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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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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망스(Romance)는 본래 스페인어의 설화나 구전 문학을 가리키는 말에서 유래하여, 18세기 이탈리아를 거쳐 음악 용어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서정적인 선율미를 강조하는 기악곡 장르를 지칭하며, 19세기에는 다양한 성격적 소품의 시초가 되었다. 베토벤, 모차르트, 슈만 등 많은 작곡가들이 로망스를 작곡했으며, 3/4박자를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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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스 (음악)
로망스 (음악)
베토벤 로망스
낭만주의 시대의 로망스
다른 이름로만차
어원스페인어 "로망스"
음악 형식
특징서정적인 선율
단순한 구조
성악 또는 기악곡
기원중세 스페인의 이야기 노래
발전18세기: 가곡, 기악곡으로 발전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유행
예시
성악곡빈센초 벨리니: "가벼운 아가씨 꿈결같이"
가에타노 도니체티: "남 몰래 흘리는 눈물"
기악곡루트비히 판 베토벤: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로망스
로베르트 슈만: 로망스
클라라 슈만: 3개의 로망스
카미유 생상스: 로망스
막스 브루흐: 로망스
요한 스벤센: 로망스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 로망스
관련 용어
연관 장르가곡

2. 역사적 기원 및 발전

로망스라는 말은 스페인어의 '''로만세'''(romancees) 또는 '''로만사'''(romanzaes)에서 기원했으며, 원래 설화나 구전 문학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18세기에 이탈리아어를 거쳐 음악 용어로 도입되어, 서정적인 악곡에 제목으로 붙여지게 되었다. 내용적, 성격적으로는, 바로크 음악의 에어의 연장선상에 있으면서, 주정적이고 감미로운 내용을 최대의 특징으로 하는 점에서, 19세기의 다양한 캐릭터 피스의 시작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무언가'''는 프랑스어로 "Romance[s] sans paroles"라고 불리는 것처럼, 로망스를 모태로 하여 탄생했다.

가장 유명한 "로망스"로는 베토벤바이올린관현악을 위한 《로망스 2번 F장조》 작품 50,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제2악장 등이 꼽힌다. 슈만 부부는 피아노 독주나 실내악을 위한 로망스를 즐겨 작곡했으며, 특히 로베르트 슈만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집, 클라라 슈만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집은 수작으로 재평가받게 되었다.

베토벤의 뒤를 이은 예로는 드보르자크의 《로망스 F단조》 작품 11이 있다. 모차르트는 《D단조 피아노 협주곡》의 완서 악장을 "로만체"라고 불렀으며, 쇼팽의 두 협주곡 중간 악장도 모차르트의 전례에 따라 로망스라고 부르기에 걸맞은 음악을 펼치고 있다.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이나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의 중간 악장도 실질적으로 로망스로 간주해도 무방하다.

2. 1. 러시아 로망스

19세기 동안 알렉산드르 알랴비예프(1787–1851), 알렉산드르 바를라모프(1801–48), 알렉산드르 구릴료프(1803–58)는 프랑스식 로망스를 러시아 예술 가곡의 감상적인 범주로 발전시켰다. ''검은 눈''은 아마도 가장 잘 알려진 예시일 것이다. 다른 주목할 만한 러시아 로망스 곡으로는 ''나의 별, 빛나주오''와 ''머나먼 길을 따라''가 있다.

영국 가수 마크 아몬드는 앨범 ''눈 위의 심장''과 ''망명 중의 오르페우스''에서 러시아 로망스와 러시아 샹송을 영어 버전으로 불러 서유럽과 러시아에서 모두 호평을 받은 유일한 서양 예술가이다.

3. 주요 특징

러시아어에서는 현재에도 예술 가곡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지만, 이는 19세기 전반까지 프랑스에서 예술 가곡을 "로망스"라고 부르던 관습을 따른 것이다(근대 프랑스 이후의 예술 가곡은 "멜로디"라고 한다).

로망스는 서정적인 선율과 그 표현에 중점을 둔 기악곡 장르이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아 작곡가에 따라 다양한 규모의 작품이 존재한다.

