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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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간도(人間道)는 불교 우주론에서 욕계의 지표세계에 속하며, 인간들이 사는 곳, 즉 인간세계를 의미한다. 3계 중 욕계에 해당하며, 6도 중 3선도에 속한다. 인간은 수미산 동쪽의 승신주, 남쪽의 섬부주, 서쪽의 우화주, 북쪽의 구로주 등 네 개의 대륙에 거주하며, 아귀, 축생, 아수라 등 다른 존재들도 인간과 함께 욕계에 거주한다. 불교에서 인간의 삶은 괴로움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세계로, 윤회에서 벗어나 깨달음을 얻는 데 유리한 조건을 갖춘 특별한 상태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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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 |
---|---|
불교에서의 인간 | |
![]() | |
개요 | |
정의 | 불교에서 인간은 윤회의 여섯 영역 중 하나이다. |
다른 영역 | 천상계 아수라계 축생계 아귀계 지옥계 |
특징 | 다른 영역에 비해 고통과 즐거움이 균형을 이룬다. 불법을 듣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윤회 | |
윤회의 원인 | 업과 번뇌 |
윤회의 과정 | 무명 → 행 → 식 → 명색 → 육입 → 촉 → 수 → 애 → 취 → 유 → 생 → 노사 |
윤회의 종식 | 해탈 또는 열반 |
수행 | |
수행 방법 | 계 (윤리적 행동) 정 (마음 집중) 혜 (지혜) |
수행 목표 | 깨달음을 얻어 윤회에서 벗어나는 것 |
중요성 | |
불교적 관점 | 인간은 부처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다른 어떤 존재보다 소중하다. |
2. 3계와 인간도
욕계·색계·무색계의 3계 가운데 욕계의 지표세계에 속하며, 인간들이 사는 곳, 즉 인간세계이다.[1]
불교의 우주론에 따르면, 인간도의 유정 즉 인간의 거주처, 즉 욕계의 '''지표세계'''는 수미산 동쪽에 있는 승신주(勝身洲), 남쪽에 있는 섬부주(贍部洲), 서쪽에 있는 우화주(牛貨洲), 북쪽에 있는 구로주(俱盧洲)의 '''네 대륙'''이다.[10]
한편, 6도 가운데 아귀도·축생도·아수라도에 태어난 유정들인 아귀·동물·아수라가 인간도의 유정들 즉 인간과 함께 욕계의 지표세계에 거주한다. 다만, 아수라도의 유정, 즉 아수라의 경우에는 이견이 있는데, 그 구체적인 거주처가 지표세계 즉 네 대륙 가운데 심산유곡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고,[11] 땅 즉 네 대륙이 아닌 바다 속이라는 의견도 있고,[12] (수미산과 지쌍산 사이의) 바다 밑이라는 의견도 있다.[10]
6도는 크게 지옥도·아귀도·축생도의 3악도(三惡道)와 아수라도·인간도·천상도의 3선도(三善道)로 구분하곤 하는데, 기술된 바와 같이 인간도는 3선도에 속한다. 3악도는 5악·10악·바라이죄·5역죄 등의 불선(악)한 업으로 인해 태어나는, 고통스러운 나쁜 세계 또는 박복한 세계를 뜻한다. 이에 대해 3선도는 10선과 보시 등의 선한 업으로 인해 태어나는, 3악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세계 또는 다복한 세계라는 것을 뜻한다.
