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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라급 강습상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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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캔버라급 강습상륙함은 오스트레일리아 해군이 운용하는 대형 상륙함으로, 스페인 해군의 후안 카를로스 1세급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2000년대 초 동티모르 국제군 파병 경험을 통해 상륙 전력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2척의 함정 확보 계획이 수립되었다. 2007년 스페인 나반티아의 설계를 채택하여 캔버라급 2척을 건조했으며, 2010년대에 취역했다. 27,500톤의 만재 배수량과 200m가 넘는 비행 갑판을 갖추어 헬리콥터 운용 및 병력 수송, 상륙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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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라급 강습상륙함 - [배(Ship)]에 관한 문서
개요
2018년 7월 진주만에 있는 애들레이드 함
애들레이드 함, 2018년 7월 진주만
함종강습상륙함 (LHD)
명명 기준도시 이름
일반 정보
건조나반티아, 페롤, 스페인 및 BAE 시스템즈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
이전 함급,
총 건조 비용(2척)
척당
건조 기간2009년–2015년
취역 기간2014년–현재
건조 척수2척
계획 척수2척
완공 척수2척
현재 운용 척수2척
특징
함 종류강습 헬리콥터 도크
배수량만재 시
동력1 × GE LM2500 가스터빈
2 × 나반티아 MAN 16V32/40 디젤 발전기, 각각
추진 방식통합 전기 추진
2 × 지멘스 나반티아 아지무스 스러스터, 각각
속도최대 이상
만재 시 지속
경제 속도
항속 거리()
탑재 보트4 × LLC
탑재 능력차량 최대 110대
중차량 갑판:
경차량 갑판:
수송 병력표준 1,046명
과적 시 1,600명
승조원358명 (호주 해군 293명, 호주 육군 62명, 호주 공군 3명)
센서기린 AMB 레이더
Saab 9LV 전투 시스템
전자전 장비AN/SLQ-25C 닉시 예인 어뢰 기만기
눌카 미사일 기만기
무장4 × 라파엘 타이푼 원격 무기 시스템
6 × 기관총
항공기헬리콥터 8대 (표준)
헬리콥터 18대 (최대 격납고 공간)
항공 시설비행 갑판 (13도 스키 점프), 6개의 인라인 갑판 착륙 지점
함선 목록

2. 역사적 배경

오스트레일리아 해군의 기존 상륙함인 카닌브라급 상륙 수송함과 토브룩함의 노후화에 따라 대체 함정 확보 계획이 2000년 국방 백서 ''국방 2000: 우리의 미래 국방군''을 통해 공식화되었다.[2] 특히, 동티모르 국제군 파병 경험은 현대적인 상륙전 능력 강화의 필요성을 부각시켰으며,[3][37] 이는 개선된 해상 수송 및 상륙 작전 능력을 갖춘 새로운 함정 도입의 중요한 동기가 되었다.[3][37] 이러한 배경 하에 캔버라급 강습상륙함 확보 사업(Project JP2048)이 추진되었다.[3]

2. 1. 건조 배경 및 계획

오스트레일리아 해군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3척의 보병 상륙함(LCI)을 확보하며 수륙양용 전력 정비를 시작했다.[65] 전후에는 영국 해군으로부터 LST Mk.3형 전차 상륙함 6척을 대여받아 운용했으나, 1950년대 중반에 반환되었고 대체 함정은 확보되지 않았다. 이에 오스트레일리아 육군미국 해군의 중고 LSM-1급 중형 상륙함 4척을 도입했으며, 1970년대에는 발릭파판급 대형 상륙정으로 교체했지만, 이 함정들은 건조 중 해군으로 편입되었다.[65]

더 큰 규모의 상륙함으로는, 1982년 영국 해군 지원 함대의 라운드 테이블형 지원 상륙함 설계를 기반으로 한 토브룩을 건조하여 취역시키며 수륙양용 전력을 재정비하기 시작했다.[66] 1990년대 초에는 미국 해군에서 퇴역한 뉴포트급 전차 상륙함 2척을 인수하여 개조 후 카닌브라급 상륙 수송함(HMAS 카닌브라, HMAS 마누라)으로 재취역시켰다.[2][66] 그러나 이들 함정의 노후화로 인해 2000년대 초부터 교체 계획이 시작되었고, 이는 ''국방 2000: 우리의 미래 국방군'' 국방백서에 명시되었다.[2] 특히 오스트레일리아가 주도한 동티모르 국제군 평화 유지 작전 경험은 상륙전 능력 강화의 필요성이 부각되었다.[3][37] 가까운 이웃 국가에 원정군을 지원하는 데 겪었던 어려움은 개선된 상륙 해상 수송 능력의 필요성을 명확히 했다.[3][37]

