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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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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질풀은 설사, 위장병에 효능이 있는 약초로, 일본에서는 겐노쇼코(현의 증거)로 불린다. 들에서 자라며, 30-100cm 높이로 자란다. 흰색 또는 분홍색의 꽃이 피며,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진다. 이질풀은 설사 멎이, 위장약으로 사용되며, 뛰어난 건위·정장 작용을 한다. 어린 잎은 식용 가능하며, 샐러드나 튀김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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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풀 - [생물]에 관한 문서
지도
기본 정보
쥐손이풀과 이질풀속의 꽃
무등산에서 꽃이 핀 이질풀 (2009년 8월)
학명Geranium thunbergii
명명자Siebold ex Lindl. & Paxton (1851)
한국어 이름이질풀
일본어 이름겐노쇼우코 (ゲンノショウコ)
중국어 이름라오관차오 (老鸛草)
식물계
문 (미분류)속씨식물군
강 (미분류)진정쌍떡잎식물군
목 (미분류)장미군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
쥐손이풀속
Geranium sect. Geranium
하위 분류군
품종시로바나겐노쇼우코 (G. t. f. pallidum)
야에자키겐노쇼우코 (G. t. f. plenum)
베니바나겐노쇼우코 (G. t. f. thunbergii)
이명

2. 명칭

이질풀이라는 국명은 예로부터 설사 멈춤이나 위장병에 효능이 있는 약초로, 달여서 마시면 그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데서 유래되었다. 일본명 겐노쇼코는 "실제로 효과가 있는 증거"를 의미하며, "현(험)의 증거"라는 한자로 표기된다. 일본에서는 "현의 증거" 외에도 "현초(겐소)"라는 이름으로도 유통된다.

쥐손이풀, 열매의 형태를 양초에 비유하여 로소쿠소(양초풀), 씨앗을 흩뿌린 후의 열매 형태가 가마 지붕처럼 보인다고 하여 미코시구사(가마풀), 쥐손이풀과 가마풀을 합쳐 후우로소우미코시구사(쥐손이풀가마풀)라고도 불린다. 잎의 형태에 연유하여 네코아시(고양이 발), 매화를 닮은 꽃 모양과 가늘게 뻗는 줄기에서 유래한 우메즈루(매덩굴)라고도 불린다.

너무 많이 마셔도 변비를 일으키지 않고, 약효가 강하고 우수한 정장 생약이기 때문에, 지방에 따라 이샤이라즈(의사 필요없음), 이샤고로시(의사 살해), 이샤나카세(의사 울음), "현의 증거" 즉 "곧바로 효과"라는 의미에서 타치마치구사(즉시 풀), 테키멘소우(즉면초) 등의 이명도 가지고 있다.

꽃말은 "마음의 강인함"이다.

3. 분포 및 생태

주로 들에서 자란다. 줄기의 높이는 30-100cm 가량이다. 3∼5갈래로 깊이 갈라진 잎을 가지며, 여름이 되면 흰색이나 분홍색의 작은 꽃이 피는데, 이들은 각각 5개의 꽃잎을 가지고 있다. 개화기는 8-9월, 결실기는 9-10월이다.

일본에서는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큐슈에 분포한다. 또한 국외에서는 한반도, 중국 대륙 등에 분포한다. 햇볕이 잘 드는 들판이나 길가, 숲 가장자리, 산야, 원야, 의 두렁 등에 자생한다.

쥐손이풀에는 흰 꽃을 피우는 백색 계통과 분홍색을 피우는 홍색 계통이 있으며, 일본에서는 후지강 부근을 경계로 동일본에서는 흰 꽃이 많고, 서일본에서는 담홍색, 동해 쪽에서는 붉은색 꽃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갈라지고 끝은 약 30~70센티미터(cm)로 비스듬히 위로 뻗어 올라가지만, 아랫부분은 땅 위를 기어가며 옆으로 퍼지며, 줄기와 잎 전체에 털이 있고, 마디 아래 부분에는 아래를 향한 털이 나 있다.

은 긴 자루가 달려 마주나기하며, 손바닥 모양으로 아래쪽 잎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위쪽 잎은 3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폭은 3~7cm 정도이다. 갈라진 조각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며, 끝은 둔하게 뾰족하다. 잎의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며, 부드러운 잎이다. 어린 잎의 안쪽에는 붉은 반점이 있다. 어릴 때는 줄기가 옆으로 뻗지 않기 때문에, 유독 식물인 투구꽃 등과 같은 유사 식물로 오인될 수도 있다. 마주보는 잎자루는, 길이가 서로 다르다.

