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다누스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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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리다누스자리는 고대부터 강으로 여겨진 별자리로, 그리스 신화에서 물병자리에서 흘러나오는 강이나 태양의 전차를 몰다 추락한 파에톤의 경로로 묘사된다. 톨레미의 48개 별자리 중 하나였으며, 현대 88개 별자리에 포함된다. 주요 천체로는 아케르나르, 쿠르사 등이 있으며, 엡실론별은 외계 행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에리다누스자리에는 지름이 약 10억 광년에 달하는 초공동이 존재하며, 외계 행성 탐사 및 우주 거대 구조 연구의 대상이 된다. 한국에서는 남쪽 일부 지역에서 관측 가능하며, 역사적으로 서양 천문학의 영향을 받아 에리다누스라는 명칭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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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다누스자리 | |
---|---|
기본 정보 | |
명칭 | 에리다누스자리 |
로마자 표기 | Eridanus |
약자 | Eri |
소유격 | Eridani |
발음 | /ɨˈrɪdənəs/ Erídanus, 属格:/ɨˈrɪdənaɪ/ |
상징 | 에리다누스 강 |
위치 | 적경 3.25, 적위 −29 |
사분면 | SQ1 |
넓이 | 1138 평방도 |
넓이 순위 | 6위 |
남중일 | 1월 5일 |
관측 가능 위도 | 북위 32도 ~ 남위 90도 |
별의 수 | 24 (주요 별) |
Bayer/Flamsteed 명명 별의 수 | 87 |
행성 보유 별의 수 | 32 |
밝은 별의 수 | 4 |
가장 밝은 별 | 아케르나르 (α Eri) |
밝기 | 0.46 등급 |
가장 가까운 별 | ε Eri |
거리 | 10.5 광년 (3.22 파섹) |
메시에 천체 | 없음 |
유성우 | 없음 |
볼 수 있는 달 |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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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와 신화
에리다누스자리는 고대부터 여러 문화권에서 강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리스 별자리가 바빌로니아의 별자리인 에리두 별(MUL.NUN.KI)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설이 있다. 에리두는 바빌로니아 남쪽 끝에 위치한 고대 도시였다. 습지에 자리 잡은 이 도시는 심연의 우주 영역을 다스리는 신 엔키-에아에게 신성한 곳으로 여겨졌으며, 이는 지구 표면 아래의 담수 저수지에 대한 신화적 개념이었다.[9]
요한 바이어의 우라노메트리아에는 이 별자리가 강처럼 흐르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다.[8]
고래자리는 1825년 ''우라니아의 거울''에 수록된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의 에라토스테네스, 히기누스, 프톨레마이오스 등은 에리다누스자리의 영역을 남쪽 끝의 세타(θ)별까지로 보았으나, 16세기 말에 이르러 아케르나르까지 확장되었다.[10] 그 때문에, θ별에는 아랍어로 "강의 끝"을 의미하는 "아카마르 (Acamar)"라는 이름이 남아있다. 에리다누스자리의 영역을 확대한 것은 네덜란드의 페트루스 플란시우스였다. 플란시우스는 페테르 케이세르와 프레데릭 데 하우트만의 관측 기록을 바탕으로 1598년에 제작한 천구의에 알파(α)별까지 확대된 에리다누스자리를 그렸다.[10] 요한 바이어도 플란시우스를 본떠 1603년에 간행한 『우라노메트리아』에서 기존의 에리다누스자리에 현재의 ι·κ·φ·χ·α 5개의 별을 더한 에리다누스자리를 그리고, 가장 밝은 아케르나르를 α별로 하는 바이어 명명법을 붙였다.[10]
2. 1. 그리스 신화
에리다누스자리는 물병자리로부터 흘러나온 강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에리다누스자리는 주로 파에톤의 이야기와 연결된다. 파에톤은 태양의 하늘 전차를 몰았지만, 이 강을 통제할 만한 힘이 없어서 다른 방향으로 거칠게 방향을 바꾸었다. 그 결과 전차는 땅에 너무 가까워져 사막을 만들고 사람의 피부를 그을렸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이 때문에 에티오피아 사람들의 피부가 검다고 설명한다. 결국 제우스(12신 중 하나, 신들의 왕)는 파에톤을 번개로 죽였다. 현재 에리다누스 별자리는 파에톤이 전차를 몰았던 길로 여겨졌다.[10]후세에는 이 별자리가 파에톤이 떨어진 지하세계의 강으로 여겨지기도 하였다.
