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화는 수학의 여러 분야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복소해석학, 대수적 위상수학, 대수적 정수론, 대수기하학 등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정의되고 연구된다. 복소해석학에서는 리만 곡면 이론과 관련되며, 대수적 위상수학에서는 덮개 공간 이론과 연관된다. 대수적 정수론에서는 데데킨트 정역의 확대와 소 아이디얼의 분해를 통해 분기 지표, 관성 차수 등의 개념이 정의되며, 수체의 분기화와 헨젤 값매김환의 분기 이론으로 확장된다. 대수기하학에서는 스킴 사상에서 분기점과 분기 궤적의 개념을 통해 분기 현상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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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소해석학 - 선적분 선적분은 스칼라장이나 벡터장의 곡선에 대한 적분으로, 함수의 종류와 곡선의 표현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며, 물리학과 공학 등에서 활용된다.
복소해석학 - 테일러 급수 테일러 급수는 매끄러운 함수를 무한 멱급수로 나타내는 방법으로, 함수의 미분 계수를 사용하여 함수를 근사하며, a=0일 때의 테일러 급수를 매클로린 급수라고 한다.
대수적 수론 - 아이디얼 아이디얼은 유사환에서 환의 원소와의 곱셈에 대해 닫혀 있는 부분군으로, 왼쪽, 오른쪽, 양쪽 아이디얼로 나뉘며 가환환에서는 세 개념이 일치하고, 환 준동형사상의 핵으로 나타나 잉여환을 정의하는 데 사용되며, 아이디얼 수 개념에서 유래하여 추상대수학의 주요 개념으로 확장되었다.
대수적 수론 - 밀너 환 밀너 환은 체 위의 가역원군으로 정의되는 등급환으로, 각 등급 성분인 밀너 K군은 대수적 K-이론, 고차 류체론, 갈루아 코호몰로지, 에탈 코호몰로지, 이차 형식 등 여러 수학 분야와 연결되는 심오한 추측들과 연관된다.
대수적 위상수학 - 매시 곱 매시 곱은 미분 등급 대수 원소에 대한 연산으로 코호몰로지 곱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위상수학적 불변량을 측정하며, 2항 곱과 3항 곱을 일반화한 형태로 불확정성을 가지지만, 브루니안 링크, 보로메오 고리 연구 및 꼬인 K-이론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된다.
대수적 위상수학 - 톰 공간 톰 공간은 파라콤팩트 공간 위의 벡터 다발을 이용하여 구성되며, 르네 톰에 의해 도입되었고, 톰 동형을 통해 기저 공간의 코호몰로지와 관계를 가지며 특성류 이론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복소해석학에서 기본적인 모델은 복소 평면에서 ''z'' → ''z''''n'' 매핑이며, 이는 ''z'' = 0 근처에서 볼 수 있다. 이는 리만 곡면 이론에서 차수 ''n''의 분기화를 나타내는 표준적인 국소 그림이다. 예를 들어, 매핑이 종수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리만-후르비츠 공식에서 나타난다. 분기점 (수학)도 참조. 분기는 리만 곡면 사이의 사상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거듭제곱근 함수와 같은 다가 함수(multivalued function)의 기하학적 구조를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대수적 위상수학에서 분기는 덮개 사상 이론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덮개 사상에서 오일러-푸앵카레 지표는 시트(sheet)의 개수만큼 곱해져야 한다. 따라서 분기화는 이 값의 감소를 통해 감지할 수 있다. ''z'' → ''z''''n'' 매핑은 이를 지역적 패턴으로 보여준다. 예를 들어 0을 제외하고 0 < |''z''| < 1을 살펴보면 (호모토피 관점에서) 원이 ''n'' 제곱 사상에 의해 자신에게 매핑되지만 (오일러-푸앵카레 지표 0) 전체 원반의 오일러-푸앵카레 지표는 1이며, ''n'' – 1은 ''n''개의 시트가 ''z'' = 0에서 합쳐지면서 '잃어버린' 점이다.
기하학적 관점에서 분기화는 ''코차원 2''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매듭 이론, 모노드로미과 같이) ''실수'' 코차원 2는 ''복소수'' 코차원 1이므로, 지역적인 복소수 예시는 고차원 복소 다양체에 대한 패턴을 설정한다. 복소해석학에서 시트는 선(변수 하나) 또는 일반적인 경우 코차원 1 부분 공간을 따라 단순히 접힐 수 없다. 분기 집합(기저에 대한 분기 궤적, 위의 이중점 집합)은 주변 다양체보다 두 개의 실수 차원이 낮으므로, 지역적으로는 두 '면'으로 분리되지 않는다. 즉, 예시에서처럼 분기 궤적을 따라가는 경로가 있을 것이다. 대수기하학에서 임의의 체에 대해, 유추에 의해, 또한 대수적 코차원 1에서 발생한다.
4. 대수적 정수론에서의 분기
데데킨트 정역 의 분수체 의 유한 확대 가 주어졌을 때, 의 안에서의 정수적 폐포를 라고 하면, 역시 데데킨트 정역이다.[2]
안의 0이 아닌 소 아이디얼 에 대하여, 포함 준동형 에 대한 상의 소인수 분해는 다음과 같다.
:
이때, 를 의 '''분기 지표'''(分岐指標, 차수]]
5. 대수기하학에서의 분기
대수기하학에서 분기는 스킴(scheme) 사이의 사상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비분기 사상의 개념은 에탈 사상을 정의하는 데 사용된다.[1]
f: X \to Y를 스킴 사상이라고 하자. 준연접층 \Omega_{X/Y}의 지지 집합을 f의 '''분기점'''이라고 부르며, 분기점의 상, f\left( \operatorname{Supp} \Omega_{X/Y} \right)를 f의 '''분기 궤적'''이라고 부른다. \Omega_{X/Y}=0이면 f가 '''형식적으로 비분기'''라고 하며, f가 국소 유한 표현이면 f를 '''비분기'''라고 부른다.[1]
[1]
문서
事実、有限型スキーム X, Y の射 f: X → Y が (i) エタール射であることと、(ii) f が平坦でかつ相対微分 \Omega_{X/Y}=0 であること、(iii) f が平坦かつ不分岐であることの 3つは同値である。スキームの射が、滑らかでかつ相対次元が 0 であることをエタールと言うのであるが、この同値性により不分岐を定義として使用することができる。
[2]
서적
Algebraic number theory
Springer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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