2003년 11월,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로버트 힐은 국방 능력 검토 보고서를 발표하며, 최소 20000ton의 배수량을 가지며 동시에 5~6대의 헬리콥터를 운용할 수 있는 상륙함 2척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 이 획득 사업은 'Project JP2048'로 지정되었다. JP2048의 1단계는 기존 카닌브라급을 위한 신형 상륙정(LCM2000) 도입 검토였고, 2단계와 4단계는 새로운 상륙함 선정 및 획득이었으며, 3단계는 이에 맞는 상륙정(12척의 LCM-1E, 2011년 9월 27일 발주)의 설계 및 건조였다.[3][4] 초기 계획은 이 신형 상륙함들이 카닌브라급 함정 중 1척과 토브룩함을 대체하고, 나머지 카닌브라급 함정은 추후 전략 해상 수송 함정으로 대체하는 것이었다.[3]

2006년 1월,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계획된 함정의 이름을 각각 HMAS 캔버라와 HMAS 애들레이드로 명명한다고 발표했다.[5] 발표 이후, 오스트레일리아 해군 협회는 애들레이드 대신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라는 이름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는 국가와 수도의 이름을 해군에서 가장 강력한 두 함정에 부여했던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카운티급 순양함의 사례를 따르고, 협회가 제안했던 네 번째 호바트급 구축함에 '애들레이드'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였다.[6] 다른 제안으로는 오스트레일리아 해군 연구소의 한 회원이 함정 이름을 '갈리폴리'(Gallipoli)와 '과달카날'(Guadalcanal)로 명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각각 현대 최초의 주요 상륙 작전 중 하나인 갈리폴리 상륙작전과, 과달카날 전역 및 제2차 세계 대전 중 오스트레일리아를 지원한 미국 해군미국 해병대의 노력을 기리기 위해서였다.[7]

제안된 설계의 비교 통계
비교를 위해 ''카닌브라급'' 포함[8]
DCN (미스트랄급 기반)나반티아 (후안 카를로스 1세급 기반)카닌브라급
배수량 (t)24000ton27000ton8500ton
항속 거리 (nmi)11,0009,00014,000
승무원177240210
병력1,0001,100450
차량 적재 공간 (m²)1000m22000m2700m2
헬리콥터16114
헬기 착륙 지점662/3
상륙정4 상륙정 (LCM)4 LCM-1E2 LCM-8



2004년 2월, 정보 요청서(RFI)와 입찰 초청장(ITT)이 프랑스 회사 DCN(Direction des Constructions Navales)과 스페인 회사 나반티아에 발송되었다.[9][66] 미국의 상륙함들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요구 조건에 비해 너무 크거나, 많은 인원이 필요하거나, 요구하는 수의 헬리콥터를 운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미국 조선소는 입찰에서 제외되었다.[10] DCN은 프랑스 해군에서 운용 중인 22000ton급 미스트랄급 강습상륙함보다 2000ton 더 큰 확대형 설계를 제안했다.[11] 스페인의 나반티아는 스페인 해군을 위해 건조 중이던 "''Buque de Proyección Estratégica''"(전략 투사함, 이후 SPS 후안 카를로스 1세로 취역) 설계를 기반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Tenix Defence사와 협력하여 제안했다.[11][66] 스페인 제안함은 미스트랄급 기반함보다 4000ton 더 크고 병력, 차량, 헬리콥터 수송 능력이 더 뛰어났지만, 제안 당시 건조 중이었으며 2008년 말에야 취역할 예정이었다.[11]

