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지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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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험지주파는 험한 길을 주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차량을 의미하며, 오프로드차, 크로스컨트리차, 헤비 듀티 차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험지주파 차량은 서스펜션, 타이어, 스키드 플레이트, 스노클, 롤 케이지, 강화된 구동계 등 험지 주행에 적합한 기능을 갖춘 경우가 많다.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듄 배싱, 오프로드 레이싱, 랠리, 머딩, 락 크롤링 등 다양한 오프로드 주행 방식이 존재한다. 험지주파는 환경 문제, 안전 문제, 사회적 갈등을 야기할 수 있으며, 관련 단체 및 법규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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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험지주파 | |
|---|---|
| 개요 | |
| 정의 | 포장되지 않은 도로 또는 트랙에서 차량을 운전하는 활동 |
| 관련 활동 | 사륜구동 오토바이 ATV 자전거 |
| 차량 종류 | |
| 일반 차량 | 사륜구동 차량 (4x4) SUV 오토바이 ATV (All-Terrain Vehicle) 자전거 |
| 특수 차량 | 락 크롤러 (Rock Crawler) 사막 경주용 차량 랠리 차량 |
| 기술 및 장비 | |
| 필수 기술 | 차량 제어 지형 읽기 장애물 극복 복구 기술 |
| 필수 장비 | 견인 로프 삽 윈치 타이어 공기압 조절 장치 네비게이션 장비 (GPS, 지도, 나침반) |
| 안전 및 환경 | |
| 안전 수칙 | 안전 장비 착용 사전 답사 동행자와 함께 무리한 도전 금지 환경 보호 |
| 환경 영향 | 토지 침식 수질 오염 소음 공해 야생 동물 서식지 파괴 |
| 지역별 오프로드 | |
| 일본 | 일본에서는 산악 지형이 많아 산악 오프로드가 활발하다. |
| 대한민국 | 대한민국에서는 산악 지역 및 해변에서 오프로드 활동이 가능하다. |
| 기타 | |
| 관련 용어 | 험로 주행 오지 탐험 트레일 라이딩 락 크롤링 |
2. 오프로드 차량
오프로드 차량은 포장되지 않은 풀밭, 자갈밭, 모래밭뿐만 아니라, 사람이 걷기 어려운 진흙탕이나 암반 등 다양한 험지(험지주파)를 주행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되거나 개조된 차량을 의미한다.[2][3] 이러한 비포장 노면은 "러프 로드"(Rough roadeng)라고도 불린다.
이런 차량들은 일반적으로 험지 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해 특수한 설계나 장비를 갖추는 경우가 많다.[2][3] 오프로드 주행을 전제로 한 차량은 오프로드차, 오프차, '''크로스컨트리차'''(줄여서 '''크로칸차'''), 또는 '''헤비 듀티 차'''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또한 SUV의 일종으로 보기도 하며, 상표가 보통 명사화된 "'''지프'''"나 과거 사륜구동 승용차가 드물던 시절의 명칭인 '''4WD''', '''4×4'''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오프로드 차량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오토바이, 자전거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레저, 업무(임업, 농업), 군사, 건설, 모터스포츠(랠리 레이드)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된다. 포장된 도로는 이와 대비하여 "온로드"(On-roadeng)라고 한다.
2. 1. 자동차
험지주파차량은 험지 주행이 가능하거나 이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차량을 의미한다.[2][3] 일반적으로 사륜구동(4WD) 시스템을 탑재하며, 험지 조건에서의 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해 서스펜션, 타이어, 차체 하부 보호 장치(스키드 플레이트), 구동계 등 여러 부분이 특수하게 설계되거나 강화되는 경우가 많다.[2][3]오프로드 주행을 전제로 설계되거나 개조된 차량은 오프로드차(오프차), 크로스컨트리차(크로칸차), 또는 헤비 듀티 차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SUV의 일종으로 보기도 하지만, 특히 본격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중시하는 차량을 크로스컨트리차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상표가 보통 명사화된 "'''지프'''"나, 과거 사륜구동 승용차가 드물던 시절의 명칭인 '''4WD''', '''4×4'''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2. 1. 1. 종류
험지주파차량은 험지 주행이 가능하거나 이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차량을 말한다. 오프로드를 주행하는 것을 전제로 설계되거나 개조된 차량을 오프로드차, 줄여서 오프차 등으로 부르며, 오프로드 차량과 운전자를 통틀어 오프로더라고 하기도 한다. 험지주파차량은 종류에 따라 다양한 특징을 가진다.; 크로스컨트리차 (크로칸차) / 헤비듀티차


본격적인 험지 주파 성능을 중시한 차량으로, 크로스컨트리차(줄여서 크로칸차) 또는 헤비 듀티 차라고도 불린다. SUV의 일종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험로 주행 중 차체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해 무겁지만 튼튼한 래더 프레임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장애물이나 급경사를 넘기 위해 최저 지상고가 높고, 접근각(어프로치 앵글), 램프 브레이크 오버 앵글, 이탈각(디파처 앵글) 등 이른바 '3대 각도'가 크게 설계된다.[39] 이를 위해 전후 오버행과 휠베이스는 짧아지는 경향이 있다.
서스펜션은 노면 충격 흡수 능력과 타이어 접지력 유지를 위해 스트로크(신축량)가 길고 스프링 정수 및 감쇠력은 낮게 설정된다. 일부 차종은 휠 스트로크 확보를 위해 스테빌라이저(안티 롤링 바)를 비활성화하는 기능을 갖추기도 한다. 또한, 강한 충격으로부터 엔진, 변속기 등 중요 부품을 보호하기 위해 금속이나 FRP 재질의 보호판(스키드 플레이트)을 장착하기도 한다.[2][3]
드라이브 트레인은 일반적으로 종치 엔진 후륜구동(FR) 기반의 파트타임식 또는 센터 디퍼렌셜을 갖춘 풀타임식 사륜구동이며, 험로 주파를 위한 부변속기(저속 기어비가 고속 대비 2배 이상)를 갖춘다. 차종에 따라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이나 액슬 디프록을 장비하기도 한다. 변속기는 주로 MT 또는 토크 컨버터 방식의 단식 AT가 사용된다.
