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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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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뱅스는 앙시앵 레짐 시대 프랑스의 주요 행정 구역 단위였다. 갈리아 시대에는 키비타스(civitates)로 불리며 로마 시대에는 프로뱅스(provinciae)로 재편되었고, 중세 시대에는 봉건 영지, 교회 관할 구역, 사법 관할 구역, 재정 관할 구역, 군사 관할 구역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1789년 프랑스 혁명으로 해체되었으며, 이후 데파르트망(départements)으로 대체되었다.

2. 앙시앵 레짐(Ancien Régime) 하의 프랑스 프로뱅스

프로방스는 1482년 프랑스 왕령에 편입되었으며, 엑상프로방스고등법원이 설치되었다. 프로방스는 프로방스 백국을 기반으로 한다.

프로방스 백국의 문장

2. 1. 갈리아 시대의 키비타스(Civitates)

갈리아la는 54개의 주요 민족과 100개 이상의 개별 민족(플라비우스 요세푸스에 따르면 300개)에 의해 점령되었으며, 일부 민족은 매우 다른 관습을 가지고 있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이러한 독립 국가들을 각각 ''키비타스''(도시, 이 경우 마을이나 촌락의 개념을 지칭하는 단어는 아님)라고 불렀으며, 그 중 일부는 ''파기''로 세분되었다. 많은 소규모 갈리아la 민족들은 이웃의 ''클리엔테스''였으며, 따라서 그들에게 의존했고, 때로는 그들에게 조공을 바쳤다. 이러한 연합체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아르베르니, 아이두이, 아르모리칸으로, 로마의 재편 이전에는 일종의 지방을 형성했다.

2. 2. 로마 시대의 프로뱅스(Provinciae)

"프로뱅스"라는 용어의 라틴어 어원은 원래 의미를 알려주는데, ''pro vincere''는 '미리 정복했다'는 뜻이다. 갈리아의 각 로마 속주는 정확한 법적 정의, 명확하게 정의된 경계, 그리고 성문화된 행정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속주의 수, 조직, 경계는 5세기에 걸쳐 광범위하게 변화했으며, 각각 집정관 또는 집정관 대리가 수장을 맡았다. 이미 로마의 속주였던 프로방스 외에도, 카이사르는 갈리아를 아키타니아, 켈티카, 벨기카의 세 개 속주로 나누었다. 로마 통치 4세기 동안, 제국의 확장과 원래 속주의 축소로 인해 속주의 수는 3개에서 11개로 증가했다. 증가한 속주는 제1 게르마니아, 제2 게르마니아, 제1, 제2, 제3, 제4 루그두넨시스, 제1 및 제2 아키타니아, 제1 및 제2 벨기카, 제1 및 제2 나르보넨시스, 노벰포풀라니에, 세쿠아노룸, 비엔넨시스, 알페스 코티아룸, 알페스 마리티마이, 알페스 그라이에 에트 포에니나이이다. 이 속주는 도시(civitas 또는 복수형 civitates)로 세분되었으며, 그 수는 33개에서 113개로 증가했다.

2. 3. 중세 시대의 봉건 영지

Provence|프로방스프랑스어 백작령은 1482년 프랑스 왕령에 편입되었다. 주도는 엑상프로방스였다.[1]

2. 4. 교회 관할 구역

갈리아 도시들은 그들의 영토와 주요 도시에 부여된 이름과 함께 후기 로마 제국 시대에 교구가 되었다. "맹종", 즉 세습 영지의 분할을 피한 그들의 지위는 구제도의 종말까지 거의 온전하게 남아있었던 이유를 설명한다.[1] 이러한 구분은 이후 일반 행정구역을 형성하기 위해 인수되어 부분적으로 재편되었고, 이후 데파르트망이 되었지만, 이전의 민족 이름(예: 피크톤족의 나라인 푸아투, 아르베르니족의 나라인 오베르뉴, 루테니족의 나라인 루에르그, 페트로코레스족의 나라인 페리고르 등)을 물리적 지리적 이름으로 대체했다(각각 비엔, 퓌드돔, 아베롱, 도르도뉴 등의 데파르트망을 부여).[1]

