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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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순두부는 두유에 응고제를 첨가하여 만든 부드러운 형태의 두부로, 찌개 등의 요리에 사용된다. 어원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충청도 등 일부 지역에서는 숨두부, 초두비 등으로 불린다. 순두부찌개는 순두부를 주재료로 하여 뚝배기에 끓인 요리로, 고추장, 고춧가루 등으로 맵게 간을 하고, 바지락, 돼지고기, 해산물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조리한다. 강릉 초당 순두부는 허엽이 두부 맛을 낸 데서 유래되었으며,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에서 인기를 얻어 한국으로 역수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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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두부 - [음식]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 종류 | 두부 |
| 기원 | 한국 |
| 재료 | |
| 주재료 | 콩 간수 |
| 한국어 정보 | |
| 한국어 | 순두부 |
| 한자 | 純豆腐 |
| 로마자 표기 | sundubu |
| 순두부찌개 (요리) | |
| 한국어 | 순두부찌개 |
| 한자 | 純豆腐찌개 |
| 로마자 표기 | sundubu jjigae |
2. 이름
"순두부"의 어원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순한 두부"에서 나왔다는 설과, "물두부"라는 뜻의 "수두부(水豆腐)"에서 나왔다는 설이 있다.[6]
불린 콩을 맷돌에 갈아 비지(건더기)를 걸러낸 다음, 걸러진 콩물을 솥에 넣어 저어 가며 끓이다가 간수를 넣으면 콩물의 단백질이 몽글몽글한 덩어리로 응고한다. 이때 굳은 덩어리를 웃물과 함께 뜬 것이 순두부이다.[6]
충청, 서북, 황해 방언으로는 '''숨두부'''라고 부르며,[7] 동북 방언으로는 '''초두비'''라 부른다.[8]
3. 제조 과정
4. 종류 및 요리

순두부는 두유에 응고제를 넣어 아직 짜지 않은 상태의 부드러운 두부이다.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찌개 재료로 사용하거나, 양념 간장(약맛이 든 간장)을 쳐서 먹기도 한다.
4. 1. 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는 순두부를 주재료로 하여 만든 찌개이다. 보통 작은 뚝배기에 바지락이나 재첩을 넣고, 순두부와 함께 고기, 채소를 첨가한다. 물이나 육수를 붓고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참기름 등으로 만든 양념을 사용하여 맵게 끓인 후, 마지막에 생계란을 넣어 완성한다.[1] 일반 음식점에서는 주로 밥과 반찬을 곁들여 순두부 백반 형태로 제공된다.
순두부찌개는 사용되는 재료와 조리 방법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하다.[3]
4. 1. 1. 다양한 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는 순두부를 사용한 찌개 요리이다. 작은 뚝배기에 바지락이나 재첩을 깔고, 순두부와 고기, 채소를 넣고 물이나 육수를 부어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참기름 등을 사용한 양념으로 맵게 간을 해서 끓이고, 마지막에 생계란을 넣는다.[1] 음식점에서는 밥과 반찬과 함께 순두부 백반(흰밥=대중 요리로서의 "정식"을 뜻함)으로 제공된다.
재료와 조리법은 다양하다.[3] 국물은 바지락 등 해산물 계열이 많지만, 고기 육수를 사용하거나 된장을 넣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고춧가루로 새빨갛게 물든 매운 국물이지만,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는 "흰 순두부찌개"도 있다. 두부 외의 재료는 돼지고기, 쇠고기, 해산물, 채소 등 다양하며, 전문점 중에는 순두부찌개만으로 다양한 종류를 갖춘 곳도 있다.
4. 2. 기타 순두부 요리
순두부는 두유에 응고제를 첨가한 상태 그대로의 것으로, 짜지 않아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부드럽다. 찌개 등의 재료로 사용하며, 그대로 양념 간장(약맛이 든 간장) 등을 쳐서 먹기도 한다. 순두부의 호칭은 "순두부"의 조선어 발음이거나 "물두부(스두부)"가 변화된 것이라고도 하지만, 정설은 없다. 다만 현재는 한자 표기로 소개될 때는 "純豆腐"라고 쓰이는 경우가 많다.
5. 강릉 초당 순두부
초당(草堂)은 조선 시대의 문인이자 정치가인 허엽의 호이다. 강릉시에는 초당동(草堂洞)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허엽이 살았던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도 그 집이 남아 있다. 허엽은 미식가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곳의 물로 두부를 만들게 한 결과 매우 맛이 뛰어나다는 평판을 얻었다고 한다. 초당동에는 강릉의 바닷물을 사용하는 전통적인 제법으로 만들어진 초당 두부를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즐비하다. 간은 기호에 따라 적당량의 간장을 곁들여 먹는다. 굳히지 않은 순두부, 굳힌 모두부 모두 향긋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허엽의 자녀로는 조선 시대에는 드물었던 여류 시인 허난설헌과 한글 소설 최초의 소설인 홍길동전을 쓴 허균이 있다.
6. 현대의 순두부
1990년대 순두부찌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코리아타운에서 인기 메뉴가 되었다. 건강 식품 붐으로 두부가 각광받은 것이 배경으로 꼽힌다. 1996년에 문을 연 전문점 "BCD TOFU HOUSE(북창동 순두부)"가 미국 내에 체인 전개를 시작하여, 결국 한국으로 역수입되었다. 그전까지 일부 유명점은 있었지만, 대체로 식당의 저렴한 메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순두부가 역수입 전문점 체인에 더하여 국산 전문점 체인도 등장하면서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원래 식당 등에서는 단일 메뉴였던 순두부찌개지만, 전문점에서는 메뉴의 다양성이 늘어났다. 이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유행할 때 비프, 포크, 씨푸드, 섞어(믹스) 등의 메뉴가 일반화되었고, 그것이 역수입된 것이다.
또한, 정식의 메인 요리로서 정교해졌다. 흔한 스타일로는 밥이 돌솥으로 지어진 상태로 제공되며, 거기서 그릇에 덜어 먹는다. 누룽지가 남은 돌솥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 숭늉을 만들어 마실 수 있다. 또한, 날계란을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게 하거나, 구운 생선을 추가하는 등 품목을 늘리는 가게도 있다.
7. 사진
참조
[1]
서적
毎日の健康スープと煮込みレシピ
https://books.google[...]
PHP研究所
[2]
서적
もっと楽々豆腐レシピ
https://books.google[...]
笠倉出版社
[3]
서적
るるぶソウル’18
https://books.google[...]
Jtbパブリッシング
[4]
웹인용
순두부
https://stdict.korea[...]
국립국어원
2018-08-23
[5]
뉴스
"[ESC] 강원도 한 젓가락 하실래요"
http://www.hani.co.k[...]
한겨레
2018-08-23
[6]
뉴스
"[아하, 이맛!]물러도 속 깊은 맛 ‘두부’"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8-08-23
[7]
웹인용
숨두부
https://stdict.korea[...]
국립국어원
2018-08-23
[8]
웹인용
초두비
https://stdict.korea[...]
국립국어원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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