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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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랜테이션은 18세기 이후 서양 열강이 식민지에서 향신료, 담배 등을 얻기 위해 자본, 기술, 저렴한 노동력을 활용한 농업 형태이다. 노예 무역과 식민지 시대를 거쳐, 현대에는 낮은 임금, 준노예 제도, 환경 파괴, 사회 문제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 주요 작물로는 담배, 사탕수수, 면화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지속 가능한 플랜테이션을 위한 국제 협약, 규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등의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생산국으로는 사탕수수의 브라질, 차의 인도, 카카오의 코트디부아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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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카는 이탈리아 라티나 지방의 작은 마을로, 무솔리니 시대 간척 사업으로 건설되었으며, 농업 지역으로 번성했으나 2차 세계 대전 이후 쇠퇴하였고, 최근 문화 유산 보존과 관광 산업 육성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 삼림경영학 - 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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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이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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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개요 | |
정의 | 농업 및 임업에서 넓은 면적의 토지에서 특정 작물을 대량으로 재배하는 대규모 농장 자본 집약적인 농업 형태 상품 작물 생산에 중점 |
역사 | |
기원 | 15세기 포르투갈의 해외 식민지에서 시작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으로 확산 |
주요 특징 | 식민지 시대의 강제 노동 및 노예 제도와 밀접한 관련 원주민 토지 수탈 및 환경 파괴 문제 야기 |
현대적 변화 | 대규모 기업 및 다국적 기업의 운영 증가 기계화 및 첨단 기술 도입 공정 무역 및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한 요구 증가 |
플랜테이션 작물 | |
주요 작물 | 카카오 커피 차 면화 담배 사탕수수 고무 바나나 파인애플 팜유 사이잘삼 아마 |
특징 | 대규모 단일 재배 특정 작물에 대한 높은 의존성 국제 시장 가격 변동에 민감 |
플랜테이션의 영향 | |
사회적 영향 | 노동 착취 및 인권 문제 토지 소유 불평등 심화 지역 사회 해체 및 문화 파괴 농촌 빈곤 문제 야기 |
경제적 영향 | 식민지 시대의 경제적 종속 심화 국제 시장의 가격 변동에 취약 특정 작물에 대한 경제 의존도 증가 농업 다변화 저해 |
환경적 영향 | 삼림 파괴 및 생물 다양성 감소 토양 침식 및 수질 오염 화학 비료 및 농약 사용으로 인한 환경 문제 기후 변화 및 온실 가스 배출 증가 |
지속 가능한 플랜테이션 | |
대안 | 공정 무역 및 윤리적 소비 촉진 유기농 및 친환경 농업 도입 농업 다변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사회 참여 및 토지 소유권 강화 친환경 농업 기술 도입 및 연구 개발 |
주요 생산국 | |
아시아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태국 |
아프리카 | 코트디부아르 가나 나이지리아 |
남아메리카 | 브라질 콜롬비아 |
관련 용어 | |
유사 용어 | 농장 |
관련 기관 | |
국제 기구 | 국제 연합 식량 농업 기구(FAO) 세계 무역 기구(WTO) |
2. 역사
플랜테이션은 18세기 이후 서양인들이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면서 시작되었다. 에스파냐를 중심으로 라틴아메리카가 식민지가 되었고, 산업혁명 이후 강대국들이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까지 식민지로 만들면서 플랜테이션이 발달했다. 이들은 향신료나 담배 등을 얻기 위해 자본과 기술, 값싼 노동력을 활용했다. 강대국의 지배하에 충적평야와 자본, 원주민의 노동력이 결합하여 플랜테이션 농업이 본격화되었다.[20]
세계 대전 이후 식민지였던 국가들이 독립했지만, 자본, 기술, 값싼 노동력을 활용한 농업 방식은 계속되었다. 1960년대 미국과 일본이 필리핀에 세운 바나나 농장이 대표적인 예이다.[20]
미국, 카리브해, 아메리카 대륙, 유럽이 점령한 아프리카 지역에서 농장 소유주들은 담배, 쌀, 목화, 삼베, 사탕수수 농장에 아프리카인 노예 노동력을 광범위하게 사용했다.
현대에는 일부 지역에서 낮은 임금이 농장 수익성의 기반이 된다. 노예 제도는 '준노예 제도' 또는 '현물 노예 제도'로 대체되었고, 소작농 제도도 감소했다. 극단적인 경우, 노동자들은 "빚에 묶인 노예" 상태에 놓이거나, 회사 매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생계비 수준의 임금을 받기도 한다.