개화 시기는 여름부터 가을까지(7~10월경)이다. 은 눈에 띄며, 붉은 자색, 옅은 붉은색 또는 흰색으로, 연보라색 줄무늬가 있는 꽃을 피운다.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가늘고 긴 꽃자루를 내어 그 끝에 꽃을 2개씩 달고, 꽃의 지름은 10~15밀리미터(mm) 전후이며, 꽃잎은 5장으로 줄무늬가 있고, 꽃잎의 끝이 움푹 들어간 것도 있다. 꽃받침은 5개, 수술은 10개이다. 꽃이 피기 시작할 때는 암술머리 끝이 1개로 보이지만, 개화 후 얼마 지나면 5개로 갈라진다.

꽃이 지고 난 뒤에 생기는 열매는, 새의 부리처럼 가늘고 긴 모양의 삭과를 맺고, 길이는 15~20 mm 정도의 선형으로 털이 밀생한다. 익으면 열매 껍질이 아래에서부터 5개로 갈라져 뒤집히고, 반동으로 안에서 5개의 씨앗을 하나씩 튕겨낸다. 5갈래로 갈라진 조각은 삭과의 끝에만 붙어있고, 아래쪽은 바깥쪽으로 말려 올라간다. 씨앗으로 번식한다. 씨앗은 광택이 없는 흑갈색을 띠는 타원형으로, 길이는 2.5밀리미터(mm) 정도이며, 한쪽 끝에 배꼽이 있다.

3. 1. 형태

이질풀은 주로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갈라지고 끝은 약 30~70cm로 비스듬히 위로 뻗어 올라가지만, 아랫부분은 땅 위를 기어가며 옆으로 퍼진다. 줄기와 잎 전체에 털이 있고, 마디 아래 부분에는 아래를 향한 털이 나 있다.

잎은 긴 자루가 달려 마주나기하며, 손바닥 모양이다. 아래쪽 잎은 5갈래, 위쪽 잎은 3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며, 끝은 둔하게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어린 잎 안쪽에는 붉은 반점이 있다.

개화 시기는 여름부터 가을까지(7~10월경)이다. 꽃은 붉은 자색, 옅은 붉은색 또는 흰색으로, 연보라색 줄무늬가 있다.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가늘고 긴 꽃자루를 내어 그 끝에 꽃을 2개씩 달고, 꽃의 지름은 10~15mm 전후이며, 꽃잎은 5장이다. 꽃받침은 5개, 수술은 10개이다.[9]

꽃이 지고 난 뒤에는 새의 부리처럼 가늘고 긴 모양의 삭과를 맺는다. 열매가 익으면 열매 껍질이 아래에서부터 5개로 갈라져 뒤집히고, 반동으로 안에서 5개의 씨앗을 하나씩 튕겨낸다. 씨앗은 광택이 없는 흑갈색을 띠는 타원형이다.

4. 약초

이름 그대로 이질·설사에 약초로 쓴다. 일반적으로 개화기인 7~9월경에 뿌리를 제외하고 지상부를 잘라내어 씻어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 것을 생약으로 하여 겐노쇼코라고 부른다. 일본약국방에서는 줄기와 잎을 겐노쇼코, 그 분말을 겐노쇼코말이라고 한다. 어린 잎은 투구꽃이나 미나리아재비류의 유독 식물과 비슷하여 주의를 요하지만, 여름의 개화기에는 꽃으로 확인할 수 있다.[9]

유효 성분은 전체, 특히 개화기의 줄기와 잎에 필로바롤 탄닌을 약 20%, 그 외에 몰식자산, 쿠에르세틴, 호박산 등을 포함하고 있다. 탄닌은 떫은 맛으로, 단백질 등과 결합하여 세포 조직을 조이는 수렴 작용, 소염 작용, 지혈 작용이 있다고 한다. 뿌리, 줄기, 잎, 꽃 등을 말려 달여서 설사 멎이나 위장약으로 사용하며, 로도 복용한다.

뛰어난 건위·정장 작용을 하며, 설사, 변비, 식중독, 만성 위장 질환에 효능이 있으며, 시간을 들여 충분히 달여 약효 성분을 추출한다. 설사 멎이약으로는 겐노쇼코 1일량 10~20그램을 약 500~600 cc의 물로 달여 약 절반 분량으로 졸인 것을 다시 걸러 따뜻한 상태로 식후 3회 나누어 복용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다. 설사에 사용할 때는, 가능한 한 양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변비에 사용할 때는 1일량 5~10그램으로 양을 줄여 달여 복용한다고 한다. 차가운 달인 물은 정장제가 된다. 편도선염, 구내염, 목의 통증에는, 달인 물을 가글액으로 사용하는 것이 알려져 있다. 습진이나 옻에는, 달인 액을 식혀 냉습포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만성적인 위장이 약한 상태 등에서는 대신 음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뇨 목적인 경우에는, 1일 10~15그램을, 500cc의 물로, 5~10분 달여, 3회로 나누어 식간에 복용한다. 고혈압 예방에는, 겐노쇼코 10그램, 약모밀 10그램, 약간 볶은 결명자 5그램을 달여 상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겐노쇼코 100그램, 100그램을 섞어 입욕제로 사용한 겐노쇼코탕은, 수족냉증, 이질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9]