"로망스"라는 용어는 스페인어의 "로만세"(romancees) 또는 "로만사"(romanzaes)에서 유래되었으며, 원래는 설화나 구전 문학을 의미했다. 18세기에 음악 용어로 도입되어 서정적인 악곡에 붙여졌다. 내용적으로는 바로크 음악의 에어를 계승하면서 감미로운 특징을 가지며, 19세기 캐릭터 피스의 시초가 되었다. 무언가는 프랑스어로 "Romance[s] sans paroles"라고 불리는데, 로망스에서 비롯되었다.

베토벤로망스 2번 F장조모차르트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제2악장이 유명하다. 로베르트 슈만클라라 슈만 부부는 피아노 독주나 실내악을 위한 로망스를 즐겨 작곡했으며, 특히 로베르트 슈만의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집과 클라라 슈만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집은 재평가받고 있다.

드보르자크의 로망스 F단조, 모차르트의 D단조 피아노 협주곡 완서 악장, 쇼팽의 두 협주곡 중간 악장,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라흐마니노프피아노 협주곡 2번 중간 악장도 로망스로 간주할 수 있다.

3. 1. 기악 로망스

일반적으로 "로망스"라고 불리는 클래식 곡이나 악장은 3/4박자, 즉 한 마디에 세 박자가 있다. 로망스 또는 로만체는 기악곡의 장르명 중 하나이며, 서정적인 선율미와 그 확장에 표현의 주안점을 둔 것을 말한다. 형식에 의한 구속이 없기 때문에, 작곡가에 따라 대작부터 소품까지 규모는 다양하다.

로망스라는 말은, 스페인어의 '''로만세'''(romancees) 또는 '''로만사'''(romanzaes)로 거슬러 올라가, 원래 설화나 구전 문학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18세기에 이탈리아어를 거쳐 음악 용어로 도입되어, 서정적인 악곡에 제목으로 붙여지게 되었다. 내용적, 성격적으로는, 바로크 음악의 에어의 연장선상에 있으면서, 주정적이고 감미로운 내용을 최대의 특징으로 하는 점에서, 19세기의 다양한 캐릭터 피스의 시작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무언가'''는 프랑스어로 "Romance[s] sans paroles"라고 불리는 것처럼, 로망스를 모태로 하여 탄생했다.

로베르트 슈만은 서정적인 피아노 곡에 이 제목을 특히 좋아했다.

가장 유명한 "로망스"는, 베토벤바이올린관현악을 위한 《로망스 2번 F장조》 작품 50이나,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의 제2악장 등이 꼽힌다. 슈만 부부는 피아노 독주나 실내악을 위한 로망스를 즐겨 작곡했으며, 특히 로베르트 슈만에 의한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집이나, 클라라 슈만에 의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집은, 수작으로 재평가받게 되었다.

  • 베토벤: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두 개의 바이올린 로망스(''Romanzen'') 1번 G장조, 작품 40, 2번 F장조, 작품 50은 느슨한 주제와 변주곡 형식을 취한다.
  • 요하네스 브람스: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 F장조, 작품 118, 5번 (1893)
  • 막스 브루흐: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F장조"
  • 아서 버터워스: 바순과 현악 사중주, 더블베이스 ad libitum (또는 피아노)를 위한 로만자, 작품 12 (1951)
  • 안토닌 드보르자크: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F단조'', 작품 11 (1873/1877)
  • 에드워드 엘가:
  • ''바순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작품 62 (1910)
  • 수수께끼 변주곡 XIII (로망자: 모데라토)
  • 에드바르드 그리그: 현악 사중주 1번 G단조, 작품 27 (1878), 2악장
  • 에리히 볼프강 코른골트: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에서 ''로망스'', 2악장
  • 미겔 요베트: ''로망스''
  • 니콜라이 메트너: 피아노 소나타 "로만티카" B플랫 단조, 작품 53, 1번 (1929/1930), 1악장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에서 ''로망스'', 2악장; 피아노 협주곡 20번, 2악장
  • 요제프 하이든: 교향곡 85번 B "라 렌"에서 "로망스: 알레그레토", 2악장
  • ''로만자''(파가니니-폰세)
  • 카미유 생상스:
  • 플루트와 피아노 (또는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D플랫 장조, 작품 37 (1871)
  •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D장조, 작품 51 (1877)
  • 클라라 슈만: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세 개의 로망스'', 작품 22 (1853)
  • 로베르트 슈만: (피아노를 위한) ''세 개의 로망스'', 작품 28 (1839); (오보에 또는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세 개의 로망스'', 작품 94 (1849)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말벌 모음곡에서 ''로망스''
  • 장 시벨리우스: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 작품 24, 2, 5, 9번; 작품 78, 2번
  • 요한 스벤센: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작품 26 (1881)
  • 랄프 본 윌리엄스: 그의 튜바 협주곡 (1954)과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 (미상)에서 ''로만자''
  • 익명: 클래식 기타를 위한 "로망스/로만자", "스페인 로망스", "로망스 도무르" 등으로 다양하게 알려져 있다.


