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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비언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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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이비언 협회는 1884년 런던에서 설립된 영국의 사회주의 단체로, 점진적인 사회 개혁을 추구하며 노동당 창당에 기여했다. 로마의 파비우스 막시무스 장군의 전략에서 이름을 따와, '양의 탈을 쓴 늑대'를 상징으로 사용했다. 조지 버나드 쇼, H.G. 웰즈 등 지식인들이 참여했으며, 자유무역 반대, 토지 국유화 등을 주장했다. 노동당 강령에 영향을 미쳤으며, 20세기 초 사회주의 사상 확산에 기여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사회민주주의 사상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인도, 나이지리아, 싱가포르 등에도 영향을 미쳤다. 현재는 집행위원회와 사무국, 분과 조직을 통해 운영되며, 우생학 지지, 제국주의 옹호 등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한국의 사회민주주의 운동과 지식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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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비언 협회
기본 정보
이름페이비언 협회
로고
설립일1884년 1월 4일
지위비법인 회원 단체
목적권력, 부, 기회의 더 큰 평등을 증진하는 것; 집단 행동과 공공 서비스의 가치; 책임감 있고, 관용적이며 적극적인 민주주의; 시민권, 자유 및 인권; 지속 가능한 개발; 그리고 다자간 국제 협력
본부런던, 잉글랜드
위치61 페티 프랑스, 런던, SW1H 9EU
자회사영 페이비언
페이비언 여성 네트워크
스코틀랜드 페이비언
약 60개의 지역 페이비언 협회
회원수8,000명
언어영어
임시 사무총장루크 라이크스
의장소니아 아데사라
부의장루크 존 데이비스
재무폴 리처즈
주요 기관집행 위원회
제휴 단체노동당
유럽 진보 연구 재단
웹사이트fabians.org.uk
사회주의 이념
이념사회주의
관련 항목사회주의
공상적 사회주의
차티즘
공산주의
마르크스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좌익 공산주의
스탈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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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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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좌
개량주의
급진주의
진보주의
추가 정보
관련 조직노동당 (목록)
민주사회당 (목록)
사회당 (목록)
좌파당 (목록)
국제노동자협회 (IWA, 1864 - 1876)
페이비언 협회 (FS, 1884 - )
제2인터내셔널 (ZI, 1889 - 1916)
세계사회주의운동 (WSM, 1904 - )
노동사회주의 인터내셔널 (SAI, 1923 - 1940)
아랍 사회주의 부흥당 (ABP, 1926 - )
세계민주청년연맹 (WFDY, 1945 - )
상파울루 포럼 (FSP, 1990 - )
유럽 연합 좌파-북유럽 녹색 좌파 (GUE/NGL, 1995 - )
분파개량적 사회주의
국가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공상적 사회주의
생시몽주의
오언주의
푸리에주의
혁명적 사회주의
마르크스주의
바뵈프주의
21세기 사회주의
민주사회주의
블랑키주의
아랍사회주의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종교 사회주의
페이비언 사회주의
주요 운동가바뵈프 (1760년 ~ 1797년)
앙팡탱 (1796년 ~ 1864년)
바이틀링 (1808년 ~ 1871년)
블랑 (1811년 ~ 1882년)
모리스 (1834년 ~ 1896년)
M. 존스 (1837년 ~ 1930년)
조레스 (1859년 ~ 1914년)
코널리 (1868년 ~ 1916년)
고토쿠 (1871년 ~ 1911년)
이동휘 (1873년 ~ 1935년)
아인슈타인 (1879년 ~ 1955년)
켈러 (1880년 ~ 1968년)
가가와 (1888년 ~ 1960년)
바드샤 칸 (1890년 ~ 1988년)
줌블라크 (1917년 ~ 1977년)
J. A. 아흐마드 (1923년 ~ 1969년)
E. P. 톰슨 (1924년 ~ 1993년)
주요 이론가모어 (1478년 ~ 1535년)
C. 홀 (1740년 ~ 1825년)
생시몽 (1760년 ~ 1825년)
오언 (1771년 ~ 1858년)
푸리에 (1772년 ~ 1837년)
톰슨 (1775년 ~ 1833년)
홉킨스 (1787년 ~ 1869년)
카베 (1788년 ~ 1856년)
프루동 (1809년 ~ 1865년)
게르첸 (1812년 ~ 1870년)
헤스 (1812년 ~ 1875년)
바쿠닌 (1814년 ~ 1876년)
그륀 (1817년 ~ 1887년)
마르크스 (1818년 ~ 1883년)
엥겔스 (1820년 ~ 1895년)
크로폿킨 (1842년 ~ 1921년)
라살 (1825년 ~ 1864년)
소렐 (1847년 ~ 1922년)
카우츠키 (1854년 ~ 1938년)
플레하노프 (1856년 ~ 1918년)
노이라트 (1882년 ~ 1945년)
프롬 (1900년 ~ 1980년)
사르트르 (1905년 ~ 1980년)
아플라크 (1910년 ~ 1989년)
알튀세르 (1918년 ~ 1990년)
북친 (1921년 ~ 2006년)
파농 (1925년 ~ 1961년)
촘스키 (1928년 ~ )
네그리 (1933년 ~ )
샤리아티 (1933년 ~ 1977년)
지젝 (1949년 ~ )
주요 정치인블랑키 (1805년 ~ 1881년)
마르토프 (1873년 ~ 1923년)
H. 페론 (1895년 ~ 1974년)
아옌데 (1908년 ~ 1973년)
은크루마 (1909년 ~ 1972년)
네 윈 (1911년 ~ 2002년)
A. B. 벨라 (1916년 ~ 2012년)
나세르 (1918년 ~ 1970년)
둡체크 (1921년 ~ 1992년)
니에레레 (1922년 ~ 1999년)
무가베 (1924년 ~ 2019년)
샌더스 (1941년 ~ )
카다피 (1942년 ~ 2011년)
외잘란 (1947년 ~ )
차베스 (1954년 ~ 2013년)
모랄레스 (1959년 ~ )

