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십지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십지는 대승 불교에서 보살이 수행을 통해 도달하는 10개의 단계로, 각 단계마다 특정한 지혜를 얻고 번뇌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나타낸다. 십지는 환희지, 이구지, 발광지, 염광지, 난승지, 현전지, 원행지, 부동지, 선상지, 법운지로 구성되며, 각 지는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 방편, 원, 역, 지혜 바라밀을 성취하는 것과 관련된다. 한국 불교는 십지 수행을 통해 개인의 깨달음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동아시아 불교의 52위 체계와 연결되어 보살 수행의 전체적인 과정을 보여준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단계 이론 - 장 피아제
    장 피아제는 아동의 인지 발달을 네 단계로 나누고 '스키마', '동화', '조절' 개념을 통해 인지 발달 과정을 분석한 스위스의 심리학자이자 인식론자로서, 발달심리학, 교육학, 철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 단계 이론 - 꿈의 해석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은 꿈을 억압된 욕망의 충족 시도로 보고 꿈의 내용이 왜곡되어 나타난다고 주장하며 인간의 무의식을 탐구하는 정신분석학의 핵심 이론을 담은 저서이다.
  • 불교 수행 - 만다라
    만다라는 힌두교와 불교에서 우주와 인간의 내면을 상징하는 기하학적 도형으로, 명상, 의식,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 불교 수행 - 사향사과
    사향사과는 초기 불교 경전에서 영적 성취 수준에 따라 불교 수행자를 수다원, 일래자, 불환자, 아라한의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는 용어이며, 수행과 결과에 따라 8가지 종류로 세분화된다.
  • 불교 용어 - 불멸기원
    불멸기원은 석가모니의 입멸을 기원으로 하는 불교력의 연호로, 기원전 544년 설과 기원전 543년 설에 따라 계산에 차이가 있으며, 태음태양력을 기반으로 윤년과 윤달을 통해 태양력과의 차이를 조정하고,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불교 관련 행사 및 휴일 표기에 사용된다.
  • 불교 용어 - 마음챙김
    마음챙김은 불교 용어인 '사띠'와 '스므르티'에서 유래하여 현재 순간에 대한 자각과 수용을 의미하며, 스트레스 감소 및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심리학, 의학 분야에서 활용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유사한 개념이 존재하나 상업화 및 윤리적 문제에 대한 비판도 있다.
십지
개요
종류불교 용어
내용보살 수행 계위 중 하나
단계10단계
십지
산스크리트어Bhūmi
로마자 표기Bhumi
땅, 경지
내용
개요대승불교에서 보살이 수행하는 계위 중 하나이다.
십지는 번뇌를 끊고 진리를 체득하여 얻는 무루지혜의 경지를 단계별로 나타낸 것이다.
십지명환희지
이구지
발광지
염혜지
난승지
현전지
원행지
부동지
선혜지
법운지

2. 십지(十地)의 명칭과 의미

다사브미카 수트라(대승 경전)에서는 보살 수행의 열 가지 단계, 즉 십지(十地)를 설명한다.[1] 유가사지론에서는 보살도에 관한 여섯 가지 지위를 제시한다.[18] 일부 대승 불교 문헌에서는 10지 보살의 지위를 "5도(五道)"와 연결짓기도 한다.[19] 5도는 아상가의 대승장엄경론에서 대승적 설명과 함께 보살도 및 지위와 연결된다.[19]

5도는 다음과 같다.[20][21]

# '''해탈-분(分)'''(산스크리트어: Mokṣa-bhāgīya) 또는 '''집(集)-도(道)'''(산스크리트어: Saṃbhāra-mārga) (축적의 길): 사념처를 수행.

# '''열반-분(分)'''(산스크리트어: Nirveda-bhāgīya) 또는 '''가행-도(道)'''(산스크리트어: Prayoga-mārga) (준비의 길): 공(空)에 대한 분석적 지식 획득.

# '''견도-도(道)''' (깨달음 또는 통찰의 길): ''비냐프티 마트라''임을 깨닫고, 사마타 수행 및 직접 깨달음.

# '''수도-도(道)'''(산스크리트어: Bhavana-mārga) (수행의 길): 기저의 전환(''āśraya-parāvṛtti'') 과정을 계속.

# '''무학-도(道)''' (산스크리트어: Aśaikṣā-mārga) (더 이상 배움이 없는 길 또는 완성의 길)는 '''Niṣṭhā-mārga'''라고도 함: 부처의 몸을 성취.

티베트 불교에서는 보리심으로 시작하여 부처가 되려는 소망으로 5도를 거친다. ''발심 보리심''은 보살계에 대한 헌신에 따라 ''실천 보리심''이 된다.[22]

보살은 10지를 얻기 전에 5개의 대승의 길 중 처음 두 개(축적의 길과 준비의 길)를 거친다. 보살의 고전적인 10지는 다음 세 개의 길에 속한다.

