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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록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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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묵시록의 여인은 요한계시록 12장에 등장하는 인물로, 해를 입고 열두 별의 관을 쓴 여인으로 묘사된다. 이 여인은 임신하여 출산의 고통을 겪으며, 붉은 용의 위협 속에서 아이를 낳고 광야로 피신한다. 묵시록의 여인은 교회, 성모 마리아, 이스라엘 민족 등 다양한 상징으로 해석되며, 특히 교회와 성모 마리아의 상징으로서 많은 교부들과 신학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또한, 바하이 신앙, 러시아 정교회, 그리스도 과학 등 다양한 종교적, 신학적 관점에서 해석되며, 사회적 변혁의 상징으로도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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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록의 여인
개요
요한 묵시록에 묘사된 모습
"요한 묵시록 12장에 묘사된 모습"
다른 이름태양을 입은 여인
등장요한 묵시록 12장
상징하느님의 백성
이스라엘
교회
동정녀 마리아
성경
관련 구절요한 묵시록 12:1-18
관련된 인물
관련된 인물미카엘
사탄
예수
예술적 묘사
관련 예술바로크 조각

2. 내용

요한계시록 12장은 "해를 입고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쓴 한 여자" (12:1)를 묘사한다.[4] 그 여자는 임신 중이며 출산 직전으로, "해산의 고통을 겪으며 출산하려" (12:2) 한다.

"머리 일곱과 뿔 열이 있고 머리에는 일곱 개의 관을 쓴 큰 붉은 용" (12:3)이 등장하여 "그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삼키려" (12:4) 한다. 그러나 그 아이는 "하나님께로 올려" (12:5)지고, 그 여자 자신은 "광야로 도망갔는데, 거기에는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곳이 있어 그곳에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양육을 받게 된다." (12:6)[4]

그 다음에는 천사들과 용 사이의 "천상의 전쟁"에 대한 묘사가 있으며, "큰 용, 곧 사탄이라고도 하고 온 세상을 꾀는 옛 뱀이 쫓겨났으니, 그가 땅으로 쫓겨났고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쫓겨났다." (12:9)[4]

12:13에서 여자는 다시 언급되는데, 그녀는 용에게 박해를 받으며 "큰 독수리의 두 날개" (12:14)로 탈출한다. 용은 그의 입에서 "홍수와 같은 물"을 내뿜어 그녀의 피난처를 물로 덮으려 하지만 (12:15), 그 홍수는 땅에 삼켜지므로 용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언을 가진 그 여자의 남은 자들과 전쟁을 벌이러" (12:17) 간다.

2. 1. 상징적인 등장

요한계시록 12장은 "해를 입고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쓴 한 여자" (12:1)를 묘사한다.[4] 그 여자는 임신 중이며 출산 직전으로, "해산의 고통을 겪으며 출산하려" (12:2) 한다.

"머리 일곱과 뿔 열이 있고 머리에는 일곱 개의 관을 쓴 큰 붉은 용" (12:3)이 등장하여 "그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삼키려" (12:4) 한다. 그러나 그 아이는 "하나님께로 올려" (12:5)지고, 그 여자 자신은 "광야로 도망갔는데, 거기에는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곳이 있어 그곳에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양육을 받게 된다." (12:6)[4]

그 다음에는 천사들과 용 사이의 "천상의 전쟁"에 대한 묘사가 있으며, "큰 용, 곧 사탄이라고도 하고 온 세상을 꾀는 옛 뱀이 쫓겨났으니, 그가 땅으로 쫓겨났고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쫓겨났다." (12:9)[4]

여자는 용에게 박해를 받으며 "큰 독수리의 두 날개" (12:14)로 탈출한다. 용은 그의 입에서 "홍수와 같은 물"을 내뿜어 그녀의 피난처를 물로 덮으려 하지만 (12:15), 그 홍수는 땅에 삼켜지므로 용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언을 가진 그 여자의 남은 자들과 전쟁을 벌이러" (12:17) 간다.

2. 2. 출산과 위협

요한묵시록 12장은 "해를 입고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쓴 한 여자" (12:1)를 묘사한다.[4] 그 여자는 임신 중이며 출산 직전으로, "해산의 고통을 겪으며 출산하려" (12:2) 한다.

