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의 농업
1. 개요
우즈베키스탄의 농업은 밀, 감자, 면화, 토마토, 당근 등 다양한 작물을 생산하며, 특히 면화는 주요 수출 품목이다. 2018년에는 밀 540만 톤, 감자 290만 톤, 면화 220만 톤을 생산했으며, 당근은 세계 2위 생산국이다. 1990년대 이후 면화 생산량을 줄이고 곡물 생산을 장려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농장 구조는 데흐칸, 페르메르, 시르카트 농장으로 개편되었다. 정부는 농업 발전을 위해 섬유 산업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 농업 비율 (GDP) | 24.3% (2005년) |
|---|---|
| 노동 인구 비율 | 44% |
| 섬유 작물 | 목화 |
|---|---|
| 곡물 | 밀 쌀 옥수수 |
| 채소 및 과일 | 멜론 포도 사과 배 체리 석류 토마토 오이 감자 |
| 농장 형태 | 데흐칸 농장 (소규모 자작농) 농업 기업 |
|---|
| 총 경작지 | 440만 헥타르 |
|---|---|
| 관개 농지 | 420만 헥타르 |
| 목화 생산량 | 295만 톤 (세계 5위) |
|---|---|
| 멜론 생산량 | 195만 9000톤 (세계 3위) |
| 체리 생산량 | 15만 5704톤 (세계 4위) |
| 포도 생산량 | 169만 톤 (세계 13위) |
| 주요 수출품 | 목화 과일 채소 |
|---|
| 농업 개혁 | 이슬람 카리모프 정부 하에 농업 집단화 해체 및 사유화 추진 |
|---|---|
| 면화 산업 문제점 | 강제 노동, 환경 문제 (아랄해 고갈) 등 |
2. 농업 생산량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농산물 생산량은 다음과 같다.
면화는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환금 작물이었으나, 식량 자원 안정화와 단일 작물 재배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생산량이 감소하고 곡물 생산이 장려되는 추세이다. 면 재배 면적은 감소하고 곡물 재배 면적은 증가했다. 이는 관개 및 수정 작업으로 인한 토양 오염과 아랄해 면적 감소 문제에 대한 친환경적인 조치로도 해석될 수 있다.
카라쿨 생가죽은 부하라 및 주변 지역에서 생산되는 전통적인 수출 상품이었지만, 현재는 그 양이 매우 줄었다. 소, 양, 닭은 주로 고기를 위해 사육되며, 우즈베키스탄의 우유 생산량은 독립국가연합 회원국 중 최저 수준이다. 이는 먹이 부족과 인공 수정 기피 현상 때문으로 보인다.
4세기부터 누에와 뽕나무가 존재해 비단 생산이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그 중요성이 크지 않다.
2.1. 주요 작물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작물은 밀, 보리, 옥수수, 쌀이며, 이들은 주로 오아시스 주변에서 재배된다. 이 외에도 참깨, 양파, 아마, 담배도 일부 재배된다. 신선한 채소는 주로 국가 내에서 소비되며, 건조된 채소는 수출된다. 보존 기간이 길고 맛이 독특한 우즈베키스탄 수박은 독립국가연합의 대도시에서 소비된다.
2018년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농산물 생산량은 다음과 같다.
부하라와 그 주변 지역에서 생산되는 카라쿨 생가죽은 전통적으로 많이 수출되었지만, 오늘날 수출량은 매우 적다. 카라쿨 생가죽 생산량은 1990년 140만 장에서 2004년 70만 장 이하로 급감했다. 소, 양, 닭은 고기를 얻기 위해 사육된다. 우즈베키스탄에는 300만 마리의 소가 있으며, 연간 500만 리터의 우유를 생산한다. 소 1마리당 연간 우유 생산량은 1600kg으로, 독립국가연합 회원국 중 최저 수준이며, 유럽연합이나 북아메리카 국가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낮은 우유 생산량은 먹이 부족과 지역 주민의 인공 수정 기피 현상이 원인이다.
