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로하스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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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멜 로하스 주니어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야구 선수로, 2010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지명되어 미국 프로야구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KBO 리그 kt 위즈에 입단하여 2020년 KBO MVP와 홈런왕, 타점왕을 수상하며 활약했다. 이후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활동했으며, 2023년에는 멕시칸 리그에서 뛰었다. 2024년 kt 위즈로 복귀하여 KBO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2017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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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로하스 주니어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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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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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멜 로하스 주니어 |
원어 이름 | Mel Rojas Jr. |
선수명 (일본어) | メル・ロハス・ジュニア |
영문 표기 | Mel Rojas Jr. |
국적 | (이중국적) |
출생지 |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
신장 | 189cm |
체중 | 102kg |
利き腕 (도구) | 오른쪽 |
타석 | 양 |
수비 위치 | 외야수 |
선수 경력 | |
프로 입단 연도 | 2010년 |
드래프트 순위 | MLB 드래프트 3라운드 |
경력 | KT 위즈 (2017 - 2020, 2024 - 현재) 한신 타이거스 (2021 - 2022) 티후아나 불스 (2023) 몬클로바 스틸러스 (2023) 오아하카 워리어스 (2023) |
대표팀 | 도미니카 공화국 |
WBC | 2017년 |
KBO 리그 경력 | |
데뷔 | 2017년 6월 13일 |
데뷔팀 | KT 위즈 |
등번호 | 3 |
통산 성적 (2024 시즌) | .323 / 164홈런 / 521타점 |
수상 | 2× KBO 골든 글러브 (2019–2020) KBO MVP (2020) |
타이틀 | 1× KBO 홈런왕 (2020) 1× KBO 타점왕 (2020) 1× KBO 득점왕 (2020) |
NPB 경력 | |
데뷔 (NPB) | 2021년 5월 8일 |
데뷔팀 (NPB) | 한신 타이거스 |
통산 성적 (2022 시즌) | .220 / 17홈런 / 48타점 |
기타 정보 | |
계약금 | 500,000달러 |
2. 선수 경력
2. 1. 미국 프로야구 (2010-2016)
2010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멜 로하스 주니어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지명되었다.[7][8] 스테이트 칼리지 스파이크스에서 프로 데뷔를 한 후,[9] 마이너 리그에서 주로 활동하였다. 2011년에는 웨스트버지니아 파워, 2012년에는 브래든턴 머라우더스, 2013년에는 더블 A 알투나 커브에서 시즌을 보냈다.[10][11] 2014년에는 알투나에서 시즌을 시작하여 7월에 트리플 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승격되었다.[12][13][14]2015년, 파이리츠는 로하스를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청했으나,[15] 3월에 팀에서 방출되었다.[16] 로하스는 트리플 A 레벨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시즌 중반에 커브로 강등된 후, 9월에 인디언스에 재합류했다.[17][18] 2016년 5월 9일,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했다.[19] 그는 더블 A 미시시피 브레이브스로 배정되었고, 7주 후 트리플 A 그위넷 브레이브스로 승격되었다.[20] 로하스는 2016 시즌을 타율 .253, 12홈런, 46타점으로 마쳤다.[21]
2. 2. KBO 리그 kt 위즈 1기 (2017-2020)
2017년 6월, 성적 부진으로 퇴출된 조니 모넬의 대체 선수로 kt 위즈에 합류했다.[75][22] 6월 13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대타로 출전하며 KBO 리그 데뷔 첫 경기를 치렀다.[75] 시즌 18홈런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75] 2017년 11월 14일, kt 위즈와 1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22]2018년에는 43홈런으로 kt 위즈 구단 홈런 기록을 갱신했다.[23] 5월 2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팀 창단 첫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2019년에는 타율 0.322, 24홈런을 기록했다. 골든글러브를 외야수 부문에서 수상했다.[37]
2020년에는 타율 0.349, 47홈런, 135타점으로 홈런왕과 타점왕 타이틀을 획득했고,[38][39] KBO MVP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38][39][26] 홈런(47개)과 타점(135점)에서 리그 1위를 기록했지만, 타율(.349)은 3위에 그쳐 타격 트리플 크라운은 아쉽게 놓쳤다.[25]
2. 3.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2021-2022)