1789년 프랑스 왕국의 교구 지도


관구는 수도 대주교의 관할 구역이며, 로마 제국 멸망 후 초대 주교들이 관할했던 로마 속주에서 유래하여 '프로뱅스'(province)라고도 불린다.[1] 관구는 고대 '키비타스'(civitas) 또는 로마화된 갈리아 도시를 계승한 교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구청 소재지에도 고대 갈리아 민족의 이름이 거의 그대로 유지되었다.[1] 교구는 같은 교회에 모일 수 있는 주민 집단인 본당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이름과 경계는 36,000개의 프랑스 코뮌(communes)에 보존되어 있다.[1]

교회 관할 구역은 영구적인 지위로 인해, 후기 고대 시대부터 1802년의 일반적인 재편까지 가장 오래되고 안정적인 영토 구획이었다.[1] 오늘날, 이 130여 개의 관할 구역은 90개의 데파르트망과 그 수도에 속해 있으며, 민족명 대신 강, 산, 해안 등 지형과 관련된 이름으로 대체되었다.[1]

2. 5. 사법 관할 구역: 고등법원(Parlements), 바이예(Bailliages), 세네샬(Sénéchaussées)

프랑스 왕국의 고등 법원 (1789년)


왕국의 영토는 법률, 관습, 언어에 따라 '성문법' 국가(대략 라 로셸에서 제네바까지의 선 남쪽)와 관습법 국가(같은 선 북쪽)로 나뉜다.

이러한 각 그룹에는 여러 개의 고등 법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관할 구역이 많은 사법 지역을 형성하는 항소 법원이며, 모든 왕실 관할권, 바이예(관할 구역) 및 세네샬십(세네샬십)에 속한다. 이들은 여러 '국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일반적인 관습, 또는 심지어 현지 관습을 유지해 온 이전 비키에 해당하는 특별한 관습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퀘르시의 세네샬십은 5개의 이전 비게리에 해당하는 5개의 2차 바이예로 구성되어 있다.[1]

2. 6. 재정 관할 구역: 제네랄리테(Généralités)

일부 저자는 프로뱅스의 개념과 제네랄리테의 개념을 동일시하려 한다. 제네랄리테의 범위가 이전의 영토 실체와 거의 일치하는 경우가 있어 두 개념이 가끔 일치하기도 하지만, 동일한 것은 아니다.

2. 7. 군사 관할 구역: 제네랄 구베르느망(Général Gouvernements)

왕에게 직접 종속되어 군사적 지원을 제공하는 봉토는 공작령, 백작령, 변경백령 등이 있었다. 왕실 영지가 된 프랑스 공작령 외에도 최초의 6개 주요 봉토는 귀족 작위를 가지고 있었다.

이들의 소유자는 6명의 다른 교회 귀족들과 함께 프랑스 국왕의 선거인으로 여겨졌다.

  • 랭스, 랭, 랑그르의 세 주교-공작
  • 보베, 샬롱, 누아용의 세 주교-백작 (메로빙거 왕조 기원)


대 봉토의 수는 역사에 따라 다양했으며(상속, 몰수, 정복, 손실, 조약) 프로방스 백작령, 앙주 공작령, 부르고뉴 공작령, 브르타뉴 공작령, 로렌 공작령 등의 최종적인 부속으로 증가했다. 이들 지방 중 일부는 위그 카페의 형제가 소유했던 부르고뉴 공작령처럼 이전 봉토가 왕관으로 돌아온 것에 불과했다. 사보이 공작령, 코르시카, 콩타 베네생, 니스 백작령과 같은 다른 지역은 신성 로마 제국 또는 교황청으로부터 획득했다.

교회 지방과 달리, 그 범위는 소유자의 소유물 또는 정치적 재편성에 따라 역사 과정에서 변동했다. 예를 들어, 가스코뉴 공작령은 11세기에 사라졌고, 노르망디 공작령은 두 개의 군사 정부로 분할되었다.