브라질에서는 사탕수수 농장을 ''엔제뉴''(엔진)이라고 불렀고, 17세기 영어에서 조직적인 식민지 생산을 위한 용어는 "공장"이었다. 쿠바 등 카리브해 지역 농장의 사탕수수 노동자들은 ''bateyes''라는 회사촌에 살았다.
2. 1. 식민지 시대
18세기 이후 서양인들이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며 진출하기 시작했다. 에스파냐를 중심으로 라틴아메리카를 식민지로 만들고, 산업혁명 이후 강대국 및 종주국들이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까지 식민지로 만들면서 많은 물품을 빼앗아 갔다. 그러면서 향신료나 담배 등을 얻기 위해 자본과 기술, 값싼 노동력을 활용하게 되는 것이 시초이다. 그 후 강대국의 지배를 받으며 충적평야와 강대국의 자본, 원주민의 노동력으로 인하여 플랜테이션 농업이 시작되었다.[20]미국 식민지와 미국 전역, 카리브해, 아메리카 대륙, 그리고 유럽이 점령한 아프리카 지역에서 농장 소유주들은 초기 농장(담배, 쌀, 목화, 삼베, 사탕수수 농장 등)에서 노예로 삼은 아프리카인들을 광범위하게 사용했다.
2. 2. 노예 무역과 플랜테이션
18세기 이후 서양인들이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며 진출하기 시작했다. 에스파냐를 중심으로 라틴아메리카를 식민지로 만들고, 산업혁명 이후 강대국 및 종주국들이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까지 식민지로 만들면서 많은 물품을 빼앗아 갔다. 그러면서 향신료나 담배 등을 얻기 위해 자본과 기술, 값싼 노동력을 활용하게 되는 것이 시초이다. 그 후 강대국의 지배를 받으며 충운기후와 강대국의 자본, 원주민의 노동력으로 인하여 플랜테이션 농업이 시작되었다.17세기와 18세기 카리브해 지역에서 영국과 프랑스 식민지 개척자들에게 사탕수수 농장은 매우 귀중한 자산이었으며, 이 기간 동안 유럽에서 설탕의 사용량이 증가했다. 사탕수수는 여전히 쿠바의 중요한 작물이다. 바베이도스와 쿠바와 같은 국가에서도 사탕수수 농장이 생겨났는데, 그 이유는 이들 국가가 가지고 있던 자연적 요건 때문이었다. 이러한 자연적 요건에는 사탕수수 재배에 적합한 토양과 노예 수의 증가를 통해 실현되는 높은 노동 생산성이 포함된다.
미국 식민지와 미국 전역, 카리브해, 아메리카 대륙, 그리고 유럽이 점령한 아프리카 지역에서 농장 소유주들은 초기 농장(담배, 쌀, 목화, 삼베, 사탕수수 농장 등)에서 노예로 삼은 아프리카인들을 광범위하게 사용했다.
현대에는 일부 지역에서 농장 노동자들에게 지급되는 일반적으로 낮은 임금이 농장 수익성의 기반이 된다.
최근에는 공공연한 노예 제도가 '준노예 제도' 또는 '현물 노예 제도'로 대체되었으며, 여기에는 소작농 제도가 포함되고, 심지어 그것도 크게 감소했다. 가장 극단적인 경우, 노동자들은 "빚에 묶인 노예" 상태에 있다. 즉, 그들은 엄청난 고리대금으로 빚을 갚기 위해 일해야 하며, 빚을 갚지 못할 수도 있다. 다른 사람들은 불합리하게 긴 시간 동안 일하고 생계비만 받는 임금을 받는데, (실제로) 이는 회사 매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20]
브라질에서는 사탕수수 농장을 ''엔제뉴''(엔진)이라고 불렀고, 17세기 영어에서 조직적인 식민지 생산을 위한 용어는 "공장"이었다. 이러한 식민지 사회 및 경제 구조는 농장 경제에서 논의된다.
쿠바와 카리브해의 다른 지역에 있는 농장의 사탕수수 노동자들은 ''bateyes''라고 알려진 회사촌에 살았다.