2. 역사

페이비언 협회는 1883년 설립된 '신생활회(The Fellowship of New Life영어)'의 분파로, 1884년 1월 4일 런던에서 창립되었다. 신생활회는 청빈한 삶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했으나, 일부 회원은 사회개혁에는 정치적 개입이 필요하다고 보고 따로 모여 페이비언 협회를 만들었다.[3] 1890년대 초 신생활회는 해산되었지만, 페이비언 협회는 영국에서 가장 유망한 지적 사회운동 단체로 발전하였다.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전시하의 노동자 보호를 위해 아서 헨더슨을 위원장으로 하는 "전시 노동자 전국 위원회"가 조직되었고, 많은 페이비언 협회원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노동당과 페이비언 협회의 연계가 강화되었고, 1915년에는 시드니 웹이 페이비언 협회 대표로 노동당 집행부에 참여했다.

1900년 보어 전쟁 이후, 페이비언 협회는 자유 제국주의를 지지하며 내분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1903년부터 1908년 사이,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학생들의 사회주의 사상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협회는 크게 성장했다.[80] 이러한 성장 속에서, 협회 내부적으로는 압력 단체로서의 역할을 중시하는 웹 부부 등 원로 회원과 노동 조합을 통한 민주적 통치를 강조하는 길드 사회주의자들 간의 갈등이 발생했다. 1915년 G. D. H. 콜은 이러한 갈등으로 인해 협회를 탈퇴했다.[80]

1918년 노동당의 새로운 강령이 채택되고, 시드니 웹이 집필한 정책 선언 '노동당과 새로운 사회 질서'가 발표되면서 노동당의 사회주의에 대한 헌신이 명확해졌다. 1919년에는 페이비언 협회의 "기초"도 크게 개정되어 페이비언 협회가 노동당의 구성 단체임을 명확히 하고, 선전 활동 외에 정책 연구 집단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1928년 G. D. H. 콜이 페이비언 협회에 다시 가입하여, 휴 덜튼, 클레멘트 애틀리 등과 함께 "신 페이비언 조사국"을 조직해 사회주의 정책 연구를 진행했다.[80] 1939년 이 조사국이 페이비언 협회에 흡수되면서, 협회는 노동당의 싱크탱크로서 실질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되었다.[33]

R. H. 타우니, G. D. H. 콜, 해롤드 라스키 등 2세대 페이비언들은 사회민주주의 사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인도자와할랄 네루는 페이비언 사회주의를 바탕으로 독립 후 인도의 경제 정책을 수립했다.