근대에 "36개 정부"는 모든 봉토와 아리에르-봉토가 종속되어 방어 및 군사, 무장 병력 징집, 광장, 무기고 및 성 건설, 무관 재판관, 그리고 귀족, 문장 등에 관한 모든 문제를 제공하는 지방에 해당했다.

앙시앵 레짐 말기에, 아메리카의 프랑스령 섬, 퐁디셰리, 모리셔스 또는 누벨 프랑스(1663년부터 1763년까지의 지방으로, 영국과 스페인에 양도됨)와 같은 해외 영토를 제외하고, 방어를 담당하는 총독이 있는 36개의 지역이 있었으며, 이를 정부라고 불렀다. 각 정부는 자체 귀족을 가지고 있었다.

1791년부터 프랑스에 부속된 지역과 함께, 이 36개의 정부는 오늘날 일반적으로 "프랑스의 옛 지방"으로 알려진 것들에 해당한다. 다음 목록은 프랑스 혁명 동안 해체된 프랑스의 주요 지방들을 보여준다. 수도는 괄호 안에 표시되어 있다. '''굵은 글씨'''는 ''파르르망''( 의회) 또는 ''conseil souverain''(주권 위원회)이라고 불리는 사법 및 준 입법 기관의 소재지였던 도시를 나타낸다. 어떤 경우에는 이 기관이 수도와 다른 도시에서 열리기도 했다.

1789년 프랑스의 일반 정부, 현대 행정 구역과 현재 지역의 이름이 겹쳐져 있다


1789년 프랑스 지방 (현대 프랑스 국경 기준). 콩타 브네생(1791년 병합), 뮐루즈(1798년 병합), 몽벨리아르(1816년 병합), 사부아와 니스(1860년 병합) 및 기타 지방의 작은 부분은 프랑스 왕국에 속하지 않았다.


1. 일 드 프랑스 ('''파리''')

2. 베리 (부르주)[3]

3. 오를레아네 (오를레앙)[4]

4. 노르망디 ('''루앙''')[5]

5. 랑그도크 ('''툴루즈''')[6]

6. 리오네 (리옹)

7. 도피네 ('''그르노블''')[7]

8. 샹파뉴 (트루아)[8]

9. 오니 (라 로셸)

10. 생통주 (생트)[9]

11. 푸아투 (푸아티에)[10]

12. 기옌가스코뉴 ('''보르도''')[11]

13. 부르고뉴 ('''디종''')[12]

14. 피카르디 (아미앵)[13]

15. 앙주 (앙제)

16. 프로방스 ('''엑상프로방스''')[14]

17. 앙구무아 (앙굴렘)[15]

18. 부르보네 (물랭)

19. 마르슈 (게레)[16]

20. 브르타뉴 ('''''')[17]

21. 메인과 페르슈 (르망)[18]

22. 투렌 (투르)[19]

23. 리무쟁 (리모주)[20]

24. 푸아 (푸아)

25. 오베르뉴 (클레르몽페랑)[21]

26. 베아른 ('''포''')

27. 알자스 (스트라스부르, ''conseils souverains'' in '''콜마르''')[22]

28. 아르투아 (아라스)[23]

29. 루시용 ('''페르피냥''')[24]

30. 플랑드르와 에노 (, ''conseils souverains'' in '''두에''')

31. 프랑슈콩테 ('''브장송''')[25]

32. 로렌과 바루아 ('''낭시'''); 트루아-에베셰 (로렌 내 세 교구): '''메츠''', 툴 및 베르됭[26]

33. 코르시카 (아작시오, ''conseils souverains'' in '''바스티아''')

34. 니베르네 (네베르)[27]

현재 프랑스 본토의 일부이지만 프랑스 왕국에 속하지 않았던 지역:

35. 콩타 브네생, 교황령 봉토 (아비뇽)

