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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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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루코라이스는 돈가스, 필라프, 스파게티를 한 접시에 담아내는 일본 나가사키의 독특한 음식이다. 터키 요리와는 관련이 없으며, 터키에서는 돼지고기를 금기시하여 찾아보기 어렵다. 발상과 유래에 대해서는 우에하라 이치로 설, 레스토랑 토르코 설, 마츠바라 미요지 설, 지리적 명명설, 트리콜로르 설, '잘 모르는 요리' 설 등 다양한 설이 존재한다. 간사이 지방, 요코하마·가와사키 지역, 도쿄 등 다른 지역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도루코라이스가 존재하며, 프랑스 요리에서도 "터키풍" 쌀 요리가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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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라이스
지도
기본 정보
종류필라프 요리
원산지일본 나가사키현
주요 재료필라프
스파게티
커틀릿
상세 정보
설명터키 라이스(일본어: トルコライス, 터키풍 라이스)는 일본 나가사키현의 향토 요리이다. 하나의 접시에 필라프, 스파게티, 커틀릿 등의 다양한 요리가 담겨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기원터키 라이스의 기원에 대한 명확한 기록은 존재하지 않지만, 나가사키현의 음식점에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1960년대에 나가사키 시내의 레스토랑 '리스본'에서 처음 선보였다는 설과, 다른 레스토랑에서 개발되었다는 설이 있다.
특징하나의 접시에 다양한 요리를 담아내어 푸짐한 느낌을 준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메뉴이다.
나가사키현 내의 다양한 음식점에서 각자의 개성을 담아 터키 라이스를 판매하고 있다.
구성 요소필라프: 버터 라이스, 카레 필라프, 드라이 카레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스파게티: 나폴리탄 스파게티, 미트 소스 스파게티, 바질 페스토 스파게티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커틀릿: 돈가스, 치킨 커틀릿, 생선 커틀릿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소스: 데미글라스 소스, 카레 소스, 화이트 소스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 외: 샐러드, 피클 등이 함께 제공되는 경우도 있다.
어원터키 라이스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터키 요리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동서양의 문화가 융합된 나가사키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터키라는 이름을 사용했다는 설이 있다.
필라프의 원재료인 쌀이 터키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단순히 메뉴 이름을 짓기 위해 터키라는 이름을 사용했다는 설도 있다.
기타 정보
관련 항목나가사키현
향토 요리
필라프
스파게티
커틀릿

2. 나가사키

2. 1. 개요

돈가스, 필라프, 스파게티가 하나의 접시에 담겨 나오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1] 필라프는 처음에는 드라이 카레(카레 볶음밥, 카레 필라프)가 주류였으며[2], 볶음밥인 경우도 있다. 스파게티는 나폴리탄이 많다. 위에 데미글라스 소스나 카레 소스 등이 뿌려진다. 샐러드는 같은 접시에 담겨 나오거나 별도의 접시로 제공되기도 한다.[3] 세부적인 사항은 가게에 따라 다르며, 한 가게에서 여러 종류의 도루코라이스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4] "터키풍 라이스"로 판매하는 가게도 있다.[5]

하나의 접시에 여러 요리가 담겨 나오는 점 때문에 어린이 세트에 비유되어[6] "어른용 어린이 세트"[7], "어른의 어린이 세트"[8][9]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2. 2. 터키 요리와의 비교

터키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지만, 터키 요리와는 관련이 없다.[6] 터키는 세속주의 국가이지만 이슬람권이기 때문에 돼지고기 섭취는 금지되어 있다.[23] 1997년 일본 경제 신문의 "편식 아카데미" 기사에서는 터키 요리점 매니저의 말을 인용해 "터키 사람들에게 돼지고기는 종교적으로 먹는 것은 물론, 보는 것도 싫어하는 것입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필라프와 스파게티를 하나의 접시에 담는 일도 없다.[23]

저우다성은 돼지 돈가스를 사용한 요리에 "터키"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에 대해 "용서할 수 없다", "괘씸하다", "받아들일 수 없다"고 언급했다.[47]

