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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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수라(Asura)는 불교에서 힌두교의 아수라와는 구별되는 신화와 의미를 지니며, 때로는 타이탄, 반신 등으로 번역된다. 불교에서는 아수라가 불법의 수호자 중 하나인 팔부중으로 여겨지며, 육도 윤회에서 아수라계는 6도 중 하나로, 분노, 자만심, 질투 등의 감정에 휩싸인 존재들이 다시 태어나는 세계로 묘사된다. 아수라는 때로는 악의적인 존재로, 때로는 선한 존재로 묘사되며, 불교 미술에서는 삼면육비의 모습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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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불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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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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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아수륜(阿素倫) 아소라(阿素羅) 아수라(阿須羅) 비천(非天) 비류(非類) |
산스크리트어 | असुर (Asura) |
팔리어 | असुर (Asura) |
기타 언어 | 중국어: 阿修羅 (Āxiūluó) 일본어: 阿修羅 (Ashura) 티베트어: ལྷ་མ་ཡིན་ (Lha.ma.yin) 베트남어: A Tu La 아삼어: অসুৰ (Oxur) |
특징 | |
종류 | 육도의 하나 |
성격 | 호전적 분노 질투심 투쟁심 |
거주지 | 수미산 북쪽 바다 |
성별 | 남성 또는 여성 |
신체적 특징 | 다양한 얼굴과 팔 세 개의 얼굴과 여섯 개의 팔 (일반적 묘사) |
신화적 배경 | |
기원 | 인도 신화의 아수라에서 유래 |
불교적 의미 | 끊임없는 투쟁과 분노의 세계를 상징 |
천인과의 관계 | 과거 천인이었으나, 제석천과의 싸움으로 지위를 잃음 항상 제석천을 질투하고 싸움을 걸어옴 |
윤회 | 육도윤회에서 아수라도에 머무는 존재 |
예술적 표현 | |
불교 미술 | 다양한 모습으로 묘사 (주로 여러 개의 팔과 얼굴) 갑옷을 입고 무기를 든 모습 |
조각 | 흥륜사 금당의 아수라상 |
일본 미술 | 고후쿠지의 팔부중상 중 아수라 |
기타 | |
관련 용어 | 아수라도 수라장 |
2. 어원 및 명칭
불교의 아수라는 힌두교의 아수라와는 구별되는 몇 가지 신화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불교 경전에만 등장한다.[4] 불교적 맥락에서 이 단어는 때때로 "타이탄", "반신", 또는 "반신"으로 번역된다.[4]
붓다고사는 아수라의 이름이 신 샤크라에게 패배한 신화에서 유래했다고 설명한다. 이야기에 따르면, 아수라들은 술에 취해 수미산에서 떨어져 도리천에서 그들의 지위를 빼앗겼다. 이 사건 이후, 그들은 다시는 수라를 마시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일반적으로, 산스크리트어의 아수라(asura)는 역사 언어학적으로 정확히 아베스타어의 아후라(ahura)에 대응하며, 아마 인도-이란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래된 신격으로 여겨진다[18]。
고대 인도에서는 생명 생기의 선신이었다.[12] 명칭도, 원래 산스크리트어의 asu(숨, 생명)에서 유래하지만, 악당으로 여겨지게 되면서부터는, "a"가 부정의 접두어로 해석되어, 비천, 비류 등으로 번역되었다.[12] 제석천과 자주 전투를 벌인 신이다.[12]
불교에 수용된 아수라는 불법의 수호자로서 팔부중에 포함되었다.[19]
육도 중 천도, 인간도, 수라도를 삼선취(三善趣)라 하고, 축생도, 아귀도, 지옥도를 삼악취(三惡趣)라고 하는데, 삼악취에 수라도를 더하여 사악취(四惡趣, 사취)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16][20][21] 법화경에서는 아수라가 악으로 묘사되는 경우는 압도적으로 적으며, 기본적으로 삼선도의 하나 또는 팔부중의 하나로 묘사되어 선취의 존재로 그려진다.[22] 또한, 오도를 세울 때 아수라는 독립시키지 않고 다른 도에 속하게 한다.[13]
2. 1. 인도 신화에서의 기원
불교의 아수라는 힌두교의 아수라와는 구별되는 몇 가지 신화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불교 경전에만 등장한다.[4] 불교적 맥락에서 이 단어는 때때로 "타이탄", "반신", 또는 "반신"으로 번역된다.[4]붓다고사는 아수라의 이름이 신 샤크라에게 패배한 신화에서 유래했다고 설명한다. 이야기에 따르면, 아수라들은 술에 취해 수미산에서 떨어져 도리천에서 그들의 지위를 빼앗겼다. 이 사건 이후, 그들은 다시는 수라를 마시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일반적으로, 산스크리트어의 아수라(asura)는 역사 언어학적으로 정확히 아베스타어의 아후라(ahura)에 대응하며, 아마 인도-이란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래된 신격으로 여겨진다[18]。
고대 인도에서는 생명 생기의 선신이었다.[12] 명칭도, 원래 산스크리트어의 asu(숨, 생명)에서 유래하지만, 악당으로 여겨지게 되면서부터는, "a"가 부정의 접두어로 해석되어, 비천, 비류 등으로 번역되었다.[12] 제석천과 자주 전투를 벌인 신이다.[12]
2. 2. 불교에서의 수용 및 의미 변화