불교에 따르면, 인간도는 괴로움과 즐거움이 반반으로 존재하는 세계이며, 천상도는 뛰어난 즐거움을 향수하는 세계이다. 그런데, 불교에 따르면, 개별 유정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말해, 천상도는 뛰어난 즐거움으로 인해 도리어 고(苦)를 벗어난 세계 또는 경지인 출세간으로 향하기가 어려운 바가 있으며, 괴로움과 즐거움이 반반으로 존재하는 세계인 인간도가 출세간 즉 무루의 세계 또는 경지로 나아가는 데는 오히려 더 나은 바가 있다고 본다.[12]
그리고, 비록 인간도가 천상도를 제외한 나머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곳이기는 하지만, 인간도와 천상도를 비롯한 6도 또는 6취 전체는 미계(迷界), 즉 미혹된 상태의 세계, 즉 염오(번뇌)에 물들어 있어 사(事)와 이(理)를 바르게 알고 바르게 행하지 못하고 불선(악)을 비롯한 잘못을 범하는 상태의 세계로서, 모든 염오(번뇌, 특히 근본무명)를 멀리 떠나[遠離] 완전한 깨달음(열반)을 증득한 상태가 아닌 한 완전한 깨달음(열반)을 증득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하여 탄생과 재탄생을 반복하면서 윤회하여 생사의 고통을 받는다는 뜻에서 6도윤회(六道輪迴)라고 한다.[12]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대승불교의 주요 인물인 용수는 《대지도론》 제30권에서 선법(善法)에 관련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인간으로서의 삶의 지위는 처음에는 매우 중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불교 우주론의 계층 구조에서 낮은 위치에 있지만, 맨 아래는 아니다. 행복이나 고통의 극단적인 특징을 갖지는 않지만, 지옥 같은 고통에서 신성한 기쁨, 고요한 평온함에 이르기까지 우주의 모든 의식 상태를 인간 세상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인간은 법을 추구해야 할 직접적인 이유가 있고, 또한 그것을 듣고 따를 수 있는 수단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하위 영역 중 쁘레타 (일명 배고픈 귀신)와 나락 (불교 지옥)에 사는 존재들은 고통과 공포에 사로잡혀 자신의 운명을 견딜 수 있을 뿐 스스로를 개선할 수 없다. 동물들은 지적으로 법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아수라의 삶의 방식은 폭력에 지배되며 법의 가르침과 상반된다. 대부분의 브라흐마와 데바는 과거의 행위의 열매를 거두는 것을 즐기고 자신이 영원하고 영원히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므로 법을 실천하려 하지 않는다. 과거의 업보가 모두 결과를 낳으면, 이 데바들은 더 낮은 세계로 떨어져 다시 고통을 겪을 것이다. 가장 낮은 종류의 데바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갈등, 사랑, 상실을 다루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인간이 단순히 더 나은 미래의 삶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윤회에서 완전히 벗어나도록 이끌 수 있는 임박한 죽음에 대한 자극이 부족하다. 그러나 이러한 영역의 존재들이 수행을 결심하고 깨달음을 얻는 이야기가 있다.[2][3]
이러한 이유로 인간 세상에서의 삶은 "귀중한 인간의 환생"이라고 알려져 있다. 행복과 고통의 중심점에 가깝게 태어난 인간은 장기적인 중요성을 지닌 도덕적 선택을 할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4]
인간의 환생은 매우 드물다고 한다. 맛지마니까야(129 발라판디타 수타)는 그것을 바다의 파도에 떠 있는 나무 멍에에 비유하는데, 바람과 조류에 의해 이리저리 던져진다. 바다 깊은 곳에서 나와 100년에 한 번씩 물 밖으로 나와 멍에의 구멍으로 머리를 넣는 눈먼 거북이의 가능성은 동물 영역, 배고픈 귀신 영역 또는 지옥 영역의 존재가 인간으로 환생할 가능성보다 더 크다고 여겨진다. 이는 수타에 따르면, 이러한 영역에는 법(산스크리트어 Dharma), 옳은 것을 실천하는 것, 유익한 일을 하는 것, 공덕을 쌓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만약 누군가가 이미 인간으로 살고 있다면, 그들이 불교 신자이든 아니든 불교 규칙에 설명된 방식대로 도덕적이고 선한 한 좋은 일들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인간 세상에 환생할 것이라는 암시가 있다. 요점은 인간의 영역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어떤 빈도로 다시 인간이 될 확률이 적기 때문이다.[5]
인간 중에서도 깨달음을 얻기 위한 더 좋은 조건과 더 나쁜 조건이 있다.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 외에도, 깨달음을 얻기 위한 유리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 부처가 나타나 법을 가르치고 가르침을 이어가는 상가를 남긴 시대에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 그러한 때에 법을 배울 기회가 있다.
- 법이 알려진 나라에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 불교 주석서는 불교가 알려지고 실천될 수 있는 "중앙 토지"(원래는 북인도였지만 현재는 지구의 훨씬 더 넓은 부분을 포함)를 불교가 알려지지 않거나 법적 또는 실질적인 장애물(예: 자격 있는 교사의 부족)로 인해 실천할 수 없는 "변방 국가"와 대조한다. 기술적으로 "중앙 토지"는 불교의 비구, 비구니, 우바새 또는 우바새 중 하나를 소유한 곳이다.
