 종은 원양생물이지만, 종이 짧은 거리를 수직으로 이동하는 등급별 해양층이 존재한다. 또한 일부 종은 저층원양생물로 표면과 바닥 사이를 이동한다. 저서생물 종에는 ''Coryphaenoides rupestris'', ''Argentina silus'', ''Etmopterus spinax'', ''Chimaera monstrosa'', ''Glyptocephalus cynoglossus'' 등이 있다. 표층에는 ''Clupea harengus'', ''Scomber scombrus'', ''Sprattus sprattus'' 등이 있다. 이 사이를 이동하는 일부 종은 ''Pandalus borealis'', ''Sabinea sarsi'', ''Etmopterus spinax'' 등이다.

7. 1. 산호초

노르웨이의 냉수 산호초


모래와 돌로 이루어진 암초 외에도, 광대한 냉수 심해 산호 암초, 대부분 ''Lophelia'' 산호가 스카게라크 해협에서 자라고 있다. 코스터 피오르의 스웨덴 해양 보호 구역에 있는 셰켄 암초는 고대 냉수 산호초이며, 스웨덴에서 유일하게 알려진 산호초이다. 이트레 발러 국립공원의 노르웨이 해양 보호 구역에 있는 티슬러 암초는 유럽에서 가장 큰 산호초로 알려져 있다. Lophelia 산호초는 노르웨이 해구에도 존재하며, 많은 노르웨이 피오르의 얕은 물에서도 발견된다.[6][7]

스카게라크 해협에는 또한 희귀한 버블 리프도 다수 존재하는데, 이들은 지질학적 탄수화물, 일반적으로 메탄의 냉각된 침전물 주위에 형성된 생물학적 암초이다. 이러한 희귀 서식지는 주로 히르츠할스 서쪽 스카게라크 해협의 덴마크 해역에서 알려져 있지만, 향후 조사에서 더 많은 곳이 발견될 수 있다.[8] 버블 리프는 유럽에서 매우 희귀하며 매우 다양한 생태계를 지원한다.

수 세기 동안 스카게라크 해협은 국제적인 해상 교통량이 많았기 때문에, 해저에는 다수의 난파선이 존재한다. 얕은 물에 있는 난파선은 여러 산호와 폴립의 튼튼한 닻 역할을 하며, 조사된 난파선에서는 데드 맨스 핑거 산호, 불가사리 및 큰 늑대 물고기가 발견되었다.[9] 2020년 스카게라크 해협의 야머부겐 주변에서 덴마크 탐험가 클라우스 티먼이 주도한 해저 매핑 프로젝트[10]는 이전에 야생 생물이 적다고 여겨졌던 다양한 해저 서식지에서 훨씬 더 큰 생물 다양성의 증거를 발견했다. 데드 맨스 핑거 산호는 이 연안 서식지에서 처음으로 기록된 종 중 하나였다.

8. 환경 문제

과학자와 환경 단체들은 스카게라크 해협의 생태계에 가해지는 압력 증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해 왔다. 이러한 압력은 이미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직접적인 인간 활동뿐만 아니라 누적된 환경적 영향으로 인해 발생한다. 기후 변화와 해양 산성화는 앞으로 스카게라크 해협 생태계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11]

스카게라크 해협과 북해는 상당한 양의 유해 물질방사성 물질을 받아들인다. 대부분은 다른 국가로부터의 장거리 이동에 기인하지만, 전부는 아니다.[12] 해양 쓰레기 또한 증가하는 문제이다. 최근까지 정착지와 산업에서 스카게라크 해협으로 유입되는 폐수와 하수는 전혀 처리되지 않았다. 관행 농업에서 과도한 영양분이 씻겨 내려오는 것과 결합하여, 이는 종종 대규모 조류 번성으로 이어졌다.[13]

9. 보호 구역

스카게라크 해협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 해양 보호 구역이 있다.

; 노르웨이


  • 예트레 발레르 국립공원 (2009년 6월 26일 설립)
  • 라에트 국립공원 (2016년 12월 16일 설립)


; 스웨덴[14]

  • 코스터하베트 국립공원
  • 브라텐 (코스터하베트 너머에 새로 지정된 120878.4ha 나투라 2000 해역. 포크마크와 200m~500m 깊이의 생물 암초가 있음)
  • 굴마르피요르덴 (1983년부터 스웨덴 최초의 해양 보호 구역)


; 덴마크

  • 그레넨 및 바로 북쪽에 있는 270295ha 해역.[15]


참조

[1] 서적 Skagerrak Politikens Forlag 1993
[2] 간행물 Skagerrak Gyldendal 2004
[3] 웹사이트 Limits of Oceans and Seas, 3rd edition https://iho.int/uplo[...] International Hydrographic Organization 1953-01-01
[4] 보고서 Mapping shipping intensity and routes in the Baltic Sea https://vasab.org/wp[...] Swedish Institute for the Marine Environment (Havsmiljöinstitutet) 2014-05-01
[5] 웹사이트 Skagerrak http://www.marineves[...] Marine Vessel Traffic 2016-01-17
[6] 웹사이트 Sweden´s only coral reef at risk of dying http://science.gu.se[...] University of Gothenburg 2012-09-19
[7] 웹사이트 Saving Sweden's Last Ancient Deepwater Reef http://www.reef2rain[...] Reef to Rainforest Media 2012-10-27
[8] 문서 The outgassings continue into the North Sea and are also present in Kattegat in the east.
[9] 보고서 Kortlægning af Natura 2000 habitaterne: Boblerev (1180), rev (1170) og sandbanker (1110) http://naturstyrelse[...] Skov- og Naturstyrelsen 2008-06-01
[10] 뉴스 Coral discovered in uncharted Danish waters – in pictures https://www.theguard[...] 2020-07-17
[11] 웹사이트 The North Sea and Skagerrak http://www.environme[...] Norwegian Environment Agency 2013-03-20
[12] 보고서 Radioactivity in the Marine Environment 2010 https://www2.dsa.no/[...] Norwegian Marine Monitoring Programme (RAME) 2012-01-01
[13] 웹사이트 Algal blooms in the Skagerrak and Kattegat http://www.smhi.se/e[...] SMHI 2014-04-23
[14] 웹사이트 Natura 2000 http://www.naturvard[...] Swedish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2016-01-19
[15] 보고서 Skagens Gren og Skagerrak http://naturstyrelse[...] Danish Nature Agency 2011-12-01
[16] 웹사이트 Limits of Oceans and Seas, 3rd edition http://www.iho-ohi.n[...] International Hydrographic Organization 1953-01-0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