2007년 6월 20일, 브렌든 넬슨 국방부 장관은 캔버라급 건조를 위한 30억호주 달러 규모의 계약이 나반티아와 Tenix 컨소시엄에 수주되었다고 발표했다.[12][38] 아직 실 운용을 통해 검증되지 않은 설계였지만, 스페인 측 제안이 오스트레일리아 해군의 요구 사항에 더 가까웠으며, 캔버라급과 신형 호바트급 구축함을 동일한 회사(나반티아 설계 기반)에서 건조함으로써 얻는 이점도 고려되었다.[11] 나반티아는 스페인에서 선체를 건조하고, BAE 시스템즈 오스트레일리아(2008년 Tenix 인수)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상부 구조물 설치 및 최종 의장 작업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건조가 진행되었다.[68][37][11]

함정 구매 결정 당시, 일부 국방 분석가들은 오스트레일리아 주변 환경에 더 적합하다는 이유로 더 많은 수의 소형 함정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3] 그러나 오스트레일리아 해군의 해군력 연구 센터(Navy's Sea Power Centre)는 대형 상륙함이 더 큰 작전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반박했다.[14] 전직 국방 기획가이자 호주 국립대학교 교수인 휴 화이트는 캔버라급 도입 결정에 대해 오랫동안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2004년에 오스트레일리아 국방군이 대규모 상륙 작전을 수행할 필요성이 거의 없다고 주장했고, 함정 구매 예산을 더 작은 상륙함이나 다른 국방 능력 강화에 사용하는 것이 더 나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15] 2016년에도 그는 이 함정들을 '끔찍하고 영웅적인 돈 낭비'이자 심각한 위기 상황에서는 배치하기에 너무 취약한 '남중국해의 크고 뚱뚱한 표적'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16]

2. 2. 함명 선정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함명 선정' 과정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원본 소스는 함선의 건조, 진수, 취역 및 함번 변경에 대한 정보를 주로 다루고 있으므로, 해당 섹션에 기술할 내용이 원본 소스에는 없습니다.

3. 설계

캔버라급 강습상륙함의 설계는 기본적으로 스페인 해군의 SPS 후안 카를로스 1세를 기반으로 한다. 후안 카를로스 1세는 미국의 와스프급 강습상륙함과 같은 LHD(Landing Helicopter Dock) 개념을 참고하여 건조되었는데, LHD는 헬리콥터 운용 능력과 함께 상륙정을 운용하기 위한 도크(well dock)를 갖춘 함선을 의미한다.

캔버라급은 후안 카를로스 1세와 물리적인 치수는 동일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의 운용 조건과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아일랜드 상부 구조물과 내부 레이아웃 설계가 변경되었다.[37] 또한 스페인 함선과 달리, 호주 해군의 캔버라급은 로이드 해군 규칙에 따라 건조되었다.[37]

설계 과정에서 중요하게 고려된 요소 중 하나는 최대 흘수를 낮게 유지하는 것이었다. 이는 함선이 연안 수역이나 상대적으로 작은 항구에서도 효과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17] 이 함선들은 만재 배수량 27500ton으로, 취역 당시 호주 해군(RAN)이 보유한 가장 큰 군함이 되었다.[17]

3. 1. 기본 설계 및 특징

캔버라급 강습상륙함은 스페인 해군의 후안 카를로스 1세급 설계를 기반으로 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의 조건과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아일랜드 상부 구조물과 내부 레이아웃의 설계가 다르다.[37] 스페인 함선과 달리 호주 함선은 로이드 해군 규칙에 따라 건조되었다.[37]

함선의 전체 길이는 230.82m이며, 최대 선폭은 32m이고, 최대 흘수는 7.08m이다.[17] 최대 흘수를 낮게 설계한 것은 연안 수역과 작은 항구에서의 운용을 고려한 중요한 요소였다.[17] 만재 시 각 함선은 27500ton의 배수량을 가지며, 이는 호주 해군(RAN)에서 운용되는 가장 큰 함선이다.[17] 선형은 전통적인 비행갑판 형태이며, 상륙함의 특성상 흘수가 얕고 건현이 높다. 02갑판이 비행갑판으로 지정되었고, 그 아래의 격납고는 2개 갑판(01·제1갑판) 높이로 설계되었다. 주 선체 내 제2갑판 후반부는 거주 구역이며, 제3·4갑판에는 중차량 갑판이, 그 뒤 제5갑판을 바닥으로 하는 웰 독이 설치되어 있다.[67] 제1갑판 격납고 전방에는 경차량 갑판이 있으며, 이 경차량 갑판과 제4갑판의 중차량 갑판 사이는 좌현 측 램프(최대 16톤 이동 가능)로 연결된다. 중차량 갑판 우현 측에는 2기의 사이드 램프가 설치되어 있다.[68]