- 법의 기본적인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는 신체적, 지적 능력을 가진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
- 선행 또는 악행과 그 결과의 관계를 받아들이고, 선행이 더 행복한 삶, 더 나은 환생 또는 깨달음으로 이어진다고 믿는 것.
- 비나야에 전달된 도덕적 가르침에 대한 확신.
- 사람과 법에 대한 범죄를 피하는 것.
- 다른 사람에 대한 진정한 연민을 갖는 것.[6]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부처의 가르침이 여전히 존재하는 시대에 태어나는 것도 어렵다. 시간 속에서 무한한 ''겁''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긴 기간) 중 대부분은 부처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현재의 겁은 "행복한" 겁이라고 불리는데, 1,000명의 부처가 나타날 것이라고 하며,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7]
이러한 이유로 불교 스승들은 현재의 인간으로서의 상태를 매우 높이 평가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재와 부처의 가르침의 존재가 다시 올 수 없을지도 모르므로 그것을 그냥 흘려보내지 말라고 말한다. 이 관점에서, 법을 배울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면 잘못한 것이다. 이 견해는 또한 여러 번 환생해야 한다면, 미래에 항상 수정할 수 있으므로 이번 생에서의 행동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대조된다. 오히려 긴 삶의 연속에서 깨달음을 위한 올바른 환경을 얻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오늘을 붙잡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한 인간의 삶과 관련하여, 파봉카파 데첸 닝포는 "우리가 돈을 잃었을 때 느끼는 후회 대신, 인간의 삶을 낭비할 때 후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8]
불교에서 인간계(人間界)란 미혹계·욕계·육도], 또는
3. 6도와 인간도
인간도(人間道, manusya-gati|마누샤-가티sa)는 욕계·색계·무색계의 3계 가운데 욕계의 지표세계에 속하며, 인간들이 사는 곳, 즉 인간세계이다.[1]
불교의 우주론에 따르면, 인간도에 사는 중생 즉 인간의 거주처는 욕계의 '''지표세계'''로, 수미산 동쪽에 있는 승신주(勝身洲), 남쪽에 있는 섬부주(贍部洲), 서쪽에 있는 우화주(牛貨洲), 북쪽에 있는 구로주(俱盧洲)의 '''네 대륙'''이다.[10]
6도 가운데 아귀도·축생도·아수라도에 태어난 중생들인 아귀·동물·아수라도 인간도의 중생인 인간과 함께 욕계의 지표세계에 거주한다. 다만, 아수라의 경우에는 그 거주처에 대해 이견이 있는데, 지표세계 즉 네 대륙 가운데 심산유곡이라는 의견도 있고,[11] 땅, 즉 네 대륙이 아닌 바다 속이라는 의견도 있고,[12] (수미산과 지쌍산 사이의) 바다 밑이라는 의견도 있다.[10]
6도는 크게 지옥도·아귀도·축생도의 3악도(三惡道)와 아수라도·인간도·천상도의 3선도(三善道)로 구분되는데, 인간도는 3선도에 속한다. 3악도는 5악·10악·바라이죄·5역죄 등의 불선(악)한 업으로 인해 태어나는 고통스러운 나쁜 세계 또는 박복한 세계를 뜻한다. 반면 3선도는 10선과 보시 등의 선한 업으로 인해 태어나는, 3악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세계 또는 다복한 세계를 뜻한다.
불교에 따르면, 인간도는 괴로움과 즐거움이 반반으로 존재하는 세간의 세계이며, 천상도는 뛰어난 즐거움을 누리는 세간의 세계이다. 그런데, 불교에서는 개별 중생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천상도는 뛰어난 즐거움으로 인해 도리어 고(苦)를 벗어난 출세간으로 향하기가 어렵고, 괴로움과 즐거움이 반반인 인간도가 출세간, 즉 무루의 세계 또는 경지로 나아가는 데는 오히려 더 낫다고 본다.