대표적인 차종으로는 상표가 보통 명사화된 지프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G 클래스, 토요타 랜드크루저, 미쓰비시 파제로, 스즈키 짐니 등이 있다. 과거에는 4WD, 4×4(Four by Four) 등의 명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 SUV 및 크로스오버 SUV(CUV)외관상 크로칸차와 유사하지만, 모노코크 구조를 채용하고 승용차 플랫폼과 부품을 공유하며 온로드 주행 성능, 연비, 승차감을 더 중시하는 차량은 크로스오버 SUV(CUV)로 분류된다. CUV는 본격적인 험로 주행보다는 도심 주행 및 가벼운 오프로드 주행에 더 적합하다. 예를 들어, 모노코크 구조의 닛산 엑스트레일은 광고에서 험로 주행 장면을 연출했지만, 실제로는 도하 등 극한 주행 시 차체 손상이나 침수 위험이 있다. 반면, 짐니는 래더 프레임 구조와 파트타임 사륜구동, 부변속기 등을 갖춰 본격적인 오프로드 주행을 염두에 둔 크로칸차의 특징을 보인다. 크로스오버 SUV라는 용어가 정착되기 전에는, 초대 스즈키 에스쿠도와 같이 래더 프레임, 사륜구동, 부변속기를 갖추면서도 승용차와 유사한 온로드 주행성을 강조한 차종을 라이트 크로칸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 경트럭농업이나 임업 등 특정 작업 환경에서 포장되지 않은 도로(임도 등)를 주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트럭 중에서도 험지 주파 성능을 강화한 사양이 존재한다.
; 군용 차량군용 차량은 작전 수행을 위해 오프로드나 재해, 전재로 파손된 도로를 통과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험지 주파 능력을 극대화하여 설계된다. 예를 들어 육상자위대의 고기동차, 경장갑기동차, 73식 소형 트럭 등이 이러한 특징을 가진다.
; 건설 기계건설 기계 중 모터 그레이더, 모터 스크레이퍼, 중 덤프 트럭 등은 주로 비포장 상태의 건설 현장에서 운용되므로 험지 주행을 전제로 설계된다.
; 농업 기계트랙터나 이앙기 등 농업 기계는 주요 작업 현장인 농지의 특수한 지면 상태에 맞춰 설계되며, 도로 이동 능력도 갖추고 있다.
; 눈차눈차는 눈 위에서 접지 면압을 분산시키기 위해 무한 궤도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스노모빌과 같이 눈 위 전용 차량은 마찰 저항이 적은 설면 특성을 이용해 앞바퀴 대신 썰매나 스키를 사용하기도 한다.
; 기타

업무용 불정지 운반차나 레저용으로 사용되는 버기카, 전 지형 대응차(ATV), 사이드 바이 사이드 비클 등 다양한 목적의 험지주파차량이 존재한다.
2. 1. 2. 특징
험지 주행을 목적으로 하거나 이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차량, 즉 험지주파차량은 일반 차량과 구별되는 몇 가지 특징적인 설계를 갖는다. 이러한 특징들은 험난한 지형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과 차량 보호를 가능하게 한다.[2][3]
- '''튼튼한 프레임''': 험로 주행 시 발생하는 강한 충격과 비틀림으로부터 차체를 보호하고 주행 불능 상태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무겁지만 강성이 높은 래더 프레임 구조를 채택한다. 이는 승용차에 주로 사용되는 모노코크 구조에 비해 험지 주행에 유리하다.
- '''특화된 서스펜션 및 높은 최저 지상고''': 서스펜션은 험로의 큰 요철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타이어가 최대한 지면에 밀착하여 접지력을 잃지 않도록 설계된다. 이를 위해 서스펜션의 스트로크(상하 운동 범위)를 길게 확보하고,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스프링과 댐퍼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일부 차종은 더 큰 휠 스트로크를 얻기 위해 스테빌라이저(안티 롤 바)의 기능을 일시적으로 해제하는 장치를 갖추기도 한다. 또한, 차체 하부가 지면의 장애물에 부딪혀 손상되거나 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저 지상고를 높게 설정한다.
- '''대지 장애각 확보''': 험로 주파 성능의 중요한 척도로 '대지 장애각'(쓰리 앵글, Three Angles)이라 불리는 세 가지 각도를 최대한 확보하도록 설계한다.[39]
- * ''어프로치 앵글'' (접근각): 차량 앞부분이 장애물에 닿지 않고 접근할 수 있는 최대 각도. 앞바퀴 앞쪽 접지면과 범퍼 전면 최하단을 잇는 선이 지면과 이루는 각이다.
- * ''램프 브레이크 오버 앵글'' (돌파각): 차량 중앙 하부가 볼록한 지형이나 장애물에 걸리지 않고 통과할 수 있는 최대 각도. 앞뒤 바퀴 사이의 최저 지상고 지점과 각 바퀴의 접지면을 잇는 선들이 이루는 각 중 작은 쪽이다.
- * ''디파처 앵글'' (이탈각): 차량 뒷부분이 장애물에 닿지 않고 통과할 수 있는 최대 각도. 뒷바퀴 뒤쪽 접지면과 범퍼 후면 최하단을 잇는 선이 지면과 이루는 각이다.
이 세 각도를 크게 확보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최저 지상고가 높아지고, 차량 앞뒤로 바퀴보다 튀어나온 부분(오버행)과 앞뒤 바퀴 축간 거리(휠베이스)는 짧아지는 경향이 있다.
