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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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접속은 매끄러운 다양체 위의 리 군에 대한 주다발에서 정의되는 개념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정의될 수 있으며, 리 대수 값 미분 형식, 에레스만 접속, 벡터 다발, 국소 자명화를 통해 정의될 수 있다. 주접속은 등변성 및 재생성 조건을 만족하는 리 대수 값의 1차 미분 형식으로, 곡률과 게이지 변환과 같은 중요한 성질을 갖는다. 주접속의 모듈러스 공간은 아핀 공간이며, 게이지 변환군은 이 공간에 작용한다. 주접속은 자명한 주다발과 한원소 공간 위의 주다발 등에서 구체적인 예시를 찾아볼 수 있으며, 이론물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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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다발 - 주다발
주다발은 위상 공간을 밑공간으로, 위상군을 올로 가지며, 연속적인 군 작용을 통해 정의되는 올다발로, 위상수학, 미분기하학, 게이지 이론 등에서 활용된다. - 올다발 - 단면 (올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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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속 | |
|---|---|
| 개요 | |
| 유형 | 미분기하학 |
| 분야 | 미분기하학, 주다발 |
| 정의 | |
| 정의 | 주다발의 전미분다양체에서 정의된 미분 형식 |
| 관련 개념 | 곡률 (미분기하학) |
2. 정의
리 군 와 그 리 대수 가 주어지고, 매끄러운 다양체 위의 매끄러운 주다발 가 주어졌을 때, 주접속은 다음과 같은 여러 동치인 방법으로 정의될 수 있다.
- 미분 형식: 주접속은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는, 값의 1차 미분 형식 으로 정의될 수 있다.
- 에레스만 접속: 주접속은 특정 호환 조건을 만족시키는 에레스만 접속 으로 정의될 수 있다.
- 벡터 다발: 주접속은 위의 특정한 올다발의 특정한 매끄러운 단면으로 정의될 수 있다.
- 국소 자명화: 주접속은 주다발의 국소 자명화에 대하여 각 조각 위의 값의 1차 미분 형식들의 족으로 정의될 수 있다.
2. 1. 미분 형식을 통한 정의
의 '''주접속''' 는 위의 값을 가진 1차 미분 형식으로, 다음 두 가지 성질을 만족시킨다.[3]:
:
여기서



주 ''G''-다발 (은 미분 다양체)에 대한 '''주 ''G''-접속'''은 의 리 대수 값을 갖는 위의 미분 1-형식 이며, 다음 두 가지 조건을 만족시킨다.
# 는 ''G''-등변성'''을 갖는다. 즉, 이다. 여기서 는 에 의한 오른쪽 곱셈이고, 는 에 대한 딸림표현이다.
# 는 '''기본 벡터 필드'''의 '''리 대수 생성자'''를 '''재생'''한다. 즉, 에 대해 가 ''P''에 대한 ''G'' 작용을 미분하여 ''ξ''와 연관된 벡터 필드이면, 이다.
이때, 자체는 주접속의 '''연결 형식''' 또는 '''연결 1-형식'''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2. 2. 에레스만 접속을 통한 정의
주 ''G''-다발 미분 다양체 에서, \(\pi : P \to M\)가 있을 때, 에 대한 '''주''' '''-연결'''은 의 리 대수 값의 에 대한 미분 1-형식으로, '''-등변성'''이고 에 대한 '''기본 벡터 필드'''의 '''리 대수 생성자'''를 '''재생'''한다.즉, 다음과 같은 의 원소 ''ω''이다.
# . 여기서 는 에 의한 오른쪽 곱셈을 나타내고, 는 에 대한 수반 표현이다(명시적으로, ).
# 만약 이고 가 ''P''에 대한 ''G'' 작용을 미분하여 ''ξ''와 연관된 벡터 필드이면, 이다. (''P''에서 동일하게)
때로는 ''주 -연결''이라는 용어는 쌍 를 지칭하며, 자체는 주 연결의 '''연결 형식''' 또는 '''연결 1-형식'''이라고 불린다.
