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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니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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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니치 신문은 1872년 창간된 일본의 유력 일간 신문으로, 도쿄 니치니치 신문으로 시작하여 여러 차례 제호 변경을 거쳐 현재의 이름으로 정착되었다. 1960년 아사누마 이네지로 암살 사건 사진 보도로 퓰리처상을 수상했으며, 일본신문협회에서 다수의 그랑프리 상을 받았다. 선발 고등학교 야구 대회를 주최하고, 2015년 일본 일간 신문 최초로 도쿄 본사 지령 5만 호를 기록하는 등 일본 언론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지면 및 논조는 보수적인 면모와 진보적인 면모를 동시에 보이며, 다양한 사설과 기사를 게재한다. 마이니치 신문은 스포츠닛폰 등 관련 회사를 두고 있으며, TBS, MBS, RKB 등 방송 사업자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주요 주최 사업으로는 선발 고등학교 야구 대회, 도시 대항 야구 대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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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72년 창간 - 도쿄니치니치 신문
    도쿄니치니치 신문은 1872년 창간되어 정부 발표 대행, 어용 신문 비판, 후쿠치 겐이치로 주필 취임 후 대중지 전환, 오사카 마이니치 신문 매각 후 국제 정세 보도 및 사회 문제에 대한 진보적 논조, 도쿄 5대 신문 성장, 관동대지진 이후 아사히 신문과 경쟁, 시사신보와 합병 후 마이니치 신문 통합, 문화 사업 기여, 전쟁 찬양 보도 비판, 석간 복간 후 휴간 등의 역사를 가진 일본의 일간 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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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 글로브는 1872년 창간된 미국의 일간 신문으로, 보스턴을 기반으로 하며, 퓰리처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고, 진보적인 사설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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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고등학교 야구 대회는 일본 고등학교 야구 연맹과 마이니치 신문이 주최하는, 매년 3월에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열리는 전국 고등학교 야구 토너먼트 대회로, 가을 토너먼트를 거친 32개교가 출전하며 지역별 배정, 21세기 팀, 메이지 진구 대회 우승팀 등의 선발 방식을 통해 출전 학교가 결정되고, 고교 야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이자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건 경쟁의 장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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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니치 신문 - [지명]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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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8일 마이니치 신문 1면
2013년 9월 8일 마이니치 신문 1면
유형일간 신문
형식블랭킷 (54.6 cm x 40.65 cm)
창간일1872년 2월 21일 (도쿄 니치니치 신문으로 창간)
정치 성향중도주의에서 중도좌파 일본 자유주의
소유주주식회사 마이니치 신문사
발행인마사토 기타무라
언어일본어
발행 부수아침판: 1,950,000부 (2022년)
저녁판: 622,000부 (2022년)
본사 위치도쿄도 지요다구, 오사카시, 나고야시, 기타큐슈시
웹사이트마이니치 신문 공식 웹사이트
역사
전신도쿄 니치니치 신문(1872년 ~ 1943년)
오사카 마이니치 신문(1882년 ~ 1943년)
창간일 (마이니치 신문)1943년 1월 1일
관련 정보
회사명 (일본어)株式会社毎日新聞社
회사명 (로마자 표기)Kabushiki-gaisha Mainichi Shimbunsha
기업 철학마이니치 신문사 기업 철학
영어 웹사이트마이니치 신문 영어 웹사이트
추가 정보
발행 부수 (2024년 7월)(조간) 약 144만 부
발행 부수 (2024년 8월)(석간) 약 43만 부
가격150엔(아침판), 50엔 (저녁판)
본사 위치 (상세)도쿄도 지요다구 히토쓰바시 1-1-1
오사카부 오사카시 기타구 우메다 3-4-5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무라구 메이에키 4-7-1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고쿠라키타구 곤야마치 13-1
대표마츠키 켄 (대표이사 사장)

2. 연혁


  • 1872년 - 도쿄 아사쿠사의 일보사(日報社)에서 도쿄 니치니치 신문이 창간되었다.[34]
  • 1875년 - 신문 배달을 실시하였다.
  • 1882년 - 오사카에서 '일본입헌정당신문'(日本立憲政党新聞)이 창간되었다. 이 신문은 1885년에 '오사카일보'(大阪日報)로, 1888년에 다시 오사카 마이니치 신문으로 제목을 바꾸었다.
  • 1911년 - 오사카 마이니치 신문이 일보사를 합병하였다.
  • 1943년 - 일본 동/서로 나뉘어 있던 신문을 통합, 제호를 '마이니치 신문'으로 통일하였다.

1872년 2월 21일 발행된 도쿄 니치니치 신문 창간호

  • 1966년 - 도쿄 지사를 유라쿠초(有楽町)에서 다케바시(竹橋)로 이전하였다.
  • 1992년 - 오사카 지사를 도지마(堂島)에서 니시우메다(西梅田)로 이전하였다.
  • 2010년
  • * 3월 8일 - 2012년 봄부터 니가타현내 배달의 마이니치 신문을 니가타 니포샤에 위탁 인쇄로 합의[37]
  • * 4월 1일 - 교도통신에 재가입. 동시에 교도통신 가맹의 지방지들과 기사 배포 등에서 포괄적 제휴[37]
  • 2013년
  • * 4월 1일 - 조석간의 1~3면의 글자를 15단 조판에서 12단 조판으로 변경.
  • * 12월 - 신문 구독자에게 디지털 지면을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애독자 세트”를 시작하고, 디지털 회원이 되는 “마이니치 ID”도 동시에 제공 시작.
  • 2020년
  • * 6월 - 마이니치 신문의 뉴스 사이트 “디지털 마이니치”의 회원 등록(마이니치 ID)이 100만 건 돌파.
  • * 9월 27일 - 일요 클럽의 만화 『구우타라 맘』이 45년에 걸친 연재를 종료.
  • 2021년 7월 1일 - 월정액 구독료를 조석간 세트 4300JPY, 조간 통합판 3400JPY으로 개정. 소비세를 수반하지 않는 개정은 1993년 12월 이래 27년 반 만이다.
  • 2023년
  • * 3월 31일 - 주부본사 관내 석간 폐지[41]
  • * 6월 1일 - 월정액 구독료를 조석간 세트 4900JPY, 조간 통합판 4000JPY, 1부 판매도 조간 160JPY으로 각각 개정[42]

3. 지면 및 논조

마이니치 신문은 극우파에게는 좌파로 여겨지지만, 때때로 보수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이는 사내에 다양한 사상을 가진 기자들이 혼재해 있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논조를 통일하지 않는 것은 다양한 견해를 게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정치 방침이나 정책에 대해 어중간한 입장을 보이는 기사가 많다는 단점도 있다.