추진 방식은 후안 카를로스 1세와 같이 복합 디젤-가스 및 전기 (CODAGE) 방식을 채택했다. 제너럴 일렉트릭 LM2500 가스터빈 엔진(19,160 kW / 25,693 hp) 1기와 MAN 16V32/40 V형 16기통 디젤 엔진(7,448 kW / 9,988 hp) 2기를 발전기로 사용하여 전기를 생산한다.[17][68] 이 전력으로 지멘스 나반티아(Siemens Navantia)의 11 MW급 포드식 아지무스 추진기 2기를 구동하며, 각 추진기에는 직경 4.5m의 프로펠러 두 개가 장착되어 있다.[17][18][68] 주 추진기는 1,500 kW급 선수 추진기 2기로 보완되며, 비상 백업용으로 1,350 kW급(1800) 프로게너-미쓰비시 S16MPTA 디젤 발전기 1기가 장착되어 있다.[17][68] 함선은 최대 속도 20kn 이상, 최대 지속 만재 속도 19kn, 경제 순항 속도 15kn이며, 순항 속도에서의 항속 거리는 9000nmi이다.[17] LHD는 최대 8kn까지 후진하면서도 완전한 방향 제어를 유지할 수 있다.[17] 2021년 3월 보고에 따르면, HMAS ''캔버라''는 주요 유지보수 기간 동안 새로운 4엽 프로펠러를 포함한 추진 포드를 교체했다.[19]

각 함선에는 사브(Saab) 9LV Mark 4 전투 관리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37] 센서군에는 Sea Giraffe 3D 감시 레이더와 Vampir NG 적외선 탐색 및 추적 시스템이 포함된다.[37] 자체 방어를 위해 LHD에는 4개의 라파엘 타이푼 25mm 원격 무기 시스템(비행 갑판 각 모서리에 1개), 6개의 12.7mm 기관총, AN/SLQ-25 닉시 예인 어뢰 기만기, Nulka 미사일 기만기가 장착되어 있다.[17][20] 2018년부터 최대 3기의 팰랭스 CIWS 설치가 계획된 업그레이드에 포함되었다.[21] 항공기 및 더 큰 표적에 대한 방어는 호위함과 호주 공군(RAAF)의 공중 지원에 의해 제공될 것이다.[20] 함선 승무원은 358명(RAN 293명, 호주 육군 62명, RAAF 3명)으로 구성된다.[22]

LHD 상륙정 L4408 (뒤에 두 번째 LCC가 정박되어 있음)


LHD는 1,046명의 병력과 장비를 수송할 수 있으며, 초과 상태에서는 1,600명까지 수송 가능하다.[22][23] 탑승 부대는 통상 220명 규모의 보병 중대를 기반으로 하는 '상륙 준비 요소 상륙 부대'(ARE-LE, Amphibious Ready Element Landing Element)이다. 2011년 12월, 제2대대 왕립 호주 연대(2RAR)가 초기 상륙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선택되었다.[22] 제2 코만도 연대가 특수 부대 능력을 제공한다. 두 개의 차량 갑판, 즉 경차량 갑판(1880m2)과 중차량 및 전차 갑판(1410m2)은 합쳐서 최대 11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17] 중차량 갑판은 화물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196개의 해상 컨테이너를 실을 수 있다.[23] 각 함선에는 69.3m x 16.8m 크기의 웰 데크가 있으며, 최대 4척의 LHD 상륙정(LLC, LCM-1E의 RAN 지정)을 수용하고 최대 해상 상태 4까지의 조건에서 발진 및 회수가 가능하다.[17][18][24] 12척의 LLC가 나반티아에 주문되어 2014년과 2015년에 걸쳐 인도되었으며, 각 LHD에는 6척의 LLC가 할당된다.[24][25] 웰 데크에는 4척의 강선 선체 팽창식 보트를 위한 공간도 있으며(표준 탑재는 아님), 다른 국가의 상륙정 및 상륙 장갑차도 운용할 수 있다.[17]