의 에레스만 접속 가 다음 조건을 만족시킨다면, 를 '''주접속'''이라고 한다.
:
여기서
미분 형식을 통한 정의에 따른 주접속 가 주어졌을 때, 이에 대응하는 에레스만 접속은 다음과 같다. 우선, 임의의 에 대하여, 의 오른쪽 작용을 생성하는 벡터장의 족을
:
:
로 표기한다. 그러면, 위 작용이 정추이적 작용이므로, 의 상은 의 수직 벡터 다발 과 같으며, 이는 벡터 다발의 표준적인 동형 사상
:
를 정의한다. (좌변은 올이 인 자명한 벡터 다발이다.) 따라서, 를 의 단면으로 여길 수 있으며, 는 벡터 다발 사상
:
를 정의한다. 이는 멱등 함수이며 (), 따라서 그 핵으로 완전히 명시된다. 그 핵 은 에레스만 접속이다.
주 주속 -접속 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에 대한 에레스만 접속을 결정한다. 먼저 에 대한 작용을 생성하는 기본 벡터장은 올다발 에서 로의 번들 동형 사상을 제공하며( 의 항등원을 덮는다), 여기서 는 접선 사상 의 커널이며, 이는 의 수직 다발이라고 불린다. 결과적으로 는 에 대한 항등원인 번들 사상 를 고유하게 결정한다. 이러한 투영 는 커널에 의해 고유하게 결정되며, 커널은 의 매끄러운 부분다발 ( 수평 다발이라고 함)이며 가 된다. 이것이 에레스만 접속이다.
반대로, 에 대한 에레스만 접속 (또는 )는 라는 의미에서 -등변량일 때만 주 -접속 를 정의한다.
2. 3. 벡터 다발을 통한 정의
딸림표현의 연관 벡터 다발[4]:
을 생각하자. 또한, 는 접다발 위에 오른쪽 군 작용을 가지며, 이에 따라 몫공간 를 정의할 수 있다.
- 벡터장의 밂 는 매끄러운 올다발을 이룬다.
- 은 매끄러운 벡터 다발을 이룬다.
올다발 을 '''주접속 다발'''(bundle of principal connections영어)이라고 한다.[3]
이는 다음과 같은 표준적인 위의 매끄러운 벡터 다발들의 짧은 완전열을 이룬다.[4]
:
이 경우, 의 '''주접속'''은 위 짧은 완전열의 분할이다. 즉, 아벨 범주의 분할 보조정리에 따라, 다음과 같은 두 데이터가 서로 동치이며, 이는 주접속의 데이터와 같다.
짧은 완전열의 성질에 따라, 두 주접속의 차는 매끄러운 벡터 다발 사상 를 정의하며, 이는 벡터 값 미분 형식
:
의 원소와 같다. 즉, 주접속의 모듈라이 공간은 이 실수 벡터 공간에 대한 아핀 공간이다.
2. 4. 국소 자명화를 통한 정의
주접속은 주다발의 국소 자명화에 따라, 각 좌표 조각 위에서 정의되는 리 대수 값 1차 미분 형식들의 모음으로 표현될 수 있으며, 이들은 게이지 변환에 의해 서로 연관된다.를 자명화할 수 있게 충분히 섬세한 의 열린 덮개 를 골랐다고 하자. 그렇다면, 의 주접속은 다음과 같은 데이터로 주어진다.
- 각 에 대하여, 리 대수 값 1차 미분 형식
이는 다음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 임의의 에 대하여, 만약 이라면, 어떤 매끄러운 함수 에 대하여, 다음이 성립해야 한다.
:
여기서
같은 열린 덮개 위에 정의된 두 주접속 , 에 대하여, 만약 어떤 매끄러운 함수들의 족
:
에 대하여
:
라면, 와 을 같은 주접속으로 간주한다.
이러한 정의는 이론물리학에서 자주 쓰이며, 물리학에서 위와 같은 동치 관계를 '''게이지 변환'''이라고 한다.