비록 인간도가 천상도를 제외한 나머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곳이기는 하지만, 인간도와 천상도를 비롯한 6도 또는 6취 전체는 미계(迷界), 즉 미혹된 상태의 세계이다. 즉, 염오(번뇌)에 물들어 사(事)와 이(理)를 바르게 알고 바르게 행하지 못하고 불선(악)을 비롯한 잘못을 범하는 상태의 세계로서, 모든 염오(번뇌, 특히 근본무명)를 멀리 떠나[遠離] 완전한 깨달음(열반)을 증득한 상태가 아닌 한, 완전한 깨달음(열반)을 증득할 수 있을 때까지 탄생과 재탄생을 반복하면서 윤회하여 생사의 고통을 받는다는 뜻에서 6도윤회(六道輪迴)라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대승불교의 주요 인물인 용수는 《대지도론》 제30권에서 선법(善法)에 관련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하고 있다.
인간의 삶은 불교 우주론의 계층 구조에서 낮은 위치에 있지만, 맨 아래는 아니다. 행복이나 고통의 극단적인 특징을 갖지는 않지만, 지옥 같은 고통에서 신성한 기쁨, 고요한 평온함에 이르기까지 우주의 모든 의식 상태를 인간 세상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인간은 법(Dharma)을 추구해야 할 직접적인 이유가 있고, 또한 그것을 듣고 따를 수 있는 수단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리하다. 하위 영역 중 쁘레타 (배고픈 귀신)와 나락 (불교 지옥)에 사는 존재들은 고통과 공포에 사로잡혀 자신의 운명을 견딜 수 있을 뿐 스스로를 개선할 수 없다. 동물들은 지적으로 법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아수라의 삶은 폭력에 지배되어 법의 가르침과 상반된다. 대부분의 브라흐마와 데바는 과거의 행위의 열매를 즐기고 자신이 영원히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므로 법을 실천하려 하지 않는다. 과거의 업보가 모두 결과를 낳으면, 이 데바들은 더 낮은 세계로 떨어져 다시 고통을 겪는다. 가장 낮은 종류의 데바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갈등, 사랑, 상실을 다루지만, 인간이 단순히 더 나은 미래의 삶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에서 완전히 벗어나도록 이끌 수 있는 임박한 죽음에 대한 자극이 부족하다. 그러나 이러한 영역의 존재들이 수행을 결심하고 깨달음을 얻는 이야기가 있다.[2][3]
이러한 이유로 인간 세상에서의 삶은 "귀중한 인간의 환생"이라고 알려져 있다. 행복과 고통의 중심점에 가깝게 태어난 인간은 장기적인 중요성을 지닌 도덕적 선택을 할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4]
인간의 환생은 매우 드물다. 맛지마니까야(129 발라판디타 수타)는 그것을 바다의 파도에 떠 있는 나무 멍에에 비유하는데, 바람과 조류에 의해 이리저리 던져진다. 바다 깊은 곳에서 나와 100년에 한 번씩 물 밖으로 나와 멍에의 구멍으로 머리를 넣는 눈먼 거북이의 가능성은 동물 영역, 배고픈 귀신 영역 또는 지옥 영역의 존재가 인간으로 환생할 가능성보다 더 크다고 여겨진다. 이는 수타에 따르면, 이러한 영역에는 법(산스크리트어 Dharma), 옳은 것을 실천하는 것, 유익한 일을 하는 것, 공덕을 쌓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만약 누군가가 이미 인간으로 살고 있다면, 그들이 불교 신자이든 아니든 불교 규칙에 설명된 방식대로 도덕적이고 선한 한 좋은 일들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인간 세상에 환생할 것이라는 암시가 있다. 요점은 인간의 영역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어떤 빈도로 다시 인간이 될 확률이 적기 때문이다.[5]
인간 중에서도 깨달음을 얻기 위한 더 좋은 조건과 더 나쁜 조건이 있다.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 외에도, 깨달음을 얻기 위한 유리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 부처가 나타나 법을 가르치고 가르침을 이어가는 상가를 남긴 시대에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 그러한 때에 법을 배울 기회가 있다.
- 법이 알려진 나라에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 불교 주석서는 불교가 알려지고 실천될 수 있는 "중앙 토지"(원래는 북인도였지만 현재는 지구의 훨씬 더 넓은 부분을 포함)를 불교가 알려지지 않거나 법적 또는 실질적인 장애물(예: 자격 있는 교사의 부족)로 인해 실천할 수 없는 "변방 국가"와 대조한다. 기술적으로 "중앙 토지"는 불교의 비구, 비구니, 우바새 또는 우바새 중 하나를 소유한 곳이다.