2. 1. 설립 배경 및 초기 활동

1884년 1월 4일 런던에서 페이비언 협회가 설립되었다. 이는 1883년 설립된 ‘신생활회(The Fellowship of New Life영어)’라는 단체의 회원 몇 명이 정치적 개입의 필요성을 느껴 따로 나와 만든 것이다. 신생활회는 청빈한 삶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했으나, 일부 회원은 정치적 참여가 사회 개혁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 1890년대 초 신생활회는 사라졌지만, 페이비언 협회는 영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적 사회운동 단체로 성장했다.

협회의 이름은 고대 로마의 장군 파비우스 막시무스의 파비우스 전략에서 유래했다. 그는 카르타고한니발에 맞서 전면전 대신 지구전을 펼쳤다. 페이비언 협회 역시 혁명적 변화보다는 점진적 개혁을 통한 사회 변혁을 추구했다.

프랭크 포드모어의 제안에 따라 로마 장군 퀸투스 파비우스 막시무스 베루코수스(별명은 ''Cunctator'', 즉 "지연자"를 의미함)를 기리기 위해 명명되었다.[6] 그의 파비우스 전략한니발 지휘하의 우수한 카르타고 군대에 대해 지속적이고 지속적인 소모전을 통해 결정적인 전투가 아닌 점진적인 승리를 추구했다.

1884년 학회가 설립된 오스나버그 거리 17번지에 있는 푸른 명판


패비안 학회는 프랭크 포드모어(위)의 제안으로 "파비우스 지연자"를 따서 명명되었다.


당대 저명한 지식인들이 대거 참여했는데, 조지 버나드 쇼, H.G. 웰즈, 시드니 웨브, 베아트리스 웨브 등이 대표적이다. 버트런드 러셀과 존 케인즈도 회원으로 활동했다.

초기 페이비언 협회는 자유무역에 반대하고 보호무역주의를 선호했으며, 토지 국유화를 주장했다. 1900년 노동당 창립에 많은 회원이 참여했고, 협회의 강령은 노동당 강령의 모태가 되었다.

9명의 창립 회원은 프랭크 포드모어, 에드워드 R. 피스, 윌리엄 클라크, 허버트 블랜드,[9] 퍼시벌 춥, 프레드릭 케델,[10] H. H. 챔피언,[11] 에디스 네스빗,[12] 그리고 로자먼드 데일 오웬이었다.[10][9] 해블록 엘리스는 때때로 10번째 창립 회원으로 언급되기도 하지만, 이에 대한 의문이 있다.[10]

창립 직후, 패비안 협회는 조지 버나드 쇼, H. G. 웰스, 애니 베산트, 그레이엄 웰러스, 찰스 마르손, 시드니 올리비에, 올리버 로지, 램지 맥도널드, 에멀린 팽크허스트를 포함하여 사회주의 대의에 매료된 많은 저명한 당대 인물들을 끌어들였다. 버트런드 러셀은 잠시 회원이었지만, 협회의 협상 원칙(이 경우, 독일을 상대로 연합하는 국가들 사이의 협상)이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믿어 사임했다.

패비안 협회의 핵심에는 시드니 웹과 비아트리스 웹이 있었다. 두 사람은 영국의 산업에 대한 수많은 연구 논문[13]을 공동 집필했는데, 여기에는 토지뿐만 아니라 자본 소유에 적용되는 대안적인 협동조합 경제가 포함되어 있다.