이 정의는 다른 정의들과 동치이다. 구체적으로, 주접속을 위에 정의된 1차 미분 형식 으로 정의하였다고 하자. 이 경우, 열린 덮개 에 대한 국소 자명화는 각 에 대한 매끄러운 단면 으로 주어진다. 이 경우,
:
로 놓으면 국소 자명화를 통한 정의를 얻는다. 이 과정에서, 만약 사용한 자명화를
:
와 같이 바꾸면
:
가 되어, 같은 주접속을 얻는다.
주 주다발 ''''의 자명화 단면은 ''''의 열린 부분 집합 '''' 위의 ''''의 단면 ''s''로 주어진다. 그러면 주 접속의 당김 ''s''*''ω''는 값을 갖는 '''' 위의 1-형식이다.
단면 ''s''가 부드러운 사상 ''g'':''M''→''G''에 의해 정의된 새로운 단면 (''sg'')(''x'') = ''s''(''x'')''g''(''x'')로 대체되면 가 된다. 주 접속은 이러한 값을 갖는 1-형식들의 집합에 의해 유일하게 결정되며, 이러한 1-형식들은 특히 오래된 문헌이나 물리학 관련 문헌에서 '''접속 형식''' 또는 '''접속 1-형식'''이라고도 불린다.[1]
이 명제는 자명하지 않은 다발 에 대해 열린 덮개 를 고려하고, 자명화 와 변환 함수 를 사용하여 더욱 정교하게 다듬을 수 있다. 그러면 위의 접속과 다음 1-형식의 모음 사이에 일대일 대응이 존재한다.
이 형식은 교차점 에서 다음 조건을 만족한다.
여기서 는 위의 마우러-카르탕 형식이며, 행렬 형태로 이다.[2]
3. 성질
만약 ''ω''와 ''ω''′가 주 다발 ''P'' 위의 주 접속이라면, 그 차이 ''ω''′ − ''ω''영어는 값을 갖는 ''P'' 위의 1-형식이다. 이는 ''G''-등변(equivariant)일 뿐만 아니라, ''P''의 수직 다발 ''V''의 임의의 단면에 대해 0이 되는 의미에서 수평(horizontal)하다. 따라서 이는 기저(base)이며, 수반 다발
:
값을 갖는 ''M'' 위의 1-형식에 의해 결정된다.
반대로, 이러한 1-형식은 (당겨오기를 통해) ''P'' 위의 ''G''-등변 수평 1-형식을 정의하며, 주 ''G''-접속의 공간은 이 1-형식의 공간에 대한 아핀 공간이다.
3. 1. 곡률
주접속 의 '''곡률'''(curvature영어) 는 다음과 같다.:
여기서 는 리 괄호와 외적을 결합한 연산으로, 와 같이 정의한다.
곡률은 벡터 값 미분 형식
:
를 정의하며,[4] 이 데이터는 곡률의 개념과 동치이다.
곡률이 0인 주접속을 '''평탄 주접속'''이라고 한다.
주 주접속 *ω*의 곡률 형식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 값을 갖는 2-형식 Ω이다.
:
이는 *G*에 대한 등변이며 수평이므로, 값을 갖는 *M* 위의 2-형식에 해당한다. 곡률을 이 양과 동일시하는 것을 때로는 "(카르탕의) 제2 구조 방정식"이라고 한다.[2] 역사적으로 구조 방정식의 출현은 카르탕 접속의 개발에서 발견된다. 리 군의 맥락으로 옮겨지면, 구조 방정식은 마우러-카르탕 방정식으로 알려져 있다. 즉, 동일한 방정식이지만 다른 설정과 표기법을 사용한다.
연결 의 곡률 형식 일 때, 해당 연결을 '''평탄'''하다고 말한다. 평탄 연결을 갖는 주다발을 유용하게 특징지을 수 있는데, 즉 주 -다발 가 평탄 연결을 가질 필요충분조건은, 모든 천이 함수가
상수인 열린 덮개 와 사소화 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는 매끄러운 다양체 위에 평탄한 주 -다발을 구성하는 방법을 제공하기 때문에 유용하다. 즉, 열린 덮개를 취하고 상수 천이 함수를 사용하여 사소화를 정의하는 것이다.