과거 걸프 전쟁 당시 자위대의 해외 파견을 강하게 비판하고 헌법 개정에 반대했으나, 현재는 해외 파병을 찬성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회면 등에서는 반전 평화적인 기사가 여전히 존재한다.

이러한 양면성은 표현의 자유 문제에서도 나타난다. 전국 신문 중에서는 '청소년 보호'를 명분으로 한 표현 규제에 가장 긍정적인 논조를 취하고 있지만, 이는 지면심의위원회에서 비판받고 있다.

'기자의 눈' 칼럼에서 볼 수 있듯이, 기자들이 회사의 논조를 벗어나 자유롭게 주장하는 경우도 많다. 이로 인해 지면 논조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지만, 이는 사내 민주주의가 비교적 잘 기능하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도 있다.

학계에서 부정되는 '게임 뇌' 이론을 옹호하는 등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애호가들에게는 비판받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전국 신문 중에서는 게임 정보에 가장 힘을 쏟고 있으며, 관련 무료 신문 '만땅 브로드'를 발행하기도 한다.

페이지를 보기 좋게 만드는 편집 방식에도 힘을 쏟았다. 세로쓰기에 아라비아 숫자를 사용하고, 두 자릿수는 가로로 나란히 배치하는 등의 방식을 도입했다. 1991년 제호 디자인 변경 이후 여백의 제호를 줄이고 중앙에 해당 페이지 장르 제목을 크게 게재했으나, 2007년에는 기존 스타일로 돌아왔다. 2021년 6월까지 일요일에는 이부제를 채택하여 별책 부록으로 "일요클럽"을 발행했다.

3. 1. 주목받았던 보도

마이니치 신문은 '신문협회상'을 전국구 신문으로서 최다 수상하였다. 2000년도 수상 기사인 후지무라 신이치의 구석기 날조사건 특종은 교과서에도 기재된 일본 최고(最古) 유적인 상고삼 유적(上高森遺跡)이 존재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제시해 일본 고고학계에 중대한 영향을 끼쳤다.[45]

3. 2. 파트너십

2004년 1월 15일, 마이니치 신문과 MSN 재팬은 자사 웹사이트를 통합한다고 발표했다.[9] 이 파트너십은 2004년 4월 1일부터 MSN毎日インタラクティブ|MSN-Mainichi Interactive일본어로 알려졌다.[9] 2007년 9월 18일, 마이니치 신문은 "소셜 북마킹, RSS 및 블로그 파트의 집중적인 사용"과 "블로그 작성자에 대한 관심"을 포함하는 새로운 웹사이트 mainichi.jp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웹사이트는 2007년 10월 1일에 운영을 시작하여 MSN-Mainichi Interactive를 대체하고 mainichi.jp로 대체되었다. 영어로 제공되는 ''Mainichi Daily News''도 새로운 웹사이트로 이전했다.[10] MSN 재팬은 산케이 신문으로 전환했다.[11]

3. 3. WaiWai 칼럼 논란

마이니치 신문(Mainichi Daily News)의 칼럼 ‘와이와이(WaiWai)’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기자인 라이언 코넬(Ryann Connell)이 집필했으며, 주로 일본 타블로이드 기사를 번역·바탕으로 한 자극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이 칼럼은 2002년 9월 19일부터 "와이와이 기사는 원래 일본어로 출판된 기사를 옮겨 쓴 것입니다.[12] 매일신문은 원본 기사의 내용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며, 그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와이와이 칼럼에 표현된 견해는 반드시 매일신문이나 마이니치 신문사의 견해를 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13]라는 면책 조항을 게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이와이 기사의 내용은 블로그와 평판이 좋은 외국 언론에서 사실로 보도되었다.[14]

2008년 4월과 5월, 2채널(2channel)을 비롯한 인터넷 포럼에서 와이와이에 대한 강력한 비판 운동이 일어났다.[15] 비판 내용에는 "내용이 너무 저속하다"와 "이 기사들이 해외에서 일본인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가 포함되었다.[25][16] 비판자들은 와이와이 칼럼이 근친상간, 수간, 방탕 등에 대한 자극적인 기사를 통해 일본 여성을 성적으로 일탈한 존재라는 인종차별적인 고정관념을 조장했다고 비난했다.[14][16] 6월 20일, 뉴스 사이트 J-CAST가 이 문제를 보도했다.[17] 매일신문 편집부는 논란이 된 와이와이 기사를 삭제하고 보관 자료에 대한 접근을 제한했지만, 칼럼 자체는 ‘선데이 마이니치(Sunday Mainichi)’에 계속 게재되었다.[18] 지속적인 비판을 이유로,[19] 매일신문 디지털 미디어 부서가 6월 21일 와이와이를 폐쇄했다.[18] 매일신문은 또한 "사이트 관리를 담당하는 디지털 미디어 부서장, 칼럼 담당 매니저, 기사 관련 편집자를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0][21] 6월 25일, 매일신문은 MDN 독자들에게 사과했다.[22] 일부 광고주들은 이 운동에 동참하여 매일신문 일본어 사이트에서 광고를 철회했다.[23][24]

2008년 6월 28일, 매일신문은 징계 조치를 발표했다.[25] 발표에서 익명으로 남은 코넬은 3개월의 정직 처분을 받았다("3개월의 징계 휴가").[26] 관련 직원들은 급여의 10~20%를 삭감당하거나 1~2개월 동안 직책을 박탈당했다.