''캔버라''의 후미 모습


비행 갑판은 202.3m x 32m 크기이며, 수면으로부터의 높이는 27.5m이다.[17] MRH-90 크기의 헬리콥터 6대가 동시에 이착륙할 수 있는 지점(spot)이 있으며, 또는 치누크 크기의 헬리콥터 4대가 동시에 이착륙할 수 있다.[17] 비행 작전은 해상 상태 5까지 수행 가능하다.[20] 표준적으로 탑재되는 항공 그룹은 MRH-90 수송 헬리콥터와 MH-60R 대잠 헬리콥터의 혼합으로 구성된다.[26] 990m2 면적의 격납고에는 중형 헬리콥터 8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경차량 갑판을 추가 격납 공간으로 활용할 경우 10대를 더 수용할 수 있다.[17] 2대의 항공기 리프트(하나는 크고 중앙 후방에, 다른 하나는 우현과 아일랜드 상부 구조물 앞에 위치)가 비행 갑판과 격납고를 연결한다.[17]

스키 점프 램프는 유지되었지만, RAN은 이를 사용할 의도가 없다.[22] 스페인 해군은 이 램프를 해리어 제트기 발진에 사용하지만, 호주는 STOVL 항공기 운용이 비용 문제와 함선의 주 역할(상륙 작전)에서 벗어난다는 이유로 초기 조달 과정에서 반대했다. 하지만 램프를 제거하도록 재설계할 경우 불필요한 비용이 추가될 수 있어 그대로 유지되었다.[27] 스키 점프의 존재는 F-35B 라이트닝 II STOVL 항공기 운용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켰다.[22][28][29][30] RAN은 호주 소속 고정익 항공기 탑재는 고려하지 않지만, 다른 국가 항공기와의 교차 갑판 운용은 가능하다고 밝혔다.[22][28][30] 2014년, 당시 국방부 장관 데이비드 존스턴은 정부가 F-35B 획득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고, 토니 애벗 총리도 2015년 국방 백서 기획자들에게 F-35B 탑재 옵션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31][32] 그러나 제트기 운용을 위한 함선 개조 비용이 매우 높다는 평가 결과에 따라 이 아이디어는 백서 완료 전에 폐기되었다.[33] F-35 운용 반대론자들은 ▲상륙 작전 능력 포기 ▲호위 부대 증강 필요성 ▲기존 연료/탄약 저장 시설의 한계 ▲비행 갑판 강화 및 내열 처리 필요성 ▲F-35B 자체의 높은 비용과 기술적 문제점 등을 지적한다.[27][34][35] 반면 찬성론자들은 ▲상륙 작전에 근접 항공 지원 능력 극대화 ▲다른 국가들의 유사 함선 개조 경험 ▲스키 점프 존재로 인한 STOVL 운용의 상대적 용이성 등을 근거로 든다.[36]

2015년 12월 Fleet Base East에 정박한 ''애들레이드'' 와 ''캔버라''


2016년 10월 Fleet Base East에 정박한 HMAS ''애들레이드'' 와 HMAS ''캔버라''

3. 2. 추진 체계

추진 체계는 전기 추진 방식을 채택했으며, 이는 스페인의 후안 카를로스 1세 설계에서 이어진 것이다.[68] 주 추진력은 두 대의 지멘스 나반티아(Siemens Navantia) 11MW 방위각 추진기에서 나오며, 각 추진기에는 온보드 전기 모터가 장착되어 직경 4.5m의 프로펠러 두 개를 구동한다.[17][18]

전력은 가스 디젤 복합 발전 시스템(CODLAG)을 통해 공급된다. 이 시스템은 단일 제너럴 일렉트릭 LM2500 가스터빈 엔진(19160kW) 1기와 MAN 16V32/40 V형 16기통 디젤 엔진(7448kW) 2기를 발전기로 사용한다.[17][68]

주 추진기는 정밀한 조함을 위해 두 대의 1500kW 선수 추진기(Bow thruster)로 보완된다.[17][68] 또한 비상 백업용으로 1350kW 프로게너-미쓰비시 S16MPTA 디젤 발전기 1기가 장착되어 있다.[17][68]

함선의 최대 속도는 20kn 이상이며, 최대 지속 만재 속도는 19kn이다. 경제 순항 속도인 15kn로 항해할 경우 항속 거리는 9000nmi에 달한다.[17] 또한 최대 8kn의 속도로 후진하면서도 완전한 방향 제어가 가능하다.[17]