약모밀, 센브리 등과 함께 일본에서 예로부터 3대 민간약 중 하나로 꼽히며, 설사 멎이 약초로 알려져 있다. 에도 시대부터 민간약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여, 『본초강목계몽』(1803년)에도 언급되었다. 현대의 일본약국방에도 "이질풀"로 나타난다. 단, 전통적인 한방 처방 (한방약)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설사, 변비에 사용하는 것은 일본 특유의 사용법으로, 중국에서는 이러한 증상에는 사용하지 않았다. 중국에는 일본의 겐노쇼코는 없지만, 세잎쥐손이풀, 사구쥐손이 등을 노관초(뤄간차오/老鸛草중국어)라고 칭하여, 신경통에 사용한다.

4. 1. 성분 및 효능

이질풀은 약모밀, 센브리 등과 함께 일본에서 예로부터 3대 민간약 중 하나로 꼽히며, 설사 멎이 약초로 알려져 있다. 에도 시대부터 민간약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여, 『본초강목계몽』(1803년)에도 언급되었다. 현대의 일본약국방에도 "이질풀"로 나타난다. 단, 전통적인 한방 처방 (한방약)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유효 성분은 전체, 특히 개화기의 줄기와 잎에 필로바롤 탄닌을 약 20%, 그 외에 몰식자산, 쿠에르세틴, 호박산 등을 포함하고 있다. 탄닌은 떫은 맛으로, 단백질 등과 결합하여 세포 조직을 조이는 수렴 작용, 소염 작용, 지혈 작용이 있다고 한다. 뿌리, 줄기, 잎, 꽃 등을 말려 달여서 설사 멎이나 위장약으로 사용하며, 로도 복용한다.

뛰어난 건위·정장 작용을 하며, 설사, 변비, 식중독, 만성 위장 질환에 효능이 있으며, 시간을 들여 충분히 달여 약효 성분을 추출한다. 설사 멎이약으로는 겐노쇼코 1일량 10~20그램을 약 500~600 cc의 물로 달여 약 절반 분량으로 졸인 것을 다시 걸러 따뜻한 상태로 식후 3회 나누어 복용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다. 설사에 사용할 때는, 가능한 한 양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변비에 사용할 때는 1일량 5~10그램으로 양을 줄여 달여 복용한다고 한다. 차가운 달인 물은 정장제가 된다. 편도선염, 구내염, 목의 통증에는, 달인 물을 가글액으로 사용하는 것이 알려져 있다. 습진이나 옻에는, 달인 액을 식혀 냉습포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만성적인 위장이 약한 상태 등에서는 대신 음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뇨 목적인 경우에는, 1일 10~15그램을, 500cc의 물로, 5~10분 달여, 3회로 나누어 식간에 복용한다. 고혈압 예방에는, 겐노쇼코 10그램, 약모밀 10그램, 약간 볶은 결명자 5그램을 달여 상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겐노쇼코 100그램, 100그램을 섞어 입욕제로 사용한 겐노쇼코탕은, 수족냉증, 이질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9]

설사, 변비에 사용하는 것은 일본 특유의 사용법으로, 중국에서는 이러한 증상에는 사용하지 않았다. 중국에는 일본의 겐노쇼코는 없지만, 세잎쥐손이풀, 사구쥐손이 등을 노관초(老鸛草, 뤄간차오)라고 칭하여, 신경통에 사용한다.

4. 2. 활용

이질풀은 이름 그대로 이질·설사에 약초로 쓴다. 일반적으로 개화기인 7~9월경에 뿌리를 제외하고 지상부를 잘라내어 씻어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 것을 생약으로 하여 겐노쇼코라고 부른다. 일본약국방에서는 줄기와 잎을 겐노쇼코, 그 분말을 겐노쇼코말이라고 한다. 어린 잎은 투구꽃이나 미나리아재비류의 유독 식물과 비슷하여 주의를 요하지만, 여름의 개화기에는 꽃으로 확인할 수 있다.