- 법의 기본적인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는 신체적, 지적 능력을 가진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
- 선행 또는 악행과 그 결과의 관계를 받아들이고, 선행이 더 행복한 삶, 더 나은 환생 또는 깨달음으로 이어진다고 믿는 것.
- 비나야에 전달된 도덕적 가르침에 대한 확신.
- 사람과 법에 대한 범죄를 피하는 것.
- 다른 사람에 대한 진정한 연민을 갖는 것.[6]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부처의 가르침이 여전히 존재하는 시대에 태어나는 것도 어렵다. 시간 속에서 무한한 ''겁''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긴 기간) 중 대부분은 부처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현재의 겁은 "행복한" 겁이라고 불리는데, 1,000명의 부처가 나타날 것이라고 하며,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7]
이러한 이유로 불교 스승들은 현재의 인간으로서의 상태를 매우 높이 평가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재와 부처의 가르침의 존재가 다시 올 수 없을지도 모르므로 그것을 그냥 흘려보내지 말라고 말한다. 이 관점에서, 법을 배울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면 잘못한 것이다. 이 견해는 또한 여러 번 환생해야 한다면, 미래에 항상 수정할 수 있으므로 이번 생에서의 행동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대조된다. 오히려 긴 삶의 연속에서 깨달음을 위한 올바른 환경을 얻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오늘을 붙잡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한 인간의 삶과 관련하여, 파봉카파 데첸 닝포는 "우리가 돈을 잃었을 때 느끼는 후회 대신, 인간의 삶을 낭비할 때 후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8]
불교에서 인간계(人間界)란 미혹계·욕계·육도], 또는
4. 인간 삶의 특징 (영어 문서)
인간으로서의 삶은 불교 우주론에서 낮은 위치에 있지만, 행복과 고통의 극단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인간은 법(Dharma)을 추구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다른 존재들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
하위 영역의 존재들은 고통에 사로잡혀 있거나 지적으로 법을 이해할 수 없다. 아수라는 폭력적이며, 대부분의 브라흐마와 데바는 과거의 업보에 만족하여 법을 실천하지 않는다. 인간은 죽음에 대한 자각이 부족하여 윤회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지 않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영역의 존재들도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2][3]
이러한 이유로 인간의 삶은 "귀중한 인간의 환생"이라고 불린다. 인간은 도덕적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4]
인간으로 환생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맛지마니까야(129 발라판디타 수타)에서는 바다에 떠 있는 멍에와 눈먼 거북이의 비유를 통해 이를 설명한다. 낮은 영역의 존재들은 법을 실천하거나 공덕을 쌓을 기회가 없기 때문에 인간으로 환생하기 어렵다. 그러나 불교의 가르침에 따라 선한 행동을 하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5]
인간 중에서도 깨달음을 얻기 위한 조건에는 차이가 있다. 유리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 부처가 나타나 법을 가르치고 상가가 존재하는 시대에 태어나는 것.
- 법이 알려진 나라에서 태어나는 것. 불교 주석에서는 불교가 실천될 수 있는 "중앙 토지"와 그렇지 않은 "변방 국가"를 구분한다. "중앙 토지"는 불교의 비구, 비구니, 우바새 또는 우바니가 있는 곳이다.
- 법을 이해할 수 있는 신체적, 지적 능력을 갖는 것.
- 선행과 악행의 결과를 믿고, 선행이 행복한 삶으로 이어진다고 믿는 것.
- 비나야의 도덕적 가르침에 대한 확신.
- 사람과 법에 대한 범죄를 피하는 것.