2008년 7월 20일, 매일신문은 내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매일신문은 8월 1일 새로운 편집장과 함께 MDN 편집부를 재편성하고, 9월 1일 MDN을 뉴스 중심 사이트로 재개편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7] 매일신문은 "일본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음란한 성적 내용이 담긴 기사를 계속 게재했습니다. 많은 기사가 검토되지 않았으며, 일본이나 세계에 배포되어서는 안 되었던 기사들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마이니치 신문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배신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27]

4. 발행 정보

사업소인쇄 시설
도쿄 본사동일인쇄(코시나카지마·가와사키), 마이니치 신문 수도권 센터(에비나·가와구치·후쿠시마), 마이니치 신문 북관동 코어(다카사키), 동일오프셋(아오모리), 니가타신문사 인쇄센터(니가타, 위탁 인쇄)
홋카이도 지사마이니치 신문 홋카이도 센터(키타히로시마)
주부 본사마이니치 신문 나고야 센터(나고야, 2012년 10월부터 주니치 신문사에 위탁)
오사카 본사고속오프셋(사카이·셋쓰), 마이니치 신문 오사카 센터(오사카), 뉴스·플로우 다카마쓰 공장(다카마쓰·시코쿠신문 계열, 2020년 11월 30일 이후, 위탁 인쇄)
세이부 본사마이니치 신문 규슈 센터(키타큐슈·토스)
과거마이니치 신문 주고쿠 인쇄(쿠라시키, 2020년 11월 폐쇄, 2020년 11월 30일 이후 뉴스·플로우 다카마쓰 공장에 위탁)


  • 발행 지역

본사/지사발행 지역
도쿄 본사도호쿠, 관동, 고신에쓰, 시즈오카현
홋카이도 지사홋카이도
주부 본사도카이(시즈오카현, 미에현이가·쿠마노 지방 제외)
오사카 본사킨키, 미에현 이가·쿠마노 지방, 호쿠리쿠(도야마현 제외), 츄고쿠(야마구치현, 시마네현이시미 지방 제외), 시코쿠
세이부 본사규슈(오키나와현 포함), 야마구치현, 시마네현 이시미 지방

5. 관련 회사


  • 스포츠닛폰신문사(마이니치신문그룹홀딩스 자회사)
  • 고속오프셋(인쇄공장)
  • 마이니치광고사 그룹
  • 마이내비(구 마이니치커뮤니케이션즈(MYCOM→마이콤), 관계회사)
  • MC프레스

6. 타 신문과의 관계

마이니치 신문은 일본 신문계의 권위있는 상인 신문협회상(편집 부문)을 전국지 중 가장 많이 수상했다(2008년 현재, 마이니치신문 23회, 아사히신문 19회, 니혼게이자이신문 16회, 산케이신문 12회, 요미우리신문 11회).