- '''강력한 구동계''': 험로에서 충분한 구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륜구동(4WD) 시스템을 탑재한다. 엔진을 세로로 배치하는 종치 엔진 방식의 후륜구동(FR)을 기반으로 필요시 앞바퀴에도 동력을 전달하는 파트타임 4WD 또는 항상 네 바퀴에 동력을 배분하는 풀타임 4WD 방식이 주로 사용된다. 또한, 매우 가파른 오르막이나 험로 탈출 시 더 큰 힘(토크)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일반 변속기 외에 추가적으로 감속비를 높이는 부변속기(Transfer Case)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차종은 한쪽 바퀴가 헛돌 때 다른 쪽 바퀴로 구동력을 집중시키는 차동 제한 장치(LSD)나, 좌우 바퀴의 회전 차이를 강제로 없애 접지력을 극대화하는 차동 잠금 장치(Differential Lock)를 장비하기도 한다.
- '''험지용 타이어''': 미끄럽거나 무른 노면, 또는 불규칙한 장애물이 많은 험로에서 최대한의 접지력을 확보하기 위해 트레드 패턴이 깊고 공격적이며, 구조적으로 튼튼하게 만들어진 험지 타이어를 사용한다.[2][3]
- '''보호 장비''': 험로 주행 중 지면의 돌이나 장애물로부터 차량 하부의 주요 부품(엔진, 변속기, 연료 탱크, 구동계 등)을 보호하기 위해 금속이나 FRP 재질의 스키드 플레이트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전복 사고 시 탑승 공간을 보호하기 위한 롤 케이지나, 깊은 물을 건널 때 엔진으로 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는 스노클 등을 추가로 장착하기도 한다.[2][3]
2. 1. 3. 한국의 오프로드 자동차 문화
험지 주파 능력을 갖춘 자동차는 흔히 크로스컨트리 차량(줄여서 크로칸차)으로 불리며, 상표가 보통 명사화된 "지프"나 SUV, '''4WD''', '''4×4''' 등의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러한 차량은 과거 임업 등 특수 환경에서의 업무용으로 주로 사용되었으나, 선진국을 중심으로 경제 성장과 함께 점차 레저 활동을 위한 이동 수단이나 오프로드 주행 자체를 즐기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늘어났다.[39]
1980년대 후반 미쓰비시 파제로와 같은 차량의 인기를 시작으로, 1990년대 초 레저 활동 증가와 맞물려 크로스컨트리 차량이 유행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오프로드 성능뿐 아니라 패션성과 적재성 등이 중요하게 여겨졌으나, 점차 연비, 조종 안정성, 승차감 등 온로드 주행 성능을 중시하는 경향이 커지면서 크로스오버 SUV가 인기를 얻게 되었다.
오프로드 주행을 염두에 둔 대표적인 차종으로는 지프, 메르세데스-벤츠 G 클래스, 토요타 랜드크루저, 미쓰비시 파제로, 스즈키 짐니 등이 있으며, 이러한 차량들은 험로 주파를 위한 구조적 특징을 갖추고 있다. 최근 레저 문화가 확산되면서 다양한 종류의 SUV와 크로스오버 차량이 등장하여 오프로드 주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있다.
2. 2. 오토바이

오토바이는 험한 지형을 주행하는 오프로드 활동에도 사용된다. 사용 목적에 따라 경기용과 범용으로 구분되며, 자세한 종류와 특징은 하위 문단에서 설명한다.
2. 2. 1. 종류
경기용: 모토크로스나 트라이얼, 엔듀로 등 오프로드 경기를 위해 각 경기에 맞춰 특별히 설계된 오토바이이다. 이런 경기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비교적 많아, 일반인을 위한 경기용 오토바이도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다. 매우 드물지만, 바퀴 세 개짜리 트라이크나 옆에 좌석이 달린 사이드카 형태도 만들어진다.
범용: 주로 일반 도로를 달리지만, 오프로드(험지) 주행 능력도 갖추도록 설계된 종류이다. 여러 오토바이 제조사에서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듀얼 퍼포스라고도 불린다.
2. 2. 2. 특징
험지주파용 오토바이는 사용 목적에 따라 크게 경기용과 범용으로 나뉜다.
경기용모토크로스나 트라이얼, 엔듀로와 같이 오프로드를 주행하는 경기를 위해 각 경기에 특화된 설계를 가진 오토바이가 제작된다. 이러한 경기는 비교적 참여 인구가 많으며, 일반인을 위한 경기 전용 차종도 제조 및 판매되고 있다. 극소수이지만 트라이크나 사이드카 형태의 험지주파 차량도 있다.
범용일반 도로 주행을 주된 목적으로 하면서도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높이도록 설계된 차종도 여러 오토바이 제조사에서 만들고 판매한다. 이러한 종류는 보통 듀얼 퍼포스 오토바이로 분류된다.
2. 3. 자전거
자전거에도 오프로드 주행을 전제로 설계된 차종이 있다.2. 3. 1. 종류
자전거 중에서도 비포장도로(오프로드) 주행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종류들이 있다.'''산악 자전거'''
현대 자전거 중 오프로드 주행에 가장 특화된 종류이다. 서스펜션, 두꺼운 블록 타이어, 강력한 브레이크 등을 장착하여 험한 길을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경기 종류나 사용 방식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세분화된다.
- 크로스컨트리 (XC):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코스를 달리는 경기에 주로 사용된다. 점프보다는 가벼운 무게를 중시하며, 앞쪽에만 서스펜션이 달린 경우도 많다.
- 트레일: 다양한 지형의 코스나 산길을 달리기 위한 자전거이다. 보통 앞뒤 모두 서스펜션이 장착된 가벼운 산악 자전거가 사용된다.
- 엔듀로: 코스 중간중간 점프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오르막 구간도 포함한다. 다운힐 자전거보다는 충격 흡수 범위(스트로크)가 짧은 앞뒤 서스펜션이 장착된 산악 자전거가 주로 쓰인다.
- 다운힐 (DH): '그래비티(중력)'라고도 불리며, 스키의 활강 경기처럼 가파른 내리막길을 빠른 속도로 내려가는 경기이다. 튼튼한 프레임에 20cm 정도의 긴 스트로크를 가진 앞뒤 서스펜션과 두꺼운 타이어를 장착한 산악 자전거가 사용된다.