불교의 아수라는 힌두교의 아수라와는 구별되는 몇 가지 신화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불교 경전에만 등장한다. 불교적 맥락에서 이 단어는 때때로 "타이탄", "반신", 또는 "반신"으로 번역된다.[4]붓다고사는 아수라의 이름이 신 샤크라에게 패배한 신화에서 유래했다고 설명한다. 이야기에 따르면, 아수라들은 술에 취해 수미산에서 떨어져 도리천에서 그들의 지위를 빼앗겼다. 이 사건 이후, 그들은 다시는 수라를 마시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불교에 수용된 아수라는 불법의 수호자로서 팔부중에 포함되었다.[19]
육도 중 천도, 인간도, 수라도를 삼선취(三善趣)라 하고, 축생도, 아귀도, 지옥도를 삼악취(三惡趣)라고 하는데, 삼악취에 수라도를 더하여 사악취(四惡趣, 사취)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16][20][21] 법화경에서는 아수라가 악으로 묘사되는 경우는 압도적으로 적으며, 기본적으로 삼선도의 하나 또는 팔부중의 하나로 묘사되어 선취의 존재로 그려진다.[22] 또한, 오도를 세울 때 아수라는 독립시키지 않고 다른 도에 속하게 한다.[13]
3. 역사적 배경 및 신화
아수라들은 이전에는 도리천에 살면서 수미산 꼭대기에서 다른 천신들과 함께 살았다. 석가가 그 세계의 지배자가 되었을 때, 아수라들은 간다파나 와인을 많이 마시며 축하했는데, 이 술은 너무 독해서 석가는 다른 신들에게는 그것을 마시는 것을 금지했다. 술에 취해 약해진 아수라들은 석가가 그들 모두를 도리천의 가장자리로 던져 수미산 기슭에 아수라 세계가 되게 했을 때 저항할 수 없었다. 그곳에는 짓다파탈리라는 나무가 자란다. 아수라들은 그것이 꽃피는 것을 보고, 그것이 옛 집에 자랐던 파리차타 (파리야트라/Pāriyātrasa) 나무와 다르다는 것을 알고, 그들이 쫓겨났다는 것을 알았다.[6]
그들은 이제 전쟁에 대해 명상했다. 갑옷과 무기를 착용하고 "개미처럼" 수미산의 가파른 경사면을 올라갔다. 석가는 그들을 맞이하러 나섰지만, 그들의 수에 밀려 후퇴해야 했다. 가루다가 사는 숲을 자신의 비행 전차로 지나가던 석가는 자신의 통과가 가루다의 둥지를 파괴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마부 마탈리에게 돌아갈 것을 명령했다. 추격하는 아수라들은 석가가 돌아서는 것을 보고 그가 훨씬 더 큰 군대를 데리고 돌아오고 있다고 확신하여 도망쳤고, 그들이 얻었던 모든 땅을 내주었다.[6]
많은 전쟁에도 불구하고, 결국 도리천의 신들과 아수라 사이에 부분적인 화해가 이루어졌다. 이는 석가가 아수라 족장 베마치트린의 딸인 수자(사치라고도 알려짐)와 사랑에 빠지면서 이루어졌다. 베마치트린은 아수라의 모임에서 수자에게 남편을 선택할 권리를 주었고, 그녀는 늙은 아수라로 변장하고 참석했던 석가를 선택했다. 그리하여 베마치트린은 석가의 장인이 되었다.
아수라는 정의를 관장하는 신이고, 제석천은 힘을 관장하는 신이라고 한다. 아수라의 일족은 제석천이 주인인 도리천(忉利天, 삼십삼천이라고도 함)에 살고 있었다. 또한 아수라에게는 사지라는 딸이 있었는데, 언젠가 제석천에게 시집보내고 싶어 했다. 그러나 제석천은 사지를 강제로 빼앗았다(납치하여 능욕했다는 설도 있다). 이에 분노한 아수라가 제석천에게 싸움을 걸게 되었다.
제석천은 부하인 사천왕 등과 삼십삼천의 군세를 보내 응전했다. 싸움은 항상 제석천 측이 우세했지만, 어느 날 아수라의 군대가 우세해져 제석천이 후퇴하던 중 개미의 행렬에 이르렀고, 개미를 밟아 죽이지 않도록 하는 제석천의 자비심 때문에 군대를 멈췄다. 그것을 본 아수라는 놀라, 제석천의 계략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고 철수했다고 한다.
일설에는 이 이야기가 천부에 퍼져 아수라가 쫓겨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아수라는 정의롭지만, 사지가 제석천의 정식 부인이 되었는데도 싸움을 걸면서 용서하는 마음을 잃어버렸다. 즉, 아무리 정의라도 그것에 집착하면 선심을 잃고 망집의 악이 된다. 이 때문에 불교에서는 천계를 쫓겨난 아수라가 인간계와 아귀계 사이에 수라계가 더해졌다고도 한다.
3. 1. 인도 신화에서의 아수라
아수라들은 이전에는 도리천에 살면서 수미산 꼭대기에서 다른 천신들과 함께 살았다. 석가가 그 세계의 지배자가 되었을 때, 아수라들은 간다파나 와인을 많이 마시며 축하했는데, 이 술은 너무 독해서 석가는 다른 신들에게는 그것을 마시는 것을 금지했다. 술에 취해 약해진 아수라들은 석가가 그들 모두를 도리천의 가장자리로 던져 수미산 기슭에 아수라 세계가 되게 했을 때 저항할 수 없었다. 그곳에는 짓다파탈리라는 나무가 자란다. 아수라들은 그것이 꽃피는 것을 보고, 그것이 옛 집에 자랐던 파리차타 (Pāriyātrasa) 나무와 다르다는 것을 알고, 그들이 쫓겨났다는 것을 알았다.[6]그들은 이제 전쟁에 대해 명상했다. 갑옷과 무기를 착용하고 "개미처럼" 수미산의 가파른 경사면을 올라갔다. 석가는 그들을 맞이하러 나섰지만, 그들의 수에 밀려 후퇴해야 했다. 가루다가 사는 숲을 자신의 비행 전차로 지나가던 석가는 자신의 통과가 가루다의 둥지를 파괴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마부 마탈리에게 돌아갈 것을 명령했다. 추격하는 아수라들은 석가가 돌아서는 것을 보고 그가 훨씬 더 큰 군대를 데리고 돌아오고 있다고 확신하여 도망쳤고, 그들이 얻었던 모든 땅을 내주었다.[6]
많은 전쟁에도 불구하고, 결국 도리천의 신들과 아수라 사이에 부분적인 화해가 이루어졌다. 이는 석가가 아수라 족장 베마치트린의 딸인 수자(사치라고도 알려짐)와 사랑에 빠지면서 이루어졌다. 베마치트린은 아수라의 모임에서 수자에게 남편을 선택할 권리를 주었고, 그녀는 늙은 아수라로 변장하고 참석했던 석가를 선택했다. 그리하여 베마치트린은 석가의 장인이 되었다.