- 타인에 대한 연민을 갖는 것.[6]
부처의 가르침이 존재하는 시대에 태어나는 것도 어렵다. 현재의 겁은 "행복한" 겁으로, 1,000명의 부처가 나타날 것이라고 한다.[7]
불교 스승들은 현재의 인간으로서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이를 낭비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법을 배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오늘을 붙잡는 것이 중요하다. 파봉카파 데첸 닝포는 "인간의 삶을 낭비할 때 후회해야 한다"고 말했다.[8]
5. 인간의 기원 (영어 문서)
아갓냐 숫타(DN.27)에 따르면, 인류는 현재의 칼파 시작 시점에 범천처럼 아바스와라 범천계에서 다시 태어난 존재에서 기원했다. 이들은 스스로 빛을 내고, 기계적 도움 없이 공중을 이동할 수 있었으며, 매우 오랫동안 살았고, 음식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1]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은 육체적인 영양 섭취에 대한 욕구를 가지게 되었고, 이를 섭취하면서 몸이 더 무거워지고 인간의 몸과 비슷해졌다. 또한 빛을 잃고 외모에 차이가 생기기 시작했다. 수명이 줄어들고, 두 성으로 분화되었으며, 성적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이후 탐욕, 절도, 폭력이 발생했고, 그 결과 사회적 구별과 정부를 세우고 왕을 선출했는데, 그를 마하삼마타("위대한 선택된 자"라는 뜻)라고 불렀다. 고타마 붓다 시대의 인도 왕 중 일부는 그에게서 유래했다고 주장했다.[1]
6. 인간계의 본질 (영어 문서)
manusya-gati|마누샤-가티sa는 욕계의 지표세계에 속하며, 인간들이 사는 곳, 즉 인간세계이다.[1]
불교의 우주론에 따르면, 인간도의 유정 즉 인간의 거주처인 욕계의 '''지표세계'''는 수미산 동쪽에 있는 승신주(勝身洲), 남쪽에 있는 섬부주(贍部洲), 서쪽에 있는 우화주(牛貨洲), 북쪽에 있는 구로주(俱盧洲)의 '''네 대륙'''이다.[2]
6도 가운데 아귀도·축생도·아수라도에 태어난 유정들인 아귀·동물·아수라가 인간도의 유정들 즉 인간과 함께 욕계의 지표세계에 거주한다. 다만, 아수라도의 유정, 즉 아수라의 경우에는 그 구체적인 거주처가 지표세계 즉 네 대륙 가운데 심산유곡이라는 의견,[3] 땅 즉 네 대륙이 아닌 바다 속이라는 의견,[4] (수미산과 지쌍산 사이의) 바다 밑이라는 의견[2] 등 이견이 있다.
6도는 크게 지옥도·아귀도·축생도의 3악도(三惡道)와 아수라도·인간도·천상도의 3선도(三善道)로 구분하는데, 인간도는 3선도에 속한다. 3악도는 5악·10악·바라이죄·5역죄 등의 불선(악)한 업으로 인해 태어나는, 고통스러운 나쁜 세계 또는 박복한 세계를 뜻한다. 이에 대해 3선도는 10선과 보시 등의 선한 업으로 인해 태어나는, 3악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세계 또는 다복한 세계라는 것을 뜻한다.[5][6][7]
불교에 따르면, 인간도는 괴로움과 즐거움이 반반으로 존재하는 세계이며, 천상도는 뛰어난 즐거움을 향수하는 세계이다. 그런데, 불교에 따르면, 개별 유정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말해, 천상도는 뛰어난 즐거움으로 인해 도리어 고(苦)를 벗어난 세계 또는 경지인 출세간으로 향하기가 어려운 바가 있으며, 괴로움과 즐거움이 반반으로 존재하는 세계인 인간도가 출세간 즉 무루의 세계 또는 경지로 나아가는 데는 오히려 더 나은 바가 있다고 본다.[8]
비록 인간도가 천상도를 제외한 나머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곳이기는 하지만, 인간도와 천상도를 비롯한 6도 또는 6취 전체는 미계(迷界), 즉 미혹된 상태의 세계, 즉 염오(번뇌)에 물들어 있어 사(事)와 이(理)를 바르게 알고 바르게 행하지 못하고 불선(악)을 비롯한 잘못을 범하는 상태의 세계로서, 모든 염오(번뇌, 특히 근본무명)를 멀리 떠나[遠離] 완전한 깨달음(열반)을 증득한 상태가 아닌 한 완전한 깨달음(열반)을 증득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하여 탄생과 재탄생을 반복하면서 윤회하여 생사의 고통을 받는다는 뜻에서 6도윤회(六道輪迴)라고 한다.[8][9][10]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대승불교의 주요 인물인 용수는 《대지도론》 제30권에서 선법(善法)에 관련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인간으로서의 삶은 불교 우주론의 계층 구조에서 낮은 위치에 있지만, 맨 아래는 아니다. 