뛰어난 건위·정장 작용을 하며, 설사, 변비, 식중독, 만성 위장 질환에 효능이 있으며, 시간을 들여 충분히 달여 약효 성분을 추출한다. 설사 멎이약으로는 겐노쇼코 1일량 10~20그램을 약 500~600 cc의 물로 달여 약 절반 분량으로 졸인 것을 다시 걸러 따뜻한 상태로 식후 3회 나누어 복용한다. 설사에 사용할 때는, 가능한 한 양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변비에 사용할 때는 1일량 5~10그램으로 양을 줄여 달여 복용한다고 한다. 차가운 달인 물은 정장제가 된다. 편도선염, 구내염, 목의 통증에는, 달인 물을 가글액으로 사용한다. 습진이나 옻에는, 달인 액을 식혀 냉습포로 사용하기도 한다. 만성적인 위장이 약한 상태 등에서는 대신 음용하기도 한다. 이뇨 목적인 경우에는, 1일 10~15그램을, 500cc의 물로, 5~10분 달여, 3회로 나누어 식간에 복용한다. 고혈압 예방에는, 겐노쇼코 10그램, 약모밀 10그램, 약간 볶은 결명자 5그램을 달여 상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겐노쇼코 100그램, 100그램을 섞어 입욕제로 사용한 겐노쇼코탕은, 수족냉증, 이질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설사, 변비에 사용하는 것은 일본 특유의 사용법으로, 중국에서는 이러한 증상에는 사용하지 않았다. 중국에는 일본의 겐노쇼코는 없지만, 세잎쥐손이풀, 사구쥐손이 등을 노관초(老鸛草, 뤄간차오)라고 칭하여, 신경통에 사용한다.

어린 싹, 어린 잎, 꽃은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채취 시기는 온난 지역이 4~8월경, 한랭 지역에서는 5~8월경으로, 탄닌이 적은 어린 싹일 때 채취한다. 그러나, 이 시기의 어린 묘는 독초인 투구꽃, 미나리아재비, 개구리미나리 잎과 매우 흡사하여, 혼동을 막기 위해 개화기에 매화와 비슷한 꽃 모양을 확인한 후 어린 잎을 따는 것이 안전하다고 한다.

어린 잎이라도 아쿠(떫은맛)이 강하므로, 끓는 물에 충분히 데친 후 잠시 물에 담가 아쿠 빼기를 한다. 먹을 때는 데친 후 무침, 기름에 볶음, 볶아서 조림, 쯔쿠다니로 만든다. 또한, 잎이 큰 것은 생으로 얇게 튀김옷을 입혀 튀김으로 해도 좋으며, 쓴맛을 줄이기 위해 170도 전후의 저온의 기름에서 천천히 튀긴다. 꽃은 샐러드에 토핑하여 색감을 더한다.

5. 재배 및 관리

어떤 땅에서나 잘 자라며,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번창하나 반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그늘이 짙은 곳을 제외하면 환경 적응성이 뛰어나 재배할 때 특별히 염려할 점이 없다. 다만 영양분이나 수분이 많으면 너무 무성해지므로, 척박한 땅에 심거나 경계를 만들어주어야 한다.[10]

6. 기타

여름의 계절어이다.

6. 1. 식용

이질풀의 어린 싹, 어린 잎, 꽃은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채취 시기는 온난 지역이 4~8월경, 한랭 지역에서는 5~8월경으로, 탄닌이 적은 어린 싹일 때 채취한다. 그러나 이 시기의 어린 묘는 독초인 투구꽃, 미나리아재비, 개구리미나리 잎과 매우 흡사하여, 혼동을 막기 위해 개화기에 매화와 비슷한 꽃 모양을 확인한 후 어린 잎을 따는 것이 안전하다고 한다.

어린 잎이라도 아쿠(떫은맛)이 강하므로, 끓는 물에 충분히 데친 후 잠시 물에 담가 아쿠 빼기를 한다. 먹을 때는 데친 후 무침, 기름 볶음, 볶아서 조림, 쯔쿠다니로 만든다. 또한, 잎이 큰 것은 생으로 얇게 튀김옷을 입혀 튀김으로 해도 좋으며, 쓴맛을 줄이기 위해 170도 전후의 저온의 기름에서 천천히 튀긴다. 꽃은 샐러드에 토핑하여 색감을 더한다.

6. 2. 계절어

여름의 계절어이다.

참조

[1] 논문 Structure of the Tannin Geraniin Based on Conventional X-ray Data at 295 K and on Synchrotron Data at 293 and 120 K 1998
[2] 간행물 2023-03-18
[3] 간행물 2023-03-18
[4] 간행물 2023-03-18
[5] 간행물 2023-03-18
[6] 간행물 2023-03-18
[7] 간행물 2023-03-18
[8] 웹사이트 BG Plants簡易検索結果表示 http://ylist.info/yl[...] [[千葉大学]] 2013-09-15
[9] 웹사이트 이ー약초・ドット・コム - 겐노쇼우코 http://www.e-yakusou[...]
[10] 서적 세밀화로 보는 한국의 야생화 김영사 201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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