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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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N-11은 북한이 개발한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이다. 초기 액체 연료 방식에서 고체 연료 방식으로 전환되어 발사 준비 시간을 단축하고, 격자 날개를 추가하여 궤도 수정 능력을 향상시켰다. 2021년 공개된 개량형은 탄두부 재설계, 2중 노즐 적용, 핀 개수 감소 등의 변화를 보였다. 북극성 1호의 기술은 KN-23 등 다른 미사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으며, 중국 기술 지원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대한민국은 KN-11을 포함한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미사일 방어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SLBM 개발을 통해 억제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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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11 | |
|---|---|
| 개요 | |
| 종류 |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
| 파생형 | 육상 이동식 중거리 탄도 미사일 (북극성-2) |
| 사용 국가 | 북한 |
| 제작 국가 | 북한 |
| 생산 및 실전 배치 | |
| 최초 시험 연도 | 2015년 |
| 실전 배치 (추정) | 대한민국: 2016년~2017년 미국: 2018년 |
| 엔진 | |
| 종류 | 고체 연료 로켓 |
| 제원 | |
| 길이 | 7.05 m 7.4 m (격자 날개 포함) |
| 직경 | 1.07~1.13 m |
| 사거리 (시험 발사 기반) | 500 km (고각 발사) |
| 사거리 (추정) | 1,250 km (최소 에너지 궤적 기반) |
| 사거리 (대한민국 추정) | 2,000~2,500 km (실제 배치 사거리) |
| 탄두 | |
| 종류 | 핵, 재래식 |
| 발사 플랫폼 | |
| 종류 | 신포급 잠수함 |
| 명칭 | |
| 한글 | 북극성1호 |
| 한자 | 北極星1号 |
| 로마자 표기 | Bukgeukseong-1ho |
| 영어 (직역) | Polaris-1 |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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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발
북한은 2015년 KN-11의 첫 시험발사를 시작으로 SLBM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016년에는 고각 발사 시험을 통해 500km 비행에 성공함으로써, 세계에서 7번째로 SLBM 기술을 보유한 국가가 되었다.
2. 1. 배경
북한은 2015년 SLBM(KN-11)의 첫 시험발사를 진행했으며, 2016년에는 고각으로 발사하여 500km를 비행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북한은 세계에서 7번째로 SLBM 보유국이 되었다.2. 2. 설계


KN-11, 즉 북극성-1은 외형적으로 세계 최초의 SLBM인 미국 폴라리스 미사일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폴라리스 미사일, 러시아 R-27, 중국 JL-1 등 초기 SLBM들과 비슷한 개발 계보를 공유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폴라리스 미사일은 2단 고체연료를 사용하며 A-1, A-2, A-3 모델로 발전하면서 사거리가 1853km에서 4630km까지 늘어났고, A-3 모델은 3개의 핵탄두를 탑재했다. 북한의 KN-11 역시 유사한 방식으로 성능이 개량될 가능성이 있다.
KN-11은 2015년 첫 발사 당시에는 액체 연료를 사용했으나, 이후 고체 연료 방식으로 변경되었다.[6] 2016년 8월 23일 발사 시험 영상에서 나타난 분사 화염을 통해 고체 연료 사용이 확인되면서, 외형적 유사성 때문에 초기 모델로 추정되었던 액체 연료 기반의 구 소련제 R-27(SS-N-6「서브」) 계열과는 다른 미사일임이 밝혀졌다. R-27은 북한이 육상 발사형 무수단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개발하는 데 기반이 된 미사일이다.
발사 방식은 고압 가스나 증기를 이용해 미사일을 발사관 밖으로 밀어낸 후 공중에서 엔진을 점화하는 콜드 런치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66] 초기 시험 발사는 바지선 위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때 미사일에는 비행 제어를 위한 격자 날개가 부착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신포급 잠수함에서 발사된 미사일에는 격자 날개가 장착된 것이 확인되었다.[6]
북극성-1의 직경은 약 1.1m로 추정된다. 후속 모델인 북극성-3은 직경이 약 1.4m로 더 크며, 일부 북극성-3 모델은 북극성-2와 유사하게 뾰족한 형태의 노즈콘(탄두부 덮개)을 가지고 있다.[7]
KN-11의 주요 발사 플랫폼은 1993년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도입한 골프급 잠수함을 역설계하여 건조한 것으로 알려진 신포급 잠수함으로 추정된다. 2006년 미국 의회 보고서에 따르면, 2003년경 잠수함 발사 장치가 일본을 경유하여 러시아에서 북한으로 수입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67] 또한, 초기 시험 발사에는 미사일 발사관을 설치한 특수 바지선이 사용되었다는 분석도 있다. 실제로 신포항에서 바지선과 예인선, 잠수함이 함께 정박해 있는 모습이 위성 사진을 통해 포착되었으며, 대한민국의 연합뉴스는 북한 매체가 공개한 발사 장면 이미지 일부가 편집되었을 가능성을 보도하기도 했다.[68]
2. 3. 변형
2021년 10월 12일 '자위-2021' 국방발전전람회에서 북극성-3 옆에 전시되며 처음 공개된 북극성-1의 변형 모델이 있다.[8] 이 미사일은 2021년 10월 20일에 발사되었으며, 기존 모델보다 차체가 길어지고 케이블 배선 방식이 개량된 특징을 보인다.[8] 기술적으로는 '측면 기동성 및 활공 도약 기동성'과 같은 향상된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가스 역학 피스톤 방식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9][8] 일각에서는 이 미사일이 KN-23을 개량한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다.[10] 북한 관영 매체는 단 한 발만 발사했다고 발표했지만, 일본 정부는 두 발의 미사일이 발사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11]2. 4. 고체 연료 모터
