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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정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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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정기전은 1925년 시작된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간의 스포츠 친선 경기이다. 축구,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럭비 등 5개 종목에서 경기가 진행되며, 매년 9월에 번갈아 가며 주최된다. 이 경기는 두 학교의 자긍심을 높이는 전통적인 행사로 평가받지만, 지나친 경쟁과 응원 문화, 선수 선발 과정에서의 학연주의 등 부정적인 측면도 지적된다. 이와 더불어, 두 대학은 프로 스포츠, 특히 축구와 농구에 많은 선수들을 배출하며 연관성을 맺고 있으며, 올림픽에도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를 파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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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정기전
기본 정보
스포츠축구, 야구, 농구, 럭비, 아이스 하키
관련 명칭연고전 또는 고연전
위치서울특별시
개요
라이벌 대학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첫 경기1925년 5월 30일 (정기전은 아님)
역사
시작1925년 (비정기전), 1956년 (정기전)
배경두 학교의 오랜 역사와 전통, 민족 사학으로서의 자부심
경기 종목
정기전야구
축구
농구
럭비
아이스하키
비정기전바둑
빙구
정구
역도
태권도
검도
사격
조정
요트
골프
응원 문화
응원 구호 (연세대)"아카라카" (Akaraka), "입실렌티" (Ipsilenti)
응원 구호 (고려대)"아라리" (Arari)
기타
관련 행사응원제
합동 응원 연습
사회 봉사 활동
사이버 고연전
헌혈 행사
유명인 참여손연재, 전인지 등 스포츠 스타, 연예인
중계TV, 라디오, 인터넷 중계
코로나19 영향2020년 정기전 취소

2. 역사 및 명칭

일제강점기에는 보연전 또는 연보전으로 불렸으나, 1946년 두 학교의 교명이 고려대학교(보성전문학교)와 연세대학교(연희전문학교)로 바뀌면서[55][56][57] 현재의 고연전 또는 연고전으로 불리게 되었다. 정기전 초창기에는 연고전이라는 명칭이 주로 사용되었으나, 1958년부터 고려대학교 측에서 고연전이라는 명칭 사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였다.[58] 이에 1965년부터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번갈아 가며 정기전을 주최하고, 주최하는 학교가 상대 학교의 이름을 먼저 표기하기로 합의하였다.[59] 예를 들어 고려대학교가 주최할 경우 '연고전', 연세대학교가 주최할 경우 '고연전'으로 표기한다.

하지만 이러한 합의에도 불구하고 언론에서는 여전히 연고전이라는 명칭이 더 자주 사용되는데, 이는 정기전이 시작된 후 처음 10년 동안 연고전으로 불리면서 관습적으로 굳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58] 또한, 고려대학교 학생들은 고연전, 연세대학교 학생들은 연고전이라는 명칭을 주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60] 1990년 전후에는 '고연 민족해방제' 또는 '연고 민족해방제'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다.[61]

2. 1. 역사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고려대학교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가 스포츠 시합에서 처음 만난 것은 1923년 축구시합이었다는 기사가 있으나 진위 여부는 불확실하다.[46] 공식적으로는 1925년 5월 30일 조선 체육회 주최 ‘제5회 전조선(全朝鮮) 정구대회'에서의 시합을 첫 대결로 기록하고 있다.[47][48] 양교의 실질적인 첫 시합은 1927년 경성운동장에서 열린 제8회 전조선 축구대회 준결승으로, 연희전문학교 축구부가 보성전문학교 축구부를 3대 0으로 이겼다.[49] 1929년에는 보성전문학교가 연희전문학교를 이겨 두 학교의 대결이 일반인의 관심을 끌었으며, 1930년 두 학교가 농구에서도 막강한 실력으로 겨루게 되면서 이들 경기가 ‘연·보전’(또는 ‘보·연전’)으로 불리게 되었다.[50]

‘민족적인 경기’가 된 이들 대결에서 보성전문학교 학생들은 꾕과리와 징을 울리면서 안암동에서 동대문의 서울 운동장까지 행진하여 연희전문학교 학생들과 함께 양쪽으로 응원하며 경기를 관람했고, 경기에 이긴 쪽은 우승기를 들고 교가를 부르면서 종로네거리를 행진하였다.[51] 1943년 징병제 실시로 시합이 중지되기 전까지 연희전문학교는 보성전문학교를 상대로 한 축구대회에서 31전 14승 17패, 농구대회에서 62전 32승 30패를 기록하였다.[52]

