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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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정사업본부는 2000년 7월 1일 출범하여 우편, 우체국 예금, 우체국 보험 등 우정사업 전반을 관할하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이다. 1883년 우정사 설립을 시작으로 근대 우편 업무를 시작한 이후, 2000년 우정사업본부 출범을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했다. 우편물 접수, 운송, 배달 등의 우정 사업과 예금, 보험 등의 금융 사업을 수행하며, 우정사업본부장 아래 경영기획실, 우편사업단, 예금사업단, 보험사업단 및 소속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정청 승격 및 민영화 논란, 분식회계 등의 사건에 연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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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 [회사]에 관한 문서 | |
---|---|
지도 | |
기본 정보 | |
이름 | 우정사업본부 |
영어명 | Korea Post |
한자 | 郵政事業本部 |
로마자 표기 | Ujeong Saeop Bonbu |
설립일 | 2000년 7월 1일 |
전신 | 1884년 3월 27일 (우정총국) 1946년 7월 1일 (체신부) |
소재지 | 세종특별자치시 도움5로 19, 8동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
직원 | 33,212명 |
산업 | 물류 유통 금융 |
제품 | 국내/국제 우편 배달 및 특수 취급 제3자 물류 보험 은행/우편 저축 |
웹사이트 | koreapost.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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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 |
상급 기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본부장 | 강성주 |
재정 | |
수익 | 2,333,583,000,000 KRW (2013년) |
2. 출범 배경 및 연혁
1998년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 우편 및 금융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00년 7월 1일 우정사업본부가 출범하였다. 우정사업본부는 정보통신부가 관할하던 우정사업 기능을 이관받았으며, 소속 기관으로 지방우정청·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우정사업정보센터 및 우정사업조달사무소를 두고, 계약직·임기제·성과급 연봉제를 적용하는 본부장을 공개 채용을 통해 선발하여 경영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보하였다.[15]
2. 1. 출범 배경
1998년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 국영 체제에서 공공성 위주로 계획된 우정 및 금융 사업은 우편 물량 증가의 둔화, 금융 시장 개방에 따른 금융기관의 대형화, 금융 및 물류 산업의 경쟁 심화로 인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따라 기간 산업인 우정 및 금융 사업을 국영 체제로 유지하면서, 대내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취지에서 우정사업본부의 설치가 결정되었다.[1]2000년 7월 1일 우정사업본부가 출범하여 정보통신부가 관할하던 우정사업 기능을 이관하였다. 우정사업본부 출범에 따라 정보통신부 소속기관인 체신청,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 정보통신부 전산관리소, 정보통신부 조달사무소도 우정사업본부로 이관되었고, 계약직, 임기제, 성과급, 연봉제를 적용하는 본부장을 공개 채용을 통해 선발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선발된 본부장은 장관과 경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 내용에 따라 경영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가지고 독자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경영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진다.[1]
2. 2. 연혁
- 1883년 1월 12일: 우정사 설립.
- 1884년 4월 22일: 우정총국 설립.
- 1884년 11월 18일: 근대 우편업무 개시, 우표 발행.
- 1900년 1월 1일: 국제우편업무 개시, 만국 우편 연합 가입.
- 1900년 5월 10일: 우편엽서 도입.
- 1902년 10월 18일: 고종황제 즉위 40주년 기념우표 발행.
- 1905년 4월 1일: 통신권을 일본에 빼앗기고, 우체사와 전보사를 우편국[14]으로 개편.
- 1905년 7월: 우편환 및 저금업무 개시.
- 1908년 10월 1일: 사서함 제도 및 약속우편제도 실시.
- 1909년 2월 8일: 주재집배원 제도 실시.
- 1910년 10월: 우편대체 및 속달우편제도 실시.
- 1911년 5월: 내용증명우편제도 실시.
- 1912년 4월: 요금후납우편제도 실시.