북극성-1(KN-11)은 2015년 첫 발사 당시에는 액체 연료 모터를 사용했으나, 이후 고체 연료 모터로 교체되었다.[6] 초기 액체 연료 버전은 바지선에서 발사되었고 격자 날개가 없었지만, 이후 잠수함에서 발사된 고체 연료 버전에는 격자 날개가 장착되었다. 북극성-1과 후속 모델인 북극성-3은 직경에서 차이가 있는데, 북극성-1은 약 1.1m인 반면 북극성-3은 약 1.4m이다.[7]북극성-1에 사용된 직경 약 1.1m의 고체 연료 모터는 다른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과 연관성이 제기된다. KN-23은 외형상 러시아의 이스칸데르 미사일과 유사하지만[12], 이스칸데르보다 눈에 띄게 크고 넓으며 직경이 북극성-1과 동일한 1.1m이다. 이 때문에 KN-23이 노즐 형태만 다른 북극성-1의 고체 연료 모터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13][14] 마찬가지로 미국의 ATACMS와 유사한 외형을 가진 KN-24 역시 ATACMS보다 훨씬 큰 1.1m 직경을 가지므로, 1단 로켓만 사용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북극성-1과 유사한 고체 연료 모터를 공유할 가능성이 높다.[15]
이 1.1m 직경의 고체 연료 모터는 과거 소련의 RT-15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에 사용된 고체 연료 모터 기술에서 파생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북한이 이 기술을 고철 거래 등을 통해 획득했을 수도 있다는 추정이 있다. 모터의 케이싱은 알려지지 않은 금속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노즐은 조선중앙텔레비전을 통해 공개된 영상 분석 결과 탄소 섬유 복합 재료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16]
북극성-1의 외관은 구 소련의 액체 연료 SLBM인 R-27(SS-N-6)과 유사하여 초기에는 R-27 기반의 무수단 미사일과 유사한 성능일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2016년 8월 23일 발사 시험 영상에서 나타난 분사 화염의 특징을 통해 고체 연료를 사용하는 것이 명확해지면서, R-27 계열의 액체 연료 미사일과는 다른 종류임이 확인되었다.[66] 발사 방식은 고압 증기 등을 이용해 미사일을 캐니스터 밖으로 밀어낸 후 공중에서 로켓 모터를 점화하는 콜드 런치 방식이다.[66]
3. 시험 발사 기록
2015년 4월 22일, 북한이 수중 고정발사대에서 모형탄 사출 시험을 진행했다는 보도가 워싱턴프리비컨을 통해 5월 초에 나왔다.[77]
같은 해 5월 9일 발사에 대해, 북한은 신포급 잠수함에서 KN-11 발사에 성공했다고 6월 4일 조선중앙티비를 통해 발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포급 잠수함이 잠수한 뒤 수중에서 '북극성-1'이라고 적힌 미사일이 수면 위로 솟아올라 약 150m 상승하는 장면과 이를 지켜보며 박수치는 김정은 당시 노동당 제1비서의 모습이 담겼다.[78] 그러나 미국 전문가들은 해당 영상이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는 바지선에서 발사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2015년 11월 28일, 북한은 원산 인근 동해상에서 신포급 잠수함을 이용해 KN-11 발사를 시도했으나, 미사일이 발사관을 제대로 빠져나오지 못해 잠수함 함교 일부가 손상되는 실패를 겪었다.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 사실은 미국 보수 성향 매체인 워싱턴 프리 비컨이 미국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12월 8일 보도했다.[79]
2015년 12월 21일에는 신포조선소 해안가에서 고래급 잠수함(신포급 잠수함)을 이용한 KN-11 사출 시험이 있었다고 워싱턴 프리 비컨이 2016년 1월 5일 보도했다.[80] 이때도 미국 전문가들은 바지선 발사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후 2016년 3월 16일에도 유사한 사출 시험이 신포조선소 해안가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81]
2016년 4월 5일, 함경남도 신포 인근 동해상에서 신포급 잠수함이 KN-11 1발을 발사했다. 수심 20m에서 발사된 미사일은 수직으로 약 200m 솟구쳤다. 이 정보는 당시 인근 해역에 있던 미국 잠수함이 탐지하여 2주 후 한국 측에 전달되었다.[82]
2016년 4월 23일 18시 30분, 북한은 다시 함경남도 신포 동북방 동해상에서 신포급 잠수함을 이용해 KN-11 1발을 발사했다.[83] 이번 발사는 약 30km를 비행했으며, 이전과 달리 한미 전문가들도 더 이상 바지선 발사 가능성만을 주장하지는 않았다. 미국과 한국은 비행 거리가 짧아 실패한 발사로 평가하며 안도하는 반응을 보였으나, 러시아는 짧은 비행 거리로 인해 국제적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북한 입장에서는 콜드 런치 기술 시험 등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연료를 줄이거나 자폭시켰을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2016년 8월 24일 05시 30분, 북한은 함경남도 신포 앞바다에서 KN-11을 발사하여 동북쪽으로 500km를 비행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 미사일은 일본 방공식별구역(JADIZ)을 약 80km 침범한 해상에 낙하했다.[84] 한국군은 이 발사가 정상 각도로 이루어졌다면 사거리가 1000km를 넘었을 것이며, 연료를 최대로 탑재할 경우 2500km 사거리를 가진 2단 고체연료 미사일로 분석했다.[85][86] 이 시험은 북한 최초의 SLBM 발사 성공으로 평가되었으며, 이전까지 5년 후 실전배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았던 한국군의 평가를 수정하게 만들었다. 한국군은 이 발사 성공으로 북한이 연내 SLBM 실전배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87][88] 이 발사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UFG) 한미연합훈련 시작 이틀 만에 이루어져, 훈련에 대한 반발 성격으로 해석되었다.