2. 3. 탈식민지 시대와 현대
산업혁명 이후 강대국 및 종주국들이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만들면서 많은 물품을 빼앗아 갔다. 그 과정에서 향신료나 담배 등을 얻기 위해 자본과 기술, 값싼 노동력을 활용하게 된 것이 플랜테이션의 시초이다. 이후 강대국의 지배를 받으며 충운기후와 강대국의 자본, 원주민의 노동력으로 플랜테이션 농업이 시작되었다.[20]세계 대전 이후 식민지였던 국가들이 자치를 획득하고 독립을 이루어 냈으나, 자본과 기술, 값싼 노동력을 활용한 농업은 계속 이어져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1960년대에 미국과 일본이 필리핀에 세운 바나나 농장이 그 예이다.[20]
현대에는 일부 지역에서 농장 노동자들에게 지급되는 일반적으로 낮은 임금이 농장 수익성의 기반이 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공공연한 노예 제도가 '준노예 제도' 또는 '현물 노예 제도'로 대체되었으며, 여기에는 소작농 제도가 포함되고, 심지어 그것도 크게 감소했다. 가장 극단적인 경우, 노동자들은 "빚에 묶인 노예" 상태에 있는데, 이는 엄청난 고리대금으로 빚을 갚기 위해 일해야 하며, 빚을 갚지 못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들은 불합리하게 긴 시간 동안 일하고 생계비만 받는 임금을 받는데, 이는 회사 매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브라질에서는 사탕수수 농장을 ''엔제뉴''("엔진")이라고 불렀고, 17세기 영어에서 조직적인 식민지 생산을 위한 용어는 "공장"이었다. 쿠바와 카리브해의 다른 지역에 있는 농장의 사탕수수 노동자들은 ''bateyes''라고 알려진 회사촌에 살았다.
3. 플랜테이션의 종류
플랜테이션은 특정 작물을 대규모로 재배하는 농업 방식이다. 2000년대 기준으로 전 세계 산림 면적의 약 5%가 산림 플랜테이션(재배)으로 보고되었다.[21] 1990년대 동안 산림 재배 면적은 약 310만 헥타르가 증가했으며, 특히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1995년에서 2010년 사이에 산림 재배 지역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을 세웠다.[21] 이를 통해 산림 관리와 나무 재배 등이 개선될 전망이다. 2000년에는 아시아에 1억 8천 7백만 헥타르의 산림 플랜테이션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고, 아시아와 남아메리카가 새로운 산림 조성의 89%를 차지했다.[21]
플랜테이션은 18세기 이후 서양인들이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고 에스파냐를 중심으로 라틴아메리카를 식민지로 만들면서 시작되었다.[20] 산업혁명 이후 강대국들이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까지 식민지로 만들면서 향신료나 담배 등을 얻기 위해 자본과 기술, 값싼 노동력을 활용하게 된 것이 시초이다.[20] 세계 대전 이후 식민지였던 국가들이 독립을 이루었으나, 자본과 기술, 값싼 노동력을 활용한 농업은 계속 이어져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1960년대에 미국과 일본이 필리핀에 세운 바나나 농장이 그 예이다.[20]
플랜테이션은 조림(조림장)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조림은 목재, 야자유, 커피, 고무와 같은 나무 제품의 상업적 생산을 위해 조성된다. 인도의 티크나무와 대나무 조림은 좋은 결과를 가져왔으며, 인도 중부 농민들에게 대체 작물 해결책을 제공했다. 티크나무와 대나무는 물이 거의 필요하지 않고 법적 보호를 받는다. 대나무는 50년, 티크나무는 20년 동안 수확이 가능하다.
조림은 집수역이나 토양 보호를 위해 조성될 수도 있다. 토양 침식 방지, 산사태 안정화, 방풍림 조성을 위해 조림이 이루어지며, 훼손된 토지에서 토종 종을 육성하고 산림 복원을 촉진하기 위한 환경 복원의 도구로 활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플랜테이션 숲은 자연 숲보다 폭풍 등의 피해에 취약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1999년 12월, 프랑스에서 발생한 폭풍으로 인해 플랜테이션 숲이 큰 피해를 입었다.[21]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나무 다양화가 있는데, 나무가 다양해지면 질병, 해충, 화재 등을 감소시키고 토양 영양소 순환 개선, 서식지 다양화, 시장 보안 강화 등의 장점이 생길 수 있다.[21]
3. 1. 주요 작물



플랜테이션의 주요 작물은 다음과 같다.[20]
작물 | 주요 생산 국가 |
---|---|
사탕수수 | 브라질, 인도, 중국, 말레이시아 |
차 | 인도, 중국, 스리랑카 |
카카오 | 코트디부아르, 가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
커피 | 브라질, 베트남, 콜롬비아 |
바나나 | 인도, 에콰도르, 필리핀, 브라질 |
아프리카유채(Elaeis guineensis)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
천연고무 |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
FAO 생산 연감 2002년에 따르면, 17세기와 18세기 카리브해 지역에서 영국과 프랑스 식민지 개척자들에게 사탕수수 농장은 매우 귀중한 자산이었으며, 이 기간 동안 유럽에서 설탕의 사용량이 증가했다. 사탕수수는 여전히 쿠바의 중요한 작물이다. 바베이도스와 쿠바와 같은 국가에서도 사탕수수 농장이 생겨났는데, 그 이유는 이들 국가가 가지고 있던 자연적 요건 때문이었다. 이러한 자연적 요건에는 사탕수수 재배에 적합한 토양과 노예 수의 증가를 통해 실현되는 높은 노동 생산성이 포함된다.[21]
아프리카유채 농업은 열대 습윤 지역 전역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농장 규모로 개발된다.