"머리 일곱과 뿔 열이 있고 머리에는 일곱 개의 관을 쓴 큰 붉은 용" (12:3)이 등장하여 "그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삼키려" (12:4) 한다. 그러나 그 아이는 "하나님께로 올려" (12:5)지고, 그 여자 자신은 "광야로 도망갔는데, 거기에는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곳이 있어 그곳에서 1,260일 동안 양육을 받게 된다." (12:6)[4]

이후 천사들과 용 사이의 "천상의 전쟁"이 묘사되며, "큰 용, 곧 사탄이라고도 하고 온 세상을 꾀는 옛 뱀이 쫓겨났으니, 그가 땅으로 쫓겨났고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쫓겨났다." (12:9)[4]

여자는 용에게 박해를 받으며 "큰 독수리의 두 날개" (12:14)로 탈출한다. 용은 그의 입에서 "홍수와 같은 물"을 내뿜어 그녀의 피난처를 물로 덮으려 하지만 (12:15), 홍수는 땅에 삼켜진다. 용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언을 가진 그 여자의 남은 자들과 전쟁을 벌이러" (12:17) 간다.

2. 3. 도피와 보호

요한계시록 12장은 해를 입고 발 아래에는 달이 있으며,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쓴 여자가 묘사된다.[4] 여자는 임신하여 출산 직전의 상태였으며, 해산의 고통을 겪으며 출산하려 한다.[4]

이때, 머리 일곱과 뿔 열이 있고 머리에 일곱 개의 관을 쓴 큰 붉은 용이 등장하여, 아이가 태어나면 바로 삼키려고 한다.[4] 하지만 아이는 하나님께로 올려지고,[4] 여자는 광야로 도망가는데, 그곳은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곳으로 천이백육십 일 동안 양육받는 곳이다.[4]

이후 천사들과 용 사이에 천상의 전쟁이 벌어지고, 큰 용, 즉 사탄이라고도 불리며 온 세상을 꾀는 옛 뱀이 땅으로 쫓겨나고 그의 천사들도 함께 쫓겨난다.[4]

여자는 용에게 박해를 받지만, "큰 독수리의 두 날개" (12:14)를 받아 피신한다.[4] 용은 입에서 홍수와 같은 물을 내뿜어 여자를 덮치려 하지만, 땅이 그 물을 삼켜버린다.[4] 그러자 용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언을 가진 그 여자의 남은 자들과 전쟁을 벌이러" (12:17) 간다.[4]

2. 4. 천상 전쟁

요한 묵시록 12장은 "해를 입고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쓴 한 여자"(12:1)를 묘사한다.[4] 그 여자는 임신 중이며 출산 직전으로, "해산의 고통을 겪으며 출산하려"(12:2) 한다.

"머리 일곱과 뿔 열이 있고 머리에는 일곱 개의 관을 쓴 큰 붉은 용"(12:3)이 등장하여 "그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삼키려"(12:4) 하지만, 아이는 "하나님께로 올려"(12:5)지고, 여자는 "광야로 도망갔는데, 거기에는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곳이 있어 그곳에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양육을 받게 된다."(12:6)[4]

그 후 천사들과 용 사이에 "천상의 전쟁"이 벌어지고, "큰 용, 곧 사탄이라고도 하고 온 세상을 꾀는 옛 뱀이 쫓겨났으니, 그가 땅으로 쫓겨났고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쫓겨났다."(12:9)[4]

여자는 용에게 박해를 받으며 "큰 독수리의 두 날개"(12:14)로 탈출한다. 용은 "홍수와 같은 물"을 내뿜어 피난처를 물로 덮으려 하지만(12:15), 홍수는 땅에 삼켜진다. 용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언을 가진 그 여자의 남은 자들과 전쟁을 벌이러"(12:17) 간다.