행복이나 고통의 극단적인 특징을 갖지는 않지만, 지옥 같은 고통에서 신성한 기쁨, 고요한 평온함에 이르기까지 우주의 모든 의식 상태를 인간 세상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인간은 법(Dharma)을 추구해야 할 직접적인 이유가 있고, 또한 그것을 듣고 따를 수 있는 수단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하위 영역 중 쁘레타 (배고픈 귀신)와 나락 (불교 지옥)에 사는 존재들은 고통과 공포에 사로잡혀 자신의 운명을 견딜 수 있을 뿐 스스로를 개선할 수 없다. 동물들은 지적으로 법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아수라의 삶의 방식은 폭력에 지배되며 법의 가르침과 상반된다. 대부분의 브라흐마와 데바는 과거의 행위의 열매를 거두는 것을 즐기고 자신이 영원하고 영원히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므로 법을 실천하려 하지 않는다. 과거의 업보가 모두 결과를 낳으면, 이 데바들은 더 낮은 세계로 떨어져 다시 고통을 겪을 것이다. 가장 낮은 종류의 데바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갈등, 사랑, 상실을 다루지만, 인간이 단순히 더 나은 미래의 삶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에서 완전히 벗어나도록 이끌 수 있는 임박한 죽음에 대한 자극이 부족하다. 그러나 이러한 영역의 존재들이 수행을 결심하고 깨달음을 얻는 이야기가 있다.[2][3]
이러한 이유로 인간 세상에서의 삶은 "귀중한 인간의 환생"이라고 알려져 있다. 행복과 고통의 중심점에 가깝게 태어난 인간은 장기적인 중요성을 지닌 도덕적 선택을 할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4]
인간의 환생은 매우 드물다고 한다. 맛지마니까야(129 발라판디타 수타)는 그것을 바다의 파도에 떠 있는 나무 멍에에 비유하는데, 바람과 조류에 의해 이리저리 던져진다. 바다 깊은 곳에서 나와 100년에 한 번씩 물 밖으로 나와 멍에의 구멍으로 머리를 넣는 눈먼 거북이의 가능성은 동물 영역, 배고픈 귀신 영역 또는 지옥 영역의 존재가 인간으로 환생할 가능성보다 더 크다고 여겨진다. 이는 수타에 따르면, 이러한 영역에는 법(산스크리트어 Dharma), 옳은 것을 실천하는 것, 유익한 일을 하는 것, 공덕을 쌓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만약 누군가가 이미 인간으로 살고 있다면, 불교 신자이든 아니든 불교 규칙에 설명된 방식대로 도덕적이고 선한 한 좋은 일들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인간 세상에 환생할 것이라는 암시가 있다. 요점은 인간의 영역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어떤 빈도로 다시 인간이 될 확률이 적기 때문이다.[5]
인간 중에서도 깨달음을 얻기 위한 더 좋은 조건과 더 나쁜 조건이 있다.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 외에도, 깨달음을 얻기 위한 유리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 부처가 나타나 법을 가르치고 가르침을 이어가는 상가를 남긴 시대에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 그러한 때에 법을 배울 기회가 있다.
- 법이 알려진 나라에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 불교 주석서는 불교가 알려지고 실천될 수 있는 "중앙 토지"(원래는 북인도였지만 현재는 지구의 훨씬 더 넓은 부분을 포함)를 불교가 알려지지 않거나 법적 또는 실질적인 장애물(예: 자격 있는 교사의 부족)로 인해 실천할 수 없는 "변방 국가"와 대조한다. 기술적으로 "중앙 토지"는 불교의 , , 우바새 또는 우바새 중 하나를 소유한 곳이다.
- 법의 기본적인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는 신체적, 지적 능력을 가진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
- 선행 또는 악행과 그 결과의 관계를 받아들이고, 선행이 더 행복한 삶, 더 나은 환생 또는 깨달음으로 이어진다고 믿는 것.
- 비나야에 전달된 도덕적 가르침에 대한 확신.
- 사람과 법에 대한 범죄를 피하는 것.