한편, 터키 요리의 케밥은 접시에 담아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필라프와 고기, 샐러드를 한 접시에 담는 점에서는 터키 라이스와 비슷하다. "편식 아카데미"에서는 스즈키 토오루가 "터키에는 필라우(필라프) 위에 양고기나 콩 조림, 채소 등을 올린 것과, 닭고기에 견과류, 채소, 쌀을 채운 돌마라는 요리가 있습니다"라고 소개하며 필라우 요리 사진을 게재하여 비교했다. 2001년 아사히 신문 기사에서도 "슬라이스한 케밥을 올린 필라프" 사진을 "진짜 터키 요리"로 게재하여 비교했다.[13]

2. 3. 발상과 유래의 여러 설

도루코라이스의 발상과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정확한 기원은 알려져 있지 않다.

  • 우에하라 이치로 설: 효고현 히메지시 출신의 외국 선박 선원이었던 우에하라 이치로가 고베의 미군 장교 클럽에서 일본인 여성과 종업원을 위해 볶음밥을 만들었는데, 이를 '터키풍 라이스'라고 불렀다는 설이다. 샤프란 대신 카레 가루를 사용하고, 돈가스스파게티를 곁들였다고 한다. 이후 우에하라는 나가사키로 이주하여 레스토랑 마루젠의 셰프와 알게 되었고, 터키풍 라이스를 소개하여 나가사키에 퍼졌다고 한다.[13][5]

  • 레스토랑 토르코 설: 레스토랑 토르코에서 판매하던 메뉴가 가게 이름에서 유래하여 도루코라이스라고 불리게 되었고, 이것이 다른 가게로 확산되었다는 설이다. 쓰루차는 이 설을 지지하며, 2대 점주가 레스토랑 토르코의 개점 특별 메뉴를 참고했다고 한다.

  • 마츠바라 미요지 설: 레스토랑 마루젠의 셰프였던 마츠바라 미요지가 여성의 화려한 옷차림에서 영감을 받아 밥, 돈가스, 스파게티를 조합하여 만들고 명명했다는 설이다.[34][35][36][37] 당시 터키탕처럼 '터키'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이 유행하여 이에 편승했다는 설도 있다.[34][35]

  • 지리적 명명설: 볶음밥중국, 스파게티이탈리아에 비유하고, 이 둘 사이에 있는 튀르키예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설이다.[37] 2000년대 중반부터는 이 둘을 잇는 '가교'로 표현되기도 한다.[37]

  • 트리콜로르 설: 도루코라이스(삼색기 또는 점포명)가 변형되어 터키가 되었다는 설이다.

  • '잘 모르는 요리' 설: 당시 잘 알려지지 않은 요리였기 때문에 '무슨 요리인지 모르겠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31]

2. 3. 1. 우에하라 이치로 설

효고현 히메지시 출신으로 외국 선박 선원이었던 비스트로 보르도(Bistrot Bordeaux) 점주의 아버지 우에하라 이치로(植原一郎)는 전후 고베의 미군 장교 클럽 "실버 달라(シルバーダラ)"에서 근무했다.[25] 클럽에 출입하는 일본인 여성과 종업원을 위해 찬밥으로 볶음밥을 만들었는데, 외국인 클럽이라 볶음밥이라고 말할 수 없어 터키의 필라프를 흉내 냈다며 "터키풍 라이스"라고 불렀다.[13][5] 실제로 터키의 샤프란 필라프를 흉내 내기 위해 샤프란을 사용하거나, 강황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카레 가루가 되었다고도 한다. 돈가스나 스파게티는 반찬을 요구받아 곁들였다고 한다.[13][5] 우에하라는 아내의 고향인 나가사키로 이주하여 레스토랑 마루젠(レストランマルゼン)의 셰프 마츠바라와 알게 된다.[25] 마츠바라가 입원하여 도움을 주러 들어갔지만, 경영자에게 상담을 받았을 때 터키풍 라이스를 소개했고, 마츠바라가 퇴원하여 복귀한 후에 처음 메뉴에 실리면서 나가사키에 퍼졌다는 설이다.[13][5]