'''시클로크로스 자전거'''
시클로크로스는 비포장 서킷 코스에서 열리는 경기로, 이 경기를 위해 로드 자전거를 비포장 도로에 맞게 개량한 자전거가 사용된다. 원래는 경기용이지만, 일반적인 오프로드 투어링에 사용되기도 한다.
'''기타'''
장거리 여행용 자전거인 랜드너 중에는 비포장 도로 주행이 가능한 모델이 있다. 또한, 크로스바이크 중에서도 서스펜션과 두꺼운 타이어를 장착하여 가벼운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한 모델을 찾아볼 수 있다.
3. 오프로드 주행의 종류
오프로드 주행은 포장되지 않은 다양한 지형에서 이루어진다. 풀밭, 자갈밭, 모래밭은 물론, 사람이 걷기조차 어려운 진흙탕이나 암반 등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장소가 오프로드 주행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거친 노면을 "러프 로드"(Rough road|러프 로드영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프로드에서 행해지는 자동차 경주 중에서는 랠리와 같이 공공도로를 포함하여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크로스컨트리 랠리"나 "랠리 레이드"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지형과 목적에 따라 여러 종류의 오프로드 주행이 존재하며, 각각 다른 기술과 특화된 차량을 필요로 한다.
이와 대비하여 포장된 도로는 "온로드"(On-road|온로드영어)라고 한다.
3. 1. 듄 배싱 (Dune Bashing)
듄 배싱은 모래 언덕에서 이루어지는 오프로드 주행의 한 형태이다.[4]
주로 듄 버기,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사륜 오토바이 등이 이용된다.[5] 모래 언덕에서 주행하는 차량은 전복 사고에 대비하여 안전을 위해 롤 케이지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타이어의 접지 면적을 넓히고 차량이 모래에 가하는 지면 압력을 줄여 더 큰 마찰력을 얻기 위해 타이어 공기압을 낮추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눈 위에서 빠지지 않고 걷기 위해 설피를 신는 원리와 유사하다.[6]
일부 차량에는 타이어와 림이 분리될 위험 없이 공기압을 더 낮출 수 있도록 비드록 휠이 장착되기도 한다. 사막 지역에 진입할 때는 여러 차량이 그룹을 이루어 리더의 인솔 하에 일렬로 주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운전자가 방향 감각을 잃거나 길을 잃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다.[6]
3. 2. 오프로드 레이싱 (Off-road Racing)
사막 고속 레이싱은 울퉁불퉁한 사막 지형을 최고 속도로 질주하는 경주를 포함한다. 운전자들은 종종 긴 트래블 서스펜션과 넓은 전륜 타이어 간격을 가진 후륜 구동 및 4륜 구동 트럭을 사용하며, 이는 고속에서도 최적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종류의 트럭은 트로피 트럭 또는 프리러너라고 불리기도 한다.바위 레이싱은 바위를 넘나드는 주행을 포함한다. 바위 굴러가기(rock crawling)와 유사하지만, 콘을 치거나 후진하거나 윈치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벌칙이 없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8] 또한, 바위 레이싱은 바위 굴러가기에는 없는 고속 주행 요소를 포함한다.
3. 3. 랠리 (Rallying)
''참고:'' 랠리
크로스 컨트리 차량(CCV) 트라이얼은 RTV 트라이얼의 다음 단계로, 비도로 주행 차량에도 개방되어 개조의 폭이 훨씬 넓다. 다루는 지형은 RTV 트라이얼보다 더 어려우며, 차체로 바위나 나무에 부딪힐 위험이 있다.[16] 따라서 CCV 트라이얼은 차량 손상 위험을 줄이면서 특정 장애물을 통과하기 위해 속도를 더욱 신중하게 조절해야 한다. 어떤 트라이얼도 차량 손상을 의도하지는 않지만, 실수나 사고는 발생할 수 있다. 표준 사양 차량으로는 CCV 코스를 완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 행사는 RTV와 동일하게 지팡이로 표시된 게이트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CCV 트라이얼은 사용되는 차량 면에서 RTV 트라이얼과 크게 다르다. CCV 심판진이 비교적 자유로운 개조를 허용하는 경향이 있어, CCV 트라이얼은 RTV 트라이얼보다 적합한 차량을 갖추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참가자들은 낮은 등급의 트라이얼보다 오프로드 주행에 훨씬 더 최적화된 차량을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다. CCV 차량은 일반적으로 강력한 엔진, 높은 지상고, 가볍고 최소화된 차체, 그리고 좋은 진입각과 탈출각을 갖춘다. 과거 영국에서는 레인지로버 클래식의 섀시를 가져와 차체를 제거하고, 휠베이스를 약 203.20cm로 줄인 뒤 랜드로버 시리즈 I 랜드로버의 차체를 얹는 방식으로 궁극적인 CCV 차량을 만들기도 했다. 이는 레인지로버의 V8 엔진과 코일 스프링 서스펜션을 가볍고 기동성 좋은 차체에 유지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초기 랜드로버와 레인지로버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이러한 방식은 더 이상 실용적이지 않게 되었다. 현재 CCV 트라이얼 차량은 주로 랜드로버 디펜더, 레인지로버, 또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시리즈 I 디스커버리의 표준 약 254.00cm 섀시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스즈키 SJ 시리즈 차량 역시 CCV 사양 차량의 좋은 기반이 된다. 일부 차량은 특별히 제작되어 트랙터 타이어와 "피들 브레이크"(휠을 잠가 회전 반경을 줄이고 내리막길 제어력을 높이며, 회전하는 휠을 늦추거나 잠가 트랙션 컨트롤 역할을 함)를 갖춘 가벼운 "버기" 형태로 최고의 성능을 내기도 한다.
차량은 특정 안전 규정을 충족해야 한다. 롤 케이지는 반드시 장착되어야 하며 적절한 기준에 따라 제작되어야 한다. 또한 차량 앞뒤에는 복구 지점이 장착되어야 하고, 연료 탱크는 특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모든 탑승자를 위한 4점식 안전 벨트가 필요하며, 소화기 장착이 권장된다.