북극성 계열 미사일은 기술적 변화를 거듭했다. 2015년 초기 발사 시에는 액체 연료를 사용했으나 이후 고체 연료 모터로 교체되었다.[6] 초기에는 바지선에서 발사되었고 격자 날개가 없었으나, 이후 신포급 잠수함에서 발사된 미사일에는 격자 날개가 장착되었다. 북극성-1은 직경 약 1.1m, 북극성-3은 약 1.4m이며, 북극성-3 중에는 북극성-2와 유사한 뾰족한 노즈콘을 가진 형태도 존재한다.[7]
2021년 10월 20일, 북한은 동체 길이를 늘리고 케이블 배선 방식을 개량한 북극성-1 개량형을 발사했다. 이 미사일은 10월 12일 '자위-2021' 전시회에서 북극성-3 옆에 처음 공개되었으며,[8] '측면 기동 및 활공 도약 기동' 등 향상된 제어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9][8] 일각에서는 KN-23의 개량형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다.[10] 북한은 단 한 발 발사를 발표했지만, 일본 정부는 두 발이 발사되었다고 주장하며 이견을 보였다.[11]
| 시도 | 날짜 | 장소 | 발사 전 발표 / 탐지 | 결과 | 추가 정보 |
|---|---|---|---|---|---|
| 1 | 2014년 10월 말 | 신포시 | 없음 | 성공 | 육상 기반 정적 이젝션 시험만 실시. |
| 2 | 2014년 11월 | 신포시 | 없음 | 실패 | 육상 기반 정적 이젝션 시험만 실시. |
| 3 | 2014년 12월 21일 | 신포시 | 없음 | 실패 (미국 & 대한민국) / 성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신포급 잠수함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려는 첫 시도였으나, 발사 실패로 잠수함이 손상되었다고 주장한다.[17] 워싱턴 프리 비콘은 조선중앙통신의 날짜 미상 영상을 이번 시험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했다.[18] 다른 보고서에서는 조선중앙통신 영상이 조작되었으며, 발사가 신포급 잠수함이 아닌 잠수 바지선에서 수행되었고 미사일 비행 거리도 짧았다고 지적한다.[19] |
| 4 | 2015년 1월 23일 | 신포시 | 없음 | 성공 | 해상 플랫폼에서 발사 (워싱턴 프리 비콘 & 미국) 또는 해상 플랫폼 없이 해안 지역에서 수직 미사일 발사기 시험 (대한민국).[20] |
| 5 | 2015년 4월 22일 | 신포시 | 없음 | 성공 | 대한민국 관계자는 이것이 완전한 미사일 시스템 시험이 아닌 잠수 탄도 미사일의 "이젝션 시험"이었으며,[21][24] 시험 미사일은 잠수함이 아닌 잠수 바지선에서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22] |
| 6 | 2015년 5월 9일 | 미상 | 없음 | 잠수함에서 성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중 바지선에 의한 부분적 성공 (미국 & 대한민국 - 사거리 100m 미만)'' | 김정은 참관 하에 시험이 진행되었으며, 조선중앙TV는 북극성-1 이름이 새겨진 미사일이 잠수함에서 발사되었다고 보도했다.[23][24] 그러나 미국과 대한민국 관계자는 미사일이 수중 바지선에서 발사되었고 수면 위로 불과 100m 정도만 상승했다고 지적했다.[25][26] |
| 7 | 2015년 11월 28일 | 동해 | 없음 | 실패 | 보고에 따르면, 미사일이 신포급 잠수함에서 성공적으로 사출되지 않아 잠수함 함교가 손상되었다.[26] 대한민국 당국이 미사일 캡슐 덮개를 발견했다는 주장도 있었다.[27] 이후 위성 사진 분석 결과, 시험에 사용된 잠수함은 항해가 가능하며 SLBM 개발 및 시험 활동이 계속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더 큰 잠수함 건조 시설 건설 정황도 포착되었다.[28] |
| 8 | 2015년 12월 21일 | 신포시 | 없음 | 부분적 성공 (이젝션 측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실패 (대한민국) | 공개된 영상 분석 결과, 미사일이 발사관에서 성공적으로 사출되었으나 점화 시 폭발한 것으로 나타났다.[29] 북한은 2016년 1월 발사 장면을 공개했으나, 대한민국은 이를 조작된 영상이라고 주장했다.[30] 이 시험은 잠수함 추가 손상을 피하기 위해 잠수 바지선에서 수행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영상은 미사일이 수직으로 사출된 후 1단계 엔진이 점화되는 모습까지만 보여주고, 이후 비행 장면은 일관성 없이 편집된 것으로 분석되었다.[31] |
| 9 | 2016년 4월 23일 | 신포시 | 없음 | 성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콜드 런치 능력 입증) / 부분적 성공 (대한민국, 예상 사거리 미달) | 콜드 런치 기술과 수중 사출 후 공중 점화 능력을 시연했다. 미사일은 약 30km 비행에 그쳐, SLBM 최소 사거리로 여겨지는 300km에는 미치지 못했다.[32][33][34][35] 조선중앙통신은 최대 수중 심도 발사, 콜드 런치, 고체 연료 엔진, 비행 제어 및 탄두 분리 시스템 등이 모두 성공적으로 작동했다고 주장했다.[36] 대한민국 군 소식통은 북한이 이 미사일 3기를 탑재할 수 있는 신형 3,000톤급 잠수함을 건조하려 한다고 추정했다.[37] 같은 소식통은 또한 현재 신포급 잠수함은 수면 아래 약 10~15미터에서만 발사할 수 있으며,[37] 이는 다른 더 큰 잠수함이 약 50미터에서 발사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얕기 때문에, 신포급 잠수함은 대잠 세력에 의해 탐지될 위험이 더 높을 것이라고 주장했다.[37] 미국 소식통은 이 보고서의 신뢰성에 대해 어떠한 인정도 하지 않거나 부인하지 않았다. |
| 10 | 2016년 7월 9일, 약 오전 11시 30분 평양 표준시 | 신포시 | 없음 | 부분적 실패 (이젝션 성공, 비행 중 폭발) | 대한민국은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이 신포급 잠수함에서 성공적으로 사출되었으나, 미사일이 발사된 후 "약 10km 고도와 불과 몇 킬로미터 거리"에서 폭발한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초기 비행은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38] 같은 보고서는 대한민국 군을 인용했는데, 군은 또한 북한이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기술의 초기 해저 이젝션 단계에서 진전을 이루었으며 북극성-1이 현재 비행 시험 단계에 있다고 확인했다.[38] 대한민국 군은 북한이 2019년까지 북극성-1을 배치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38] 미국 전략 사령부는 이번 시험의 미사일이 동해로 떨어졌다고 결론 내렸다.[39] 북한은 이 시험을 지난 하루 동안 내려진 두 가지 결정에 대해 미국에 항의하는 수단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2016년 7월 8일 미국이 내린 두 가지 결정은 다음과 같다. *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인권 침해 혐의로 추가 제재 부과.[40] *2) 중국과 러시아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THAAD를 대한민국에 설치하기로 결정.[41] 그러나 북한은 이 시험에 대해 침묵했다. |
