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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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축생도는 불교에서 인간이나 다른 유정에게 길러지는 생류를 의미하며, 과거 업에 의해 초래된 특정 형태의 이숙생의 과보를 말한다. 축생도는 5도 또는 6도 중 하나로, 중생이 받는 다섯 또는 여섯 갈래의 삶의 형태를 가리킨다. 불교 사상에서 동물은 윤회의 대상이며, 인간과 마찬가지로 도덕적 규칙이 적용된다. 축생은 지옥, 아귀, 인간, 천상 등 다양한 세계에 존재하며, 그 종류와 수명은 매우 다양하다. 축생으로 태어나는 원인은 악업에 기인하며, 현대 사회에서는 동물권과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축생에 대한 새로운 윤리적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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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생도 | |
---|---|
불교에서 동물의 위치 | |
축생도 | 윤회의 여섯 영역 중 하나 |
의미 | 낮은 의식 상태, 본능과 생존에 집중 |
불교 윤리학에서의 동물 | |
비폭력 (아힘사) | 모든 생명체에 대한 존중과 해치지 않음 |
연기 | 모든 존재는 상호 연결되어 있으며, 동물을 해치는 것은 자신을 해치는 것과 같음 |
자비 (메타) | 모든 존재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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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 강력한 힘과 지혜를 상징 |
가루다 | 악을 물리치는 힘을 상징 |
현대의 동물 권리 옹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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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 장려 | 불교 윤리에 따른 식습관 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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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용어
축생(畜生)은 인간이나 다른 유정(有情)에게 길러지는 생류(生類)라는 뜻으로, 소나 말과 같은 가축(家畜)에 무게중심을 둔 번역어이다.[1] 방생(傍生)과 횡생(橫生)은 '옆으로 가는 생류'라는 뜻으로, 인간처럼 직립보행하지 않는 유정들을 가리킨다.[1] 이들 번역어의 팔리어 원어 '띠랏차나(tiracchāna)'는 '옆으로 간다(going horizontally)'는 뜻으로, '직립보행하지 않는 것(not going erect)'을 의미한다.[1] 따라서 의미상으로는 구역어인 축생도나 축생보다는 신역어인 방생취나 방생 또는 횡생이 원어의 의미를 더 살린 번역어이다.
축생은 욕계(欲界)의 5취(趣) 또는 6도(道) 어디에나 존재한다. 《구사론》, 《순정리론》 등에 따르면, 축생의 원래 거주처는 대해(大海)였으며, 후에 다른 곳으로 흘러들게 되었다. 《유가사지론》에서는 방생의 처소가 인간과 천인과 동일한 처소이기 때문에 따로 건립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순정리론》 제31권에서는 방생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축생도(畜生道)와 축생(畜生)은 엄격히 구분하면, 축생도는 과거 업에 의해 초래된 특정한 형태의 이숙생(異熟生)의 과(果)를, 축생은 그러한 이숙과에 태어나서 살게 된 유정을 말한다.
3. 축생의 거주처
동물은 불교 사상에서 항상 유정으로 여겨져 왔다.[1] 윤회 교리에 따르면 모든 인간은 동물로 환생할 수 있으며, 모든 동물은 인간으로 환생할 수 있다. 붓다는 현재 동물계에 살고 있는 유정들이 과거 윤회에서 우리의 가족이었다고 설파했다. 따라서 인간과 동물에게 적용되는 도덕적 규칙은 엄격하게 구분되지 않았으며, 모두 단일 가족의 일부로 여겨졌다.
우주론적 관점에서 동물은 인간과 마음의 상태에 의해 분리된 별개의 "세계"에 살고 있다고 여겨졌다. 이 세계는 산스크리트어로 ''Tiryagyoni'', 팔리어로 ''Tiracchānayoni''라고 불렸다. 동물로의 환생은 불행한 환생 중 하나로 간주되었으며, 인간 이상의 고통을 수반했다. 불교 주석 텍스트는 다른 동물에게 공격받거나 잡아먹히는 고통, 극심한 환경 변화, 거주지 불안정 등 동물 세계와 관련된 많은 고통을 묘사한다.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은 종종 고기를 위해 도살되거나 강제로 일을 하다가 생을 마감하며, 무지에서 고통받는다.