2. 5. 여인의 후손

여인의 후손에 대한 내용은 요한묵시록 12장에 묘사되어 있다.[4] 해를 입고 발 아래에는 달이 있으며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쓴 여자가[4] 임신 중이며 출산 직전으로, 해산의 고통을 겪으며 출산하려 한다.[4]

그 다음에는 머리 일곱과 뿔 열이 있고 머리에는 일곱 개의 관을 쓴 큰 붉은 용이 등장하여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삼키려 한다.[4] 그러나 아이는 하나님께로 올려지고, 여자 자신은 광야로 도망가는데, 그곳에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양육을 받게 된다.[4]

이후 천사들과 용 사이의 천상의 전쟁이 벌어지고, 큰 용, 곧 사탄이라고도 하고 온 세상을 꾀는 옛 뱀이 땅으로 쫓겨나고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쫓겨난다.[4]

여자는 용에게 박해를 받으며 큰 독수리의 두 날개로 탈출한다.[4] 용은 그의 입에서 홍수와 같은 물을 내뿜어 그녀의 피난처를 물로 덮으려 하지만, 그 홍수는 땅에 삼켜진다.[4] 그러자 용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언을 가진 그 여자의 남은 자들과 전쟁을 벌이러 간다.[4]

3. 해석

오늘날 많은 주석가들은 계시록의 여인이 직접적으로 교회를 의미하고, 그녀가 낳은 사내아이는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을 표상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구약성경에는 어떤 도시나 백성을 여자로 의인화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신약성경에도 사도바울이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을 “우리의 어머니”라고 부르고 있으며(갈라 4:26), 요한계시록에도 역시 새 예루살렘그리스도의 신부로 묘사하고 있다(계시 21:2). 이러한 견해에 따르면, 계시록 12장 17절에서 여인의 나머지 후손들,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의 증언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은 여전히 박해를 받고 있는 그리스도인들과 동일시된다. 해산의 진통은 교회가 당하는 핍박을 상징하는 것이다. ‘태양을 입다’라는 표현은 하느님의 사랑과 보살핌을 뜻하며, 달은 시간을 지배하는 시간의 주인임을 뜻한다. 여인이 쓴 열두 개 별로 된 관은 교회를 건설하는 열두 사도를 의미한다고 본다.

많은 교부들과 교회의 전례 및 전통에서는 이 여인이 간접적으로는 하늘나라로 들어 올림을 받음으로써 ‘천상의 모후’이자 ‘하느님의 어머니’, ‘교회의 어머니’로서의 영광을 받은 성모 마리아도 가리킨다고 여겨왔다. 또 다른 학자들은 묵시록의 저자가 이 구절에서 교회의 상징으로서의 마리아를 생각하였으리라고 여기기도 한다. 교황 비오 10세[21], 교황 비오 12세[22], 교황 바오로 6세[23], 교황 요한 바오로 2세[24] 등도 이러한 견해에 동의하였다. 묵시록의 여인을 마리아로 볼 때, 여인이 낳은 “쇠 지팡이로 모든 민족들을 다스릴 분”으로 예정된 사내아이(묵시 12,5)는 예수 그리스도로 해석하게 된다. 그리고 크고 붉은 용이 여인이 아이를 해산하기만 하면 곧바로 삼켜 버리려고 했다는 구절(묵시 12,4)은 헤로데 대왕이 아기 예수를 제거하려고 한 시도(마태 2,16)로 해석된다. 여인의 아이가 “하느님께로, 그분의 어좌로 들어 올려졌다”는 구절(묵시 12,5)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로 해석된다. 여인이 뱀을 피해 광야로 날아갈 수 있도록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은 일(묵시 12,14 참조)에 대해 어떤 주석가들은 이 구절이 마리아가 하느님에 의해 죄악과 악마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를 받은 것을 나타낸다고 주장했으며, 또 다른 주석가들은 이 구절을 성가정이 헤로데의 손길을 피해 이집트로 피신한 사실(마태 2,13-15 참조)을 묘사하는 정형화된 이야기로 이해하기도 했다.

3. 1. 성모 마리아

많은 주석가들은 계시록의 여인이 교회를 의미하고, 그녀가 낳은 사내아이는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을 표상하는 것으로 본다. 구약성경에는 도시나 백성을 여자로 의인화하는 경우가 많으며, 신약성경에서도 사도바울이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을 “우리의 어머니”라고 부르고 있고(갈라 4:26), 요한계시록에도 새 예루살렘그리스도의 신부로 묘사하고 있다(계시 21:2). 이러한 견해에 따르면, 계시록 12장 17절에서 여인의 나머지 후손들은 여전히 박해를 받고 있는 그리스도인들과 동일시된다. 해산의 진통은 교회가 당하는 핍박을 상징하며, ‘태양을 입다’라는 표현은 하느님의 사랑과 보살핌을, 달은 시간의 주인임을 뜻한다. 여인이 쓴 열두 개 별로 된 관은 교회를 건설하는 열두 사도를 의미한다고 본다.