4세기부터 우즈베키스탄에는 누에와 뽕나무가 존재했으며, 이 지역은 형형색색의 비단 수출로 유명했지만, 비단 산업은 여전히 통계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수준이다.
2.1.1. 면화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환금 작물은 면으로, 2006년 기준 수출 품목의 17%를 차지했다. 면 생산량은 약 100만 톤으로 전 세계 생산량의 약 5%를 차지하며, 70만에서 80만 톤 정도를 수출해 전 세계 수출량의 10%를 차지한다. 우즈베키스탄은 면 생산 6위, 면 수출 2위인 나라이다.
하지만 식량 자원을 안정화시키고 한 작물만 재배하는 위험성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은 면 생산량을 줄이며 곡물 생산을 장려하고 있다. 면 재배지는 1990년 190만 헥타르에서 2006년 140만 헥타르로 감소했으며, 곡물 재배 면적은 100만 헥타르에서 160만 헥타르로 증가했다. 또한 면 재배를 위해 진행한 관개 및 수정 작업이 인근 토양 오염 및 아랄해 면적 감소에 일조했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조치로도 볼 수 있다.
2.1.2. 곡물
우즈베키스탄은 면 생산량을 줄이며 곡물 생산을 장려하고 있는데, 이는 식량 자원을 안정화시키고 한 작물만 재배하는 위험성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다. 1990년 190만 헥타르였던 면 재배지는 2006년 140만 헥타르로 감소했으며, 곡물 재배 면적은 100만 헥타르에서 160만 헥타르로 증가했다. 이는 면 재배를 위해 진행한 관개 및 수정 작업이 인근 토양 오염 및 아랄해 면적 감소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조치로도 볼 수 있다.
주요 작물은 밀, 보리, 옥수수, 쌀이며, 오아시스 주변에 집중되어 있다. 이 외에도 참깨, 양파, 아마, 담배도 일부 재배된다.
2.2. 과일 및 채소
2018년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가 생산되었다. 주요 생산 품목은 다음과 같다.
이 외에도 다른 농산물이 소규모로 생산된다. 신선한 채소는 주로 국내에서 소비되며, 건조된 채소는 주로 수출된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수박은 보존 기간이 길고 맛이 독특하다고 알려져 독립국가연합의 대도시에서 인기가 높다. 멜론 또한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들로 수출된다.
2.3. 축산
부하라를 중심으로 사육되는 카라쿨 양의 가죽은 전통적인 수출 상품이었으나, 현재는 그 수출량이 크게 감소하였다. 카라쿨 가죽 생산량은 1990년 140만 장에서 2004년 70만 장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소, 양, 닭은 주로 고기를 얻기 위해 사육된다. 우즈베키스탄에는 300만 마리의 소가 있으며, 연간 500만 리터의 우유를 생산한다. 소 한 마리당 연간 우유 생산량은 약 1,600kg으로, 이 수치는 독립국가연합 회원국 중 최저 수준이며, 유럽연합이나 북아메리카 국가와 비교하면 매우 낮다. 낮은 우유 생산량은 사료 부족과 농부들이 품종 개량을 위한 인공 수정을 꺼리는 태도 때문으로 분석된다.
3. 농장 구조의 변화
1991년까지 우즈베키스탄(우즈베크 SSR)의 농업은 대규모 집단 농장과 소규모 개인 농장을 함께 운영하는 이중 체계였다. 1992년 우즈베키스탄 독립 후 시장 경제가 도입되면서 농장은 데흐칸 농장, 시르카트, 페르메르 농장의 세 가지 유형으로 개편되었다.
2006년 기준 페르메르 농장은 전체 농지의 75%를, 데흐칸 농장은 12.5%를, 기타 집단 농장이 나머지 12.5%를 사용하고 있다. 가축(소)의 95%가 데흐칸 농장에 있고, 페르메르 농장에는 4%, 나머지에 1%가 있는 반면 곡물은 데흐칸 농장에서 62%, 페르메르 농장에서 32%, 나머지에서 6%가 생산된다.