- 1929년 10월 1일: 조선간이생명보험 업무 개시.
- 1931년 4월: 외국 우편 대체 업무 개시.
- 1935년 8월 1일: 사설우체통제도 실시.
-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동시에 체신부 발족.
- 1949년 8월: 지방체신국은 체신청으로, 우편국은 우체국으로 개칭.
- 1950년 9월 22일: 군사우편제도 실시.
- 1952년 12월 16일: 우편연금법 및 국민생명보험법 제정.
- 1956년 6월 1일: 항공서간 발행.
- 1957년 12월 11일: 연하우표 발행.
- 1959년 3월 1일: 서울중앙우체국 야간 업무 개시.
- 1962년 12월 31일: 규격봉투제도 실시.
- 1966년 3월 1일: 광고우편제도 실시.
- 1968년 4월 1일: 우편물 당일배달제와 자기앞수표 발행 개시.
- 1969년 5월 1일: 그라비아 인쇄 우표 발행.
- 1969년 5월 21일: 전신환현금배달 및 경조전신환제도 실시.
- 1970년 7월 1일: 우편번호 도입.
- 1977년 1월 1일: 보험 업무를 농협으로 이관.
- 1977년 3월 1일: 예금 업무를 농협으로 이관.
- 1979년 7월 1일: 국제특급우편 개시.
- 1979년 8월 1일: 국제우편환 개시.
- 1980년 9월 10일: 우편물 자동 소인기를 서울중앙우체국에 설치.
- 1981년 10월 5일: 국내특급우편 개시.
- 1982년 1월 1일: 민원우편제도 실시.
- 1983년 7월 1일: 예금 및 보험 업무 재개.
- 1983년 12월 27일: 우편취급소 설치.
- 1990년 7월 4일: 서울우편집중국 개국으로 우편물 처리 자동화.
- 1994년 12월 23일: 정보통신부 출범.
- 2000년 7월 1일: 우정사업본부 출범.[15]
- 2004년 7월 1일: 우편물류통합정보시스템 구축.
- 2004년 11월 15일: 우체국금융 새 브랜드 '에버리치' 제정.
- 2006년 3월 1일: 빠른우편 폐지, 익일특급 제도 신설.
- 2008년 2월 29일: 지식경제부 소속으로 개편.[16]
- 2011년 12월 29일: 키자니아 서울 내 우체국 체험관 오픈.
- 2013년 3월 2일: 집배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익일 오전 특급 서비스 중 일요일 배달 업무 중단.
- 2013년 3월 23일: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지식경제부 소속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소속으로 변경.[17]
- 2014년 12월 2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린동에서 정부세종청사로 본부 이전.[18]
- 2017년 7월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으로 변경.[19]
3. 주요 사업
우정사업본부는 우편, 금융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우편 사업에는 우편물의 접수, 운송, 배달 등이 있으며, 금융 사업에는 우체국예금, 우체국보험 등이 있다.
3. 1. 우편 사업
「우편법」 제2조에서는 '우편 사업은 국가가 경영'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타인을 위한 신서의 송달행위'를 그에 해당하는 사업이라고 규정하고 있다.[5] 그러나, 같은 조항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우편사업의 일부를 개인, 법인 또는 단체 등으로 하여금 경영하게 할 수' 있다고 별도로 규정하고 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국가와 민간이 공동으로 경영하는 체제이며 이것을 우정사업본부가 통괄하여 관리하고 있다.우체국은 다음과 같은 우편 서비스를 제공한다.
- 기본 우편 서비스(우편물 및 소포 취급 및 배달)
- 추가 우편 서비스(등기우편, 고객 수령, 사서함, 우편 주문을 통한 지역 상품 판매 및 우편 심부름 서비스)
우정사업본부는 핵심 업무인 우편물 접수, 운송, 배달과 같은 우정사업을 포함하여 우체국 예금, 우체국보험 등 금융 관련 사업에 대한 정책 수립 및 집행을 담당하고 있다.