# 제1지는 견도(darśana-mārga)에 해당한다.

# 제2지부터 제7지까지는 수도(Bhavana-mārga)에 해당한다.

# 제8지부터 제10지까지는 무학도(aśaikṣā-mārga)에 속한다.

대승 문헌에는 "두 가지 장애"가 등장한다.[23]

# "미혹한 감정의 장애"(산스크리트어: ''kleśa-varaṇa'')

# "지식에 대한 장애"(산스크리트어: ''jñeyāvaraṇa'')

한국 선의 기화는 지식에 대한 장애는 제10지에서 극복된다고 말한다.

십지경에서 제시된 십지(十地)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순서명칭바라밀설명
1환희지(歡喜地)보시이공의 이치를 증득하여 크게 환희하는 지위.
2이구지(離垢地)지계훼범의 때를 제거하여 청정하게 하는 지위.
3발광지(發光地)인욕제찰법인(諦察法忍)을 얻어 지혜를 발현하는 지위.
4염광지(焔光地)정진지혜를 맹렬하게 빛나게 하는 지위.
5난승지(難勝地)선정진속 이지(二智)의 행이 서로 어긋나는 것을 화합하게 하는 지위.
6현전지(現前地)지혜최승지혜를 발하여 염정의 차별이 없음을 현전하게 하는 지위.
7원행지(遠行地)방편대자비심을 발하여 이승의 자도를 멀리 떠나는 지위.
8부동지(不動地)무상관을 지어, 자연스럽고 공용이 없이 상속하는 지위.
9선상지(善想地)십력을 구족하여 설법을 잘 하는 지위.
10법운지(法雲地)지혜무변의 공덕수를 출생하여 허공을 큰 구름으로 덮어 청정한 중수를 내는 단계.


2. 1. 환희지(歡喜地, Pramuditā-bhūmi)

환희지(歡喜地)는 보살이 모든 것을 후회나 칭찬, 보상에 대한 생각 없이 기꺼이 내어주는 보시 바라밀을 실천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2][3] 모든 현상은 공(空)하고 쇠퇴, 고통, 죽음에 종속되는 것으로 여겨지므로, 보살은 현상에 대한 모든 집착을 버린다. 쫑카파에 따르면, 제1 지의 보살은 개인이 스스로의 본성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이해한다. 이로 인해 오온(五蘊, 오온)이 진실로 존재하는 개인을 구성한다는 그릇된 생각을 극복하고, 타락한 윤리에 대한 성향을 완전히 제거하여 다시는 나타나지 않게 한다.[4]

공성을 직접적이고 정확하게 인식했음에도 불구하고, 제1 지의 보살은 주로 믿음에 의해 동기 부여를 받는다. 이들은 마음을 부정성으로부터 정화하기 위해 윤리를 닦으며, 제2 지에서 나타나는 세속적인 명상적 몰입을 배양할 준비를 한다.

2. 2. 이구지(離垢地, Vimalā-bhūmi)

계바라밀을 성취하여 수행에 방해가 되는 번뇌를 끊고, 잘못된 행동을 일으키는 마음의 때를 제거하여 청정하게 되는 단계이다.[6] 십선을 행하고, 마음의 때를 벗어난다.

2. 3. 발광지(發光地, Prabhākarī-bhūmi)

발광지(發光地)는 인욕바라밀을 성취하여 수혹(修惑)을 끊고, 제찰법인(諦察法忍)을 얻어 지혜를 발현하는 단계이다.[8] 이 단계에서 보살은 정진을 통해 빛을 발하고 십종(十種)의 법명문(法明門)을 행한다.

2. 4. 염혜지(焰慧地, Arciṣmatī-bhūmi)

염혜지(焰慧地)는 십지 중 네 번째 단계로, 지혜의 불꽃이 세속적 욕망을 태우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정진 바라밀을 실천하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번뇌를 제거한다.[1] 한국 불교에서는 꾸준한 수행과 노력을 통해 개인과 사회의 발전을 이루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2. 5. 난승지(難勝地, Sudurjayā-bhūmi)

난승지(難勝地, Sudurjayā-bhūmi)는 다섯 번째 단계로, 극난승지라고도 한다. 이 단계에서는 선정 바라밀을 성취하고, 진속 이지(二智)의 행이 서로 어긋나는 것을 화합하는 지위에 이른다.[10] 사제의 법문 외에 대승 불교의 법문을 배우고,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이타행에 힘쓴다.