많은 교부들과 교회의 전례 및 전통에서는 이 여인이 천상의 모후이자 하느님의 어머니, 교회의 어머니로서의 영광을 받은 성모 마리아도 가리킨다고 여겨왔다. 또 다른 학자들은 묵시록의 저자가 이 구절에서 교회의 상징으로서의 마리아를 생각하였으리라고 여기기도 한다. 교황 비오 10세[21], 교황 비오 12세[22], 교황 바오로 6세[23], 교황 요한 바오로 2세[24] 등도 이러한 견해에 동의하였다. 묵시록의 여인을 마리아로 볼 때, 여인이 낳은 사내아이는 예수 그리스도로 해석된다. 크고 붉은 용이 여인이 아이를 해산하기만 하면 곧바로 삼켜 버리려고 했다는 구절(묵시 12,4)은 헤로데 대왕이 아기 예수를 제거하려고 한 시도(마태 2,16)로 해석된다. 여인의 아이가 “하느님께로, 그분의 어좌로 들어 올려졌다”는 구절(묵시 12,5)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로 해석된다. 여인이 뱀을 피해 광야로 날아갈 수 있도록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은 일(묵시 12,14 참조)에 대해 어떤 주석가들은 이 구절이 마리아가 하느님에 의해 죄악과 악마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를 받은 것을 나타낸다고 주장했으며, 또 다른 주석가들은 이 구절을 성가정이 헤로데의 손길을 피해 이집트로 피신한 사실(마태 2,13-15 참조)을 묘사하는 정형화된 이야기로 이해하기도 했다.

고대 작가들은 마리아 해석을 지지하며, 여기에는 에피파니우스, 티코니우스[5] , ''목수의 요셉의 역사''의 익명의 저자, 쿠오드불트데우스 , 카시오도루스 와 그리스 교부 카이사레아의 안드레아스 및 오이쿠메니오스 가 있다.

레지나 안젤로룸 by 윌리엄 아돌프 부게로, 성모자와 천사들을 묘사함.


현대에 이르러, 마리아 해석은 교황 비오 10세[6], 교황 비오 12세[7], 교황 바오로 6세[8]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확정되었다.[9]

신학자들은 묵시록 12장 1-3절의 여인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자 교회의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에 대한 예견으로 보고 있다. 묵시록 12장을 마리아, 이스라엘, 교회의 삼중 상징으로 보며, 이는 이사야서를 통해 나타나며, 묵시록 12장에 묘사된 예언적 성취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로서의 마리아를 확증한다(이사 7:14, 26:17, 54:1, 66:7 참조).[10]

교황 비오 10세는 그의 회칙 ''Ad diem illum''에서 묵시록의 "여인"을 성모와 명시적으로 동일시했다.[11] 교황 베네딕토 16세 역시 이 동일시를 여러 번 했으며, "열두 별의 면류관"을 성인들 가운데 마리아의 권위와 연관시켰다.[12][13][14] 교황 프란치스코도 마찬가지였다.[15]

여인의 "남자 아이"는 예수를 가리키며(요한계시록 12:5), 그가 "쇠 지팡이로 만국을 다스릴" 운명이기에(요한계시록 12:5) 그렇다. 용이 여인의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그를 삼키려 하는 것(요한계시록 12:4)은 헤롯 대왕이 아기 예수(마태오 2:16)를 죽이려 했던 시도를 가리킨다. 예수께서는 죽음과 부활, 승천을 통해 "하나님과 그 보좌로 올라가셨다"(요한계시록 12:5).

비오 10세의 해석(1904)에서, 출산은 예수의 출산이 아니라 "확실히 우리의", (즉 교회 투쟁) "아직 유배에 갇혀 있지만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과 영원한 행복으로 인도될 우리"를 의미한다.[6] 비오 12세 (1950)는 성모 승천에 대한 언급을 명확히 한다.[7] 그리고 요한 바오로 2세 (1987)는 창세기 3:15의 원복음서 해석과 더 나아가 여인을 마리아와 하와 모두와 동일시하는 상징적 해석을 제시했다.[9][16]

마리아 숭배와 묵시록의 여인에 대한 해석은 적어도 4세기부터 기록되었지만, 이러한 형태의 마리아 숭배는 중세 시대에 와서야 구체화되었다. 도상학적으로, 묵시록의 서술과 관련된 마리아의 모습은 천문학적 속성, 특히 그녀가 초승달 위에 서 있고, 열두 개의 별로 된 왕관을 쓰고 있는 것으로 식별된다.