3. 2. 금융 사업
우체국은 예금, 보험, 체크카드 업무를 취급한다.이전에는 자체 브랜드 없이 삼성카드, 신한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에 우체국 계좌를 연결한 제휴 신용/체크카드만 발급했다. 그러나 현대카드(국내용)[6], 롯데카드, 하나카드, 삼성카드는 제휴 체크카드 발급이 중단되었다. 현재 제휴 체크카드는 신한카드에서만 나오며, 제휴 신용카드는 하나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에서 발행 중이다. 단, 하나카드는 일부 사업자용 우체국 자체 체크카드 상품에 카드전표 매입망을 제공하고 있다.
2012년 비씨카드와 제휴하여 비씨카드의 전산망을 이용한 자체 브랜드 체크카드인 "스타트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현재 우체국예금 홈페이지에서는 우체국 자체 체크카드만 발급하고 있다. 타사 제휴 우체국 체크카드를 신청하려면 신한카드[7]는 창구에서만 제휴 체크카드의 후발급 신청을 받는다. 우체국 자체 카드를 인터넷에서 사용할 때 카드사 목록에 없으면 비씨카드의 ISP를 이용해야 한다. 우체국 자체 체크카드는 국내 전용으로만 나오다가 2017년 '하이브리드 여행 체크카드'를 통해 비자카드가 추가되었다.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 카드는 전부 티머니 선불교통카드뿐이었으나, 2017년에 나온 '하이브리드 여행 체크카드'를 통해 후불교통카드가 추가되었다. 단, 후불교통카드와 하이브리드 카드 기능은 비씨카드로 우회한 것이다. 자체 신용카드는 발급하지 않지만, "다드림 통장"을 신용카드 결제 계좌로 지정했을 때 혜택을 주는 것은 있다.
같은 상품은 복수 발급을 할 수 없다. 따라서 티머니가 없는 버전에서 티머니 버전으로 바꾸거나, 국내 전용에서 해외 겸용으로 바꿀 때에는 기존 카드를 해지하고 다시 신청해야 한다. 유니마일 적립형과 캐시백형 2가지로 나오는 라이프플러스 체크카드도 캐시백형과 유니마일형을 동시에 소지할 수 없다. 서로 다른 우체국 체크카드는 여러 개 소지가 가능하다.
자체 체크카드는 창구에서 즉시 발급 시 오래 된 자재로 발급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인터넷으로 신청(후발급)하는 것이 좋다. 비씨카드를 통해 우체국 [https://ezinforo.com/blog/2024/11/08/%ec%9a%b0%ec%b2%b4%ea%b5%ad-%ec%a4%80%eb%93%b1%ea%b8%b0-%ec%a1%b0%ed%9a%8c-%eb%b0%b0%ec%86%a1%ec%a1%b0%ed%9a%8c/ 등기우편]으로 보낸다.
대부분 카드 앞면에 카드 번호를 프린팅해서 발행하고 일부 후발급 카드는 앞면에 양각했으나, 현재는 거의 카드 후면에 카드 번호를 프린팅해서 발행하고 있다.
우체국 자체 체크카드는 대부분의 간편결제 서비스에 등록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롯데계열의 간편결제 앱인 L.pay에는 등록할 수 없었다가, 2024년부터 지원을 시작했다.
다른 시중은행들과 달리 20영업일이 경과함에도 우체국에서 계좌개설시 단기간 다수계좌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계좌를 개설하여도 인터넷뱅킹과 체크카드 신청을 통장 개설과 동시에 할 수 없게 변경하여 절차가 상당히 까다로워졌다. 신규 개설시에는 15일 이후부터 인터넷뱅킹 및 체크카드의 신청이 가능하다. 20일 내에 통장을 개설하게 된다면, 급여통장 용도 외에는 아예 안 받아 주는 경우가 많다.