광복 이후 1945년 12월 21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1회 연보 OB 축구대회’를 통해 두 학교 간의 대결이 부활하였다. 1946년부터는 축구농구의 재학생 간 정기전이 매년 열렸고, 1956년에는 야구, 럭비 두 종목이 추가되었다. 1946년 시작된 배재학당양정의숙전 배재 대 전 양정 럭비정기전이 우리나라 최초의 학교 간 정기전이며, 오늘날과 같은 규모의 정기전 기틀이 마련된 것은 1959년의 일이다. 1961년부터 1964년까지는 5·16 군사정변 등의 이유로 정기전이 열리지 않았다.[52] 1965년부터는 이틀 동안 다섯 경기가 일제히 치러지는 지금과 같은 경기방식이 완전히 자리를 잡았으며, 1970년대 중반부터 점차 정기전 때 고려대학교에서는 크림슨색 티셔츠를 입기 시작하였다.[53] 1971년과 1972년, 1975년, 1980년, 1983년, 1996년, 2020년, 2021년에는 정기전이 열리지 않았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에 정기전이 취소된 후 3년 만에 정기전(연고전)이 열렸다. 2022년 4월 연세대와 고려대의 체육위원회는 ‘2022 연고전’을 대면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20세기에는 와세다-게이오전 (早慶戦, 소케이센)이 이 경기의 모델이 되었다.[15] 이 라이벌 관계는 일제강점기 연세대학교가 연희전문학교, 고려대학교가 보성전문학교였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학교 간의 최초의 스포츠 경기는 테니스와 축구였다.[16] 조선체육회는 일제에 의해 강제로 해산되었고, 두 학교 간의 경기는 국내 스포츠의 주요 초점이 되었으며, 자국어를 사용하거나 고유한 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이 금지되었던 한국과 일본의 한국인들에게는 때때로 민족주의적 열정을 표출하는 통로가 되었다. 독립 이후에는 축구, 농구, 아이스하키, 럭비와 야구가 추가되었다.[13]

2. 2. 명칭

정기전은 그 명칭에 대한 입씨름에서부터 경기가 시작된다고도 하였다. ‘보·연전’과 ‘연·보전’, ‘고·연전’과 ‘연·고전’의 명칭에 대한 양보 없는 주장 또한 함께 내려온 전통이라는 것이다.[54]

일제강점기에는 보연전 또는 연보전이었으나, 1946년에 두 학교의 교명이 바뀌면서[55][56][57] 현재의 명칭이 되었다. 정기전이 시작된 이후로는 연고전이라는 명칭이 주로 쓰였으나, 1958년부터 고려대학교 측에서 이의를 제기하였다.[58] 1965년에는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중 주최하는 학교가 상대방의 이름을 먼저 쓰기로 서로 약속하였다.[59] 언론에서는 고연전보다 연고전의 사용 빈도가 높은데, 이는 정기전이 시작된 첫 10년간 연고전으로 사용되면서 관습적으로 명칭이 굳어진 탓이라고도 한다.[58]

두 학교 사이의 약속으로 정식 명칭은 실질적으로 방송 중계와 신문 보도 등의 공식 석상에서 사용되지만, 고려대학교에서는 고연전, 연세대학교에서는 연고전이라는 명칭으로 통용된다.[60]

1990년 전후로 고연 민족해방제 또는 연고 민족해방제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다.[61]

3. 정기전 주최 및 일정

정기전(정기친선경기대회)은 매년 9월에 양교가 번갈아 주관하며, 주최 학교에 따라 '고연전' 또는 '연고전'으로 불린다.[62] 경기 며칠 전에는 양교 합동 오리엔테이션과 더불어 연세대학교는 신촌 및 원주 캠퍼스에서, 고려대학교는 안암 및 세종 캠퍼스에서 각각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63][64] 정기전 후에는 고려대학교 교우회 주최로 '1905 페스티벌'이 열려 선후배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이는 68학번 동기회가 참살이길 삼성통닭을 빌린 것에서 시작된 행사이다.[65][66]

두 학교는 축구,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종목에서 U-리그 경기를 정기적으로 치르며, 매년 가을 학기(9월 또는 10월)에는 이틀에 걸쳐 5개 종목 친선 경기를 개최한다.[17] 2014년에는 고려대학교가, 3년 후에는 연세대학교가 5개 종목에서 모두 승리했다.[17] 이러한 라이벌 관계는 일반적인 스포츠 경쟁과 달리 격렬한 적대감 없이 친선 경쟁으로 홍보된다.[17] 정기전 전후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학생들은 함께 사회 봉사 활동도 한다.[3] 다만,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이러한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전환되기도 했다.[21][14]

3. 1. 주최 및 일정

매년 9월에 열리는 정기전(정기친선경기대회)은 양교가 매년 번갈아 주관하며, 주최하는 학교에 따라 명칭이 바뀐다.[62] 연세대학교에서는 연고전을 며칠 앞두고 신촌 오리엔테이션, 원주 오리엔테이션, 양교 합동 오리엔테이션이 각각 진행된다.[63] 고려대학교 또한 고연전을 며칠 앞두고 안암 오리엔테이션, 세종 오리엔테이션, 합동 오리엔테이션이 각각 진행되며,[64] 정기 고연전이 끝난 후에는 교우회 주최로 선후배 간 화합의 장인 '1905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행사는 동기회, 학과 교우회, 졸업생 개인이 학교 인근 주점을 예약해 후배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로, 68학번 동기회가 참살이길의 삼성통닭을 통째로 빌린 것이 그 시초이다.[65][66]

3. 2. 사이버 정기전

정기전 기간 중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의 학생들이 e스포츠로 승부를 겨루는 행사이다.[1]

4. 경기 종목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의 정기전은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럭비, 축구의 5개 스포츠 종목으로 구성된다.[15][16] 이 경기들은 일제강점기부터 시작된 양교의 오랜 라이벌 관계를 상징하며, 당시 조선에서는 민족주의적 열정을 표출하는 통로 역할을 하기도 했다.[13]