| 11 | 2016년 8월 24일, 약 오전 5시 30분 평양 표준시[42] | 신포시 | 없음 | 성공 (성공을 보여주는 첫 번째 전체 사거리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시험)[43] | 미사일은 약 500km를 비행하여 일본의 방공 식별 구역에 도달했다.[43]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발사는 중국, 일본, 대한민국의 외무장관들이 도쿄에서 만날 예정인 같은 날 이루어졌으며, 또한 앙숙인 대한민국과 미국이 을지 프리덤 가디언 훈련을 남쪽에서 시작한 지 이틀 후에 이루어졌다.[43] 덧붙여서, 북한은 연례 군사 훈련 (특히 매년 8월에 열리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 군사 훈련과 매년 2월에서 4월 사이에 열리는 키 리졸브 / 독수리 훈련)을 침략 준비로 정기적으로 비난하며 보복하겠다고 위협해 왔다.[43] 전문가들은 북한의 반복적인 시험이 고각 발사로 발사될 가능성을 높이는 상당한 진전을 보여주었다고 인정했다.[43] 대한민국 군은 나중에 이 발사가 실제로 고각 발사였음을 확인했으며, 최근 무수단 성공 비행 시험과 달리 정확한 정점을 명시하지 않았다.[44] |
| 12 | 2017년 2월 11일, 약 오전 8시 00분 평양 표준시[45] | 함경북도 | 없음 | 성공 (북극성-2)[1] |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과 대한민국 군은 처음에는 미사일이 노동 1호인지 개량된 무수단 미사일인지 파악하려 했으며, 미들버리 국제연구소의 비확산 연구 센터의 제프리 루이스의 분석에 따르면 이 시험은 북한이 ICBM 1단계 시험을 한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45] 그러나 북한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이는 지상 기반 변종인 북극성-2이며, 인접국의 안전을 고려하여 고각 궤도를 사용하는 새로운 한국의 핵무기 전략 무기라고 발표했다.[1] 조선중앙통신은 또한 이 시험이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위 참조)의 업그레이드된 장거리 버전이며, 고체 연료 엔진을 사용하며 "요격 회피 기능"을 검증할 수 있으며, 이는 "신형 미사일 발사 차량의 기동성 및 운용"을 나타낸다고 발표했다.[1] 대한민국 군 소식통은 이 미사일이 550km 고도에 도달했으며 약 500km를 비행하여 일본 쪽 동해안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최근 신년사에서 그의 나라가 ICBM 시험의 최종 단계에 있다고 발표했다.[46] 이 발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플로리다주에 있는 골프 리조트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국빈 방문 중에 발생했으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미사일 시험이기도 했다. 두 정상은 이에 대한 공동 전선을 제시했다. 금요일 백악관에서 아베 신조는 이 시험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으며 트럼프는 미국은 항상 일본과 100% 함께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도널드 트럼프는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
2019년 현재까지 추가 비행 시험은 없었다.[47]
2016년 8월 24일 오전 5시 30분경(평양 표준시), 북한은 아무런 문제 없이 500km를 비행하여 일본의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하는 북극성 1호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43] 최근 성공적인 무수단 발사와는 달리,[50]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의 큰 성공이라고 칭하며 다음날 공식적으로 시험을 발표했다. 이후 이 개발은 전 세계적으로 보도되었다.[51][52][53][54][55]
북극성 1호의 최근 개발을 고려하여, 대한민국 군사 소식통은 북극성 1호의 첫 번째 성공적인 시험 발사가 사실상 고각 발사로 이루어졌다고 결론 내렸다. 이것은 실제 정점의 확인 없이 이루어졌으며, 따라서 미사일이 정상 궤도로 발사되었다면 사거리는 최소 1000km 이상이었을 것이며 2017년 초부터 작전 배치될 수 있었을 것이다.[44] 대한민국 내 강경파들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이 핵잠수함을 건조해야 한다고 다시 주장했다.[56]
그러나 존스홉킨스 대학교의 미국-한국 연구소는 북극성 1호가 2017년 이전에 작전 배치될 수 있다는 한국의 주장을 거부하며, 초기 작전 능력은 2018년 6월 이전에는 달성되지 않을 것이라고 시사했다.[57] 특히 북한은 3기의 미사일을 한 번에 탑재할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잠수함을 건조하는 것을 포함하여 여전히 상당한 기술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57]
2016년 8월 30일, 미사일 전문가이자 시민단체 '우려하는 과학자 연합(Union of Concerned Scientists)'의 세계 안보 프로그램 공동 책임자인 데이비드 라이트는 이번 시험에서 달성된 정점이 550km였으며, 동일한 탄두를 표준 궤도로 가정하면 사거리는 1250km였을 것이라고 제안했다.[3]