통장 상품의 전환가입은 거의 안 되기 때문에, 자신이 쓰고 있는 상품에서 다른 상품으로 이용하고 싶으면 기존의 계좌를 해지해야 한다.[8]
OTP는 토큰형과 카드형을 모두 취급한다.
해외송금과 환전업무는 우체국 자체에서 하지 않고 신한은행(송금, 인터넷 환전업무) 및 하나은행(오프라인 환전 매매, 일부 우체국 한정)과 제휴해서 시행 중이다.
수수료 면제 혜택은 적은 편이며, 대학교 재학생이 재학 증명서를 제출했을 경우에는 1년 간 수수료가 면제된다. 우체국 통장 평균 잔액이 5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인터넷/스마트폰 뱅킹을 통한 타행이체 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되며, 모든 상품에 공통으로 적용된다. e-Postbank 예금을 이용할 경우에는 영업시간 외에도 우체국 ATM에서 항상 현금출금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2018년 3월 5일부터 모든 입출금상품의 시간외 출금 수수료, ATM/전자금융 타행이체 수수료 등을 전면 폐지[9]했으나, 2019년 9월부터 월 10회로 축소했다.
2017년 12월에 비자카드, 2019년 1월에 마스터카드, 2019년 5월에 은련과 각각 업무 제휴를 맺고 각 국제 브랜드 체크카드를 내놓았다. 은련은 체크카드 중 보기 드물게 비접촉 결제 서비스인 퀵패스를 장착하여 발행하나, 은련의 브랜드 로열티 0.8%를 받는다. 그러나 은련은 라이프플러스 체크카드와 하나로 전자카드 이후 신규로 출시한 상품이 없었으며, 하나로 전자카드는 중간에 비자카드로 브랜드가 변경됐고 이미 단종된 영리한 체크카드에 이어 라이프플러스 체크카드가 2024년 12월 22일에 단종되면서 은련 체크카드 라인업이 소멸했다.
ATM에서 충전을 지원하는 교통카드 브랜드는 티머니뿐이며, 최소 5,000원부터 가능하다. 현금입금과 계좌이체식을 모두 지원한다.
한국산업은행, 하나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씨티은행, 전북은행과 제휴 중이다. 해당 은행 카드를 이용하면 우체국 ATM 입출금 수수료가 없지만, 반대의 경우는 수수료가 발생한다.
2022년 6월 16일에는 기존에 제휴 중이던 하나은행 외에 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과 추가로 업무 협약을 맺었고,[10] 2022년 11월 30일부터 4대 대형 은행들이 모두 우체국 ATM에서 자행 수수료만 내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11]
2017년부터 전산 시스템 개편을 추진했고,[12] 2023년 5월에 시스템 전면 개편을 단행했다.[13]
4. 조직
우정사업본부는 4개 국의 2개 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본부장 관할 사무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우정인재개발원, 우정사업정보센터, 우정사업조달센터가 있다. 본부장 소관 사무를 분장하는 기관으로 서울지방우정청을 비롯한 9개 지방우정청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 3,631개 우체국이 있다.