요한 보데가 1801년에 출판한 『우라노그래피아』에는

틴토레토의 『파에톤의 추락』 (1541-42년) 에는

아라토스의 『파이노메나』와 에라토스테네스의 『카타스테리스모이』,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에서는 태양신 헬리오스의 아들 파에톤에 얽힌 다음과 같은 신화를 전하고 있다. 파에톤은 아버지를 존경하며, 아들임을 자랑스러워했지만, 친구들은 전혀 믿지 않고 상대하지 않았다. 그래서 파에톤은 자신이 헬리오스의 아들임을 증명하기 위해 아버지에게 찾아갔다. 헬리오스는 무엇이든 소원 하나를 들어주겠다고 말했고, 파에톤은 아버지의 태양 마차를 몰게 해달라고 청하여 허락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태양 마차를 다룰 재주가 없었고, 마차는 폭주해버렸다. 폭주를 막기 위해 최고신 제우스는 벼락을 떨어뜨렸다. 파에톤은 에리다노스 강에 떨어져 죽었다.
2. 2. 기타 문화권
에리다누스자리는 이집트에서는 나일강, 이탈리아에서는 포 강과 동일시되기도 했다.[10] 중국 천문학에서 에리다누스자리의 별들은 여러 성관에 걸쳐 나타난다. 이십팔수의 묘수, 필수, 삼수에 걸쳐 위치해 있는데, 묘수에서는 γ, π, δ, ε, ζ, η, τ1, τ2, τ3, τ4, τ5, τ6, τ7, τ8, τ9의 15개 별이 고래자리의 π별과 함께 "하늘의 목장"을 나타내는 "천원"이라는 큰 호형의 성관을 이룬다.[10] 필수에서는 39, ο1, ξ, ν, 56, 55의 5개 별과 불명의 4개 별이 중국 전역의 방언 통역을 나타내는 "구주수구"라는 원형의 성관을 이룬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μ, ω, 63, 64, 60, 58, 54와 토끼자리 1번 별, 불명의 9개 별은 황제의 군기를 나타내는 "구유"라는 성관을 만든다.[10]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이어지는 υ1, υ2, υ3, υ4, g, f, h, θ, s, κ, χ의 12개 별은 봉황자리의 δ별과 함께 "하늘의 과수원"을 나타내는 "천원"이라는 성관을 이룬다.[10] 삼수에서는 λ, ψ, β와 오리온자리 τ별의 4개의 별이 오리온자리의 리겔 바로 서쪽에 옥으로 만든 우물을 나타내는 "옥정"이라는 성관을 이루고 있다.[10] 가장 남쪽에 있는 아케르나르는 이십팔수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명나라 말기의 17세기에 예수회 선교사 아담 샬과 서광계 등이 편찬한 천문서 『숭정역서』에서 새로 추가된 "수위"라는 성관에 해당되었다.[10]3. 주요 천체
에리다누스자리는 길게 늘어진 별자리로, 남북으로 약 60도에 걸쳐 넓게 펼쳐져 있다.
- 아케르나르는 이 별자리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별로, 한국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미래에는 제주도에서 관측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별은 적도 반지름이 극 반지름보다 50% 더 큰 평평한 모양을 하고 있다.
- 에리다누스강의 시작점은 쿠르사이며, 원래 강의 끝은 아카마르였으나 나중에 아케르나르까지 확장되었다. 두 별 모두 이름의 어원은 아랍어로 '강의 끝'을 의미하는 '아키르 안 나르(Ākhir an-nahr)'이다.
- 에리다누스자리 에타별에서는 1960년대에 외계 생명체를 찾기 위한 오즈마 계획이 진행되었다.
- 에리다누스자리 엡실론은 태양과 유사한 별로, 공상과학 소설의 소재로 자주 등장하며, 최소 하나의 목성형 행성을 가지고 있다.
에리다누스자리에는 다음과 같은 주목할 만한 천체들이 있다.
- NGC 1535: 행성상성운으로, γ별 동쪽 4°에 위치한다. "클레오파트라의 눈"이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 NGC 1232: 나선은하로, τ4별 북서쪽 3°에 위치한다.

- NGC 1291: 막대나선은하이다.
- NGC 1300: 막대나선은하로, τ4별 북쪽 2.5°에 위치한다.
- IC 2118: 반사성운으로, "마녀 머리 성운"이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 Sh2-245: H II 영역으로, "에리다누스 루프" 또는 "에리다누스 슈퍼버블"이라고도 불린다.
- 에리다누스자리 초공동: 2007년 8월에 발견된 거대한 초공동(supervoid)으로, 지름이 약 10억 광년에 달한다.[11]
3. 1. 항성
α Eri(아케르나르)는 에리다누스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로, "강의 끝"을 의미한다.[11] 분광 스펙트럼 중에 수소의 휘선이 뚜렷하게 보이는 Be성으로, 매우 빠르게 자전하여 적도 반지름이 극 반지름보다 약 50% 더 크다. 한국에서는 관측하기 어렵다.β Eri(쿠르사)는 "발 받침대"를 의미하며, 오리온자리의 발 근처에 있다.