같은 날, 대한민국 언론은 제임스 마틴 비확산 연구 센터(CNS)의 동아시아 비확산 프로그램 책임자인 제프리 루이스가 북한이 120도 시야 밖에서 북극성 1호를 발사할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THAAD 1개 포대가 아닌 2개 포대를 배치할 것을 권고했다고 보도했다.[58][59]
그러나 루이스는 또한 미사일의 고각 궤도 진입이 매우 빠른 속도와 가파른 각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드의 요격 능력이 미사일 사거리에 달려 있다는 점을 들어 고각 공격 가능성에 대처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사드가 중거리 목표물이나 특이한 공격 각도에 대해 현장 시험을 거친 적이 없다는 점도 지적했다.[58][59] 이를 염두에 두고 그는 북한이 이러한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막기 위한 외교적 조치를 취할 때가 되었다고 제안하며 결론을 내렸다. 이는 매우 비효율적인 전략인데, 북한은 미국과 대한민국이 취하는 모든 조치에 대해 수많은 대응 조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58][59]
2016년 9월 3일, 앤젤로 주립 대학교의 북한 전문가인 미국 전문가 브루스 벡톨과 다른 한국 국가안보 연구원 신종우는 북한이 첫 번째 성공적인 콜드 런치 시험(2016년 4월 23일)에서 첫 번째 완전한 시험(2016년 8월 24일)까지 불과 4개월이 걸렸다는 점을 들어 중국이 북한에 관련 SLBM 기술을 제공했음에 틀림없다고 주장했으며, 북극성 1호가 중국의 첫 번째 SLBM인 JL-1을 모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60] 이에 비해 중국은 JL-1을 개발하는 데 15년이 걸렸다.[60] 브루스 벡톨은 또한 그의 분석이 이스라엘 피셔 연구소의 우주 프로그램 전문가 탈 인바의 지지를 받는다고 말했다.[60] 그러나 제임스 마틴 비확산 연구 센터의 데이브 슈머러는 북한 미사일이 중국 JL-1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징인 단일 엔진 설계(JL-1은 4개의 엔진 사용)와 비행 안정성을 위한 격자 핀을 사용했다고 지적하며, 결론을 서두르지 말 것을 촉구했다. 그는 단일 엔진 설계가 JL-1보다 이란의 세질 MRBM과 더 유사하다고 덧붙였다.[61]
4. 발사 과정에 대한 의혹
2015년 5월 4일, 조선중앙텔레비죤은 기록 영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께서 인민군대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를 통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SLBM 발사를 시찰하는 영상을 공개했다.[63] 이어 5월 9일, 조선중앙통신은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다고 보도하며 김정은이 미사일 발사 순간을 지켜보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발사는 북한 동해안의 함경남도 신포시 인근 신포항 부근 해상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64]
그러나 공개된 영상과 사진의 진위 여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군사 평론가 노기 케이이치는 김정은이 미사일을 가리키는 타이밍이나 미사일과의 거리 등을 근거로 해당 사진이 합성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또한 북한의 대남 선전 웹사이트 '우리 민족끼리'에 공개된 북극성 1호 발사 시험 영상 '시사 카메라 포커스: 조선, 세계 몇몇 군사 강국만이 독점하고 있는 전략 잠수함 탄도 미사일 개발' 역시 조작 의혹을 받았다. 이 영상이 미국 해군의 트라이던트 I SLBM 발사 영상을 편집하여 사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69][70] 2015년 5월 20일에는 미국 고위 관계자 역시 북한이 공개한 영상이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의혹에 힘을 실었다.[71]
5. 잠수함
KN-11은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로, 발사를 위해서는 이를 탑재하고 운용할 수 있는 잠수함 플랫폼이 필수적이다. 현재까지 KN-11의 주요 발사 플랫폼으로는 신포급 잠수함이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잠수함은 과거 러시아로부터 도입한 골프급 잠수함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KN-11 발사를 위한 수직발사관을 갖춘 것으로 추정된다. 초기 개발 및 시험 단계에서는 잠수함 대신 특수 제작된 수중 바지선을 이용했을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되었으나, 점차 실제 잠수함을 이용한 발사 시험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향후 북한은 SLBM 운용 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핵추진 잠수함(SSBN, 전략원잠) 개발을 추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세계 최초의 SSBN인 미국 USS 조지 워싱턴 (SSBN-598)이나 구 소련의 호텔급 잠수함 등이 북한의 잠재적 개발 모델로 언급되기도 한다.
5. 1. 신포급 잠수함
KN-11(북극성 1호)의 발사 플랫폼은 1993년 러시아로부터 수입한 골프급 잠수함을 기반으로 역설계하여 건조한 신포급 잠수함으로 추정된다. 신포급 잠수함은 KN-11 미사일 발사를 위한 수직발사관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06년 미국 의회 보고서에 따르면, 2003년경 잠수함 발사 관련 장치가 일본을 경유하여 러시아에서 북한으로 수입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67].KN-11의 외관은 구 소련의 R-27(SS-N-6)과 유사하여 초기에는 성능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2016년 8월 발사 시험 영상 분석 결과 고체 연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R-27 계열과는 다른 미사일로 판명되었다. 발사 방식은 고압 증기 등을 이용해 미사일을 캐니스터 밖으로 밀어낸 후 공중에서 점화하는 콜드 런치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66].