각 종목은 정기전에 순차적으로 추가되었으며, 1965년부터 현재의 5개 종목 체제가 확립되었다. 두 대학은 정기전 외에도 U-리그에서 각 종목별로 정기적인 경기를 갖는다.[17]

4. 1. 야구

야구는 광복 이후에 추가되었다. 두 팀은 잠실 야구장 또는 목동 야구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연도우승팀고려대연세대비고[18]
1965연세대235개 종목(축구, 럭비,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1966고려대20
1967고려대50
1968고려대43
1969고려대43
1970무승부11
1971학원사태로 인해 중단.
1972학원사태로 인해 중단.
1973고려대64
1974고려대65
1975진해시 차량 충돌 사고로 인해 중단.
1976무승부33
1977연세대26
1978연세대12
1979고려대41
1980학원사태로 인해 중단.
1981연세대03
1982고려대30
1983학원사태로 인해 중단.
1984고려대60
1985연세대15
1986고려대42
1987고려대110
1988연세대34
1989연세대12
1990고려대32
1991연세대14
1992고려대31
1993고려대32
1994고려대70
1995연세대59
1996한총련 사태로 인해 중단.
1997무승부112회초에 노 게임 선언.
1998고려대62
1999무승부337회말에 우천 콜드 게임 선언.
2000무승부11
2001연세대29
2002고려대83
2003고려대32
2004고려대21
2005연세대03
2006연세대16
2007고려대52
2008연세대29
2009고려대54
2010무승부44
2011연세대13
2012고려대31
2013연세대13
2014고려대63
2015고려대75
2016고려대43
2017연세대45
2018무승부태풍 콩레이 접근으로 인해 중단.
2019연세대36
2020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중단.
2021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중단.
2022연세대28
2023연세대46
2024고려대30


4. 2. 농구

농구는 1930년에 정기전에 추가되었으며, 축구와 함께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겨루는 가장 인기 있는 하계 스포츠였다.[13] 두 팀은 "친선 경기" 외에도 대학농구 U-리그와 연례 MBC배 대회에 참가한다. U-리그가 조직되고 한국농구연맹이 설립되기 전에는, 두 팀 모두 대한민국 농구 협회가 주관하는 농구대잔치에 참가했다.

연도승리팀고려대연세대비고[18]
1965고려대학교87845개 종목(축구, 럭비,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1966연세대학교91105
1967고려대학교5753
1968고려대학교8776
1969무승부6464
1970연세대학교7179
1971학원 사태로 중단되었다.
1972학원 사태로 중단되었다.
1973연세대학교6264
1974고려대학교8783
1975진해시 차량 추돌 사고로 중단되었다.
1976연세대학교6790
1977무승부8686
1978연세대학교7072
1979무승부8080
1980학원 사태로 중단되었다.
1981고려대학교7776
1982연세대학교8081
1983학원 사태로 중단되었다.
1984고려대학교5751
1985연세대학교6165
1986무승부2521양교 학생들이 던진 우유와 빵 때문에 코트가 미끄러워져서 무승부
1987고려대학교6764
1988연세대학교5769
1989연세대학교6978
1990연세대학교5774
1991연세대학교5769
1992연세대학교6567
1993연세대학교6071
1994고려대학교7359
1995고려대학교9287
1996한총련 사건으로 중단되었다.
1997연세대학교6268
1998고려대학교6158
1999연세대학교6972
2000고려대학교6154
2001고려대학교9884
2002연세대학교7375
2003연세대학교6588
2004연세대학교7488
2005고려대학교7665
2006고려대학교7365
2007고려대학교9075
2008고려대학교7472
2009연세대학교5874
2010연세대학교6574
2011고려대학교6763
2012고려대학교7460
2013고려대학교7562
2014고려대학교6158
2015고려대학교8574
2016무승부7171
2017연세대학교7383
2018연세대학교6972
2019고려대학교8271
2020대한민국 내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중단되었다.
2021대한민국 내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중단되었다.
2022고려대학교7264
2023고려대학교6460
2024연세대학교5457


4. 3. 아이스하키

아이스하키는 1940년 겨울에 정기전에 추가되었다.[13] 이 스포츠는 1928년에 한국에 도입되었지만, 2018년 동계 올림픽 이전까지는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정기전 외에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한국에서 아이스하키를 후원하는 몇 안 되는 대학교 중 두 곳으로서, 이들은 U-리그에서도 서로 경기를 치른다.[19]

2014년 10월, 고려대학교는 3-2로 승리하여 1997년 이후 연세대학교를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두었다.[20]