축생은 여러 도(道)에 두루 존재하며, 자세한 내용은 '각각의 도(道)의 축생' 문단을 참고하라.[9]
3. 1. 각각의 도(道)의 축생
《대비바사론》에 따르면 축생은 여러 도(道)에 두루 존재한다.[9]
도(道) | 축생의 종류 |
---|---|
지옥도 | 무족(無足) 축생(양구타충 등), 이족(二足) 축생(철취조 등), 사족(四足) 축생(흑준구 등), 다족(多足) 축생(백족 등) |
아귀도 | 무족 축생(독사 등), 이족 축생(까마귀, 올빼미 등), 사족 축생(여우, 살쾡이, 코끼리, 말 등), 다족 축생(육족, 백족 등) |
인간도 | 축생 |
천상도 | 색계, 무색계에는 축생이 존재하지 않음 |
4. 축생의 종류
《구사론》, 《순정리론》, 《천태사교의》 등의 불교 논서에 따르면, 축생(畜生) 또는 방생(傍生)은 욕계의 5취 또는 6도 어디에나 존재한다.[1] 이들은 털, 뿔, 비늘, 갑각, 깃털 등 다양한 모습으로 물, 땅, 공중에서 생활하며 서로 잡아먹는 고통을 겪는다. 우치(愚癡)와 탐욕(貪欲)으로 중품(中品)의 5역죄와 10악을 지은 중생들이 축생으로 태어난다고 한다.[1]
《구사론》과 《순정리론》에 따르면, 현재 축생은 물, 육지, 공중에 살지만 원래는 대해(大海)에 살았으며, 이후 다른 곳으로 퍼져나갔다고 한다.[2][3] 여기서 대해가 1수미세계의 8해(八海) 중 바깥쪽 바다인 외해(外海)인지, 안쪽 바다인 내해(內海)인지, 아니면 모두를 뜻하는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유가사지론》에서는 축생이 인간, 천인과 같은 장소에 살기 때문에 별도로 구분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즉, 욕계에는 36개의 처소가 있는데, 축생은 이 중 인간과 천인의 처소에 흩어져 살고 있다는 것이다.[4]
《정법념처경》에서는 축생의 종류가 34억이라고 언급한다. 《십이유경》에서는 남섬부주에 사는 어류 6,400종, 조류 4,500종, 파충류와 포유류 2,400종을 언급하고 있다.
5. 축생의 분류
축생은 출생 형태, 주된 활동 공간 및 시간 등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출생 형태에 따른 분류
- 난생(卵生): 알에서 태어나는 형태로, 거위, 공작, 앵무새, 기러기 등과 같은 조류가 해당된다.
- 태생(胎生): 어미의 뱃속에서 태어나는 형태로, 코끼리, 말, 소, 돼지, 양, 나귀 등과 같은 포유류가 해당된다.
- 습생(濕生): 습한 곳에서 태어나는 형태로, 벌레, 누에나방, 모기, 노래기, 지네 등과 같은 벌레와 곤충류가 해당된다.
- 화생(化生): 알, 탯줄, 습기 등에 의지하지 않고 홀연히 나타나는 형태로, 용(龍)이나 가루다(금시조) 등이 해당된다.
주된 활동 공간에 따른 분류 (《대지도론》)
- 공행(空行): 하늘을 날아다니는 축생.
- 육행(陸行): 땅 위를 다니는 축생.
- 수행(水行): 물속에서 다니는 축생.
주된 활동 시간에 따른 분류 (《대지도론》)
- 주행(晝行): 낮에 활동하는 축생.
- 야행(夜行): 밤에 활동하는 축생.
- 주야행(晝夜行): 낮과 밤 모두 활동하는 축생.
《천태사교의》 등에서의 분류《천태사교의》 등에서는 축생을 다음과 같이 분류하기도 한다.