4. 1. 본부
4. 2. 소속 기관
wikitext기관명 | 역할 | 관할 지역 |
---|---|---|
우정인재개발원 | 본부장의 관장 사무 지원 | |
우정사업정보센터 | 본부장의 관장 사무 지원 | |
우정사업조달센터 | 본부장의 관장 사무 지원 | |
서울지방우정청 | 본부장의 소관 사무 분장 | 서울특별시 |
경인지방우정청 | 본부장의 소관 사무 분장 | 인천광역시, 경기도 |
부산지방우정청 | 본부장의 소관 사무 분장 |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
충청지방우정청 | 본부장의 소관 사무 분장 | 대전광역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
전북지방우정청 | 본부장의 소관 사무 분장 | 전라북도 |
전남지방우정청 | 본부장의 소관 사무 분장 |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
경북지방우정청 | 본부장의 소관 사무 분장 |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
강원지방우정청 | 본부장의 소관 사무 분장 | 강원특별자치도 |
제주지방우정청 | 본부장의 소관 사무 분장 | 제주특별자치도 |
5. 역대 본부장
정부 | 대수 | 이름 | 임기 | 비고 |
---|---|---|---|---|
김대중 정부 | 초대 | 이교용 | 2000년 7월 1일 ~ 2003년 2월 28일 | |
노무현 정부 | 2대 | 구영보 | 2003년 4월 12일 ~ 2005년 4월 11일 | |
3대 | 황중연 | 2005년 4월 12일 ~ 2007년 4월 11일 | ||
4대 | 정경원 | 2007년 4월 12일 ~ 2009년 4월 11일 | ||
이명박 정부 | ||||
5대 | 남궁민 | 2009년 4월 12일 ~ 2011년 4월 11일 | ||
6대 | 김명룡 | 2011년 4월 12일 ~ 2013년 6월 11일 | ||
박근혜 정부 | 7대 | 김준호 | 2013년 7월 15일 ~ 2015년 7월 14일 | |
8대 | 김기덕 | 2015년 8월 14일 ~ 2017년 8월 13일 | ||
문재인 정부 | 9대 | 강성주 | 2017년 11월 15일 ~ 2019년 7월 22일 | |
10대 | 박종석 | 2019년 11월 29일 ~ 2021년 12월 2일 | ||
11대 | 손승현 | 2021년 12월 3일 ~ 2023년 5월 31일 | ||
윤석열 정부 | ||||
- | 박인환 | 2023년 6월 1일 ~ 2023년 9월 26일 | 직무대리 | |
12대 | 조해근 | 2023년 9월 26일 ~ |
6. 정원
우정사업본부에 두는 공무원의 정원은 다음과 같다.[3]
총계 | 33,212명 | |
---|---|---|
일반직 계 | 33,212명 | |
고위공무원단 | 15명 | |
3급 이하 5급 이상 | 832명 | |
6급 이하 | 32,356명 | |
전문경력관 | 9명 |
7. 사건·사고 및 논란
우정사업본부는 여러 사건·사고 및 논란에 연루된 바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정청 설립 추진 논란: 우정사업본부의 우정청 승격 문제는 여러 차례 논의되었으나 번번이 무산되거나 폐기되었다.
- 민영화 논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우정사업본부를 우정청으로 승격한 후 단계별로 민영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려 했으나, 체신노동조합의 반발에 부딪혔다.
- 분식회계 및 차명계좌 개설: 감사원 조사 결과, 우정사업본부가 경영평가 점수를 높이기 위해 분식회계를 하고, 일부 직원들이 사망자 명의 등으로 차명계좌를 개설한 사실이 드러났다.