많은 패비안 회원들이 1900년 노동당 대표 위원회의 결성에 참여했으며, 시드니 웹이 작성한 이 그룹의 헌장은 패비안 협회의 창립 문서를 많이 참고했다. 1900년 노동당 대표 위원회를 설립한 회의에서 패비안 협회는 861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었고, 대표 1명을 파견했다.

1903년부터 1908년까지 영국에서 사회주의 사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증가했고, 패비안 협회도 그에 따라 성장하여 그 기간 말까지 회원 수가 3배로 증가하여 거의 2500명에 달했으며, 그중 절반이 런던에 거주했다.[14] 1912년에는 대학 사회주의 연맹(USF, University Socialist Federation)이라는 학생 부서가 조직되었고,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 발발 당시 이 부서의 회원 수는 500명이 넘었다.[14]

2. 2. 20세기 초의 발전과 분화

1900년 보어 전쟁 이후, 페이비언 협회는 자유 제국주의를 지지하며 H. G. 웰스의 가입 등으로 내분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1903년부터 1908년 사이,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학생들의 사회주의 사상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협회는 크게 성장했다.[80]

이러한 성장 속에서, 협회 내부적으로는 압력 단체로서의 역할을 중시하는 웹 부부 등 원로 회원과 노동 조합을 통한 민주적 통치를 강조하는 길드 사회주의자들 간의 갈등이 발생했다. 결국 1915년에는 이러한 갈등으로 인해 G. D. H. 콜이 협회를 탈퇴하게 되었다.[80]

2. 3. 제1차 세계 대전과 노동당과의 관계 강화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전시하의 노동자 보호를 위해 노동당 당수 아서 헨더슨을 위원장으로 하는 연합 단체 "전시 노동자 전국 위원회"가 조직되었고, 많은 페이비언 협회원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 활동을 통해 노동당과 페이비언 협회의 연계가 강화되었고, 1915년에는 시드니 웹이 페이비언 협회 대표로 노동당 집행부에 참여했다. 1918년 노동당의 새로운 강령이 채택되고, 시드니 웹이 집필한 정책 선언 '노동당과 새로운 사회 질서'가 발표되면서 노동당의 사회주의에 대한 헌신이 명확해졌다. 이듬해 1919년에는 페이비언 협회의 "기초"도 크게 개정되어 페이비언 협회가 노동당의 구성 단체임을 명확히 하고, 기존의 선전 활동에 더해 정책 연구 집단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2. 4.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와 현대

1928년 G. D. H. 콜이 페이비언 협회에 다시 가입하여, 휴 덜튼, 클레멘트 애틀리 등과 함께 "신 페이비언 조사국"을 조직해 사회주의 정책 연구를 진행했다.[80] 1939년 이 조사국이 페이비언 협회에 흡수되면서, 협회는 노동당의 싱크탱크로서 실질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되었다.[33]

R. H. 타우니, G. D. H. 콜, 해롤드 라스키 등 2세대 페이비언들은 사회민주주의 사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인도자와할랄 네루는 페이비언 사회주의를 바탕으로 독립 후 인도의 경제 정책을 수립했다.

3. 주요 특징 및 이념

페이비언 사회주의는 점진적인 개혁, 의회주의, 민주주의적인 방법을 통해 사회주의를 실현하는 것을 강조한다.[15] 데이비드 리카도의 비교우위 이론을 바탕으로 한 지대론을 통해 토지, 자본, 기술에서 발생하는 초과 이윤을 사회적으로 공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5] 또한, 사회주의는 계급 투쟁이 아닌 사회 제도의 인위적 변혁을 통해 인류가 진보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는 '역사의 제도적 해석' 이론을 제시했다.[15]

1887년, 페이비언 협회는 토지와 산업 자본의 공유화를 목표로 하는 등 사회주의 단체로서의 강령을 명확히 했다.[15] 1889년에는 《페이비언 사회주의 논집》을 출판하여 페이비언 사회주의 이론을 구성하였다. 이 책은 간행 후 3년간 2만 부 이상 판매되며 페이비언 협회의 사회적 인지도를 높이고 회원 수를 급증시키는 데 기여했다.[15]