일반적으로, 산스크리트어의 아수라(asurasa)는 역사 언어학적으로 정확히 아베스타어의 아후라(ahuraae)에 대응하며, 아마 인도-이란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래된 신격으로 여겨진다[18]。
고대 인도에서는 생명 생기의 선신이었다[12]。 명칭도, 원래 산스크리트어의 asu(숨, 생명)에서 유래하지만, 악당으로 여겨지게 되면서부터는, "a"가 부정의 접두어로 해석되어, 비천, 비류 등으로 번역되었다[12]。 제석천과 자주 전투를 벌인 신이다[12]。
3. 2. 불교 경전 속 아수라
아수라들은 이전에는 도리천에 살면서 수미산 꼭대기에서 다른 천신들과 함께 살았다. 석가가 그 세계의 지배자가 되었을 때, 아수라들은 간다파나 와인을 많이 마시며 축하했는데, 이 술은 너무 독해서 석가는 다른 신들에게는 그것을 마시는 것을 금지했다. 술에 취해 약해진 아수라들은 석가가 그들 모두를 도리천의 가장자리로 던져 수미산 기슭에 아수라 세계가 되게 했을 때 저항할 수 없었다. 그곳에는 짓다파탈리라는 나무가 자란다. 아수라들은 그것이 꽃피는 것을 보고, 그것이 옛 집에 자랐던 파리차타 (파리야트라/Pāriyātrasa) 나무와 다르다는 것을 알고, 그들이 쫓겨났다는 것을 알았다.[6]그들은 이제 전쟁에 대해 명상했다. 갑옷과 무기를 착용하고 "개미처럼" 수미산의 가파른 경사면을 올라갔다. 석가는 그들을 맞이하러 나섰지만, 그들의 수에 밀려 후퇴해야 했다. 가루다가 사는 숲을 자신의 비행 전차로 지나가던 석가는 자신의 통과가 가루다의 둥지를 파괴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마부 마탈리에게 돌아갈 것을 명령했다. 추격하는 아수라들은 석가가 돌아서는 것을 보고 그가 훨씬 더 큰 군대를 데리고 돌아오고 있다고 확신하여 도망쳤고, 그들이 얻었던 모든 땅을 내주었다.[6]
많은 전쟁에도 불구하고, 결국 도리천의 신들과 아수라 사이에 부분적인 화해가 이루어졌다. 이는 석가가 아수라 족장 베마치트린의 딸인 수자(사치라고도 알려짐)와 사랑에 빠지면서 이루어졌다. 베마치트린은 아수라의 모임에서 수자에게 남편을 선택할 권리를 주었고, 그녀는 늙은 아수라로 변장하고 참석했던 석가를 선택했다. 그리하여 베마치트린은 석가의 장인이 되었다.
아수라는 정의를 관장하는 신이고, 제석천은 힘을 관장하는 신이라고 한다. 아수라의 일족은 제석천이 주인인 도리천(忉利天, 삼십삼천이라고도 함)에 살고 있었다. 또한 아수라에게는 사지라는 딸이 있었는데, 언젠가 제석천에게 시집보내고 싶어 했다. 그러나 제석천은 사지를 강제로 빼앗았다(납치하여 능욕했다는 설도 있다). 이에 분노한 아수라가 제석천에게 싸움을 걸게 되었다.
제석천은 부하인 사천왕 등과 삼십삼천의 군세를 보내 응전했다. 싸움은 항상 제석천 측이 우세했지만, 어느 날 아수라의 군대가 우세해져 제석천이 후퇴하던 중 개미의 행렬에 이르렀고, 개미를 밟아 죽이지 않도록 하는 제석천의 자비심 때문에 군대를 멈췄다. 그것을 본 아수라는 놀라, 제석천의 계략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고 철수했다고 한다.
일설에는 이 이야기가 천부에 퍼져 아수라가 쫓겨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아수라는 정의롭지만, 사지가 제석천의 정식 부인이 되었는데도 싸움을 걸면서 용서하는 마음을 잃어버렸다. 즉, 아무리 정의라도 그것에 집착하면 선심을 잃고 망집의 악이 된다. 이 때문에 불교에서는 천계를 쫓겨난 아수라가 인간계와 아귀계 사이에 수라계가 더해졌다고도 한다.
