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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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536년은 신라가 최초로 연호를 사용한 해이다. 동로마 제국의 장군 벨리사리우스가 로마에 입성했고, 비티게스가 동고트 왕국의 왕이 되었다. 또한, 536년 화산 겨울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기온이 하락하고 흉작이 발생했으며, 한국, 중국 등지에서 이상 기후 현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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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년 | |
---|---|
개요 | |
연도 | 536년 |
세기 | 6세기 |
사건 | |
자연 재해 | 536년의 극심한 기상 이변 시작. 이 현상은 이후 수년간 지속되어 전 세계적인 기근과 사회 혼란을 야기함. 브라이언 월시는 이를 "역사상 최악의 시기 중 하나"라고 언급함. |
기후 | 앤 기번스에 따르면 536년은 "살아있기에 최악의 해"였음. 화산 폭발로 추정되는 먼지 구름이 유럽, 중동, 아시아 일부 지역을 18개월 동안 뒤덮어 낮에도 완전한 어둠이 지속됨. |
영향 | 기온 급강하로 인해 536년 여름에는 1.5°C ~ 2.5°C까지 하락했으며, 이는 농작물 실패와 기근으로 이어짐. |
문화 | |
건축 | 성 소피아 대성당 건설 시작. 비잔티움 건축의 대표적인 사례. |
2. 연호
3. 기년
4. 사건
- 신라la가 최초로 건원이라는 연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13]
- 1월 26일 - 센카가 형 안칸을 이어 일본의 제28대 천황이 되었다.
- 4월 22일 - 교황 아가피토 1세가 10개월의 재위 기간을 마치고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사망하였다. 그의 뒤를 이어 교황 실베리오가 제58대 교황이 되었다.
- 5월 2일–6월 4일 -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
- 9월 19일 - 예루살렘 공의회.
- 3월 13일 이전 - 안티무스 1세가 메나스를 옹호하며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에서 폐위되었다.
-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작은 아야 소피아 (527년 시작)가 성 세르기우스와 바쿠스 성당으로 완공되었다.
- 동로마 제국 유스티니아누스 1세 통치 기간 중, 536년은 지중해 지역을 포함한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1년 내내 극심한 기온 강하가 일어난 해였다. (536년 기후 변동)
- 아일랜드 연대기에 따르면 536년에 빵이 나오지 않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 코르넬리우스가 로마 교황이 되었다.
- 536년 초 (추정) – 536년 화산 겨울: 울라 연대기에 기근이 묘사되어 있다.[6]
- 여름 – 콘스탄티니아누스는 일리리쿰의 마기스터 밀리툼은 달마티아를 되찾았다. 고트족은 살로나를 포기하고 북쪽으로 철수했으며, 비잔틴 제국은 성벽을 재건하고 이 지역을 되찾았다.[7]
- 8월 – 536년 암흑기: 중국에 눈이 내려 수확이 지연되었다.
- 소가노 이나메가 대신이 됨.
- 아이슬란드 혹은 북아메리카에서 대규모 혹은 여러 곳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나 북반구에 화산 겨울이 찾아왔다. 전년에 일어난 인도네시아(대순다 열도)의 크라카토아 화산 폭발과 함께 다음과 같은 세계 규모의 기상 이변이 계속되었다.
- * 중국에서도 이변이 일어나 "내려온 누런 먼지를 손으로 집어 올릴 수 있었다"고 《남사》에 기록되어 있다. 날아온 화산재일 가능성이 있다.[13]
- * 아일랜드, 스칸디나비아, 중국, 메소포타미아에서 화산 폭발의 영향으로 농작물 수확량이 급감하여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변이 지속되었다.