3.1. 농장 유형
1991년까지 우즈베키스탄(우즈베크 SSR)의 농업은 대규모 집단 농장과 소규모 개인 농장을 함께 운영하는 이중 체계였다. 1992년 우즈베키스탄 독립 후 시장 경제가 도입되면서 농장은 세 가지 유형으로 개편되었다. 기존 소규모 개인 농장 및 기업 농장은 "데흐칸 농장"(деҳқон хўжаликлари우즈베크어, дехканские хозяйства러시아어)으로, 대규모 집단 농장 및 국영 농장은 "시르카트"로, 둘 사이의 중간 규모 농장은 "페르메르 농장"(фермер хўжаликлари우즈베크어, фермерские хозяйства러시아어)로 분류되었다. 이들은 규모와 생산 방식에서 차이를 보이며, 우즈베키스탄 농업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기여한다.
3.1.1. 데흐칸 농장
우즈베키스탄(우즈베크 SSR)은 1991년까지 대규모 집단 농장과 소규모 개인 농장을 함께 운영하는 이중 체제로 농업을 운영했다. 1992년 우즈베키스탄의 독립과 함께 시장 경제가 도입되면서 농장은 세 가지 형태로 개편되었다. 기존의 소규모 개인 농장은 "데흐칸"(деҳқон хўжаликлари우즈베크어, дехканские хозяйства러시아어) 농장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대규모 집단 농장 및 국영 농장은 "시르카츠"로, 그 중간 규모의 농장은 "페르메르"(фермер хўжаликлари우즈베크어, фермерские хозяйства러시아어)로 분류되었다.
2006년 기준으로 농지 비율은 페르메르 농장이 75%, 데흐칸 농장이 12.5%, 기타 집단 농장이 12.5%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가축(소)의 경우 데흐칸 농장이 95%, 페르메르 농장이 4%, 기타 농장이 1%를 차지하여 큰 차이를 보인다. 곡물 생산량은 데흐칸 농장이 62%, 페르메르 농장이 32%, 기타 농장이 6%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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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페르메르 농장
1992년 우즈베키스탄의 독립과 함께 시장 경제가 도입되면서 농장 경영 형태는 크게 세 가지로 개편되었다. 그 중 하나가 "페르메르"( фермер хўжаликлари우즈베크어, фермерские хозяйства러시아어) 농장이다. 페르메르 농장은 기존의 대규모 집단 농장 및 국영 농장이었던 "시르카츠"와 소규모 개인 농장이었던 "데흐칸 농장"의 중간 규모로 도입되었다.
2006년 기준으로 페르메르 농장은 전체 농지의 75%를 차지하며, 데흐칸 농장(12.5%)과 기타 집단 농장(12.5%)에 비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곡물 생산량에서도 페르메르 농장은 32%를 차지하여, 데흐칸 농장(62%) 다음으로 높은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페르메르 농장은 우즈베키스탄 농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시장 경제 체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3.1.3. 시르카트 농장
1992년 우즈베키스탄이 독립하고 시장 경제로 전환하면서, 이전의 대규모 집단 농장과 국영 농장은 시르카트(shirkat)로 재편되었다. 시르카트는 농업 생산 협동 조합을 의미하지만, 주식회사, 유한 책임 회사, 파트너십 등 다양한 기업 형태를 포함한다. 이러한 변화는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시장 경제에 적응하기 위한 조치였다.
3.2. 농업 정책 변화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농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농업은 GDP의 약 17.3%, 노동력의 약 26%를 차지하고 있다. 정부는 국가의 섬유 산업을 발전시키고자 하며, 이를 위해 수출을 목적으로 자체 생산하는 면화를 중간재 또는 소비재로 더 많이 가공할 계획이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섬유 산업 현대화를 위해 약 1000가 배정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현재 44%인 면화의 현지 가공량이 2020년에는 70%로 증가하고, 그 결과 섬유 제품의 수출액이 800에서 150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