역사적으로 담배, 사탕수수, 파인애플, 피망, 면화 등도 플랜테이션 작물로 재배되었다. 미국 남부에서 면화가 중요해지기 전에는 쪽과 쌀도 때때로 농장 작물로 불렸다.
3. 2. 지역별 특성
17세기와 18세기 카리브해 지역에서 영국과 프랑스 식민지 개척자들에게 사탕수수 농장은 매우 귀중한 자산이었으며, 이 기간 동안 유럽에서 설탕 사용량이 증가했다.[20] 사탕수수는 여전히 쿠바의 중요한 작물이다. 바베이도스와 쿠바와 같은 국가에서도 사탕수수 농장이 생겨났는데, 그 이유는 이들 국가가 가지고 있던 자연적 요건 때문이었다. 이러한 자연적 요건에는 사탕수수 재배에 적합한 토양과 노예 수의 증가를 통해 실현되는 높은 노동 생산성이 포함된다.[20]파라 고무나무 (''Hevea brasiliensis'') 농장은 보통 무엇이라고 불린다.
아프리카유채 농업은 열대 습윤 지역 전역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농장 규모로 개발된다.[20]
4. 플랜테이션의 문제점
산업혁명 이후 강대국들은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만들면서 많은 물품을 빼앗아 갔다. 이들은 향신료나 담배 등을 얻기 위해 자본과 기술, 값싼 노동력을 활용했고, 이는 플랜테이션의 시초가 되었다. 강대국의 지배하에 열대와 아열대 지역의 충적평야에서 자본, 원주민의 노동력을 이용하여 플랜테이션 농업이 시작되었다.[20]
세계 대전 이후 식민지였던 국가들이 독립했지만, 자본, 기술, 값싼 노동력을 활용한 농업은 계속되었다. 1960년대 미국과 일본이 필리핀에 세운 바나나 농장이 그 예이다.[20]
일부 지역에서는 농장 노동자들에게 지급되는 낮은 임금이 농장 수익성의 기반이 되기도 한다. 과거 노예 제도는 '준노예 제도' 또는 '현물 노예 제도'로 대체되었으며, 소작농 제도도 여기에 포함된다. 극단적인 경우, 노동자들은 "빚에 묶인 노예" 상태에 놓이기도 한다. 이들은 고리대금으로 빚을 갚기 위해 일해야 하며, 빚을 갚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불합리하게 긴 시간 동안 일하고 생계비만 받는 임금을 받는 노동자도 있으며, 이 임금은 회사 매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경우도 있다.
쿠바와 카리브해 지역 농장의 사탕수수 노동자들은 ''bateyes''라고 불리는 회사촌에 살았다. 과거에는 식민지 원주민 또는 노예가, 현재는 개발도상국의 농민이 이러한 “저렴한 노동력”을 제공하며, 이들의 인권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플랜테이션으로 개발된 토지는 원주민의 거주 지역이거나, 원주민이 이용해 온 토지, 산림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도 있었다. 1957년 원주민 및 부족민 협약(ILO 협약 제107호, 1989년 제169호로 개정), 1958년 농장 노동자의 고용 조건에 관한 협약(ILO 협약 제110호), 2007년 원주민의 권리에 관한 국제연합 선언이 채택되었다.
이러한 제도 하에서는 원주민이 공식적인 토지 권리 서류가 없더라도 관습적인 권리는 국제법 또는 국내법상 인정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토지 이용에 대한 적절한 조사나 사전 설명 및 협의(FPIC, 사전 자유로운 사전 동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개발이 강행되어 분쟁이 발생하기도 한다.[4]
플랜테이션 작물은 대부분 상품작물이며, 생산국은 이를 수출하여 외화를 벌지만, 이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국가는 자연재해 등의 영향을 받으면 경제가 어려워진다. 이러한 경제 구조는 모노컬처 경제라고도 불린다. 국내 식량 생산이 소홀해져 기아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단일 작물을 대량 생산하여 국제 시장에 출하하기 때문에 공급 과잉으로 인한 가격 폭락을 초래하기도 한다.[5]
특히 중남미의 바나나 공화국이라 불리는 국가들에서는 선진국의 플랜테이션 기업이 막강한 힘을 가지고 현지 정부를 장악하는 사례도 있다. 기업에 유리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농부들이 기업과 계약을 맺고, 농부의 자비로 추가 투자가 강요된 후, 기업으로부터 갑자기 계약 해지를 통보받아 농부들이 많은 부채를 떠안게 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는 지식 수준의 차이를 이용한 착취이다.