초기 페이비언 협회의 팜플렛들은 1900년대 초반 자유주의 개혁의 시대정신과 함께 사회 정의의 원리를 주장했다.[15] 이들은 1906년 최저임금 도입, 1911년 보편적 건강보험 시스템 구축, 1917년 세습 귀족 작위 폐지를 위해 노력했다.[17] 애그니스 하벤과 헨리 데베니시 하벤은 참정권 운동을 지지한 페이비언 회원이었다.[18]

페이비언 사회주의자들은 영국 제국의 외교 정책을 국제주의 개혁의 수단으로 개혁하는 것을 지지했고, 비스마르크식 독일 모델을 본뜬 자본주의 복지 국가를 지지했다. 그들은 국가 최저임금을 지지했고, 슬럼 지역 정비와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19]

4. 조직 구조

페이비언 협회는 2016년 기준으로 약 7,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었으며,[39] 2019년 6월에는 7,136명의 개인 회원을 보유했다.[40]

비아트리스 웹, 시드니 웹, 그레이엄 월러스, 조지 버나드 쇼는 헨리 허친슨이 페이비언 협회에 남긴 돈으로 런던 정경대를 설립한 4명의 페이비언 회원이다. 이들은 패비안 창문[37]에 묘사되어 있다.

2000년 페이비언 협회 조세 위원회는 노동당 정부의 정책과 정치 전략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41] 특히, 국민보험 인상을 통한 80억 파운드 증액으로 국민보건서비스 지출을 충당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4. 1. 집행위원회

페이비언 협회는 선출된 집행위원회에 의해 운영된다. 위원회는 전국 목록에서 선출된 10명의 일반 위원, 지역 단체에서 추천한 목록에서 전국적으로 선출된 3명의 위원, 젊은 페이비언, 페이비언 여성 네트워크, 스코틀랜드웨일스 페이비언의 대표들로 구성된다. 또한 직원 대표 1명과 회원으로부터 직접 선출된 명예 회계 담당자 1명이 있다. 젊은 페이비언과 직원 대표는 매년 선출되는 것을 제외하고, 선거는 격년으로 실시된다. 위원회는 분기별로 회의를 열고, 업무 수행을 위해 매년 의장과 부의장 1명 이상을 선출한다. 현재 페이비언 협회 의장은 마틴 에도보르이다.[52]

4. 2. 사무국

페이비언 협회의 사무국은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사무총장이 이끌고 있다. 직원들은 연구, 편집, 행사, 운영 등의 부서로 배치되어 있다.[1]

4. 3. 분과 조직

1960년 이후로, 31세 미만의 회원들은 영 페이비언 회원이기도 하다. 이 그룹은 자체 선출 의장, 집행위원회 및 하위 그룹을 가지고 있으며, 정책 및 사회 행사, 팜플렛 및 대표단과 같은 회원 주도 활동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는 자발적인 조직이다.[54] 이 그룹 내에는 자원봉사 운영 그룹이 운영하고 자체 의장과 임원을 선출하는 5개의 특별 관심 커뮤니티(네트워크)가 있다. 현재 네트워크는 경제 및 금융, 보건, 국제 문제, 교육, 커뮤니케이션(산업), 환경, 기술, 분권화 및 지방 정부, 법률, 예술 및 문화이다.[54] 또한 분기별 잡지 ''Anticipations''를 발행한다.