3. 2. 1. 제석천과의 전쟁
아수라들은 이전에는 도리천에 살면서 수미산 꼭대기에서 다른 천신들과 함께 살았다. 석가가 그 세계의 지배자가 되었을 때, 아수라들은 간다파나 와인을 많이 마시며 축하했는데, 이 술은 너무 독해서 석가는 다른 신들에게는 그것을 마시는 것을 금지했다. 술에 취해 약해진 아수라들은 석가가 그들 모두를 도리천의 가장자리로 던져 수미산 기슭에 아수라 세계가 되게 했을 때 저항할 수 없었다. 그곳에는 짓다파탈리라는 나무가 자란다. 아수라들은 그것이 꽃피는 것을 보고, 그것이 옛 집에 자랐던 파리차타 (산스크리트어: Pāriyātra) 나무와 다르다는 것을 알고, 그들이 쫓겨났다는 것을 알았다.[6]그들은 이제 전쟁에 대해 명상했다. 갑옷과 무기를 착용하고 "개미처럼" 수미산의 가파른 경사면을 올라갔다. 석가는 그들을 맞이하러 나섰지만, 그들의 수에 밀려 후퇴해야 했다. 가루다가 사는 숲을 자신의 비행 전차로 지나가던 석가는 자신의 통과가 가루다의 둥지를 파괴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마부 마탈리에게 돌아갈 것을 명령했다. 추격하는 아수라들은 석가가 돌아서는 것을 보고 그가 훨씬 더 큰 군대를 데리고 돌아오고 있다고 확신하여 도망쳤고, 그들이 얻었던 모든 땅을 내주었다.[6]
많은 전쟁에도 불구하고, 결국 도리천의 신들과 아수라 사이에 부분적인 화해가 이루어졌다. 이는 석가가 아수라 족장 베마치트린의 딸인 수자(사치라고도 알려짐)와 사랑에 빠지면서 이루어졌다. 베마치트린은 아수라의 모임에서 수자에게 남편을 선택할 권리를 주었고, 그녀는 늙은 아수라로 변장하고 참석했던 석가를 선택했다. 그리하여 베마치트린은 석가의 장인이 되었다.
아수라는 정의를 관장하는 신이고, 제석천은 힘을 관장하는 신이라고 한다. 아수라의 일족은 제석천이 주인인 도리천(忉利天, 삼십삼천이라고도 함)에 살고 있었다. 또한 아수라에게는 사지라는 딸이 있었는데, 언젠가 제석천에게 시집보내고 싶어 했다. 그러나 제석천은 사지를 강제로 빼앗았다(납치하여 능욕했다는 설도 있다). 이에 분노한 아수라가 제석천에게 싸움을 걸게 되었다.
제석천은 부하인 사천왕 등과 삼십삼천의 군세를 보내 응전했다. 싸움은 항상 제석천 측이 우세했지만, 어느 날 아수라의 군대가 우세해져 제석천이 후퇴하던 중 개미의 행렬에 이르렀고, 개미를 밟아 죽이지 않도록 하는 제석천의 자비심 때문에 군대를 멈췄다. 그것을 본 아수라는 놀라, 제석천의 계략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고 철수했다고 한다.
일설에는 이 이야기가 천부에 퍼져 아수라가 쫓겨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아수라는 정의롭지만, 사지가 제석천의 정식 부인이 되었는데도 싸움을 걸면서 용서하는 마음을 잃어버렸다. 즉, 아무리 정의라도 그것에 집착하면 선심을 잃고 망집의 악이 된다. 이 때문에 불교에서는 천계를 쫓겨난 아수라가 인간계와 아귀계 사이에 수라계가 더해졌다고도 한다.
4. 특징 및 상징
아수라들은 가마다투(욕계)의 신들이지만, 특히 분노, 자만심, 질투, 불성실함, 거짓, 허세, 호전성에 중독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5] 즈이의 《대지관(大止觀)》에서는 아수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항상 다른 사람보다 우월해지기를 바라며, 열등한 자를 참지 못하고 타인을 얕본다. 마치 매가 높이 날아올라 다른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겉으로는 정의, 숭배, 지혜, 믿음을 드러내는 것—이것이 가장 낮은 단계의 선을 일으키고 아수라의 길을 걷는 것이다.
아수라들은 인간보다 훨씬 더 즐거운 삶을 누리지만, 천신들에 대한 질투심에 시달린다고 한다. 일부 하위 영역의 아수라들은 악의적이며, 마라와 같이 악마라고 불릴 수 있다. 이들은 때때로 '라크샤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수라들은 '푸르바데바'(팔리어: 'pubbadeva'), 즉 "고대 신들"이라고 불리기도 한다.[5]
4. 1. 외형적 특징
4. 2. 성격 및 속성
아수라들은 특히 분노, 자만심, 질투, 불성실함, 거짓, 허세, 호전성에 중독되어 있다.[5]즈이의 《대지관(大止觀)》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 항상 다른 사람보다 우월해지기를 바라며, 열등한 자를 참지 못하고 타인을 얕본다. 마치 매가 높이 날아올라 다른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겉으로는 정의, 숭배, 지혜, 믿음을 드러내는 것—이것이 가장 낮은 단계의 선을 일으키고 아수라의 길을 걷는 것이다.
아수라들은 인간보다 훨씬 더 즐거운 삶을 누린다고 하지만, 동물들이 인간을 인식하는 것처럼 그들이 볼 수 있는 천신들에 대한 질투심에 시달린다고 한다. 그러나 일부 하위 영역의 아수라들은 악의적이며(예: 마라(마귀)) 악마라고 불릴 수 있다. 그들은 때때로 '라크샤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들은 때때로 '푸르바데바'(팔리어: 'pubbadeva'), 즉 "고대 신들"이라고 불린다.[5]
4. 3. 상징적 의미
아수라들은 분노, 자만심, 질투, 불성실함, 거짓, 허세, 호전성에 중독되어 있다.즈이의 《대지관(大止觀)》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 항상 다른 사람보다 우월해지기를 바라며, 열등한 자를 참지 못하고 타인을 얕본다. 마치 매가 높이 날아올라 다른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겉으로는 정의, 숭배, 지혜, 믿음을 드러내는 것—이것이 가장 낮은 단계의 선을 일으키고 아수라의 길을 걷는 것이다.