  • 1957년, 시민 생활을 위협하는 폭력의 실태를 폭로한 ‘폭력 신지도’, 전후에도 세력을 유지한 특권 관료의 지배를 그린 ‘관료 니혼’, 세제의 왜곡과 징세의 실태를 파헤친 ‘세금 니혼’ 등 도쿄 사회부의 3개 기획이 제1회 신문협회상을 수상했다. 이 기획은 제5회 기쿠치 간상도 수상했다.
  • 1960년 10월 12일에 발생한 아스누마 이나지로 암살 사건에서, 마이니치신문 도쿄 본사 사진부의 나가오 야스시 기자가 아스누마 이나지로사회당 위원장이 극우 청년 야마구치 니야에게 암살당하는 결정적 순간을 사진 촬영한 ‘아스누마 위원장 찔리다’로 신문협회상을 수상했다. 이 사진은 세계에 충격을 주었고, 이듬해에는 '''일본 최초의 퓰리처상을 수상'''했다.[54] 일본인의 퓰리처상 수상은 3건이 있지만, 다른 2건은 UPI이고, 일본의 보도 기관에서 수상 경험이 있는 것은 마이니치신문뿐이다.
  • 1929년 이래 현안이었던 규슈고쿠라시, 하타마치시, 모지시, 와카마쓰시, 토바타시의 합병에 대해, 1960년 2월부터 서부 본사가 합병의 효율성과 낭비, 학자와 전문가의 의견, 주민 감정 등을 자세히 보도한 기획 ‘5개 시는 하나다’를 연재했다. 1961년 3월부터는 RKB 마이니치 방송과 공동 캠페인 ‘100만 명의 도시 만들기를 위해’를 전개했다. 신문, 라디오, 텔레비전을 활용한 당시 “입체 보도”라고 불린 미디어믹스 기법은 주목을 받았다. 1963년 2월 10일에 5개 시가 합병하여 기타큐슈시가 되었다. 5개 시의 일체성과 합병의 필연성을 강조한 일련의 캠페인은 높이 평가되어 1962년도 신문협회상을 수상했다.
  • 전국의 학자, 연구자에 대한 취재를 통해 과학기술의 개발과 연구자 양성을 중심으로 일본 학계의 현황과 문제점을 제시하고, 513회에 걸쳐 장기 연재된 ‘학자의 숲’은 1963년도 신문협회상을 수상했다.
  • 폭력단이 전국 각지에 진출하고, 히로시마시마쓰야마시에서 항쟁 사건이 발생하는 가운데, 2개월 동안 120~130명의 조장에게 인터뷰를 실시하고, 조간 1면에 14회에 걸쳐 연재한 폭력 추방 캠페인 ‘조직 폭력의 실태’로 1964년도 신문협회상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폭력단 관계의 취재는 경찰 당국 등을 통한 간접적인 것이 중심이었던 가운데, 폭력단 조장 등에 대한 “돌격 취재”가 획기적이라고 평가되었다.
  • 1978년 9월 19일, 오사카 본사 학예부가 1968년에 이나리야마 고분에서 출토된 금상감명 철검을 나라시의 간코지 문화재 연구소가 X선 촬영한 결과, 전문 115자에 이르는 금상감의 명문을 발견한 것을 특종 보도했다. 당시 “고고학상 100년에 한 번의 대발견”이라고 평가되었고, 이 명문은 일본 고대사의 확실한 기준점이 되어, 기타 역사적 사실의 실제 연대를 정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1979년도 신문협회상 수상.
  • 1980년 3월 6일, 도쿄 본사 사회부가 와세다 대학 상학부 입시 문제 유출 사건을 특종 보도했다. 이후 관계자 취재를 계속하여, 수험생 측에서 거액의 돈이 오가고, 입시 문제와 모범 답안의 복사본이 유출되었던 사실을 분명히 했다. 동 대학 직원 등 4명이 체포되었고, 31일까지 부정 합격자 9명 전원이 제적되는 사태로 발전했다. “진학 과열이 가져온 교육의 왜곡, 나아가 오늘날 사회에 잠재되어 있는 금권적인 부패 체질에 대해 심각한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되어, 동년도 신문협회상을 수상했다.
  • 1981년 5월 18일, 도쿄 본사의 “안보와 비핵 취재반”이 1~3면의 대부분을 사용하여 에드윈 O. 라이쇼워 전 주일 미국 대사의 핵 반입 발언을 특종 보도했다. 후루모리 요시히사 기자(후에 산케이신문으로 이적)의 전화 인터뷰에 대해 “일미 간의 이해 하에 미국 해군의 함선이 핵무기를 실은 채 일본의 기지에 입항하고 있었다”고 발언한 것으로, 비핵 3원칙에 기초하여 일본 정부가 부정하고 있던 가운데, 전 주일 미국 대사가 인정한 것은 일본 국내에서 소동이 되었다. “전후 정치의 수수께끼 부분에 빛을 비춘 역사적인 특종”으로 평가되어, 동년도 일본신문협회상을 수상했다. 1999년에는, 미국의 외교 문서 중에서 “1963년에 라이쇼워가 당시 오히라 마사요시외무대신과 사이에, 일본 국내의 기지에 대한 핵무기 반입을 승낙했다”는 내용의 국무부와 대사관 사이에서 교환된 통신 기록이 발견되어, 이 발언을 뒷받침하는 것이 되었다.
  • 1986년 1월 31일, 전년 2월 27일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 자세한 병상이 알려지지 않았던 다나카 가쿠에이 전 총리가 딸 마키코에게 시중을 받으면서 휠체어로 이동하는 모습을 공중 촬영하여 1면과 사회면에 게재했다. 3일 후에는 지상에서 촬영한 사진도 게재하여, 전 총리의 심각한 병상을 국민에게 알렸다. 이 특종은 “상공, 지상 양쪽에서 포착한 ‘있는 그대로의 전 총리의 모습’이 각계에 준 충격은 매우 컸다”고 평가되어, 동년도 신문협회상을 수상했다.
  • 2000년 11월 5일의 조간에 보도된 후지무라 신이치에 의해 일어난 구석기 유물 조작 사건에 대한 특종은, 교과서에도 기재되어 있는 일본 최고(最古)의 유적 “카미타카모리 유적”이 존재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시사하여, 교과서의 개정이라는 사태로 발전하는 등 일본 고고학에 중대한 영향을 주었다. 일본 고고학계 최대의 스캔들로 여겨진다. 2001년도 신문협회상, 기쿠치 간상, 와세다 저널리즘 대상 수상.
  • 2005년 6월 17일, 나가사키시에 대한 원자폭탄 투하의 다음 달에 외국인 기자로서 처음으로 현지에 들어간 시카고 데일리 뉴스지의 조지 웰러 기자의 미공개 원고를 60년 만에 발견하여 특종 보도했다. 게재 후, 영미의 주요 신문 등의 많은 신문이 전전하는 형태로 게재하는 등 해외에서도 큰 반향을 불렀다. 2005년도 본 상우다 기념 국제 기자상 수상.
  • 2007년 4월 17일에 발생한 나가사키 시장 피살 사건에서, 나가사키 지국 나가사와 준이치로 기자가 이토 이치쵸 나가사키 시장이 야마구치구미 계 폭력단 간부 남성에게 총격을 받고 쓰러진 직후의 모습을 촬영하여, 다음 날 4월 18일자 조간에 1면에 게재했다. 이 사진은 동년도 신문협회상을 수상했다.
  • 2007년 12월 3일, 후생노동성이 2006년부터 석면에 의한 노재가 있었던 사업소명을 비공표로 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던 가운데, 석면 피해 환자 지원 단체와 신뢰 관계를 맺음으로써, 약 3500명분의 석면 피해자 자료를 입수, 이것을 근거로 독자적으로 취재, 분석하여, 전국 각지의 다양한 업종에 걸쳐 520개 이상의 사업소에 석면 피해의 노재가 미치고 있었던 것을 특종 보도했다. 이 특종에 의해 후생노동성은 방침 전환을 강요받고, 2년 7개월 만에 석면 노재가 있었던 사업소명을 공표하는 사태로 발전했다. “석면 건강 피해 구제법의 미비에 의해 구제 대상이 되지 않는 환자의 실정을 전달하는 그 후의 특보 등, 10년 이상에 걸친 착실한 취재의 성과는, 법 개정을 촉구하고, 구제 확대의 길을 여는 가치 있는 보도”로 평가되어, 2008년도 신문협회상 수상.[55]
  • 2009년, 장애인 우편 제도 악용 사건에서 오사카 지방 검찰청 특수부의 위법 수사를 간파했다. 사건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나는 굴하지 않는다~특수검찰과 싸운 여성 관료와 가족의 465일’에서도 취재 모습은 충실하게 재현되었다. 검찰의 증거 조작을 특종 보도한 것은 아사히신문이다.
  • 2011년 2월 2일, 대상 씨름 야구 도박 문제에서 압수한 휴대 전화의 전자 우편에서 ‘대상 씨름의 승부 조작 의혹’을 특종 보도했다. 조간 1면 톱으로 전달하여, 신뢰 회복에 힘쓰는 일본 씨름 협회에 큰 타격이 되었다.
  • 2013년 3월 25일, 도쿄전력이나 전력 사업 연합회, 일본 원자력 문화 진흥 재단이 원자력 위원회의 아키니와 에쓰코 위원이 취임 전에 설립한 NPO “아스카 에너지 포럼”에 매년 거액의 사업 자금을 원조하고, 또 직원을 파견하여 원자력 발전의 안전 계발 사업에 관계하고 있었던 것을 특종 보도했다. 그 후 마이니치신문에 의한 조사에서, “아스카-”는 원자력 발전 환경 정비 기구의 발주한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조사에 관한 워크숍 사업을, 시작된 2008년부터 12년 현재까지 일본 생산성 본부나 광고 대리점과 짜고 거의 독점적으로 수주하고 있었던 것도 판명되었다. 아키니와는 당시 자원 에너지청의 심의회 “종합 자원 에너지 조사회”에서 원자력 부회의 위원을 역임하고 있었다. 더욱이, 원자력 위원회에서 아키니와의 전임이었던 마쓰다 미야코가 감사를 역임하고 있던 NPO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겐키넷”도, 동청의 동종의 워크숍 사업을, 2007년부터 6년 연속으로 독점 수주하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 2019년 11월 이후, 아베 정권에 의한 벚꽃 보기 모임 문제에 대해 보도하고, 일련의 기사를 책 “더러운 벚꽃”으로 출판했다. 제20회 “이시바시 탄잔 기념 와세다 저널리즘 대상”의 공공 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56][57]
  • 2020년 4월 21일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정부가 국민에게 배포한 천 마스크에 대해, 이전부터 임산부용 마스크의 다수에 곰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는 등의 문제가 명확하게 되었지만, 그에 이어 전국민용에서도 같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도했다. 보도를 받아 배포 전의 마스크를 검품한 결과 불량품이 확인되어, 미배포분은 모두 회수하여 재검품되는 것으로 되었다.