3. 2. 게이지 변환
게이지 변환군은 다음과 같은 연관 다발 를 생각하여 정의할 수 있다.[4]:
이는 의, 스스로 위의 켤레 작용
:
에 대한, 의 연관 다발이다.
의 매끄러운 단면들의 공간은 다음과 같은 매끄러운 함수의 공간으로 여겨질 수 있다.[4]
:
는 점별 곱셈을 통해 위상군을 이루며, 그 원소를 '''게이지 변환'''이라고 한다.
4. 주접속의 모듈러스 공간
-주다발 위의 주접속의 모듈라이 공간 는 다음 벡터 공간에 대한 아핀 공간이다.[4]
:
여기서 는 딸림표현에 대한 연관 벡터 다발이다.[4]
게이지 변환군 는 위에 다음과 같이 자연스럽게 작용한다.
:
만약 ''ω''와 ''ω''′가 주 다발 ''P'' 위의 주 접속이라면, 차이 ''ω''′ − ''ω''는 값을 갖는 ''P'' 위의 1-형식이다. 이는 ''G''-등변이고, ''P''의 수직 다발 ''V''의 임의의 단면에 대해 0이 되는 의미에서 '''수평'''하다. 따라서 이는 '''기저'''이며, 수반 다발
:
값을 갖는 ''M'' 위의 1-형식에 의해 결정된다.
반대로, 이러한 1-형식은 (당겨오기를 통해) ''P'' 위의 ''G''-등변 수평 1-형식을 정의하며, 주 ''G''-접속의 공간은 이 1-형식의 공간에 대한 아핀 공간이다.
주 주다발 다발 에 대해, 의 접속 집합은 벡터 공간 에 대한 아핀 공간[1]이며, 여기서 는 수반 벡터 다발이다. 즉, 임의의 두 접속 에 대해 다음을 만족하는 형식 이 존재한다.
>
접속의 집합은 로 표기하며, 문맥이 명확할 경우 단순히 로 표기한다.
5. 예
자명한 주다발 의 경우, 표준적인 자명한 주접속 이 존재한다. 이때 주접속의 모듈러스 공간은 리 대수 값 미분 형식의 실수 벡터 공간 를 이루며, 주접속은 단순히 리 대수 값 미분 형식으로 간주할 수 있다.[1]
자명한 주 -다발 ()에서 표준적인 접속[1]은 마우러-카르탕 접속 이며, 점 에서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 ()
이는 다음 합성 함수로 표현된다.
:
여기서 는 리 군 상의 마우러-카르탕 형식이며, 이다.
사소한 주 -다발 에서 항등 단면 ()는 의 접속과 위의 -값 1-형식 사이에 일대일 대응을 정의한다.
:
위의 -값 1-형식 에 대해, 다음 조건을 만족하는 유일한 1-형식 가 존재한다.
# (는 수직 벡터)
# 모든 에 대해
이 1-형식과 마우러-카르탕 접속의 합 을 통해 의 접속을 구성할 수 있다.
한원소 공간 인 경우,
- 주다발 은 -torsor영어(토서, 군에서 원점을 망각한 구조)이다.
- 이다.
- 는 위에서 -오른쪽 군 작용에 대해 불변인 벡터장들의 실수 벡터 공간이며, 와 표준적으로 대응한다. (리 대수의 원소는 군 작용에 대한 불변 벡터장을 정의하며, 이는 전단사 함수를 이룬다.)
따라서 이 경우 주접속은 유일하게 존재하며, 주접속 자체는 게이지 불변이다. 위의 1차 미분 형식으로서, 이는 마우러-카르탕 형식이다.
5. 1. 자명한 주다발
만약 가 자명한 주다발일 경우, 는 자명한 벡터 다발이며, 표준적인 자명한 주접속 이 존재한다. 따라서, 이 경우 주접속의 모듈러스 공간은 리 대수 값 미분 형식의 실수 벡터 공간 를 이루며, 주접속을 단순히 리 대수 값 미분 형식으로 간주할 수 있다.[1]자명한 주 -다발 ()에 대해, 표준적인 접속[1]은 마우러-카르탕 접속(Maurer-Cartan connection) 이며,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점 에 대해,
for
이는 다음의 합성이다.