2. 6. 현전지(現前地, Abhimukhī-bhūmi)

현전지(現前地)는 여섯 번째 단계로, 지혜바라밀을 성취하여 수혹을 끊고, 최승지혜를 발하여 염정의 차별이 없음을 현전하게 하는 지위이다.[11] 이 단계에서는 최고의 지혜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모든 현상의 본질을 꿰뚫어 보게 된다.[11] 불퇴전의 지위로 결코 되돌아가지 않고, 반드시 부처가 될 확신을 얻는다.[11]

2. 7. 원행지(遠行地, Dūraṃgamā-bhūmi)

원행지(遠行地)는 방편바라밀을 성취하여 수혹을 끊고, 대자비심을 발하여 성문, 연각의 이승(二乘)의 자도를 멀리 떠나는 지위이다.[12] 십십무진(十十無盡)의 경지에 들어서며, 제2아승기겁의 행을 마쳤다고 한다.[13] 이 단계는 다양한 방법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방편 바라밀을 실천한다.

2. 8. 부동지(不動地, Acalā-bhūmi)

부동지(不動地)는 여덟 번째 단계로, 중도의 진리에 굳게 머물며 어떤 것에도 동요되지 않는 경지이다. 이 단계의 보살은 원(願) 바라밀을 실천하며, 중생 구제의 서원을 굳건히 한다. 지혜가 자재하여 어떠한 번뇌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8지에 머무르면 흔히 대범천왕이 되어 일천 세계를 주관한다고 하며, 심행보살이라고도 불린다.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일으킨 서산대사에 대해, 진묵대사는 "참된 승려가 아니고 명리승(名利僧)이다"라고 비판했는데, 일설에 의하면 서산대사는 4지 보살이고 진묵대사는 8지 보살이라고 한다. 이는 한국 불교 내에서도 수행의 깊이와 사회적 참여에 대한 다양한 관점이 존재함을 보여준다.

8지에 이르는 것을 무생법인을 얻는다고 한다. 극락세계에 상품상생으로 왕생하면 곧 제8지 부동지(아비발치)에 태어나며, 거기서 바로 무생법인을 얻게 된다. 이 단계부터 보살은 깨달음을 향해 빠르게 나아간다.

2. 9. 선혜지(善慧地, Sādhumatī-bhūmi)

선혜지(善慧地, Sādhumatī-bhūmi)는 아홉 번째 단계로, 보살이 법을 자유롭고 제한 없이 설하는 단계이다.[1] 이 단계에서 보살은 역(力) 바라밀을 실천하며, 중생을 교화하는 능력을 갖춘다.[1]

한국 불교에서는 이 단계를 지혜와 자비를 바탕으로 사회적 갈등을 중재하고 화합을 이끌어내는 역할로 해석한다.[1]

2. 10. 법운지(法雲地, Dharmameghā-bhūmi)

법운지에 이른 보살마하살은 불가사의한 해탈, 걸림 없는 해탈, 깨끗하게 관찰하는 해탈, 두루 밝게 비추는 해탈, 여래장 해탈, 수순(隨順)하여 걸림 없는 해탈, 삼세를 통달하는 해탈, 법계장 해탈, 해탈한 광명의 해탈, 남음이 없는 경계의 해탈 등 열 가지 해탈을 얻는다. 이 열 가지 해탈을 으뜸으로 하여 무량 백천만억 해탈문이 있으며, 모두 이 제10지에서 얻는다. 이와 같이 한량없는 백천 아승지 다라니문과 무량 백천 아승지 신통문도 모두 성취한다.[38]

법운지는 지혜바라밀을 성취하여 수혹(修惑)을 끊고, 무변(無邊)의 공덕을 구족(具足)하여 무변의 공덕수를 낳아 허공을 큰 구름으로 덮어 청정한 중수(衆水)를 내리는 단계이다. 평등의 원리와 차별의 인간이 일체가 된, 평등 즉 차별, 차별 즉 평등의 진여의 세계이다.

이 단계에서 보살들은 점진적으로 더 깊은 선정에 들어가 마법 공식과 관련하여 무한한 힘을 얻는다. 고승에 따르면, 그들은 숭고한 지혜를 증가시키는 숭고한 지혜의 완성을 배양한다. 이것은 차례로 다른 완성을 강화한다. 그 결과 그들은 법의 기쁨 속에 정립된다.