θ Eri(아카마르)는 원래 "강의 끝"을 의미했으나, 아케르나르가 발견되면서 의미가 바뀌었다. A별의 고유 명칭인 "아카마르(Acamar)"는 α별 A의 아케르나르와 마찬가지로 "강의 끝"을 의미하는 아랍어에서 유래한다.
ε Eri(란)은 태양과 비슷한 별로, 외계 행성을 가지고 있다. 2015년 국제천문연맹(IAU)의 외계 행성 명명 캠페인 "NameExoWorlds"에서 북유럽 신화에 따른 안이 채택되어, ε별에 "란(Ran)", 외계 행성에 "AEgir"라는 고유 명칭이 붙여졌다. 오즈마 계획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그 외 주목할 만한 별은 다음과 같다.
이름 | 설명 |
---|---|
γ별 (자우락) | 장주기 변광성으로 추정되는 3등성 |
δ별 (라나) | 4등성 |
ζ별 (지발) | 분광 쌍성인 5등성 |
η별 (아자) | 4등성 |
ο1별 (베이드) | 세페이드 δ형 변광성인 4등성 |
ο2별 (케이드) | 섬광성인 주성 A, 반성 C와 백색 왜성인 반성 B로 이루어진 삼중성계. 반성 B는 최초로 발견된 백색 왜성으로 알려져 있다. |
τ2별 (안게테나르) | 5등성 |
υ2별 (테민) | 4등성 |
υ3별 (베민) | 4등성 |
에리다누스자리 53별 (스케프투름) | 4등성. 고트프리트 키르히가 만든 별자리인 "브란덴부르크의 홀자리 (Sceptrum Brandenburgicum)"에서 가장 밝은 별. |
32 에리다니 | 지구에서 290광년 떨어진 쌍성. 4.8등급 황색 별과 6.1등급 청록색 별로 구성. |
39 에리다니 | 지구에서 206광년 떨어진 쌍성. 4.9등급 오렌지색 거성과 8등급 별로 구성. |
40 에리다니 | 주황색 주계열성, 백색 왜성, 적색 왜성으로 구성된 삼중성계. |
p 에리다니 | 두 개의 주황색 별로 구성된 쌍성. |
국제천문연맹(IAU) 100주년 기념 행사 "IAU100 NameExoworlds"에서 명명권이 주어진 항성과 외계 행성은 다음과 같다.
항성 | 행성 | 국가 |
---|---|---|
HD 18742 | Bagan | 미얀마 |
HD 30856 | Nakanbé | 부르키나파소 |
HIP 12961 | Aumatex | 푸에르토리코 |
WASP-22 | Koyopa' | 과테말라 |
WASP-50 | Maeping | 태국 |
WASP-79 | Pollera | 파나마 |
3. 2. 심원 천체
- NGC 1535: "클레오파트라의 눈"이라는 별명을 가진 행성상 성운이다. 감마(γ)별 동쪽 4°에 있으며, 작은 아마추어 망원경으로도 관측 가능하다. 대형 망원경으로는 원반 형태를 볼 수 있다. 2,000광년 거리에 있으며, 9등급 밝기이다.[11]
- NGC 1232: 나선 은하이다. τ4별 북서쪽 3°에 있다.
- NGC 1291: 막대 나선 은하이다.
- NGC 1300: 막대 나선 은하이다. τ4별 북쪽 2.5°에 있다. 6,100만 (± 800만)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정면을 향하고 있다. 막대 중심에는 특이한 구조가 있는데, 전체 나선 구조 내부에 직경 3,300광년의 거대 구조 나선 은하가 존재한다.[5]
- IC 2118: "마녀 머리 성운"이라는 별명을 가진 반사 성운이다. 오리온 분자 구름 복합체의 일부로, 오리온자리의 리겔에 의해 빛을 받는 가스 구름으로 추정된다.
- Sh2-245: H II 영역이다. "에리다누스 루프" 또는 "에리다누스 슈퍼버블"이라고도 불린다.
- 에리다누스자리 초공동: 2007년 기준으로 발견된 거대한 초공동(은하가 없는 우주의 영역)이다. 지름이 약 10억 광년으로, 사냥개자리 거대공동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알려진 공동이다. 미국 국립 전파 천문대의 대형 배열 전파 망원경 스카이 서베이 데이터에서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의 "콜드 스폿"과 전파 은하의 부재를 연결하여 발견되었다.[2] 이 공동이 양자 얽힘으로 인해 우리 우주와 다중 우주 사이에 존재할 수 있다는 추측이 있다.[3][4]
4. 현대적 연구
에리다누스자리는 현대 천문학에서도 활발하게 연구되는 영역이다.
국제천문연맹(IAU)의 외계 행성 명명 캠페인인 NameExoWorlds를 통해 ε별 란(Ran)을 비롯한 여러 별에서 외계 행성이 발견되고 그 이름이 붙여졌다. 그 외에도, HD 30562에서 외계 행성이 발견되었다.