아수라들은 인간보다 훨씬 더 즐거운 삶을 누린다고 하지만, 동물들이 인간을 인식하는 것처럼 그들이 볼 수 있는 천신들에 대한 질투심에 시달린다고 한다. 그러나 일부 하위 영역의 아수라들은 악의적이며(예: 마라) 악마라고 불릴 수 있다. 그들은 때때로 '라크샤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들은 때때로 '푸르바데바'(팔리어: 'pubbadeva'), 즉 "고대 신들"이라고 불린다.[5]
5. 불교에서의 위치 및 역할
아수라계는 6도 중 하나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세계이다. 아수라로 환생하는 것은 불건전한 업을 쌓으면서도 건전한 업의 결과를 경험했기 때문이다.[7]
아수라계의 위치는 불교 우주론에서 전통에 따라 다르다. 어떤 경우에는 천상과 인간 세계 아래에 존재하는 행복의 세계 중 하나로 인식되기도 하고, 다른 체계에서는 동물계, 아귀계, 지옥계를 구성하는 3가지 악도에 추가된 4번째 세계로 간주되기도 한다.[7] 욕계가 5개의 세계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는 종파에서는 아수라계가 천상계에 포함되는 경향이 있다. 티베트 불교에서 6도 윤회도에 아수라를 추가하는 것은 쫑카파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7]
일체경과 정법염처경에서는 아수라가 아귀계와 동물계로 나뉜다고 설명한다. 아귀계 아수라는 마라와 같은 강력하고 지위가 높은 악마이며, 동물계 아수라는 해저 84,000요자나 아래에 사는 무서운 짐승과 같다.[7]
불교에 수용된 아수라는 불법의 수호자로서 팔부중에 포함되었다.[19] 육도 중 천도, 인간도, 수라도를 삼선취(三善趣)라 하고, 축생도, 아귀도, 지옥도를 삼악취(三惡趣)라고 하는데, 삼악취에 수라도를 더하여 사악취(四惡趣, 사취)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16][20][21] 법화경에서는 아수라가 악으로 묘사되는 경우는 압도적으로 적으며, 기본적으로 삼선도의 하나 또는 팔부중의 하나로 묘사되어 선취의 존재로 그려진다.[22] 또한, 오도를 세울 때 아수라는 독립시키지 않고 다른 도에 속하게 한다.[13]
5. 1. 팔부중
5. 2. 육도 및 아수라도
아수라계는 6도 중 하나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세계이다. 아수라로의 환생은 불건전한 업을 하면서도 건전한 업의 결과를 경험한 결과이다.[7] 육도 중 하나로, 망집에 의해 고통받는 싸움의 세계이며, 과보가 뛰어나면서도 악업을 짊어진 자가 죽은 후 아수라로 태어난다.[7]아수라계의 위치는 불교 우주론에서 전통에 따라 다르다. 어떤 경우에는 아수라계가 천상과 인간 세계 아래에 존재하는 행복의 세계 중 하나로 인식된다. 다른 체계에서는 동물계, 아귀계, 지옥계를 구성하는 일반적인 3가지 악도에 추가된 4번째 세계로 간주된다.[7]
욕계가 5개의 세계로 구성되어 있다고 인식하는 종파에서는 아수라계가 천상계에 포함되는 경향이 있다. 티베트 불교에서 6도 윤회도에 아수라를 추가하는 것은 쫑카파의 지시에 따라 티베트에서 만들어졌다.[7]
일체경과 정법염처경은 아수라가 아귀계와 동물계로 나뉜다고 설명한다. 전자의 경우, 그들은 마라와 같은 신을 연상시키는 강력하고 지위가 높은 악마이다. 후자의 경우, 그들은 해저 84,000요자나 아래에 사는 무서운 짐승과 같다.[7] 인간도 아래에 위치하며, 천도·인간도와 함께 삼선취(三善趣, 삼선도), 또는 축생도·아귀도·지옥도의 삼악취와 함께 사악취로 분류된다. 오취에는 수라도가 없고, 천도에 포함되어 있었다. 또한 「증일아함경」과 「정법념처경」에서는, 신통력을 가진 마라신 아귀의 아수라와, 해저 지하 84000유순을 거처로 하는 축생도의 아수라가 있다고 한다.[7]
「기세경」에 따르면, 아수라들은 신장과 수명, 삼십삼천의 주민과 특징을 같이 한다. 신장은 1유순이며, 수명은 하루가 인간의 100년으로 1000세이다. 형색, 락, 수명의 3가지 점에서 인간을 능가한다. 「정법념처경」에서는 수명이 5000세이다.[7]
「정법념처경」에 따르면, 의식주는 바라는 대로 나타나며, 천계와 다름없는 상등품을 얻을 수 있다. 대지도론」에 따르면 인간도보다 뛰어난 음식이지만, 용왕의 식사가 마지막 한 입이 개구리로 변하는 것처럼, 수라의 식사도 먹고 나면 입 안에 진흙이 퍼지기 때문에, 인간도보다 뛰어난 것은 아니다.[7]
5. 3. 아수라왕
아수라의 지도자는 '아슈렌드라'(팔리어로 'Asurinda', 중국어로는 阿修羅王, 병음으로는 'Āxiūluó-wáng', 일본어 로마자 표기로는 'Ashura-ō')라고 불리며, "아수라-군주"를 뜻한다. 아수라들은 여러 부족이나 파벌로 나뉘어 있어 여러 지도자가 존재한다. 팔리 경전에는 베파치티, 라후(베로카나와 동일시됨), 파하라다, 삼바라, 발리, 수치티, 나무치 등이 언급된다. 붓다고사에 따르면 베파치티, 라후, 파하라다가 주요 지도자였다.[8]대승 불교 문학에서는 4명의 주요 지도자를 언급하며, 사다르마스므르티우파스타나 수트라와 다사부미카 수트라에서 이들의 전기를 상세히 설명한다. 이들은 수미산 북쪽 해저 84,000 요자나 아래 4개의 층에 나뉘어 산다.