마리아를 하나의 별과 연관시키는 것은 중세 초기의 찬가인 ''아베 마리스 스텔라''에서 기록되었다.

고딕 미술 시대(14세기~16세기)의 많은 마리아 묘사는 마리아를 묵시록의 여인과 연관시켜 초승달 위에 서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모티프는 15세기 독일에서 매우 인기를 얻어 기존의 마돈나상에 초승달이 추가되기도 했다.

과달루페의 성모는 적어도 16세기부터 묵시록의 마돈나로 묘사되었다.

묵시록의 마돈나는 로사리오의 성모와 연관되었으며, "열두 별의 왕관"은 마리아의 "열두 특권의 묵주"와 동일시되었다. 로사리오의 성모는 현대 묘사(19세기 이후)에서 열두 별의 왕관이나 후광을 두르고 있는 모습으로 자주 등장한다. 주목할 만한 예로는 폼페이 로사리오의 성모 성당이 있다.

1980년대에 처음 출판된 일화는 유럽 기 (1955)의 디자인을 마리아 도상학의 이러한 측면과 연결한다.

3. 2. 교회

오늘날 많은 주석가들은 계시록의 여인이 직접적으로 교회를 의미하고, 그녀가 낳은 사내아이는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을 표상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구약성경에는 어떤 도시나 백성을 여자로 의인화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신약성경에도 사도바울이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을 “우리의 어머니”라고 부르고 있으며(갈라 4:26), 요한계시록에도 역시 새 예루살렘그리스도의 신부로 묘사하고 있다(계시 21:2). 이러한 견해에 따르면, 계시록 12장 17절에서 여인의 나머지 후손들,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의 증언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은 여전히 박해를 받고 있는 그리스도인들과 동일시된다. 해산의 진통은 교회가 당하는 핍박을 상징하는 것이다. ‘태양을 입다’라는 표현은 하느님의 사랑과 보살핌을 뜻하며, 달은 시간을 지배하는 시간의 주인임을 뜻한다. 여인이 쓴 열두 개 별로 된 관은 교회를 건설하는 열두 사도를 의미한다고 본다.

많은 교부들과 교회의 전례 및 전통에서는 이 여인이 간접적으로는 하늘나라로 들어 올림을 받음으로써 ‘천상의 모후’이자 ‘하느님의 어머니’, ‘교회의 어머니’로서의 영광을 받은 성모 마리아도 가리킨다고 여겨왔다. 또 다른 학자들은 묵시록의 저자가 이 구절에서 교회의 상징으로서의 마리아를 생각하였으리라고 여기기도 한다. 교황 비오 10세[21], 교황 비오 12세[22], 교황 바오로 6세[23], 교황 요한 바오로 2세[24] 등도 이러한 견해에 동의하였다.

로마 가톨릭교회는 "여인"을 이스라엘, 교회, 이브, 마리아에 나타나는 다가치 상징의 일부로 인식한다. 개신교 종말론을 따르는 주석가들은 때때로 여인을 교회로, 그녀가 낳은 사내아이를 성도들로 해석한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는 스스로를 요한계시록 12장 17절에 묘사된 종말의 "남은 교회"로 간주한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또한 여인을 교회로 해석한다. 조셉 스미스의 영감 번역에서, 여자는 "하나님의 교회"로 확인된다.

3. 3. 이스라엘 민족

오늘날 많은 주석가들은 계시록의 여인이 직접적으로 교회를 의미하고, 그녀가 낳은 사내아이는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을 표상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구약성경에는 어떤 도시나 백성을 여자로 의인화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신약성경에도 사도바울이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을 “우리의 어머니”라고 부르고 있으며(갈라 4:26), 요한계시록에도 역시 새 예루살렘그리스도의 신부로 묘사하고 있다(계시 21:2).