36. 자르베르덴 백작령

37. 잘름 잘름 공국

38. 뮐루즈 공화국

39. 몽벨리아르 (몽벨리아르), 뷔르템베르크의 봉토

40. 사보이 (샹베리), 사르데냐 봉토

41. 니스 (니스), 사르데냐 봉토

3. 프랑스 혁명과 프로뱅스의 해체

프로방스는 프랑스 혁명 이전까지 프랑스 왕국의 지방 행정 구역으로 존재했다. 1789년 프랑스 혁명이 발발하면서 프로방스는 다른 지방들과 함께 해체되고, 새롭게 도입된 데파르트망(département) 체제로 편입되었다. 이 과정에서 프로방스는 부슈뒤론, 바르, 알프드오트프로방스 등으로 분할되었다. 프로방스 지역의 주민들은 혁명의 과정에서 다양한 정치적 입장을 보였으며, 일부는 혁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4. 1789년 프랑스 왕국의 프로뱅스 목록

1789년 기준 프랑스의 프로뱅스들.


1789년 프랑스 왕국의 프로뱅스(province) 목록은 다음과 같다.

#위치문장이름주도기원 봉읍비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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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프랑스파리왕령지파리 고등법원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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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부르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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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레아네오를레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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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루앙노르망디 공국루앙 고등법원 소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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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도크툴루즈툴루즈 백국툴루즈 고등법원 소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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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요네리옹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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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네그르노블알봉 백국. 왕세자령지.그르노블 고등법원 소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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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파뉴트루아샹파뉴 백국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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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라로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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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토뉴생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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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투푸아티에푸아투 백국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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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옌-가스코뉴보르도아키텐 공국보르도 고등법원 소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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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뉴디종부르고뉴 공국디종 고등법원 소재.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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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르디아미앵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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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주앙제앙주 백국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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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엑상프로방스프로방스 백국엑상프로방스 고등법원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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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구무아앙굴렘앙굴렘 백국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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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보네물랭부르봉 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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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슈게레라마르슈 백국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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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르타뉴브르타뉴 공국렌 고등법원 소재.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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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망멘 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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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렌투르투렌 공국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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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쟁리모주리무쟁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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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푸아푸아 백국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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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르뉴클레르몽페랑오베르뉴 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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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른포 고등법원 소재.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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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스스트라스부르슈바벤 공국콜마르에 알자스 주권자참사원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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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아아라스아르투아 백국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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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용페르피냥루시용 백국페르피냥 고등법원 소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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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드르-에노플랑드르 백국두에에 플랑드르 고등법원 소재.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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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슈콩테브장송부르고뉴 백국브장송 고등법원 소재.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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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낭시로트링겐 공국낭시 고등법원, 메스 고등법원 소재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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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시카아작시오바스티아에 주권자참사원 소재.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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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베르네느베르느베르 공국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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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네셍아비뇽교황령프랑스 왕국 시절에는 프랑스 영토가 아니었으나 현재는 프랑스령.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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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루즈뮐하우젠 자유시
(신성로마황제의 봉신)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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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아샹베리사보이아 공국
(사르데냐왕의 봉신)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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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니스니차 백국
(사르데냐왕의 봉신)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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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벨리아르몽벨리아르묌펠가르트 백국
(뷔르템베르크 공작의 봉신)


5. 프랑스 혁명 당시 프랑스 왕국에 속하지 않았던 지역

참조

[1] 논문 La fin du pouvoir provincial (4 août 1789-21 septembre 1791) http://journals.open[...]
[2] 웹사이트 Bulletin de la Société historique de Haute-Picardie https://gallica.bnf.[...] 1922
[3] EB1911 Berry
[4] EB1911 Orléanais
[5] EB1911 Normandy
[6] EB1911 Languedoc
[7] EB1911 Dauphiné
[8] EB1911 Champagne
[9] EB1911 Saintonge
[10] EB1911 Poitou
[11] EB1911 Gascony
[12] EB1911 Burgundy
[13] EB1911 Picardy
[14] EB1911 Provence
[15] EB1911 Angoumois
[16] EB1911 Marche (France)
[17] EB1911 Brittany
[18] EB1911 Maine (province)
[19] EB1911 Touraine
[20] EB1911 Limousin
[21] EB1911 Auvergne
[22] EB1911 Alsace
[23] EB1911 Artois
[24] EB1911 Roussillon
[25] EB1911 Franche-Comté
[26] EB1911 Lorraine
[27] EB1911 Nièv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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