2004년 "리브 나가사키(リブながさき)"가 유력하다고 한 세 가지 설 중 하나이다. 나가사키 외국어 대학의 부학장 히메노 준이치는 2019년 6월 6일 "비밀의 켄민 SHOW(秘密のケンミンSHOW)"에서 유력한 두 가지 설 중 하나로 소개한 이야기는 본 설의 장교 클럽 부분을 따르지만, 요리를 장교에게 제공했다는 점에 차이가 있다.[9]

카시와이 히사시는 우에하라 이치로를 비스트로 보르도의 선대 셰프로 하고 있지만, 비스트로 보르도는 1987년(쇼와 62년)에 현재 점주인 우에하라 하지메(植原一)가 직접 개업한 가게이다. 2006년에 단행본화 되었다. 이타미 유우는 이미 폐업한 레스토랑 카네코의 선대 마스터의 이야기로 "고베의 장교 클럽"이나 "필라프", "레스토랑 마루젠"에 언급하며 "가장 구체적인 이유를 가지고 있다"고 했지만, 레스토랑 카네코는 점주가 1983년에 가게를 열어 2008년 1월 말에 폐점하여 25년 역사를 마감한 가게이다.[27]

2. 3. 2. 레스토랑 토르코 설

레스토랑 토르코에서 판매하던 메뉴가 가게 이름에서 유래하여 도루코라이스라고 불리게 되었고, 이것이 다른 가게로 확산되었다는 설이다. 찻집 "쓰루차"(ツル茶ん)가 이 설을 제창하고 있으며[28], 2대 점주가 레스토랑 토르코의 개점 특별 메뉴를 힌트로 메뉴에 추가했다고 한다. 레스토랑 토르코는 5년 정도 만에 폐업했다고 한다[29]。또한 레스토랑 토르코의 성냥갑이 남아있다[30]

2004년 "리브나가사키"(リブながさき)와 히메노 준이치(姫野順一)가 "비밀의 켄민 SHOW"(秘密のケンミンSHOW)에서 유력하다고 한 설 중 하나이다[9]

나가사키의 찻집에서 고안되었다는 설도 있지만[31], 레스토랑 토르코를 찻집으로 보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또한 찻집인 "쓰루차"에 대해 마이니치 신문은 2008년부터 2009년에 걸쳐 "도루코라이스 발상지"라고 표기한 적이 있었지만[32][33], 쓰루차 자신은 "원조"는 아니라고 하고 있다[28]

2. 3. 3. 마츠바라 미요지 설

레스토랑 마루젠의 셰프였던 마츠바라 미요지[34]가 만들고 명명했다는 설이다. 여성의 화려한 옷차림을 계기로 상반신을 밥, 허리띠를 돈가스, 옷의 화려한 무늬의 밑단을 스파게티로 비유했다.[34][35][36][37]

2004년 "리브 나가사키"가 유력하다고 한 세 가지 설 중 하나이다.[36]

당시 특수 목욕탕을 터키탕이라고 부르는 등 "터키"라고 이름을 붙이는 것이 유행했기 때문에 이에 편승하여 명명했다는 설[34][35]과, 당시 인기를 끌었던 터키탕에 빗대어 "기운을 돋워서 힘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라는 이유로 명명했다는 설[37]이 있다.

나가사키의 향토사학자[34] 나카니시 케이는 레스토랑 마루젠의 요리장을 창시자로, 처음에는 돈가스가 아니라 시시 케밥을 올렸다고 했다.[35] 그러나 마츠바라는 처음 메뉴에 올린 터키 라이스와 같은 레시피로 시시 케밥이 아닌 돈가스를 언급했다.[36]

2. 3. 4. 지리적 명명설

볶음밥중국, 스파게티이탈리아에 비유하고, 동서양에 걸쳐 있는 튀르키예[39]가 그 중간에 있다는 설이다.[37] 2000년대 중반부터는 이 둘을 잇는 "가교"로 표현되기도 한다.[37]

볶음밥중동에서 기원하여 아시아로, 스파게티가 유럽으로 전파되었다는 설,[6] 카레가 인도, 돈가스가 중국, 스파게티가 이탈리아[38]라는 등 여러 가지 설이 있다.