종말론적 전천년설 옹호자들과 복수의 유효한 해석을 믿는 무천년설 옹호자들은 종종 그 여인을 이스라엘 민족으로 식별한다. 그 여인은 해를 입고, 발 아래에는 달이 있으며, 열두 개의 별을 썼다고 한다. 이러한 상징들은 요셉이 아버지와 어머니를 상징하는 해와 달, 그리고 그에게 절하는 그의 열한 형제를 상징하는 별들에 대한 꿈을 꾼 창세기 37:9–11에서 가져온 것이다. 구약의 예언자들은 이스라엘을 "여자"라고 칭했다(이사야 54:5–6; 예레미야 4:31; 미가 4:9–10).

그 여자는 1260일 동안 광야로 도망가 양육을 받는데, 이는 3년 반 또는 42개월에 해당한다(계시록 12:6 참조). 이 해석에 따르면, 이 용어들은 성경에서 예언적으로 "다니엘의 70 이레"의 전반부 또는 후반부를 위해 사용되었으며, 다니엘과 그의 백성인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예언이다(단 9:24).

70 이레의 후반부에서,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멸망의 아들", "불법자"라고 불리는 적그리스도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 광야로 도망갈 것이다. "그의 오심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이루어진다"(데살로니가후서 2:1–12; 계시록 12:4,9 참조). 예수는 감람산 설교에서, 지상적이고 천년 왕국을 세우기 위해 그가 재림하기 직전에 일어날 이 시기에 대해 사람들에게 경고했다(마태복음 24:15–22). 또한, 대천사 미가엘은 다니엘 12:1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수호자로 불린다. 그리고 그는 이스라엘 민족의 환난의 때에 일어날 것이다(단 12:1; 계시록 12:7 참조).

무천년설 신앙 또한 이 구절을 이스라엘 민족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이해에서 이스라엘의 남은 자 또는 아들들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다. 이 신념에서 "다니엘의 70 이레"와 감람산 설교의 예언은, 그리스도의 초림, 서기 70년에 일어난 예루살렘 멸망, 그리고 현재 존재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교회 (지상과 천상)의 설립에 관한 것으로 여겨진다.

루터교 학자 크레이그 코스터는 이렇게 말한다. "그 여자는 메시아가 태어난 이스라엘의 이야기와 예수의 죽음과 부활 이후 박해를 받은 교회의 이야기를 포괄한다... 그 여인에 대한 위협과 그 여인의 보호에 대한 요한의 환상적 묘사는 하나님의 백성의 이야기에서 많은 순간들을 포괄하는 이미지를 사용한다. 이것은 그 이야기가 많은 시대와 장소의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게 한다."

3. 4. 기타 해석

오늘날 많은 주석가들은 계시록의 여인이 직접적으로 교회를 의미하고, 그녀가 낳은 사내아이는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을 표상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구약성경에는 어떤 도시나 백성을 여자로 의인화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신약성경에도 사도바울이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을 “우리의 어머니”라고 부르고 있으며(갈라 4:26), 요한계시록에도 역시 새 예루살렘그리스도의 신부로 묘사하고 있다(계시 21:2). 이러한 견해에 따르면, 계시록 12장 17절에서 여인의 나머지 후손들,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의 증언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은 여전히 박해를 받고 있는 그리스도인들과 동일시된다. 해산의 진통은 교회가 당하는 핍박을 상징하는 것이다. ‘태양을 입다’라는 표현은 하느님의 사랑과 보살핌을 뜻하며, 달은 시간을 지배하는 시간의 주인임을 뜻한다. 여인이 쓴 열두 개 별로 된 관은 교회를 건설하는 열두 사도를 의미한다고 본다.

많은 교부들과 교회의 전례 및 전통에서는 이 여인이 간접적으로는 하늘나라로 들어 올림을 받음으로써 ‘천상의 모후’이자 ‘하느님의 어머니’, ‘교회의 어머니’로서의 영광을 받은 성모 마리아도 가리킨다고 여겨왔다. 또 다른 학자들은 묵시록의 저자가 이 구절에서 교회의 상징으로서의 마리아를 생각하였으리라고 여기기도 한다. 교황 비오 10세[21], 교황 비오 12세[22], 교황 바오로 6세[23], 교황 요한 바오로 2세[24] 등도 이러한 견해에 동의하였다. 묵시록의 여인을 마리아로 볼 때, 여인이 낳은 “쇠 지팡이로 모든 민족들을 다스릴 분”으로 예정된 사내아이(묵시 12,5)는 예수 그리스도로 해석하게 된다. 그리고 크고 붉은 용이 여인이 아이를 해산하기만 하면 곧바로 삼켜 버리려고 했다는 구절(묵시 12,4)은 헤로데 대왕이 아기 예수를 제거하려고 한 시도(마태 2,16)로 해석된다. 여인의 아이가 “하느님께로, 그분의 어좌로 들어 올려졌다”는 구절(묵시 12,5)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로 해석된다. 여인이 뱀을 피해 광야로 날아갈 수 있도록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은 일(묵시 12,14 참조)에 대해 어떤 주석가들은 이 구절이 마리아가 하느님에 의해 죄악과 악마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를 받은 것을 나타낸다고 주장했으며, 또 다른 주석가들은 이 구절을 성가정이 헤로데의 손길을 피해 이집트로 피신한 사실(마태 2,13-15 참조)을 묘사하는 정형화된 이야기로 이해하기도 했다.