2023년, 페이비언 협회는 문화 및 관행에 대한 비공개 검토 후 모든 영 페이비언스 대면 활동을 중단했다.[55] 2024년, 영 페이비언스는 18세 미만 회원 가입 금지 및 상한 연령을 30세에서 27세로 낮추어 재출범했다. 영 페이비언스는 또한 최소 한 명이 여성인 두 명의 공동 의장이 이끌게 되며, 회원 불만은 페이비언 협회가 직접 처리한다.[56]

페이비언 여성 네트워크(Fabian Women's Network)는 페이비언 협회의 모든 여성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이 단체는 자체적으로 선출된 의장과 집행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회의와 행사를 조직하고 더 넓은 정치 운동과 협력하여 정치 및 공공 생활에서 여성의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매년 신규 회원을 모집하는 주력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장은 노동당 및 협동조합 국회의원인 시마 말호트라(Seema Malhotra)이다. 이 네트워크는 분기별 잡지인 ''파비아나(Fabiana)''를 발행하고, 다양한 공개 연설 행사를 개최하며, 다양한 여성 운동 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노동당 대회에서 정기적으로 프린지(fringe) 행사를 주최한다.

영국 전역에는 45개의 지역 파비안 협회가 있으며, 전국의 여러 지역 사회에 파비안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번머스와 옥스퍼드와 같은 일부 협회는 1890년대부터 시작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57][58] 대부분은 수년에 걸쳐 성쇠를 거듭했다. 지역 파비안 협회는 G. D. H. 콜과 마가렛 콜에 의해 재건된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큰 도약을 이루었는데,[59] 그들은 사회주의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일어났고, 전시 대피로 인해 파비안들이 런던 외 지역에서 영향력을 강화할 기회가 생겼다는 점을 주목했다.[60] 많은 지역 협회는 지역 선거구 노동당에 가입되어 있으며, 자체 집행 기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지역 지부는 전국 파비안 협회에 가입되어 있으며, 지역 회원들은 전국 회원과 동일한 투표권을 가지고 있다.

5. 비판과 논란

페이비언 협회는 초기 활동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비판과 논란에 직면했다.


  • 우생학과의 연관성: 초기 페이비언 협회는 우생학을 지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것이었다. 현대에 와서 이러한 우생학적 관점은 비판받고 있다.
  • 제국주의 옹호 논란: 초기 페이비언 협회는 영국 제국의 외교 정책을 지지하고 제국주의를 옹호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특히, 보어 전쟁에서 소국인 보어인들에 대한 영국의 지배를 옹호한 점이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5. 1. 우생학과의 연관성

초기 페이비언 협회는 우생학을 지지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는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것이었다.[16] 페이비언들은 1906년 최저임금 도입, 1911년 보편적 건강보험 시스템 구축, 1917년 세습 귀족 작위 폐지 등 사회 정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주장했는데, 여기에는 우생학도 포함되어 있었다.[17] 페이비언들은 "훨씬 생산적이고 군사적으로도 더 우수한" "적당히 제국적인 종족의 번식"을 위해 슬럼 지역 정비와 건강 서비스 제공을 지지했다.[19]

하지만 현대에 와서 이러한 우생학적 관점은 비판받고 있다. 특히, 호주 총리 케빈 러드가 "잃어버린 세대(stolen generations)"에게 사과한 후, 제프리 로버트슨은 가디언(The Guardian) 기사에서 페이비언 사회주의자들이 잃어버린 세대 스캔들로 이어진 우생학 정책에 대한 지적 정당성을 제공했다고 비판했다.[73][74]

5. 2. 제국주의 옹호 논란

초기 페이비언 협회는 영국 제국의 외교 정책을 지지하고 제국주의를 옹호했다는 비판을 받는다.[19] 1900년 협회는 조지 버나드 쇼가 초안을 작성하고 150명의 페이비언 회원의 제안을 통합하여 외교 정책에 대한 견해를 처음으로 밝힌 ''페이비언주의와 제국''을 발표했다.[20] 해당 문서는 고전적 자유주의 정치 경제는 시대에 뒤떨어졌고 제국주의는 국제 정치의 새로운 단계라고 주장했다. 문제는 영국이 세계 제국의 중심이 될 것인가, 아니면 식민지를 잃고 북대서양의 두 섬으로 전락할 것인가였다고 보았다.[20]

특히, 보어 전쟁에서 소국인 보어인들에 대한 영국의 지배를 옹호한 점이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페이비언 협회는 보어인들은 제국 시대의 시대착오적인 존재였기 때문에 영국을 지지했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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