3. 4. 머딩/머드 플러깅 (Mudding/Mud Plugging)

머딩(Mudding)은 젖은 진흙이나 점토 지역을 통과하는 오프로딩의 한 형태로, 접지력이 매우 낮아 앞으로 나아가기 어려운 환경에서 이루어진다.[9] 주요 목표는 차량이 진흙에 빠지지 않고 최대한 먼 거리를 주행하는 것이다.[10] 이 활동에는 주로 풍선 타이어, 머드 타이어, 패들 타이어 등이 사용된다. 머딩은 미국에서 인기가 있지만,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 때문에 공공 토지에서는 금지되어 있다.[11]
한편, 영국에서의 머드 플러깅(Mud Plugging)은 클래식 트라이얼이라는 모터스포츠의 한 종류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때는 주로 비포장도로와 진흙투성이의 오르막 같은 오프로드 지형으로 이루어진 도전적인 코스를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국식 머드 플러깅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모터스포츠 중 하나로, 그 역사는 최소 192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3. 5. 락 크롤링 (Rock Crawling)
락 크롤링(Rock crawling)은 바위 지형을 주행하는 오프로드 스포츠의 한 형태로, 최대한 적은 페널티를 받으며 코스를 최대한 멀리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12] 이는 단순히 바위를 넘나드는 주행에 초점을 맞추는 것 외에도 기술적인 측면이 강조되는 스포츠이다.락 크롤링에서는 콘을 치거나, 윈치를 사용하여 갇힌 상황에서 벗어나거나, 지정된 경계 밖으로 나가거나, 후진하는 경우 페널티가 부과된다.[12] 이러한 규칙 때문에 운전자는 페널티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스를 미리 신중하게 계획하고 접근해야 한다.[12] 이는 고속 주행을 포함하며 콘 타격, 후진, 윈치 사용 등에 대한 페널티가 없는 바위 레이싱(Rock racing)과는 구별된다.[8]
락 크롤링에 사용되는 차량은 일반적으로 험난한 지형을 극복하기 위해 개조된다. 다양한 종류의 타이어를 장착하고, 더 큰 차축 관절을 가능하게 하는 서스펜션 부품을 사용하며, 장애물 통과를 위한 저속 주행에 유리하도록 차동 장치의 기어비를 변경하는 등의 수정이 이루어진다.[12] 또한, 락 크롤링에서는 차량 옆에서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운 부분을 보조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스포터(spotter)의 역할이 중요하다.[13]
3. 6. 경쟁 트라이얼 (Competitive Trials)
모든 진행은 저속으로 이루어지며, 경쟁보다는 기술에 중점을 둔다. 비록 트라이얼이 매우 경쟁적일 수도 있지만 말이다. 오프로드 트라이얼에는 세 가지 전통적인 형태가 있다. 미국 내의 아이다호주 터키 런(Turkey Run)과 같은 일부 경쟁 이벤트에서는 보상을 결정하기 위해 점수 시스템이 사용될 수 있다.=== RTV 트라이얼 (Road Taxed Vehicle Trials) ===
RTV(Road Taxed Vehicle, 도로세 부과 차량) 트라이얼은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트라이얼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경기는 도로 주행이 가능한 차량(따라서 도로세를 납부해야 함)을 대상으로 한다. 이 클래스에서는 심하게 개조되었거나 특수 제작된 차량은 제외된다. RTV 클래스 차량은 광범위한 서스펜션 개조는 물론, 도로 주행이 가능한 오프로드 타이어, 복구 윈치, 흡기구 증설 등을 장착할 수 있다. RTV 트라이얼 차량은 보통 "표준에서 개조된" 차량으로 묘사될 수 있는데, 이는 차량이 제작될 때 사용된 표준 섀시, 구동계 및 차체를 사용하지만 트라이얼을 돕기 위해 다양한 개조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RTV 트라이얼에 개조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차량에는 스테인리스강, 알루미늄, 또는 연강과 같은 내구성이 있는 재질로 만들어진 언더바디 및 차체 보호 장치, 예를 들어 스키드 플레이트 또는 롤 케이지가 장착되어야 한다. RTV 코스는 차량에 손상을 주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보행 속도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주행하도록 되어 있으며, 적절하게 배치된 코스는 손상 없이 주행할 수 있다. 그러나 지형은 종종 가파른 경사, 물, 측면 경사, 깊은 웅덩이 및 운전 실수나 잘못된 운전 기술을 사용할 경우 차량에 손상을 줄 수 있는 기타 장애물을 포함한다. 따라서 개조를 통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14]
RTV 트라이얼은 보통 농지, 채석장 또는 전용 오프로드 주행 센터에서 개최되며, 보통 전담 트라이얼 단체(예: 영국 내의 사륜구동 클럽 또는 랜드로버 클럽 협회)나 차량 소유자 클럽에서 주최한다. 코스는 두 개의 막대기로 표시된 10~12개의 "게이트"로 구성되며, 수직으로 배치된다. 게이트는 표준 차량이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넓다. 차량은 시차를 두고 한 대씩 출발하며, 앞바퀴 허브 중 하나 이상이 막대기 사이를 통과하면 게이트를 통과한 것으로 간주한다. 차량의 시도는 정지하면 종료된다(정확한 기술 수준에 따라 시도가 종료될 수도 있고, 몇 초의 시간이 허용될 수도 있다). 롱 휠베이스 차량은 필요한 경우 3점 회전을 할 수 있는데, 운전자는 코스를 시도하기 전에 회전할 지점을 미리 선언해야 한다(이는 노면을 읽는 능력에 큰 비중을 둔다). 이것을 "션트(shunt)"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운전자는 게이트를 시도한 후 "션트"라고 외쳐야 한다. 그러면 1.5대의 차 길이만큼 후진하여 차를 정렬하여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다.[15]
게이트 사이의 코스는 "섹션"이다. 시작선과 첫 번째 게이트 사이는 "섹션 1", 첫 번째와 두 번째 게이트 사이는 "섹션 2" 등이다. RTV 코스는 종종 각 섹션이 점차 어려워지도록 배치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운전자가 섹션 1을 완료하지 못하면 10점을 받는다. 섹션 2에서 시도가 종료되면 9점이 부여된다. 완주하면 1점만 얻는다. 하루 동안의 이벤트는 여러 개의 서로 다른 코스로 구성되며,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운전자가 우승자이다.