1993년 "리브 나가사키"에서는 "중간설"로 언급했지만, 이는 직접적인 명명 증언이 아니라 전해 들은 이야기였다.[37] 또한, 같은 잡지에서는 튀르키예인에게 튀르키예 라이스에 대해 질문했는데, 튀르키예 라이스의 명칭 유래가 아니라 튀르키예를 "가교(브리지 컨트리)"라고 설명했다.[37]

가시이 히사시는 "가장 유력한 것이 지리적 명명설"이라고 했지만,[37] 비스트로 보르도에서는 트리콜로르 설과 함께 나가사키의 타운지에서 20여 년 전에 편집 회의에서 가설로 만들어져서 쓰여진 것으로, 사실과는 다르다고 주장했다.[5] 다와라 신이치도 지역 타운지의 편집 회의에서 세운 가설이었다고 당시 편집자가 후에 밝혔다.[8] 2004년 "리브 나가사키"에서는 떠오른 가설이나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다룬 적이 있었다고 사과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설인지는 밝히지 않았다.[37]

중간설·가교설과는 별도로, 필라프를 튀르키예의 아나톨리아 고원, 돈가스를 타우루스 산맥, 스파게티를 에게 해 해안선에 비유한 "튀르키예 지형설"도 있다.[37] 1993년 "리브 나가사키"에서 역시 전해 들은 이야기로 소개되었고,[37] 니혼게이자이 신문의 "편식 아카데미" 연재에서도 "여러 설" 중 하나로 언급되었다. 이타미 유우도 "배열이 튀르키예의 지형과 비슷하다"는 설을 언급했다.[37]

2. 3. 5. 트리콜로르 설

도루코라이스(삼색기 또는 점포명)가 변음되어 터키가 되었다는 설이다.

1993년 "리브 나가사키"에서 프랑스 국기에 대표되는 삼색기를 들어 "트리콜로르 설"로 다루어졌지만, 다른 설과 달리 증언자, 전해 들은 사람 모두 기록되어 있지 않았다.

비스트로 보르도에서는 지리적 명명설과 함께 나가사키의 타운지에서 20여 년 전에 편집 회의에서 가설로 만들어져 쓰여진 것이며, 사실과는 다르다고 하고 있다.[5] 다와라 신이치도 또한, 지역 타운지의 편집 회의에서 세운 가설이었다고 당시의 편집자가 후에 밝혔다.[8] 덧붙여 2004년 "리브 나가사키"에서는 떠오른 가설이나 미확인 소문을 다룬 적이 있었다고 사과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설이 그렇는지는 기록하지 않았다.

카시와이 히사시는 터키 라이스를 처음 메뉴에 올린 곳이 "트리콜로르"라는 가게였기 때문이라는 설을 소개하고, 이어서 새로운 설이라 칭하며 3가지 식재료를 프랑스 국기에 비유한 설을 선보이고 있지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1993년 시점에서 삼색기에서 유래된 트리콜로르 설은 언급되어 있다.

2. 3. 6. '잘 모르는 요리' 설

당시 잘 알려지지 않은 요리였기 때문에 "무슨 요리인지 모르겠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는 설[31]이 있다.

3. 간사이 지방

이타미 유우는 고베와 오사카에 나가사키와는 다른 "터키 라이스"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마 슈지는 오사카, 교토 등 간사이 지방에 터키 라이스가 있다고 했다. 『게이한신의 양식』에서는 오사카와 교토의 가게를 예로 들며 "간사이 터키 라이스"라고 칭했다.[41]

2001년 아사히 신문은 오사카에서 원조를 자처하는 가게로 양식점 "이스탄불"을 취재했다. 볶은 케첩 라이스 위에 반숙 달걀과 돈가스를 올리고 데미글라스 소스를 뿌린 형태였다. 점주(당시 67세)가 20대 중반 쯤에 아르헨티나의 공원에서 본 터키인이 먹던 도시락을 힌트로 1963년에 메뉴로 만들었다고 한다. 오사카에서 터키 라이스를 내는 다른 가게에서도 매우 비슷한 형태였다.[13] 이마 슈지는 오므라이스 위에 돈까스가 올려져 데미글라스 소스가 뿌려져 있다고 했다. 가게 이름은 원래 "에비스"였지만 터키 라이스가 유명해지면서 1989년에 변경했다.