- 피모(披毛): 몸에 털이 있는 동물.
- 대각(戴角): 머리에 뿔이 있는 동물.
- 인(鱗): 비늘이 있는 동물.
- 갑(甲): 갑각(딱딱한 껍질)이 있는 동물.
- 우(羽): 깃털이 있는 동물.
- 모(毛): 털이 있는 동물. (피모와 중복)
- 4족(四足): 네 발 동물.
- 다족(多足): 발이 많은 동물.
- 유족(有足): 발이 있는 동물.
- 무족(無足): 발이 없는 동물.
- 수행(水行): 물속에서 다니는 동물. (《대지도론》의 분류와 중복)
- 육행(陸行): 땅 위를 다니는 동물. (《대지도론》의 분류와 중복)
- 공행(空行): 하늘을 날아다니는 동물. (《대지도론》의 분류와 중복)
동아시아, 특히 티베트와 중국에서는 동물, 특히 새나 물고기를 자연에 풀어주는 것이 불교의 자비를 보여주는 중요한 방법이었다. 티베트 불교에서는 체타르, 중국에서는 방생(放生)이라 불렀다. 이는 "여섯 갈래의 존재(육도)에 있는 모든 존재는 나의 부모이다. 만약 내가 그들을 죽여 먹는다면, 이는 곧 나의 부모를 죽이는 것과 같다. ... 한 존재에서 다른 존재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 영원불변의 법칙이므로, 우리는 사람들에게 유정물을 풀어주도록 가르쳐야 한다."는 《범망경》 구절에 기초한다. 후대 명나라 시대에는 "생명을 풀어주는" 단체가 만들어져 어부로부터 구출한 물고기를 풀어주기 위해 연못을 만들었고, 시장에서 팔리는 다른 동물들을 사서 풀어주기도 했다.
그러나 동물 방생은 침입종이 비자생 환경에 도입되는 경로를 포함하여 부정적인 환경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점점 더 인식되고 있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물 다양성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일부 동물은 방생을 목적으로 포획되기도 한다.
5. 1. 용왕과 가루다에 대하여
《대지도론》에서는 용왕과 가루다(금시조)가 비록 힘이 세고 변화(變化)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즐거움을 받지만, 인간보다 저열한 축생으로 분류되는 이유를 설명한다.[15] 그 이유는 이들이 몸을 뉘고 다니며 형상이 축생과 동일하기 때문이다.[15]《법원주림》에 따르면, 가장 큰 축생은 8대용왕에 속하는 난타와 발난타 두 대용왕으로, 이들은 형제이다.[15] 이들은 몸이 매우 커서 수미산을 일곱 겹으로 감고도 머리는 산꼭대기에 있고 꼬리는 바다 가운데에 있다.[15]
수미산의 높이는 문헌에 따라 해발 8만 유순 또는 8만 4천 유순인데, 이를 지구의 극 지름과 비교하면 아래 표와 같다.
수미산의 높이 (유순) | 수미산의 높이 (km) | 지구의 극 지름 | 높이 비교 |
---|---|---|---|
84,000 유순 | 1유순이 9.6km일 때: 806,400km | 12,713km | 지구의 63배 |
84,000 유순 | 1유순이 12km일 때: 1,008,000km | 12,713km | 지구의 79배 |
80,000 유순 | 1유순이 9.6km일 때: 768,000km | 12,713km | 지구의 60배 |
80,000 유순 | 1유순이 12km일 때: 960,000km | 12,713km | 지구의 75배 |
수미산의 바다 위에 드러난 부분은 정육면체이므로, 이를 7번 휘감았다는 것은 높이가 (4 × 7 + 1) = 29회 반복되는 것과 같다. 따라서 대용왕의 키는 지구 극 지름의 최소 1740배에서 최대 2291배이다.