바하이 신앙은 그 여인을 이슬람교 내에서 계시된 하나님의 종교를 나타내는 존재로 해석하며, 페르시아 제국(해)과 오스만 제국(달)의 정부가 그 영향력 아래에 있다고 본다. "페르시아의 상징은 해이고 오스만 제국의 상징은 초승달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녀의 머리에 있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종교를 옹호하고 "지도력의 하늘에서 별처럼 빛난" 12 이맘으로 식별한다. 바하이 신앙은 그녀가 1,260일 후에 낳아 쇠 지팡이로 모든 민족을 다스릴 아이를 바브, 즉 1844년(이슬람력으로 1260년)에 자신의 사명을 선언한 바하이 신앙의 선구자로 여긴다.

러시아 정교회 신학자 세르게이 불가코프(1871–1944)는 묵시록에 대한 해석에서 바빌로니아, 페르시아, 그리스,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여인의 천문학적 속성에 주목한다. 그는 열두 개의 별로 된 면류관을 황도 12궁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한다. 그의 해석에 따르면, 이교 여신의 천문학적 속성은 여기서 "기독교 신학의 언어로 번역되어 새로운 상징성을 띠게 된다."[17]

''성경의 열쇠를 가진 과학과 건강(Science and Health with Key to the Scriptures)''(1875)은 제1 그리스도 과학 교회의 창시자인 메리 베이커 에디가 저술했으며, 묵시록에 나오는 여인은 "하나님의 영적인 개념"을 상징하며 "하나님과 인간의 일치를 신성한 원리와 신성한 개념으로 나타낸다... 하나님의 모성의 영적인 개념"을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사내아이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개념[은] 결국 모든 국가와 민족을 신성한 과학[하나님의 율법]으로 필연적이고, 절대적이며, 최종적으로 다스릴 것이다"를 나타낸다.