4. 1. 환경 문제
2000년대 기준으로, 세계 산림 면적의 약 5%는 산림 플랜테이션(재배)으로 보고되었다.[21] 1990년대 동안 산림 재배 면적은 총 310만 헥타르가 증가했으며, 이는 1980년~1995년 간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에서 거의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다. 1995년에는 1억 6천만 헥타르에서 1억 8천만 헥타르로 증가했고, 대부분의 개발도상국들은 2010년 안에 산림 재배 지역을 두 배 더 늘리기로 계획했다. 이러한 계획을 통해 산림 관리와 나무 재배 등이 개선될 전망으로 여겨진다. 2000년에는 1억 8천 7백만 헥타르의 산림 플랜테이션이 아시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고, 아시아와 남아메리카가 새로운 산림의 89%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21]플랜테이션 숲은 자연 숲의 벌목을 낮출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하지만, 1999년 12월 프랑스에서 발생한 폭풍으로 인해 비슷한 종의 나무들로 구성된 플랜테이션 숲이 자연 숲보다 더 큰 피해를 입은 사례는 자연 숲이 플랜테이션 숲으로 대체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보여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무 다양화가 제시되는데, 나무가 다양해지면 질병, 해충, 화재 등을 감소시키고 토양 영양소 순환 개선, 서식지 다양화, 시장 보안 강화 등의 장점이 생길 수 있다.[21]
아프리카유채 농업은 열대 습윤 지역 전역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농장 규모로 개발된다. 농장이 지역 환경에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농장이 조성되는 위치이다. 브라질에서는 커피 농장이 화전 농업을 사용하여 열대 우림을 파괴하고 토양의 영양분을 고갈시키는 커피 나무를 심었다.[2] 토양이 고갈되면 재배자들은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자연림을 조림지로 개간할 경우 생물다양성 감소와 서식지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어떤 경우에는 혼효 경재림을 대체하기 위해 습지를 배수하는 경우도 있다.
버려진 농경지나 심하게 훼손된 토지에 농장이 조성될 경우 서식지와 생물다양성 모두 증가시킬 수 있다. 조림지는 농업을 할 수 없거나 자연적인 천이가 부족한 토지에 수익성 있게 조성될 수 있다.
농장에 사용되는 수종 또한 중요한 요인이다. 외래종이 재배될 경우, 이를 이용할 수 있는 토착 동물이 거의 없어 추가적인 생물다양성 손실이 발생한다. 그러나 외래 수종조차도 야생 동물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하고 토착림의 완충 역할을 하여 경계 효과를 줄일 수 있다.
농장이 조성된 후에는 관리가 중요한 환경 요인이 된다. 관리의 가장 중요한 측면은 윤벌기다. 더 긴 윤벌기(30년 이상)로 수확하는 농장은 유사한 윤벌기로 목재 생산을 위해 관리되는 천연림과 유사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토착종을 사용하는 경우에 그렇다. 외래종의 경우, 농장 내에 토착종 블록을 남기거나 자연림 통로를 유지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영향을 완화하면 서식지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 브라질에서는 정부 규정에 따라 이와 유사한 조치가 필요하다.
수질오염, 산림파괴, 농약 문제 등의 환경파괴가 문제시되는 경우가 많다. 지구의 벗(FoE Japan)에 따르면, 플랜테이션 조성 방식에 따라 일정 정도의 서식지를 남기는 것도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열대림이 플랜테이션으로 전환되면 포유류, 파충류, 조류의 약 80%에서 100%가 사라진다고 한다.[4] 열대림은 일단 벌채·개발되면 재생이 어렵고 생태계 복원은 매우 어렵다고 여겨진다.
천연림의 플랜테이션화는 기후변화의 영향도 우려된다. 특히 이탄습지림을 벌채하는 경우, 지중에 축적되어 있는 탄소가 이산화탄소로 대기 중에 배출된다. 이탄지는 물에 잠긴 토양으로 식물 유해의 분해가 느리고, 퇴적되어 형성되는 유기질토(이탄토)로, 다량의 탄소를 저장하고 있다.