6. 1. 산케이 신문

2008년 12월 11일, 산케이 신문(産経新聞)은 마이니치 신문과 제휴하여 2009년 10월 1일부터 규슈·야마구치 지역에서 판매하는 산케이 신문(규슈·야마구치 특별판)의 위탁 인쇄를 마이니치 신문 규슈 센터 도스 공장에서 시작했다. 2012년 9월 1일부터는 마이니치 신문 규슈 센터 기타큐슈(北九州) 공장에서도 인쇄가 시작되었다.

6. 2. 주니치 신문과 도쿄 신문

주니치 신문도쿄 신문의 발행사인 주니치 신문사는 마이니치 신문사의 인쇄 관련 회사인 "도니인쇄"를 통해 도쿄 신문과 도쿄 주니치 스포츠의 위탁 인쇄를 하고 있다.[1] 또한 2012년 11월부터 주부 본사판의 위탁 인쇄를 주니치 신문사 본사 공장(나고야시 나카구)에서 스포츠닛폰과 함께 하고 있다.[1]

7. 관련 방송 사업자


  • TBS홀딩스(TBSHD) / TBS텔레비전·TBS라디오(TBS) - 방송 사업이 민간에 개방되는 움직임을 감지한 마이니치신문사는 일찍이 민영 방송 라디오국 개설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결국 덴쓰와 요미우리신문사, 아사히신문사와의 합작으로 라디오 도쿄(JOKR)가 설립되었지만, 회사 설립까지 적극적으로 움직였던 것은 마이니치 계열뿐이었다. 이 때문에 개국 초기부터 관계가 깊었고, 출자 비율이 거의 같았던 신문 각사보다 실제로는 유대가 더 강했다. 1961년 이후, 신문 출신의 동사 상근 이사는 마이니치 계열만이 맡게 된다. 1973년 12월 20일에는 출자 신문 각사의 합의에 따라 신문 자본의 통일이 이루어졌고, 1974년 2월 25일에 요미우리신문사와 아사히신문사로부터 주식을 매입하여 최대 주주가 되었지만, TBS는 마이니치신문사가 최대 주주가 됨으로써 경영에 개입되는 것을 경계했다. 그러나 곧이어 마이니치신문사의 경영이 악화되었다. 마이니치신문사는 경영 체질 개선을 위해 TBS 주식 매각 이익으로 누적 손실을 압축하기로 결단했다. 이러한 양사의 사정이 일치하여, 1977년도 중에 마이니치신문사는 TBS의 주식 대부분을 마이니치방송 등에 매각하여 자본 관계를 희석하는 동시에, 신문 발행을 하는 마이니치신문주식회사(신사)에 출자했다. 한편으로 역대 사장을 동사 비상근 이사로 파견했다. 우호 관계는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 MBS미디어홀딩스 / 마이니치방송·MBS라디오(MBS) - 오사카 지역에서도 마이니치신문사가 한큐전철, 일본전기와 제휴하여 신일본방송(NJB)을 설립했다. 나고야의 주부일본방송(CBC)과 함께 민영 방송 제1호를 자처했지만, 실제로 개국에 힘쓴 것은 마이니치 본사가 아니라, 마이니치신문을 퇴직하고 동국으로 이직한 다카하시 신조(전무·사장·회장을 역임)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종래부터 독자적인 색채가 강하고, 현재 마이니치신문은 동사의 대주주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 않다(2004년 3월 31일 현재). 원래 최대 주주였지만, TBS 주식 매각과 동시에 외부에 대량 방출했다. 마이니치방송 측의 의향이 강했다고 한다. 재판(在阪)국으로 같은 신문과 공통된 이름을 가진 아사히방송이나 요미우리텔레비전방송과는 신문사와의 관계 정도가 다르다.
  • RKB마이니치홀딩스 / RKB마이니치방송(RKB) - 후쿠오카 지역도 마이니치신문사와 야하타제철(후의 신일본제철, 현재는 일본제철), 니시닛폰철도(니시테쓰) 등이 중심이 되어 라디오 규슈(RKB)를 설립했다. 1958년에 세이부 마이니치 텔레비전 방송(당시 야하타시에 소재. 미개국)을 합병하여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이 방송국도 마이니치신문보다는 마이니치 출신인 키네코 히데조(전무·사장·회장을 역임)의 영향력이 컸다. 마이니치신문·MBS·TBS 어느 곳과도 관계가 깊고, 현재도 마이니치신문은 동국 제2위의 대주주(7.74%, 2004년 3월 31일 현재)이다.
  • 상기 3사는 마이니치신문사가 공표하는 “우호 회사”이다. 그룹 회사가 아니고, 입장은 대등하며, 대표자 상호가 상호로 사외 이사에 취임하고 있다.
  • 라디오 후쿠시마(RFC) - 제4위의 대주주(10.00%, 2004년 3월 31일 현재).