모차르트는 그의 피아노 협주곡 20번 D단조(K.466)의 2악장에 "로망스"라는 부제를, 그의 세 번째 호른 협주곡의 2악장에 "로망스"라는 부제를 붙였다.[1]

리스트는 1842년 모스크바에서 E단조의 로망스를 썼다.[2]

베토벤에 이은 예로는 드보르자크의 《로망스 F단조》 작품 11이 있다. 모차르트는 《D단조 피아노 협주곡》의 완서 악장을 "로만체"라고 불렀으며, 쇼팽의 두 개의 협주곡의 중간 악장도 모차르트의 전례에 따라, 로망스라고 부르기에 걸맞은 음악을 펼치고 있다.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이나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의 중간 악장도, 실질적으로 로망스로 간주해도 무방하다.[4]

3. 2. 성악 로망스


  • 프란츠 슈베르트가곡:
  • * D 114, "로망스" ['Ein Fräulein klagt’ im finstern Turm'] (소프라노 또는 테너, 피아노) (1814; 2 버전)
  • * D 144, "로망스" ['In der Väter Hallen ruhte'] (소프라노 또는 테너, 피아노) (1816, 스케치)
  • * D 222, "사랑하는 미나" ['Schwüler Hauch weht mir herüber'] (소프라노 또는 테너, 피아노) (1815, "사랑하는 미나. 로망스"로도 나타남)
  • * D 907, "리하르트 사자심왕의 로망스" ['Großer Taten tat der Ritter fern im heiligen Lande viel'] (소프라노 또는 테너, 피아노) (1826?, 두 버전, 두 번째 버전은 작품 번호 86)
  • * "로망스", 슈베르트의 ''로자문데'' 중 3b번
  • 빌헬름 킬마이어: ''로망스'' (1954)

4. 주요 작품

4. 1. 기악곡

일반적으로 "로망스"라고 불리는 클래식 곡이나 악장은 3/4박자, 즉 한 마디에 세 박자가 있다. 형식에 의한 구속이 없기 때문에, 작곡가에 따라 대작부터 소품까지 규모는 다양하다. 로망스라는 말은 스페인어의 로만세(romancees) 또는 로만사(romanzaes)로 거슬러 올라가, 원래 설화나 구전 문학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18세기에 이탈리아어를 거쳐 음악 용어로 도입되어, 서정적인 악곡에 제목으로 붙여지게 되었다. 내용적, 성격적으로는 바로크 음악의 에어의 연장선상에 있으면서, 주정적이고 감미로운 내용을 최대의 특징으로 하는 점에서, 19세기의 다양한 캐릭터 피스의 시작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무언가는 프랑스어로 "Romance[s] sans paroles"라고 불리는 것처럼, 로망스를 모태로 하여 탄생했다.