RTV 트라이얼에서 다루는 지형은 어떤 차량이라도(표준 상태에서도) 충분히 다룰 수 있는 수준이므로, 이 트라이얼은 운전 기술과 노면 판독 능력을 강조한다. 잘 갖춰지고 개조된 차를 소유하는 것보다 기술과 경험이 성공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 CCV 트라이얼 (Cross Country Vehicle Trials) ===
크로스 컨트리 차량(CCV) 트라이얼은 RTV 트라이얼 다음 단계이며, 도로 주행이 불가능한 차량에도 개방되어 있어 개조의 폭이 훨씬 넓다. 다루는 지형은 RTV 트라이얼에서 발견되는 것보다 더 어렵다. 차체로 바위와 나무에 닿을 위험이 있으므로,[16] CCV 트라이얼은 일반적으로 차량 손상 위험을 완화하면서 특정 장애물을 통과하기 위해 속도를 더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어떤 트라이얼도 차량을 손상시키려는 의도는 없지만, 실수와 사고는 불가피하다. 표준 사양 차량은 CCV 코스를 완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 행사는 RTV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막대기로 표시된 게이트로 구성된 코스로 진행된다.
CCV 트라이얼은 사용되는 차량에서 RTV 트라이얼과 크게 다르다. CCV 심판이 '무엇이든 허용'하는 태도를 취하기 때문에, CCV 트라이얼은 RTV 트라이얼보다 적합한 차량을 갖추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참가자는 낮은 등급의 트라이얼보다 오프로드 사용에 훨씬 더 최적화된 차량을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다. CCV 차량은 강력한 엔진, 높은 지상고, 가볍고 최소화된 차체, 그리고 좋은 진입각과 탈출각을 가진다. 수년 동안 영국에서는 이상적인 CCV 차량을 레인지로버 클래식의 섀시를 가져와 차체를 제거하고, 섀시를 약 203.20cm 휠베이스로 줄인 다음 랜드로버 시리즈 I 랜드로버의 차체에 부착하여 레인지로버의 V8 엔진과 코일 스프링 서스펜션을 가볍고 기동성 뛰어난 차체에 유지하는 방식으로 제작하기도 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초기 랜드로버와 레인지로버의 가치가 상승하여 이러한 방식은 더 이상 실용적이지 않게 되었다. CCV 트라이얼 차량은 이제 일반적으로 랜드로버 디펜더, 레인지로버 또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시리즈 I 디스커버리의 표준 약 254.00cm 섀시를 기반으로 한다. 스즈키 SJ 시리즈 차량도 CCV 사양 차량의 좋은 기반이 된다. 일부 차량은 특별히 제작되어 트랙터 타이어와 '피들 브레이크'(피들 브레이크는 특정 바퀴를 잠글 수 있어 회전을 훨씬 용이하게 하고, 언덕을 내려갈 때 제어력을 향상하며, 헛도는 바퀴를 늦추거나 잠가 트랙션 컨트롤 역할을 함)를 갖춘 가벼운 '버기' 형태를 취하여 최고의 성능을 낸다.
차량은 특정 안전 규정을 충족해야 한다. 롤 케이지는 반드시 장착하고 적절한 기준에 따라 제작해야 하며, 전면 및 후면에 복구 지점을 장착하고 연료 탱크도 특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모든 탑승자를 위한 4점식 안전벨트가 필요하며 소화기 구비가 권장된다.
4. 오프로드 관련 문제점 및 논란
오프로드 차량 운행은 레저 활동의 일환으로 인기가 있지만, 동시에 다양한 문제점과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주요 쟁점으로는 환경 파괴, 안전 문제, 그리고 이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들 수 있다.
환경적 측면에서는 토양 침식, 수질 오염, 서식지 파괴, 소음 공해 등이 심각한 문제로 지적된다. 이러한 환경 파괴는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시에라 클럽과 같은 환경 단체들은 오프로드 활동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요구하고 있다. 안전 문제 역시 중요한 논란거리이며, 다른 공공 토지 이용자들과의 충돌 위험이나 사고 발생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오프로드 활동의 자유를 주장하는 이용자들과 환경 보호 및 다른 이용자들의 권리를 중시하는 입장 간의 사회적 갈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미국에서는 미국 토지 관리국(BLM)이나 미국 산림청과 같은 연방 기관들이 오프로드 차량 운행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4. 1. 환경 문제

일부 미국 정부 관계자[17]와 시에라 클럽 및 The Wilderness Society를 포함한 환경 단체들은 공공 토지에서의 오프로드 차량(ORV) 사용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왔다.[18][19] 이들은 불법적인 ORV 사용이 오염,[20] 트레일 손상, 침식, 토지 황폐화, 생물 멸종 가능성,[21] 그리고 서식지 파괴[22][23]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하이킹 트레일조차 이용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24] 반면, ORV 지지자들은 계획된 접근 방식에 따른 합법적인 사용과 ORV 관련 단체들의 환경 및 트레일 보존 노력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완화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25] BlueRibbon Coalition과 같은 단체는 오프로드 활동을 위한 공공 토지의 책임 있는 사용을 옹호하고 있다.[26]
소음 공해 역시 중요한 문제로 지적된다.[27] 몬태나 주립 대학교,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플로리다 대학교 등에서 수행된 여러 연구는 일부 ORV 사용이 야생 동물의 행동에 부정적인 변화를 초래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28]
이에 따라 일부 미국 주에서는 오프로드 및 비고속도로 차량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기 위한 법률을 제정했다. 예를 들어 워싱턴주는 "주 법률에 따라 오프로드 및 기타 비고속도로 차량은 특정 소음 감소 장치를 사용해야 하며(RCW 46.09.120(1) (e) 최대 제한 및 테스트 절차), 주 기관 및 지방 정부는 관할 구역 내 토지, 도로, 고속도로에서 비고속도로 차량 운행을 규제하는 규정을 채택할 수 있으나, 이는 주 법률보다 덜 엄격해서는 안 된다(RCW 46.09.180 지방 정치 구획에 의한 규제)"고 명시하고 있다.[29] 미국 토지 관리국(BLM)은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의 여러 대규모 오프로드 차량 지역을 감독하고 있다.