- '''라후 아수라왕''' (라호우): 팔리어 (Pl): Rāhu, 라후. 장애, 집월, 월식 등으로 번역된다. 그 손으로 해와 달을 잡아 그 빛을 가리므로 이 이름이 있다.
:* (거처) - 제1층, 해저 지하 21000유순을 거처로 한다. 신량(身量)이 광대하여 수미산과 같고, 광명성에 살며, 종횡 8000유순.
:* (업인) - 전생에 바라문이었을 때, 1개의 불탑이 불타는 것을 막아 그 복덕으로 후신(後身)에 대신상(大身相)을 원했다. 불살생을 실천했지만, 여러 선업을 행하지 않았으므로 그 몸이 파괴(훼)되어, 명이 다하여 아수라도에 떨어져 그 몸을 받았다.
:* (수명) - 사람의 500세를 1일 1야로 하여, 그 수명은 5000세
- '''바치 아수라왕''' (바치, 바가(婆雅)라고도 함): Skt 및 Pl: Bali, 발리, 역: 피박(被縛). 제석천과 싸워 패하여 묶였기 때문에 이 이름이 있다. 정법염처경에서는 용건(勇健) 아수라왕. 라후의 형제로, 그의 아이들은 모두 베로카라고 부른다.
:* (거처) - 제1층 아래의 제2층, 다시 21000유순의 월만(月鬘)이라는 땅에서, 쌍유성에 살며, 종횡 8000유순.
:* (업인) - 전생에 타인의 소유물을 훔치고, 부정의 생각을 하여 이욕의 외도에게 시주하여, 음식을 충족시켰으므로, 명이 다하여 아수라도에 떨어져 그 몸을 받았다.
:* (수명) - 사람의 600세를 1일 1야로 하여, 그 수명은 6000세
- '''가라건타 아수라왕''' (캬라켄다): Skt: Śambara, Pl: Sambara, 삼바라, 역: 승락(勝樂), 사사(詐譌), 목면 등. 정법염처경에서는 화만(華鬘) 아수라왕으로 번역된다.
:* (거처) - 제2층 아래의 제3층, 다시 21000유순의 수나바(슈나바)라는 땅에서, 함비라성(간비라)에 살며, 종횡 8000유순.
:* (업인) - 전생에 음식을 파계의 병자에게 시주하고, 남은 무리는 절회의 날에 씨름이나 사격 등 여러 유희를 하며, 또한 부정시를 행했으므로, 명이 다하여 아수라도에 떨어져 그 몸을 받았다.
:* (수명) - 사람의 700세를 1일 1야로 하여, 그 수명은 7000세
- '''비마질다라 아수라왕''' (비마싯타라): Skt: Vemacitra, Vimalacitra, Pl: Vepacitti, 베파치티, 역: 정심, 사종종, 기서, 보석, 문신 등. 건달바의 딸을 아내로 맞아, 딸 사지(舍脂)를 낳았다. 앞서 언급했듯이 사지는 제석천에게 시집갔기 때문에 제석천의 장인에 해당한다.
:* (거처) - 제3층 아래의 제4층, 다시 21000유순의 부동(不動)이라는 땅에서, 함비라성(간비라)에 살며, 종횡 13000유순.
:* (업인) - 전생에 사견의 마음으로 지계하는 자에게 시주하고, 남은 무리는 자신을 위해 만수를 보호했으므로, 명이 다하여 아수라도에 떨어져 그 몸을 받았다.
법화경에 따르면, 이 네 아수라왕은 부처의 설법을 듣고 귀의했다. 아수라왕의 이름, 거처, 업인 등은 경론에 따라 다르다.
《십지경》과 《정법염처경》에서는 이들 4명의 거처, 업인, 수명을 설명하며, 묘고산(수미산) 북쪽 해저 지하 8만 4천 유순 사이 4층에 나누어 산다고 한다.
《기세경》에서는 수미산 동서 면에서 1,000유순 밖 거리에 비마질다라왕 궁전이 있고, 종횡 8만 유순이며, 약한 아수라는 인간 산중에 살며, 서방 산중 크고 깊은 굴에 많은 비천(아수라) 궁전이 있다고 한다.
5. 3. 1. 주요 아수라왕 목록
아수라의 지도자는 '아슈렌드라'(Asurendra, 팔리어로 'Asurinda', 중국어로는 阿修羅王, 병음으로는 'Āxiūluó-wáng', 일본어 로마자 표기로는 'Ashura-ō')라고 불리며, "아수라-군주"를 뜻한다. 아수라들은 여러 부족이나 파벌로 나뉘어 있어 여러 지도자가 존재한다. 팔리 경전에는 베파치티, 라후(베로카나와 동일시됨), 파하라다, 삼바라, 발리, 수치티, 나무치 등이 언급된다. 붓다고사에 따르면 베파치티, 라후, 파하라다가 주요 지도자였다.[8]대승 불교 문학에서는 4명의 주요 지도자를 언급하며, 사다르마스므르티우파스타나 수트라와 다사부미카 수트라에서 이들의 전기를 상세히 설명한다. 이들은 수미산 북쪽 해저 84,000 요자나 아래 4개의 층에 나뉘어 산다.