《장아함경》에 따르면, 난타와 발난타 두 대용왕은 아수라와의 전투가 있기 전에 수미산을 7회 휘감아 진동시킴으로써 제석천과 도리천의 천중들, 그리고 용들에게 아수라의 침공을 알린다.[16]
6. 축생의 수명
축생의 수명은 다양하여 정해진 한도가 없다. 《구사론》, 《순정리론》[1], 《유가사지론》[2] 등에 따르면, 축생들 중에서 수명이 가장 긴 축생은 난타 등의 '''8대용왕'''(八大龍王)으로 그 수명은 1중겁(一中劫)이다.[1]
'''대용왕(大龍王, nāga-rājasa)'''은 불법(佛法)을 옹호하는 선신(善神)이다. 《법화경》 제1권 〈서품〉에 따르면 8대용왕의 명칭은 난타(難陀, Nanda), 발난타(跋難陀, Upananda), 사가라(娑伽羅, Sāgara), 화수길(和修吉, Vāsuki), 덕차가(德叉迦, Takṣaka), 아나바달다(阿那婆達多, Anvataptā), 마나사(摩那斯, Manasvīn), 우발라(優盋羅, Utpalaka)이다.[3]
1중겁(一中劫)은 신역어로, 구역어의 1소겁(一小劫)에 해당한다. 불교 우주론에 따르면, 모든 유정(有情)이 생로병사(生老病死)의 1기4상(一期四相)의 변화와 윤회를 반복하고, 모든 유위법이 생주이멸(生住異滅)의 4상(四相)의 변화와 상속을 반복하듯이, 우주 즉 3천대천세계도 성(成)·주(住)·괴(壞)·공(空)의 4겁(四劫)의 시간적 변화와 우주적인 윤회를 반복한다.[4] 불교 우주론에서는 4겁 즉 우주의 시간적 변화를 다룰 때 중겁(中劫, antara-kalpasa)을 기본 단위로 사용한다.[5]
《법원주림》 제6권에 따르면, 수명이 가장 짧은 축생은 하루살이이다.[6]
《법원주림》 제6권에서는 축생의 수명이 아주 다양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대지도론》 제11권에 수록된 고타마 붓다와 사리불의 일화를 들어 특정 축생이 축생으로 계속 윤회하는 것이 언제까지 그렇게 되는지에 대해 아는 것은 범부의 지혜로 알기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7]
7. 축생의 신체의 크기
《법원주림》 제6권에서는 여러 경론들과 불교 외의 서적들도 참조하여 축생의 신체의 크기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법원주림》은 당나라의 승려 도세(道世: ?∼683)가 저술한, 666∼668년경에 편찬된 총 100권으로 이루어진 방대한 분량의 불교 백과사전으로, 백과사전을 전통적인 용어로는 유서(類書)라고 한다.[14][15] 그리고 《법원주림》에서는 불교 외의 서적을 속서(俗書)라고 부르고 불교 서적을 내전(內典)이라 부르고 있는데, 이러한 용법에 따라 예를 들어 도가의 경전인 《장자》 등을 직·간접적으로 인용할 때 '속서에서는' 또는 '속서에 의거한다면'이라고 말하고 있다.
《법원주림》 제6권에 따르면, 가장 큰 새는 가루다(금시조)이다. 머리에서 꼬리까지의 길이와 키가 모두 8천 유순(由旬)이다.[13]
1유순은 왕이 하루에 행군하는 길의 길이로, 9.6km 혹은 12km이다. 각각에 따라 계산하면 가루다의 길이와 키는 76,800km 혹은 96,000km이다. 참고로, 지구의 적도 지름은 12,756km이고 극 지름은 12,713km이다. 키와 길이는 대략 지구의 6배 또는 7.5배로, 크기를 평면적으로 보아 비교하면 길이의 제곱비이므로 지구의 36배 혹은 56배이고, 입체적으로 보아 비교하면 길이의 세제곱비이므로 216배 혹은 422배이다.
《보살처태경》의 해당 부분을 찾아보면, "그것이 한 번 날 때에는 한 수미산에서 다른 수미산에 이르기까지는 끝내 중간에서 멈추지 않는다"라는 진술은 《보살처태경》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키가 8천 유순이라는 언급은 있으나, 머리부터 꼬리까지의 길이에 대한 언급은 없으며, 다만 양 날개의 길이가 각각 4천 유순이라는 언급이 있다.