초기 발사 시험에서는 잠수함 대신 특수 제작된 수중 바지선을 이용했을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2015년 4월 22일, 북한이 수중 고정발사대에서 모형탄 사출 시험을 했다는 보도가 있었고[77], 실제로 신포항에서 잠수함, 예인선, 그리고 발사 시험용으로 추정되는 바지선이 함께 정박해 있는 위성 사진이 포착되기도 했다. 대한민국의 연합뉴스는 북한 매체가 공개한 초기 발사 영상에서 예인선 등이 편집되었을 가능성을 보도했다[68].
2015년 5월 9일, 북한은 신포급 잠수함에서의 KN-11 수중 발사 성공을 주장하며 김정은 당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관하는 영상을 조선중앙텔레비죤을 통해 공개했다[78][63]. 영상에는 잠수함이 잠항한 뒤 수중에서 미사일이 솟구치는 장면이 담겼으나, 미국 전문가들은 영상 조작 및 바지선 발사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후 여러 차례 발사 시험이 진행되었다.
- 2015년 11월 28일: 원산 인근 동해상에서 신포급 잠수함을 이용한 발사를 시도했으나 실패하여 잠수함 함교 일부가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79].
- 2015년 12월 21일 및 2016년 3월 16일: 신포조선소 인근 해안에서 고래급 잠수함(신포급 잠수함으로 추정)을 이용한 사출 시험이 실시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80][81]. 이때도 미국 전문가들은 바지선 사용 가능성을 언급했다.
- 2016년 4월 5일: 함경남도 신포 인근 동해상 수심 20m에서 발사된 KN-11이 수직으로 200m가량 솟구쳤다. 이 발사는 미군 잠수함에 의해 탐지되었다[82].
- 2016년 4월 23일: 신포 동북방 동해상에서 발사된 KN-11이 약 30km를 비행했다[83]. 이 시점부터는 잠수함 발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기 시작했다.
- 2016년 8월 24일: 신포 앞바다에서 발사된 KN-11이 동북쪽으로 500km를 비행하여 일본 방공식별구역(JADIZ) 내에 낙하했다[84]. 한국군은 이를 최초의 SLBM 발사 성공으로 평가하며, 정상 각도 발사 시 사거리가 1000km 이상(최대 2500km)에 이를 수 있는 고체연료 미사일로 분석했다[85][86]. 이 성공으로 북한의 SLBM 실전 배치 시기가 예상보다 앞당겨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87][88]. 이 발사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 한미연합훈련 기간 중에 이루어졌다.
5. 2. 핵추진 잠수함

소련 최초의 SSBN은 배수량 5500톤급 호텔급 잠수함이다. SLBM 3발을 탑재했다. 김정은은 2018년까지 SLBM 3발을 탑재한 잠수함 개발을 지시했는데, 핵추진이면 호텔급 잠수함, 디젤추진이면 골프급 잠수함이 SLBM 3발을 탑재했었다. 관련 보도에서는 호텔급 보다는 골프급이 자주 언급되고 있다. 그러나 2013년에 러시아에서 유능한 원자력잠수함 전문가 5명을 고액 연봉을 주고 초빙했다는 보도가 있어[72], 골프급인지 호텔급인지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
6. 대응
2016년 8월 24일 북한이 북극성 발사에 성공하자, 미국 공군은 이에 대한 대응조치로 같은 해 9월 5일 미니트맨 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며 무력시위를 벌였다.[89]
북한의 북극성(14ton급)은 미국의 폴라리스 미사일이나 러시아의 R-27을 참조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들 미사일은 통상 핵출력 200 kt급 수소폭탄 3발을 탑재할 수 있다. 미국이 대응 차원에서 발사한 미니트맨 미사일(35ton급) 역시 초기에는 170 kt급 수소폭탄 3발을 탑재했으며, 최근에는 475 kt급으로 개량되었다. 미니트맨은 북극성보다 크고 무거우며 사거리가 길지만, 초기 모델 기준으로 탑재 가능한 핵탄두의 총 폭발력은 북극성의 참조 모델들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미국의 미사일 발사 시험 직후인 2016년 9월 9일, 북한은 5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일부 관측에서는 이 핵실험으로 핵출력 200 kt에 해당하는 진도 5.5의 인공지진이 발생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6. 1. 대한민국의 노력
한국군은 북한의 SLBM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수중 킬 체인 구축을 구상하고 있다. 냉전 시대에 SLBM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으로는 다수의 P-3 오리온 대잠초계기와 고속의 공격형 원자력 잠수함(SSN) 운용이 중요하게 여겨졌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새누리당 정책위원장이었던 김정훈은 고속 공격형 원자력 잠수함의 조속한 건조 필요성을 주장하기도 했다.[74]한국 해군은 과거 장보고 III 사업을 통해 SMART-P 경수로를 탑재한 고속 공격형 원자력 잠수함(SSN) 건조를 위한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그러나 이 자주 국방력 강화 계획은 여러 차례 취소되거나 중단되었고, 결과적으로 2016년 현실화된 북한의 SLBM 위협에 시기적절하게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한편, 미국 해군과 일본 해군이 기존의 프로펠러 기반 P-3 오리온 대잠초계기를 제트엔진을 장착한 P-8 포세이돈으로 교체함에 따라, 한국 해군 역시 P-8 포세이돈 도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당초 한국군은 북한의 SLBM이 2021년경 실전 배치될 것으로 예상하고 대응 계획을 수립했으나, 2016년 8월 24일 북한의 시험발사 성공으로 실전 배치 시기가 예상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한국군의 대응 계획 역시 보다 신속하게 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6. 2. 미사일 방어 체계
북한의 SLBM 탐지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까지 1000억원대 예산을 투입하여 이스라엘제 슈퍼그린파인 조기경보레이다 1대를 추가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한국군 관계자는 북한 신포급 잠수함이 후방(남쪽)에서 SLBM을 발사할 경우, 현재 북쪽을 향해 있는 기존 레이더 2대의 감시 능력만으로는 탐지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추가 도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73]또한, 한국 해군은 기존 세종대왕급 이지스 구축함 3척의 성능을 개량하고, 추가로 3척을 새로 건조하여 총 6척의 이지스함에 최신형 SM-3 미사일을 탑재하여 요격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6. 3. 정보력 강화
한국군이 당초 북극성 1호(KN-11)의 실전 배치 시점을 2021년으로 예상했으나, 불과 몇 달 만에 2016년으로 예측을 수정하면서 정보 분석 능력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75]이러한 예측 오류가 북한의 핵 개발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나타났을 가능성, 즉 일반화의 오류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만약 북한의 핵 개발 속도가 예상보다 5년 빠르다면, 한미 정보 당국이 2020년에 북한이 핵탄두 100발을 보유할 것으로 예측한 것이 실제로는 2015년에 이미 달성되었을 수도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실제로 2015년 2월,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ISIS 소장은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에 기고한 보고서에서 북한이 2020년까지 최대 100개의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비슷한 맥락에서, 2015년 12월 16일 38노스 운영자인 조엘 위트 존스홉킨스대 방문연구원은 북한이 2020년까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 위력의 5배에 달하는 100 kt급 수소폭탄 제조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역시 실제 개발 시점이 5년 앞당겨졌다면, 북한은 이미 2015년에 해당 능력을 보유했을 가능성이 있다. 2016년 3월 9일 북한은 수소폭탄이라고 주장하며 KN-08 핵탄두를 공개했는데, 이스라엘 피셔항공우주전략연구소의 탈 인바르 우주연구센터장은 이를 약 80 kt 규모로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폭발 위력이 100 kt 이상이면 전략 핵무기, 그 미만이면 전술 핵무기로 분류하는데, 100 kt급 전략 핵무기인 수소폭탄이 서울에 투하될 경우 약 580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76] 이러한 분석들은 북한의 핵 및 미사일 능력에 대한 정확한 정보 파악과 분석 능력 강화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7. 전략적 의미