- '''라후''': 몸은 수미산처럼 거대하며, 해저 첫 번째 층 아래 21,000 요자나에 위치한 "광명성" (중국어: 光明城; 병음: 'Guāngmíng-chéng'; 일본어 로마자 표기: 'Kōmyō-jō')에 산다. 전생에 불타는 탑을 구한 브라만이었으나, 살생을 행하여 아수라계에 떨어졌다. 수명은 인간의 500년이 하루, 총 5,000년이다. 손으로 해와 달을 가려 빛을 가리기에 장애, 집월, 월식 등으로 번역된다.
- '''발리''' (바치, 바가): 샤크라에게 패배하여 결박되었기에 "강력한"을 뜻하는 이름이 붙었다. 라후의 형제이며, 자식들은 "베로카"라는 이름을 갖는다. 해저 두 번째 층 아래 21,000 요자나에 위치한 "월만" (중국어: 月鬘; 병음: 'Yuèmán'; 일본어 로마자 표기: 'Getsuman') 땅의 "쌍유성" (중국어: 雙遊城; 병음: 'Shuāngyóu-chéng'; 일본어 로마자 표기: 'Sōyu-jō')에 산다. 전생에 타인의 재산을 훔치고 그릇된 견해로 탐욕스러운 이들에게 음식을 주어 아수라계에 떨어졌다. 수명은 인간의 600년이 하루, 총 6,000년이다.
- '''카라칸타''' (카라스칸다, 삼바라): "수나바" (중국어: 修那婆; 병음: 'Xiūnàpó'; 일본어 로마자 표기: 'Shunaba') 땅의 "감비라성" (중국어: 鋡毘羅城; 병음: 'Hánpíluó-chéng'; 일본어 로마자 표기: 'Kanbira-jō')에 산다. 해저 세 번째 층 아래 21,000 요자나에 위치한다. 전생에 계율을 어긴 이들에게 음식을 주고, 축제일에 부적절한 행동을 하고, 부정한 것을 주어 아수라계에 떨어졌다. 수명은 인간의 700년이 하루, 총 7,000년이다. 승락(勝樂), 사사(詐譌), 목면 등으로 번역되며, 정법염처경에서는 화만(華鬘) 아수라왕으로 번역된다.
- '''베마치트린''' (팔리어: 'Vepacitti', 베파치티): 간다르바의 딸과 결혼하여 샤치를 낳았고, 샤크라와 결혼한 샤치의 아버지이므로 데바의 장인이다. "부동" (중국어: 不動; 병음: 'Bùdòng'; 일본어 로마자 표기: 'Fudō') 땅의 "감비라성"에 산다. 해저 세 번째 층 아래 21,000 요자나에 위치한다. 전생에 계율을 지키는 이들에게 베풀었으나 악한 견해를 가졌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나무를 보호하여 아수라계에 떨어졌다. 정심, 사종종, 기서, 보석, 문신 등으로 번역된다.
법화경에 따르면, 이 네 아수라왕은 부처의 설법을 듣고 귀의했다. 아수라왕의 이름, 거처, 업인 등은 경론에 따라 다르다.
《십지경》과 《정법염처경》에서는 이들 4명의 거처, 업인, 수명을 설명하며, 묘고산(수미산) 북쪽 해저 지하 8만 4천 유순 사이 4층에 나누어 산다고 한다.
《기세경》에서는 수미산 동서 면에서 1,000유순 밖 거리에 비마질다라왕 궁전이 있고, 종횡 8만 유순이며, 약한 아수라는 인간 산중에 살며, 서방 산중 크고 깊은 굴에 많은 비천(아수라) 궁전이 있다고 한다.
6. 문화적 영향 및 의의
6. 1. 불교 미술 속 아수라
아수라의 모습은 기본적으로 삼면육비(三面六臂, 세 개의 얼굴에 여섯 개의 팔)로 조형되거나 묘사되는 경우가 많지만[12], 삼면사비(三面四臂, 세 개의 얼굴에 네 개의 팔)나 삼면이비(三面二臂, 세 개의 얼굴에 두 개의 팔)의 아수라상도 존재한다. 아수라상으로는 나라현 고후쿠지의 팔부중상・아수라상(국보)[12] 등이 있다.- 나라현 호류사 아수라상(팔부중의 하나) - 일본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아수라상[24]。 서기 711년경.
- 나라현 고후쿠지 아수라상(팔부중의 하나) - 일본의 아수라상을 대표하는 상 중 하나.
- 교토부 산주산겐도 아수라상(이십팔부중의 하나) - 일본의 아수라상을 대표하는 상 중 하나.
- 교토부 닌나지 아수라상(이십팔부중의 하나)
- 교토부 기요미즈데라 오쿠노인 아수라상(이십팔부중의 하나)
- 시가현 조라쿠지 아수라상(이십팔부중의 하나)
- 고치현 곤고후쿠지 아수라상(이십팔부중의 하나) - 분노를 나타내는 소년의 아수라상.
- 구마모토현 고헤이지 아수라상(이십팔부중의 하나) - 다소 드문 삼면사비(三面四臂)의 아수라상.
- 아이치현 엔푸쿠지 아수라신상(삼십삼응현신의 하나) - 아수라신상으로서는 대표적인 것 중 하나. 일면육비(一面六臂) 흑신으로 해와 달을 가진다는 드문 조형의 아수라신상이다.
- 나가노현 간류지 아수라상(이십팔부중의 하나) - 꽤 드문 삼면이비(三面二臂)의 아수라상.
- 나가노현 미사와지 라후 아수라상(이십팔부중의 하나) - 삼면육비(三面六臂)의 아수라상.
- 가나가와현 하세데라 아수라신상(삼십삼응현신의 하나) - 아수라신상으로서는 대표적인 것 중 하나이다.