미국 국립 전파 천문대의 대형 배열 전파 망원경 스카이 서베이 데이터에서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의 "콜드 스폿"과 전파 은하의 부재를 연결하여 발견된 에리다누스자리 초공동은 지름이 약 10억 광년으로, 사냥개자리 거대공동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알려진 공동이다.[2]
ν 에리다니드 유성우는 최근에 발견된 유성우로, 매년 8월 30일부터 9월 12일 사이에 에리다누스자리에서 발생한다.[6] 에리다누스자리에는 또 다른 유성우인 오미크론 에리다니드 유성우가 있으며, 11월 1일부터 10일 사이에 극대기를 이룬다.[7]
4. 1. 외계 행성 탐사
국제천문연맹(IAU)의 외계 행성 명명 캠페인인 NameExoWorlds를 통해 ε별 란(Ran)을 비롯한 여러 별에서 외계 행성이 발견되고 그 이름이 붙여졌다. 란은 비교적 태양과 가깝고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1960년 오즈마 계획에서 전파 관측 대상이 되었지만, 문명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다음은 국제천문연맹(IAU)의 100주년 기념 행사 "IAU100 NameExoworlds"에서 각 나라에 명명권이 주어져 이름이 붙여진 외계 행성계이다.
항성 | 행성 | 명명 국가 | 어원 |
---|---|---|---|
HD 18742 | Bagan | 미얀마 | |
HD 30856 | Nakanbé | 부르키나파소 | |
HIP 12961 | Aumatex | 푸에르토리코 | |
WASP-22 | Koyopa' | 과테말라 | |
WASP-50 | Maeping | 태국 | |
WASP-79 | Pollera | 파나마 |
그 외에도, HD 30562에서 외계 행성이 발견되었다.
4. 2. 우주 거대 구조 연구
미국 국립 전파 천문대의 대형 배열 전파 망원경 스카이 서베이 데이터에서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의 "콜드 스폿"과 전파 은하의 부재를 연결하여 발견된 에리다누스자리 초공동은 지름이 약 10억 광년으로, 사냥개자리 거대공동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알려진 공동이다.[2] 이 초공동이 양자 얽힘으로 인해 우리 우주와 다중 우주 사이에 존재할 수 있다는 추측이 있다.[3][4]4. 3. 유성우
ν 에리다니드 유성우는 최근에 발견된 유성우로, 매년 8월 30일부터 9월 12일 사이에 에리다누스자리에서 발생한다. 이 유성우의 모체는 정체불명의 오르트 구름 천체이다.[6] 에리다누스자리에는 또 다른 유성우인 오미크론 에리다니드 유성우가 있으며, 11월 1일부터 10일 사이에 극대기를 이룬다.[7]5. 한국과의 관계
에리다누스자리는 대한민국에서 온전히 관측하기는 어렵지만, 남쪽 일부 지역에서는 부분적으로 관측 가능하다. 이 별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인 아케르나르는 북위 32도 이남에서만 볼 수 있어 한국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훗날 제주도에서 관측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11]
역사적으로, 일본을 거쳐 서양 천문학이 도입되면서 에리다누스자리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었다. 1879년(메이지 12년) 노먼 로키어의 저서 『Elements of Astronomy』를 번역한 『록시 천문학』이 간행되었을 때에는 "에리도아뉴스"라는 라틴어 발음과 "리바루이리다뉴스"라는 영어 발음이 소개되었다. 그 후, 일본 천문학회의 회지 『천문월보』의 1910년(메이지 43년) 2월호 기사 "별자리 이름"에서는 이미 "에리다누스"라는 번역이 사용되었으며, 『이과 연표』에서도 1922년 초판부터 "에리다누스"라는 호칭이 사용되고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Naming Stars
https://www.iau.org/[...]
IAU.org
2018-07-30
[2]
뉴스
Astronomers Find Enormous Hole in the Universe
http://www.nrao.edu/[...]
NRAO
2007-08-24
[3]
뉴스
The void: Imprint of another universe?
https://www.newscien[...]
[4]
뉴스
Great 'cosmic nothingness' found
http://news.bbc.co.u[...]
BBC News
[5]
서적
300 Astronomical Objects: A Visual Reference to the Universe
Firefly Books
[6]
간행물
Mapping Meteoroid Orbits: New Meteor Showers Discovered
2012-09
[7]
간행물
Mapping Meteoroid Orbits: New Meteor Showers Discovered
2012-09
[8]
문서
Image
[9]
서적
Babylonian Star-lore
Solaria Pubs
[10]
간행물
The River Eridanus
https://penelope.uch[...]
[11]
뉴스
Astronomers Find Enormous Hole in the Universe
http://www.nrao.edu/[...]
N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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