4. 2. 사회 문제
산업혁명 이후 강대국 및 종주국들이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까지 식민지로 만들면서 많은 물품을 빼앗아 갔다. 그러면서 향신료나 담배 등을 얻기 위해 자본과 기술, 값싼 노동력을 활용하게 된 것이 플랜테이션의 시초이다. 그 후 강대국의 지배를 받으며 충적평야와 강대국의 자본, 원주민의 노동력으로 인하여 플랜테이션 농업이 시작되었다.[20]세계 대전 이후 식민지였던 국가들이 자치를 획득하고 독립을 이루어 냈으나, 자본과 기술, 값싼 노동력을 활용한 농업은 계속 이어져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 1960년대에 미국과 일본이 필리핀에 세운 바나나 농장이 대표적인 예이다.[20]
현대에는 일부 지역에서 농장 노동자들에게 지급되는 낮은 임금이 농장 수익성의 기반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공공연한 노예 제도가 '준노예 제도' 또는 '현물 노예 제도'로 대체되었으며, 여기에는 소작농 제도가 포함되고, 심지어 그것도 크게 감소했다. 가장 극단적인 경우, 노동자들은 "빚에 묶인 노예" 상태에 놓이게 된다. 즉, 그들은 엄청난 고리대금으로 빚을 갚기 위해 일해야 하며, 빚을 갚지 못할 수도 있다. 다른 노동자들은 불합리하게 긴 시간 동안 일하고 생계비만 받는 임금을 받는데, 이는 회사 매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쿠바와 카리브해의 다른 지역에 있는 농장의 사탕수수 노동자들은 ''bateyes''라고 알려진 회사촌에 살았다. 이 “저렴한 노동력”은 과거에는 식민지 원주민 또는 노예였으며, 현재는 개발도상국의 농민이며, 노동자의 인권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플랜테이션으로 개발된 토지는 원주민의 거주 지역이거나, 원주민이 이용해 온 토지·산림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노력으로, 1957년에는 원주민 및 부족민 협약(ILO 협약 제107호, 1989년 제169호로 개정), 1958년에는 농장 노동자의 고용 조건에 관한 협약(ILO 협약 제110호), 2007년에는 원주민의 권리에 관한 국제연합 선언이 채택되었다.
이러한 제도 하에서는 원주민이 공식적인 토지 권리 서류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관습적인 권리는 국제법 또는 국내법 상에서 인정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토지 이용에 대한 적절한 조사 또는 사전 설명·협의(FPIC; 사전 자유로운 사전 동의라고 불리는 동의 절차)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개발이 강행되어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4]
플랜테이션 작물의 대부분은 상품작물이며, 생산국은 이를 수출하여 외화를 벌지만, 이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국가의 경우 자연재해 등의 영향을 받으면 경제가 곤란해진다. 이러한 경제 구조는 모노컬처 경제라고도 불린다. 이러한 구조 때문에 국내에서 필요한 식량 생산이 소홀히 되어 기아의 원인 중 하나가 된다고 여겨진다. 또한 단일 작물을 대량 생산하여 국제 시장에 출하하기 때문에, 때때로 공급 과잉으로 인한 가격 폭락을 초래하기도 한다.[5]
특히 중남미의 바나나 공화국이라고 불리는 국가들에서 볼 수 있듯이, 선진국의 플랜테이션 기업이 막강한 힘을 가지고 현지 정부를 장악하는 사례도 있다. 기업에게 유리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농부들이 기업과 계약을 맺고, 농부의 자비로 추가 투자가 강요된 후, 기업으로부터 갑자기 계약 해지를 통보받아 농부들이 많은 부채를 떠안게 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것은 지식 수준의 차이를 이용한 착취이다.