여기서,
는 리 군 상의 마우러-카르탕 형식이며 이다.
주어진 사소한 주 -다발 에 대해, 항등 단면 ()는 연결 와 위의 -값 1-형식 사이의 일대일 대응을 정의한다.
[1] 위의 -값 1-형식 에 대해, 다음을 만족하는 고유한 1-형식 가 존재한다.
# (는 수직 벡터)
# 모든 에 대해
이 1-형식을 통해 다음 합을 취하여 의 연결을 구성할 수 있다.
이는 에 대한 실제 연결을 제공한다.
5. 2. 한원소 공간 위의 주접속
만약 이 한원소 공간이라고 하자. 이 경우,- 주다발 은 -토서(torsor영어, 군에서 원점을 망각한 구조)이다.
- 표준적으로 이다.
- 는 위의, -오른쪽 군 작용에 대하여 불변인 벡터장들의 실수 벡터 공간이며, 이 역시 와 표준적으로 대응한다. (리 대수의 원소는 이에 대한 군 작용으로서 불변 벡터장을 정의하며, 이는 전단사 함수를 이룬다.)
따라서, 이 경우 주접속이 유일하게 존재하며, 주접속 자체가 게이지 불변이다. 위의 1차 미분 형식으로서, 이는 마우러-카르탕 형식이다.
6. 응용
주접속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특히, 주접속의 개념은 게이지 이론을 기술하는 데 필수적이며, 현대 이론 물리학, 특히 양자장론에서 게이지 대칭과 함께 근본적인 상호작용을 기술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임의의 선형 표현 ''W''에 대해 ''M'' 위에 라는 연관 벡터 다발이 존재하며, 주접속은 이러한 벡터 다발에 대한 공변 미분을 유도한다. 이 공변 미분은 ''M'' 위의 단면 공간이 ''P'' 위의 ''G''-등변 ''W'' 값 함수 공간과 동형이라는 사실을 사용하여 정의할 수 있다. 더 일반적으로, 값을 갖는 ''k''-형식의 공간은 ''P'' 위의 ''G''-등변이고 수평적인 ''W'' 값 ''k''-형식의 공간과 동일시된다. ''α''가 그러한 ''k''-형식인 경우, 그 외미분 d''α''는 ''G''-등변이지만 더 이상 수평적이지 않다. 그러나 d''α''+''ω''Λ''α''의 조합은 수평적이다. 이것은 ''M'' 위의 값 ''k''-형식에서 ''M'' 위의 값 (''k''+1)-형식으로의 외공변 미분 d''ω''을 정의한다. 특히, ''k''=0일 때, 에 대한 공변 미분을 얻는다.
만약 주다발 ''P''가 틀다발이거나 (더 일반적으로) 땜납 형식을 가지면, 접속은 아핀 접속의 예시가 되며, 곡률은 유일한 불변량이 아니다. 왜냐하면 주어지는 땜납 형식 ''θ''의 추가적인 구조, 즉 ''P'' 위의 등변 '''R'''''n''-값을 가지는 1-형식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P'' 위의 꼬임 형식은 다음과 같이 정의되는 '''R'''''n''-값을 가지는 2-형식 Θ이다.
:
Θ는 ''G''-등변이고 수평이므로, ''M'' 위의 접선 값을 가지는 2-형식으로 내려가며, 이를 ''꼬임''이라고 부른다. 이 방정식은 때때로 ''(카르탕의) 첫 번째 구조 방정식''이라고 불린다.
참조
[1]
웹사이트
Fibre Bundles and Chern-Weil Theory
http://www.johno.dk/[...]
2003-08
[2]
논문
Gravitation, gauge theories and differential geometry
https://www.research[...]
1980
[3]
저널
Theory of connections
1957
[4]
저널
The Yang-Mills Equations over Riemann Surfaces
198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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