4. 한국적 관점

4. 1. 민주화 운동과의 연관성

4. 2. 여성 인물과의 비교

4. 3. 사회적 변혁의 상징

참조

[1] 성경
[2] 성경
[3] 뉴스 Real politics, at last? https://www.economis[...]
[4] 간행물 The Virgin of the Apocalypse https://www.dominica[...] Dominicana 2018-05-16
[5] 문서 Tychonius view is transmitted by Cassiodorus, Complexiones in Apocalypsin; PL, 70, 1411
[6] 문서 St. Pius X, Ad diem illum. ash 36. 458–59: "No one of us does not know that that woman signifies the Virgin Mary, who brought forth our Head with her virginity intact. But the Apostle continues: 'And being with child, she cried out, laboring in birth, and was in pain to be delivered. ' Therefore John saw the Most Holy Mother of God already enjoying eternal happiness, and yet laboring from some hidden birth. With what birth? Surely ours, we who, being yet detained in exile, are still to be brought forth to the perfect love of God and eternal happiness."
[7] 문서 Pius XII, Munificentissimus Deus. AAS 42. 762–63: "We frequently find theologians and preachers who, following the footsteps of the Holy Fathers, use words and events from sacred Scripture with some freedom to explain their belief in the Assumption... . And furthermore, the Scholastic doctors have considered the Assumption of the Virgin Mother of God as signified not only in the various figures of the Old Testament, but also in that woman clothed with the sun, whom the Apostle John contemplated on the island of Patmos."
[8] 문서 Paul VI, Signum Magnum, May 13, 1967 AAS 59: "The great sign which the Apostle John saw in heaven, 'a woman clothed with the sun' is interpreted by the sacred liturgy, not without foundation, as referring to the most Blessed Mary, the Mother of all men by the grace of Christ the Redeemer."
[9] 문서 John Paul II, Redemptoris Mater, March 15, 1987. Vatican Translation. #24: "... she who was the one 'full of grace' was brought into the mystery of Christ in order to be his Mother and thus the Holy Mother of God, through the Church remains in that mystery as 'the woman' spoken of by the Book of Genesis (3:15) at the beginning and by the Apocalypse (12:1) at the end of the history of salvation."
[10] 웹사이트 Woman Clothed with the Sun http://www.catholice[...] Arlington Catholic Herald 2004
[11] 웹사이트 Ad Diem Illum Laetissimum (February 2, 1904) https://www.vatican.[...] 2023-08-10
[12] 웹사이트 Act of Veneration of the Blessed Virgin Mary on the occasion of the Feast of the Immaculate Conception (December 8, 2011) https://www.vatican.[...] 2023-08-10
[13] 웹사이트 Angelus, 15 August 2011, Solemnity of the Assumption of the Blessed Virgin Mary https://www.vatican.[...] 2023-08-10
[14] 웹사이트 15 August 2011: Solemnity of the Assumption of the Blessed Virgin Mary - Mass at the Parish of Saint Thomas of Villanova in Castel Gandolfo https://www.vatican.[...] 2023-08-10
[15] 웹사이트 Pilgrimage to Fátima: Holy Mass and rite of Canonization of Blesseds Francisco Marto and Jacinta Marto (square in front of the Shrine of Our Lady of Fátima, 13 May 2017) https://www.vatican.[...] 2023-08-10
[16] 웹사이트 The Woman of Revelation 12 https://web.archive.[...] This Rock (Catholic Answers Magazine) 1997-05
[17] 서적 The Apocalypse of St. John http://www.magister.[...]
[18] 성경
[19] 성경
[20] 웹사이트 Who Are the Woman, Child and Dragon in Revelation 12? https://lifehopeandt[...] 2023-02-12
[21] 문서 “우리 가운데 그 누구도 이 여인이 온전히 동정의 몸으로 예수님을 낳으셨던 동정 마리아를 가리킨다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사도는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그 여인은 아기를 배고 있었는데, 해산의 진통과 괴로움으로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즉 요한은 하느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께서 이미 끝없는 행복을 누리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숨겨진 탄생으로 인하여 상당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본 것이다. 그 탄생은 무엇인가? 분명한 것은 우리가 아직 귀양살이를 하고 있지만, 장차 하느님의 완전한 사랑과 끝없는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 교황 비오 10세, 《그 지극히 기쁜 날에》(Ad diem illum). ASS 36. 458 - 59.
[22] 문서 “우리는 이따금씩 신학자들과 설교가들이 교부들의 발자취를 따라 성모 승천 신심을 설명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자유를 가지고 성경 구절과 사건들을 인용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 한발 더 나아가, 스콜라 학파의 박사들은 하느님의 동정 어머니의 몽소승천이 구약성경의 여러 인물들 안에서 예견되었을 뿐만 아니라, 요한 사도가 파트모스 섬에서 본 환시에서 목격한 태양을 입은 여인의 모습을 통해서 보았다고 생각해왔다.” ― 교황 비오 12세, 《지극히 관대하신 하느님》(Munificentissimus Deus). AAS 41. 762-63.
[23] 문서 “사도 요한이 본, 하늘의 큰 표징으로 나타난 ‘태양을 입은 여인’은 성례에 의해 확실한 근거를 두고 구세주이신 그리스도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모든 이의 어머니가 되시는 참으로 복되신 마리아를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된다.” ― 교황 바오로 6세의 권고 《큰 징표》(Signum Magnum). 1967년 5월 13일.
[24] 문서 “…이렇게 하여 ‘은총이 가득하신 분’은 그리스도의 신비 안에 들어가 그분의 어머니, 즉 하느님의 거룩하신 어머니가 되셨으며, 교회를 통하여 이 신비 안에서 처음에 창세기가 말하고(3,15) 구원사의 마지막에 묵시록(12,1)이 말하는 ‘그 여인’으로 머물러 계시는 것이다.”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회칙 《구세주의 어머니》(Redemptoris Mater) 제1장 26항. 1987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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