연도승리 팀고려대연세대비고[18]
1965무승부445개 종목(축구, 럭비,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1966무승부66
1967고려대62
1968고려대75
1969고려대65
1970고려대94
1971학원 소동으로 중단되었다.
1972학원 소동으로 중단되었다.
1973고려대43
1974고려대53
1975진해시에서 차량 충돌 사고로 중단되었다.
1976연세대39
1977고려대43
1978고려대42
1979연세대34
1980학원 소동으로 중단되었다.
1981연세대56
1982고려대63
1983학원 소동으로 중단되었다.
1984연세대37
1985연세대211
1986연세대46
1987고려대54
1988고려대53
1989고려대85
1990무승부22
1991연세대24
1992연세대38
1993연세대34
1994연세대35
1995고려대53
1996한총련 사태로 중단되었다.
1997고려대54
1998연세대36
1999연세대34
2000연세대23
2001무승부33
2002무승부33
2003연세대23
2004연세대35
2005연세대13
2006연세대23
2007심판 배정 문제로 중단
2008무승부11
2009연세대24
2010연세대18
2011무승부11
2012연세대13
2013무승부22
2014고려대54
2015연세대34
2016무승부33
2017연세대15
2018고려대21
2019연세대14
2020대한민국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중단
2021대한민국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중단
2022고려대41
2023연세대14
2024고려대43


4. 4. 럭비

연도승리교고려대연세대비고[18]
1965연세대311축구, 럭비,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등 5개 종목이 처음으로 열렸다.
1966고려대30
1967고려대53
1968고려대166
1969연세대35
1970연세대68
1971학원사태로 인해 중단.
1972학원사태로 인해 중단.
1973고려대133
1974고려대1612
1975진해시 차량 사고로 인해 중단.
1976동률33
1977연세대78
1978고려대104
1979고려대3916
1980학원사태로 인해 중단.
1981연세대1214
1982연세대1621
1983학원사태로 인해 중단.
1984연세대1222
1985연세대019
1986연세대03
1987연세대325
1988연세대1016
1989고려대2118
1990고려대217
1991연세대1221
1992고려대1711
1993고려대32
1994동률1010
1995고려대1513
1996한총련 사건으로 인해 중단.
1997연세대918
1998연세대2327
19992000년 하계 올림픽 축구 예선전 경기장 보호 문제로 인해 중단.
2000연세대1022
2001연세대2026
2002고려대3024
2003고려대1918
2004고려대1613
2005연세대1421
2006고려대273
2007고려대3032
2008연세대2117
2009고려대54
2010연세대2038
2011고려대85
2012연세대1315
2013고려대2017
2014고려대3323
2015연세대2124
2016연세대2627
2017연세대2126
2018연세대1531
2019태풍 링링의 접근으로 인해 중단.
2020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중단.
2021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중단.
2022고려대5724
2023고려대4127
2024선수 사망으로 인해 중단.


4. 5. 축구

1927년 첫 축구 경기는 경성운동장에서 열렸다.[13] 1927년부터 1942년까지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와 보성전문학교(현 고려대학교)는 각각 14승을 기록했다. 전조선축구대회는 전국축구선수권대회의 전신이었다.

연도승리팀고려대연세대비고[18]
1965무승부11축구, 럭비,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등 5개 종목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1966연세대02
1967무승부00
1968무승부00
1969연세대01
1970고려대30
1971학원 사태로 중단.
1972학원 사태로 중단.
1973고려대21
1974무승부11
1975진해시에서 차량 추돌 사고로 중단.
1976고려대10
1977무승부00
1978연세대01
1979연세대13
1980학원 사태로 중단.
1981무승부00
1982고려대10
1983학원 사태로 중단.
1984연세대12
1985고려대40
1986무승부00
1987연세대23
1988연세대03
1989고려대52
1990고려대32
1991고려대31
1992고려대10
1993고려대10
1994고려대31
1995무승부22
1996한총련 사태로 중단.
1997연세대12
1998연세대02
1999연세대12
2000고려대20
2001연세대01
2002고려대40
2003무승부00
2004고려대20
2005연세대02
2006무승부11
2007무승부00
2008연세대01
2009고려대21
2010고려대30
2011고려대31
2012고려대10
2013연세대23
2014고려대20
2015무승부11
2016고려대31
2017연세대12
2018연세대12
2019태풍 링링 접근으로 중단.
2020코로나19 범유행으로 중단.
2021코로나19 범유행으로 중단.
2022연세대01
2023고려대30
2024연세대12


5. 역대 전적

역대 전적은 다음과 같다.

5. 1. 정기전 이전

연세대학교의 전신 연희전문학교고려대학교의 전신 보성전문학교의 첫 스포츠 시합은 1923년 축구 시합이었다는 불확실한 기사가 있지만,[46] 공식적으로는 1925년 5월 30일 조선 체육회 주최 ‘제5회 전조선 정구대회'에서의 시합이 첫 대결로 기록되어 있다.[47][48]

실질적인 첫 시합은 1927년 경성운동장에서 열린 제8회 전조선 축구대회 준결승으로, 연희전문학교 축구부가 보성전문학교 축구부를 3대 0으로 이겼다.[49] 이후 1929년 보성전문학교가 연희전문학교를 이기면서 두 학교의 대결이 주목받았고, 1930년 농구 경기에서도 경쟁하면서 ‘연·보전’(또는 ‘보·연전’)으로 불리게 되었다.[50]