- * 하버드 대학교의 마이클 매코믹 교수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해"라고 칭했다.[14]
4. 1. 한반도
삼국사기에 따르면, 한반도에서는 천둥이 치고 역병이 유행했으며, 이어서 광범위한 가뭄이 일어났다고 한다.[13]4. 2. 동로마 제국
- 536년 12월 9일 - 동로마 제국의 장군 벨리사리우스가 로마에 입성하였다.[3]
- 봄 – 유스티니아누스 1세 황제는 사촌 게르마누스를 아프리카의 위기에 대처할 ''군사령관''(magister militum)으로 임명하였다. 그는 ''코미타텐세스''(comitatenses, 주로 기병)와 정예 근위대를 파견하였다. 이전 군사령관이었던 솔로몬은 콘스탄티노폴리스로 돌아갔다.[3]
- 여름 – 고트 전쟁 (535–554): 벨리사리우스는 메시나 해협을 건너 이탈리아를 침공하였다. 그는 레기움을 정복하고 나폴리로 진격하였다.
- 11월 – 나폴리 포위전: 벨리사리우스는 버려진 로마 수도교를 통해 병력을 도시로 투입하여 한 달간의 포위 끝에 나폴리를 점령하였다.[4]
- 12월 9일 – 벨리사리우스는 포르타 아시나리아를 통해 로마에 입성하고, 4,000명의 고트족 수비대는 도시에서 도망쳤다. 그는 유스티니아누스 1세에게 긴급히 증원을 요청하는 한편, 막대한 양의 식량과 기타 물품을 들여와 로마를 포위전에 대비시켰다.[5]
- 겨울 – 벨리사리우스는 핀치오 언덕에 본부를 설치하고 로마의 방치된 아우렐리아누스 성벽을 수리하였다. 그는 5,000명의 수비대를 주둔시켰고, 그 중 절반은 그의 개인 호위대인 (''부켈라리'')였다. 도시의 일부를 지키기 위해 그는 20,000명의 젊은 로마인을 성벽에 배치하였다.
- 3월–4월 – 벨리사리우스는 솔로몬에 대한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1,000명의 병력과 함께 카르타고로 항해하였다. 한편, 카르타고는 스토차스가 이끄는 9,000명의 반란군(많은 반달족 포함)에 의해 포위되었다.
- 바그라다스 강 전투: 벨리사리우스가 반란군을 격파하고 시칠리아로 급히 돌아왔다.
4. 3. 동고트 왕국
비티게스가 동고트 왕국의 제4대 국왕이 되었다.[4]3월 – 동고트 왕 테오다하드는 프랑크 왕국과의 전쟁에서 지지를 얻기 위해 프로방스와 상부 알레만니아를 프랑크족에게 할양하였다. 그는 대규모의 고트족 군대를 달마티아로 보냈으나, 비잔틴군에게 격파당했다. 문두스는 살로나 전투 중 사망하였고, 비잔틴 제국군은 철수하였다.[5]
12월 – 비티게스는 라벤나에서 경쟁자 테오다하드를 폐위시키고 마타스윈타 (여왕 아말라순타의 딸)와 결혼하여 동고트족의 왕이 되었다. 그는 벨리사리우스에 맞서 싸울 군대를 소집하였다.[4]
4. 4. 기타 지역
- 신라la가 최초로 건원이라는 연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13]
- 비티게스가 동고트왕국의 제4대 국왕이 되었다.[4]
- 12월 9일 - 동로마 제국의 장군 벨리사리우스가 로마에 입성하다.
- 동로마 제국 유스티니아누스 1세 통치 기간 중, 536년은 지중해 지역을 포함한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1년 내내 극심한 기온 강하가 일어난 해였다. (536년 기후 변동)
- 아일랜드 연대기에 따르면 536년에 빵이 나오지 않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 코르넬리우스가 로마 교황이 되었다.