- 다른 사람에 대한 진정한 연민을 갖는 것.[6]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부처의 가르침이 여전히 존재하는 시대에 태어나는 것도 어렵다. 시간 속에서 무한한 ''겁''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긴 기간) 중 대부분은 부처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현재의 겁은 "행복한" 겁이라고 불리는데, 1,000명의 부처가 나타날 것이라고 하며,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7]
이러한 이유로 불교 스승들은 현재의 인간으로서의 상태를 매우 높이 평가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재와 부처의 가르침의 존재가 다시 올 수 없을지도 모르므로 그것을 그냥 흘려보내지 말라고 말한다. 이 관점에서, 법을 배울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면 잘못한 것이다. 이 견해는 또한 여러 번 환생해야 한다면, 미래에 항상 수정할 수 있으므로 이번 생에서의 행동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대조된다. 오히려 긴 삶의 연속에서 깨달음을 위한 올바른 환경을 얻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오늘을 붙잡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한 인간의 삶과 관련하여, 파봉카파 데첸 닝포는 "우리가 돈을 잃었을 때 느끼는 후회 대신, 인간의 삶을 낭비할 때 후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8]
아갓냐 숫타 (DN.27)에 따르면, 인류는 현재의 칼파 시작 시점에 범천의 존재처럼 아바스와라 범천계에서 다시 태어난 존재에서 기원했다. 그들은 스스로 빛을 내는 존재였으며, 기계적 도움 없이 공중을 이동할 수 있었고, 매우 오랫동안 살았으며, 음식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은 육체적인 영양 섭취에 대한 욕구를 가지게 되었고, 그것을 섭취하면서 몸이 더 무거워지고 인간의 몸과 비슷해졌다. 그들은 빛을 잃고 외모에 차이가 생기기 시작했다. 수명이 줄어들고, 두 성으로 분화되었으며, 성적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그 후 탐욕, 절도, 폭력이 그들 사이에서 생겨났고, 그 결과 사회적 구별과 정부를 세우고 그들을 다스릴 왕을 선출했는데, 그를 마하삼마타라고 불렀다. "위대한 선택된 자"라는 뜻이다. 고타마 붓다 시대의 인도 왕 중 일부는 그에게서 유래했다고 주장했다.
불교 우주론에서 제시하는 인간계의 비전적 그림에서, 인간은 수미산을 둘러싸고 지구 표면의 대부분을 채우는 광대한 바다 속의 비교적 작은 섬인 네 개의 대륙에 산다. 이 바다는 차례로 (산스크리트어) 또는 (팔리어)라고 불리는 둥근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는 지구의 수평적 경계를 나타낸다. 바다의 광대함 때문에, 일반적인 항해선으로는 대륙 간에 도달할 수 없지만, 과거 전륜성왕이 통치했을 때는 전륜성왕과 그 수행원들이 대륙 사이를 공중으로 이동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cakraratna''' (팔리어 '''cakkaratana''')라는 보물을 통해 대륙 간의 소통이 가능했다.
네 개의 대륙은 다음과 같다.
- '''잠부드비파''' (산스크리트어) 또는 '''잠부디파''' (팔리어)는 남쪽에 위치한다.
- '''푸르바비데하''' 또는 '''푸바비데하'''는 동쪽에 위치한다.
- '''아파라고다니야''' 또는 '''아파라고야나'''는 서쪽에 위치한다.
- '''우타라쿠루'''는 북쪽에 위치한다.
불교에서 인간계(人間界)란 미혹계·욕계·육도], 또는
7. 불교와 사회 (한국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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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스토리 속 인간계 (일본어 문서)
소설,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등의 스토리에서 인간이 사는 세계(현세, 이 세상)와는 다른 세계(이세계, 평행 세계)를 다룬 작품의 경우, 인간이 사는 세계를 "인간계"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참조
[1]
문서
JOL 14
[2]
문서
Pali Canon (Samyutta Nikaya, Digha Nikaya, Majjhima Nikaya, Anguttara Nikaya, Kuddaka NIkaya)
[3]
문서
JOL:14-15, BOTV:63
[4]
문서
JOL:18
[5]
문서
Majjhima Nikaya 129
[6]
문서
JOL:15-16, BOTV:59-61
[7]
문서
BOTV:61
[8]
웹사이트
Joyful Path of Good Fortune
http://www.tharpa.co[...]
Geshe Kelsang Gyatso
[9]
문서
三善趣とも言う。修羅道、人間道、天界道のことを指す。詳しくは、[[六道#六道一覧|六道一覧]]を参照。
[10]
웹사이트
人間趣
https://www.google.c[...]
2013-06-06
[11]
웹사이트
人界
https://www.google.c[...]
2013-06-06
[12]
웹사이트
人間界
https://www.google.c[...]
201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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