상기 방송국은 마이니치신문의 관계회사이다.

아래는 출자처나 보도 협력 회사 등에 해당하는 방송국이다.

  • 홋카이도 방송(HBC) - JNN의 기간국. 홋카이도 신문 계열사이지만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 홋카이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마이니치 신문의 TV 광고를 방송하고 있다(단, 2000년대에는 다른 방송국에서도 방송된 시기가 있었다). 과거에는 마이니치 신문 해설위원이 코멘테이터로 출연한 적이 있었다.
  • 아오모리 텔레비전(ATV)
  • 텔레비 유 야마가타(TUY)
  • 텔레비 유 후쿠시마(TUF)
  • 텔레비 야마나시(UTY)
  • 튜립 텔레비전(TUT) - 홋카이도 신문사, 산업경제신문사, 주부닛폰 방송 및 토나미 운수와 함께 9위의 대주주(3.00%, 2004년 3월 31일 현재).
  • 호쿠리쿠 방송(MRO) - 보도 면에서 협력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나, 대주주 상위 11위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2004년 3월 31일 현재).
  • CBC 텔레비전(CBC) - JNN의 준키국. 지주회사인 주부닛폰 방송 산하의 방송국. 중일신문 계열사이지만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 하지만 현재 도카이 3현 내에서 유일하게 TV 광고를 방송하고 있으며, 한때 아사히 신문과 함께 뉴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동사 초대 사장인 사사베 반스이는 마이니치 주부 회관의 발기인도 맡았다.
  • 추고쿠 방송(RCC) - 7위의 대주주(6.05%, 2004년 3월 31일까지. 현재는 TBSHD에 전 주식을 매각 완료).
  • 산인 방송(BSS) - 과거에는 최대 주주였으나 2005년경 TBS(현: TBSHD)에 주식을 양도했다.
  • 텔레비 야마구치(TYS) - 한때 TBS, MBS, RKB 등과 함께 마이니치 신문사의 우호 회사 위치에 있었다.
  • 아이 텔레비전(ITV) - 2위의 대주주(7.50%, 2004년 3월 31일 현재).
  • 나가사키 방송(NBC)
  • 미야자키 방송(MRT) - 2위의 대주주(9.9%, 2004년 3월 31일 현재).
  • 난니혼 방송(MBC) - JNN 계열 방송국. 텔레비전 개국 당시, 뉴스를 매일 제공(텔레비전만).
  • 일본BS방송(BS11) - BS디지털 211채널. 빅카메라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주주. 데이터 방송 전문 시대부터 매일신문으로부터 뉴스를 제공받고 있다. 2015년까지 팰리스사이드 빌딩에 보도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었다. 또한 텔레비전 도쿄 홀딩스와의 관계도 깊다.
  • 와카야마 방송(WBS) - JRN·NRN 크로스넷. 라디오 전문 방송국. 매일방송과도 관계가 깊다.
  • 도치기 방송(CRT) - NRN계열 (참고로, 매일신문과 관계가 있는 방송국이 문화방송·닛폰방송 계열의 NRN에만 가입하는 것은 드물다). 최근 매일신문 대신 요미우리 신문 도쿄 본사가 최대 주주가 되었다. 매일신문 계열의 시모쓰케 신문사와 친밀하다. 라디오 전문 방송국.
  • 도치기 텔레비전(GYT) - 도치기 은행, GKN 드라이브라인 토크 테크놀로지(구 도치기 후지산업) 및 토요타 우드 유 홈과 함께 7번째로 큰 주주(2.0%, 2004년 3월 31일 현재).
  • 군마 텔레비전(GTV) - 독립국
  • 지바 텔레비전 방송(CTC) - 독립국·지바 신보 계열.
  • 에프엠 도쿄(TOKYO FM) - JFN의 키국. 과거 뉴스를 제공한 적이 있다.
  • 도쿄 메트로폴리탄 텔레비전(TOKYO MX) - 도쿄 신국에 기존 신문사의 한 축으로 출자. 하지만, 최대 주주 상위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2008년 3월 31일 현재).
  • 아르・에프・라디오 재팬(RF) - 독립국. 닛폰TV 계열. 라디오 간토 시대인 1977년까지 뉴스 제공을 받았다.
  • 텔레비전 가나가와(tvk) - 독립국·가나가와 신문 계열. 최근 출자 비율을 낮췄다.
  • 텔레비전 와카야마(WTV) - 독립국.
  • 후쿠시마 텔레비전(FTV) - 후지TV 계열. 원래는 JNN과 네트워크 관계를 맺고 있었다. 후쿠시마 민보가 출자.
  • 삿포로 텔레비전 방송(STV) - 닛폰TV 계열. 홋카이도 탄광 기선·홋카이도 타임스·도쿄 큐코 전철 등과 함께 설립. 현재는 최대 주주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 FM 노스 웨이브(NORTH WAVE) - JFL 계열. 세존 그룹, 지자키 공업(현·이와타 지자키 건설)과 함께 설립.
  • 나고야 텔레비전 방송(NBN) - 텔레비 아사히 계열. 도요타 자동차·요미우리 신문·아사히 신문과 함께 설립. 현재는 최대 주주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 세토나이카이 방송(KSB) - 텔레비 아사히 계열에서 유일하게 매일신문 계열 미디어이며, 뉴스도 매일신문에서 제공받고 있다. 2024년 현재는 현지 신문인 산요 신문과의 연계로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일방송, 매일신문의 자본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매일신문의 TV CM이 반드시 방영된다. 한편, 아사히신문과도 자본 관계가 있지만, 다른 텔레비 아사히 계열 각 방송국보다 약하다.
  • 히로시마 홈 텔레비전(HOME) - 텔레비 아사히 계열. 창업 당시에는 중국신문사와 다른 전국지 4사와 함께 최대 주주였다. 2020년 현재는 최대 주주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지만, 우호 기업인 매일방송→MBS미디어홀딩스가 여전히 최대 주주로 남아 있다.
  • 오카야마 방송(OHK) - 후지TV 계열로 오카야마 닛닛 신문과 친밀하다. 매일방송과도 관계가 있었다.
  • 라디오 오키나와(ROK) - NRN 가맹국. 오랫동안 전국 뉴스를 제공했다. 매일방송과도 관계가 있었다. 현재 뉴스 제공은 류큐 신보로 일원화되었다.