2020년 12월 8일, 멜 로하스 주니어는 일본 프로 야구의 한신 타이거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27] 12월 25일에는 NPB의 한신 타이거스와 계약에 합의했다. 등번호는 24번[40][41], 등록명은 '로하스 주니어'이며, 스코어보드 표기는 '로하스Jr.'이다. 추정 연봉은 250만 달러이다.[42]2021년 4월 4일 일본에 입국하여[43] 2주간의 격리 기간을 거친 후, 4월 20일에 2군에 합류했다.[44] 2군 조정을 거쳐 5월 8일 1군에 승격되었지만,[45] 첫 출전한 같은 날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전(요코하마 스타디움)부터 1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도쿄 돔)까지 20타석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며, 전년도 저스틴 보어가 기록한 구단 외국인 야수 최악 기록을 갱신했다.[46] 5월 18일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서 사이 스니드를 상대로 일본 진출 첫 안타이자 홈런을 기록하며 21타석에서 무안타 기록을 멈췄다.[47] 그러나 이후에도 1군 타율이 1할에도 미치지 못해 2군으로 강등되었다. 7월 2일 1군에 재승격되었으나, 16타수 3안타에 그쳐 7월 13일 다시 2군으로 강등되었다.[48] 도쿄 올림픽 이후 후반기 개막 후, 일시 귀국으로 팀 재합류가 늦어진 제프리 마르테를 대신해 1군에 승격되었다.[49] 8월 28일 주니치 드래곤스전(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일본 진출 첫 맹타상을 기록하는 등[50] 부활하는 모습을 보이며, 8월 한 달간 타율 .281, 4홈런을 기록했다. 후반기 성적은 타율 .261, 7홈런이었다.[51] 시즌 통산 기록은 60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17, 8홈런, 21타점이었다.[52]
2022년에는 1월 23일 일본에 입국하여 격리 기간을 거쳐 1군 캠프에 합류했다.[53] 1군에서 개막을 맞이했지만, 오픈전 성적이 좋지 않아 개막 선발 출전은 하지 못했다. 3월 30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MAZDA Zoom-Zoom 스타디움 히로시마)에서 시즌 첫 선발 출전하여 좌중간 1호 솔로 홈런을 날렸다.[54] 이후에도 종종 선발 기용되었지만 부진했고, 부상에서 복귀한 마르테와 교체되어 5월 12일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55] 그러나 마르테가 다시 부상으로 이탈하고[56] 2군에서 좋은 결과를 낸 로하스가 다시 1군에 등록되었다.[57] 이후에도 1군에 계속 동행했지만 타율이 2할을 밑도는 등 반등의 계기는 보이지 않았다.[58] 부상이 잦은 마르테와 부진한 로하스를 우려한 구단은 시즌 도중 아델린 로드리게스를 영입했다. 이후 로드리게스가 1군에 승격되면서 로하스는 외국인 선수 쿼터 문제로 아론 윌커슨과 교체되어 8월 4일 등록이 말소되었다.[59] 다음 날인 8월 5일, 오야마 유스케의 코로나19 감염이 판명되자, 한신은 '특례 2022'에 근거하여 로하스를 재등록했다(윌커슨은 전날 자이언츠전 부진으로 말소).[60] 같은 날 히로시마전(마쓰다)에 '7번·좌익수'로 선발 기용되어 결승타가 되는 5호 투런 홈런을 날렸다.[61] 8월 7일 히로시마전에서는 6번 타순의 로드리게스와 2자 연속으로 6호 동점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62] 8월 16일 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전에서는 부진한 사토 테루아키를 대신하여 입단 후 처음으로 4번 타순에 배치되었다.[63] 8월 18일 야쿠르트전(진구)에서는 선제 8호 쓰리런 홈런을 날려 팀의 9연패를 끊는 데 기여했다.[64] 시즌 동안 8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24, 9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10월 28일, 한신은 다음 해 계약을 맺지 않기로 발표했고,[65] 12월 2일 자유 계약 선수로 공시되었다.[66]
2. 4. 멕시칸 리그 (2023)
멜 로하스 주니어는 2023년에 멕시칸 리그의 토로스 데 티후아나와 계약을 맺었다.[28][68] 7경기에서 .276/.344/.448의 타율, 1홈런, 2타점을 기록하고 5월 5일에 방출되었다. 5월 10일, 아세레로스 데 몬클로바와 계약을 맺었다.[29] 36경기에서 .241/.440/.397의 타율에 5개의 홈런과 20타점을 기록하고 7월 4일에 웨이버 공시되었다.[30] 7월 11일 과레로스 데 오아하카와 계약했다.[31] 오아하카에서 23경기에 출전하여 .326/.419/.607의 타율에 5홈런 25타점을 기록했다.[69]2. 5. KBO 리그 kt 위즈 2기 (2024-)
2023년 12월 7일, 멜 로하스 주니어는 총액 90만 달러(약 11억 8,080만 원)에 kt 위즈와 계약하며 KBO 리그로 복귀했다.[77][32][70] 이는 앤서니 알포드를 대체하는 외국인 야수 영입이었다.[77]3. 국가대표팀 경력
로하스는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 대표로 WBC에 참가했으며, 당시 도미니카 대표팀 선수 중 유일한 마이너 리그 선수였다.[78][79] 2017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
4. 개인사
로하스는 도미니카 공화국인 아버지 멜 로하스가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의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활동할 때 태어났다.[80][1] 알루 가문의 일원[2]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성장했다.[3] 어릴 적에는 야구와 농구를 모두 했으며,[4] 일리노이주 마운트카멜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다.[3] 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선수인 멜 로하스의 아들이다.[33][34] 2021년 8월 27일 MAZDA Zoom-Zoom 스타디움 히로시마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쳤을 때, 선수 인터뷰를 통해 딸이 태어났음을 밝혔다.[71] 그레고리 폴란코와 친분이 있으며, 2022년 시즌 시작 전에 미국에서 함께 자율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72]
5. 수상 경력
5. 1. KBO
- KBO 골든글러브 3회 (2019년, 2020년, 2024년)
- 시즌 MVP 1회 (2020년)
6. 상세 정보
6. 1. 연도별 타격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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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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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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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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