5. 지속 가능한 플랜테이션을 위한 노력
2000년대 기준으로 전 세계 산림의 5%가 산림 플랜테이션(재배)으로 보고되었다.[21] 1990년대에 산림 재배 면적이 크게 증가했으며, 개발도상국들은 1995년에서 2010년 사이에 산림 재배 지역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을 세웠다.[21] 이러한 계획은 산림 관리와 나무 재배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21] 2000년에는 아시아에 상당한 면적의 산림 플랜테이션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아시아와 남아메리카가 새로운 산림 조성의 대부분을 차지했다.[21]
플랜테이션 숲은 자연 숲의 벌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1999년 프랑스에서 발생한 폭풍 피해 사례처럼 특정 종의 나무만 심으면 자연 재해에 취약해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21]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무의 종을 다양화하여 질병, 해충, 화재 등의 위험을 줄이고, 토양과 생태계를 개선하며, 시장 안정성을 높이는 방법이 있다.[21]
농장의 위치 선정은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다. 브라질에서는 커피 농장이 화전 농업을 사용하여 열대우림을 파괴하고 토양을 고갈시키기도 했다.[2] 자연림을 조림지로 개간하면 생물다양성 감소와 서식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습지를 배수하여 경재림을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
반면, 버려진 농경지나 훼손된 토지에 농장을 조성하면 서식지와 생물다양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농업이 불가능하거나 자연적인 복원이 어려운 토지에 조림지를 조성하여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
농장에 사용되는 수종도 중요한데, 외래종을 심으면 토착 동물이 이용하기 어려워 생물다양성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외래 수종도 야생 동물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하거나 토착림의 완충 역할을 하여 경계 효과를 줄이는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
농장 관리 방법 중에서는 윤벌기가 중요한 환경 요인이다. 긴 윤벌기(30년 이상)로 수확하는 농장은 토착종을 사용하는 경우 천연림과 유사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외래종의 경우에도 토착종 블록을 남기거나 자연림 통로를 유지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서식지를 개선할 수 있다. 브라질에서는 정부 규정을 통해 이러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5. 1. 국제 협약 및 규제
이러한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노력으로, 1957년에는 원주민 및 부족민 협약(ILO 협약 제107호, 1989년 제169호로 개정), 1958년에는 농장 노동자의 고용 조건에 관한 협약(ILO 협약 제110호), 2007년에는 원주민의 권리에 관한 국제연합 선언이 채택되었다.[4]이러한 제도 하에서는, 원주민은 비록 공식적인 토지 권리 서류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관습적인 권리는 국제법 또는 국내법상에서 인정된다. 그러나 현실의 개발에서는 토지 이용에 대한 적절한 조사 또는 사전 설명·협의(FPIC, 사전 자유로운 사전 동의라고 불리는 동의 절차)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강행된 것으로 인해 분쟁이 발생하는 예도 있다.[4]
플랜테이션과 관련된 문제는 불법 벌목 등 법령·조약에 근거한 것도 있고, 지속 가능한 개발의 관점에서 비롯된 것도 있다. 불법 벌목으로 인한 불법 목재 및 그 제품은 상당수 선진국으로 수출되어 그 활동을 경제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1990년대 이후, 수입국 측에서 불법 목재 대책으로 거래에서의 합법성 확인(실사)을 요구하는 제도를 만드는 움직임이 생겨났다.[6] 여기에는 예를 들어 유럽 연합의 FLEGT 및 EU 목재 규정, 미국의 개정 레이시 법, 일본의 녹색 구매법 및 클린우드법이 있다.
또한 앞서 언급한 법령·조약과는 별도로 1990년대 이후 NGO, 기업, 소비자 단체, 지역 등의 참여에 의해 다양한 자발적인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준(VSS)이 제정·운용되어 환경 라벨링 제도로 이용되고 있다.[7] 예를 들어 열대우림 동맹이나 지속 가능한 팜유를 위한 원탁 회의(RSPO)가 제정하는 인증 제도[8], 산림관리협의회(FSC) 및 PEFC 산림 인증 프로그램(PEFC)에서 제정하는 산림 인증 제도가 있으며, PEFC 및 FSC에서는 ILO 협약 또는 이에 준하는 지표의 준수가 해당 국가에서 비준되어 있지 않더라도 요구된다.[9][10]
NGO의 캠페인에 의해 특정 플랜테이션 기업에 대한 압력을 가하는 움직임도 있다. 예를 들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지·펄프 기업으로 250만 헥타르의 벌채권을 가진 인도네시아의 아시아 펄프 앤드 페이퍼(APP)사는 2000년대 이후 여러 NGO로부터 환경 파괴 및 인도주의적 문제를 지적받아 왔다.[11][12] 이러한 NGO의 캠페인과 CSR 조달의 확산에 따라 오피스디포, 월트 디즈니, 후지필름 비즈니스이노베이션, 리코 등 2013년까지 100개 이상의 기업이 APP사와의 거래를 중단했다.[13][14] APP사는 이러한 움직임을 받아들여 2013년에 천연림 벌채를 중지하고 공급업체 및 주민에 의한 불법 벌채 및 화재 대책을 강화하여, 동사가 관리하는 천연림의 연간 감소율은 2019년에는 과거 5%에서 0.15%로 억제되었다고 한다.[15][16][17]
또한 인도네시아의 조림지에서의 방화로 인해 연기 피해를 입어 온 싱가포르에서는 NGO가 이러한 방화에 관여하는 기업으로부터의 조달을 자제하는 기업을 Haze-free로 하고, 기업의 참가 서명을 요구하여 소비자 등에게 목록을 공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18][19]
5. 2. 자발적 지속 가능성 기준 (VSS)
1990년대 이후, 비정부 기구(NGO), 기업, 소비자 단체, 지역 사회 등의 참여로 다양한 자발적 지속 가능성 기준(VSS; voluntary sustainability standard)이 제정 및 운영되어 환경 라벨링 제도로 활용되고 있다.[7]예를 들어, 열대우림 동맹이나 (RSPO)가 제정하는 인증 제도[8], 산림관리협의회(FSC) 및 PEFC 산림 인증 프로그램(PEFC)에서 제정하는 산림 인증 제도가 있다. PEFC 및 FSC에서는 ILO 협약 또는 이에 준하는 지표의 준수가 해당 국가에서 비준되지 않았더라도 요구된다.[9][10]
5. 3.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
1990년대 이후, 불법 벌목으로 인한 불법 목재 및 그 제품이 선진국으로 수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입국에서 거래의 합법성을 확인하는 제도를 만들었다.[6] 예를 들어 유럽 연합의 (EUTR), 미국의 개정 , 일본의 녹색 구매법 및 클린우드법이 있다.또한, NGO, 기업, 소비자 단체 등이 참여하여 환경 라벨링 제도로 이용되는 자발적인 지속가능성 기준(VSS)을 제정·운용하고 있다.[7] 열대우림 동맹이나 (RSPO)가 제정하는 인증 제도[8], 산림관리협의회(FSC) 및 PEFC 산림 인증 프로그램(PEFC)에서 제정하는 산림 인증 제도가 그 예시이다.