8. 주요 주최 사업

마이니치 신문사는 다른 일본 신문사들과 마찬가지로 미술 전시회와 스포츠 경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매년 봄 고시엔 구장에서 열리는 선발 고등학교 야구 대회와 매년 여름 도쿄 돔(이전에는 고라쿠엔 구장에서 개최)과 가을 말 오사카 돔에서 열리는 도시 대항 야구 대회이다.[46]

회사는 비와호 마라톤과 벳푸-오이타 마라톤을 포함하여 일본에서 여러 유명한 연례 로드 런닝 대회를 후원한다.

마이니치 신문사의 주요 주최 사업은 다음과 같다.

사업 종류사업명
스포츠
장기
기타


9. 기타

2009년 신문통신조사회 조사에 따르면, "가장 보수적=10점, 가장 혁신적=0점" 분포에서 5.0점으로 전국지 중에서는 중간 정도의 성향을 보였다. (전국지 중 가장 보수적인 것으로 평가된 요미우리 신문은 5.6점, 산케이 신문은 5.3점, 닛케이 신문은 5.2점, 가장 혁신적인 아사히 신문은 4.4점이었다)[46].

구 도쿄 니치니치 신문 시대에는 '정부용 신문'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부 편향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태평양 전쟁 종전 이후 보도의 자유가 인식되면서 태도를 크게 전환하였다.

사설에서는 다른 신문보다 사회 관계 사설을 게재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강제추행죄 현행범으로 체포된 자민당 나카니시 카즈요시 중의원 의원(당시) 비판,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오심 비판 등을 실었다. 한류에 대해서는 호의적이며, '「한류의 10년」은 일한의 골을 메울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없었다면 상황은 훨씬 살벌했을 것이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47]

다른 전국 4개 신문(요미우리·아사히·산케이·닛케이)이 범행 당시 소년(18세 또는 19세)이었던 오사카·아이치·기후 연속 린치 살인 사건 피고인에 대한 사형 판결이 최고재판소에서 확정된 이후, 소년 사형수에 대해 사형이 확정된 시점에서 실명 보도로 전환했지만, 마이니치는 소년법의 이념 존중 및 재심, 사면 가능성을 고려하여 익명 보도를 계속했다.[49][50][51] 그러나 2017년 이치카와 일가 4인 살해 사건의 소년 사형수에 대한 형 집행 시에는, 집행으로 인해 익명 보도의 근거였던 "(사형수의) 교정의 기회"가 상실된 것과, '''"국가에 의한 처벌로 목숨을 빼앗긴 대상이 누구인지는 명확히 해야 한다"'''라는 판단을 근거로 실명 보도로 전환했다.[52][53] 이후 마이니치의 소년 사형수에 대한 대응은 '''"사형 집행 완료까지 익명, 완료 후는 실명"'''이라는 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 총국