《법원주림》 제6권에 따르면, 속서(俗書)에서의 가장 큰 새, 즉 불교 외의 서적인 《장자》 제1편 〈소요유(逍遙游)〉에서 언급하고 있는 '''대붕'''(大鵬)이다. 도세는 대붕이 작은 가루다(금시조)에 해당한다고 말하고 있다.
《장자》 제1편 〈소요유(逍遙游)〉의 해당 부분에서 북쪽 바다에 사는 물고기인 곤(鯤)이 변화해서 된 새가 붕(鵬)이며, 붕새가 한번 기운을 내어 날면 그 날개는 마치 하늘에 드리운 구름과 같다고 하였다.
《법원주림》 제6권에 따르면, 가장 작은 새는 속서(俗書), 즉 불교 외의 서적인 《장자》에서 언급하고 있는 '''초명'''(鷦螟)이라는 새[鳥]이다. 초명(鷦螟)은 초명(焦螟)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도세는 이 새를 장자[莊周]가 언급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초명(焦螟)은 열자(列子)의 저서인 《열자》 제5편 〈탕문(湯問)〉에서 언급되고 있다.
한편, 도세는 비록 초명이 가장 작은 새이기는 하지만 가장 작은 축생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가장 작은 축생은 육안(肉眼)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천안(天眼)으로는 보이는 '물이나 사람의 몸 등에 있는 작은 벌레[細蟲]', 즉 미생물이라는 것을 불교 경전 상의 일화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열자》 제5편 〈탕문(湯問)〉에서의 해당 부분은, 강물과 개천가에 사는 아주 작은 벌레[蟲]의 이름은 초명(焦螟)이라 불렀으며, 이 벌레들이 떼를 지어 날아가서 모기 속눈썹[睫] 위에 모여 있어도 서로 건드리지 않았고, 거기서 집을 짓고 자고 날아가고 날아와도 모기는 도무지 모르고 있었다고 하였다.
《법원주림》 제6권에 따르면, 가장 큰 축생은 8대용왕에 속하는 난타와 발난타의 두 대용왕으로, 이들은 형제이다.
《장아함경》 제18권 〈30. 세기경(世紀經) 1) 염부제주품(閻浮提洲品)〉에 따르면 수미산의 높이는 해발 8만 4천 유순이고, 《구사론》 제11권에 따르면 해발 8만 유순이다.
수미산의 높이를 지구의 극 지름과 비교해 보면, 아래 표에 나타난 바와 같이 최소 60배이고 최대 79배이다. 대용왕이 단순히 아래에서 위로 뻗어있는 것이 아니라 7번 휘감으면서 올라가 있으므로, 여기에 (둘레의 배수 × 7)을 더해야 한다. 《구사론》 제11권에 따르면 수미산의 너비는 수미산의 해발 고도와 동일하고 수미산의 평면 단면은 정사각형의 형태이므로 (즉, 수미산의 바다 위에 드러난 부분은 정육면체이다), 둘레는 지구의 극 지름의 최소 (4 × 60) = 240배 또는 최대 (4 × 79) = 316배이다. 따라서, 대용왕의 키는 지구의 극 지름의 최소 (240 × 7 + 60) = 1740배 또는 최대 (316 × 7 + 79) = 2291배이다.
달리 계산하면, 수미산의 바다 위에 드러난 부분은 정육면체이므로, 정육면체를 7번 휘감았다는 것은 높이가 (4 × 7 + 1) = 29회 반복되는 것과 같다. 즉 대용왕의 키는 최소 (29 × 60) = 1740배 또는 최대 (29 × 79) = 2291배이다.
