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아시안 게임 유도 경기는 대한민국 인천에서 개최되었으며, 2014년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총 33개국에서 218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남자 7체급, 여자 7체급, 남녀 단체전으로 총 16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했다. 일본이 금메달 6개로 1위를 차지했고, 대한민국은 금메달 5개로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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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유도 - 2022년 아시안 게임 유도 2022년 아시안 게임 유도 경기는 2022년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남자 7체급, 여자 7체급, 혼성 단체전으로 진행되었으며, 일본이 금메달 5개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는 60kg급 옐도스 스메토프(카자흐스탄), 66kg급 다바도르진 툼르훌레그(몽골), 73kg급 아키모토 히로유키(일본), 81kg급 김재범(대한민국), 90kg급 요시다 유야(일본), 100kg급 나이단긴 튭신바야르(몽골), +100kg급 오지타니 타케시(일본)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81kg급에서 김재범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
여자부에서는 48kg급 뭉흐바틴 우란체체그(몽골), 52kg급 나카무라 미사토(일본), 57kg급 야마모토 안즈(일본), 63kg급 정다운(대한민국), 70kg급 김성연(대한민국)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다운과 김성연의 금메달 획득은 대한민국 유도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단체전에서는 대한민국 남자 대표팀(최광현, 방귀만, 김재범, 이규원, 김성민)과 일본 여자 대표팀(나카무라 미사토, 야마모토 안즈, 아베 가나, 아라이 지즈루, 이나모리 나미)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은 은메달을 차지하며 선전했다.
남자 60kg급에서는 옐도스 스메토프(카자흐스탄)가 금메달을, 간바타린 볼드바타르(몽골)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메달은 시시메 도루(일본)와 김원진(대한민국)이 차지했다.
남자 66kg급에서는 다바도르진 투무르훌레그(몽골)가 금메달, 다카조 도모후미(일본)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아자마트 무카노프(카자흐스탄)과 미르조히트 파르모노프(우즈베키스탄)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73kg급에서는 아키모토 히로유키(일본)가 금메달을, 간바타린 오드바야르(몽골)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동메달은 홍국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방귀남(대한민국)에게 돌아갔다. 특히 방귀남은 값진 동메달을 대한민국에 안기며 대한민국 유도의 위상을 드높였다.
남자 81kg급에서는 김재범(대한민국)이 금메달을, 나시프 엘리아스(레바논)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나가시마 게이타(일본)와 냠수렝긴 다그바수렌(몽골)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48kg급에서는 뭉흐바틴 우란체체그(몽골)가 금메달을, 야마기시 에미(일본)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메달은 정보경(대한민국)과 김솔미(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가 가져갔다.
여자 52kg급에서는 나카무라 미사토(일본)가 금메달, 귈바담 바바무라토바(투르크메니스탄)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레나리야 민가조바(카자흐스탄)와 정은정(대한민국)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57kg급에서는 야마모토 안즈(일본)가 금메달을, 김잔디(대한민국)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리효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도르지수렝긴 수미야(몽골)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63kg급에서는 정다운(대한민국)이 금메달을, 양쥔샤(중국)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마리안 우르다바예바(카자흐스탄)와 아베 가나(일본)가 동메달을 가져갔다.
여자 70kg급에서는 김성연(대한민국)이 금메달을, 아라이 지즈루(일본)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천페이(중국)와 첸드아유신 나란자르갈(몽골)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대한민국 남자 대표팀과 일본 여자 대표팀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대한민국은 최광현, 방귀만, 김재범, 이규원, 김성민이 팀을 이루어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의 유도 실력을 입증했다. 반면 일본 여자 대표팀은 나카무라 미사토, 야마모토 안즈, 아베 가나, 아라이 지즈루, 이나모리 나미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4년 아시안 게임 남자 73kg 이하급에서는 아키모토 히로유키(일본)가 금메달을, 간바타린 오드바야르(몽골)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동메달은 홍국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의 방귀남이 획득했다. 방귀남은 값진 동메달을 대한민국에 안기며 대한민국 유도의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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