- 도쿄도 센센지 아수라상(이십팔부중의 하나)
- 도쿄도 사이코지 아수라신상(삼십삼응현신의 하나)
- 사이타마현 지온지 아수라상(이십팔부중의 하나) - 삼면육비(三面六臂) 청신(青身)으로 오른쪽에 보탑을 가지고, 왼쪽은 하늘을 받치고 있다. 청신의 아수라상은 드물고, 보탑을 가진 아수라상은 드물다[29]。
- 사이타마현 세이묘지 아수라상(이십팔부중의 하나) - 다소 드문 삼면사비(三面四臂)의 아수라상.
- 후쿠시마현 에류지 아수라상(이십팔부중의 하나)
- 허난성 윈강 석굴 북동 제10굴 아수라상(팔부중의 하나) - 오른쪽은 달과 해를 가진 우아한 모습이며, 왼쪽은 오면육비의 아수라상으로, 둘 다 석불이다.[30]
- 간쑤성 북석굴사 아수라상(독립존) - 오른쪽은 다소 특이한 삼면사비의 아수라상 석불, 왼쪽은 보현보살 석불[31]
- 베이징시 대혜사 아수라상(이십팔천의 하나)
- 쓰촨성 광위안 천불애의 석가다보불굴 아수라상(팔부중의 하나)
- 경상북도 경주 창림사지 삼층석탑(팔부중의 하나) - 석탑에서 석불 아수라상을 볼 수 있다.
- 관두궁 아수라상 (이십팔부중의 하나)
6. 1. 1. 주요 아수라상
아수라의 모습은 기본적으로 삼면육비(三面六臂, 세 개의 얼굴에 여섯 개의 팔)로 조형되거나 묘사되는 경우가 많지만[12], 삼면사비(三面四臂, 세 개의 얼굴에 네 개의 팔)나 삼면이비(三面二臂, 세 개의 얼굴에 두 개의 팔)의 아수라상도 존재한다. 아수라상으로는 나라현 고후쿠지의 팔부중상・아수라상(국보)[12] 등이 있다.- 나라현 호류사 아수라상(팔부중의 하나) - 일본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아수라상[24]。 서기 711년경.
- 나라현 고후쿠지 아수라상(팔부중의 하나) - 일본의 아수라상을 대표하는 상 중 하나.
- 교토부 산주산겐도 아수라상(이십팔부중의 하나) - 일본의 아수라상을 대표하는 상 중 하나.
- 교토부 닌나지 아수라상(이십팔부중의 하나)
- 교토부 기요미즈데라 오쿠노인 아수라상(이십팔부중의 하나)
- 시가현 조라쿠지 아수라상(이십팔부중의 하나)
- 고치현 곤고후쿠지 아수라상(이십팔부중의 하나) - 분노를 나타내는 소년의 아수라상.
- 구마모토현 고헤이지 아수라상(이십팔부중의 하나) - 다소 드문 삼면사비(三面四臂)의 아수라상.
- 아이치현 엔푸쿠지 아수라신상(삼십삼응현신의 하나) - 아수라신상으로서는 대표적인 것 중 하나. 일면육비(一面六臂) 흑신으로 해와 달을 가진다는 드문 조형의 아수라신상이다.
- 나가노현 간류지 아수라상(이십팔부중의 하나) - 꽤 드문 삼면이비(三面二臂)의 아수라상.
- 나가노현 미사와지 라후 아수라상(이십팔부중의 하나) - 삼면육비(三面六臂)의 아수라상.
- 가나가와현 하세데라 아수라신상(삼십삼응현신의 하나) - 아수라신상으로서는 대표적인 것 중 하나이다.
- 도쿄도 센센지 아수라상(이십팔부중의 하나)
- 도쿄도 사이코지 아수라신상(삼십삼응현신의 하나)
- 사이타마현 지온지 아수라상(이십팔부중의 하나) - 삼면육비(三面六臂) 청신(青身)으로 오른쪽에 보탑을 가지고, 왼쪽은 하늘을 받치고 있다. 청신의 아수라상은 드물고, 보탑을 가진 아수라상은 드물다[29]。
- 사이타마현 세이묘지 아수라상(이십팔부중의 하나) - 다소 드문 삼면사비(三面四臂)의 아수라상.
- 후쿠시마현 에류지 아수라상(이십팔부중의 하나)
- 허난성 윈강 석굴 북동 제10굴 아수라상(팔부중의 하나) - 오른쪽은 달과 해를 가진 우아한 모습이며, 왼쪽은 오면육비의 아수라상으로, 둘 다 석불이다.[30]
- 간쑤성 북석굴사 아수라상(독립존) - 오른쪽은 다소 특이한 삼면사비의 아수라상 석불, 왼쪽은 보현보살 석불[31]
- 베이징시 대혜사 아수라상(이십팔천의 하나)
- 쓰촨성 광위안 천불애의 석가다보불굴 아수라상(팔부중의 하나)
- 경상북도 경주 창림사지 삼층석탑(팔부중의 하나) - 석탑에서 석불 아수라상을 볼 수 있다.
- 관두궁 아수라상 (이십팔부중의 하나)
6. 2. 현대 문화 속 아수라
6. 2. 1. 한국 문화 속 아수라
경상북도 경주 창림사지 삼층석탑에서 팔부중의 하나인 석불 아수라상을 볼 수 있다.7. 각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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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ial asuras are reminiscent of those gods and creatures of the deep that personify characteristics like chaos and voracity, such as the [[Leviathan]], [[Fenrir]], [[Typhon]],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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埼玉・世明寿寺の阿修羅像に関する考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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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造観音二十八部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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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曲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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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韓国・日本における八部衆像の研究より
https://kaken.nii.ac[...]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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