수미산의 높이 (유순) | 수미산의 높이 (km) | 지구의 극 지름 | 높이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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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00 유순 | 1유순이 9.6km일 때: 806400km | 12,713km | 지구의 63배 |
84,000 유순 | 1유순이 12km일 때: 1008000km | 12,713km | 지구의 79배 |
80,000 유순 | 1유순이 9.6km일 때: 768000km | 12,713km | 지구의 60배 |
80,000 유순 | 1유순이 12km일 때: 960000km | 12,713km | 지구의 75배 |
'난타와 발난타의 두 대용왕이 수미산을 7회 휘감는다'는 내용은 《장아함경》 제21권 〈30. 세기경(世紀經) 10) 전투품(戰鬪品)〉에 나오는데, 아수라(아수륜)들과 용들의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 일어나는 이벤트인데, 두 대용왕은 수미산을 7회 휘감아 진동시킴으로써 아수라의 침공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제석천과 도리천의 천중들 그리고 용들에게 알린다. 그리고 이 내용은 〈세기경(世紀經)〉의 이역본인 《대루탄경(大樓炭經)》의 제5권, 《세기경(起世經)》의 제8권, 《기세인본경(起世因本經)》 제8권에도 나온다.[16]
《법원주림》 제6권에 따르면, 가장 큰 물고기는 '''마갈대어'''(摩竭大魚)이다.
마갈대어(makara|마카라sa)는 '''마갈어'''(摩竭魚)라고도 하고 간단히 '''마갈'''(摩竭)이라고도 한다. 또한 음역하여 '''마가라'''(摩伽羅) '''마가라어'''(摩伽羅魚) 또는 '''마가라어'''(麼迦羅魚)라고도 하고, 의역하여 '''거오'''(巨鼇) '''거오어'''(巨鼇魚) '''경어'''(鯨魚) 또는 '''대체어'''(大體魚)라고도 한다.
《법원주림》 제6권에 따르면, 가장 큰 물짐승[水獸]은 속서(俗書), 즉 불교 외의 서적에 나오는 '''거령'''(巨靈)이라는 자라[鼇]이다.
굴원(屈原, 340~278 BC)의 시를 모은 《초사(楚辭)》의 제3편 〈천문(天問)〉에는 "자라는 산을 이고 손뼉을 치는데 어떻게 그것을 편안히 안립시켰는가(鰲戴山抃 何以安之)"라는 구절이 있다.[17] 이 구절 중 "자라는 산을 이고 손뼉을 치는데(鼇戴山抃)"에 대해 왕일(王逸)은 도교 경전인 《열선전(列仙傳)》을 인용하여 "거령이라는 자라가 있는데 등에 봉래산을 지고 손뼉을 치며 춤추었다(有巨靈之鼇,背負蓬萊之山而抃舞)"라고 주석하고 있다.[18]
《법원주림》 제6권에 따르면, 가장 작은 축생은 육안(肉眼)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천안(天眼)으로는 보이는 '물이나 사람의 몸 등에 있는 작은 벌레[細蟲]', 즉 미생물이다. 도세는 이러한 내용을 불교 경전 상의 고타마 붓다와 사리불과의 일화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8. 축생의 언어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 논서 《순정리론》 제31권과 《대비바사론》 제172권에 따르면, 태초 즉 성겁(成劫) 초기에는 축생도 모두 성어(聖語)를 사용했으나, 이후 음식, 수명, 유정의 불평등 및 첨(諂: 아첨, 심곡)과 광(誑: 속임, 거짓말)이 늘어나면서 갖가지 말이 생겨났고, 나아가 말하지 못하는 축생도 있게 되었다.[12] [13]
'''성어'''(聖語, āryabhāsa|아리야바사sa)는 '''성언'''(聖言)이라고도 하며, 고대 인도 중천축(中天竺) 즉 중인도(中印度)에서 사용된 브라만 계급의 언어이다. 성어 또는 성언은 성자가 말한 언설을 가리키기도 하는데, 여기서는 전자의 뜻이다.[14] 참고로, 《구사론》 제11권에 따르면, 모든 천인[天]들은 성어(聖語)로 말한다.[15]
《대비바사론》에서 언급된 '첨(諂)과 광(誑)이 늘어났기 때문에'라는 구절은, 성겁 초기에 남섬부주 (인간세계)에서 살인과 거짓말이 생겨난 것과 궤를 같이한다. 《구사론》 제12권에서는 이 과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16]
이는 《장아함경》 제22권 등에 나오는, 겁초 시에 왕이 생겨나는 과정, 즉 정부 또는 정치가 생겨나는 과정과 인간이 타락하는 과정에 대한 고타마 붓다의 여러 설법들을 시간 순서에 따라 체계화한 것의 일부이다.