7. 1. 우정청 설립 추진 논란
정보통신부는 2006년 9월 20일에, 지난 9월 12일 당정협의에서 회기 내 처리하기로 했던 우정사업본부의 우정청 승격이 무산되었다고 밝혔다.[21] 2008년 11월경 자유선진당 류근찬 의원이 우정청 승격에 관한 법안을 발의했으나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폐기되었으며, 2010년 10월에는 민주당 조경태 의원이 국회 질의를 통해 "비정규직을 포함한 직원이 4만 4000여 명, 연간 예산이 6조 원에 이르는 거대한 조직을 사업본부로 두는 것은 옳지 않다"며 우정청 승격을 주장했다. 그러나 당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현 체제에서 자율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게 바람직하다"라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22][23]2012년 3월 26일, 제28대 전국우정노동조합위원장에 연임된 이항구는 당선 소감에서 "2012년은 총선, 대선 등 정권 교체 시기를 맞아 우정청 신설을 관철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있다"라며 "4만 5천 명의 거대 조직으로 국민에게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책임기관으로서 지경부공무원노조, 별정우체국중앙회 등과 함께 힘을 합쳐 우정청 신설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24]
2013년 2월 6일 개최된 'ICT 정책과 우정사업 토론회'에서, 스마트 시대에 우정사업본부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독립 외청인 우정청으로 격상해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토론회에 참여한 김철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선임연구위원은 "ICT의 빠른 변화에 발맞출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우정사업본부의 인사·예산권은 독립돼야 한다"라면서 "ICT 전담 부처 산하 독립 외청인 우정청으로 전환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25]
7. 2. 민영화 논란
2008년 1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를 우정청으로 승격한 뒤, 2012년에 정보통신부가 50%의 지분을 확보하고 창구, 우편, 예금, 보험 등 4개 계열사로 단계별 매각하여 민영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알려졌다.이에 대해 정보통신부 체신노동조합은 "우정사업을 경제적인 논리로 민영화하면 수익성이 떨어지는 우체국의 대대적인 폐국 조치가 불가피하고 이는 곧 해당 지역 주민들의 큰 불편을 초래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하였다.[26]
7. 3. 분식회계 및 차명계좌 개설
감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2007년부터 3년 동안 경영평가점수를 높이기 위해 1.8조원을 분식회계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일부 직원들은 영업 실적을 올리기 위해 사망자 명의 등으로 110개의 차명계좌를 개설했다. 감사원은 2012년 1월 이러한 사실을 적발하고, 차명계좌를 개설하여 금융실명제법을 위반한 직원들의 징계와 경영성과 왜곡 금지를 우정사업본부장에게 요청하였다.[27][28][29]8. 투자
대한우정청은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2016년, 대한우정청은 프랑스 부동산에 최초로 투자했다.[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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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Korea Post Makes Inaugural Direct Property Investment in Paris
http://www.swfinstit[...]
Sovereign Wealth Fund Institute
20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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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5일부터 우체국예금 ATM 출금·타행송금 수수료 폐지
https://n.news.naver[...]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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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우정본부·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업무협약
https://n.news.naver[...]
2022-06-16
[11]
뉴스
내일부터 우체국 창구서 은행 예금 입·출금 가능
https://n.news.naver[...]
2022-11-29
[12]
뉴스
2천억 규모 우체국 차세대 금융시스템, IT서비스 3사 경쟁 예고
https://n.news.naver[...]
2020-08-03
[13]
뉴스
"어린이날부터 78시간 체크카드·이체 안 됩니다"
https://n.news.naver[...]
20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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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30년 광화문 역사 마침표 찍은 우정사업본부의 세종 시대 개막
http://it.chosun.com[...]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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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자수첩] 우정청 설립 또 해 넘기나
http://www.etnews.co[...]
2006-09-21
[22]
뉴스
[우정이야기] '우정청 승격' 법안 국회 제출하다
http://weekly.khan.c[...]
2008-11-25
[23]
뉴스
[우정이야기] "체신청? 이젠 우정청이에요"
http://weekly.khan.c[...]
2011-06-21
[24]
뉴스
전국우정노조 새 위원장에 이항구씨
http://www.ddaily.co[...]
2012-03-29
[25]
뉴스
"우정청으로 승격해 스마트시대 대처해야"
http://www.fnnews.co[...]
2013-02-06
[26]
뉴스
우정 민영화 눈앞… 비판은 실종
http://www.mediatoda[...]
2008-01-24
[27]
뉴스
감사원, "우정사업본부 천8백억 분식회계"
http://www.ytn.co.kr[...]
2012-01-16
[28]
뉴스
감사원 "우정사업본부, 부당 회계처리 '실적 뻥튀기'"
http://news.sbs.co.k[...]
2012-01-16
[29]
뉴스
[기자수첩] 우정사업본부, 민영화돼야 정신차리나
http://news.jkn.co.k[...]
20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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