NGO의 캠페인을 통해 특정 플랜테이션 기업에 대한 압력을 가하는 움직임도 있다. 예를 들어 인도네시아의 (APP)사는 2000년대 이후 여러 NGO로부터 환경 파괴 및 인도주의적 문제를 지적받아 왔다.[11][12] 오피스디포, 월트 디즈니, 후지필름 비즈니스이노베이션, 리코 등 100개 이상의 기업이 APP사와의 거래를 중단했다.[13][14] APP사는 2013년에 천연림 벌채를 중지하고 불법 벌채 및 화재 대책을 강화했다.[15][16][17]
싱가포르에서는 NGO가 방화에 관여하는 기업으로부터의 조달을 자제하는 기업을 Haze-free로 지정하고, 소비자에게 해당 기업 목록을 공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18][19]
5. 4. 한국의 역할
2000년대 기준으로, 전 세계 산림 면적은 약 39억ha이며, 이 중 5%가 산림 플랜테이션(재배)이라는 보고가 있다.[21] 1990년대 동안 산림 재배 면적은 총 약 310만ha 증가했으며, 1980년~1995년 사이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에서 거의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21] 1995년에는 1.6억ha에서 1.8억ha로 증가했고, 대부분의 개발도상국들은 1995년에서 2010년 사이에 산림 재배 지역을 두 배 더 늘리기로 계획했다.[21] 이 계획을 통해 산림 관리와 나무 재배 등이 개선될 전망이다.[21] 2000년에는 1.87억ha의 산림 플랜테이션이 아시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고, 새로 조성된 약 300만ha의 산림 중 89%는 아시아와 남아메리카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1]전 세계적으로 산림 재배지의 절반은 사실상 산업용으로 쓰일 것이다.[21] 플랜테이션 숲은 자연 숲의 벌목을 줄일 수 있다는 전망이 있지만, 1999년 12월 프랑스에서 발생한 폭풍으로 인해 비슷한 종의 나무들로 구성된 플랜테이션 숲이 기존의 자연 숲보다 더 큰 피해를 입은 사례가 있다.[21] 이는 자연 숲이 플랜테이션 숲으로 대체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보여준다.[21]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나무 다양화가 있는데, 나무의 종을 다양화하면 질병, 해충, 화재 등의 피해를 줄이고 토양 영양소 순환 개선, 서식지 다양화, 시장 안정성 강화 등의 장점을 얻을 수 있다.[21]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산업용 목재 공급의 대부분을 산림 플랜테이션이 차지하고 있다.[21]
6. 플랜테이션 작물 주요 생산국 및 수출국
플랜테이션 작물의 주요 생산국과 수출국은 다음과 같다.[20]
작물 | 주요 생산국 및 수출국 |
---|---|
사탕수수 | 브라질, 인도, 중국, 말레이시아 |
차 | 인도, 중국, 스리랑카, 케냐 |
카카오 | 코트디부아르, 가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
커피 | 브라질, 베트남,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케냐 |
바나나 | 인도, 에콰도르, 필리핀, 브라질,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아프리카유채 (Elaeis guineensis)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
천연고무 |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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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ンドネシアの製紙会社が日本人ボランティアと連携 : 本物の森で生態系回復目指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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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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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oject.ni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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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Price among firms yet to sign 'haze-free' declaration
http://www.strait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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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fem.or.kr/?p[...]
2021-04-01
[21]
웹사이트
https://web.archive.[...]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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