9. 축생이 받는 고통과 즐거움
축생의 세계는 약육강식의 세계로,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잡아먹는 등 서로 잔인하게 해치는 살생의 악행이 자주 행해진다. 그리고 인과법칙에 따라 이러한 악행의 과보로 갖가지 고통을 받으며 자유롭지 못한 상태에 처한다. 즉, 인간이나 천인과 같은 다른 유정에게 속박되어 내몰리고 채찍질을 당하는 등 인간과 천인의 생활[資生] 도구가 되며, 이를 포함한 갖가지 매우 무거운 고통과 괴롭힘을 받는다.
또한, 큰 힘을 가진 아귀[大力鬼]와 축생, 인간은 외문(外門) 즉 '욕계의 사물'로부터 생겨나는 생활 도구[資具]를 통해 즐거움을 얻지만, 이러한 즐거움에는 여러 고통이 섞여 있다.
10. 축생으로 태어나는 원인
우치(愚癡)와 탐욕(貪欲)으로 중품(中品)의 5역죄와 10악을 지은 중생들이 축생도에서 몸을 받는다.[9]
악에는 극심한 것을 상품(上品)으로 하여 상
아래는 10선(十善)
10선(十善) | 10악(十惡) | 부파불교의 5역죄 (1) | 부파불교의 5역죄 (2) | 대승불교의 5역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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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한국 불교와 축생
한국 불교에서는 전통적으로 축생을 인간보다 낮은 단계의 존재로 인식해 왔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동물권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축생에 대한 인식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불교에서는 모든 중생을 출생 형태에 따라 난생(卵生), 태생(胎生), 습생(濕生), 화생(化生)의 4생(四生)으로 분류한다.[1] 각 분류에 해당하는 축생은 다음과 같다.
출생 형태 | 설명 | 해당 축생 |
---|---|---|
난생(卵生) | 알에서 태어남 | 거위, 공작, 앵무새, 기러기 등 |
태생(胎生) | 어미의 뱃속에서 태어남 | 코끼리, 말, 소, 돼지, 양, 나귀 등 |
습생(濕生) | 습한 곳에서 태어남 | 벌레, 누에나방, 모기, 노래기, 지네 등 |
화생(化生) | 다른 것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의 업력으로 태어남 | 용, 가루다(금시조) 등 |
《구사론》에 따르면, 용과 가루다는 화생에 속한다. 그러나 《장아함경》에서는 용과 금시조 모두 난생, 태생, 습생, 화생의 네 가지 출생 유형을 모두 가진다고 설명한다.[2]
동물은 불교에서 항상 유정으로 여겨져 왔으며,[1] 윤회를 통해 인간과 동물은 서로 환생할 수 있다고 믿었다. 고타마 붓다는 현재 동물계에 살고 있는 중생들이 과거에 우리의 가족이었음을 설파하며, 인간과 동물을 엄격하게 구분하지 않았다.
우주론적 관점에서 동물은 인간과 별개의 "세계"에 살고 있다고 여겨졌으며, 이 세계는 산스크리트어로 ''Tiryagyoni'', 팔리어로 ''Tiracchānayoni''라고 불렸다. 동물로의 환생은 불행한 환생 중 하나로 간주되었으며, 많은 고통을 수반했다.