북극성-1형(KN-11)의 개발은 북한 최초의 해상 기반 핵 억지력 확보를 의미하며, 이는 미국의 선제적 핵 타격 능력을 복잡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육상 핵 시설과 달리 탐지가 어려운 SLBM은 2차 타격 능력을 제공하여, 선제 공격을 받더라도 보복 공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전략적 균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북한의 현재 기술 수준과 운용 환경은 SLBM 능력 활용에 제약을 가한다. 북극성-1형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잠수함 개발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48] 현재 보유한 잠수함의 성능은 미 해군의 핵추진 잠수함에 미치지 못하고, 장거리 작전을 지원할 공중 및 해상 전력도 부족하다. 이 때문에 북한 잠수함이 원해로 나아가 작전을 펼치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운용 시나리오가 제기된다. 하나는 미사일 발사 후 생존을 기대하기 어려운 이른바 '자살 임무' 방식으로 동해 등 근해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이다. 잠수함 승조원의 충성도를 고려할 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시나리오라는 평가가 있다.[47]
더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북한 해안선 인근에서 자국의 제한적인 공중 및 해상 지원을 받으며 운용하는 것이다. 만, 갯벌, 섬 등 다양한 지형을 이용해 은신하며 이동하다가 유사시 미사일을 발사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잠수함은 배터리 충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수면으로 부상하거나 스노클링을 해야 하므로 대잠수함 작전(ASW)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25]
한편, 북극성-1형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육상 이동형 미사일인 북극성-2형은 대한민국, 일본,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에 새로운 도전이 된다. 기존의 액체 연료 미사일과 달리 고체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발사 준비 시간이 매우 짧아 탐지 및 요격이 더 어렵기 때문이다.[49] 북한은 2017년 2월 북극성-2형 시험 발사에 성공하며 이러한 능력을 과시했다.[1]
북한의 SLBM 개발은 한국의 안보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한국군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수중 킬 체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냉전 시기 SLBM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대량의 P-3 오리온 대잠초계기와 고속 공격형 원자력 잠수함(SSN)이 동원되었던 것처럼, 한국 내에서도 김정훈 당시 새누리당 정책위원장 등 일부 정치권에서 공격형 원자력 잠수함의 조속한 확보를 주장하기도 했다.[74] 한국 해군은 이전부터 장보고 III 사업과 연계하여 원자력 잠수함 건조를 연구해왔으나, 계획이 여러 차례 지연되면서 북한의 SLBM 위협에 적시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미국과 일본이 P-3 오리온을 제트 엔진 기반의 P-8 포세이돈으로 교체하는 추세에 맞춰 한국 해군도 P-8 도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북한의 SLBM 실전 배치 시점에 대한 전망은 엇갈린다. 당초 한국군은 2021년경으로 예상했으나, 2016년 8월 시험 발사 성공 이후 실전 배치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43][44] 그러나 존스홉킨스 대학교 한미연구소 등 일부 전문 기관에서는 북한이 3발 이상의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신형 잠수함 건조 등 기술적 과제를 해결해야 하므로 실제 작전 능력 확보는 2018년 하반기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분석하기도 했다.[57]
북극성 1호의 성공적인 시험 발사, 특히 고각 발사를 통해 실제 사거리를 의도적으로 줄여 발사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44] (정상 각도 발사 시 사거리 1000km 이상 추정[44], 또는 1250km 추정[3]), 사드(THAAD)와 같은 미사일 방어 체계의 효용성에 대한 논의도 활발해졌다. 제프리 루이스 등 전문가들은 북한이 다양한 각도에서 SLBM을 발사할 가능성에 대비해 사드 포대 증설을 제안하면서도,[58][59] 고각 발사된 미사일은 낙하 속도가 빠르고 각도가 가팔라 요격이 매우 어렵다는 점, 사드가 중거리 목표물이나 비정상적 각도의 공격에 대한 검증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드의 한계를 언급했다.[58][59] 그는 군사적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북한의 능력 강화를 막기 위한 외교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58][59]
8. 의혹과 논란
(내용 없음)
8. 1. 중국의 개입 의혹
2016년 9월 3일, 앤젤로 주립 대학교의 북한 전문가인 미국 전문가 브루스 벡톨과 한국 국가안보 연구원 신종우는 북한의 SLBM 개발 과정에 중국의 개입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들은 북한이 첫 성공적인 콜드 런치 시험(2016년 4월 23일) 이후 불과 4개월 만인 2016년 8월 24일에 완전한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는 중국의 기술 지원 없이는 설명하기 어려운 빠른 속도라고 주장했다. 또한 북극성 1호(KN-11)가 중국 최초의 SLBM인 JL-1을 모방한 것이라는 의혹도 제기했다.[60] 중국이 JL-1을 개발하는 데 15년이 걸렸다는 점을 비교 근거로 들었다.[60] 브루스 벡톨은 이러한 분석이 이스라엘 피셔 연구소의 우주 프로그램 전문가 탈 인바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60]그러나 제임스 마틴 비확산 연구 센터의 데이브 슈머러는 이러한 주장에 대해 신중한 접근을 촉구했다. 그는 북한 미사일이 중국 JL-1과는 다른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KN-11은 단일 엔진 설계를 사용하는 반면, JL-1은 4개의 엔진을 사용하며, 비행 안정성을 위해 격자 핀(Grid fins)을 사용한다는 점이 JL-1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슈머러는 KN-11의 단일 엔진 설계가 오히려 이란의 세질 중거리 탄도 미사일(MRBM)과 더 유사하다고 덧붙였다.[61]
8. 2. 중국의 반박
2016년 9월 5일, 중화인민공화국 언론은 중국이 핵확산 금지 조약 가입국이며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핵 및 미사일 관련 기술을 제공하거나 판매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관련 의혹을 반박했다.[62]또한 해당 보도는 일부 미국 전문가와 싱크탱크들이 증거 없이 중국에 대한 비방성 발언을 하며 북한의 핵 능력을 중국과 부당하게 연결시켜 압력을 가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중국 측은 이러한 주장이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62]
9. 대한민국의 SLBM 개발
2017년 7월 24일, 한국 정부 관계자는 장보고 3급 잠수함에 탑재될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의 핵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개발은 정부 비밀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ADD) 등이 참여하여 자체적으로 기술을 확보하였다.[90]