HMAS ''캔버라''는 2021년 3월 이전에 가든 아일랜드(Garden Island)의 캡틴 쿡 건선거에서 주요 유지보수를 받으며 새로운 4엽 프로펠러를 포함한 추진 포드를 교체했다. HMAS ''애들레이드''도 유사한 유지보수를 받을 예정이었다.[19]

3. 3. 전투 체계 및 방어 능력

각 함선에는 사브 9LV Mark 4 전투 관리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37] 센서군에는 Sea Giraffe 3D 감시 레이더와 Vampir NG 적외선 탐색 및 추적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37] 자체 방어를 위해 LHD에는 4개의 라파엘 타이푼 25mm 원격 무기 시스템(비행 갑판의 각 모서리에 1개), 6개의 12.7mm 기관총, AN/SLQ-25 닉시 예인 어뢰 기만기, Nulka 미사일 기만기가 장착되어 있다.[17][20] 계획된 업그레이드에는 2018년부터 최대 3개의 팰랭스 CIWS 설치가 포함된다.[21] 항공기 및 더 큰 표적에 대한 방어는 호주 공군(RAAF)의 호위함과 공중 지원에 의해 제공될 것이다.[20]

4. 능력

다중 재해에 대응하고 세계화에 따른 임무 다양성에 대처하기 위해 본급은 기존 호주 해군 상륙함에 비해 획기적으로 강력한 다목적성을 갖추고 있다.

4. 1. 항공 운용 능력

02 갑판은 전통적인 비행 갑판이며, 바로 아래에는 격납고가 있다. 비행 갑판과 격납고는 2기의 엘리베이터로 연결된다. 하나는 비행 갑판 가장 뒤쪽 중앙에, 다른 하나는 아일랜드 구조물 바로 앞쪽에 위치하며, 모두 함체 안쪽(인보드 방식)으로 설치되어 있다. 이는 SPS 후안 카를로스 1세와 유사한 배치이다. 앞쪽 엘리베이터는 중형 항공기용, 뒤쪽 엘리베이터는 대형 항공기용이며, 탄약 전용 엘리베이터도 별도로 설치되어 있다.[68]

비행 갑판의 길이는 202.3m, 폭은 32m이며, 면적은 4750m2이다. 좌현 앞쪽 끝에는 12도 각도의 스키 점프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다. 헬리콥터 이착륙 지점은 6곳이 있으며, 이는 MRH90이나 시코르스키 S-70 같은 중형 헬리콥터 운용을 기준으로 한다. 오스트레일리아 육군의 CH-47 수송 헬리콥터를 운용할 경우에는 4곳으로 줄어든다. 타이거 ARH 공격 헬리콥터의 탑재도 가능하다.[69] 오스트레일리아군은 육군의 UH-1H 및 S-70A-9 다목적 헬리콥터와 해군의 S-70B-2 초계 헬리콥터를 MRH90으로 명명된 NH90 헬리콥터로 통합하여 교체할 계획이다.[70]

격납고의 면적은 990m2로, 중형 헬리콥터 11기를 수용할 수 있다. 함선 앞쪽에 위치한 경차량 갑판을 추가 공간으로 활용하면 최대 18기까지 탑재 가능하다.[68]

스키 점프 경사로가 있어 STOVL기 운용이 가능하지만, 현재 운용하고 있지는 않다. 2004년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의회 소위원회에서 함상기로 F-35B 도입을 제안했으나 해군에 의해 거부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공군은 CTOL 방식의 F-35A를 도입할 예정이다.[68]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캔버라급을 개조하여 F-35B 운용 능력을 갖추는 방안을 검토했다. 그러나 비행 갑판 내열 처리, 유도 및 착륙 시스템 설치, 항공 연료 탱크 및 무기고 증설 등에 척당 5억호주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어, 비용 대비 효과 문제로 계획은 기각되었다.[71][72][73][74]

4. 2. 상륙 능력

본함은 상륙 부대로서, 병력 1,046명과 각종 차량, 헬리콥터 12대 및 기타 장비를 탑재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68]

제1 갑판 전방(격납고의 전방)에는 경차량 갑판, 제4 갑판에는 중차량 갑판이 설정되어 있으며, 면적은 각각 1889m2, 1410m2이다. 상기한 바와 같이 양자는 램프로 연결되어 있으며, 16ton까지의 차량은 자력으로 경차량 갑판으로 이동한다. 이러한 차량 갑판에는 전차를 포함하여 최대 150대의 차량을 탑재할 수 있다[68]