구분총국명
유럽런던
북미워싱턴
중국베이징


  • 지국


  • 통신원

구분통신원 소재지
북아메리카토론토
아시아카트만두


  • 매일소학교신문(毎日小学生新聞)
  • 매일중학교신문(毎日中学生新聞) (2006년 4월 1일 휴간)
  • MAINICHI RT (2011년 창간된 유료 전자판 & 타블로이드 조간. 2013년 8월 31일 휴간[59])
  • 선데이 매일(サンデー毎日)
  • 주간 에코노미스트(週刊エコノミスト)
  • 점자 매일(点字毎日)
  • 영자지 매일 데일리 뉴스(毎日デイリーニューズ) (영문 매일. 현재 웹 상에서만)
  • 스포츠 닛폰(スポーツニッポン) (스포니치)
  • 마치고토(マチゴト) (프리페이퍼, 격주. 2014년 3월 휴간)
  • 토마코마이 민보(苫小牧民報)
  • 후쿠시마 민보(福島民報)
  • 시모쓰케 신문(下野新聞)
  • 미야코 매일신문(宮古毎日新聞)
  • 야에야마 매일신문(八重山毎日新聞)
  • 마이니치신문 뉴스
  • 마이니치신문 기자의 눈
  • 마이니치신문 텔레비전 저녁 뉴스
  • 테레포트 TBS6
  • MBS 나우
  • RKB 뉴스 와이드
  • 황실 앨범
  • 매일신문 디지털
  • 요미우리·아사히·매일 3사 뉴스
  • 전국지
  • 기자클럽
  • 매일방송
  • TBS텔레비전
  • 지바 롯데 마린스(1950년~1963년 사이에는 매일(다이마이) 오리온즈로서 프로야구퍼시픽 리그에 존재했다)
  • 전국고등학교 축구선수권 대회(1965년까지 주최)
  • 매일 뉴스 (뉴스 영화)
  • 사쿠라다입니다! (2015년 2월 1일부터 조간에 연재되는 4컷 만화)
  • 아사테 군 (조간에 연재되었던 4컷 만화)
  • 후쿠짱 (조간에 연재되었던 4컷 만화)
  • 맙피라 군 (석간에 연재되었던 4컷 만화)
  • 구우타라 맘 (일요판에 연재되는 만화)
  • 매일 데일리 뉴스 WaiWai 문제
  • 부모의 날 (매달 1회 게재)
  • 녹색의 날 (매년 5월 4일에 시행되는 국민의 휴일로 신문의 파란색 테두리가 녹색 테두리로 바뀐다.)
  • '''기타 관련 항목은 Category:매일신문사도 참조하십시오.'''
  • 마이니치 신문
  • 스포츠닛폰 도쿄(스포니치아넥스)
  • 스포츠닛폰 오사카(스포니치아넥스 오사카)
  • 마이니치 신문사
  • 마이니치 신문을 알아보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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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Japan's media accuse Carlos Ghosn of 'cowardly act' after flight to Lebanon https://www.theguard[...] 2020-01-01
[3] 뉴스 Beijing will be watching Suga-Biden talks closely https://www.japantim[...] 2021-04-17
[4] 간행물 Audit Bureau of Circulations (Japan) ABC Japan 2022-03-01 #추정값: average for In Marc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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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뉴스 24年7月ABC部数 新聞情報 2024-08-31
[29] 뉴스 24年8月ABC部数 新聞情報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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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웹사이트 毎日ジャーナリズム https://web.archive.[...]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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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ニュース 東京日日新聞 東京日日新聞 1937-12-13
[37] ニュース 毎日新聞に12地方紙が配信 朝日新聞 2010-04-02
[38] 웹사이트 興和、ナゴヤキャッスルを買収 毎日新聞社が譲渡 http://www.j-cast.co[...] J-CASTニュース 2019-07-18
[39] 웹사이트 ナゴヤキャッスル、興和が筆頭株主に 毎日新聞社から株取得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 2019-07-18
[40] 뉴스 毎日新聞が200人規模の早期退職、役員の呆れた「仕事削減策」に怒る現場 https://diamond.jp/a[...] ダイヤモンド編集部 2019-07-02
[41] 웹사이트 毎日新聞が東海3県の夕刊を4月1日から休刊 https://www.asahi.co[...] 2023-02-08
[42] 웹사이트 毎日新聞、6月に値上げ 朝夕刊セット4900円 https://nordot.app/1[...] 2023-05-11
[43] 뉴스 毎日新聞と産経新聞の夕刊 3月末で滋賀県内での配達を休止 https://www3.nhk.or.[...] NHK大津放送局
[44] 웹사이트 岩手日報への印刷委託開始 毎日新聞とスポニチ /岩手 https://mainichi.jp/[...] 2024-10-09
[45] 간행물 東日印刷の会社案内ホームページ 2019-07
[46] 보고서 第2回メディアに関する全国世論調査(2009年(平成21年)) http://www.chosakai.[...] 新聞通信調査会 2009
[47] 뉴스 韓流ファンは今 2国間冷え込み嫌韓デモも 逆風にも頑張らなくっちゃ https://archive.is/2[...] 毎日新聞 2012-04-16
[48] 서적 事件の取材と報道 朝日新聞出版|朝日新聞社出版本部 2005-03-25
[49] 뉴스 メディア 死刑が確定した元少年3人 匿名か実名か判断分かれた理由 毎日新聞 2011-05-07
[50] 뉴스 【プレミアム】▽ 実名報道と匿名報道 光市母子殺害事件で分かれる http://www.47news.jp[...] 2012-02-21
[51] 뉴스 (Media Times)元少年の実名報道、割れた判断 石巻3人殺傷事件の被告 朝日新聞 2016-07-02
[52] 뉴스 死刑執行:千葉・市川の一家4人殺害、元少年 永山元死刑囚以来 毎日新聞 2017-12-29
[53] 뉴스 法務省:元少年ら2人の死刑執行 永山則夫元死刑囚以来 https://mainichi.jp/[...] 毎日新聞社 2017-12-19
[54] 이미지 Death of Inejiro Asanuma
[55] 뉴스 毎日新聞社、編集部門3年連続の受賞 石綿被害、一連の報道で https://archive.is/2[...] 毎日新聞 2008-09-04
[56] 웹사이트 新聞は「オワコン」なのか 「桜を見る会」報道の受賞に寄せて https://mainichi.jp/[...] 2021-03-07
[57] 웹사이트 第20回ジャーナリズム大賞作品決定 https://www.waseda.j[...] 2021-03-07
[58] 뉴스 社告 県内の夕刊、通常配達を終了します /山梨 http://mainichi.jp/a[...] 毎日新聞 2016-03-24
[59] 뉴스 毎日新聞、8月31日付で「mainichi / 毎日新聞、8月31日付で「MAINICHI RT」を休刊 http://shinbuntsushi[...] 新聞通信 20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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