카시와이 히사는 교토의 양식점 "노라쿠로"의 터키 라이스에 대해, 케첩 맛 볶음밥에 한 입 크기의 돈까스 달걀 덮밥이 올라가고 데미글라스 소스가 뿌려진 것으로 "양식 돈부리"라고 표현하며, "교토는 물론이고 다른 도시의 양식집에서도 전혀 찾아볼 수 없다"고 했다. 이마 슈지는 달걀이 탱글탱글 떨리는 부드러운 오믈렛 안에 케첩 라이스, 그 위에 비프까스를 올린 것으로, 2007년 44~5년 전에 가게 주인이 독자적으로 고안한 것이라고 했다.

다와라 신이치는 오사카의 터키 라이스와 매우 비슷한 요리로 후쿠이현 에치젠시 다케후의 볼가 라이스를 꼽았다.[8]

주다이성은 쓰카구치역 앞 이탈리아 요리점에 돼지 카츠를 사용한 터키 라이스 사진이 있었다고 한다.[47]

간사이 지방에는 또 다른 유형의 터키 라이스를 내는 가게도 있다.

이마 슈지는 오사카의 "제니야 식당"의 터키 라이스에 대해 철판 위에 양파나 고기 등 가쓰오부시 덮밥 같은 것이 올려져 있고, 날달걀이 떨어져 있었으며, 재료 아래에 숨겨진 밥은 카레 맛이었다고 한다. 2007년 시점에서 가게는 35년째였다.

NHK "식채 낭만"은 2009년 2월 28일 방송에서 고베의 "피자 하우스 F"를 소개하며, 텍스트에 터키 라이스를 게재하고 "고소하게 볶은 밥에 카레를 뿌리고, 날달걀을 토핑했다"고 적었다.[48]

4. 요코하마·가와사키 지역

이마 히이지는 "요코하마·가와사키 지역"의 "케첩 라이스 안에 돈가스가 들어간 나가사키와는 다른 타입"이라고 언급했다.[49] "중간 삽입 방식"이라고도 부르며, "요코하마·가와사키형 터키 라이스", "게이힌 터키"라고도 기록하고 있다.[45] 타와라 신이치는 케첩 라이스와 돈가스를 버무린다고 표현했다.[8]

가와사키시의 중화 요리점 "카도야"는 종전 직후[50] 시부야역 앞의 대중 식당 "시부야 식당"에서 먹었던 것을 나중에 모방했다고 한다.[52] 시부야 식당은 현재의 시부야 만요회관이지만, 만요회관에는 당시의 메뉴가 남아 있지 않다. 도큐 도요코선 연선의 많은 가게에서 메뉴에 추가되었지만, 점차 사라져 갔다.[52] 타와라 신이치는 "케첩 라이스 + 돈가스 데미글라스 소스 + 케첩 라이스라는 삼층 구조"라고 한다.[8]

혼모쿠의 "키친 사시타"는 1975년에 이전하기 전에는 가마타의 미스터 타운이라는 영화관 거리에 있었는데, 그 무렵부터 터키 라이스가 메뉴에 있었다. 타와라 신이치는 "양식 계통의 포크 커틀릿의 맛이 나는 돈가스"가 "한입 크기로 잘게 썰려 케첩 라이스에 숨겨져 있다"고 한다.[8]

요코하마의 "미츠와 그릴"에서는 원래 케첩 라이스 안에 돈가스가 들어 있었지만, 언뜻 보기에 돈가스가 들어 있는지 알 수 없다는 이유로 돈가스를 위에 올리게 되었다. 가게 주인은 이름의 유래에 대해 "터키식 사우나처럼 안에 들어가 있어서 터키 라이스라는 설도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마 히이지는 이러한 점포들을 조사한 결과, 종전 후 도쿄 남부·가와사키·요코하마에서는 터키 라이스가 그렇게 특별한 메뉴가 아니라 친숙한 메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5. 기타 지역

나가사키, 간사이, 요코하마·가와사키 지역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터키 라이스가 존재한다.[1] 문헌이나 영화에서도 터키 라이스를 볼 수 있다.[54][55][1]