2021년, 대한민국은 현무 4-4의 발사 실험에 성공하였다. 이를 통해 북한의 KN-11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무기 체계를 확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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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媒妄称朝潜射导弹与巨浪1完全一样 我军专家驳斥 (South Korean media thinking that the North Korean SLBM is the exact carbon copy of Julang-1 China military experts refute) - In Chinese language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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発射映像は捏造か本物か!? 潜水艦発射弾道ミサイル『北極星1号』の正体 金正恩が手にした新たな『玩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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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朝鮮、潜水艦から弾道ミサイル発射 500km飛行、日本の防空識別圏に落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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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朝鮮、日本を通じ旧ソ連製SLBM発射装置輸入か|Joongang Ilbo|中央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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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朝鮮の「潜水艦発射」にまた疑問 映像にタグボート?と韓国報道「写真編集した可能性」-産経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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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朝鮮「SLBM映像」 米国潜水艦ミサイル動画の盗用が明らかに|DailyNK Japan(デイリーNKジャパ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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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朝鮮が潜水艦ミサイル映像を公開 しかし米国ミサイル映像のパクリ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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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朝鮮のSLBM映像は「加工」 米統参副議長-産経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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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잠수함 포함 3000t급 이상 잠수함 2척 건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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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전력망 마비’ 탄소섬유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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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정훈 "北 SLBM에 맞서 핵추진잠수함 보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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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北 SLBM 정보판단 '오판'…요격수단 놓고 고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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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 美 기밀문서로 본 ‘한반도 핵우산’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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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 SLBM(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사출시험 정밀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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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잠수함 탄도미사일 발사 영상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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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SLBM 시험하다 실패해 잠수함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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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지난주 잠수함 발사 미사일 지상 사출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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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지난주 잠수함 발사 미사일 지상 사출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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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北, 잠수함 미사일 보름 전 발사”'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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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북한, 동해상에서 ‘잠수함 미사일’ 1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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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동해서 SLBM 1발 발사…"500km 비행"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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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SLBM 발사 성공…"사거리 2,000km 넘을 듯"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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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SLBM 고각 발사…사거리 2500km 능력 보유(종합)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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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北 SLBM 발사성공… 南은 사드 허송세월'
동아일보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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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北 SLBM ‘사실상 성공’>北, SLBM 완성단계…‘은밀한 핵공격’ 가능해진다"
문화일보
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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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美, 오바마 순방 중 '미니트맨-III' 발사…숨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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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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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軍, 文정부 임기중 'SLBM 전력화'…핵심기술 개발성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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