2009년, 미국 지방 법원의 수잔 일스턴 판사는 BLM이 공공 토지 내 지정된 개방 노선 외에 추가적인 오프로드 사용을 허용하려던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판결에 따르면, BLM은 2006년 약 5,000마일의 오프로드 차량 노선을 지정하면서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31] 일스턴 판사는 BLM의 지정이 국립 환경 정책법에 따라 민감한 서식지에 대한 피해를 제한하기 위한 "합리적인 범위의 대안을 포함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함이 있었다"고 지적했다.[32] 또한 BLM이 공기 질, 토양, 식물 군집 및 멸종 위기에 처한 모하비 프린지-토드 도마뱀과 같은 민감한 종에 대한 노선의 영향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았으며, 미국 의회가 캘리포니아 사막과 그 자원을 "극도로 연약하고, 쉽게 훼손되며, 천천히 회복된다"고 선언한 점을 상기시켰다.[32]
법원은 BLM이 지난 30년간 수백 개의 불법 오프로드 차량(OHV) 노선이 생겨나는 것을 방치함으로써 기관의 보존 계획에 명시된 노선 제한을 지키지 않았다고 판결했다.[30] 이는 BLM의 규정, 특히 1976년 연방 토지 정책 및 관리법(FLPMA)과 1969년 국립 환경 정책법(NEPA)을 위반한 것이다.[31] 이 판결은 2006년 말부터 법적 대응을 시작한 Friends of Juniper Flats, Community Off-road Vehicle Watch, 캘리포니아 원주 식물 협회, 생물 다양성 센터, 시에라 클럽, 야생 협회 등 보존 단체 연합의 중요한 성과로 평가받았다.[32]
많은 미국의 국립공원에서는 비포장도로 규정을 논의하거나 ORV 운행을 부분적 또는 전면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반면, 플로리다의 빅 사이프러스 국립 보존지구와 같이 ORV 애호가들을 수용하기 위해 특별히 조성된 공원도 존재한다. 그러나 이러한 지정에도 불구하고 정책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거나 남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한다.[33]
2004년, 여러 환경 단체는 미국 산림청 청장 [http://dnrc.mt.gov/divisions/forestry/forestry-pioneers/dale-bosworth 데일 보스워스]에게 서한을 보내 오프로드 차량(ORV) 사용으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다른 이용자들의 건강에 대한 위협을 지적했다.
오프로드 차량과 스노모빌 사용의 확산은 토양, 식물, 대기 및 수질, 야생 동물에 오염, 침식, 하천의 퇴적, 서식지 분열 및 교란 및 기타 자원에 대한 유해한 영향으로 인해 위험을 초래하는 것으로 확립되었습니다. 이러한 영향은 인간의 힘과 승마 레크리에이션이 의존하는 자연 환경에 심각하고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고, 백컨트리의 외딴 곳과 야생의 특성을 변화시킵니다. 전동식 레크리에이션은 다른 사용자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조용하고 깨끗하며 백컨트리 경험을 거부함으로써 산림 지역을 독점합니다. 또한 다른 레크리에이션 활동자들에게 안전 및 건강 위협을 제시합니다.[34]
같은 해, 연방 대법원의 안토닌 스칼리아 대법관 역시 자연 지역에서 ORV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언급했다. [https://ens-newswire.com/ 환경 뉴스 서비스] 기사에 따르면:
스칼리아는 연방 토지에서 오프로드 차량 사용이 "토양 파괴 및 다짐, 동물의 괴롭힘, 야생 애호가들의 짜증을 포함한 부정적인 환경적 결과를 초래한다"고 언급했습니다.[35]
Rangers for Responsible Recreation을 포함한 여러 환경 단체들은 오프로드 차량의 오용으로 인한 위협 증가에 주목하며,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토지 관리자들이 ORV 사용의 영향을 해결하도록 돕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36] 이러한 노력은 관리되지 않는 오프로드 차량 사용의 증가하는 영향에 대한 의회 청문회를 촉발하는 데 부분적으로 기여했다.
미국 하원 천연자원위원회 국립 공원, 산림 및 공공 토지 소위원회는 2008년 3월 13일 "연방 토지에 대한 관리되지 않은 오프로드 차량의 영향"에 대한 감독 청문회를 개최했으며,[37] 같은 해 6월 5일에는 상원 에너지 및 천연자원 위원회에서 공공 토지에서의 오프로드 차량(OHV) 관리에 대한 두 번째 청문회가 열렸다.[38] 상원 청문회는 관련 기관들이 공공 토지에 대한 오프로드 차량 사용의 부정적인 영향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 하에 소집되었다. 상원 에너지 및 천연자원 위원회 위원들은 산림청과 BLM의 지도부를 질책하며 왜 오프로드 차량 사용으로 인해 미국의 국보가 훼손되도록 방치했는지 따져 물었다.
청문회에서는 적절한 도로와 트레일을 지정하기 위한 복잡한 분석 및 의사 결정 절차인 "여행 계획 프로세스"가 주요 쟁점으로 다루어졌다. 산림청과 BLM은 수년간 유사한 여행 계획 프로세스를 진행해 왔지만, 일부 위원들은 이 과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위원장인 제프 빙가먼(민주당-뉴멕시코)은 "BLM은 자사 토지에서의 여행 관리를 ‘가장 큰 관리 과제 중 하나’로 규정했다"며, "마찬가지로, 산림청은 ORV 사용을 포함한 관리되지 않은 레크리에이션을 국립 산림 시스템의 관리 및 건강에 대한 상위 4가지 위협 중 하나로 규정했다. 이러한 진술에도 불구하고, 어느 기관도 오프로드 사용을 성공적으로 관리하지 못한 것 같다"고 비판했다.