이 대결은 ‘민족적인 경기’로 인식되어, 보성전문학교 학생들은 꾕과리와 징을 울리며 안암동에서 동대문 서울 운동장까지 행진했고, 연희전문학교 학생들과 함께 응원했다.[51] 경기에서 이긴 쪽은 우승기를 들고 교가를 부르며 종로네거리를 행진했다.[51] 1943년 징병제 실시로 시합이 중지되기 전까지, 연희전문학교는 축구에서 31전 14승 17패, 농구에서 62전 32승 30패를 기록했다.[52]

광복 후 1945년 12월 21일 ‘제1회 연보 OB 축구대회’로 대결이 부활했고, 1946년부터 축구농구 재학생 간 정기전이 매년 열렸다.[52] 1956년에는 야구, 럭비가 추가되었다. 1961년부터 1964년까지는 5·16 군사정변 등의 이유로 정기전이 열리지 않았다.[52]

1946년부터 1964년까지의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도야구농구럭비축구종합전적승리팀
고려연세고려연세고려연세고려연세고려무승부연세
1946미실시 39 28미실시 0 1101무승부
1947미실시미실시미실시 4 1100고려대학교
1948여수•순천 10.19 반란 사건으로 무산
1949
1950미실시미실시미실시 2 1200고려대학교
2 1
19516.25 전쟁의 여파로 무산
1952
1953
1954
1955
1956 0 6 54 59 6 0 1 0202무승부
1957미실시 58 65미실시 0 1002연세대학교
1958한강 아이스하키부 사건으로 무산
1959 2 4 71 53 6 0 2 1301고려대학교
1960 1 2 84 633300121무승부
1961고려대의 대한체육회 탈퇴 및 5.16 군사정변으로 무산
1962
1963
1964
0고 0무 3연3고 0무 2연2고 1무 0연5고 1무 2연10고2무7연3고 3무 1연
우세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5. 2. 정기전

1965년부터 현재까지의 경기 결과를 정리한 표이다. 정기전은 1961년부터 1964년까지 5·16 군사정변 등의 이유로 열리지 않았다.[52] 또한 1971년, 1972년, 1975년, 1980년, 1983년, 1996년, 2020년, 2021년에도 정기전이 열리지 않았다.

6. 평가

매년 개최되는 연고전/고연전에 대해 서로 상반된 평가가 존재한다.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로 나눌 수 있다.

20세기에는 와세다-게이오전 (早慶戦, 소케이센)이 이 경기의 모델이 되었다.[15] 이 라이벌 관계는 일제강점기 연세대학교가 연희전문학교, 고려대학교가 보성전문학교였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학교 간의 최초의 스포츠 경기는 테니스와 축구였다.[16] 조선체육회는 일제에 의해 강제로 해산되었고, 두 학교 간의 경기는 국내 스포츠의 주요 초점이 되었으며, 자국어를 사용하거나 고유한 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이 금지되었던 한국과 일본의 한국인들에게는 때때로 민족주의적 열정을 표출하는 통로가 되었다. 축구, 농구, 아이스하키가 처음 시작되었고, 독립 이후에는 럭비와 야구가 추가되었다. 두 대학 모두 이후 운동 전통으로 유명해졌으며 수많은 프로 운동선수를 배출했다.[13]

두 대학은 축구,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에서 U-리그에서 정기적으로 경기를 치르며, 이러한 경쟁 관계는 해당 경기에도 적용된다. 2014년에는 고려대학교가 다섯 종목에서 모두 승리하는 기록을 세웠고, 3년 후 연세대학교가 같은 기록을 달성했다.[17]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전환되었다.[21][14]

6. 1. 긍정적 평가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전통적인 스포츠 친선 경기이며[67] 대학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였다는[69] 평가를 받는다. 양교는 매년 가을 학기(9월 또는 10월)에 친선 경기를 개최하고 있으며, 경기 전후에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17] 학생들은 함께 사회 봉사 활동도 한다.[3] 이러한 "라이벌 관계"는 전형적인 스포츠 라이벌 관계에서 보이는 격렬한 적대감이 부족하며, 양교 모두 친선 경쟁 대학 간의 대결로 홍보한다.[17]

6. 2. 부정적 평가

연고전/고연전은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전통적인 스포츠 친선 경기이며[67] 대학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였다는[69]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시대적 맥락을 저버린 채 즐거움만 추구하며[67] 폐쇄적인 엘리트 의식을 부추긴다는 비판도 존재한다.[68]

선수들 간의 충돌이나 경기 파행 사태 등 지나친 성적 지상주의도 부정적 측면으로 지적된다.[69] 신촌안암의 상가 일대에서 벌어지는 고연전의 뒤풀이 문화와 주변을 고려하지 않은 응원 태도에 대한 비판도 있다.[70] 2003년에는 고려대학교 내 일부 학생 단체에 의해 '안티 고·연전 실천단'이 결성되어 고연전을 반대하는 운동이 전개되기도 하였다.[71]

7. 사건 및 사고

2010년 고려대학교 축구부 감독의 심판 매수 및 공금 횡령 사건은 정기전 역사에서 씻을 수 없는 오점으로 기록된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10년 3월 19일 고려대학교 축구부 전 감독이 정기전을 포함한 여러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심판을 매수하고, 학부모들로부터 받은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비리를 넘어, 스포츠 정신을 훼손하고 공정 경쟁의 가치를 짓밟은 중대한 범죄 행위였다.[72][73]