- 536년 초 (추정) – 536년 화산 겨울: 울라 연대기에 기근이 묘사되어 있다.[6]
- 3월 – 동고트 왕 테오다하드는 프랑크 왕국과의 전쟁에서 지지를 얻기 위해 프로방스와 상부 알레만니아를 프랑크족에게 할양했다. 그는 대규모의 고트족 군대를 달마티아로 보냈고, 비잔틴군을 격파하고 문두스는 살로나 전투 중 사망하며, 비잔틴 제국군은 철수했다.[5]
- 여름 – 콘스탄티니아누스는 일리리쿰의 마기스터 밀리툼은 달마티아를 되찾았다. 고트족은 살로나를 포기하고 북쪽으로 철수했으며, 비잔틴 제국은 성벽을 재건하고 이 지역을 되찾았다.[7]
- 12월 – 비티게스는 라벤나에서 경쟁자 테오다하드를 폐위시키고 마타스윈타 (여왕 아말라순타의 딸)와 결혼했다. 그는 동고트족의 왕이 되어 벨리사리우스에 맞서 싸울 군대를 소집했다.[4]
- 3월–4월 – 벨리사리우스는 솔로몬에 대한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1,000명의 병력과 함께 카르타고로 항해했다. 한편, 카르타고는 스토차스가 이끄는 9,000명의 반란군(많은 반달족을 포함)에 의해 포위되었다.
- 바그라다스 강 전투: 벨리사리우스가 반란군을 격파하고 시칠리아로 급히 돌아왔다.
- 1월 26일 – 센카가 형 안칸을 이어 일본의 제28대 천황이 되었다.
- 8월 – 536년 암흑기: 중국에 눈이 내려 수확이 지연되었다.
- 동로마 제국의 장군 벨리사리우스가 동고트 왕국의 로마에 입성.
- 소가노 이나메가 대신이 됨.
- 아이슬란드 혹은 북아메리카에서 대규모 혹은 여러 곳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나 북반구에 화산 겨울이 찾아왔다. 전년에 일어난 인도네시아(대순다 열도)의 크라카토아 화산 폭발과 함께 다음과 같은 세계 규모의 기상 이변이 계속되었다.
- * 한반도에서는 천둥이 치고 역병이 유행했으며, 이어서 광범위한 가뭄이 일어났다고 《삼국사기》는 전하고 있다[13]。
- * 중국에서도 이변이 일어나 "내려온 누런 먼지를 손으로 집어 올릴 수 있었다"고 《남사》에 기록되어 있다. 날아온 화산재일 가능성이 있다.[13]。
- * 아일랜드, 스칸디나비아, 중국, 메소포타미아에서 화산 폭발의 영향으로 농작물 수확량이 급감하여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변이 지속되었다.
- * 하버드 대학교의 마이클 매코믹 교수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해"라고 칭했다.[14]
5. 문화
6. 탄생
7. 사망
참조
[1]
웹사이트
Despite the coronavirus pandemic, 2020 wasn't the worst year ever – by a long shot
https://www.axios.co[...]
2020-12-24
[2]
간행물
Why 536 was 'the worst year to be alive
https://www.science.[...]
AAAS
2018-11-15
[3]
문서
1958
[4]
서적
Theodahad: A Platonic King at the Collapse of Ostrogothic Italy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Toronto Press
2014-01-01
[5]
문서
1923
[6]
웹사이트
The Annals of Ulster
http://www.ucc.ie/ce[...]
CELT: Corpus of Electronic Texts: a project of University College Cork
[7]
문서
De Bello Gothico
[8]
서적
The Life of Belisarius
https://books.google[...]
J. Murray
[9]
서적
Climate: the force that shapes our world and the future of life on earth
Rodale
[10]
서적
Evagrius Scholasticus, the Church Historian
https://books.google[...]
Peeters Publishers & Booksellers
[11]
서적
History of the Later Roman Empire from the Death of Theodosius I. to the Death of Justinian
https://books.google[...]
Courier Corporation
1958-01-01
[12]
서적
Saint Benedict: His Life and Work
https://books.google[...]
Burns, Oates
[13]
서적
歴史を変えた火山噴火 ー自然災害の環境史ー
刀水書房
[14]
웹사이트
人類史上「最悪の年」だといわれる西暦536年には何が起こったのか?
https://gigaz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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