빙가먼 위원장은 "오프로드 차량 관리를 위한 기존 규칙이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이며, 기관들이 규제되지 않은 사용을 방치하고 있으며 이는 "공공 토지와 지역 사회의 건강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고, 다른 허가된 공공 토지 사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4. 2. 안전 문제
2004년 여러 환경 단체들은 미국 산림청 청장 데일 보스워스에게 서한을 보내 오프로드 차량(ORV) 사용으로 인한 환경 파괴와 더불어 다른 이용자들의 안전과 건강에 대한 위협을 지적했다.[34] 이들은 오프로드 차량과 스노모빌 사용 확산이 토양 침식, 수질 오염, 야생 동물 서식지 파괴 등 환경 문제뿐만 아니라, 조용하고 깨끗한 자연을 원하는 다른 방문객들의 경험을 방해하고 안전을 위협한다고 주장했다.같은 해 연방 대법원의 안토닌 스칼리아 대법관 역시 환경 뉴스 서비스 기사에서 인용된 바와 같이, 오프로드 차량 사용이 "토양 파괴 및 다짐, 동물의 괴롭힘, 야생 애호가들의 짜증을 포함한 부정적인 환경적 결과를 초래한다"고 언급하며 문제점을 지적했다.[35]
이러한 문제 제기에 따라 Rangers for Responsible Recreation 등 여러 환경 단체들은 오프로드 차량 오용의 심각성을 알리고 당국의 적극적인 관리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36] 이러한 노력은 의회의 관심을 끌어, 2008년 3월 13일 하원 천연자원위원회에서 "연방 토지에 대한 관리되지 않은 오프로드 차량의 영향"에 대한 감독 청문회가 열렸고,[37] 같은 해 6월 5일에는 상원 에너지 및 천연자원 위원회에서 공공 토지에서의 오프로드 차량(OHV) 관리에 대한 청문회가 이어졌다.[38]
상원 청문회에서는 담당 기관들이 오프로드 차량 사용의 부정적인 영향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특히 위원장인 제프 빙가먼 (민주당-뉴멕시코) 상원의원은 산림청과 토지관리국(BLM)이 오프로드 차량 관리를 "가장 큰 관리 과제 중 하나" 또는 "국립 산림 시스템 관리 및 건강에 대한 상위 4가지 위협 중 하나"로 규정하면서도 실제로는 관리에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프로드 차량 관리를 위한 기존 규칙이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러한 방치가 "공공 토지와 지역 사회의 건강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고, 다른 허가된 공공 토지 사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청문회에서는 적절한 도로와 트레일을 지정하는 "여행 계획 프로세스"의 부실함도 주요 문제로 다루어졌다.
4. 3. 사회적 갈등
오프로드 차량(ORV) 운행은 환경 파괴 및 소음 발생 등으로 인해 다양한 사회적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 특히 환경 보호를 중시하는 입장과 레저 활동의 자유를 주장하는 입장 사이의 충돌이 대표적이다.2004년, 여러 환경 단체들은 미국 산림청 청장 데일 보스워스에게 서한을 보내 오프로드 차량(ORV) 사용으로 인한 환경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것이 다른 이용객들의 건강에 미치는 위협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34] 이들은 ORV와 스노모빌 사용 확산이 토양 침식, 수질 오염, 야생 동물 서식지 파괴 및 교란 등 자연 환경에 심각하고 지속적인 피해를 주며, 다른 레크리에이션 이용객들이 원하는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을 누릴 권리를 침해한다고 주장했다.[34]
같은 해 연방 대법원의 안토닌 스칼리아 대법관 역시 자연 지역에서의 ORV 사용으로 인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ORV 사용이 "토양 파괴 및 다짐, 동물의 괴롭힘, 야생 애호가들의 짜증을 포함한 부정적인 환경적 결과를 초래한다"고 언급하며 환경 훼손 문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35]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Rangers for Responsible Recreation'과 같은 환경 단체들은 오프로드 차량의 오용으로 인한 위협을 알리고, 관련 기관들이 ORV 사용의 영향을 제대로 관리하도록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36] 이러한 노력은 미국 의회에서도 관련 논의를 촉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2008년 3월 13일, 미국 하원 천연자원위원회 산하 국립 공원, 산림 및 공공 토지 소위원회는 "연방 토지에 대한 관리되지 않은 오프로드 차량의 영향"에 대한 감독 청문회를 개최했다.[37] 이어 같은 해 6월 5일에는 상원 에너지 및 천연자원 위원회에서 공공 토지에서의 오프로드 차량(OHV) 관리에 대한 두 번째 청문회가 열렸다.[38] 이 청문회들은 관련 기관들이 공공 토지에서의 ORV 사용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 하에 소집되었다. 상원 위원회는 미국 산림청과 토지관리국(BLM)의 책임자들을 불러 ORV 사용으로 인해 국가의 자연 자원이 훼손되는 상황을 방치한 이유를 추궁했다.
청문회에서는 특히 적절한 도로와 트레일을 지정하는 "여행 계획 프로세스"의 부실한 운영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제프 빙가먼 당시 상원 에너지 및 천연자원 위원장(민주당, 뉴멕시코)은 "BLM은 여행 관리를 가장 큰 관리 과제 중 하나로 규정했고, 산림청 역시 관리되지 않은 레크리에이션을 국립 산림 시스템 관리의 4대 위협 중 하나로 꼽았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인식에도 불구하고 어느 기관도 오프로드 사용을 성공적으로 관리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38] 그는 또한 "오프로드 차량 관리를 위한 기존 규칙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이며, 규제되지 않은 ORV 사용이 "공공 토지와 지역 사회의 건강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고 다른 허가된 공공 토지 사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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