7. 1. 고려대학교 축구부 감독 심판매수 사건 (2010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시합에서 이기기 위해 상습적으로 심판을 매수하고 선수단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전 고려대학교 축구부 감독에 대해 2010년 3월 19일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2009년 9월에 열린 연고전에서 이기기 위해 대한축구협회 경기분과 위원인 김 모에게 평소 친분이 있는 이 모와 윤 모를 심판으로 배정해 달라고 부탁했으며, 이런 방식으로 심판 11명에게 2300만 상당의 금품을 제공했다. 2008년부터 2009년 11월까지 경남 남해 축구대회, 전국대학축구대회 등 모두 9개 경기에서 승리했다.[72][73]

또한 운영비 등 명목으로 학부모로부터 억대의 돈을 받았으며, 2007년 1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학부모 40여명으로부터 걷은 5.8억 중에서 1.07억을 유흥비 등으로 탕진했다고 한다.[72][73]

8. 문화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는 스포츠 라이벌 관계이지만, 일반적인 스포츠 라이벌 관계와는 달리 격렬한 적대감은 적은 편이며, 양교 모두 친선 경쟁을 추구한다.[17] 매년 정기전 전후에는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학생들은 함께 사회 봉사 활동을 하기도 한다.[3] 그러나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이러한 축제들은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진행되기도 했다.[21][14]

8. 1. 응원전

고연전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는 각 스포츠 경기에서 양측 학생들 간의 응원전이다.[14] 학생들은 파란색(연세대) 또는 빨간색(고려대) 옷을 입고 각 대학교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에 자신만의 현수막을 디자인한다. 두 학교는 뚜렷하게 독특한 응원가로 유명하다. 연세대학교의 응원가는 ''아카라카''이고, 고려대학교의 응원가는 ''입실렌티''이다.

8. 2. 기차놀이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정기전이 끝난 후, 양교 학생들은 "기차놀이"(기차놀이|기차놀이한국어)를 한다.[21] 이 놀이는 콩가 라인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앞사람의 어깨를 잡고 줄을 잇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기차놀이 대열은 술집, 상점, 식당 등으로 이동하며 음식과 음료를 무료로 요구한다. 이 전통은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이 활발했을 때 유래되었다고 연세대와 고려대 학생들에게 알려져 있다. 당시 학교 근처 상점 주인들은 민주화 운동에 공감했고, 학생들에게 음식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2000년대 이후 물가 상승과 주변 상점 및 사업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준다는 이유로, 이 관행은 지역 사회와 양교 학생들로부터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지역 주민과 사업주들은 주로 기차놀이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무례하고 소란스러운 행동에 대해 불만을 제기한다.[22][23]

9. 프로 스포츠와의 연관성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는 오랜 운동 전통으로 한국 프로 스포츠, 특히 축구와 농구에 큰 영향을 끼쳤다.[24] 그러나 두 대학 출신 선수들이 실력보다 모교 명성을 우선시한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25]

9. 1. 축구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는 오랜 기간 동안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쳐왔으며, 차범근, 허정무, 조광래, 홍명보 등 수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했다.[24] 1927년 경성운동장에서 열린 첫 축구 경기부터 1942년까지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와 보성전문학교(현 고려대학교)는 각각 14승을 기록하며 팽팽한 경쟁을 이어갔다.[13]

연도승리팀고려대연세대비고[18]
1965무승부11축구, 럭비,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등 5개 종목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1966연세대02
1967무승부00
1968무승부00
1969연세대01
1970고려대30
1971학원 사태로 중단.
1972학원 사태로 중단.
1973고려대21
1974무승부11
1975진해시에서 차량 추돌 사고로 중단.
1976고려대10
1977무승부00
1978연세대01
1979연세대13
1980학원 사태로 중단.
1981무승부00
1982고려대10
1983학원 사태로 중단.
1984연세대12
1985고려대40
1986무승부00
1987연세대23
1988연세대03
1989고려대52
1990고려대32
1991고려대31
1992고려대10
1993고려대10
1994고려대31
1995무승부22
1996한총련 사태로 중단.
1997연세대12
1998연세대02
1999연세대12
2000고려대20
2001연세대01
2002고려대40
2003무승부00
2004고려대20
2005연세대02
2006무승부11
2007무승부00
2008연세대01
2009고려대21
2010고려대30
2011고려대31
2012고려대10
2013연세대23
2014고려대20
2015무승부11
2016고려대31
2017연세대12
2018연세대12
2019태풍 링링 접근으로 중단.
2020코로나19 범유행으로 중단.
2021코로나19 범유행으로 중단.
2022연세대01
2023고려대30
2024연세대12



그러나 이러한 양교 출신 선수 중심의 국가대표팀 운영은 오랫동안 비판받아 왔다. 특히 2002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축구협회(KFA)가 실력보다 학연에 따라 국가대표팀 코치와 선수를 선발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25] 안정환, 이영표, 박지성 등 다른 대학교 출신 선수들이 해외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이러한 비판은 더욱 거세졌다. 2018년 FIFA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부진한 성적을 거두자, 당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겸 기술위원장이었던 김호곤과 선발된 선수들이 모두 연세대학교 출신이라는 점이 밝혀지면서, 대한축구협회의 선수 선발 정책에 대한 불신은 극에 달했다.[25] 이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을 포함한 많은 축구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으며, 대한민국 축구계의 고질적인 학연 중심주의에 대한 비판 여론을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9. 2. 농구

농구는 1930년에 정기전에 추가되었으며, 축구와 함께 가장 인기 있는 하계 스포츠였다.[13] 두 팀은 "친선 경기" 외에도 대학농구 U-리그와 연례 MBC배 대회에 참가한다. U-리그가 조직되고 한국농구연맹이 설립되기 전에는, 두 팀 모두 대한민국 농구 협회가 주관하는 농구대잔치에 참가했다.