  • '''도쿄''': 1963년 뉴토쿄 스키야바시점에서 돈가스와 하이라이스 등을 조합한 터키 라이스를 판매했다.[53] 지요다구의 식당 "후지"는 케첩 라이스 위에 양배추 채와 토마토 소스를 뿌린 돼지 등심 돈가스를 올린 터키 라이스를 판매했다.[13] 1930년 긴자의 "도쿄 빵"에는 "멕시코 라이스, 터키 라이스 등"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54] 이세탄 신주쿠점 사원 식당에서는 1936년 터키 라이스를 제공했다.[55]
  • '''왓카나이''': 밥 위에 치킨 커틀릿을 올리고 카레 루와 하야시 소스를 반반씩 얹은 터키 라이스를 판매하는 가게가 있었다.[1]
  • '''메이지 시대 문헌''': 고스게 게이코는 메이지 시대 문헌에 터키 라이스가 등장한다고 언급했지만, 구체적인 문헌은 밝히지 않았다.[56] 후쿠자와 유키치가 창간한 "시지신보"에는 닭고기 또는 쇠고기 수프로 지은 밥을 버터로 볶은 "토이기메시"가 소개되었다.[57] 무라이 겐사이의 소설 『식도락』에는 "토이코 밥 즉 페라오라고 하는 요리"가 언급되었다.[62]
  • '''프랑스 요리''': 오귀스트 에스코피에는 저서에서 필라프사프란을 넣고 퐁듀 드 토마토를 섞은 "Riz à la Turque"를 언급했다.[66] 스즈모토 토시오는 사프란 가루, Cayenne, Smyrna raisins 및 생 우유를 더한 "― à la Turque"를 소개했다.[68] 후카자와 유우지는 토마토와 사프란을 사용한 "5 리 아 라 튀르크(Riz à la Turque)"를 소개했다.[69] 아라타 유사쿠는 햄 밥에 돼지고기 막대 튀김을 올리고 카레 소스와 데미글라스 소스를 뿌린 "Timbale de riz turque"를 언급했다.[72]
  • '''영화 산울림''': 1954년 영화 산의 소리에 터키 라이스라고 적힌 음식점 입간판이 등장한다.

5. 1. 도쿄

1963년(쇼와 38년)에 뉴토쿄(ニユートーキヨー)가 스키야바시점에서 돈가스와 하이라이스 등을 조합한 요리를 터키 라이스로 내놓아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53]

2001년 아사히 신문이 도쿄에서 원조를 자칭하는 가게로 지요다구의 대중 식당 "후지"를 취재했다. 케첩 라이스 위에 양배추 채를 깔고 토마토 소스를 뿌린 돼지 등심 돈가스가 있었다고 한다. 점주가 약 20년 전, 책에서 본 터키 요리를 따라 했지만, 사진이 선명하지 않아 돈가스와 케첩 라이스로 보였다고 한다.[13]

어떤 요리였는지는 불분명하지만, 1930년(쇼와 5년)의 『도쿄 명물 먹어보기』에서는 양식을 하던 긴자의 "도쿄 빵"에 "멕시코 라이스, 터키 라이스 등"이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54] 또한 이세탄 신주쿠점의 사원 식당에서는 1936년(쇼와 11년) 3월 첫째 주 월요일 저녁 메뉴에서 터키 라이스를 선택할 수 있었다.[55]

5. 2. 왓카나이

몇몇 유명한 가게가 있었다고 전해지지만, 다와라 신이치가 취재했을 당시에는 먹을 수 있는 가게는 한 곳밖에 확인할 수 없었다고 한다. 밥 위에 치킨 커틀릿을 올리고, 카레 루와 하야시 소스를 반반씩 얹은 것이다. 다른 가게에서는 돈가스였거나, 치킨 라이스였다고 한다. 원조로 여겨지는 가게의 도루코라이스는 나가사키의 도루코라이스가 원조라고 기록하고 있다.[1]