이들은 완전한 몸을 얻고, 마음은 가장 미세한 번뇌의 흔적에서 정화된다.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무한한 형태로 나타나 시간과 공간의 평범한 법칙을 초월한다. 단일 모공에 전체 세계 시스템을 배치할 수 있으며, 모공의 크기를 줄이거나 늘리지도 않는다. 이때 세계에 거주하는 존재들은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며, 진보된 보살들만이 이를 알아차린다.

이 단계의 보살들은 무수한 부처들로부터 권능 부여를 받는다. 이는 "위대한 빛의 광선"이라 불리는데, 이 보살들의 광채가 모든 방향으로 빛나기 때문이다. 이 권능 부여는 전지성(全知性)에 대한 나머지 장애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며 자신감과 힘을 더해준다. 이 단계의 마지막 순간에 "금강과 같은 선정"이라 불리는 명상 상태에 들어가, 부처가 되는 데 남아있는 가장 미세한 장애물을 극복한다. 이 집중에서 일어나 부처가 된다.

십지에서 보살들은 가장 미세한 번뇌의 흔적들을 극복한다. 마치 땅에 비를 쏟는 구름처럼, 모든 방향으로 법을 전파하며, 각각의 유정들은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흡수한다.

법운지에 도달한 십지 보살은 특별히 보살마하살이라고 한다. 대표적으로 대원본존(大願本尊) 지장보살, 대자대비(大慈大悲) 관세음보살, 대지(大智) 문수보살, 대행(大行) 보현보살이 있다. 미륵보살은 일생보처보살로, 현재 도솔천에 있으며 56억 년 후에 남염부제에 내려와 성불한다.

3. 십지(十地)와 한국 불교

한국 불교는 십지 수행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개인의 수행과 사회적 실천을 조화롭게 추구해 왔다. 특히,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들을 위한 자비와 연대의 실천은 한국 불교의 중요한 전통이다.[23] 십지 수행은 한국 불교 수행자들에게 깨달음과 사회적 책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제시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불교적 이상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지침이 된다.

미혹한 감정의 장애는 견도를 달성할 때 극복되고, 지식에 대한 장애는 수도를 거치면서 극복된다는 견해가 있다. 그러나 이는 모든 불교 학파가 동의하는 것은 아니며, 일례로 한국 선의 기화는 지식에 대한 장애가 제10지에서 극복된다고 주장한다.[23]

4. 십지(十地)와 동아시아 불교의 52위 체계

동아시아 불교에서는 십지 외에도 52위(位)의 보살 수행 계위를 제시하기도 한다.[24] 이는 『화엄경』, 『인왕경』, 『보살영락본업경』(菩薩瓔珞本業經) 등에 나타나는 수행 체계이다.[24][25] 52위는 십신 (十信), 십주 (十住), 십행 (十行), 십회향(十廻向), 십지(十地), 등각 (等覺), 묘각 (妙覺)의 단계로 구성된다.[25][26][27]

이 체계는 화엄종에서 따르며, 지의에 의해 설명되기도 하므로, 천태종에서도 채택되었다.[25] 정토교나 중국 밀교와 같은 다른 동아시아 종파에서도 언급되지만, 그들은 특별한 방법들을 통해 이러한 단계를 건너뛸 수 있다고 주장한다.[24]

52위의 기본적인 개요는 다음과 같다.[25][26][27]


  • 십신 (十信) 10단계:

단계명칭설명
1믿음의 단계 (信心)-
2마음챙김의 단계 (念心)-
3정진의 단계 (精進心)-
4정신적 안정의 단계 (定心)-
5공(空)을 이해하는 지혜의 단계 (慧心)-
6순수한 자기 절제의 단계 (戒心)-
7공덕을 회향하는 단계 (廻向心)-
8법을 스스로 지키는 단계 (護法心)-
9집착을 버리는 단계 (捨心)-
10서원의 단계 (願心)-


단계명칭설명
1보리심을 일으킴-
2사물을 정리함-
3수행-
4영적 환생의 고귀함-
5방편의 완성-
6마음의 정화-
7불퇴전-
8어린아이와 같은 선함-
9진리의 왕자-
10관정(灌頂)-


단계명칭설명
1기쁨-
2이로움-
3막힘 없음-
4흔들리지 않음-
5혼란 없음-
6매력적임-
7집착 없음-
8얻기 어려움-
9모범적임-
10참됨-


  • 십회향 (十廻向):