두 대학의 오랜 운동 전통은 국내 프로 스포츠, 특히 축구와 농구와 연결되어 있다.[24] 한국 대학 농구는 프로 한국 농구 리그(KBL)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지는 않지만, 두 대학 모두 많은 프로 농구 선수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며, 이들 중 대다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대표했다.[26][27] 1990년대는 고연전 라이벌리가 절정에 달하고, 두 팀 모두 이상민, 문경은, 우지원서장훈(연세대학교)과 현주엽, 전희철 및 신기성(고려대학교) 등과 같은 전설적인 선수들을 배출하며 종종 국내 대학 농구의 "황금기"로 불렸다.[28] 이들의 인기는 프로 경력으로 이어져, 이들을 그 시대의 가장 유명한 선수로 만들었고, 언론으로부터 아이돌 가수와 동등한 인기를 누리며 "오빠부대"로 불리기도 했다.[29] 2000년대 후반까지 중앙대학교가 유일한 주요 라이벌이었으며, 이 세 학교는 때때로 대학 농구의 "빅 3" 기관으로 언급되었다. 최근에는 경희대학교의 부상으로 이 세 대학의 지배력이 약화되었다.

2021–22 KBL 시즌 현재, 정규 시즌 KBL 최우수 선수상 수상자 7명과 KBL 10개 팀 중 9개 팀의 감독이 이 두 대학 출신이다. 연례 신인 드래프트에서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지배력은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 한양대학교에 의해 어느 정도 깨졌지만, 이들 출신 선수들은 드래프트가 처음 시작된 이후 전체 1순위 지명 선수 15명을 포함하여 1라운드 또는 2라운드 초반에 계속해서 선발되고 있다(2021 신인 드래프트 기준).[30]

연도승리팀고려대연세대비고[18]
1965고려대87845개 종목(축구, 럭비,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1966연세대91105
1967고려대5753
1968고려대8776
1969무승부6464
1970연세대7179
1971학원 사태로 중단되었다.
1972학원 사태로 중단되었다.
1973연세대6264
1974고려대8783
1975진해시 차량 추돌 사고로 중단되었다.
1976연세대6790
1977무승부8686
1978연세대7072
1979무승부8080
1980학원 사태로 중단되었다.
1981고려대7776
1982연세대8081
1983학원 사태로 중단되었다.
1984고려대5751
1985연세대6165
1986무승부2521양교 학생들이 던진 우유와 빵 때문에 코트가 미끄러워져서 무승부
1987고려대6764
1988연세대5769
1989연세대6978
1990연세대5774
1991연세대5769
1992연세대6567
1993연세대6071
1994고려대7359
1995고려대9287
1996한총련 사건으로 중단되었다.
1997연세대6268
1998고려대6158
1999연세대6972
2000고려대6154
2001고려대9884
2002연세대7375
2003연세대6588
2004연세대7488
2005고려대7665
2006고려대7365
2007고려대9075
2008고려대7472
2009연세대5874
2010연세대6574
2011고려대6763
2012고려대7460
2013고려대7562
2014고려대6158
2015고려대8574
2016무승부7171
2017연세대7383
2018연세대6972
2019고려대8271
2020대한민국 내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중단되었다.
2021대한민국 내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중단되었다.
2022고려대7264
2023고려대6460
2024연세대5457


9. 3. 올림픽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는 많은 운동선수를 올림픽에 파견한다.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전이경(4회 금메달리스트)과 리듬 체조 선수 손연재연세대학교 졸업생이다.[10]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금메달리스트)는 고려대학교 졸업생이다.