5. 3. 메이지 시대의 문헌

고스게 게이코는 일본 경제 신문의 연재 "편식 아카데미"에서 (나가사키의 터키 라이스와) "같은 것인지는 별개로 하고" "메이지 시대의 문헌에 이미 등장하고 있다"라고 했지만, 구체적인 문헌은 언급하지 않았다[56]

후쿠자와 유키치가 창간한 "시지신보"의 요리 코너 "무엇으로 할까 자(子)"(메이지 26년 10월 21일자)에 있는 "토이기메시"는[57] 닭고기 또는 쇠고기 수프로 지은 밥을 버터로 볶은 것이다[58][59][60]

무라이 겐사이의 소설 『식도락 가을 편』[61]에서도 "제248 페라오 밥"에 "토이코 밥 즉 페라오라고 하는 요리"[62], "제261 요리의 극치"에는 "페라오와 같은 쌀 요리는 토이코풍에서 나왔다"라고 언급하고 있으며[63], 더 나아가 "부록 서양 요리의 부분"에서는 "제1 페라오 밥이라고 하는 것은 토이코풍의 매우 간단한 요리"로 시작하여 "제8 사프란 밥", "제10 토이코 밥" 등이 언급되어 있다[64]。 이타미 유는 "나가사키의 터키 라이스와는 관계가 없는 것 같다"라고 했고, 산케이 신문은 "페라오 밥"에 "필라프"라고 괄호 안에 적었다[65]

5. 4. 프랑스 요리

오귀스트 에스코피에는 저서 『Le Guide Culinaire』(번역서 『에스코피에 프랑스 요리』)에서 "Riz à la Turque"(리 아 라 튀르크. 쌀, 터키풍)를 언급했다. 필라프(Riz Pilaw)를 만들 때 붓는 국물에 사프란을 넣고, 다 익은 후 퐁듀 드 토마토를 섞는 방식이다.[66][67]

스즈모토 토시오는 『불란서 요리 헌립서 및 조리법 해설』에서 "RIZ"(쌀밥 요리. RICE) 중 "― à la Turque"를 언급하며, "사프란 가루, Cayenne, Smyrna raisins 및 생 우유를 더하여 조제한다"고 설명했다.[68]

후카자와 유우지는 저서 『서양 요리』의 "제2장 쌀밥 요리"에서 "5 리 아 라 튀르크(Riz à la Turque)"를 소개하며 토마토와 사프란을 사용한 여러 조리법을 기록했다. 그는 "사프란을 더한 쌀밥은 튀르크라고 칭한다"고 적었다.[69] 또한, 『서양 요리 500종』에서는 "포르투갈풍 밥(Riz à la Portugaise)"의 응용으로 "터키풍 버터 밥"을 언급하며, 필라프(Riz Pilaw)를 만들 때 토마토와 사프란을 더하는 조리법을 소개했다.[70]

『프랑스 식의 사전』에서는 "터키풍(à la Turque)"을 "터키 또는 오스만 문화를 연상시키는 요리에 사용하는 표현"이라고 정의한다.[71] 한편, 사프란 필라프는 현재 터키에서 찾아보기 어렵다고 한다.[13]

아라타 유사쿠는 『아라타 서양 요리 (송아지 · 가루 · 밥 요리 편)』의 "Timbale 템발 요리"에서 "Timbale de riz turque(Turkish rice. 햄 밥에 돼지고기 막대 튀김을 올린 터키 라이스)"를 언급하며, "이것은 터키 라이스라고 칭하며, 대중적인 저렴한 밥 요리이다"라고 설명했다. 토마토색을 낸 햄을 섞은 밥을 덮밥에 담고, 돼지고기를 막대 모양으로 잘라 빵가루를 묻혀 튀긴 것을 위에 올린 후, 한쪽에는 카레 소스, 다른 쪽에는 드미글라스를 뿌린다고 덧붙였다.[72]

5. 5. 영화 '산울림'

1954년에 공개된 영화 산의 소리의 45분 경 장면에 나오는 길거리 가게 앞에는 카레, 치킨 라이스, 하야시 라이스와 함께 터키 라이스라고 적힌 음식점 입간판이 오른쪽 아래에 잠깐 나온다. 하지만, 어떤 요리였는지는 알 수 없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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