단계명칭설명
1모든 존재를 구제하되 모든 존재의 모습에 얽매이지 않음-
2모든 차별의 실체가 없음을 깨달으면서 현상적인 차별을 파괴하지 않음-
3모든 부처와 평등함-
4모든 부처에게 경배하기 위해 우주의 모든 구석에 도달함-
5위의 수행을 통해 축적된 무궁한 공덕의 보고(寶庫)를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데 사용함-
6차별 없는 "선근"에 들어감-
7모든 존재를 동등하게 대우함-
8여실상(如實相)의 모습 (모든 현상적 차별 아래에 있는 것으로 보임)-
9모든 것이 하나임을 깨달으면서도 제한이나 집착 없이 해탈함-
10모든 개별 사물의 무한함에 침투함[28]


  • 『십지경』(Daśabhūmika Sūtra)의 십지 (十地)
  • 등각 (等覺): 근본 무명의 일부를 끊어낸 보살. 금강심이라고도 불림.
  • 묘각 (妙覺): 최상의 깨달음. 모든 무지를 완전히 끊어냄. 즉 완전한 부처.


법장과 같은 화엄종의 고승들은 이 과정을 선형적인 방식으로 이해하지 않는다. 각 단계와 수행은 서로, 그리고 부처 자체와 서로 융합되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 단계는 부처를 포함하여 다른 모든 단계를 포함한다.[29]

참조

[1] 간행물 The Seeker's Glossary of Buddhism https://web.archive.[...] The Corporate Body of the Buddha Educational Foundation/Buddha Dharma Education Association Inc. 1998
[2] 논문 Commentary on the Sutra Explaining the Thought (Arya-gambhīra-saṃdhinirmocana-sūtra-ṭīkā; 'Phags pa dgongs pa zab mo nges par 'grel pa'i mdo'i rgya cher 'grel pa;'' Delhi Karmapae Choedhey, Gyalwae Sungrab Partun Khang 1985
[3] 서적 Precious Garland
[4] 서적 1985
[5] 서적 1985
[6] 서적 1985
[7] 서적 1985
[8] 문서 Wongch'uk, vol. thi [119], p. 527.5.
[9] 서적 1974
[10] 문서 This explanation is given by Wonch'uk (vol. thi [119], p. 531.1, whose source is the Sutra on the Ten Bhumis
[11] 문서 This explanation is given by Wonch'uk (vol. thi [119], p. 532.6), on a basis of a commentary on the Sutra on the Ten Bhumis, but he does not provide that exact title.
[12] 서적 1974
[13] 문서 Compendium of Mahayana
[14] 문서 Sutra Explaining the Thought
[15] 서적 1973
[16] 서적 1974
[17] 서적 1973
[18] 서적 The Foundation for Yoga Practitioners': 'The Buddhist Yogācārabhūmi Treatise and Its Adaptation in India, East Asia, and Tibet, Volume 1 Harvard University, Department of South Asian studies 2013
[19] 논문 A Study of Mahayanasamgraha III: The Relation of Practical Theories and Philosophical Theories. The University of Calgary 2000
[20] 문서 Introduction to the Buddhist Path http://www.losangsam[...]
[21] 논문 A Study of Mahayanasamgraha III: The Relation of Practical Theories and Philosophical Theories 2000
[22] 서적 https://books.google[...] 2003
[23] 서적 The Nyingma School of Tibetan Buddhism: Its Fundamentals and History Wisdom Publications 1991
[24] 웹사이트 Practice and Other Power in Daochuo’s Pure Land Buddhism https://ojs.elte.hu/[...] 2023-09-30
[25] 논문 Faith, Practice and Enlightenment in the Avataṃsaka-sūtra and the Huayan School https://www.academia[...] Institute of East Asian Studies, Eötvös Loránd University 2016
[26] 웹사이트 fifty-two stages of bodhisattva practice https://www.nichiren[...] 2024-12-13
[27] 서적 Tiantai Lotus Texts https://www.bdkameri[...] Bukkyō Dendō Kyōkai America, Incorporated 2013
[28] 서적 Tiantai Lotus Texts https://www.bdkameri[...] Bukkyō Dendō Kyōkai America, Incorporated 2013
[29] 논문 The ‘Thought of Enlightenment’ In Fa-tsang's Hua-yen Buddhism. 2001
[30] 논문 “The Buddhāvatamsaka-sūtra and Its Chinese Interpretation: The Huayan Understanding of the Concepts of Ālayavijñāna and Tathāgatagarbha.” https://www.semantic[...] 2015
[31] 웹사이트 九乘次第论集 附录 四部宗义要略 http://www.fjdh.cn/w[...]
[32] 백과사전 삼승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33] 백과사전 일불승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34] 서적 자기를 바로 봅시다 장경각 1987
[35] 서적 영원한 자유 장경각 1988
[36] 서적 선문정로 해인사 백련암 1987
[37] 서적 백일법문 해인사 백련암 1992
[38] 문서 화엄경 십지품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