  • 베토벤: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1번 G장조, 작품 40, 2번 F장조, 작품 50은 느슨한 주제와 변주곡 형식을 취한다.
  • 요하네스 브람스: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 F장조, 작품 118, 5번 (1893)
  • 막스 브루흐: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F장조
  • 아서 버터워스: 바순과 현악 사중주, 더블베이스 ad libitum (또는 피아노)를 위한 로만자, 작품 12 (1951)
  • 안토닌 드보르자크: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F단조, 작품 11 (1873/1877)
  • 에드워드 엘가:
  • 바순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작품 62 (1910)
  • 수수께끼 변주곡 XIII (로망자: 모데라토)
  • 에드바르드 그리그: 현악 사중주 1번 G단조, 작품 27 (1878), 2악장
  • 에리히 볼프강 코른골트: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에서 로망스, 2악장
  • 미겔 요베트: 로망스
  • 니콜라이 메트너: 피아노 소나타 "로만티카" B플랫 단조, 작품 53, 1번 (1929/1930), 1악장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에서 로망스, 2악장; 피아노 협주곡 20번, 2악장
  • 요제프 하이든: 교향곡 85번 B "라 렌"에서 "로망스: 알레그레토", 2악장
  • 로만자(파가니니-폰세)
  • 카미유 생상스:
  • 플루트와 피아노 (또는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D플랫 장조, 작품 37 (1871)
  •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D장조, 작품 51 (1877)
  • 클라라 슈만: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세 개의 로망스, 작품 22 (1853)
  • 로베르트 슈만: (피아노를 위한) 세 개의 로망스, 작품 28 (1839); (오보에 또는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세 개의 로망스, 작품 94 (1849)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말벌 모음곡에서 로망스
  • 장 시벨리우스: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 작품 24, 2, 5, 9번; 작품 78, 2번
  • 요한 스벤센: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작품 26 (1881)
  • 랄프 본 윌리엄스: 튜바 협주곡 (1954)과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 (미상)에서 로만자
  • 익명: 클래식 기타를 위한 "로망스/로만자", "스페인 로망스", "로망스 도무르" 등으로 다양하게 알려져 있다.


리스트는 1842년 모스크바에서 E단조의 로망스를 썼다. 로베르트 슈만은 서정적인 피아노 곡에 이 제목을 특히 좋아했다.

가장 유명한 "로망스"는 베토벤의 로망스 2번 F장조 작품 50이나,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의 제2악장 등이 꼽힌다. 슈만 부부는 피아노 독주나 실내악을 위한 로망스를 즐겨 작곡했으며, 특히 로베르트 슈만에 의한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집이나, 클라라 슈만에 의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집은 수작으로 재평가받게 되었다.

베토벤에 이은 예로는 드보르자크의 로망스 F단조 작품 11이 있다. 모차르트는 D단조 피아노 협주곡의 완서 악장을 "로만체"라고 불렀으며, 쇼팽의 두 개의 협주곡의 중간 악장도 모차르트의 전례에 따라 로망스라고 부르기에 걸맞은 음악을 펼치고 있다.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이나 라흐마니노프피아노 협주곡 2번의 중간 악장도 실질적으로 로망스로 간주해도 무방하다.

4. 2. 성악곡


D 번호제목가사편성작곡 연도비고
D 114"로망스"'Ein Fräulein klagt’ im finstern Turm'소프라노 또는 테너, 피아노18142 버전
D 144"로망스"'In der Väter Hallen ruhte'소프라노 또는 테너, 피아노1816스케치
D 222"사랑하는 미나"'Schwüler Hauch weht mir herüber'소프라노 또는 테너, 피아노1815"사랑하는 미나. 로망스"로도 나타남
D 907"리하르트 사자심왕의 로망스"'Großer Taten tat der Ritter fern im heiligen Lande viel'소프라노 또는 테너, 피아노1826?두 버전, 두 번째 버전은 작품 번호 86
"로망스"프란츠 슈베르트로자문데 중 3b번
로망스1954빌헬름 킬마이어


참조

[1] 서적 The Oxford Dictionary of Music Oxford University Press 1985
[2] 문서 Sigismond Thalberg, Henri Vieuxtemps, Gabriel Fauré, Camille Saint-Saëns, Georges Bizet, Alexandre Guilmant, Alexander Dreyschock, Cécile Chaminade, Zygmunt Stojowski
[3] 웹사이트 日本大百科全書(ニッポニカ)「ロマンス(音楽用語)」の解説 https://kotobank.jp/[...]
[4] 웹사이트 ロマンス https://www.weblio.j[...] ピティナ・ピアノ曲事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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