중차량 갑판 후방의 제5 갑판에는, 함 전체 길이의 30%를 차지하는 웰 도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길이 69.3m × 폭 16.8m, 면적 1165m2가 확보되어 있다. 여기에는 LCM-1E형상륙정(만재 배수량 108ton, 전장 23.3m, 속력 14노트, 전차 1대 탑재 가능) 4척이 탑재되지만, 타국의 범용 상륙정(LCU)이나 에어 쿠션형 상륙정(LCAC)의 운용도 가능하게 되어 있다[68]。또한 LCM-1E에 더하여, 4척의 복합정(RHIB)도 수용할 수 있다[69]

4. 3. 의료 지원 및 기타 능력



두 캔버라급 강습상륙함은 공식적으로 시드니의 Fleet Base East를 모항으로 한다.[23] 2015년 12월 4일, 가든 아일랜드에 있는 이 함급의 지원 센터는 존 로버트슨 대령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59] 로버트슨은 1964년 멜버른-보이저 충돌 당시 항공모함 HMAS ''멜버른''의 함장이었으며, 첫 번째 왕립 위원회가 그에게 과실이 있다고 판단한 후 희생양으로 널리 여겨졌다.[59]

두 척의 함정을 Fleet Base East에 배치한 것은 인근 포츠 포인트와 울루물루 주민들의 반발을 샀으며, 이로 인해 함정을 다른 곳에 배치하라는 단기적이고 실패한 대중 캠페인까지 벌어졌다.[60] 제기된 문제로는 24시간 가동되는 함정의 발전기 및 기계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 및 소음 공해, 그리고 대형 함정이 시드니 항만의 경관을 가린다는 점 등이 있었다.[60][61]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국방부는 한 척 또는 두 척의 함정을 가든 아일랜드 북쪽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조사하기 시작했으며, 육상 전원식 에어컨 장치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했다(이는 야간에 함정의 자체 발전기를 끌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다).[61] 그러나 이러한 장치는 설치되지 않거나 요구 사항으로 간주되지 않았으며, 함정이 경관을 가린다는 주장이 부정확하거나, 소음에 대한 이의 제기처럼 수십 년 된 해군 기지 전체와 비교할 때 사소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이 함정들은 2RAR의 기지인 타운스빌에서 정기적으로 작전을 수행한다.[23] 이를 위해 국방부는 타운스빌 항구의 다목적 부두 10의 8500만호주 달러 규모 업그레이드에 3000만호주 달러를 지원했으며, 이 업그레이드는 2013년 10월에 완료되었다.[62][63] 해군 함정에는 연간 45일의 접안 기간이 할당되었다.[64] 또한 국방부는 타운스빌 항구 구역 내 장비 및 인력 전용 배치 구역을 임대 및 개발하는 데 530만호주 달러를 지출했다.[62]

5. 동형함

1번함 "캔버라"(Canberraeng)는 스페인 페롤에서 기공 및 진수 공사를 마친 후, 2012년 8월부터 10월까지 중량물 운반선 "블루 마린"에 실려 오스트레일리아로 옮겨졌다. 이후 공사는 빅토리아 주 윌리엄스타운에서 진행되었다.

2016년 2월 20일, 사이클론으로 큰 피해를 본 피지에 대한 재해 복구 지원을 위해 "캔버라"함이 파견되었다.

함번함명기공진수취역
L02캔버라 (HMAS Canberra|에이치엠에이에스 캔버라eng) (:en:HMAS Canberra (L 02))2009년 9월 23일2011년 2월 17일2014년 11월 28일
L01애들레이드 (HMAS Adelaide|에이치엠에이에스 애들레이드eng) (:en:HMAS Adelaide (L 01))2011년 2월 18일2012년 7월 4일2015년 12월 4일


6. 배치 및 기지

(HMAS Canberra영어)2009년 9월 23일2011년 2월 17일2014년 11월 28일L01애들레이드
(HMAS Adelaide영어)2011년 2월 18일2012년 7월 4일2015년 12월 4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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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뉴스 Should Australia follow Japan and take the F-35 to sea? https://www.aspistra[...]
[74] 뉴스 Australia Abandons Proposal To Order F-35B https://aviation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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