중국의 학자 지의는 십법계의 상호 소유 원리를 가르쳤는데, 이는 모든 생명체가 '현재의 모습'으로 불성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법화경의 '제바달다품'에서 용왕의 딸은 현재의 모습으로 성불하여 여성과 동물이 모두 성불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오계 중 첫 번째 계율은 생명 존중을 금지하며, 이는 포유류뿐만 아니라 곤충 및 기타 무척추동물을 포함한 모든 동물에게 적용된다. 불교에서는 동물을 해치는 것을 막기 위한 규정이 있었으며, 고타마 붓다는 모든 동물이 과거 우리의 가족이었다고 가르쳤다. 따라서 대승 불교에서는 동물을 해치거나 죽이는 것은 첫 번째 계율에 위배된다고 보았다.
인도의 첫 번째 불교 군주인 아쇼카는 그의 칙령에서 동물 보호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많은 동물들을 보호하며, 동물에게 해로운 관행을 금지했다.
최근 중국 위린에서는 구조된 개들이 불교 사찰에서 치료를 거부당해 사망하는 논란이 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4]
12. 현대 사회와 축생
현대 사회에서 동물권과 동물 복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축생에 대한 인식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되면서 축생과의 관계가 더욱 밀접해지고 있다.
하지만 공장식 축산, 동물 실험 등 축생의 고통을 유발하는 행위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비판은 불교의 불살생 계율과도 연결된다. 불교에서는 모든 생명을 존중하며,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생명을 빼앗는 행위를 금지한다.
중국의 천태 개조 釋智顗중국어는 십계의 상호 소유 원리를 통해 모든 생명체가 불성을 지니고 있다고 가르쳤다. 법화경의 '제바달다품'에서는 용왕의 딸이 성불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는 여성과 동물도 성불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1]
불교의 오계 중 첫 번째 계율은 생명 존중을 금지하며, 이는 포유류뿐만 아니라 곤충 및 기타 무척추동물을 포함한 모든 동물에게 적용된다.[1] 붓다는 모든 동물이 과거 윤회에서 우리의 가족이었을 수 있다고 가르쳤기 때문에, 대승 불교에서는 동물을 해치는 것을 자신의 가족을 해치는 것과 같다고 본다.[1]
인도의 첫 불교 군주였던 아소카는 칙령을 통해 동물 보호를 실천했다. 그는 식사를 위해 죽는 동물의 수를 줄이고, 특정 동물들의 도살을 금지했으며, 숲을 태우는 것을 금지하는 등 다양한 동물 보호 정책을 펼쳤다.[1]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동물 보호에 대한 논란도 존재한다. 중국 위린에서는 구조된 개들이 불교 사찰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죽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4]
불교의 기본적인 계율은 불살생이지만, 많은 불교 신자들이 채식주의를 실천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채식주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일부 불교 지도자들은 육식을 줄이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5]
팔리어 경전에서는 고기 섭취를 명시적으로 금지하지 않지만, 대승 능가경과 앙굴리말라 경에서는 부처가 고기 섭취를 금지한다고 명시한다.[1] 중국 불교의 영향을 받은 한국, 베트남 등에서는 승려들이 엄격하게 채식주의를 실천한다.[1]
아갓냐 숫타 (DN.27)에 따르면, 인간은 원래 채식을 했지만 점차 타락하면서 사냥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1] 이는 채식주의가 인간의 이상적인 상태였음을 보여준다.
참조
[1]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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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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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orld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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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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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a Gak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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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se and fall of Yulin dog rescuer Marc Ching
https://www.scmp.com[...]
2017-01-18
[5]
웹사이트
Kagyu Monlam Chenmo -- Teachings -- Gyalwang Karmapa's Advice on Vegetarianism (2007/12/24)
http://www.kagyumonl[...]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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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ma Triyana Dharmachakra
http://www.kagyu.org[...]
201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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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nja.naver.c[...]
2013-07-1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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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ogl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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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법원주림(法苑珠林)
https://terms.naver.[...]
지식을 만드는 지식
2013-07-17
[15]
웹사이트
제경요집(諸經要集)
https://terms.naver.[...]
2013-07-17
[16]
웹사이트
구글 CBETA 검색
https://www.google.c[...]
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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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sj1952.com.n[...]
2013-07-18
[18]
웹사이트
巨靈
http://www.zdic.net/[...]
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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