10. 지리적 위치

고려대학교는 서울의 북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연세대학교는 서울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Sinchon Campus http://www.yonsei.ac[...]
[2] 웹사이트 고려대학교 http://www.korea.ac.[...]
[3] 뉴스 "[게시판] 고려대·연세대, 6~7일 정기 고연전 개최" https://www.yna.co.k[...] 2019-09-04
[4] 웹사이트 Archived copy http://www.akaraka.o[...] 2010-07-19
[5] 문서 http://www.kuleader.[...]
[6] 뉴스 강상재의 고대 농구 vs 허훈의 연대 농구 https://www.donga.co[...] 2016-09-23
[7] 웹사이트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회원대학 https://kusf.or.kr/k[...] Korea University Sports Federation
[8] 뉴스 "'레전드' 스타 선배들이 말하는 연고전의 추억" https://www.chosun.c[...] 2012-09-13
[9] 뉴스 첫방 D-DAY '마녀체력 농구부', 운동꽝 언니들의 성장기 시작 http://isplus.live.j[...] joins.com 2022-02-15
[10] 뉴스 연고전 (고연전) 개막, 손연재도 응원 합류 http://www.koreahera[...] 2013-09-27
[11] 뉴스 손연재-전인지, 농구 연고전 응원 대결 후끈...경기는 무승부 https://www.hankooki[...] 2016-09-23
[12] 뉴스 스포츠 두산맥 연고전, 젊음의 포효 https://www.joongang[...] 1969-11-08
[13] 뉴스 신촌의 독수리-연·고전 박두-안암골 호랑이 — 40년의 전통이어 지성의 광장구실 — 인기의 초점은 응원에도 https://www.joongang[...] 1966-09-21
[14] 뉴스 '"아카라카vs입실렌티" 올해는 못듣는다, 코로나로 연고전 취소' https://www.joongang[...] 2020-08-11
[15] 웹사이트 일본 사학 '쌍벽'의 파워 잇다 https://www.sisajour[...] 2010-09-27
[16] 뉴스 2년만에 부푼 고연전 열풍 http://newslibrary.n[...] Kyunghyang Shinmun 1976-10-05
[17] 뉴스 "'사학 라이벌' 고려대-연세대, 정기전 우정의 맞대결" https://www.donga.co[...] 2019-09-03
[18] 웹사이트 연세대 응원다 아카라카입니다 http://www.akaraka.o[...] 2010-07-20
[19] 뉴스 "[연고전특집] 아이스하키 대학팀, '빙판 위의 기적' 이루려면" https://chunchu.yons[...] Yonsei University 2020-09-27
[20] 뉴스 고연전 역사상 최초 5승 전승..아이스하키 17년만의 승리 http://www.veritas-a[...] 2014-10-13
[21] 뉴스 "[단독] 65년만의 첫 '비대면 고연전'… 응원전·기차놀이는 못 해" https://www.chosun.c[...] 2021-06-26
[22] 뉴스 사장님도 함께 '칙칙폭폭' http://www.kunews.ac[...] Korea University 2017-09-22
[23] 뉴스 "'기차놀이', 우리들만의 놀이로 끝날 것인가" http://chunchu.yonse[...] Yonsei University 2015-10-03
[24] 뉴스 "[스포츠 심층] 프로스포츠 인맥을 밝힌다." https://www.hankooki[...] 2000-03-03
[25] 뉴스 월드컵 대표팀, 이번엔 고대 아닌 연대 파벌? https://www.sisajour[...] 2018-06-29
[26] 뉴스 "[매거진] 통통(通通)튀는 대학농구, 만들 수 있을까?" https://sports.v.dau[...] 2019-12-02
[27] 뉴스 90년대 고려·연세대 농구 스타들 "오늘만 같아라" https://www.joongang[...] 2011-06-27
[28] 뉴스 "[스포츠 화제] '오빠부대장' 겨울 코트를 점령하다" https://jmagazine.jo[...]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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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뉴스 "[뒷북STAT] 연세대-고려대 1라운드 7명, KBL 최초의 사례" https://www.jumpball[...] 2021-09-28
[31] 뉴스 "[라떼바스켓]'농구대통령 DNA' 허훈이 기억하는 연고전의 추억" http://www.jumpball.[...] 2021-07-12
[32] 뉴스 "[연고전특집] 농구 코트 위 연세, 손끝에서 일어난 전설" https://chunchu.yons[...] Yonsei University 2020-09-27
[33] 뉴스 끝나지 않은 연고전?! 고대 현주엽(Hyun Joo-yup)vs연대 우지원의 불꽃튀는 신경전 https://www.youtube.[...] JTBC Official YouTube channel 2021-02-21
[34] 뉴스 KT 허훈·박지원, 연세대 후배들에게 커피차 쏜 사연 http://www.jumpball.[...] 2022-03-20
[35] 웹인용 정기 고연전 http://www.kuleader.[...] 고려대학교 응원단 2011-06-06
[36] 뉴스 2011 고연전 '돌아온 호랑이, 고려대의 승리로 막내려' http://bntnews.hanky[...] 한경닷컴 2011-07-28
[37] 뉴스 고려ㆍ연세대 `강의도 고연전'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1-07-28
[38] 뉴스 '사이버 고연전' 연다…기업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https://news.naver.c[...] 동아일보 2011-07-28
[39] 뉴스 ‘봉사활동 고연전’ 펼쳐진다 http://biz.heraldm.c[...] 헤럴드경제 2011-07-28
[40] 뉴스 '피 터지는' 고연전? '피 나누는' 고연전! http://www.munhwa.co[...] 문화일보 2011-07-28
[41] 웹인용 (4) : 소케이센(早慶戦), 일본 명문 사립대학 스포츠 게임의 역사(정순일) {{!}} http://kuen.korea.ac[...]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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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뉴스 연고전을 바라보는 시선을 뒤집는다면 http://chunchu.yonse[...] 연세춘추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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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뉴스 고대 학생단체 안티고·연전 운동 전개 https://news.naver.c[...] 파이낸셜뉴스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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